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bange 3.0 - (C) Breadu Soft 2003

Tje Inglorious Bastards
V2폭파대작전 (1978)

 

보 스벤슨 (예거 중위 역)

 

피터 후튼 (토니 역)

 

프레드 윌리엄슨 (캔필드 역)

 

미카엘 퍼골라니 (닉 역)

 

재키 베이스하트 (벌 역)

 

미셸 콘스탄틴 (베로니크 역)

 

데브라 버거 (니콜 역)

 

라이문트 함슈토르프 (아돌프 작스 역)

 

이안 배넌 (버크너 대령 역)

 

엔조 카스텔라리 (감독)

 

프랑스 1944년

 

- 크게 말해, 버로우!
- 여기요

 

- 오하라
- 네

 

- 곤잘레스
- 예

 

- 에스포지토
- 네

 

- 존슨
- 네

 

- 매킨리
- 예

 

- 르보우스키
- 요!

 

죄수 넷이 빈다
어찌 된건지 알아봐

 

알겠습니다

 

빨리 타!

 

빨리 빨리 들어가!

 

이 놈들한테 5분 준다

 

저기 두 놈 오는군

 

- 이 두 놈은 뭐야?
- 이봐, 우릴 어쩔거 같아?

 

두 놈 영창이야

 

헤인즈는 탈영
검둥이는 살인

 

걱정말고 내게 붙어있어

 

"아브라함 상사,
B중대본부에 보고하라"

 

"금일 19시 C중대 식당에서
특별공연 예정"

 

"부스, 피치니, 크라우더 이병..."

 

망할 놈들!

 

누구는 전쟁터에서 뺑이치는데

 

어떤 놈은 편안한 영창에서
퍼져있고...

 

- 세끼 챙겨먹고 걱정없고
- 그래도 총살되잖아

 

총살이라니?

 

군사재판에서 총살형을 받아도

 

변론 질질 끌다보면

 

전쟁 다 끝나고

 

결국 석방된다고

 

편하냐 겁쟁아?

 

- 편해 죽겠지?
- 노가다 말 무시해

 

누구더러 노가다래?

 

내가 상사를 죽였거든
네놈 같은 떠벌이

 

두번째가 되고 싶냐?
총살은 어차피 한 번이야

 

뭐하고 있어?
빨리 가!

 

무사히 도착해서 반갑다

 

캔필드

 

프레드 캔필드

 

트럭에 타, 캔필드

 

- 헤인즈
- 여기요

 

서둘러, 헤인즈
올라타

 

이봐, 토니!
아직 나도 껴도 돼?

 

자네 사형집행을 두고
내기를 걸었다던데

 

여보슈..

 

이번이 영창 세 번째요

 

전부 무죄로 나왔수다

 

이봐, 3:1 어때?

 

여기 20달러

 

사형 안 당하면
내게 60달러, 맞지?

 

그러슈
사형되면 돈은 내꺼요

 

댁한테 빚지는 거지

 

이봐, 토니!
이번 죄목은 뭔데?

 

종신형, 살인

 

미안해서 어쩌나
너무 늦었수

 

트럭에 타, 새끼야!

 

- 뭐가 들었어?
- 개인물품입니다

 

수색해!

 

빨리 해
하루 종일 걸리냐

 

이 좀 보자

 

개인물품?
또 뭐가 들었어?

 

뭐야 너?
걸어다니는 군수창고냐?

 

- 주머니 비워
- 상사!

 

 

모든 죄수 집합했고
인원수 확인했습니다

 

출발준비 됐습니다

 

막판에 명령이 바뀌었다

 

한 명 더 있어

 

- 명단에는 없습니다만
- 장교야

 

장교요?

 

- 그래
- 저들과 같이 갑니까?

 

- 명령이 그래
- 그럼, 데리러 가지요

 

장교까지 더하니
제대로 구색이 맞는군요

 

- 누굽니까?
- 로버트 예거, 공군 중위야

 

최고의 조종사중 한 명인데

 

여자친구 만나러 전투기를 몰고
런던까지 갔다는게 문제지

 

처음엔 견책
두번째는 지상근무 3개월

 

이번엔 사단 군사재판에 회부됐어

 

- 예거 중위님
- 뭔가?

 

이쪽입니다

 

가봐도 좋다

 

빨리 좀 싣고 가자!

 

자, 출발하자고!
움직여!

 

빨리, 플래너갠!

 

동작봐라, 히커슨!

 

네, 갑니다

 

시동 걸어

 

핸슨, 그 트럭 치워!

 

- 이건가?
- 네, 이겁니다

 

좋아, 간다
승차하고 출발!

 

뒷문 닫아

 

출발!

 

지금 몇시나 됐습니까, 상사님?

 

왜, 영창에 빨리 가고 싶어?

 

좋아, 어느 놈이
내 시계 훔쳤어?

 

찾는데 30초 주겠다
아니면 모두 내리게 할거야

 

저한테 포상해 주시나요?

