13th.2016.720p.WEBRip.X264-DEFLATE

통계를 살펴볼까요?

 

미국의 인구는
전 세계의 5%에 불과하지만

 

죄수의 인구는
25%에 달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전 세계 인구의
5%가 사는 나라에

 

전 세계 죄수의
25%가 있다고요?

 

넷 중 하나가?

 

전 세계 수감자 중에서
넷 중 하나는

 

이곳 자유의 땅에
갇혀 있습니다

 

"NETFLIX 다큐멘터리"

 

1972년 수감자 수는
30만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230만이죠

 

미국의 죄수 수감률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이제서야 깨달은 거예요

 

감옥 체계의 규모를
줄여야 할 수도 있겠다고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감당 못 할 지경이니까요

 

하지만 감옥에 드는 비용에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하던 방식의
결점을 고치는 일엔

 

진지한 논의를 꺼리고 있어요

 

역사는 우연히
일어나는 게 아니에요

 

우리는 조상이 정한
역사의 산물입니다

 

백인이라면요

 

흑인이라면 필시
조상이 정한 게 아닌

 

역사의 산물이겠죠

 

그러한 선택이 모여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고

 

우린 그걸 이해해야
여기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미국 헌법 제13조 개정으로

 

노예 제도는 위헌이 됐습니다

 

"노예제 폐지
해방, 자유"

 

즉, 모든 미국인은

 

자유를 보장받습니다

 

"모든 미국인"

 

하지만 범죄자는

 

예외입니다

 

한 조항이 있습니다
법의 맹점이죠

 

"범죄의 처벌은 예외로 한다"

 

법 조항에
이런 문구가 들어 있다면

 

어떤 목적으로든
누군가 그 조항을

 

도구로 이용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명심해야 하는 건

 

노예 제도가 경제 체제였고

 

남북 전쟁을 끝으로 폐지되면서

 

남부 경제가 무너졌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사실은
큰 문제를 불러왔습니다

 

누군가의 재산이자
남부 경제 체계에서

 

핵심적인 요소를 담당했던

 

400만의 사람들이

 

자유의 몸이 된 겁니다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경제를 재건할 것인가?

 

미국 수정헌법 제13조의 맹점이

 

즉시 악용됐습니다

 

남북전쟁 이후 흑인들은

 

대거 체포당했고

 

국가 최초의
감옥이 지어졌습니다

 

다시 노예로 전락한 셈이었죠

 

미국 수정헌법 제13조에 따르면

 

범죄자를 제외한
모두가 자유의 몸이니

 

범죄자는 해당 사항이 없거든요

 

흑인들은 배회나 부랑 죄처럼

 

아주 사소한 죄목으로
체포됐습니다

 

남북전쟁이 끝난 이후

 

남부 경제 재건에
노동력을 제공해야 했습니다

 

다음으론 흑인 범죄에 대한
그릇된 믿음이

 

급물살을 타게 됩니다

 

"검둥이의 흉악한 범죄"

 

당시 사람들이 쓰던
표현은 이렇습니다

 

'검둥이들이 날뛰었다'

 

'백인 여성을 위협했다'

 

'엉클 리머스'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정한 흑인의 이미지가

 

탐욕스러운 이미지로 바뀌었죠

 

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위협적인 검둥이로요

 

"국가의 탄생"

 

'국가의 탄생'은
중요한 문화적 성과였죠

 

최초의 블록버스터 영화로

 

뛰어난 예술성과
정치적 해석으로

 

환호를 받았어요

 

영화가 개봉됐을 때
반응은 열광적이었습니다

 

모든 상영관마다
줄이 끊이지 않았어요

 

"국가의 탄생에 감격한 대중"

 

'국가의 탄생'은
백인들이 말하고 싶던

 

남북전쟁의 후유증을
그대로 표현했습니다

 

패배의 아픔이

 

순교자의 고통으로 바뀌었죠

 

당시 대통령이던 우드로 윌슨은

 

백악관에서 '국가의 탄생'을
단독 상영했고

 

'빛으로 쓴 역사'라고
칭송했습니다

 

영화에 나타나는 흑인을
전부 짐승처럼 비하했어요

 

야만적이고 짐승 같았죠

 

흑인 남자의 이미지였어요

 

여자가 흑인에게 강간당하느니
절벽에서 몸을 던져 버리는

 

유명한 장면이 있죠

 

"범죄자"

 

영화에서 흑인은
백인 여자에게 위험한 존재죠

 

흑인 남자는 전부 강간범이라는

 

믿음이 생겨났습니다

 

백인인 정치 지배층과
사업가들에게

 

흑인 일꾼이 필요했다는
현실 때문에요

 

'국가의 탄생'에서
우리가 간과한 것은

 

실제로 인종 문제가
다뤄지는 방식을

 

정확히 예측했다는 겁니다

 

"재판"

 

"유죄"

 

'국가의 탄생'은

 

KKK의 부활에

 

직접적인 원인이 됐어요

 

낭만적이고 열렬한
영웅처럼 묘사했죠

 

KKK는 십자가를
태운 적이 없어요

 

멋진 그림이 나오도록

 

그리피스 감독이
꾸며낸 거였어요

 

말 그대로 삶이
예술을 흉내 냈죠

 

초창기 영화 시대에

 

단순한 영화 한 편이 가져온

 

파급 효과는 컸습니다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국가의 탄생'으로
KKK는 테러리즘에

 

새로운 물결을 불러왔습니다

 

"군중들, 검둥이 둘 살해"

 

남북전쟁 이후
2차 대전까지 린치가 있었어요

 

무수히 많은 흑인이

 

범죄자일 거란 오해로

 

군중에게 살해당하죠

 

"범죄자"

 

"어제 한 명 린치당함"

 

1924년 뉴욕
민주당 전당 대회에서

 

350명 이상의 의원이
KKK였던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지금의 인구 분포가
그 시대에 만들어졌어요

 

LA, 오클랜드, 시카고
클리블랜드, 디트로이트

 

보스턴, 뉴욕에
흑인들이 살고 있는데

 

그곳에 사는 흑인들이

 

일자리를 찾아
이주한 게 아니라

 

위협을 피해 도망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우리는 2015년에
오클랜드, LA, 컴프턴

 

할렘, 브라운스빌에
그냥 정착한 게 아니에요

 

과거 세대부터 이어진
아픔 때문이죠

 

이 남자는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떡갈나무에 거꾸로 매달린 채

 

주머니칼로 가슴과 배에
KKK란 글자가 새겨지고

 

사슬로 채찍질 당했습니다

 

"3천 명이
검둥이를 불태울 것"

 

시카고의 검둥이, 에멧 틸은

 

로이 브라이언트의
아름다운 아내에게

 

불쾌한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여자에게 휘파람 분
검둥이 살해당해"

 

"검둥이, 강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

 

공개 테러에 가담하는 게

 

용납되지 않게 되자

 

합법적인 방향으로 바뀝니다

 

"차별이여, 영원하여라"

 

흑백 분리 법인 짐 크로입니다

 

"투표"

 

흑인을 영구적으로
2급 지위로 강등시키는

 

법안이 통과했어요

 

"앨라배마에서 30만이 넘는
흑인이 투표 거부당하다"

 

"유색인 전용
경찰 명령"

 

이런 일들이 정말로
실현되기 시작했어요

 

그리피스가 인종 차별에 대해
묘사했던 대로요

 

"젤라니 콥
미국 흑인학 교수"

 

범죄에 대한 공포에
모두가 지배당합니다

 

'백인'과 '유색인'이란
표지판이 항상 보였고

 

사람들의 분노를 상대해야 했고

 

정문 출입을 금지당하고

 

"브라이언 스티븐슨
변호사 겸 작가"

 

투표나 학교에 가는 것도
허락되지 않았어요

 

그건 부당한 짐이었어요

 

시민권 운동가들은
시민권 운동 외에

 

인권 운동이 필요하다고

 

느끼기 시작했어요

 

우리는 모두
죽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순간이 왔을 때

 

우리가 마주한 상황에
들어가야 합니다

 

커다란 존엄성과 온전함과

 

합당함으로요

 

저들은 백인 아이와
유색인 아이가

 

차별 없이 건물에
들어오길 바랍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백인 혼혈아와

 

튀기, 잡종들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그런 흐름 속에선
모두 말살되고 맙니다

 

학생들이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해수욕장을 통합하려는 시도에

 

인권 위원회의
플로리다 자문 위원회는

 

이 도시가 금세 터져버릴
인종 간의 폭탄이 될 거로

 

경고했습니다

 

시민권 운동가들이
언론에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여러 정치인 사이에서
범죄자로 묘사됐어요

 

"범죄자"

 

고의로 법을 어긴 사람으로요

 

남부에는
인종 차별법이 있었어요

 

"식수대 폐쇄"

 

몇 년째
기다리란 말을 들었어요

 

흑인들에겐 아주 친숙한 소리죠

 

기다리란 건 항상
거절을 뜻했습니다

 

너무 오래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닙니다

 

가장 훌륭했던
시민권 운동 전략은

 

범죄의 개념을 바꾼 거였습니다

 

처음으로 체포되는 게
숭고한 것이 됐으니까요

 

"헨리 루이스 게이츠
하버드대 역사학 교수"

 

백인에게 체포되는 건
끔찍한 악몽이었죠

 

많은 흑인에겐
아직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진해서

 

주변에 운동임을 알리고
체포되러 갔어요

 

상식의 틀을 깬 거죠

 

이 나라에서 흑인들이 벌인

 

다양한 투쟁의 역사 속에서

 

계속 이어져 온 주제는
완전한 인간으로

 

대우받으려는 시도였습니다

 

"나는 인간이다"

 

우리는 본능밖에 모르고
주변 사람들에게

 

공갈과 협박을 일삼는
범죄자가 아니에요

 

민주주의를 위해서
기꺼이 얻어맞을 수 있어요

 

당신들은 민주주의를
오용하고 있어요

 

부적절한 다툼은 그만두고

 

우리의 국가를 하나로 만듭시다

 

공민권 법과 투표권 법이

 

마침내 인정됐습니다

 

노예제는
1865년 12월에 폐지됐지만

 

그들의 권리를 빼앗았다가

 

이제 그걸 바로잡게 됐어요

 

처음으로 평등한 정의가

 

실현될 가능성을 약속받았어요

 

저들의 대의는
우리의 대의이기도 합니다

 

불행하게도 시민권 운동이

 

힘을 얻기 시작한
바로 그 시기에

 

범죄율도 오르기 시작했어요

 

범죄가 늘고 있었어요

 

2차 대전 직후의

 

"존 헤이건
사회학, 법학 교수"

 

베이비붐 세대는

 

이제 성인이 됐어요

 

인구 통계학상의 급격한 변화로

 

범죄의 횟수가 늘어난 거죠

 

정치인들이
핑계 대기 딱 좋았어요

 

시민권 운동으로

 

"미셸 알렉산더
교육가 겸 작가"

 

범죄율이 높아졌으니까

 

검둥이에게 자유를 주면

 

범죄로 갚을 거라고요

 

20세기 전반에 걸쳐
미국의 수감자 수는

 

대체로 고른 편이었습니다

 

크게 늘거나 줄지 않았어요

 

그런데 1970년대엔
달라졌어요

 

'대량투옥'이라는 용어로

 

정의된 시대가 열렸거든요

 

우리는 법치국가고

 

에이브러햄 링컨이 말했듯

 

누구도 법 위에 있거나
아래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법을 집행할 거고

 

법질서 확립을 위해 국민은
이 말을 기억해야 합니다

 

"법과 질서"

 

역사의 매 순간은 쏜살같고
귀중하고 특별하지만

 

