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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Adrenaline singing
"Sound of the Saints"]

 

오, 난 창조의 노래를 듣는 게 좋아요

 

바람과 빗방울의 리듬 소리도

 

오, 천둥, 그건 당신의 힘을 말해줘요

 

하지만 성자들의 소리엔 무언가 있어요

 

난 바다의 포효소리에 빠졌어요

 

동굴의 메아리 소리를 듣고 마음의 평화를 찾았어요

 

그리고 들판의 나무들, 그것들은 손뼉을 쳐요

 

하지만 성자들의 소리엔 무언가 있어요

 

당신이 구원한 사람들 입술에서

 

구원의 노래가 흘러나올 거예요

 

그 소리가 매우 가득차서 하늘을 흔들어요

 

신은 죽지 않았다 2
(하나님은 죽으신 게 아닙니다)
우린 할렐루야를 불러요

신은 죽지 않았다 2
(하나님은 죽으신 게 아닙니다)
우린 아멘을 불러요

 

우린 시온으로 행진하며 성자들의 소리를 들어요

 

할렐루야, 아멘을 부르며

 

할렐루야, 아멘을 부르며

 

난 천사들의 합창소리를 들을 거예요

 

영원한 찬양의 교향곡

 

나의 구세주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

 

그리고 그분은 우리, 성자들의 소리를 들으세요

 

당신이 구원한 사람들 입술에서

 

구원의 노래가 흘러나올 거예요

 

모든 민족, 모든 부족이 당신의 신부된 교회 소리를 들어요

 

우린 할렐루야를 불러요

 

전 늦겠어요

 

우린 아멘을 불러요

 

우린 시온으로 행진하며 성자들의 소리를 들어요

 

할렐루야, 아멘을 부르며

 

할렐루야, 아멘을 부르며

 

우리 마음은 살아날 거예요

 

우리의 노래도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왕이신 구세주 영원하시리

 

우리 마음은 살아날 거예요

 

성자들은 찬미할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왕이신 구세주를

 

영원히, 영원히

 

우린 할렐루야를 불러요

 

우린 아멘을 불러요

 

우린 시온으로 행진하며 성자들의 소리를 들어요

 

할렐루야, 아멘을 부르며

 

할렐루야, 아멘을 부르며

 

브룩, 우린 모두 슬퍼,
하지만 이겨내야 해

 

얘야,
넌 이제 고2야

승패를
좌우하는 해야

 

그러니 자기연민에
빠질 여유가 없어

 

'마를린'이랑 저 좀
학교까지 태워주실래요?

 

미안하구나,
시간이 없구나

'White & Wolfe'에서
'마크 셜리'를 8:30에 만나야 해

 

뭐? 리차드,
당신 아무 얘기도 안 했잖아!

어떻게
모임을 따냈어?

그냥 모임일 뿐이니
너무 흥분하진마

하지만
크게 될 수도 있어

나도 알아!

 

누구랑 같이
모임에 갈 거야?

 

이봐, 모임은
내가 따냈다니깐

 

알아, '멜린다'나 '제니스'를
데려가면 어떨까 해

 

제니스?
제니스를 데려가라고?

- 응, 왜?
- 제니스는 안돼

 

- 안 좋은일 있어?
- 우리 부모님 알잖아

 

너희 부모님은 시간이
좀 필요하실지 몰라

 

모르겠어

 

내 생각엔 꽤
극복하신 것 같아

 

우리 엄마가 오늘밤에
'타코'를 만드실건데

 

너도 온다고
말씀드릴게

 

너희 부모님이 날 보고 싶어
하시진 않을 거 같은데

브룩, 진심이다

 

공부에 집중해야해
안 그럼

 

"잘 가 스탠포드, 반가워 지잡대" 하게 돼

알았어

 

아이쿠

 

잘 주무셨어요?

 

잘 잤니? 그레이스

전부터 말했지만
계속 이럴 필요 없는데

아니에요

전 지금이 하루 중
제일 즐거워요, 램스

약 부터요

효녀구나

 

얘야, 난 여기 계속 있지
못 하는 거 알지?

다른 남자에 대해
생각해 봐야하지 않겠니?

같이 아침
먹을 수 있는 남자

 

노력해 볼게요

 

그래

 

너가 해주는
'오트밀'은 맛있지만

이러면 어떨까?

 

오늘 아침은 나가서
'베이컨 앤 에그' 먹자, 내가 사마

콜레스테롤
검사부터 하고요

 

게다가, 교직원 모임하기 전에
채점해야 할 시험지도 쌓였어요

난 81세야

근데 베이컨 좀
먹는다고 죽진 않어

 

시도는 좋았어요
그리고 82세예요

 

그래

 

안녕

 

하루 잘 보내

 

안녕, 얘들아

 

안녕하세요

 

안녕

 

'학생이 없는 선생'을
뭐라 부르게?

 

'실직자'

 

알아,
'황홀한 사람'이지?

둘 다 맞았어
내가 '퇴직'이라니...

 

36일만
더 버티면 돼!

 

그만두시면 애들이
그립지 않겠어요, 리조?

 

아니, 그레이스,
멋진 말이지만 안 그럴 거 같아

나이가
들수록

애들을 다루기
더 어려워져

 

저도
진짜 그래요

어제는 '팀 웹스터'
녀석한테 당했어요

걔 때문에
완전 '뚜껑' 열렸다니깐

내 생각엔 '다루기 어려운 애들'이
축복이라고 봐

'그레이스' 선생님은
언제쯤 비관적이 될까요?

 

고지서, 고지서

 

고지서

 

정크 메일

-배심원 소환-

오, 이런!

데이빗,
왜 맨날 울상이에요?

 

어! 돌아왔네요!

 

왜 돌아 오셨어요?

 

목사님이 'Headlight'에서
내 박사학위 끝마치게 허락해 주셨어요

그러니 당신만 괜찮으면
여기 좀 머물게요

오, 데이빗, 몸이
말이 아니네요

 

무슨 일이에요?

 

방금 일어났어요

 

자, 500점 짜리다

이 게임을
끝낼 수 있는 거야

이 인용구는
어떤 문서에서 나온 걸까?

"우리는 자명한
진실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창조되었고"

"창조주에
의해 부여받았다"

"누구에게도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그러한 권리 가운데는..."

 

빵!

 

좋아, 1 팀,
답이 뭐지?

'독립 선언서'예요

 

그건...

정답입니다!

1 팀이
이겼어요!

 

좋았어!

 

자, 얘들아

월요일에는 '지난 세기의
개개인의 권리행사'에 대한 시험을 볼 거야

주말 잘 보내라

 

브룩

괜찮니?

 

괜찮아요

 

정말?

 

네, 가볼게요

 

'라이언'씨?

 

'거짓말'이었어요

 

정말 부모님한테
공손하게 대했어?

정말이에요,
부모님은 완전 잊었어요

그리고 저도
잊길 바라세요

마치 부모님껜 오빤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이었나 봐요

제가 아는
확실한 건

'오빠를 다신 못 볼 거'라는
것뿐이에요

모든 사람들이 제게
'뭐 도와줄게 없냐'고 물어요

사실은 '누구도 어떤 것도 제게 해줄 수' 없어요
왜냐면 제가 정말 원하는 유일한 건

제 감정에 대해 오빠랑
5분만 더 말하고 싶어요

오빠가 '뭔가 더 있었다'는 걸 믿었니?

저..모르겠어요

 

너는?