 

이런 죽일 놈!

 

무슨 일이야?

 

- 펑크났습니다
- 훌륭하군

 

느므느므 훌륭해!!

 

거기 둘 내려와
타이어 교체해!

 

너랑 너 나와!

 

빨리!

 

뭘 꾸물대, 캔필드?

 

상사님이 고치세요
차 마시는 시간이거든요

 

좋아

 

찻시간 끝났다

 

알겠냐?

 

가서 교체해

 

넌 또 뭐하냐, 헤인즈?

 

오줌 싸려고요

 

마려우면 바지에 싸!

 

당장 작업해!

 

못참겠어!

 

잘 못 들은 척하고
상사 바지에 갈겨

 

사방에 독일놈들이니
눈 부릅뜨고 있도록

 

하실 말씀 있습니까?
제 소관입니다

 

불만 있으시면
소원수리 긁으십시오

 

- 젠장! 넛트가 안 풀려
- 끝났냐?

 

그럼 쓰레기 치워

 

독일군 타격대가 보면
사격연습하기 딱 좋다

 

얼마나 있었어?

 

그렇지, 캔필드
단단히 조여

 

출발 준비!

 

- 지프에 타
- 알겠습니다

 

엎드려!

 

엄폐!

 

정지!
젠장, 정지!

 

트럭으로 돌아가!

 

이리 줘!

 

다시 온다

 

- 서지 않으면 쏜다!
- 쏘지 마! 쏘지 마!

 

그대로 있어
짜식들아!

 

코빼기라도 내밀면
갈겨버리겠다!

 

멈춰! 멈춰!

 

너희들 죽든 살든
사단에 데려가기만 하면 된다

 

정지! 정지!

 

저놈 막아!
달아나잖아!

 

내려놔, 내려놔!
내려놓으라고

 

비가 그친 것 같아

 

발맞춰 갓!
왼발 오른발!

 

그렇지

 

계속해!
계속!

 

뛰어 갓!

 

안녕!
뛰는 꼴 좀 봐

 

- 가자. 닉, 지프에 타
- 간다, 간다

 

- 차량, 무기 다 갖췄군
- 어이, 같이 갈래?

 

- 살아나올 줄 물랐어
- 같이 가자고 했다!

 

이봐, 벌!
중위님 출발한다

 

빨리!

 

마음이 바뀌었나?
중위님하고 같이 가자!

 

- 이런 젠장!
- 중위님, 잠깐만요!

 

중위님, 기다려요!

 

중위님, 장교시니까
지휘 맡으셔야겠네요

 

- 어디로 갑니까?
- 스위스로 가려고

 

주변의 유일한 중립국이고
국경도 160마일 밖에 안돼

 

좋습니다
스위스은행에는 돈도 많지요

 

공구도 없이
어떻게 고치라고!

 

궁리 좀 해봐

 

나사 조이는 방법은 알잖아
(screw: '성교하다'라는 뜻도 있음)

 

나한테 공구가 있지
걱정할거 없어

 

12번 넛트도 있단 말이야?

 

기대하시라

 

보고도 못 믿겠군!

 

- 세상에! 기적을 일으키네
- 그렇지

 

닉, 완전 군수창고야
없는게 있어?

 

여자
하지만 사진을 원한다면...

 

빗나갔다

 

발사!

 

발사!

 

모두 내려, 빨리!

 

- 빨리 빨리 뛰어!
- 엄마야! 비가 또 오네

 

일어나! 일어나!
어서! 어서!

 

무서워 죽겠네, 썅!

 

포탄 소리에
고막 찢어지겠어

 

탈영하고 싶었던건 아니었어

 

전쟁을 참기 힘들었을 뿐이라고!

 

이리와, 가자!

 

- 어서, 닉!
- 갑니다

 

닉, 빨리!

 

감사!

 

- 닉!
- 왔습니다, 중위님

 

버려진 것 같은데

 

어떡하죠?

 

알아봐야지

 

내가 들어가겠다
엄호해

 

내기 할래?

 

저 안에 독일놈 있다는 데에
10달러 건다

 

좋아

 

자, 들어간다

 

어서 들어와!

 

여러분 모두 초대합니다!

 

최고급 호텔 파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내가 이겼네
돈 보여주시지

 

이야, 돈뭉치가...

 

손 떼지 않으면
두 토막 내버리겠어!

 

좋아
쉬었다 가자

 

닉, 먹을 것 좀 찾아봐

 

독일놈들 겁먹고 도망갔구만?

 

네, 중위님
주방장에게 물어봅지요

 

허기져 헛것이 보이네

 

다들 조심해
배고프다니 우린 죽었다

 

저 녀석 조상님들이
친구들을 식사에 초대해놓고는

 

말 그대로 먹어치웠대

 

어이, 봉고

 

야, 봉고!

 

벌(Berle)이 최고야

 

얘가 제일 부드러운 살코기야

 

나 건드리지 마

 

내가 시카고에서
빅 마이크 밑에서 일할때

 

너같은 검둥이들은
구두나 닦았지

 

검둥이 년들은...