어떤 시작의 순간은
방침이 정해지고도

 

수십, 수백 년에 걸쳐
그 형태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1970년 수감자 수
357,292명"

 

지금이 바로 그 순간입니다

 

닉슨 시대가 되면서
법질서의 시대가 왔어요

 

"안젤라 데이비스
UC산타크루즈대 명예 교수"

 

범죄가 인종을
대신하기 시작하는 때죠

 

'전쟁'이란 말이
어울리는 곳이 있다면

 

바로 범죄와의 전쟁일 겁니다

 

닉슨은 범죄와의
전쟁을 얘기했지만

 

그건 일종의 암호예요

 

"제임스 킬고어
과거 투옥됐던 작가"

 

소위 편 가르기식 정치 언어로
사실 다른 걸 뜻해요

 

당시의 흑인 정치 운동
블랙파워, 블랙팬서

 

반전 운동

 

여성 해방 운동과
동성애자 해방 운동을요

 

닉슨이 싸워야 할
상대들 말이죠

 

연방 정부가 FBI를 통해
한 지역으로 움직이면

 

범죄에 연루된 자들에게
경고가 될 거고

 

그들은 결국 체포될 것입니다

 

법질서를 원하는
목소리가 있었고

 

닉슨은 그걸
명확하게 전달했습니다

 

준법정신 없이
미국에 진보는 없습니다

 

많은 이들이 우리가
통제력을 잃었다고 느꼈어요

 

우리 도시에서 벌어지는
악에 대항해

 

전면전을 벌여야 합니다

 

연방 정부는 지방 경찰력을
두 배로 늘릴 겁니다

 

사회를 오염하는 자들과

 

범죄자의 시대는 갔습니다

 

범죄의 물결은 앞으로 미국에서

 

사라지게 될 겁니다

 

우린 미국 최대 공공의 적과
벌이는 이 전쟁에서

 

계속 싸워야 합니다

 

바로 마약 범죄입니다

 

마약과의 전쟁이죠

 

그 발언으로
마약 중독과 약물 의존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대에 돌입하는데

 

마약을 건강이 아닌
범죄 문제로 취급했죠

 

수십만의 사람들이

 

대마초를 소지하거나
경범죄만으로도

 

감옥에 보내졌습니다

 

미국 공공의 적 1호는
마약 남용입니다

 

이 적과 싸워 이기려면

 

새로이 총력전을 펼쳐야 합니다

 

법질서에 대한 이러한 요구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였고

 

이는 차후
남부 전략으로 불립니다

 

"남부 전략"

 

닉슨은 남부 백인들을
설득하기 시작하고

 

거만했던 과거 민주당원을
공화당으로 끌어들였습니다

 

"공화당에 투표를"

 

가난한 노동자 계급의
백인을 설득해

 

무더기로 공화당원으로 만들었죠

 

교묘한 방식으로

 

인종 차별 용어를 피했어요

 

인종 차별 의도는
교묘히 가렸어요

 

범죄와 법질서를 얘기하거나

 

"칼릴 무하마드
역사, 인종, 공공정책 교수"

 

시민권 운동으로 인한
도시의 혼란을 얘기했죠

 

우린 범죄와의
전면전에 돌입했습니다

 

마약과 방임주의에 맞설 겁니다

 

단호한 웅변으로
법질서를 설파했어요

 

시민권 운동에 대한 대응이었죠

 

"존 에릭먼
내무담당 수석 보좌관"

 

전 닉슨 행정부의
고위 관계자가 인정했습니다

 

마약과의 전쟁은 흑인을
투옥하려던 거였다고요

 

"존 에릭먼"

 

'1968년
닉슨 선거 운동과'

 

'이후 닉슨 정부의 적은
둘이었어요'

 

'반전 좌파와 흑인요
무슨 말인지 알죠?'

 

'반전이나 흑인을
불법이라 할 순 없지만'

 

'대마초를 피우는 히피와'

 

'헤로인을 하는 흑인은
법으로 엄중히 처벌해서'

 

'둘 다
무너뜨릴 수 있었어요'

 

'놈들의 우두머리를 체포하고
집을 습격해 회합을 없애면서'

 

'매일 저녁 뉴스에서
놈들을 비방했어요'

 

'마약 얘기가 거짓이었냐고요?
물론입니다'

 

"수감자 수"

 

"1970년
357,292명"

 

"1980년
513,900명"

 

레이건 시대 말
난 11살, 12살이었지만

 

상황이 영영 변했단 걸
알 정도로는 컸어

 

테러라도 되는 양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지

 

하지만 사실은 경찰이
누구든 탄압하게 한 거야

 

대부분은 흑인 아이들
놈들은 우릴 검둥이라 했어

 

방아쇠에 손을 얹고
바닥에 엎드리게 했지

 

오른손을 들고
저를 따라 하세요

 

나, 로널드 레이건은
엄숙히 선서합니다

 

나, 로널드 레이건은
엄숙히 선서합니다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레이건이 선출되면서
모든 게 완전히 바뀌었어요

 

부정적인 쪽으로요

 

'마약과의 전쟁'이란 말은
닉슨 대통령이 처음 썼지만

 

말 그대로 전쟁을 벌인 건

 

레이건 대통령이었어요

 

어린이들은
학교로 돌아갈 때입니다

 

약물과 알코올 중독이
전 세대에 영향을 미치면

 

우리의 미래를 짊어지고 있는

 

젊은이에게 특히 해가 갑니다

 

현재 마약과의 전쟁은

 

1982년 레이건이
선포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전쟁을 벌이면서도

 

전 유념하고 있습니다
마약은 끊임없는 유혹이죠

 

당시의 여론 조사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들 대부분은
별로 상관하지 않았지만

 

레이건은 그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기로 하고

 

문제로 규정했습니다

 

마약과의 전쟁은
각개 전투입니다

 

레이건은 아내를 이용해
'노'라고 말하기 운동을 하죠

 

아내는 젊은이들이 마약에
'노'라고 말하도록 도왔어요

 

낸시, 당신은 정말 대단해요

 

이게 너의 뇌고

 

이게 마약이야

 

마약을 하면 뇌가 이렇게 돼

 

저도 참여했어요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어떻게 레이건이 선포한

 

"찰리 랭겔
뉴욕 13구역 의원"

 

마약과의 전쟁에
동참할 수 있느냐고요

 

낸시 레이건에 동조한 거예요
'노'라고 말하랬으니까요

 

주변에서 모두 듣도록
큰 소리로 '노'라고 하세요

 

일반적인 교육을 말하는 거예요

 

사람들을 가두란 게 아니라요

 

사람들을 가르쳐서
예방하려는 거예요

 

당시 미국 경제는 위기였어요

 

유감스럽게도 우리 경제는
대공황 이후 최악의 상태입니다

 

인간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교육, 복지, 고용, 의료
체계 관련 기관들이

 

직격탄을 맞았어요

 

예산 부족으로
정부 지원이 불가능해서

 

개인이 비용을 내야 합니다

 

부자는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지죠

 

미국 산업과
기업가 계층의 자유를

 

확대한다는 아이디어요

 

1982년 회계 연도에
18억 달러를 아끼게 됩니다

 

니만 마커스 같은 고급 매장은
기록적 판매를 예상합니다

 

미국 빈곤층의 수가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네, 빈곤층이 늘어나긴 했지만

 

전년보다 증가율은 낮습니다

 

예전보다 말이죠

 

낮아지기 시작했어요
아직 오르고는 있지만요

 

1980년대 중반
마약과의 전쟁은

 

"마크 마우어
센텐싱 프로젝트 대표"

 

이미 진행 중이었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크랙 코카인이라는
신종 마약이 나타납니다

 

스티브 영이 '크랙'이란
신종 코카인에 대해 보도합니다

 

위험하고 치명적입니다
죽을 거예요

 

마약의 급속한 확산은
테러리스트만큼 위험합니다

 

상하 양원 위원회가 개최한

 

마약 남용에 대한
공청회에서 나온 말입니다

 

이 마약은 아주 적은 양으로

 

싼값에 팔 수 있죠

 

우리 사회를 좀먹고 있었어요

 

특히 흑인 사회를요

 

크랙은 주로 빈민가에
코카인은 교외로 퍼졌어요

 

피울 수 있는 코카인
일명 '크랙'이라는 건

 

걷잡을 수 없는 불길입니다

 

의회는 기록적인 시간에

 

크랙을 처벌할
법안을 만들었습니다

 

처벌은 코카인보다
훨씬 가혹했습니다

 

크랙 30g과
코카인 3,000g이

 

같은 형량이었거든요

 

경찰이 크랙 딜러를
엄중히 단속하고 있습니다

 

주로 흑인이나
라틴 아메리카인이었죠

 

"데이비드 딘킨스
106대 뉴욕 시장"

 

크랙 소지죄로
무거운 형량을 받았죠

 

크랙을 소지한 흑인은

 

기본적으로 종신형을 살았어요

 

"샤카 생고르
과거 투옥됐던 운동가"

 

백인이면 아주
가볍게 처벌받았죠

 

코카인은 훨씬 고급스러웠어요

 

그냥 가루였죠

 

내년까지 마약 관련 법을
집행할 예산을

 

1981년보다
세 배로 늘릴 것입니다

 

갑자기

 

흑인 사회에
커다란 낫이 휘둘러졌어요

 

"팻 놀란
과거 투옥됐던 운동가"

 

말 그대로 가족과
생이별을 한 거죠

 

많은 사람이
감옥으로 사라졌어요

 

아주 오랫동안요

 

수백만 달러 예산이
감옥 시설에 할당될 겁니다

 

레이건의 이런 불평등한 도살은

 

대량투옥 시대를
빠르게 촉발했습니다

 

레이건이 결국 한 건
경제 불균형과

 

미국 내 인종 차별 문제와

 

마약 남용 문제를

 

마약과의 전쟁이란 형태로
불법화한 거죠

 

명백히 크랙과 코카인은

 

똑같이 취급돼야 했어요

 

"뉴트 깅그리치
50대 하원 의장"

 

흑인 사회의
막대한 부담이기도 했지만

 

또한 공평의 개념을
근본적으로 어겼으니까요

 

크랙 코카인이
80년대 초 유행했을 때

 

"그로버 노퀴스트
미국 보수주의 연합 이사"

 

심각한 위협이라고 생각해

 

엄중히 단속하려는
시장들이 많았어요

 

랭겔은 더 강한 처벌을
주장하던 사람이었죠

 

당시에는 좋은 생각 같았어요

 

하지만 그리 효과는 없었습니다

 

몇 년 후,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었어요

 

그건 교묘한 백인들의
인종 차별 정책이었고

 

원래의 의도가
아니었던 거라고요

 

여러 방면에서
소위 마약과의 전쟁은

 

유색인종 사회와의 전쟁이었어요

 

흑인 사회와의 전쟁

 

라틴 아메리카계와의 전쟁요

 

미사여구로 점철된 전쟁이었죠

 

정치적 전략의 하나로
리처드 닉슨이

 

선언한 정책요

 

그게 레이건에 의해
진짜 전쟁이 됐어요

 

가난한 여러 유색인들 사회에서
종족 말살처럼

 

느껴지는 방향으로요

 

닉슨의 남부 전략이
시행됐습니다

 

시민권 운동 직후였죠

 

선거에서 이기려고 범죄에 대한
공포와 법질서를 이용했어요

 

레이건은 부자들에게는 감세

 

크랙 이용자들은
감옥에 넣겠다고 약속했어요

 

둘 다 유색인 사회를
황폐하게 했지만

 

남부의 표를 얻는 데는
효과적이었습니다

 

미국의 정치 문화는
인종 문제를 빼고는

 

절대 이해할 수 없어요

 