 

브룩, 모든 사람들은 살면서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하게 되는 때가 생겨

네가 그런 질문을 하는 건
잘못된 게 아냐

 

선생님은 어떤 것에도
'동요'되지 않으세요

어떻게
그러실 수 있나요?

 

'예수님'
덕분이지

 

여보세요?

어떻게 됐어,
에이미?

마이클

 

그게 사라졌어

 

암이...

사라졌어

오, 세상에!

 

정말 잘 됐다!

알아, 그냥...

 

믿어지지가 않아

 

그래서
기도한 거 아냐?

맞아, 물론이지,
난 그냥...

 

기도는
강력한 것이야

그리고 하나님께서 너를 위해
훨씬 더 큰 '계획'을 준비하실거야

 

괜찮니, 그레이스?

 

네, '브룩'이
계속 생각나서요

 

걘 찾아헤매고

 

괴로워해요

 

그래,
'무신론'이란 게 그런 거야

 

그건 '고통'을 덜어주지도 못하고
'희망'만 앗아갈 뿐이지

 

걔한테
뭐하고 했니?

 

사실요

 

걘 이제 '자신의 뜻'대로
선택할 수 있겠구나

 

불행히도,
지금 이 시대엔

 

사람들은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권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이란 걸
잊고 사는 것 같아

걔를 위해서도
기도하자꾸나

 

기도는 사람들이
가장 안 하는 것 같다

 

가장 많이
해야 하는 것인데

 

자, 이제
팝콘 좀 먹을까나?

 

'저혈당수치'가 100인데요?
절대 안 돼요

분명히 말하는데, 그레이스
먹을거 가지고 자꾸 그러면

널 두고 양로원으로
들어가 버릴 거다

 

에휴,
이제 들어가야지

 


자러 간다

 

사랑한다

 

제가
더 사랑해요

 

내가 먼저
사랑한다고 했어

 

불공평해요

 

내가
이겼지롱!

 

구세군
가장 선한 일을 하세요

 

브룩, 자선단체 사람들이
오빠 물건 가지러 왔어

준비 좀 잘해줄래?

우유 치우는 거 잊지말고

 

- 자, 그게 마지막이란다
- 감사해요

 

저기, 트럭에
상자 싣다가

이걸 봤는데
네가 갖고 싶어 할 거 같아서

오빠 일은
매우 유감이구나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골로새서

 

그래서, 평화적 비폭력은
'간디'에 의해 인도에서 먼저 생겨났어

그리고 나중에 여기 미국에선 민권(民權)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써 '킹 박사'와 다른 사람들에 의해 생겨났지

하지만 비폭력이
뿌리를 내리게 했던 것은

비폭력적인 방법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었어

처음에만
그랬던 것이 아니라

반대세력에 의한
'고조되는 박해'를 마주하고도 그랬어

그래?

 

그건 예수님이 '우리가 원수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을 때 의미하신 것과 비슷한 건가요?

 

맞아

 

마태복음의 저자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어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그건 '비폭력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는 거야

'킹 박사'는 성경 말씀에 대한 그의 영감을
묘사하며 그 연관성을 확실히 알게됐어

'예수님'이 그에게
'정신과 동기'를 부여하셨고

반면에 '간디'는 '방법'을
제공했다고 말하면서

근데 그건
효과는 없었네요

예수님은 죽었고
모두가 알잖아요

음, '킹 박사'도
마찬가지야

그러니 그건 우리가 성공을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바뀌는 것 같구나

두 분 모두 오늘날까지
존재하는 '운동'을 만들었어

비록 두 분 모두 자신의 이상에 대한
헌신 때문에 궁극적 대가를 치러야 했지만

저라면 그래도
안 할 거 같아요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그럴 용기가 있나보다

근데, 난 '한 사람'으로서
'그렇게 행동한 분들'에 대해 감사해

자신이 믿는 것을
고수한 분들 말이지

 

수고했다

 

'데이브'
목사님 이신가요?

 

그래

 

- 전 '마틴 이에'입니다
- 만나서 반갑다

 

제 친구 '조쉬 휘튼'이 목사님이
'하나님에 관한 제 질문'에 답해 주실 것 같다고 해서요

그래, 그건 당연히
내가 할 일이지

 

질문이 몇 갠데?

지금까지 147개요

 

뭐 잘못됐나요?

아니

조쉬가 저한테
적어두라고 했어요

그리고
가능한 많이요

물론
그랬겠지

다음에 보면
밥이나 사줘야겠구나

가자

그래, 첫 번째
질문은 뭔데?

 

그레이스, 선생님한테
직접 들어야겠어요

 

정말이에요?

 

제가 학생 질문에
답해줬는지라면, 맞아요

'예수님'이란 단어가 우리가 토론하고 있던
역사수업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학생 질문과 제 답변이 모두
'예수님'을 언급했는지 물으신다면

다시 한 번
맞다고 해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웨슬리선생님

 

'밥 페슬러'씨도
모셨습니다

'학교 변호사'시고요

우리가 부딪히게 될 수 있는
법적 문제에 대해 충고해주시기 위해서죠

저도 변호사를
불러야 하나요?

그럴 필욘
없을 것 같습니다

'리조'씨는
'교직원 노조' 대표이십니다

알겠어요

저흰 선생님 얘기를
듣고자 모인 겁니다

자, 제가 듣기론 2교시
선생님 역사수업 때 한 학생이

'간디의 가르침'과 '예수가 한 것으로 여겨지는 말'의
유사점에 대한 질문을 했다더군요

네, 맞아요

 

근데 선생님의 답변은
'특정한 세부적 연관성'과

'성경 그 자체에 나오는
가르침들'을 융합시켰다더군요

'예수가 한 말'요

 

 

대체 무슨 생각을
한 거예요, 선생님?

선생님의 답변이
지역 정책에 부합한다 보십니까?

'주 그리고 연방지침'도
준수한다고 보시나요?

 

음, 웨슬리 선생님, 안됐지만...

전 '교육 위원회'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거라 매우 확신합니다

 

아뇨, 코치선생님
제 말씀 잘 들으세요

기도는
안돼요

 

'묵도'도 안돼요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그건 경기장에서
하는 전통인데요

 

'경기장'이건
'라커룸'이건

 

'주차장'에서도
안돼요, 아시겠죠?

잘 알겠습니다

 

좋아요,
수고하세요

 

들어와

 

왔니, 브룩?

 

절 부르셨나요?

 

웨슬리 선생님은
현재 '징계 심리'를 받고 계셔

그 선생님의 모든 수업은
상황이 정리될 때 까진 다른 분이 맡을 거야

그분이랑은
절대 만나선 안된다

교내 건 교외 건
절대 안 돼

저도 얘기 좀
해도 돼요?

아니

너희 아버지랑은 이미 얘기했고
동의하셨다

아빠가 언제
날 신경 썼다고요?

브룩, 중요한 건
넌 아무 잘못 없어

웨슬리 선생님도
마찬가지죠

그분은 질문에
답하신 것뿐이에요

- 웨슬리 선생님의 답변은 '학교 정책'에 맞지 않아
- 정말요?

우린 자기가 믿는 걸
말할 수 있는 것 아네요?

- 그게 언제 바뀌었죠?
- 너랑 말싸움 안 해

그리고 누구와도
그 상황에 대해 얘기하지 마라

알겠니?

 

알겠냐고?

 

 

그레이스?

 

혹시?

'탐 엔들러'에요
'교직원 노조'에서 지정한 변호사죠

변호사처럼
보이진 않네요

감사합니다

 

칭찬으로
한 말은 아닌데요?

전 칭찬으로
받아들일래요

앉을까요?