 

닥치라니까!

 

내게 손만 대봐
잘라버리겠어

 

인종 논쟁은 안했으면 좋겠다

 

점심식사 대령이오

 

또 통조림이야

 

- 이번엔 기적 못 일으켜?
- 군소리 말고 맛있게 드셔

 

중위

 

- 고맙다, 닉
- 별말씀을

 

나머지는 네거야

 

1달러

 

달아놔

 

좋아
하지만 하루 이자 10%야

 

감사합니다, 중위님

 

해칠 생각은 없었어요
그런데 어딜 가나 꼭...

 

시비 거는 놈들이 있거든요

 

- 그러다 영창 간 건가?
- 네, 상사들이 수년간 괴롭혔거든요

 

이봐, 닉

 

- 소금도 있어?
- 소금?

 

- 소금?
- 소금, 소금!

 

- 후추?
- 똥꼬 가려워져서 싫어

 

전쟁도 같은 이유로
시작된 것 같아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지

 

함께 잘 사는 방법을

 

토니!

 

정말 빅 마이크를 알아?

 

내가 오른팔이었다니까

 

돈다발 보고
유능한 친구란거 알아봤었어

 

전쟁은 사람을 바꾸지 못해

 

너도 세상이치를 알면
호구가 눈에 보일거야

 

전쟁통이라도

 

중위님, 국경까지는 멀었습니까?

 

30마일쯤

 

자, 지도를 봐

 

스위스가 여기고
우린 지금 여기야

 

그러니 이틀은 가야해

 

어디보자

 

일단 엘센도르프로 가면

 

괜찮을 것 같아

 

- 혼자인가?
- 네, 포로였는데

 

- 도망쳤습니다
- 그리고?

 

무기는 없습니다

 

- 이름이 뭐야?
- 아돌프 작스 일병입니다

 

군번 1040

 

- 뭐라고 쏼라쏼라야?
- 이름과 군번 말한 거다

 

포로였는데 도망쳤고
비무장이라는 소리다

 

이리 와

 

살살

 

독일놈이 있을줄 알았어

 

젠장
너때문에 10달러 잃었다

 

미안하지만 가줘야겠어

 

나라면 그러지 않겠다, 토니

 

- 이 놈으로 뭐 하시게요?
- 아무 것도!

 

어쩌면 우리를 스위스 국경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줄지 몰라

 

스위스까지 가장 안전한 길은?

 

독일군이 모든 마을을
점령하고 있어서

 

가장 안전한 길은
멀지만 숲으로 가는 겁니다

 

고맙다, 아돌프

 

주목

 

가장 안전한 길은
숲으로 가는 거란다

 

무사할 거야

 

조심해, 못생긴 놈아

 

배신하면
첫 총알은 네꺼야

 

- 엄청 시끄럽겠는데?
- 한바탕 할것 같습니다

 

썅, 사방에 깔렸네

 

총알 안 맞고는
빠져나가지 못하겠어

 

둘 중 하나야

 

멍청이들 뒤를 받치든가
독일놈들 앞에 맞서든가

 

1분대, 전진!

 

빨리!

 

불발 수류탄 조심해!

 

집에 갈래

 

뭐야?

 

- 집에 갈래요
- 좋아, 벌

 

엄폐해, 빨리!

 

총질이 시작되면
네 대가리에 먼저 한 발 박아주지

 

뭘 쪼개!
책임 져야지!

 

지금 나를 죽이는 건
실수하는 거요

 

내가 살아있어야
당신들한테 쓸모 있다고

 

어라?
영어를 하네!

 

엄폐! 신속히!

 

우측으로!

 

전투준비!

 

아군 좀 도와주겠나?

 

전 여기가 편합니다

 

미안

 

정말 돕고싶으신 거죠?

 

 

진정해
우린 방금 만난 거야

 

- 무서워
- 벌

 

이럼 한결 편하지?

 

전쟁에서 살아남게 해주겠다
보장하지

 

알겠어?

 

안 들려!

 

네, 중위님

 

감사합니다

 

망할 전쟁 지긋지긋해

 

우린 졌어
게다가 지금 난...

 

됐어
네 얘기 듣고싶지 않아!

 

손들어!

 

- 다른 길이 있나?
- 없습니다

 

- 이 놈 영어 잘 해요
- 그래? 잘됐군

 

자, 가자
여길 벗어나야 해

 

중위님

 

숲 반대편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국경에 가깝습니다

 

젠장!
바지에 싸겠어

 

- 그럼 꽁꽁 묶어놔
- 재미 없다, 닉

 

- 난 겁먹으면 싼단 말야
- 그럼, 싸!

 

좋아, 우릴 포로로 잡은 거다

 

좋습니다

 

무기 내려놔

 

잘있어, 자기

 

정지!

 

자네, 이리 와봐!