1981년 대통령 취임 직전

 

레이건의 선거 참모
리 애트워터의

 

남부 전략 설명이 녹음됐습니다

 

다시 말해서
저와 함께하는 겁니다

 

저를 언급하진 마세요

 

좋아, 안 그러겠네

 

1954년부터
'검둥이'란 말을 썼는데

 

1968년엔 못 썼어요
해가 되고 역효과니까요

 

'강제 버스 통학'이나
'국가의 권리'는 그대로 가요

 

점점 다른 쪽으로
시선을 끄세요

 

'감세'에 대해 말하세요

 

말씀하시는 모든 것들은

 

전적으로 경제적인 거지만
이 정책의 부산물로

 

백인보다 흑인이
피해를 보게 됩니다

 

"1980년 수감자 수
513,900명"

 

"1985년 수감자 수
759,100명"

 

놈들은 나를 범죄자라고 해

 

여태 사람들이 어떻게 몰랐을까

 

친구와 보호자가
적이 될 수도 있어

 

난 깡패가 아니야
파티를 즐길 뿐

 

놈들은 보자마자 날 두려워하네

 

난 공공의 적의 완벽한 전형

 

증거도 없이 날 약쟁이라 하지

 

난 분통을 터뜨리진 않아

 

놈들은 뉴스에 보도까지 하지

 

그런 선전 믿지 마

 

그런 선전 믿지 마

 

"십 대 불량배들
강간으로 구속"

 

"이리 떼"

 

마약과의 전쟁은
'캅스' 같은 TV 프로 속

 

대중문화의 일부가 됐습니다

 

밤에 지역 뉴스를 보고 있자면

 

수갑을 찬 흑인들이
화면에 나옵니다

 

흑인들은 보통 뉴스에서

 

지나치게 범죄자로만 비칩니다

 

"범죄자"

 

지나치게 많이 비친다는 말은

 

"말키아 시릴
미디어 정의센터 사무국장"

 

FBI 통계에 근거해서

 

실제보다 많이
범죄자로 노출된단 뜻이죠

 

전 언론의 힘을
굳게 믿는 사람인데

 

화면 속에선 진부하게도

 

흑인과 유색인을
철장 속 동물처럼 비춰줘요

 

그러면 사람들은
TV를 끄며 생각하겠죠

 

"바즈 드레싱어
교육가 겸 작가"

 

'감옥이 좋구나
안 그러면 저 범죄자들이'

 

'우리 동네에
올 수도 있잖아'

 

사람들의 두려움을
이용하는 거죠

 

"코리 그린
과거 투옥된 운동가"

 

사람들을 두려워하게 하면

 

인간을 쓰레기통에 처넣는 걸
정당화할 수 있습니다

 

당신 지갑을 노리며
기다리는 아이와

 

마주칠 가능성은 많으니까요

 

모든 언론에서 저를
인간 이하로 생각해요

 

'심각한 약탈자'란 말을
밥 먹듯이 듣게 됐죠

 

- '심각한 약탈자'
- '심각한 약탈자'

 

'심각한 약탈자'란 말로
이 세대를 묘사합니다

 

아주 효과가 좋죠

 

- '심각한 약탈자'라고 하죠
- 그저 어린 갱단이 아닙니다

 

그 애들을
'심각한 약탈자'라 하더군요

 

양심이나 공감도 없습니다

 

아비가 없고 신을 믿지 않으며

 

일자리도 없이
자라는 아이들입니다

 

제가 더 불편한 건

 

그 안에 비치는
흑인에 대한 인식입니다

 

통제가 필요한 짐승이나 야수죠

 

"카치 괴물 발언"

 

할머니는 자기 손자가 착하고

 

"에드 카치
1978-1989 뉴욕 시장"

 

결백하다고 하겠지만
절대 그럴 리 없어요

 

여러 흑인 단체들이
그 정책을 지원했어요

 

"데버러 스몰
변호사 겸 설립자"

 

자신의 아이들을
죄인으로 만드는 정책을요

 

어젯밤 폭행 혐의를 받은
십 대 8명이

 

강간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십 대 갱단
공원에서 강간 저질러"

 

센트럴 파크 강간 사건으로
무고한 십 대 5명이 투옥됐죠

 

짐승을 가두란 대중의 압력이
워낙 거셌기 때문이에요

 

전 이 소녀를
무자비하게 강간한

 

"도널드 트럼프"

 

그놈들이 정말 싫습니다

 

정말이에요

 

트럼프는 이 애들에게
사형을 내리고 싶어 했고

 

"사형 제도를 되살리자
치안을 되살리자"

 

압력을 행사하려
전면 광고를 실었어요

 

그 애들 중 넷은
18세 미만이었지만

 

모두 성인 감옥에서
6-11년을 복역했어요

 

DNA 증거로
결백이 밝혀질 때까지요

 

우리가 그런 죄를 만들고
아이들에게 알려줬어요

 

강간범, 살인자, 강도

 

성범죄자, 절도범, 깡패 두목

 

색안경을 끼자
그 애들이 유죄라고 여겨지고

 

감옥에 보내기가
훨씬 쉬워졌습니다

 

객관적인 현실은

 

미국에서 흑인으로 사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아는 백인은 없단 거죠

 

의도적으로 대중을 교육했어요

 

수년, 수십 년 동안
흑인들이 범죄자라고

 

믿게 하려고요

 

"범죄자"

 

명확히 하고 싶어요

 

백인들만 이걸
믿는 게 아니거든요

 

흑인들도 이걸 믿고

 

흑인들을 무서워하고 있어요

 

군사력이 약하고
희생자보다 범죄자에게

 

더 신경 쓰던 때로
돌아가고 싶습니까?

 

그런 위험을
감수할 수 없습니다

 

화요일에 투표하세요

 

당신의 편인 리더
마이클 듀카키스를 대통령으로

 

그런데 대통령 선거 중반에

 

윌리 호턴에 대한
광고가 나갔습니다

 

범죄에 대응하는
부시와 듀카키스

 

듀카키스는
사형 제도를 반대할뿐더러

 

1급살인 죄수에게
주말 휴가를 허용했습니다

 

바로 윌리 호턴이죠

 

이 문제는 대통령 선거의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호턴은 젊은 커플을 납치해

 

남자를 칼로 찌르고
여자를 여러 차례 강간했습니다

 

죄수 주말 휴가
듀카키스가 범죄를 대하는 방식

 

듀카키스는 그 제도를 지켰고
폐지 노력을 기각했죠

 

그리고 주말에 살인자를
내보내는 데 찬성했어요

 

듀카키스는 부시에
두 자릿수 지지율로 앞섰어요

 

선거 운동이 윌리 호턴에
집중되기 전까진요

 

이후 부시는 듀카키스를 앞질러
당선됐습니다

 

어떤 대통령 후보가
범죄에 강력히 대응할 거라

 

믿을 수 있을까요?

 

조지 부시입니다

 

부시는 직접 표현하지 않고도
흑인 범죄자에 대한

 

두려움을 자극해
선거에서 이겼습니다

 

인종 간 불화를
일으키는 순간이었죠

 

흑인을 범죄자로 묘사한 건

 

의도적인 선거 운동이었어요

 

"리사 그레이브스
미디어 민주주의 센터 대표"

 

반박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저들은 칼럼을 통해
윌리 호턴에 대해

 

부정적으로 들리게 이용했습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사진
없이 윌리엄 호턴을 다뤘죠

 

민주당원들은 그가
흑인인 걸 알리고 싶었어요

 

고마워요, 그로버

 

원래 이름은 그게 아니었어요

 

"반 존스
드림코 공동설립자 겸 대표"

 

선정적으로 다룬 허상이었죠

 

살인자이자 강간범을
이용한 건 비열하다고

 

발표한 진보주의자들은

 

국민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범죄에 대해 당신이
말하는 건 듣기 싫어'

 

누가 뭘 말하고 뭘 하든

 

그 광고를 통해
노리는 바는 뚜렷했죠

 

남자를 칼로 찌르고
여자를 여러 차례 강간했습니다

 

원초적인 두려움이죠

 

국민의 원초적 두려움요

 

윌리 호턴은 은유적으로

 

흑인 강간범이거든요
노예 시대 이후 백인의 상상에

 

주로 등장하는 범죄자요

 

강간을 저지른 흑인이 있습니다

 

"유죄"

 

제가 백인의 구세주이자
보호자가 될 겁니다

 

다른 인종 간 강간의 역사에서

 

사실 여부는 상관없었어요

 

사실은 백인의
흑인 여성 강간이

 

흑인의 백인 여성 강간보다

 

훨씬 많았다는 기록에도 말이죠

 

"노예 12년
감독 스티브 맥퀸"

 

낸시

 

1915년 개봉작
'국가의 탄생'에

 

예술로 표현됐던 이 개념이

 

여전히 정치적으로
다뤄지고 있었어요

 

세기 말까지도요

 

우리가 유권자에게
호소하는 방식은

 

흑인에게서 우리가 느끼는

 

공포심과 불안입니다

 

"1985년 미국 수감자 수
759,100명"

 

"1990년 미국 수감자 수
1,179,200명"

 

카데자 아빠는 갇혀 있는데

 

나오고 싶어 해

 

감옥은 사설 창고일 뿐이야

 

여자는 그의 출소일만 기다려

 

여자는 경찰이 싫지만
할머니에겐 사랑받고 있어

 

여자의 아빠는 정치범
프레드를 풀어줘

 

정부가 쏴 죽인
블랙팬서의 아들

 

적의 전선 뒤에서
흑인들은 감방 동료

 

청춘들 대부분은
감옥을 못 벗어나

 

최고 보안 교도소가
놈들의 작전을 앞당길 거야

 

우릴 가둔 놈들 손에서
못 빠져나가게 해

 

민주당에 새 시대가 왔습니다
빌 클린턴과 앨 고어죠

 

그 둘은 달랐습니다

 

사형 제도를 지지해
범죄자에게 경종을 울렸어요

 

1988년 민주당의
패배를 보면

 

1984년과 1980년의
패배 때와 같았습니다

 

민주당원들은 이제

 

중도적인 태도를 보여야 했죠

 

정치인이 범죄에
관대한 태도를 보이면서

 

출마하는 건 이제 불가능했죠

 

전 그의 법안에 반대했습니다

 

범죄자에게 충분히
강경하지 않았거든요

 

모두가 똑같은 걸 하려고 하고

 

앞다투어 범죄에
강력히 대응하려는 환경에선

 

재빨리 타도를 정리해야 합니다

 

뭔가 더 하지 않으면
유리하게 작용하질 않아요

 

경찰 수를 늘려야 합니다

 

경찰을 늘릴
범죄 대처 법안이 있어요

 

상원에서 회기 중
연설 방해로 탈락한 법안이죠

 

주로 공화당 의원들이었어요

 

우리를 지켜주지 않을
무른 진보주의자와

 

우릴 지켜줄 강경한 보수주의자
우린 매번 싸움에서 이겼어요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까지

 

클린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생각하기 시작했죠

 

그들과 생각이
맞을 수도 있겠다고요

 

대통령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빌 클린턴은

 

나라를 어떻게 다스릴지
고민했어요

 

아직 기본적으로
레이건의 나라였지만

 

그는 민주당원으로서
통치하고자 했죠

 

폭력 범죄와 그로 인한 공포가
우리 사회를 좀먹고 있습니다

 

그러다 세간의 이목을 끄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어요

 

주민들이 힘을 모아

 

12살 된 폴리 클라스의
수색에 나섰고

 

주말에 시체를 발견해
수습하고 있습니다

 

침실에서 유괴돼 살해당한
폴리 클라스 사건으로

 

