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
칙
내 꼴이 이런 건
타티아나가
내 말이 복잡한가?
뭐, 미안하다
타티아나는 이 얘기와
이렇게 예쁜데
나의 방학
작년 여름방학 땐
노가 물에 빠져버려
햇볕이 뜨거웠다
운 좋게도
해양 경비대가 구해줬다
마이크!
덕분에 살았다
노력 좀 해, 저스틴
들어가
다음 차례는 누구지?
나탈리에게
여름방학 첫 토요일
초대장 돌릴게
휴가, 물놀이,
마이크 클링엔베르크
발표하렴
마이크, 어서
엄마와 뷰티숍
난 엄마가 좋다
유머가 있으시다
딴 엄마들은 안 그렇다
엄마의 취미는 테니스다
테니스 마니아시다
술에 취한 상태로
괜찮으세요?
괜찮아
종종 이런 대화가 오간다
베버 아줌마가 물으셨다
하계 대회에 참가하세요?
전 떠나고 없을 거예요
어디 가세요?
뷰티숍에요
이 말뜻을 모르는 사람은
반드시 농담을 친다
그런데 안 가셔도
금주 클리닉에
운전할 상태가 아니셔서
무거운 라켓 가방을 든
엄마한테 배울 건
첫째,
둘째,
사이코!
조용
수고했다, 마이크
안 끝났는데요
많이 남았니?
6쪽이요
그만하면 됐어
그게 재밌니?
마이크?
너희 엄마잖아
생각이 있는 거야?
너희 엄마라고
알아들어?
우리 엄마란 건 알아요
(굿바이 베를린)
타티아나 때문이다
잘못한 건 없다
관련이 없다
역할이 없다
바다에 갔었다
고무보트에 갇혔었다
다행이었다
3주 후면 내 생일이야
파티!
- 타티아나
구조, 다행
마이크 씀
딴 엄마들과는 다르다
대회 우승도 하셨다
뷰티풀하세요
간다는 뜻이에요
집엔 손을 잡고 걸어갔다
내게 말씀하셨다
두 가지뿐이야
무슨 말이든 해도 된다
남들 말은 무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