 

- 미군들은 뭐야?
- 병사 넷, 장교 한 명입니다

 

- 어디서 왔나?
- 생 미셸에서 왔습니다

 

저희가 기습을 했고
이들은 생존자들입니다

 

어디로 데려가고 있나?

 

심문을 위해 사령부로 갑니다

 

포로를 만들지 말라는 명령이다!

 

저희 정규군은 그런 명령을
받지 못했습니다

 

멍청한 정규군!
너희들은 군인도 아니야

 

겁쟁이들만 모여가지고!

 

뭘 갖고 있는 거야?

 

문제가 생겼다

 

- 중위!
- 네, 중령님!

 

- 이 놈들 쏴버려!
- 이리 와!

 

이들은 친위대가 아니라
정규군의 포로입니다

 

집어치워!
자넨 미군 총기를 갖고있군

 

이 반역자도 쏴버려!
차량들 출발해

 

집행하고 뒤따라 오도록

 

중위님!

 

엄폐해!

 

닉?

 

여기 있습니다

 

독일군복으로 갈아입자

 

공군이 참전하기로
결정했나 봅니다

 

아군이야!

 

위이이이잉...

 

여기서 나가!

 

안녕, 자기
나 보고싶었어?

 

- 볼만하군
- 공군이 일 제대로 했네요

 

그래

 

아직도 굴러가는 트럭이
있는지 찾아보자

 

이게 다 뭐람

 

가망 없는 전쟁을
왜 계속 하는 거야?

 

니들이 폴란드 침공할때는
그런 말 안했지 아마?

 

48을 6으로 바꿀 수 있나?

 

당근이죠

 

열네 살때
성적표도 변조했거든요

 

- 여긴 완전 군수품 창고네요
- 나도 알아

 

 

- 지도군요
- 그래

 

- 보여주십시오
- 우린 여기야

 

얘도 시동 안걸리네, 젠장!

 

어이, 벌!
이거 한 번 살펴봐

 

어림없어
변속기가 나갔어

 

벌, 저거 거의 새거야

 

얘들아!
이거 좋은데?

 

소리 들어봐!

 

쓸만한 트럭을
찾은 것 같은데요?

 

군복이랑 무기가
저기 잔뜩 있습니다

 

진짜 독일놈인줄 알았네

 

닉, 토니, 벌!

 

독일군복으로 갈아입고
여기서 나가자

 

어떻게 아돌프보다
독일어를 잘 하시죠?

 

어릴때 독일 여자
가정교사가 있었거든

 

- 어디 출신이세요?
- 미니애폴리스

 

여자 가정교사라...

 

아버지께서 부자셨나봐요

 

아니, 별로

 

중위님,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도박장 클럽을 아는데요

 

200~300 정도 투자하시면

 

중위님처럼 수완 좋은 사람은
잃을 수가 없어요

 

내가 별로 수완이 안좋아서

 

- 하일 히틀러!
- 하일 히틀러

 

신분증 보여주시오

 

힘들어 죽겠네
너희는 어때?

 

이건 뭐지?

 

- 날씨 좋군
- 네

 

스위스라면 더 좋을 텐데요

 

닉, 뭐 좀 잡았어?

 

토니!

 

왜 그래?

 

여자야!

 

- 무슨 일인데 그래?
- 여자

 

세상에, 진짜 여자야
젖꼭지, 엉덩이, 다 있어

 

벌, 진짜 여자들이라고

 

난 여자들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가물가물해

 

잠깐!
저들은 독일 여군이야!

 

우리도 독일군인데 뭐

 

맞아

 

이봐요, 아가씨들!
어이, 벌!

 

미군이다! 미군!

 

젠장, 캔필드

 

총 들어, 빨리!

 

아름다운 여자 열 명
세상에

 

- 무슨 일이야?
- 저기 벗은 여자들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한테 총질을 하네요

 

무슨 일입니까?

 

벗은 여자들 열 명이 있다는군

 

손님이 왔네요

 

일곱 명이군

 

일곱 난장이가 널 찾네
설공주(Snow White)

 

총을 들고 말이지?

 

쏘지 말아요

 

무슨 일인지 가보겠습니다

 

뭘 찾을 것 같냐?
우릴 찾는 거지

 

저들이 정찰대라면
본대가 더 있을 겁니다

 

좋아

 

놈들이 멍청이가 아니라면

 

자네가 여기서
뭘하고 있는지 물을텐데?

 

기름이 떨어져
여기서 잤다고 하겠습니다

 

속지 않는다면?

 

그럼 항복하겠습니다

 

저는

 

독일군들 몽땅 죽어나가는 거
보기도 지쳤습니다

 

저 놈 믿지 마십시오

 

좋다, 아돌프

 

가봐

 

젠장, 기름 떨어졌을때
걸어서 계속 가자니까

 

미군! 미군!

 

미군!

 

이쁜아

 

괜찮아, 벌?