캘리포니아에
삼진아웃 법안이 생겼죠

 

폭력 범죄를 세 번 저지르면

 

영원히 교도소에
수감되는 겁니다

 

삼진이면 아웃되는 거죠

 

세 번째로
중죄를 저지른 사람은

 

평생 감옥에서

 

썩게 됩니다

 

수많은 삼진아웃 피고가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LA 보안관 사무소는

 

경범죄 수감자 4,200명을
매달 내보내야 합니다

 

삼진아웃 죄수를 받기 위해서죠

 

그 제도는 우리 정책들과
같은 선상에 있었어요

 

최소 수감 선고형은
특히 그렇죠

 

최소 실형을 선고할 때
판사는 이제

 

범죄 환경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법정 최소 형량을
바로 선고하죠

 

판사들이 힘들어졌어요

 

"닉 터너
베라 정의 연구소 대표"

 

그날 선고를 내려야 하는데

 

그건 사실 힘들거든요

 

캘리포니아에서는

 

모든 민사 재판이 취소됐습니다

 

형사 사건의 작업 부하로

 

신중하게 판결할 수 없었어요

 

틀림없이
법정의 중립적 당원들과

 

검사에게 일이 몰렸어요

 

미국 전역에서 선발된 검사의

 

"켄 톰슨
뉴욕 브루클린 지방 검사"

 

95%는 백인입니다

 

심각한 중범죄자는

 

형량의 85%를 살아야 합니다

 

선고 진실법이 통과됐고
죄수들은 형량의 85%를

 

채울 때까지 복역해야 합니다

 

선고 진실법에 따르면
당신이 일련의 형량을

 

선고받았다면

 

우리 사회는 당신이

 

형량을 모두
채우기를 바란단 거죠

 

가석방을 없앴어요

 

"데이비드 킨
전 미국 보수연합 회장"

 

연방법에 따라
20-30년 형을 받으면

 

그대로 복역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감옥에서
나갈 방법으로

 

가석방이 있었습니다

 

사회에 위협이 안 된다고
확신할 때 내보내죠

 

슈렌다는 감옥에서
16년을 복역했고

 

그 안에서 죽게 될 겁니다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기 때문이죠

 

유일한 죄목은
코카인 운반입니다

 

유일한 죄목이란

 

말 그대로 다른 범죄는
저지르지 않았단 뜻이죠

 

판사는 슈렌다에게

 

종신형을 내려야만 했습니다

 

형량은 길어지고
삼진아웃제가 시행됩니다

 

60개의 새로운 죄가
사형을 받게 됩니다

 

1994년 의회에서

 

연방범죄 법 예산으로
300억 달러를 건의합니다

 

투옥을 집행하기 위한
준비 단계였죠

 

21세기 범죄 법안을
발의합니다

 

최신 기술과 전략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우리 사회를 훨씬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죠

 

옴니버스 범죄 법안으로

 

감옥 시스템의
대규모 확장이 이뤄졌고

 

그 이후로
지금은 남용으로 간주하는

 

뒤틀린 법 집행 장려책에

 

온갖 예산이 투입됐어요

 

중범죄자 10만 명을

 

수용할 감옥을
짓는 데 쓰일 겁니다

 

그는 감옥을 짓고
마약 범죄자를 가두고

 

경찰을 10만 명 증원하려고

 

예산을 늘렸습니다

 

범죄는 우리를 분열시키려고

 

빈번하게 이용된
정치 이슈입니다

 

클린턴 대통령이
1994년 시행한 정책은

 

"크레이그 디로슈
과거 투옥됐던 운동가"

 

이전 정책들보다

 

훨씬 해를 끼쳤어요

 

오늘날의 토대를
확립한 정책이거든요

 

소규모 경찰서를 포함해

 

모든 경찰 조직을 군대화하고
특공대를 조직했죠

 

이런 상황이 되자

 

모든 계층에서 체포되는
사람의 수와

 

수감자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어요

 

우리는 자유를
공언하는 국가지만

 

사람들을 대량으로 잡아들이고

 

이러한 과도한 투옥은

 

"코리 부커
뉴저지 상원"

 

계속해서 되풀이되고 있고

 

가장 취약한 시민과

 

유색인에게
극도로 편향되어 있죠

 

"1990년 수감자 수
1,179,200명"

 

"2000년 수감자 수
2,015,300명"

 

하지만 몇 가지만
말하고 싶습니다

 

문제를 악화한 법안에
제가 사인했거든요

 

인정합니다

 

클린턴의 1994년
범죄 법안은

 

자신도 실수였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더 긴 형량이 선고됐고

 

그들 대부분이
주법에 따라 수감 중이죠

 

하지만 연방법은
새 유행을 창출했습니다

 

지나친 정책이었고
우리가 틀렸습니다

 

클린턴 대통령과
우리가 바라던 대로

 

되지 않았단 사실을
그가 시인한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방법이 틀렸단 걸
깨달아서 다행이에요

 

좋은 정책이 아닌 건
그때도 알았을 거예요

 

그땐 치솟는 범죄율로
강력한 대응을 기대했어요

 

조처를 해달라는
요구가 빗발쳤어요

 

지난여름 제 남편이
미국 흑인 지위 향상 협회에서

 

그 정책으로
어떤 문제는 해결했지만

 

다른 문제를 일으켰다고 했죠
동의합니다

 

미안하다고 하니
다행이긴 하지만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져야 해요

 

힐러리도요
그때 이후 최근까지도

 

그 정책을 지원했으니까요

 

빌 클린턴이 범죄 법안에 대해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고

 

흑인 수감을 급증하게 했다며

 

항의하는 시위대와
언쟁을 벌였습니다

 

마약에 취한 13짜리 꼬마를
거리로 내보내

 

다른 흑인 아이를
죽이게 한 갱단 두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군요

 

그들도 선량한 시민이라
생각했을지 모르겠지만

 

힐러리는 아니었어요

 

당신은 소중한 흑인의 생명을

 

앗아간 자를 옹호하고 있어요

 

진실을 말해요

 

힘의 현실을
무시할 순 없습니다

 

빌 클린턴이 제안했던 정책들

 

법정 최소 수감 선고형
삼진법은

 

정치적 힘의 행사였어요

 

지금은 감옥에 가지 않을

 

수백만의 사람들을
구금하게 했어요

 

가정을 붕괴했고

 

아이들이 부모 없이
살아가게 했어요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요

 

"2001년 흑인 수감자 수
878,400명"

 

왜일까요?

 

빌 클린턴이 왜 그렇게
강했는지 물어선 안 돼요

 

흑인 사회가 왜 그렇게 약해서

 

스스로 지키지 못했는지
물어야 해요

 

60-70년대 수많은 순교자가
땅에 묻혔단 걸 잊지 말아요

 

수많은 우리의 지도자가
나라를 떠나거나

 

구금됐단 걸 잊지 말아요

 

지도자층을 모조리 없애고

 

외국으로 추방하고
감옥에 집어넣고

 

묘지에 묻어버렸어요

 

그런 후 집중 포격을 하죠

 

우린 스스로
지킬 능력이 없어요

 

FBI를 한 번도
언급하지 않고도

 

백인 지도자에 대해
얘기할 순 있습니다

 

흑인 지도자를 얘기할 때는

 

흑인 자손이란 이유로
부당하게 적용된

 

형사 사법 제도의 책임을
다루지 않고선 힘듭니다

 

매일 목숨을 위협받는
삶이 지겹습니다

 

전 살인에 강박증이 없어요

 

이곳에 모인 여러분처럼
오래 살고 싶죠

 

사람들은 잊었지만, 킹 박사는

 

모두가 받침대에
올려놓고 싶어 하는

 

귀여운 모형이 아니었습니다

 

FBI 국장은 킹을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주의할 인물로 지목했죠

 

"FBI 국장 마틴 루서 킹을
'최악의 거짓말쟁이'라 불러"

 

킹 박사가 거리의
젊은 형제들과

 

아무 상관 없다고
말하진 마세요

 

그들은 경찰 몇 명이지만
킹은 우두머리를 상대했어요

 

우리는 의지와 상관없이
이곳에 왔습니다

 

시민이 되려고
끌려온 게 아닙니다

 

저들이 멋지다고 말하는
헌법에 따른 선물을

 

즐기려고 끌려오지도 않았습니다

 

맬컴의 수행단은
경찰에 스며들었습니다

 

그는 일반 수행단만큼이나
많은 경찰을

 

비밀리에 측근으로
두게 했을 겁니다

 

FBI 국장 존 에드거 후버는
블랙팬서를

 

가장 큰 내부 위협이라고
공언했습니다

 

후버는 블랙팬서가
당시 미국 민주주의의

 

가장 큰 위협이라고 말했어요

 

규모가 그리 크지도 않았습니다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아무도 믿지 않았어요

 

블랙팬서가 가장 막강한 군대를

 

전복할 거라고는요

 

모든 운동이 불법이었고

 

정부에 의해
체계적으로 말살됐어요

 

사람들은 프레드 햄프턴 죽음이
어떤 의미인지 모를 거예요

 

21살에 흑인과 백인
푸에르토리코인과 미국 원주민을

 

정의를 위해 싸우도록

 

한 자리에
모을 수 있는 인물이었죠

 

이후에도 우린 말할 겁니다

 

제가 구금되고
모두가 구금된 후에도

 

혁명가는 가둬도
혁명을 가둘 순 없다고요

 

없애야 할 인물이었죠

 

일리노이 블랙팬서의 수장이
경찰에 의해 사망했습니다

 

일리노이 블랙팬서 수장
프레드 햄프턴과

 

피오리아의 또 다른 수장이
사망했습니다

 

여기가 우리 지도자의
머리가 날아간 자리예요

 

새벽 4시 30분에
침대에 누워 자고 있었죠

 

집 전체에 총알을 퍼부었어요

 

임신한 아내가
옆에 있었는데도요

 

저들은 사람들을
모으는 지도자를 두려워했어요

 

우리는 이런 체제에

 

저항한 사람들의 역사를 알아요

 

그리고 그 체제가 그들을
어떻게 살해하고 암살했는지

 

추방하고 배척했는지

 

평판을 떨어뜨릴
방법을 찾았는지를요

 

아사타 샤커는 흑인 해방군
최고의 지도자였습니다

 

존 에드거 후버는
모든 흑인 운동과 진보 운동을

 

말살하라고 지시했어요

 

제3 세계 운동까지요

 

그들은 그녀를
감옥에 넣었습니다

 

그녀의 동지가 말했죠
'절대 감옥에 놔두지 않아'

 

수감된 백인 동지도 말했죠
'절대 감옥에 놔두지 않아'

 

그리고 그녀를 빼내
쿠바로 보냈습니다

 

그녀는 지금도 쿠바에 있죠

 

앞으로 5년 후

 

"탈주한 살인범
쿠바에 있어"

 

300개의 교도소가
기획 단계에 있고

 

정부는 훨씬 많은 사람을

 

수감하려 할 겁니다

 

아사타 샤커를 범죄자로 만들고

 

언론을 이용해 샤커를

 

위험한 범죄자로 묘사할 거예요

 

제 경우에도 그랬어요

 

FBI가 저를
위험한 무장 괴한으로 표현했죠

 

"FBI 지명수배
안젤라 이본 데이비스"

 

FBI가 폭력적인 흑인
안젤라 데이비스를

 

10명의 긴급 수배 명단에
올렸습니다

 

안젤라 데이비스와 함께

 

흑인 지식인들의 힘은...

 

우리가 정말로
얘기해야 할 것은

 

범죄에 대한 의문입니다

 

이 사회에서 범죄자란
뭘 의미하는 걸까요?