 

징계 문제로 선생님들
변호 좀 해보셨어요?

아뇨, 선생님이
처음이세요

국선 변호사 협회에서
절 고용했죠

거긴 형사사건
전문이잖아요?

죄송하지만,
전 범죄자는 아네요

너무
자신하진 마세요

선생님 사건은
다들 꺼리는 거예요

교육 위원회, 선생들,
부모들...

 

다 역겹네요

 

'약키'라구요?

 

전문 법률용어인가요?

그런 걸 뜻하는
더 나은 단어가 있을까요?

그레이스,
솔직히 말할게요

 

아무도 당신 사건
안 하려고 해요

제가 이걸 한 건
서열이 전부인 곳에서 '짬밥'이 낮아서죠

어떤 이유에서건
제가 맘에 들지 않으시면

마음대로 하세요

자비로 직접
변호사를 사면 되죠

교육법은 아무나
잘하는 게 아니죠

듣기 좋은
얘긴 없나요?

 

전 지기 싫습니다

전 선생님을 위해
열심히 싸울 거예요

 

믿는 분이세요?

 

'크리스찬' 이냐구요?

 

아뇨, 하지만
그게 도움이 될 겁니다

어째서요?

당신은 자신의 믿음에 대해
열정적이시죠

까놓고 얘기해보죠
그래서 처음부터 문제가 생겼잖아요

그게 당신을 '현실의 절차'에 얽매이게 하죠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세상'은 다르다는)

 

좋아요

 

뭐가
좋다고요?

좋아요,
절 변호해주세요

좋아요

 

좋아요

 

데이빗, 괜찮아요?

 

아, 매우 좋아요

 

젊은 남자애가 있었죠,
똑똑한 애죠

몇 달전만 해도 성경책은
거들떠보지도 않았죠

 

걔가 질문을
좀 들고 왔더군요

147개요, 정확히

성경책으로 가득 실린
트럭에 부딪친 기분이에요

그런 두꺼운 표지로 된
크고 무거운 것들요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라

'베드로전서 3장 15절'이죠?

근데 넌 4시간 전엔
어디 있었느냐?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明哲)을 의지하지 말라"
(명철(明哲) : 총명하고 사리가 밝음)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아버지, 당신이 필요합니다

 

혼자선 못 하겠어요

 

아버지가 주관하시는
분이란 걸 압니다

 

제발, 제게 용기를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

 

시작하겠습니다

 

'웨슬리'씨는 이 위원회가 어떤 징계조치도
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해임'을 포함해서요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 위원회가 아셔야 할 것은
그런 해임과 관련된 일이 생겼을 때

그러니깐 부당하고
정당한 이유가 없는 것이라면

모든 보상을
받을 권리도 있습니다

 

제가 해결책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피해 갈 수 있는
양측에게 만족스러운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웨슬리'씨 기록에
징계 통지를 남기는 겁니다

 

선생님의 행동에 대한
교육 위원회의 반대를 명시해서요

 

그리고 선생님의 답변도요

 

자신의 행동의 부적절함에 대해
시인하고 사과하는 것이죠

 

앞으로는 '예수'에 대한 유사한 토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포함해서요

그렇다면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돼요

 

그레이스

 

전 못 하겠어요

 

잠시
휴회 요청합니다

의뢰인과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실례합니다

 

그레이스, 이게 바로
우리가 바라던 거예요

이제
미안하다고 말하고

변호사한테
고마워하고

교실로 돌아가서
자신의 삶을 되찾으면 돼요

 

- 안 되겠어요
- 왜요?

 

역사와 관련된 학생의 정당한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해준 것뿐이에요

그레이스

 

그레이스,
이러시면 안 되죠

 

잘못된
판단이에요

 

그런가요?

 

전 차라리 하나님의 편에 서서
세상의 심판을 받겠어요

세상의 편에 섰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바에는요

전 '예수님'이란 이름을 말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을 거예요

 

전 저분을 알아요,
그렇게 안 할 거예요

우리 손으로 처리하지 않고
어떻게 이일을 끝낼 수 있을까요?

그건 어렵지 않습니다

'미국 시민자유연맹'을 시키면 되죠

그들이 '웨슬리'씨를
상대로 소송을 걸 겁니다

그리고 책임이 있다 밝혀지면,
그렇게 되겠지만

그럼 정당하게
해고시키면 됩니다

 

하지만 학구(學區)도 분명 '공동 피고'로 지정될 겁니다
(학구(學區) : 지방 교육행정의 기본 단위)

우린 그런 것과 싸울
자금이 없습니다

그들은 이미
연락받았습니다

그들은 학교를
처벌하는 덴 관심 없다더군요

그들은 그녀를 원합니다

확실해요?

 

정말이에요

그들은 이런 사건을
원했습니다

 

'웨슬리'씨는 자신의 행동이
야기했을 수도 있었던 실례에 대해 사과드리지만

'웨슬리'씨는 자신의
주장들을 고수할 것이며

그 주장에 대해선 전부 또는 일부도
철회하거나 부인하지 않겠답니다

 

그렇게 알겠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으므로
이 위원회는 무기한 정직처분을 내립니다

지금부턴
봉급은 없습니다

'웨슬리'씨가 지역, 주, 연방지침을
위반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적법한 관할권을 가진
법원의 심리(審理)가 있을 때까지요

본 회의는 휴회합니다

 

저희가
가장 원치 않는 것은

광신자들이 집 앞에
몰려와서 시위하는 거예요

당분간은 언론의 눈에
띠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내년에
대학에 지원하실 땐

브룩이 정교분리(政敎分離)와 관련된

유명한 헌법적 사건과 관련된
학생이란 얘길 할 수 있게 될 겁니다

확실히 말씀드리지만, 그런 것을 거부하는
아이비리그 입학위원회는 하나도 없을 겁니다

그리고 다른 애들도
생각해보세요

억압적인 믿음 체계를
강요당하는 무고한 아이들 말이죠

그리고 금전적인 기회도
잊지 마시고요

그럼요

 

'웨슬리'씨는
교육 위원회 직원입니다

우리가 소송에서 이기면 그녀의 잘못된 행동은
정교사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크고 비싼 대가를 치르게 하는 해결책보다
정책을 더 빨리 바꿀 수 있는 건 없을 겁니다

우리는 확실히 '하나님은
죽었다'는 것을 증명할 겁니다

 

브룩은
미성년자입니다

법원에서 따님은
권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 따님을
증인으로 출석시키지도 않을 겁니다

전 이것에 대해
대단히 자신합니다

 

좋아요

 

금지명령 구제(禁止命令 救濟)?

'해고'시키겠다는 거예요

교사자격증도
'취소'시키고요

네? 그럼 전 어떻게...

거기다
'변호사 수임료'도 추가죠

사실상 모든 걸
잃게 될 겁니다

 

이 사람들이
왜 이러는 거죠?

 

당신을 본보기로
삼으려 해요

그들에게 있어 당신의 믿음은
한물간 질병과 같은 걸로 보죠

천연두, 소아마비
또는 전염병 같은 거죠

 

이제 어떻게 하죠?

 

이겨야죠

 

우리가 '바로 그' 미래다
우리 학교에선 침묵은 없다
평화를 위한 목소리는 침묵을 거부한다
믿음의 길을 걸어라

 

야, 뭐 하는 거야?

