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뉴욕
미국-소련 파견단
- 안녕하세요
알렉산더!
카티야가
그러시겠지
화장실 좀 갔다 갈게
먼저 내려가
규칙 제12항
뭐?
미국령에서는
화장실문은
2년 내로 모스크바에서
드디어 나타났군
우리에게
자네가 자랑스럽다네
물론 자네도
소련 파견단 여러분
오늘 밤 이곳에는
희망찬 미래의 기운이
그럼
위대한 두 국가의
위하여!
외교부 소속
재키 헤이븐이에요
커피라도 한잔…
- 정말 죄송해요
이런 실수를 하다니
지시사항이 있습니다
첫 번째 요리가
복도 끝
침착해요
당신이 원하던
아내 없인
태연하게 굴어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카티야보다 못한데?
그야 당연하죠
건배!
사랑해, 카티야
사랑해, 사샤
영원히 기억해줘
화장실 찾으세요?
왼쪽에 있습니다
고마워요
사샤, 같이 가!
이봐!
- 안 돼!
사샤!
다 끝났어요
이제 자유예요
카티야는요?
내 아내 어딨어요!
연락이 끊겼어요
안 돼…
돌아갈래요
- 돌아가게 차 세워!
세우라니까!
다시는
폴링 스노우
원작 소설
1992년, 뉴욕
소련의 붕괴가
한때는 어두운
- 반갑습니다
다들 기다려
늘 해주던 거라…
단독행동을 불허한다
닫아도 돼?
만나 뵙길 바랍니다
뜻깊은 날이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가득 넘치는군요
평화와 화합을 위하여
알렉산더 이바노프입니다
미 국무부 소속이죠
- 갈아입고 와
끝나면
부엌으로 가요
기회가 왔어요
거래도 없습니다
- 차에 타
- 알렉산더!
돌아갈 수 없어요
"디스파이트 더 폴링 스노우"
믿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