 

부숴야 할 대상이었어요

 

제 경우에는

 

로널드 레이건이
캘리포니아 주지사였고

 

리처드 닉슨이 대통령이었는데

 

국가의 모든 조직이
저의 반대편에 서서

 

저를 사형실로
보내고 싶어 했어요

 

자신들의 정당함을 증명하려고요

 

안젤라 데이비스를

 

체포하려던

 

FBI의 활약은
상당히 놀랍습니다

 

체제는 안젤라를
법정에 세우고자 했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널 법정에 세워'

 

커다란 아프로 헤어 스타일을
펴지도 않았어요

 

중요한 자리에서도요

 

사람들 대부분은
차분한 머리를 했겠죠

 

무슨 말인지 알죠?

 

흰 장갑을 끼고
예수님께 기도하는데

 

이러고 들어가서는

 

검찰 측에 엄청난 충격을 주고
당당히 걸어 나왔어요

 

중요한 건
어쩌다 그렇게 됐죠?

 

대항했나요? 폭력을 썼나요?

 

그게 궁금해요?

 

전 앨라배마의
버밍햄에서 컸어요

 

거기 살던 소녀 네 명의
뒤를 따랐어요

 

한 명은 제 옆집에 살았죠

 

전 다른 한 명의 자매와
아주 친했고

 

제 자매는 셋 모두와
친하게 지냈어요

 

"교회 폭탄 폭발로
아이 넷 사망, 17명 부상"

 

그중 하나는
제 엄마의 학생이었죠

 

거기에서
사람들이 뭘 찾았게요?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팔과 머리였어요

 

전 아주 어렸는데도

 

길 건너에서 폭탄이
터지는 소리를 기억해요

 

집이 흔들렸죠

 

아빠가 총을
휴대하신 것도 생각나요

 

언제든 쓸 수 있게요

 

우린 언제 어디서
공격당할지 몰랐거든요

 

그래서 누군가 제게
폭력에 관해 물으면

 

아주 놀라워요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은
흑인이 어떤 걸 겪는지

 

전혀 모른다는 뜻이거든요

 

이 나라에서
흑인이 뭘 겪는지요

 

처음 아프리카 해안에서

 

이곳으로 납치당한 후로요

 

지도자를 모두 잃고

 

외국으로 쫓겨나고
적과 아군을 다 죽이면

 

빌 클린턴 같은 적에게
취약해지게 되겠죠

 

그러면 놈들은 당신을
멋대로 주무를 겁니다

 

"미국 수감자 수"

 

"2014년 수감자 수
2,306,200명"

 

한 남자가 다니면서

 

이름을 적고 있어

 

내 아빠의 이름이 적혔고

 

내 가슴은 찢어졌어

 

한 남자가 다니면서

 

이름을 적고 있어

 

다니면서

 

다니면서

 

동네를 감시하던 방범대원이

 

올랜도 근처의 한 동네로
마틴이 들어오는 걸 봤습니다

 

그는 17살짜리 아이가
수상쩍습니다

 

허리띠에 손을 올리고 있어요

 

'흑인' 남자예요

 

개자식들, 늘 빠져나가죠

 

- 따라가려고요?
- 네

 

- 그러지 마세요
- 사람 살려

 

- 살려 달란 고함인가요?
- 네

 

그 사람이 뭘...

 

오늘 밤 샌퍼드에서
총기 사망 사건이 있었습니다

 

경찰이 총을 확보하고
범인을 잡았지만

 

체포하지 않았습니다

 

조지 지머맨은
총기를 소지한 채

 

'수상한 아이'를 뒤쫓았습니다

 

신고받은 경찰의 만류에도

 

둘은 싸우다 바닥에 뒹굴었고

 

조지 지머맨은 트레이번 마틴을
총으로 쏴 살해했습니다

 

경찰은 지머맨을
체포할 수 없었습니다

 

플로리다의
정당방위법 때문입니다

 

위험하다고 생각되면
누군가 죽일 수 있죠

 

비록 총을 들고 쫓아간 게

 

지머맨이었대도요

 

지머맨 씨는

 

총을 쏴서 자신을
방어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살인을 하고도
체포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법정에서도 정당방위를 주장했고

 

정당방위법에 의해
그냥 풀려났죠

 

배심원단은 조지 지머맨이
무죄라고 생각합니다

 

플로리다에서 통과된
정당방위법은

 

트레이번 마틴 사건에서
큰 논란거리였고

 

지금의 운동에 불을 붙였습니다

 

"정의를 위해 싸우자"

 

트레이번 마틴의 죽음으로

 

플로리다의 정당방위법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어떻게 이 법이
플로리다뿐 아니라

 

"라샤드 로빈슨
컬러 오브 체인지"

 

곳곳에서 적용될 수 있죠?

 

모든 게 ALEC를
가리키고 있어요

 

"알렉
미국입법교류회의"

 

알렉은 고등학교 시절
아빠 차를 막 박살 낸

 

라크로스 선수 이름 같지만

 

놀랍게도 실상은 훨씬 심합니다

 

알렉은 정치적 로비 집단이다

 

알렉은 정치적 로비 집단이다

 

- 법을 만들어서
- 법을 만들어서

 

- 공화당에 넘긴다
- 공화당에 넘긴다

 

- 정당방위법은
- 정당방위법은

 

- 알렉이 만들었다
- 알렉이 만들었다

 

알렉은 사설 단체로

 

정치인과 기업인을
멤버로 두고 있어요

 

진짜 문제는 이겁니다

 

정치인과 기업인이
같은 단체에 있어도 될까요?

 

알렉의 비호 아래

 

기업인이 상대 정치인에게
법안을 제안합니다

 

대부분은 공화당원입니다

 

알렉을 통해 기업은
입법에 막대한 발언권을 얻죠

 

알렉의 특별 회의에서

 

기업 로비스트는 비밀스럽게
똑같이 투표합니다

 

입법자와 함께하죠

 

그렇게 입법자는
법안을 발의합니다

 

"입법자는 법안을 발의한다"

 

알렉은 곳곳에 있습니다

 

대략 의원 넷 중
하나가 회원입니다

 

알렉과 함께하게 돼 영광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알렉이 일을 쉽게 해주거든요

 

여기 전기자유법안의
보기가 있습니다

 

이런 조항이 있군요

 

'제정되게 할 것
무슨 무슨 주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
조항을 삭제하게 할 것'

 

살고 있는 주 이름의
철자만 제대로 쓸 수 있으면

 

당신도 법안을
발의할 수 있어요

 

우리는 알렉의 법안이
발의되는 걸 목격했어요

 

입법자가 깜빡하고
알렉이란 문구를

 

지우지 않았는데도

 

알렉과는 관계없다고
발뺌하려 했죠

 

전 궁금합니다

 

입법이 알렉과
연관이 있습니까?

 

앳킨스 의원님
왜 그런 질문을 하시죠?

 

"스티브 갓월트
미네소타 주 대표"

 

이건 알렉이 아닌
제 법안입니다

 

제가 묻는 이유는
앞서 나눠주신 유인물에

 

제일 위엔 '갓월트'가 있고
'헬스케어 콤팩트'가 있고

 

페이지 가운데에 로고가 있네요

 

제가 알렉의 웹사이트에 갔더니

 

같은 글자, 같은 크기의
같은 로고가 있더군요

 

말 그대로 완전히 똑같아요

 

놀라운 사실은 알렉이

 

40년 넘게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시작됐는지는
훨씬 놀랍습니다

 

알렉은 의원과
기업의 수뇌부 사이에

 

독특한 동업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기업이 알렉을 통해 수십 년간
입법에 영향을 미쳤죠

 

사람들은 모두 투표하길 바라요

 

"폴 웨이리치
알렉 공동 설립자, 1980"

 

전 그걸 바라지 않습니다

 

사실 선거에서 우리의 영향력은

 

투표자 수가 내려갈수록
커지거든요

 

거의 모든 알렉 법안이
자금 지원 기업에 유리하죠

 

월마트는 알렉의
오랜 회원이었습니다

 

정당방위법이 채택됐을 당시죠

 

그 법으로 총 판매가
활기를 띠었습니다

 

월마트는 가장 큰
장총 판매자고

 

가장 큰 총알 소매상이었어요

 

알렉이 밀어붙인 정당방위법으로

 

월마트가
이익을 본 건 뻔합니다

 

트레이번 마틴을 살해해도
체포되지 않았으니까요

 

체포뿐만이 아니라

 

기소와 유죄 선고도 막아줬고

 

배심원 설명을 변경해

 

배심원단에게 설명하게 했습니다

 

조지 지머맨에게
권리가 있었다는 걸요

 

하지만 트레이번 마틴도
총으로 위협하는 상대에게

 

같은 권리가 있었다는 건

 

설명하지 않았죠

 

"오바마는
트레이번 마틴이다"

 

"정의를 내리소서"

 

정당방위법 논란과
트레이번 마틴의 죽음 이후

 

월마트는 알렉에서
탈퇴해버렸지만

 

계열사는 여전히
알렉에 자금을 대고 있죠

 

다른 기업들도
덩달아 알렉을 떠났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이
회원으로 남아 있습니다

 

코크 인더스트리즈를 포함해

 

스테이트팜 인슈어런스

 

제약 회사의 로비 단체
파마도 있죠

 

알렉은 담배 회사의
지원을 받았고

 

에이티앤드티와 버라이즌도
알렉을 지원합니다

 

거의 20년 동안요

 

그 기업들 안에
CCA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언제나
우리 사회에 기여합니다

 

작은 마을부터 대도시까지

 

전국 60개가 넘는 장소에서

 

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큰 교정 시설로서

 

보안 교정 시설을
짓고, 소유하고, 관리합니다

 

CCA는 미국 최초의
사설 감옥 회사였어요

 

1983년 테네시에서
조그맣게 시작했죠

 

이들은 주 정부의 계약을 땄고

 

투자금을 지키기 위해서

 

주 정부에 감옥을
가득 채워주길 요구했죠

 

범죄자가 없더라도요

 

80년대 말과 90년대 초
산업은 크게 성장했습니다

 

다른 회사들과는
전혀 다르게 말이죠

 

완전한 성공이 보장되는
사업 모델이었죠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알렉의 회원인 CCA가

 

법안을 제안했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삼진법

 

삼진이면 아웃됩니다

 

"알렉 제안"

 

법정 최소 수감 선고형법

 

형량의 85%는
반드시 복역해야...