브룩은 시위권을
행사하는 거야

바보

닥쳐, 루져

그래도 걘 뭔가
의미하는 거라도 있지

그거 줘봐

 

브룩, 이거
당장 그만해라

 

브룩,
마지막으로 말한다

당장
그만두지 않으면

책임져야
할 일이 생길 거야

솔직히 전
안 그럴 거 같은데요

왜냐면 여긴 보도거든요,
공공 재산이죠

우리 아빤
변호사거든요

그래? 사실
이 보도는 학교 재산이야

너희 지각하면
안 될 거 같은데?

알겠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다
말하도록 허락되지 않는다
자유의지 자유발언

 

이봐,
뭐 하는 거예요?

 

그냥 신문
읽는 중이죠

노트북에 온라인 배심원
오리엔테이션 틀어놓고요

그럼 관심을 갖고
봐야 하지 않아요?

 

부디 기억하십시오, 법원에선 알코올 음료,
처방되지 않은 약 그리고 무기는 금지됩니다

 

그래도 당신의
'시민의 의무' 아네요?

 

이론적으론, 그렇죠,
하지만 마태복음 22장 14절

 

-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 바로 그거죠

300명이 참석해선 8시간 동안
빈둥거리며 앉아 있다가

하루가 끝나면
그냥 다 집에 돌아가죠

'택함을
입지 못 한 채'로요

통계적으로 번개에 맞을 확률이 더 높겠네요
(법원 같은데 가서 '하나님의 택함'을 받게 되는 것보다)

커피나
한 잔 해야겠네요

"예비 심문(豫備審問)"이란 거죠

당신에게 편견을 가질만한
잠재적 배심원을 배제시킬 수 있단 거죠

선생님

 

감사합니다

 

자, 기분은
어때요?

괜찮아요

자, 이건 다소
힘든 과정입니다

배심원들을 전부
불러 모아선 하루 종일 걸리죠

하지만 이걸로
승소할 것 같네요

 

전원 기립해주십시오
'로버트 스테니스' 재판장님 들어오십니다

 

'썰리'씨와 '웨슬리'씨에 대한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착석해 주십시오

 

자, 여기 쓰여있군요
뭐라고 쓴 건지?

당신이 '심령술사'라고
쓰여있네요?

맞아요

 

누가
승소할지 아시겠군요?

아뇨,
말씀하지 마세요

 

이분은
배제 신청합니다, 재판장님

 

'베일리'씨,
가장 좋아하는 TV 쇼가 뭔가요?

 

'Pretty Little Liars'요
(10대 미드, 미스터리 스릴러, '깜찍한 거짓말쟁이들')

배제 신청합니다,
재판장님

 

가장 좋아하는
TV 쇼가 뭔가요?

 

'Duck Dynasty'요
(미국 리얼리티쇼, 오리사냥 관련, '오리 왕조')

 

배제 신청합니다,
재판장님

 

'Duck Dynasty'라...

 

'스미스'씨, 지역사회조직이나
자선단체에 관여되셨나요?

 

네, '구세군'이요

 

배심원으로
채택하겠습니다, 재판장님

 

9번 배심원분,
선생님이시죠?

 

퇴직했어요

 

(교육) 행정부와 징계와
관련된 마찰이 있었습니까?

전혀요

 

원고 측으로
채택합니다, 재판장님

 

채택합니다,
재판장님

 

배제 신청합니다,
재판장님

 

채택합니다,
재판장님

 

감사합니다,
'체리'씨

 

배제 신청합니다,
재판장님

 

2번은
해병대 냄새가 나

 

맘에
안 들어

 

그러면 마지막 배제할
기회를 날리게 돼요

뭐, 어쩔 수 없지

 

'하나님, 조국 그리고 부대' 중에
어떤 걸 배심원으로 앉히고 싶어?
('God, Country, and Corps' : 해병대 모토)

 

마지막 유급직은
무엇이었나요?

 

미 해병대
포병 전방관측자였습니다

 

배제 신청합니다,
재판장님

 

감사합니다

 

재판장님, 정당한 이유가 있어
배심원 배제를 요구합니다

 

뭔가요?

 

재판장님,
저분은 '정식 목사'입니다

 

설명이
더 필요할까요?

 

배심원은
면제되었습니다

이의 있습니다,
재판장님

 

근거는요,
'엔들러'씨?

 

차별입니다,
재판장님

배심원 배제신청은
인종, 민족적 배경, 종교 또는 성별에 기초해

특정 계층의 배심원을
차별하는 것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종교적인 믿음이 이 사건과 미미한 관계가
있다해서 그것(앞의 전제)을 바꿀 수 없습니다
(미미한 관계가 있다해서 전제를 바꾸면 차별이 됨)

 

좀 더
심사숙고해보니

피고 측
주장이 옳다고 봅니다

 

인정합니다

 

저 여자분의
목사님은 아니죠?

아닙니다,
재판장님

재판장님,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케인'씨

배심원 배제신청은
한정된 횟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 건
전부 사용했습니다

그러므로, 상대측
변호인에게 달렸습니다

채택하겠습니다,
재판장님

배심원단에
환영합니다

12번
배심원분

이제부터 귀하의
(배심원) 활동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번개에 맞을
확률이 더 높겠네요

 

우리, 인간들이 생각하는
방식은 나를 놀라게 해

 

내가 죽음의
문턱에 있었을 때

나는 지푸라기라도 잡으려 했어,
하나님을 포함해서

비록 내가 그 순간이 되기까진
그분을 별로 믿진 않았지만

그분을
느꼈다는 걸 확신했어

근데 이제
몸이 좀 나아지니

모든 것에 의심을
품고 있는 것 같아

그래서
지금부터 바로

이 블로그는 암이 사라진 한 여자의 믿음에 대한 탐구를
자신의 생각대로 보여주는 개인 일기가 될 거야

 

마틴,
잘 돼가니?

 

아주 좋아요,
데이브 목사님

 

앉거라

 

정말?

 

저, 목사님이 답해주신
각각의 질문에 대해서

 

서너 개의 질문이
계속 생겨나요

그래, 그건
좋은 거잖아?

 

그건 '아인슈타인'이
과학에 대해 말한 것과 같아

네가 알고 있는 걸
'촛불'이라고 상상해봐

'지식의 원'이
팽창함에 따라

그 주변의
'어둠의 둘레'도 팽창하지

그럼, 전 진짜
배우고 있나 보네요

비록 그런 기분은
들진 않지만요

그래,
바로 그거야

 

전 '팔복(八福)'을 공부하고 있었어요
(cf. '팔복' : 예수님이 말씀하신 복을 받을 만한 자들,
마태복음 5장, 누가복음 6장 / 산상수훈(山上垂訓) 참조)

너무 어려워요, 누가 보면
완벽히 이해하는 게 불가능하다 할 거예요

여기 '누가'의 기술(記述)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근데, 그게
어떻게 가능하죠?

어떻게 다른 모든 사람들의 요구 사항을
제 것과 똑같이 반응할 수 있나요?

심지어
단 '하루'라도요

제 평생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리고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제 '무능함'과
'성경 말씀'을 어떻게 조화시켜야 하나요?

그래,
좋은 질문이구나

 

자,
들어가 봐

 

누가복음이라고?

 

네,
'6장 20절'이요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자넨
이길 수 없어

 

고마워요

 

충고로
듣겠습니다

 

이봐,
내가 옳다는 거 알잖아

 

왜 이걸
하는 거야?

왜 이런 시시한
사건이나 맡는 거야?

여기요,
고마워요

 

자네
기록 좀 봤지

 

이런 일이나
할 사람이 아니잖아?

 

스탠포드
법대에서 3등이었고

자넨 '미국 제9순회 항소법원'에서
판사도 했었잖아

왜 이런 데서
재능을 썩히나?

