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레스
'텍사스, 엘파소'
자기 깼어?
아니
몇 시야?
2시
거의 2시야
새벽 아님 오후?
진짜 몰라서
긴가민가해서
오후야
알아
몇 시 비행기야?
암스테르담행
2주 만에 봤는데
알아
자기, 정말 섹시해
뭐 하는 거야?
아무것도 안 해
날 앰뷸런스에
섹시한 말 해줘
드레스 안에
드레스 안 입었잖아
아무렴 어때?
섹시한 말
그래도 좀
말해봐
날 만져줘
어딜 만져줄까?
밑에 만져줘
정말?
응, 정말!
더 야하게 말해봐
어서 날 만져줘
흥분했어?
응
- 정말 그렇네
이런, 상당히 흥분했는데
알아
어쩌다
상상했거든
무슨 상상?
내 다리 사이에 끼인
잠깐만, 잠깐만
그냥은 싫어
아니, 씻지 마
천천히, 천천히
그렇게 하는 건
헤픈 애들이랑
이제 다른 남자는
바라던 바야
자기 아랫도리
알아?
어떻게 해줄지 말해봐
알잖아
말해봐
놀랄 텐데?
그럼 안됐군
손가락으로 해줘
뭐?
들어놓고는
믿어지지가 않는다
믿으라고
타락의 절정에 달하셨군?
멕시코 국경 4km'
묻는 거야?
7시 40분
저녁에 또 떠나는 거야?
며칠이면 돌아와
실려보낼 작정이야?
손 넣어서 만져줘
듣고 싶다면서
진짜 같긴 해야지
내가 어떻게 해줄까?
- 응
이렇게 됐어?
자기 얼굴
씻고 올게
천천히...
어디서 배웠어?
좀 어울렸거든
성에 안 찰 거야
정말 감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