 

"알렉 제안"

 

지금껏 우린 그저

 

"경지 리 - 센터 포
뉴리더십 온 어반 솔루션"

 

들러리였던 거예요

 

꾸준히 느는 재소자 덕에
이윤이 발생하고

 

그 이윤은 주주에게 갑니다

 

알렉을 통해 CCA는
사설 감옥의 리더가 되죠

 

"CCA 수익
17억 달러"

 

처벌로 수십억 달러
배를 불리는 산업이죠

 

"처벌로 배를 불려"

 

우리는 미국 최고의
협력 교정 기관

 

CCA입니다

 

CCA는 알렉을 등에 업고

 

국가 전반의
범죄 정책을 수립했습니다

 

감옥을 민영화하고
불법화도 급격히 늘렸죠

 

기소는 줄었습니다

 

왜 그런지

 

"마이클 호프
알렉 주대표, 메릴랜드 상원"

 

알렉은 사람들 투옥에
우호적이었는데

 

사설 감옥 때문이었죠

 

그건 안타깝게도

 

저들이 알렉을 업고
펼친 공격적 전술이에요

 

알렉은 수감자 수와
수감자의 형량을 늘리려고

 

여러 정책을 밀어붙였어요

 

저도 법안을 제출하고 싶지만
쉬운 게 아니에요

 

저건 마치
신화처럼 돼 버렸잖아요

 

자신들이 밀어붙인
극단적인 정책이

 

사람들에게 가져온
심각한 결과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전혀 안 하고 있어요

 

과거 얘기는 꺼내지도 않죠

 

저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전 이해조차 못 하겠어요

 

CCA는 알렉에 투자해
곧장 수혜를 입고 이익을 냈죠

 

미국입법교류회의에서요

 

여러 방면에서 많은 사람이
그 정책으로 손해를 입었어요

 

대량투옥으로요, 특히 유색인요

 

지금 우리는 사람들을
감옥에 덜 보내고 싶어요

 

사설 감옥 산업에
도움이 되진 않겠죠

 

저를 포함한 입법자들은
정부를 운영할

 

혁신적인 방식을 찾고 있어요

 

보수주의자로서 그건 중요해요

 

특히 자유 시장과
제한된 정부 하에서는요

 

우리는 자부심이 있어요

 

우리가 혁신을 이뤄낼 겁니다

 

알렉의 또 다른
혁신적 법안은 SB1070죠

 

CCA가 알렉 특별 회의에서
밀어붙인 이 법은

 

경찰이 이주민을
불심 검문 할 수 있게 해요

 

이 법으로 출입국 관리소
구금실이 꽉 차게 됐고

 

알렉 멤버인 CCA가
곧장 수혜를 입었어요

 

CCA는 SB1070 덕에
잠재적 재정 혜택을

 

확보할 수 있게 됐어요

 

1070법으로
더 많은 사람을 애리조나에

 

이민법 위반 혐의로
구금할 수 있으니까요

 

불법 이민자와
그 아이들은...

 

애리조나에서 CCA는

 

구금된 불법 이민자들을
수용하기로 계약합니다

 

월 1,100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죠

 

우리의 이민 시설은
망신거리예요

 

형편없는 시설에
가족들을 수용해요

 

구금 시설이라고 하지만
완전 이주민 감옥이에요

 

이름만 다르다고
감옥이 아닌 건 아니죠

 

이름만 다른 감옥인 셈이에요

 

불법 이민자를 구금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어요

 

"마리 고트샬크
펜실베이니아대 정치학 교수"

 

이민법과 형사 사법 집행이

 

합쳐진 형태를 띠고 있어요

 

마약과의 전쟁에서 쓰이던 것이

 

대상만 다르게 바뀐 거예요

 

도널드 트럼프가
멕시코인에 대해 말했죠

 

'그들은 강간범과 살인자예요'

 

'선량한 사람들도
일부 있겠지만요'

 

어디서 그런 발상이 나오죠?

 

"기업의 이해관계가
SB1070을 통과시킨 방법"

 

2010년 말 SB1070으로
알렉의 비난 기사가 나온 후

 

CCA는 알렉을 떠났습니다

 

알렉은 출입국 관리소에
아무 짓도 안 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든
전혀 안 했어요

 

거기 관련해선 아는 게 없어요

 

알렉은 최근에
자신들을 홍보하더군요

 

범죄의 오른편에 있겠다고요

 

사법제도, 정책, 개혁을
지지한다는 의미죠

 

막대한 기업들의 탈퇴에
뒤이은 조치예요

 

결과적으로 벌어진 일은

 

알렉이 공들이는 걸
이사회가 봤고

 

사회 문제는
다루지 않기로 했죠

 

경제적 문제에 초점을 맞췄어요

 

우린 2007년 이전 법은
대부분 포기했어요

 

다시 새 출발을
하기로 한 거죠

 

이 산업은 죽어가는 걸 알아요

 

다음을 준비하는 거예요

 

보석 제도 같은
유망한 분야를요

 

"지나 클레이턴
변호사 겸 설립자"

 

다른 암으로 바뀌는 것뿐이에요

 

바로 그거죠

 

2008년 이후 저희는

 

몇 년 동안
대규모 개혁 노력에 참여했고

 

31개 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채택했어요

 

형량, 가석방
보호 관찰 개혁에요

 

알렉은 정부의 모든 부분의
민영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하지만 보호 관찰 민영화를

 

노릴 줄은 몰랐어요

 

"보호 관찰"

 

알렉은 이제
CCA에 관심이 없습니다

 

알렉에서 탈퇴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CCA의
이익 증대를 위한 정책에

 

아무 이해관계가 없어요

 

하지만 아메리칸 베일 콜리션은
아직 알렉의 회원이죠

 

이제 주 교도소는
인원이 가득 찼고

 

"제리 왓슨
아메리칸 베일 콜리션"

 

재소자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이 나라의

 

탄압 체계를 생각해 보면

 

"글렌 E. 마틴
과거 투옥됐던 운동가"

 

오래 견딜 겁니다

 

스스로 빠르게
개혁하기 때문이죠

 

저들이 원하는 건
GPS 감시입니다

 

소년범을 가택연금 하는 건
좋은 생각입니다

 

부모의 책임이 커지기 때문이죠

 

감옥이 집으로 파견되는 거예요

 

일부는 GPS로
감시를 받아야죠

 

교도소 감방에서
복역하진 않지만

 

발찌나 팔찌를 차야 합니다

 

그게 감옥 과밀 문제를
해결해줄까요?

 

물론이죠

 

제가 걱정되는 건
졸다 깨어나 보니

 

사람들이 감옥에 있지 않고

 

사회 곳곳에
숨어들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이건 그들을
사회 안에 투옥합니다

 

전 그 점에 집중하고 있어요

 

사람들을 감옥에서 꺼내

 

사회 교정시설에 넣어
보호 관찰하고

 

그런 제도에 투자하는 거죠

 

유색인 사회가 여전히
끊임없는 감시와 통제를 받으면

 

그걸 진정한 진전이라
할 수 있을까요?

 

이제 사람을 가두는 대신
GPS 감시로 돈을 버는

 

민영 회사가 나타났습니다

 

만일 우리가
여러분의 선거구에서

 

범죄 희생자를 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제가 돈 버는 건
아무 상관 없으실 겁니다

 

알렉은 계속 본체로
남아 있습니다

 

온갖 미사여구로 포장하고 있죠

 

사법 제도 개혁을
왜 지지하는지

 

그것도 갑자기 말이에요

 

그건 실제 이해관계 때문이에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감옥 사업에 종사한다면

 

개혁은 원치 않을 겁니다

 

아니라고 하겠지만 맞습니다

 

여러 사람이
재소자 수가 안 줄게 하려고

 

필사적으로 애쓰고 있어요

 

자신들의 경제 모델이
그걸 필요로 하니까요

 

범산복합체는

 

"다니엘 와그너
버즈피드 취재 기자"

 

대량투옥체제와
대량투옥으로 이익을 본

 

회사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세간의 주목을 받은

 

사설 감옥 경영자와

 

방대한 판매 업체들이죠

 

통신 업체인
시큐러스 테크놀로지는

 

작년 1억 1천 4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교도소에서 가족과 친구에게
전화하는 데는 돈이 들죠

 

저들은 재소자와 가족에게

 

부과하는 요금을 부풀립니다

 

한 예로 메릴랜드에서는
최저 임금으로 계산했을 때

 

10분간 통화하려면
1시간 30분 일해야 합니다

 

"시큐러스 테크놀로지"

 

아라마크도 있습니다

 

급식을 제공하는 거대 기업이죠

 

제공한 음식에서 구더기가 나와

 

여러 주에서 고발당했습니다

 

"아라마크"

 

코라이즌 헬스케어는
28개 주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수백만 달러짜리
계약을 맺습니다

 

장기 계약을 따낸 계약자는
엄청난 성과급을 받는데

 

이는 서비스 제공에
저해 요소가 됩니다

 

어떻든 돈은 받게 되니까요

 

"재소자 건강 악화
7일 동안 방치"

 

"재소자 사망으로
의료 서비스 기업 피소"

 

"재소자의 탈장 수술 거부"

 

이 나라에서는 대량투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논의하기가

 

아주 힘듭니다

 

현금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이죠

 

유니코라는 회사는

 

연간 9억 달러의
수익을 냅니다

 

어떻게 할까요?
대량생산이죠

 

수감 중인 노동자로요

 

교정 산업과 민간사업의

 

이러한 제휴는

 

수십억 달러짜리 산업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노동력 착취를 말할 때
우리는 해외의

 

값싼 노동력 착취에 분개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매일
일어나고 있단 건 모릅니다

 

값싼 노동력에
의지하는 회사들이 있거든요

 

곳곳에 널렸어요

 

스포츠, 유니폼, 모자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연방 재소자는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유도 시스템을 만듭니다

 

테네시에서 생산된
제이씨페니 청바지

 

빅토리아 시크릿

 

조지아에서 생산된
앤더슨 바닥재와 목제품

 

아이다호의 감자도 있습니다

 

재소자들 손으로

 

심고 가꾸고 수확해
포장해서 배송합니다

 

빅토리아시크릿과 제이씨페니는
그들의 관계가 밝혀지자

 

공급 업체를 바꿨습니다

 

간단합니다

 

감옥에서 회사를 경영하고
형벌에서 이윤을 얻는 거죠

 

감옥 산업은 크게 성장해서

 

"밥 슬로언
독립 탐사보도 기자"

 

없애기는 아주 힘이 듭니다

 

너무 많은 자금이 들어갔고

 

많은 입법자의 지지를 받아요
제공받은 로비 때문에요

 

우리가 결연히 되돌려야 합니다

 

자발적으로는
절대 안 할 테니까요

 

결국 다 돈이지

 

그놈들은 배짱 좋게
내 뒤를 쫓아오지

 

날 범죄자처럼 대하네

 

그래, 어쩔 수 없어
다 그런 거지

 

널 죄인 취급해
넌 범죄밖에 모른단 듯이

 

검둥이처럼 환영받아
네 쇼를 봤다면

 

망원경으로 감시해야 할
공공의 적...

 

체포되던 날 밤

 

칼리프 브라우더는 브롱크스에서
친구들과 파티 후 귀가하던 중

 

경찰의 불심 검문을 받았습니다

 

칼리프는 사소한 죄로
기소당한 상태였어요

 

나중엔 누명으로 밝혀지죠

 

경찰이 일단
경찰서로 가자고 했어요

 

금방 풀어줄 거랬죠

 

하지만 전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어요

 

- 보석금 얘기해주던가요?
- 네, 그랬어요

 

- 만 달러요?
- 네

 

그리고 당연히...