아마도 전혀
잘못한 게 없는 사람은

법의 손아귀에 의해
고통받지 않아야겠죠

'증오'가
뭔지 알아, 탐?

 

동화 따위를
말하는 게 아냐

진짜
'증오' 말이지

 

난 자네 의뢰인 같은
사람들이 지지하는 걸 증오해

그리고 그들이
우리 사회에 하는 행동도

판사도
마찬가지야

비록 그가
인정은 안 하지만

배심원들은
그녈 싫어하지 않아요

그건
비밀인데, 타미

그들은 그녈
미워할 필요가 없어

 

그녀에게서
작은 결점만 찾으면 돼

'반쪽짜리 진실' 말이지

작은 불일치,
아주 약간의 '의심'만

그럼, 그들은 그녀에게
불리한 판결을 내릴 거야

 

신발 멋지군

 

준비됐어요?

 

가죠

 

의회는 국교를 정하거나
종교 행위를 금지하는 법을 제정하여서는 아니 된다

이 구절의 전반부는
'국교설립금지조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후반부는
'종교의 자유 행사 조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부의 역할은 어떤 것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가 있어왔습니다

왜냐면 사실상, 이 두 조항들은
종종 대립(對立)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여기 오게 된 겁니다

 

'썰리'씨와
'웨슬리'씨의 건에 대해

 

원고 측은
'모두진술(冒頭陳述)'할 준비되었습니까?

준비됐습니다,
재판장님

시작하십시오

 

신사 숙녀 여러분,
이 정도 규모의 배심원분들 중에는

제 생각엔 아마
여러 계층 중에는

 

'크리스찬'분이
몇 분 계실 거라 봅니다

아마도 '신앙생활'
하시는 분이겠죠

그건 좋은
겁니다, 좋아요

왜냐면 이건 '기독교'에 대한
재판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상대 측에선 그렇다고
여러분을 설득하려 하겠군요

 

또한, '종교'에 대한
재판도 아닙니다

 

단지 '웨슬리'씨만이
오늘 여기서 재판받는 겁니다

 

자, 초등학교 4학년
아무한테나 물어보세요

애들은 이 말을
들어봤을 겁니다

'정교분리(政敎分離)'

 

그리고 그건 우리의 법에
보장되어 있습니다

원고 측은 '웨슬리'씨 반에 있는
학생의 부모님입니다

근데 그 학생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마하트마 간디'의 가르침에
우호적으로 비교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린 모두 예수가
'특정 종교의 전통'의 일부라는 걸 압니다

자신의 딸을 '종교적 독단'을 모르는 '자유사상가'가
되도록 키우고자 하는 여기 계신 부모님은

그 교실에서 발생한 것에 의해
전적으로 피해를 입으셨습니다

들리는 바론 2,000년 전에 있었다는 예수가 한 것으로
여겨지는 말을 학생들 앞에서 말했던 선생은

분명하며 강제적인
표시를 했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믿고,
자신이 무엇을 지지하며,

자신이
무엇을 받아들이는지

자,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계신 어떠한 이슬람교인에게도
불쾌감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슬람 선지자'를
경멸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께서 제게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에 대한 질문을 하셨는데

제가 매우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드리게 된다면...

장(章)에 해당하는
'수라'를 정확히 말한다면...

그렇다면 여러분이
이렇게 생각하시는 게 타당하겠군요

전 이슬람교의
'신자'일 뿐 아니라

전 그것을 다른 모든 종교보다
우월하다고 여기게 되는 것이겠죠

제가 이걸 예배당에서 한다면,
괜찮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공립학교
고2 교실에서 한다면

그건 설교가 되겠죠,
가르침이 아닌

 

그렇다면, 왜,대체 왜
우린 오늘 여기 모인 걸까요?

왜죠?
왜냐면 '웨슬리'씨가 사과하길 거부했으니까요

그것은 의미하건데
그 순간에 그 교실에서 그분의 진짜 의도는

무고한
질문을 받고선

설교하기 위한 기회로
바꿔버린 겁니다

가르침이 아닌

만약 우리가 '웨슬리'씨에게
그렇게 할 권리를 준다면

 

더 나아가,
다른 모든 이들에게

순전히 자기 개인적인 믿음에만
기초하여 법을 어길 권리를 준다면

우리 사회는
붕괴될 겁니다

 

전 그렇게
믿습니다

 

그래서 전 여러분께 간청합니다,
부디 선례를 남기지 마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려있는 일입니다

 

마를린이 당신에게
비디오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뭐 하는 거야?

브룩은 시위권을
행사하는 거야

브룩, 이거
당장 그만해라

브룩,
마지막으로 말한다

당장 그만두지 않으면
책임져야 할 일이 생길 거야

 

안녕,
'에이미' 언니

안녕,
'마를린'

방금 비디오봤어,
무슨 일이야?

제 친구 '브룩'
기억하시나 보죠?

그래

걘 예수님에 대해 물어보다가
선생님을 문제에 처하게 했어요

뭐?

걘 지금 그 얘기도
못 하게 됐어요

그리고 우린 심지어
학교 신문에 올릴 수도 없어요

내가 그녈
만날 방법이 있을까?

- 선생님요?
- 아니, 브룩

 

'엔들러'씨,
'모두진술'하시죠

 

신사 숙녀
여러분

 

전 여기 '미 헌법'과
'권리장전' 사본을 들고 있습니다

거의 분명 위대한 우리나라의
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두 문헌입니다

하지만 '케인'씨의
감동적인 설득에도 불구하고

거기 뭐가
없는지 아십니까?

아무리 자세히
들여다봐도요

'정교분리'란
구절입니다

 

그렇습니다

 

없습니다,
절대 없었죠

 

왜냐면 그 구절은
'토마스 제퍼슨'이 쓴 편지에 나오기 때문이죠

 

자, 아이러니하게도,
제퍼슨은 침례교도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들에게 자신들이 소망하는 대로
믿을 권리를 갖게 될 거라 확신시키면서요

정부의
간섭없이요

하지만, 최근에
그 구절은 문맥에서 빠져나와

'왜곡'되고 '곡해'되어
정반대의 의미를 띠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 어느 날 아침,
제 '의뢰인'인 '웨슬리'씨는

예전처럼
일어나서

선생님으로서 자신의 직장인
'마틴 루터 킹' 고등학교로 차를 몰고 출근했습니다

'올해의 교사'로
뽑인 곳이죠

그날 아침, 2교시
'심화 역사반'에서

'하나님'이나 '예수님'에 대해
언급할 수업계획은 없었습니다

잘 보이는 책상 위에
성경책을 놓지도 않았습니다

축도로 수업을
시작한 것도 아닙니다

기도로 학생들을
이끌지도 않았습니다

네, 그녀가 한 건 단지
질문에 답한 것뿐입니다

왜냐면 그건 선생님이라면
해야 할 일이니까요

'케인'씨는 여기서 '종교'를 심판하는 게
아니라고 강력히 주장할 겁니다

하지만 우린 바로 그걸
심판하고 있는 겁니다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권리인
'종교의 자유'입니다

'케인'씨는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는 배심원 여러분을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상식의 잣대'인 여러분이 헌법에 대한
그의 잘못된 해석에 동의하지 않을까 봐 두려운 겁니다

제 의뢰인이 권리를 가지고 있단 걸
여러분이 이해할까 봐서죠

그의 주장에 반박할
권리 말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깨닫게 됨으로써

여러분도
저처럼

제 의뢰인이
'완전 무죄'이며

그녀에 대한 '어떠한' 그리고 '모든' 주장에 대해
무고하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제
얘기가 커졌어요

선생님은 단지
제 질문에 답한 것뿐이에요

너희 부모님이
왜 이러신다고 생각하니?