 

최고야

 

심하지 않아
모기 물린 정도야

 

독일놈 믿지 마시라니까요

 

모기에 물린 정도군

 

산 채로 먹어주겠어

 

내 여자친구요

 

질투하는 건 아니고

 

꼼짝 마!

 

우린 미군입니다

 

영어 합니까?

 

미국인이라고!

 

네가 말해봐, 캔필드
너는 믿을 거야

 

그래. 조 루이스,
제시 오웬스, 루이 암스트롱

 

독일군 아니라는 거 압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당신들 말소리 들었어요

 

누가 사이크스 중위십니까?

 

저 분

 

제가...

 

베로니크입니다

 

네, 제가...
사이크스 중위입니다

 

가져오셨습니까?

 

아... 네!

 

여기 있습니다

 

- 네, 이거군요
- 아, 네

 

못 오시나 했습니다

 

낙하지역에서 밤새 기다렸어요

 

당신들 비행기 소리가 들렸는데

 

우리 횃불신호를
못 본 것 같네요

 

그렇습니다
강가에 낙하했습니다

 

아침에 총격당한 게
당신들입니까?

 

그렇습니다
대원 한 명이 다쳤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른 사람들요?
이게 전부입니다

 

일곱 명이 맡기에도
위험한 임무였는데

 

 

이제 다섯 명뿐이니
더 어렵겠군요

 

 

버크너 대령께서
결정해주시겠죠

 

네, 버크너 대령님께서
알아서 해주실 겁니다

 

그럼 갈까요?

 

 

여러분들은 저쪽에서 지내십시오

 

- 좋습니다
- 르네, 같이 가드려

 

토니!
다리 건너

 

- 당신은 여기 있어요
- 캔필드!

 

상처 치료해줄게요
진료소가 저쪽입니다

 

- 마르셀l
- 네!

 

- 빨리 이리 와
- 갑니다

 

- 유능한 의사가 있습니까?
- 의사는 없고 간호사 니콜 뿐입니다

 

니콜, 여기 미국인
잘 좀 봐드려

 

들어가세요!
안 잡아먹어요

 

마르셀, 로베르
미국인들 숙소 좀 봐드려!

 

미국인이세요?

 

앉으세요

 

- 영어 하세요?
- 조금, 네

 

꽤 어려보이는데요?

 

신념만 있다면
싸우는데 나이는 중요치 않아요

 

그렇죠?

 

그런 것 같네요

 

당신도 꽤 어려보여요

 

그런데도 그런 위험한
임무에 자원하셨군요

 

- 아...
- 아주 용감한 분이신가봐요

 

내 생각에는 말이야

 

프랑스인들은 우리를
우리가 죽인 독일군들로 아는 것 같아

 

그 사람들 미군이었구나

 

그래서 아돌프가
'미국인'이라고 소리질렀고

 

그럼 우리가
아군을 죽인 거네

 

세상에...

 

우린 알 수 없었잖아?

 

실수로 잘 못 죽인게
걔네들이 처음도 아니야

 

미군 작전계획은
사실 미친 짓입니다

 

하지만 런던에 있는 사람들이
어련히 알아서 했을라구요

 

네, 그렇습니다

 

적어도 시도해볼 가치는 있죠

 

맞아요
시도할 가치가 있죠

 

그런데, 실례지만

 

아침부터 아리송한게
한가지 있습니다

 

뭡니까?

 

대원 한 명이
흑인인건 뭐죠?

 

그렇게 태어난 걸
어쩌겠습니까

 

어쨌거나 버크너 대령이
작전에 선발했습니다

 

- 어디 있다 와, 벌?
- 팔 치료하느라

 

하루 종일 걸렸네?

 

너도 니콜을 보면
이해할거야

 

니콜이 누군데?

 

그녀는... 간호사야

 

요녀석, 사랑에 빠졌구나?

 

어떻게 생겼어?

 

정 붙이지 마

 

곧 이동해야 돼

 

안 돼
여기가 좋아지기 시작했어

 

그 여자는 괜찮을 거야
남자들 넘쳐나는데 뭐

 

토니, 그만 놀려

 

왜, 너도 만나봤냐, 봉고?

 

이봐, 벌
사랑에 빠진 건 알지만

 

같이 좀 재미보자

 

야!

 

썅, 토니!

 

미안, 벌
깜빡했..

 

젠장, 왜 우리끼리 싸워?

 

우린 같은 배에 탔다고

 

서로 도와야한단 말이야

 

훈련(training)하는 걸 보니 기쁘군

 

우리가 기차(train)를 공격해야 하거든

 

우리가 죽인 아군들이
그것 때문에 온겁니까?

 

우리랑 상관 없잖아요!
기차는 무슨 얼어죽을!

 

버크너 대령이 올때까지
여기서 기다린다

 

뭔가 협상이 가능하겠지

 

개인적으로는
내 남은 인생을

 

비겁하게 어디 숨어서
지내고 싶지는 않다

 

자넨 그런가?