 

못 냈죠
집에 돈이 없었거든요

 

지금 이 순간에도
수천 명이 감옥에 있어요

 

돈 없는 거 말고는

 

아무 죄가 없어요

 

형사 사법 제도는
죄 없는 가난뱅이보다

 

죄지은 부자에게 더 친절합니다

 

과실이 아니라 돈에 의해
결과가 나오는 거죠

 

대다수가 그렇게 여길 겁니다

 

법정 드라마에선
거의 그랬으니까요

 

배심원과 판사가
다라고 생각하겠죠

 

그거면 사건이 끝난다고요

 

전부 재판을 받으려 하면
이 제도는 존재할 수 없어요

 

모두 재판을 받겠다고 하면
제도 전체가 멈춰버립니다

 

"제도 전체 멈춤"

 

일반적으로 검사가
이렇게 물어요

 

'거래하면 3년 구형인데'

 

'재판까지 갈 거면
30년 구형할 거야'

 

'거래할래? 알아서 해'

 

아무도 재판까지 안 가려 하죠

 

"97%는 재판 안 해"

 

구금된 사람의 97%는

 

양형 거래를 했어요

 

그건 미국에서 찾아볼 수 있는

 

최악의 인권침해예요

 

이 나라에서는
짓지도 않은 죄에

 

사람들이 유죄를 인정해요

 

최소 수감 선고 제도에 따라
감옥에 가게 될까

 

너무 두려워서죠

 

칼리프 브라우더는
양형 거래를 거부했어요

 

15년을 복역할지
짓지도 않은 죄를 인정하고

 

바로 집에 갈지
선택해야 했군요

 

잘못된 걸 느꼈어요

 

뭔가 조처가 있어야 했다고요

 

뭔가 설명을 들었어야 했어요

 

잡혀 왔을 때 죄를 인정하면

 

아무 일도 없을 거예요

 

전 그러지 않았고
정의는 없었어요

 

당신이 모르는 건

 

재판받을 권리를 행사했는데

 

유죄를 선고받으면
가중 처벌된다는 거죠

 

법원은 그를 처벌했어요

 

"리자 제시 피터슨
투옥 운동가 겸 교육가"

 

양형 거래를 거부하고
재판을 원했다는

 

무모함을 이유로요

 

저 안에 갇혀 있는 3년 동안

 

어떤 죄목으로도
기소되지 않았는데

 

그때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겼어요

 

싸우기 시작했죠

 

얼마 후부터 계속
같은 소리가 들렸어요

 

3년 동안요

 

그리고 어떻게 대처할지 알았죠
가만있으면 돼요

 

힘들었어요

 

알고 있었거든요
얼마 후면 희망을 잃을 걸요

 

라이커스 아일랜드 독방에서
3년을 보냈어요

 

어린애였는데요

 

집에서 누리던
모든 걸 잃게 돼요

 

깨끗한 공기, 가족
그러다 폭발하게 되죠

 

집에 가고 싶어요

 

저들이 집에 보내준다고
제안했을 때

 

전 집에 가고 싶지만

 

제가 가질 않았어요

 

양형 거래를 거부하고 싶지만

 

양형 거래를 해요
거짓이라도 자백해요

 

종일 무서웠어요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제게 생길지 몰랐으니까요

 

칼리프는 너무
많이 얻어맞았습니다

 

재소자와 간수들에게요

 

결국 그는 여러 차례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구치소에서 3년 가까이
재판을 기다린 끝에

 

무혐의로 풀려나
자유의 몸이 됐습니다

 

그는 30일 이후엔 내보내도록

 

되어 있는 곳에서
2년을 보냈습니다

 

다음에 어떤 일이
생길진 저도 모르지만...

 

매일 일어나는 일이에요

 

구치소에서 풀려나고 2년 후에

 

칼리프 브라우더는 브롱크스의
자택에서 목매 자살했습니다

 

22살이었죠

 

유죄를 인정했으면

 

제 얘기는
알려지지 않았을 거예요

 

아무도 제 말을 듣지 않았겠죠

 

전 그냥 또 한 명의
범죄자일 테니까요

 

"범죄자"

 

범산복합체와 제도, 산업은

 

한 마리의 야수예요

 

세 끼 식사로 흑인과
라틴 아메리카인을 먹어치우죠

 

이런 사람들과 지내는 일을
누가 하는지

 

우린 생각조차 안 해봤어요

 

했다면 사회복지사와
선생님을 원했겠죠

 

인간의 습성을 이해하는 사람을
원했을 겁니다

 

그런데 우린 반대로 했어요

 

뒤돌아서 나를 봐

 

날 때린다, 그가 날 때려

 

당신은 즉시 무기력해져요

 

감옥에 가면
사람은 그렇게 되죠

 

즉각적인 인간성 말살과
지각 상실은

 

겪어보지 않으면
아무도 이해하지 못해요

 

지난 14년 동안
제 아들은 사람을 못 만났어요

 

수갑 차고
끌려온 사람 외에는요

 

"돌로레스 카날레스
과거 투옥 운동가"

 

감방에 창문조차 없더군요

 

그 사실이 떠올라
자꾸 절 괴롭혔어요

 

너무 심했죠

 

이 나라에
그런 건물이 존재한다는 게

 

도저히 믿기 힘들었어요

 

감방이 그렇게 생겼는지
전에는 몰랐어요

 

인간은 갇혀 살도록
태어나지 않았어요

 

대다수 사람은 애완동물조차

 

그런 환경에
가두기는 싫을 거예요

 

감옥은
대규모 수용 시설이 됐어요

 

우리를 사회에서 격리해서

 

자유를 빼앗을뿐더러

 

벌을 주는 곳이죠

 

대부분 사회는

 

커다란 철문과
철조망 안에 갇히는 게

 

뭘 의미하는지 몰라요

 

체포돼서 유죄를 선고받으면
그들은 끝입니다

 

아무도 그들을
신경 쓰지 않아요

 

여러 방면에서 감옥 체계는
어둠 속에 있어요

 

그래서 훨씬 쉬워지죠
인지적으로 정서적으로요

 

그러면 사람을
거기 보내는 게 훨씬 쉬워져요

 

모든 문제를 살펴보면 이러겠죠
'우린 뭘 한 거지?'

 

많은 사람을 가두는
많은 법이 있어요

 

많은 이유로요

 

가혹한 선고를 내리고

 

감옥에 집어넣으면

 

복역을 하는 동안에는
출소 후를 대비해

 

시민 사회로

 

다시 들어가게 돕기 위한
갱생 교육은 거의 없죠

 

그러다 저들이 출소하면
우린 그들을 피해요

 

4만이 넘는 추가적 제제가

 

형사 사법 제도를
거친 사람에게 적용됩니다

 

중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느냐는 질문이

 

취업지원서에 있어요

 

학자금 대출에
영향을 미치기도 해요

 

여러 사업자 등록증이나
식량 배급표도 못 받아요

 

민간임대주택을 지원할 때

 

"도시 눈
리걸 서비스 대표"

 

생명 보험에
그런 질문이 있어요

 

이 나라에서는 주홍글씨가
평생 당신을 따라다녀요

 

2015년 3월

 

수천수만의 사람들이
에드먼드 페터스 다리 행진

 

50주년을 기념하러
셀마로 왔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몰랐어요

 

오늘날 앨라배마
흑인 남자의 30% 정도가

 

범죄를 저지른 결과
영구적으로 투표권을 잃었어요

 

뭔가 잘못하면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그리고 계속
삶을 살아가야 하죠

 

하지만 미국에서는
그럴 수 없습니다

 

실제로 시민들에게 말해요
그들이 사회에 빚을 갚은 후엔

 

시민권이 거부될 거라고요

 

과거 짐 크로법의 여러 양상이
갑자기 합법이 되는 거죠

 

한번 흉악범으로 낙인찍히면요

 

과거 인종 차별 문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모습이 바뀌었을 뿐이죠

 

바뀐 척하지 마

 

날 묶어두려 하면서

 

우리를 구원하는 척하지 마

 

아직 그대로야

 

내가 지어낸 척하지 마

 

우리를 탓하잖아

 

솔직해지자

 

우리를 검둥이라 불렀잖아

 

우린 아직 묶여있어

 

우린 아직 묶여있어

 

우리 탓으로 돌리지

 

민주당과 공화당이
둘 다 비슷하게

 

감옥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는 데

 

더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 시대예요

 

이제 느닷없이

 

힐러리 클린턴이
흑인 인권 운동가와 만나

 

얘기를 꺼냅니다

 

방법을 바꿔 대량투옥 시대를
끝내야 할 때가 왔습니다

 

힐러리는 그 문제를
중점적으로 연설했죠

 

형사 사법 제도를
완전히 개혁하고

 

법 집행과 모든 사회 사이의
신뢰를 다시 쌓을 겁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감옥을 방문한

 

최초의 현직 대통령이었어요

 

강력 범죄 비율이 감소해서

 

지금의 현실을
바꿀 기회가 왔어요

 

동시에 작년에도
40년 만에 처음으로

 

투옥률이 떨어졌거든요

 

게다가 범죄에 강경하게
대응하는 모습으로 비치던

 

보수주의자들이

 

이제 사법 제도 개혁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죠

 

텍사스는 수십억 달러를 들여
경범죄자까지 투옥했고

 

주의를 돌리기 위해
지역사회 관리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스스로 괜찮은지
물어봐야 합니다

 

대화를 주도하는 사람에게서

 

정치적 의도가
느껴질 때 말이죠

 

역사적으로
개혁 노력을 살펴보자면

 

그들은 필연적으로
더 큰 탄압을 가져왔습니다

 

우리가 그걸
저들 손에 맡겨두면

 

제도를 손보려고만 하겠죠

 

변화를 가져오진 않을 거예요

 

이 진창에서 빠져나오려면

 

저들은 과거로 돌아가서
자신들이 저지른 혼란을

 

고치려 하진 않을 겁니다

 

아직 그걸
인정할 준비가 안 됐거든요

 

하지만 국가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전체 사회를 탄압했던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 적은 없었습니다

 

여러 세대에 걸쳐

 

지금의 모습이 있게 한
노예제, 짐 크로법과

 

다른 탄압 제도를
생각해 보세요

 

정말 재밌어요, 아주 좋아요
여러분도 즐겁나요?

 

USA!

 

USA!

 

그 쓰레기는 치워버려
그래 주겠나?

 

놈을 당장 쫓아내

 

그리운 지난날엔
이러지 않았습니다

 

저들은 아주
가혹하게 다뤄졌거든요

 

한번 저항하고 나면
다시는 그러지 못하게요

 

얼굴을 한 방 갈기고 싶군요

 

전 옛날이 좋습니다

 

이런 장소에서
저런 행동을 하면

 

어떻게 됐는지 아세요?

 

들것에 실려 나갔어요

 

사실이에요

 

저 수다쟁이 좀 치워요

 

다음에 또 보면
죽여버릴지 몰라요

 

그리운 지난날엔

 

저 자리에서 순식간에 끌어냈죠

 

닥쳐

 

- 닥쳐!
- 그렇게는 못 하지!

 

여기서 나가

 

나가라니까

 

예의를 지키세요!

 

내 아들 미래가 걱정이다!

 

그리운 지난날엔

 

법 집행이 지금보다 빨랐어요

 

훨씬

 

우리는 법을 집행할 거고

 

여러분은 기억해야 합니다
치안이 유지될 것인지를요

 

전 법질서를 수호하는
후보자입니다

 

노예제도가 폐지됐다고 하길래

 

우린 전부 끝난 줄 알았는데

 

짐 크로법이 100년 가까이
시행돼 협박과 린치를 당해요

 

킹 박사와 한 무리가 나타나죠

 

엘라 조 베이커와
패니 루 해머

 

우리가 투표권을 얻자

 

이제 수갑으로 막아섭니다

 

흉악범이란 꼬리표로
투표나 구직도 못 하죠

 

다음엔 어떤 게
오게 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 되풀이될 거예요

 

우린 절대 방심해선 안 됩니다

 

난 감방
1.8m*2.7m

 

산지옥
돌로 된 벽

 

간수들을 위한 쇠창살

 

내 별명은
캔, 슬래머, 빅하우스

 

나갈 수 없어서 두려운 곳

 

"일생 수감 가능성
백인 남성"

 

"17명 중 1명"

 

사법통계국에 따르면
흑인 젊은 남성은

 

"일생 수감 가능성
흑인 남성"

 

일생 수감 가능성이
3명 중 1명으로

 

가히 충격적인 통계입니다

 

"3명 중 1명"

 

"흑인 남성
총인구의 6.5%"

 

흑인 남성은 대략

 

미국 총인구의 6.5%고

 

수감 인구의
40.2%를 차지합니다

 

"흑인 남성
수감 인구의 40.2%"

 

이제 과거 1850년대
노예의 숫자보다

 

더 많은 흑인이
사법 당국 감독하에 있습니다

 

범산복합체는 노예제 계승에

 

그 맥락을 이어옵니다

 

"노예제도와 강제노역은"

 

"미국에서 존재할 수 없다"

 

미국 수정헌법 제13조 조항에

 

정당하게 유죄 판결받은 자는
제외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일단 유죄 판결을 받으면

 

본질적으로 노예라는 거죠

 

한 번의 펜 놀림이
저절로 강제력을 갖진 않아요

 

미국 수정헌법 제13조는
자유를 향한

 

중대한 사건으로 환호를 받으며

 

"케빈 개논
그랜드뷰대 역사학 교수"

 

노예제 폐지를 알렸고
큰 목표가 달성됐지만

 

현실은 훨씬 문제가 많았습니다

 

예외 조항은
수단이 되어 버리죠

 

문장 안에
그런 부분이 있었어요

 

범죄 조항을
이용하려는 자들에게

 

그건 아주 강력한 것이었죠
그건 특권이었거든요

 

헌법에 명시돼 있어요
국가 최고법률이라고요

 

"자기 범죄에 대해
적법하게 유죄를..."