왜냐면 우리 엄만 그렇게 하면 제가 스탠포드나
아이비리그 대학에 가는데 도움이 될 거라 봐요

우리 아빤 비용에도
도움이 될 거라 보고요

부모님이 네 생각은
안 물어보셨고?

그럼, 선생님을
도와주실 건가요?

 

모르겠다

 

최소한
얘긴 해봐야겠어

 

어쩌면 그녀 얘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아요, 왜냐면 모두가
저한테 빠지라고 하거든요

 

넌 항상
사람들 말대로만 하니?

 

네 마음속에선
뭐라고 하는데?

 

'썰리'씨

따님이 수업 중에 종교에 기초한 가르침에
노출되었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침해당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건
역사 수업이 돼야지

주일 학교는
아니니까요

아내와 전
'자유사상가'입니다

저흰
'이성주의자' 죠

저흰
'무신론적 세계관'을 믿습니다

저흰 그렇게
딸을 키우려고 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
따님과 얘기해 보셨나요?

시도는
해봤죠

근데 그 나이 때 애랑은
어떤 것도 얘기하기 어렵거든요

16살이에요

어떤지
잘 아실 겁니다

선생이 개입해서 부모의 생각에 반박한다면
부모로서의 위신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적절함의 정도에 있어서
학교가 도를 넘지 않을 거라 믿었습니다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건가요?

아뇨, 감사합니다
'썰리'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재판장님

 

증인신문하세요,
'엔들러'씨

 

질문 없습니다,
재판장님

 

다음 증인신문하세요,
'케인'씨

'리조'씨, '웨슬리'씨가 교내에서
종교적 주제에 대해 얘기했었나요?

항상
그랬죠

 

그분이 '크리스찬'인 건
모두가 다 알아요

기도 먼저 안 하면
껌도 안 씹을 걸요

모두를
불편하게 만들죠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문 없습니다, 재판장님

 

증인신문하세요,
'엔들러'씨

 

'리조'씨

'웨슬리'씨가 항상
종교 얘기한다고 말씀하셨죠?

궁금해서 그런데
사례 하나만 자세히 말씀해 주시죠

갑자기 물으시니
생각이 잘 안 나네요

 

증인이 알고 계신 것 중에
그분이 기도로 수업을 시작한 적이 있었나요?

아뇨

그분이 교사 휴게실에서 누구한테
자기랑 같이 기도하자고 한 적 있었나요?

아뇨

그분이 증인에게 자기랑 같이
개인적으로 기도하자고 한 적 있었나요?

- 이의 있습니다, 재판장님
- 아뇨

'중복 질문'입니다

사실상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됐습니다

재판장님, '리조'씨의 증언은 '웨슬리'씨가
항상 자신의 종교에 대해 얘기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한 건도
기억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전 단순히 증인의 그런 의견에 대한
이유를 찾고자 합니다

인정합니다

'엔들러'씨, 이런 질문은
그만하십시오

'리조'씨, 이 문제에 관해 학교에서 한 첫 심리에서
교직원 노조로서 '웨슬리'씨의 대리인이었죠?

당신이 그녀의 종교를
인정하지 않은 것이

그녀를 적절히 대리할 수 있는 능력에
해가 될 수 있단 걸 생각해 보셨나요?

이의 있습니다,
무관한 질문입니다

인정합니다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조심해요, 잘못하면 재판을 받을 수 있어요
(당신이 나로하여금 '하나님'이란 단어를 사용하게 원인제공했다)

'엔들러'씨!

 

더 이상 질문 없습니다,
재판장님

 

'그레이스 웨슬리' 교실에서 전도하다
이런 종교적 광신자들이 남들에게 자신의 믿음을
강요하는 것이 무례하다는 것을 언제쯤 깨닫게 될까요?

'그레이스 웨슬리' 교실에서 전도하다
이번 사건에선
사실상 불법적인 겁니다

'근본주의 기독교 신자'인 이 여자분은
말도 안 되는 것을 자신의 학생들의

'그레이스 웨슬리' 교실에서 전도하다
마음 속에 주입시키기 위해
선생이라는 지위를 사용했습니다

여러분이 제게
'종교적 극단주의자'에 대해 물으신다면

'기독교 광신자'에 대해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여럿이 몰려가서

'웨슬리'씨에게 그녀의 전도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보여주는게 어떨까요?


여기서 대체 뭘 재판하는 거야?
'키니' 교장선생님, 교육 위원회의
마지막 결정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레이스 선생님은 이 재판이 끝날 때까지
무급 정직처분을 받았습니다

'웨슬리'씨를 해고할지를 제3자에게
맡기는 건 좀 드문 일 아닌가요?

저흰 어쨌든 그분의 잘못된 행실에 대한
'법원의 해석'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질문 없습니다,
재판장님

 

증인신문하세요,
'엔들러'씨

'키니'씨

 

본인이 맡고 있는 고등학교의
전체 이름을 말씀해주세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박사 기념 고등학교' 입니다

제가 보니 '목사(Reverend)'로서의
'킹 박사'의 '칭호'를 누락시켰더군요

우리가 강조하려는 것은
민권운동에서의 그의 '업적'입니다

하지만 그게
가장 중요한 겁니다

당신은 그의 '믿음''정치적 사상'
다른 것이라 생각하시는군요

전 안 그래요,
그분도 분명 안 그랬을 거고요

이의 있습니다,
재판장님

 

추정적 발언입니다

인정합니다

배심원은 '엔들러'씨의
이전 발언은 무시하십시오

 

'키니'씨, '킹 박사'가
버밍엄 감옥에서 쓴 편지 아시나요?

민권운동의 역사에서
중요한 것입니다

그 편지에서 '킹 박사'는
수많은 종교에 기초한 언급을 하지 않았나요?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네요

 

제가
상기시켜드리죠

 

그(킹 박사)는 왕을 숭배할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네브카드네자르' 왕에 의해서

불가마속으로 내던져진 '다니엘서'에
나오는 '세 젊은이들'의 사례를 언급합니다

다른 경우에선 그(킹 박사)는
예수님의 행동을 강조합니다

여기 쓰여있군요, "극단주의적 사랑"
(cf. 원수를 사랑하라)

그(킹 박사)의 연설, "나는 산 정상에
가보았습니다"에서

'킹 박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좀 생각이
나시나요?

교장선생님
생각에...

'제가 지금 방금 언급한 사례들'을 수업 중에 '웨슬리'가
학생들에게 말하고 싶었다면, 허락 받을 수 있었을까요?

이의 있습니다,
무관한 질문입니다

허락하겠습니다

 

기각합니다

증인은
답변하세요

 

아뇨

제가 있었다면,
허락받지 못 했을겁니다

왜죠?

왜냐면 그런 사례들은 '종교'
너무 밀접하게 관련돼 있으니까요

다시 말해서,
그것들은 '사실들'이잖아요

근데 토론에서 말하긴
너무 '위험한 사실들'이란 건가요?

저라면 '논쟁적인' 이란
말을 쓰겠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냥
'사실' 아닌가요?

'2+2=4', 'E=mc2' 라는 것엔
논쟁할 여지가 없는데요?

인류가 달에 발을
처음 내디딘 '날짜'
도 마찬가지죠

이런 사실들
무슨 논쟁할 거리가 있겠습니까?

