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미디어캐슬
아침에 눈을 뜨면
그런 일이 종종 있다
꿈을 꾸긴 했는데
단지
단지
뭔가 사라져버렸다는
잠에서 깬 뒤에도
계속해서 무언가를
누군가를 찾고 있다
그런 기분에 휩싸이게 된 건
그날
그것은 마치
마치 꿈속 풍경처럼
그저 한없이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너의 이름은.”
사라지지 않고
닿을 수 있다면
그러면 우리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약속을
‘간절히 바라면
그 말에
언제부터였을까
비가 딱 멎는 순간과
내 생명이 다하는 장소에
특별히 무언가가 있다고
아무도 모르는 미지의 그곳에
감정에 하이파이브를
5차원 세계가 날 헤매게 해도
처음 만날 때 나눌
난 지금 네 이름을
원작.각본.감독
타키
타키
타키!
기억 안 나니?
내 이름은...!
미츠하!
언니, 뭐 하는 거야?
아니, 이건 너무 리얼하잖냐
뭐? 언니라고?
아직 꿈꾸고 있어?
빨랑 일어나!
우워... 으엑?
할머니
너 먹으려면 꺼내
- 안녕히 주무셨어요?
언니, 늦었잖아
내일 아침은
넘 많이 먹는 건가?
뭐 어때
오늘은 정상이구나
어젠 진짜 이상했어
그게 무슨 말이야?
주민 여러분
주민센터에서 알려드립니다
다음 달 20일에 치러질
우리 이토모리 마을
‘다음 달, 혜성 육안관측 가능’
며칠간 육안 관측도
이젠 아빠랑 화해 좀 해요
어른들 문제야
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
왠지 모르게 울고 있다
매번 기억이 안 난다
느낌만이
오래도록 남는다
아마도 그날부터
별이 무수히 쏟아지던 날
아, 우리들의 목소리가 이대로
세상의 구석까지
좋을 텐데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동시에 하자
이룰 수 있다’
눈을 맞추지 않게 된 건
이유는 무엇일까
무지개의 시작과 끝
난 늘 믿어왔어
언젠가 꼭 가자
시간에 키스를 하자
난 너를 바라볼 거야
인사를 정하자
찾아다니고 있어
신카이 마코토
밥 먹어!
어제 먹던 생선도 꺼낼까?
- 잘 잤니?
내가 만들게
좋은 아침입니다
이장 선거에 대해...
1,200년 주기인 혜성이
지구에 다가옵니다
가능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