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2smi by Michael Archangel
로빈 라이트
더 콩그레스
로빈
날 봐, 로빈
내가 사랑한다고 하면
우리 몇 년이나
24년? 25년?
난 어떤 상황에서든
당신 편이었어
당신이 뭘 선택하고
무엇의 노예가 되고
촬영 시작하기 직전에
갑자기 못한다고
"부탁해요 이것도 못하고
잘 둘러대 주세요
애런한테 가봐야 해요"
근데 애런은 핑계야
형편없는 선구안
당신 인생을
형편없는 선구안
형편없는 영화들
믿지 못할 친구들
거기서도
골고루 갖췄지
스물넷에
거대 영화사들도
내가 당신한테
다들 그러더군
모르겠어
정말 그랬는지도
하지만...
겁먹고 있었고
어쨌든 스스로
수많은 기회를 발로 차고
꿈도 깨 버렸지
그 결과...
이제...
이제 뭐요, 앨?
그쪽에서 뭘 제안해요?
그건 아직 몰라
아침부터 전화해선
우리한테 질렸고
이게 마지막 제안이래
다시는 이런 제안
직접 한 얘기야
무슨 제안일까요?
난들 알겠어?
분명한 건 하나야
그런 식으로 말한 건
얘기 중에 죄송해요
-무슨 일인데?
늘 있는 그 일이야
애런
또 담 너머로 연을 날리면
알아요, 죄송해요
소스 그릇이
로체스터발
틀렸어
그럼 뭐였는데?
유나이티드는 맞는데
가만있자
포트로더데일?
미니애폴리스구나
믿어?
같이 일했지?
변함없이
뭘 두려워하고
뭘 걱정하든 옆에 있었지
내뺀 적도 많았잖아
저것도 못하니까
집약하는 말이지
형편없는 남자들
형편없는 선택을 했어
은막의 여왕이 됐고
납작 엎드렸어
너무 물렁했나?
당신은 어린애였는걸
선택한 것들이야
나도 궁금하다고
소리소리 치더군
없을 거래
마지막 제안이라고
최후통첩이라는 거
이번이 처음이야
엄마, 나가 봐
-공항 경비대
그냥 못 넘어갑니다
이제 안 그럴게요
어디로 갔지?
유나이티드 435?
로체스터는 아냐
수요일 저녁 6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