제 생각엔 우리가 오늘 여기 모인
사실이 그 이유를 말해주는 것 같군요
(논쟁할 거리가 되기에 재판하고 있는 거다)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학기 초
'오리엔테이션'에서

선생님들께 남긴 당신의 메모엔
'다양성과 관용'을 강조하셨더군요, 맞나요?

 

 

그렇다면 다양성에 있어 '기독교'를 제외한
다른 모든 형태의 것들은 전부 환영한단 소리군요?

이의있습니다!

 

재판장님!

질문
철회하겠습니다

'엔들러'씨, 여기서 하지 말아야 할 말을
배심원들에게 주입시키려는 취미가 있나 보군요

추가적 도발적 발언은
삼가도록 하십시오

사과드립니다,
재판장님

 

앞으로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신문하겠습니다,
재판장님

 

'키니'씨, 얼마 전 '웨슬리'씨가
다니는 교회의 예배에 가신 적 있죠?

맞습니까?

 

네,
맞아요

 

그건 지역봉사활동을 위해 교회에 참가한
몇몇 학생들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였습니다

 

그 예배에 당신을
초대한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그레이스 웨슬리'씨요

그렇군요

 

이런 '초대의 말'을 들었을 때
어디 계셨습니까?

제 사무실요

학교 내에
있는 것요?

근무시간
중에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웨슬리'씨가 교실에서
'희망의 지킴이(Convoy of Hope)'라는
종교와 관련된 자선(慈善)을 위한
기부활동
을 허가한 게 사실인가요?

네,
사실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더 이상
질문 없습니다, 재판장님

 

내려오셔도
좋습니다, '키니'씨

 

휴정하겠습니다

 

그레이스,
질문 좀 해도 될까?

 

공개하지
않기로 하는 거야

 

좋아

 

이 사람들,
그들은 널 파괴하려 해

경제적으로
만이 아냐

 

그럴 가치가
있는 것 같아?

 

그러길 바래

 

나도

 

치즈를
곁들인 생선이라...

데이빗, 참치가
입에서 살살 녹아요

 

네,
맛있네요

'프로볼로네'
치즈에요

제 아이디어죠

 

생선이랑 같이 먹으면
끝내준다니까요

저 모르세요?

Blaze 렌트카 직원이죠?
('신은 죽지 않았다 1' 참조)

아, 맞아요

 

네, 그 일은
저랑 안 맞아서요

 

고객 서비스가
제 특기는 아니라서요

 

그래서 웨이터가
되기로 한 거예요?

여기선 저녁에
전 공연도 할 수 있죠

아침엔
'크로아상'빵도 서빙하고요

저녁엔 '체호프' 공연도 하죠
(cf. '체호프' : 러시아의 소설가 겸 극작가)

저기, 차를 제대로
마련해 드리지 못 해 죄송해요

괜찮아요

 

배운 게 있죠

 

'프리우스'를 샀어요
(도요타 프리우스)

시동도
잘 걸리죠

 

- 같은 사람이야
- 맞아

 

희한하네

 

여러분...

여러분 브런치를
망치기 싫지만...

 

근데, 검찰에 있는 친구한테
소환장이 나왔단 얘길 들었습니다

우리한테 심리하기 위해
지난 3개월 간의 설교문 사본을 제출하라는군요

그 사람들이
그럴 수 있는 겁니까?

 

휴스턴에서
그런 적이 있었죠

 

이제, 교회에서 '설교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정부가 결정하겠단 소린가요?

과민반응하진
맙시다

나쁜 의도는
없을 거라 봅니다

불행히도,
이건 단지 시작이라 봅니다

 

그동안 우리가 그걸 무시하고 있다가
이제 대가를 치르게 됐군요

 

'침묵하고 있는
많은 이들'을 잊지 맙시다

그들은
존재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뜻을 대표할
무언가를 필요로 할 뿐입니다

압박감이 존재하긴 하나
시간이 치유해 줄 거라 봅니다

죄송하지만,
아닌 것 같습니다

 

전 지금 이런 문제와 관련된
사건 배심원을 맡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그 사건
얘긴 할 순 없지만

제가 확실히 아는 것이라면
그냥 기다리면서 아무것도 안 하면

우리가 오늘 느끼고 있는 '압박감'은
내일이면 '박해'로 바뀔 겁니다

어떻게 그리
확신하십니까?

 

변화의 속도, 반대 측의
사악함을 생각해보세요

복음서에 나오는 메시지는 우리에게 권력을 가진 자들이
원하는 많은 것에 걸림돌이 되라 합니다

복음서의 메시지를 우리가 바꿀 수 없기에
안 바꾼 것이 많은 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우리가 인정하건 안 하건,
우린 전쟁 중에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에 나오는 전쟁이죠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닌"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리고 우리가
계속 그걸 부인한다면

 

그럼 우린
이미 패배한 겁니다

 

중국음식
잔뜩 사 왔어요

소송자료도
잔뜩 가져왔죠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지당하신 말씀!

 

'월터'도
오라고 하죠?

 

아, 아뇨,
방에 숨어 계세요

 

왜요?

 

제가 데이트한다고
생각하시나 봐요

저 남자친구 없는 거
눈치채셨겠네요

걱정 마요,
아무한테도 말 안 할게요

변호사의
'비밀준수 의무' 거든요

이게 전부터
꿈꿨던 일인가 봐요?

'변호사 일'요

 

아뇨, 저...

 

전 배트맨이
되고 싶었어요

 

당신은요?

부모님이 당신을 수녀원에 보낼 생각이셨나 봐요?
(신앙심 있는 사람으로 키우려 한 것 같다는)

사실, 어렸을 때 자기 전에
기도해야 하는 것 같은 건 없었어요

그렇게 믿음이 강한
가정에서 자란 게 아네요

 

언제 '크리스찬'이
되기로 마음먹었나요?

학교 끝나고
집에 가고 있었는데

어두웠고

많은 것들로
힘들어하고 있었죠

근데,
모퉁이를 돌자

바로 제 앞에
교회가 있었어요

그 앞에 오래된
팻말이 있었어요

근데 그걸 보고선
발걸음이 바로 멈춰버렸죠

근데
그 팻말엔...

 

그 팻말에
적혀 있던 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제가 그걸 읽었을 때,
하나님이 제게 말씀하시는 게 들렸어요

 

저기...

 

며칠 동안 그 질문을
잊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그게 제가 답을 찾기 전까진
끝나지 않을 여정을 시작한 때였죠

 

아버지!

 

너 여기서
뭐하고 있냐?

 

넌 우리
가족을 망신시켰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이건
바보 같은 짓이야

 

널 집으로
데려가려고 왔다

 

넌 이 신을 진짜인
것처럼 말하고 있어

진짜예요,
아버지!

어디를 보건
하나님의 존재의 증거가 보여요

 

보시려고 마음만 먹으시면
아버지도 보시게 되실 거예요

 

어디서
감히!

 

나한테 보이는 건
멍청한 녀석이다

가족이 일구어 놓은 희생을
헛되이 날려버린 거다

 

전 해야
할 것을 한 거예요

 

하나님이
제게 말씀하셨어요, 아버지

그리고
전 그걸 들었어요

 

그래서
거역하겠다는 거냐?

그를 위해서
모든 걸 버리겠다는 거냐?

 

아버지

그럴 거예요

 

그렇다면

 

넌 더 이상
내 아들이 아니다

 

아버지!

 

소환장

 

주께 더 나가기
(나의 하나님, 당신께, 더 가까이)

 

원합니다
(당신께 더 가까이)

 

이제
끝이구나

 

아름다웠어요

 

죄송해요,
아무도 없는 줄 알았어요

아, 아네요,
사과 안 하셔도 돼요

방해할
생각은 없었어요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요

 

전 '마틴'이에요

 

전 '브룩'이에요

 

몇 가지 질문 좀
드려도 괜찮을까요?

