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늦는다
이건 예의가 아니라고 본다
사람은 죽어야 할 시간에
절대 늦어서는 안 된다
안 나타나는 것보다는
호프트로프 9번 시계네?
등산 밧줄의 지름은 11mm
인장강도는 500kg
내 일에서
감옥에 가려고 작정한 게
그래서 나는 살인을
사고로 보이게 하거나
- 잠깐만
이러지 마
내가 누구인지 알아?
그럼, 알지
너는 25,000짜리야
그만 포기해
나는 이 남자를
새 오토바이로 본다
액시던트 맨
살인을 하고 나면
긴장감을 해소하는 건
어떤 녀석들은
- 나는 사람을 때려 부순다
- 다시는 안 오길 바랐...
둘이 어디 가서 쉬다 와
고마워
이곳은 '로열'
더럽고 지저분한
쓰레기 하류 인생들이
- 재미 좀 볼까?
저 양아치들을 보라
이런 곳이 좋은 이유는
옛날식으로
- 빼고 있네, 이리 와
말투가 왜 그래?
입에 정액이라도 물었냐?
뭐가 어째?
덤벼, 새끼야!
이 쓰레기들은
기술이라고는 없다
나는 더는
아예 작살을 내버린다
고마워
덕분에 PMT를 풀었어
여기
PMT
살인 후 긴장증
이렇게 장난 아닌 거다
음악인과 변호사, 은행가
이 문은
내 단골 술집의 입구다
'오아시스'라고 한다
살인 청부업자들과 범죄자들이
잘 있었어, 콜린?
우리는 직업 살인자고
그리고 다른 술집들처럼
여기에도 단골이 있다
이 친구는 살육자 클리프다
이자도 킬러지만
도끼로 찍어버리는
런던 경찰국이 오랫동안
낫지만
실수는 용납되지 않는다
아니라면 말이다
다른 것으로 위장한다
이번 경우는...
- 자살이다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
(Accident Man, 2018)
나는 한껏 흥분된다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물건을 때려 부수지만
- 팰런 씨
- 그러게, 50장 받고
인간들의 소굴
시름을 달래는 곳
- 손 떼
딱 하나다
흠씬 팰 수 있다는 거다
- 야, 뚱땡이
본때를 보여줘
거리의 건달들일 뿐이다
그냥 싸우지 않는다
건축가도 나름대로 가는 술집이 있다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목을 축이는 곳이다
사업은 흥하고 있다
수법이 몹시 흉포하다
스타일이다
골치를 썩이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