 

게다가 전쟁에 복귀할
기회라고 본다

 

너희들 엄마노릇 하기도 지쳤어

 

황소처럼 세더군

 

어쩌면 스위스에서
결판을 내겠군

 

어쩌면

 

나쁘지 않네

 

 

- 사고싶어요? 사겠냐고
- 시계?

 

잠깐만
영어 할줄 알아요?

 

 

'씨팔'

 

'개새끼'

 

'좆 같은 새끼'

 

니콜, 구급함 가져와!

 

붕대만 조금 남았어요

 

사람 살려!

 

- 왜 그래요?
- 내 맹장

 

베티 그레이블보다
더 예뻐요

 

베티 그레이블이 누군데요?

 

내 여동생

 

그런데 맹장은요?

 

아주 약손이네요

 

날 속였군요

 

그래요

 

전쟁은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게 하죠

 

하지만 내가 직접
대원들을 이끌고

 

전투를 하러 가면

 

죽을지도 몰라요

 

내일이라도

 

맞아요

 

 

여기 있으면 안 돼요
가족들과 집에 있어요

 

집...

 

집이 없어요

 

파괴되었어요

 

부모님은 돌아가셨어요

 

다른 사람들처럼요

 

당신같은 미인은
보호받아야 해요

 

하지만 우린 싸워야합니다

 

우리 이 전쟁에서 살아남으면

 

당신과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고

 

큰 집에서 애들 많이 낳고 삽시다

 

그런 생각 해본 지
참 오래 됐어요

 

계속해요

 

아이들은 모두 당신 닮아
고운 머릿결과

 

눈과 입술...

 

니콜, 기다리고 있어

 

나가요

 

버크너 대령 맞이하러
갈 시간이에요

 

꼭 다시 만나요

 

가야겠어요

 

안녕

 

전조등 켜!

 

지금이야, 빨리!

 

준비하십시오, 대령님

 

낙하!

 

빨리 낙하산 감추고
불 꺼

 

이쪽입니다, 대령님

 

'행복한가?'

 

'다시 왔다'

 

반갑습니다
베로니크입니다

 

드디어 만났구려, 베로니크

 

사이크스 중위는
저쪽에 있습니다

 

반갑네, 짐!

 

대령님

 

- 아니, 이 자는...
- 버크너 대령님!

 

잠깐 말씀 좀 나눌까요?

 

좋다, 사이크스
뭐라고 할지 궁금하군

 

감사합니다

 

- 그렇게 된 겁니다, 대령님
- 그렇게 됐다?

 

자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
세상에!

 

그들은 이 작전에 특별히 선발된
최고의 기술자들이었어!

 

하지만 독일군복을 입고있었죠

 

감히 내게 거래를 제안해?

 

탈영병에다

 

살인자,

 

도둑놈들 주제에

 

무슨 거래를 하겠다는 거야?

 

자네들은 '군인' 소리도
들을 자격 없어

 

그런 자네들한테
이 임무를 부여하라니!

 

대령님!

 

제 형이 철도원이어서

 

여러번 도와준 적이 있습니다

 

기관차를 몰 줄도 압니다

 

대령님

 

해낼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저는 독일어가 유창하고

 

이들도 전투능력이 검증됐습니다

 

정신 나갔군, 예거
이런 사기극을 통해

 

사면받을 거라 생각한다면
생각 다시하게

 

알겠습니다

 

내가 약속할 수 있는 건
총살형 집행이야

 

군사재판도 없이 말이야!

 

그렇게는 안 되겠군요, 대령님

 

이 친구들에게 약속을 했습니다

 

스위스로 데려가 준다고요

 

전 그렇게 할 겁니다

 

나랑 뭘 어쩌자는 건가?

 

다음에 말씀드리죠

 

빨리 와봐!

 

여기 봐, 피에르

 

어딜 가는데?

 

뭘 하는 거지?

 

대령님?

 

대령님!

 

혹시 베로니크가 찾으면

 

뭐라고 할까요?

 

정찰

 

- 고맙습니다
- 또 봅시다

 

또 봐요

 

이거 빨리 실어
낭비할 시간 없다고

 

연합군이 3개월 내에
베를린에 진격할지 내기하시죠

 

한참 멀었네

 

패튼이 라인강 건너거든
다시 제안해보게

 

친위대 사령부로 보이고
차량도 많을 거다

 

어떻게든 저길 들어가서

 

트럭을 구해야 한다

 

그냥 걸어 들어가서
'한 대 주세요' 할까요?

 

비슷해

 

나만 따라와

 

하일 히틀러!

 

미군 포로 두 명을 호송중이다

 

차량이 필요하다

 

- 승인을 받으셨습니까?
- 무슨 개소리야!

 

승인은 무슨?

 

포로 호송중
우리 트럭이 파괴됐다

 

이틀동안 걸어서 지쳤단 말이야!

 

- 우린 전혀...
- 중위, 이리 오게!

 

- 하일 히틀러!
- 하일 히틀러

 

- 무슨 일이지?
- 별거 아닙니다, 중령님

 

미군 포로 둘이 있는데
새 차량이 필요합니다

 

차량 한 대 가져가고
포로는 여기 두도록

 

하지만 중령님...