 

미국 역사를 통해

 

흑인들은 계속해서 지배당했어요

 

인종 차별 정책과
사회적 제재를 통해서요

 

하지만 새로 태어나

 

새로운 형태로
시대적 제약에 맞춰갑니다

 

노예제 폐지 후
새 제도가 생겼습니다

 

임대차 유죄 선고로

 

새로운 형태의 노예제였죠

 

임대차 유죄 선고가 사라지자
새 제도가 생겼습니다

 

짐 크로법이죠

 

흑인을 영구적으로
2급 지위로 강등했어요

 

짐 크로법이 사라지고
이제 수십 년이 지났습니다

 

새로운 제도가
미국에 다시 생겼습니다

 

대량투옥제로

 

또다시 수백만의
가엾은 민족에게서

 

대다수 불쌍한 유색인에게서

 

시민권 운동으로 얻은
권리를 빼앗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관해
얘기하는 대신에

 

공민권법이 통과된 후
우린 그냥 지나치려 했어요

 

우린 그걸 떠넘기려 했습니다

 

우리가 그걸
확실히 하지 않아서

 

인종 차별은 되풀이됐습니다

 

그리고 추정으로 변했어요
위험성과 죄책감의 추정

 

모든 흑인과
유색인에 대한 추정으로요

 

즉시 도로에서 비켜라

 

"미주리 주, 퍼거슨"

 

비켜

 

세인트루이스 경찰이다
도로에서 비켜라

 

퍼거슨은 단순한
마이크 브라운 사건이 아니라

 

대량범죄화와 대량투옥 같은

 

하나의 패턴이었어요

 

물러서

 

퍼거슨은 한 가구당 영장이
평균 3장이었어요

 

사람들은 들고일어났어요
국가가 자신들을

 

적대시하는 걸 깨달았거든요

 

자신들을 적으로 간주하는 걸요

 

흑인들이 사는 사회는

 

점령된 영토처럼 여겨졌고

 

흑인들은 적국의 투사처럼

 

"멜리나 압둘라
팬 아프리칸 스터디 의장"

 

비치게 됐잖아요?

 

권리가 없는 사람으로요

 

멈춰 세워 몸을 수색하고
체포해 구금하고

 

심문하고 죽여도
괜찮은 것처럼요

 

대규모 폭동을 살펴보면

 

우리가 아는
가까운 역사 속에서

 

로드니 킹부터
1967년 디트로이트 폭동까지

 

1967년 뉴어크 폭동

 

1964년 할렘 폭동

 

1965년 와츠 폭동이 있죠

 

모두 경찰 가혹 행위로
벌어졌습니다

 

그게 공통된 맥락입니다

 

- 맞서자!
- 주먹 들고!

 

"흑인 아이 살인을 멈춰라"

 

- 주먹 들고!
- 맞서자!

 

최근에 다들 말하는 것처럼
이렇게 말하는 건 잘못입니다

 

'경찰과 맞서는 건
법질서에 맞서는 거야'

 

'저들은 성실한 공무원이야'

 

'우리를 위해 매일
죽음을 무릅쓰잖아'

 

그건 사실입니다

 

경찰이 된 사람들은
그런 일을 하죠

 

하지만 경찰 가혹 행위에 대한
흑인의 항의를 무시하면

 

현대의 맥락에만 근거해서

 

요점을 놓치게 될 겁니다

 

우리 역사에서
그런 시기는 없어요

 

국가의 법질서를
담당하는 기관이

 

자유, 해방, 선택의 자유에
반해서 운용되고

 

흑인 사회를 위한
선택에 반해서 운용된 시기요

 

일반적으로 말하자면요

 

인종 차별 유산을 무시하고
역사적 문맥을 무시하는 건

 

오늘날 흑인과 경찰이

 

어떤 관계인지에 대한
논쟁을 모른다는 뜻입니다

 

이건 갑자기
나타난 게 아니거든요

 

긴 역사 속에서
얻은 부산물이죠

 

그걸 고려하지 않는 건
해결법을 닫아버리는 거죠

 

KKK의 가면은
없어졌는지 몰라도

 

흑인 아이들이 총에 맞아
죽는 걸 볼 때면

 

그 암 덩어리를
잘라내지 못한 게 분명합니다

 

가족이 이런 걸 겪었고
이와 비슷한 탄압을 겪은

 

우리 대다수는

 

무슨 일인지 알려고
사진을 볼 필요가 없죠

 

대중에게 꼭 말해야 해요

 

이런 걸 평생
모른 척하는 대중에게요

 

하지만 흑인의 시신을

 

보여주기만 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봐요

 

뭐든 너무 지나치면
무분별하고 쓸모없어지죠

 

제 생각엔 보여줘야 해요

 

가족들만 괜찮다면요

 

시민권 운동은
눈으로 똑똑히 본 후에야

 

진정으로 본 거니까요

 

사람들이 사진으로 나오면
충격을 받고 운동에 참여하겠죠

 

사람들 관심을 끌려면
충격을 줘야 해요

 

언론과 기술을 통해서
우리가 더듬어볼 수 있는

 

일종의 역사적 궤도가 있어요

 

노예 시대로 되돌아가

 

사람들이 노예 묘사의 자서전을
쓰던 때로 갔습니다

 

"나의 자유
프레더릭 더글러스"

 

19세기 말
사진을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이런 사진이 실렸습니다

 

노예 고든의 등 모습은
아주 유명합니다

 

격자 모양의
자국조직이 보이는데

 

채찍질을 당했다는 증거죠

 

백인들이 목매달아 죽이는
사진들도 있죠

 

에멧 틸 살해는 시민권 운동의

 

중요한 기폭제가 됐어요

 

그의 엄마는 기꺼이

 

"메이미 틸
에멧 틸 모친"

 

관을 열고
장례식을 하기로 했고

 

수만 명의 흑인이
줄지어 그 앞을 지나가며

 

어린 소년의 모습을 봤어요

 

남부의 백인 우월론자에게
살해당한 소년을요

 

흑인 간행물에 사진을 싣는 건

 

전체 흑인 사회가 알죠

 

지금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처럼요

 

흑인 사회 전체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봤어요

 

1950년대에 킹 박사는

 

시민권 운동에
TV를 그런 식으로 이용했죠

 

'이게 흑백 분리법이다
아이가 개에게 공격당하고'

 

'소방 호스로 물을 맞는다'

 

기술 매체를 찾아보면
확실히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당신의 인간다움이
존재를 인정받을 수 있어요

 

지금은 누군가 이걸
올릴 수 있다는 게 다르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유튜브에 올리면

 

전 세계에서 볼 수 있어요

 

그게 새로운 거죠

 

시위가 아니고
가혹 행위가 아니에요

 

그것에 대해 대화하도록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에요

 

우리는 끊임없이 살해당했어요

 

경찰의 과잉 대응에요

 

그들은 대개 발뺌하죠

 

그러면서 우리를
범죄자라고 해요

 

오스카 그랜트가 살해당할 때

 

"오스카 그랜트 유족의
허락을 받았음"

 

에릭 가너가 살해당할 때

 

"에릭 가너 유족의
허락을 받았음"

 

숨 막혀요

 

숨 막혀요

 

숨이 막힌다고요

 

모두 그가 숨을 못 쉬겠다고

 

말했던 걸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한 말은
'왜 항상 불러세우죠?'

 

'허구한 날 왜 그래요?'

 

'매주 빠짐없이
불러세우잖아요'

 

그 부분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국가의 손에 살해당한
아이들을 생각할 때면

 

전 12살짜리
타미르 라이스가 떠올라요

 

"타미르 라이스 유족의
허락을 받았음"

 

살해당한 방법이 가슴 아파요

 

"샘 듀보스 유족의
허락을 받았음"

 

"프레디 그레이 유족의
허락을 받았음"

 

"제이슨 해리슨 유족의
허락을 받았음"

 

"라콴 맥도널드 유족의
허락을 받았음"

 

바닥에 엎드려

 

당장

 

무슨 상관이야
이 사람이 날 쐈어

 

맙소사

 

총에 맞았어, 내 말 들려?

 

- 숨을 못 쉬겠어
- 빌어먹을

 

정신 차려

 

꼬리등이 나갔다고
차를 세우게 했어요

 

"필란도 캐스타일 유족의
허락을 받았음"

 

"필란도 캐스타일
팔콘 하이츠에서 살해됨"

 

"비무장 흑인
경찰에 살해당해"

 

경찰의 폭력은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니에요

 

훨씬 거대하고 악랄한
인종 차별과

 

사회 통제 체제의 반영이고
대량투옥으로 알려진

 

그게 경찰 폭력에
권한을 부여합니다

 

'흑인의 생명도
중요하다'는 운동은

 

지도자상을 퍼뜨려요
그걸 막진 못해요

 

그들의 연설은 찾을 수 없어요

 

'흑인의 생명도 중요하다'는
막을 수 없는 현상이에요

 

총알이나
다른 어떤 거로도 안 되죠

 

그 점 때문에 희망이 있습니다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단 걸
모두가 진정 알게 될 때

 

모두의 생명이
소중해지게 됩니다

 

형사 사법 제도 안의
모든 사람을 포함해서요

 

범산복합체도요

 

흑인의 생명에만
관한 게 아니잖아요?

 

인간 존엄성에 대한 이 나라의
이해 방식을 바꾸는 문제죠

 

"올턴 스털링
필란도 캐스타일"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블랙스프링"

 

그게 바로 이 운동이
정말로 바라는 겁니다

 

우리가 누구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가의 문제 말이에요

 

" 다음은 내 차례인가?"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범죄화의 반대는 인간화입니다

 

그거 하나만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블랙스프링"

 

우리를 다시
사람으로 봐달라는 거예요

 

우리는 사람이에요

 

우리 모두는요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대량투옥제도는 비대해져
여기저기 뻗어 나갔고

 

사람과 모든 유색인 사회를

 

게걸스럽게
집어삼키고 싶어 해요

 

한 인종으로 규정된
무리의 사람들

 

한 국민으로서 관심 밖이었던
그 사람들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는 감옥에 있는
2백만 명의 사람들에 대해

 

얘기하지 않았을 거예요

 

사람들은 늘 말해요

 

'어떻게 노예제를
허용했는지 모르겠어'

 

'어떻게 그게 괜찮았지?'

 

'어떻게 린치에
가담할 수가 있지?'

 

'어떻게 흑백 분리 정책을
받아들였지?'

 

'식수대를 따로 쓰다니
말도 안 돼'

 

'내가 그 시대에
살고 있다면'

 

'난 절대 그냥 넘기지 않아'

 

하지만 사실은
지금 이 시대에도

 

우린 여전히 용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