 

시끄럽다!
내 집무실로 포로 데려와

 

출발해

 

야, 조심해!
나 조 루이스 친구야

 

어이, 장난하냐?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할거야!

 

내가 필요할 거야!

 

로빈훗의 밧줄 기억하지?

 

이 차량이다

 

바스, 이리 와!

 

네, 중위님

 

대령 찰스 버크너

 

제 4 공수 여단

 

찰스 토마스 버크너
대령, 0628324

 

일병 프레드 캔필츠

 

캔필드
873...

 

5...

 

216

 

주둔지가 어딘가, 대령?

 

응?

 

찰스 토마스 버크너
대령, 0628324

 

버크너...

 

부크너든가

 

독일계이구만?

 

쓰레기 같은 부대로 뭘 하려고?

 

왜 대답 안해?

 

내가 이유를 말해주지

 

너희들은 인간쓰레기이기 때문이야

 

미국인들은 모두 잡종이지

 

깜둥이, 유태인, 폴란드인

 

이탈리아인, 아일랜드인

 

모든 인종이 다 섞였어

 

게다가 여자들은 창녀고!

 

전부 다 어린애들 같아

 

코카콜라, 헐리우드

 

츄잉검

 

멍청한 겁장이 새끼들!

 

- 총 내려놓으라고 해
- 쏘지 마! 쏘지 마!

 

책상에 총 내려놔

 

이 구닥다리가 쓸만하다니
놀랍습니다!

 

- 무사하십니까, 대령님?
- 응, 멀쩡해

 

- 토니, 탈출 준비 됐나?
- 벌에게 로프 던져

 

목 안매달리게 조심해

 

- 하일 히틀러!
- 하일 히틀러!

 

트럭 하나 구하는데
야단법석 떨었지?

 

SS 장교가 말하는 거
들으셨어야 했는데요

 

- 나한테 뭐라고 했는데?
- 아, 아닙니다. 됐어요

 

나한테 뭐라고 했냐고!

 

먼저 가

 

알겠습니다!

 

이게 문제 열차의
모형 도면이다

 

이 칸이 우리 목표물이다

 

신형 V2로켓 탄두 견본을 실은
이동식 실험실이지

 

작전의 목표는 로켓유도장치의
자이로스코프 탈취이다

 

내 대원들은 똑같은 차량에서
수 주간 훈련했었다

 

모든 볼트 넛트까지
알고 있었지

 

이것이 열차의 예상경로이다

 

Bouillet에서 차를 타고 오는
로켓전문가 두 명을 저지한다

 

예거 중위와 내가
전문가 역할을 맡는다

 

진짜 전문가 둘은
프랑스인들이 알아서 할거다

 

열차가 이곳에 다다르면

 

벌과 토니는 레지스탕스와 함께
이 교량을 폭파한다

 

교량이 폭파되면 열차는
이 교차로로 돌아가게 된다

 

그럼 우리는
이 대체 루트를 따라 진행한다

 

다리가 폭파되면

 

벌과 토니는 혼란을 틈타
열차에 탑승한다

 

전철(轉轍) 기동하는 동안에

 

토니는 호위 무장칸을 분리한다

 

Pont Mosson에서는
베로니크가 역을 습격하여

 

미군 점령지역 쪽으로
열차를 유도할 것이다

 

캔필드는
이 레지스탕스들과 협력하도록

 

Pont Mosson에서 11마일 거리에
미군 대대본부가 있다

 

난리칠 일 있습니까?

 

저는 기차만 훔치면
땡이라구요

 

질문 있나?

 

제 역할은 뭡니까, 대령님?

 

이해가 안 됩니다

 

우선 서류 위조할게 많고

 

우리를 기차까지
태워다 줘야하고

 

우리의 열차 탑승을 확인하면

 

교량을 맡은 그룹에게
오케이 무전을 보낸다

 

만약 르네가 무전을 못 받으면
열차가 교량을 지나갈때 직접 폭파하도록

 

- 그러죠!
- 질문 더 있나?

 

언제 시작합니까?

 

열차가 내일 13시에
Bouillet에 도착한다

 

1시간 전에 로켓전문가의
차량을 탈취한다

 

뭐하는 거야?

 

조심해, 함정이다!

 

빨리 이동해

 

니콜!

 

토니!

 

여기서 뭐하고 있어요?
다리에 가 있어야죠

 

내 말 잘 기억해요
꼭 무사해요

 

당신도요

 

정지!

 

신분증 주십시오

 

이상 없습니다
통과시켜

 

작은 실수도 치명적이다
완벽하게 처리하도록

 

행운을 빌게

 

- 하일!
- 하일!

 

신분증 주십시오

 

이상 없습니다
탑승하십시오

 

고맙소

 

- 고맙네
- 소령님

 

틱 장군님
리터와 쉐퍼 소령입니다!

 

반갑네

 

열차는 잠시 뒤 출발하네
앉도록

 

당장 작업을 시작했으면 합니다만

 

소령님, 출발전에는 아무도
실험칸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아, 당연히 안되겠지, 중위

 

당연하지

 

여보세요?

 

여보세요?

 

여기가 더 빠르다
탑승!

 

알겠습니다!

 

열차 출발했다

 

뭐?

 

알았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아무 것도 안 들려요

 

- 계속 해봐요
- 여보세요?

 

Bouillet에서
뭔가가 잘 못 됐어

 

열차가 지나갈때
교량을 폭파해야 해

 

장군님, 출발했으니
작업 시작해도 되겠습니까?

 

물론이지
우선 무기는 꺼내놓게

 

- 그냥 형식이야
- 네, 물론입니다

 

- 쉐퍼 소령?
- 네

 

- 리터 소령?
- 네

 

하우저 대령이다
브레너 대령은 암실에 있다

 

귀관을 도와줄 것이다

 

앉아있게

 

브레너 대령이 귀관들과
함께 일했었다고 하더군

 

멋지군...

 

정지! 정지!

 

젠장!

 

- 상세도 여기 있네
- 감사합니다

 

필요한 건 다 들어있을 걸세

 

수고하게

 

- 그럼 이만...
- 감사합니다

 

설계도야
녹색 전선을 봐

 

자폭장치에 연결돼 있어

 

15초 이내에 몽땅
날려버릴 수 있는 장치야

 

손 들어!

 

정지!

 

브레너 대령님께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좋다

 

브레너 대령
쉐퍼 소령이 뵙잡니다

 

- 쉐퍼?
- 네, 대령님

 

오래간만이군
잠시만 기다리게

 

- 왜 이러시지?
- 어지러우신가

 

기차가 오고 있어

 

닉!

 

예거와 버크너가 타고 있어

 

다리 먼저 폭파해

 

어서

 

- 폭파해요!
- 당신이 해요

 

열차 정지!

 

창밖으로 전투준비해!

 

- 교량이 파괴되었다
- 더 갈 수 없잖아!

 

왜 멈춘 거야?

 

당장 사령부에 연락해!

 

V2 로켓 탑재칸을 지켜야 한다!

 

우회선로가 있긴 한데
미군 점령지에 가깝다

 

기관사에게 선로스위치
바꾸라고 해

 

- 장군님!
- 브레너 대령은 어디 있나?

 

암실에 있습니다
불러오겠습니다

 

빨리 Pont Mosson에 연락해

 

- 지도를 보면...
- 여보세요? 여보세요?

 

교량이 파괴되어 돌아간다

 

그쪽 상황은 어떤가?

 

특이사항 없고
선로도 안전하다

 

그렇다, 이상 없고
선로도 안전하다

 

쵸콜렛 있어요?

 

따라와!

 

예거!
숨 좀 돌리게

 

잘 돼 갑니까?

 

부상자들 모으고
무기 챙겨

 

젠장!
쟤들은 어디서 온 거야?

 

또다른 기차가 오고 있다
엄폐해!

 

서둘러!

 

캔필드, 다른 열차 세워!

 

뛰어! 뛰어!

 

무슨 일이야?

 

꼼짝 마!

 

토니

 

빨리 무기 내려놔!

 

권총, 빨리!

 

벽 보고 돌아서!

 

당신들도

 

토니, 조심해

 

문 열어
너!

 


그래

 

내릴 시간이다

 

잘 가

 

누가 떨어지는 걸 봤어

 

빨리 문 열어!

 

저기 숨었다

 

동료들한테 가요
난 기차를 쫓을 테니

 

야, 벌!

 

우리가 해냈어!

 

벌?

 

잘 돼 갑니까?

 

거의 끝났어

 

오, 세상에!

 

자폭장치를 건드렸네

 

멈췄네?
어떻게 된 거야?

 

연필을 끼워 넣었습니다

 

대령님, 역에 다 와 갑니다

 

거의 다 됐네

 

함정이에요! 함정!

 

역에 독일군이 가득해요!

 

어떤가?

 

썩 좋진 않아요

 

- 내리고싶나?
- 중위님 먼저

 

- 할일이 좀 남았네
- 시키는대로 하죠

 

- 어차피 차표도 없는 걸요
- 가지

 

스위스에서 만나!

 

베로니크가 실패해서
독일군이 기다린답니다

 

잘 돼 갑니까?

 

잠깐 기다려봐
다 꺼낸 것 같아

 

그래, 이거야

 

 

재미있군요
그것 때문에 온거잖아요?

 

이제 열차에서 내려야지

 

제가 해드릴 일이 남았군요

 

- 먼저 가십시오, 대령님
- 좋아, 밥

 

몸 조심하십시오, 대령님

 

 

톰?

 

좋아요
몸 조심하세요, 톰

 

도와줘! 도와줘!

 

니콜!

 

니콜!

 

토니!

 

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