 

괜찮아요

 

좋아요,
질문할 게 많아서요

 

그는
실수하지 않아요

 

전 당신이 편견을
입증했다고 생각했어요

'키니' 교장선생님이랑
'리조'씨 말이에요

그런 건 그냥
'잽'일 뿐이에요

KO 펀치를
날려야 해요

 

역사 수업 때 왜 '예수님' 얘기를
꺼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안 되는데요?

 

그레이스, 전 당신 권리가
뭔지 논쟁하려고 온 게 아네요

아뇨, 탐

들어보세요

이건 종교에
대한 게 아네요

 

이건 역사에
대한 거죠

 

네, 어쩜 제가
틀렸을지도 몰라요

전 법률전문가는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들이
핵심을 놓친 것 같아요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요

그들이 그렇게 한건
수업 때 제가 설교한 것 때문이에요

하지만 전
설교한 게 아네요

그들 말론
설교했다잖아요

당신이
성경말씀을 인용했잖아요

당신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다른 증명 가능한 사실처럼 얘기했잖아요

 

만약 정말
그렇다면요?

 

특정 사실이 성경에 우연히 기록됐다고 해서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할 순 없잖아요

예수님의 생애에 관한 '역사에 근거한 요소'와
'종교에 근거한 요소'를 구분할 수 있어요

교실에선 전 예수님을
'나의 주님과 구세주'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제가 했던 건 인간이었던 예수님이 한 것으로
여겨지는 말씀을 심화역사 시간에 언급한 것뿐이에요

(제가 한 말의) 문맥에 있어
잘못된 건 없어요

'예수님'만 제외하고 존재했던
어떠한 역사적 인물이든지

언급할 수 있단
규칙은 차별적인 거죠

그런 법을
만들 순 없죠

모든 믿을만한 역사가들은
예수님이 존재했었다는 걸 인정해요

증거가
매우 많아요

그레이스,
아주 좋아요

 

이걸로
방어하면 되겠어요

역사적 인물이었던 예수,
다른 사람들(다른 위인들)처럼요

그리고
있잖아요

 

'케인'은 이런 걸
생각도 못 할 겁니다

 

인간 신화 메시아

이것 좀
읽어보세요

 

오빠가 가장자리에
메모를 많이 해두어서

처음으로 오빠를 잘 알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마치 하나님이 제가 오빠랑 간절히
같이 있고 싶어 했던 5분을 더 주신 것 같아요

오빠가 제게 믿음에 대해서
왜 말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자신의 믿음을
가족에게 말하는 것은

특히 가족이 어떻게
반응할 지 모르는 상황에선

힘들어질 수 있어요

우리의 고난을 축복으로
여겨야 한다는 거죠?

 

바로 그거예요

 

당신과 오빠를 기다리고 있는
시간은 5분 만이 아니에요

요한복음 11장 25~26절에서
말씀하고 있어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믿어요

 

그러면 그분을
마음속에 영접하세요

그리고 그분을
당신 삶의 주인이 되게 하세요

 

주님,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저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저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예수님, 부디
제 삶에 들어와주세요

 

그러면 전 당신을
'나의 주 곧 구주'로서 따르겠습니다

 

아멘

 

고마워요

 

성함과 직업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제 이름은
'리 스트로벨'입니다

 

전 휴스턴 침례대학의
기독교사상 교수이자

기독교에 대한
20권 이상의 책을 쓴 저자입니다

'예수는 역사다'를
포함해서요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를
증명하도록 도와주시겠습니까?

물론이죠,
전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어째서죠?

 

사실상, 이 법원이
이미 증명한 겁니다

우리가 재판에 모이고
날짜가 정해졌을 때요

우리 달력은 '기원전'과
'서기'로 나뉘어 있습니다
B.C.(Before Christ)
A.D.(Anno Domini=in the year of the Lord)

예수님의 탄생을
기초로 해서죠

그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대단한 위업(偉業)이죠
(존재하시지 않았다면 그런 위업이 생길 수 없었다)

게다가, 역사가 '게리 하버마스'는
예수님에 대한 39개의 고대 자료를 열거하고 있습니다

그 자료로 부터 그는 100건 이상의
알려진 사실들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애, 가르침,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 그리고 부활이죠

사실 예수님의 처형에 대한
역사적 증거는 매우 강력해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신약성서 학자들 중
한 명인 독일의 '게르 루더맨'씨는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써 생긴 예수님의 죽음은
논쟁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자, '게르 루더맨'씨와 같은
'비판적인 역사가'가 논쟁할 여지가 없다
말하는 사실은 고대역사에 거의 없습니다

그런 사실 중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처형이죠

죄송합니다만,
선생님도 믿는 분이시죠?

성경을 믿는
크리스찬이시죠?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그럼, 그런 것이 선생님이 예수님이 존재한다는
가능성에 대한 판단을 부풀리게 하지 않았을까요?
(당신이 크리스찬이므로 예수님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아니냐?)

아뇨, 부풀릴
필요조차도 없으니까요

우린 성경에 있지 않는 '비기독교적 자료'를 가지고
'예수님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을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게르 루더맨'씨는
무신론자입니다

다시 말해, 우린 기독교에 대해
전혀 우호적이지 않은 자료만을 사용하여

예수님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습니다

불가지론자,
'바트 어만'씨가 말했죠

"예수님은 정말 존재하셨다,
우리가 원하건 원치 않건"

전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존재를 부인한다 해도
예수님은 사라지지 않으신다

그건 아무리 많은 증거도
당신을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겁니다
(안 믿겠단 사람한텐 아무리 많은 증거를
들이대도 믿지 않는다, 하지만 예수님은 존재하신다)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문 없습니다, 재판장님

 

'케인'씨,
신문하십시오

 

질문 없습니다,
재판장님

 

점심시간입니다

오후 2시까지
휴정하겠습니다

 

뭐 좀
도와드릴까요?

 

아, 안녕하세요

 

'데이브' 목사님
찾고 있었어요

 

제 친구, '미나'가
그분을 만나보라고 해서요

걔가 그러던데 그분이
대화하기 편하시다고 해서요

다음 주까진
오시지 않을 겁니다

아, 네,
감사합니다

 

청소는
파트타임으로만 하는 거죠

이걸 하면 생각하기
편해져서 좋아요

근데, 혹시 대화할 사람이
필요하시다면 저도 사실 목사거든요

의사선생님들이 몸이 나아지고
있다고 말한 지 3주가 됐어요

오, 에이미,
참 잘 됐군요

맞아요

 

 

비록 이런
선물을 받았지만

 

전 믿음을
의심해왔어요

 

예수님이
존재하신다는 건 알겠는데

믿기
힘들어요

사실, 아가씬 이미
믿고 계신 것 같아요

그 증거는 이제 암이 사라졌으니
아가씬 하나님을 제쳐두려 하지 않으시는 겁니다

그분에 대한 생각을 떨쳐버리게
하나님이 놔두지 않으실 겁니다

아가씨 마음의 한쪽에선
예수님의 존재를 느끼면서도

예수님이 아가씨를 두고
그냥 떠나가시길 바라는 겁니다

사실,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니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어요

그분은 우리가 전혀 생각하지
못 했던 방식으로 우릴 쓰심으로써

그리고 우리가 원했었는지도 몰랐던 것들을
우리에게 주심으로써 우릴 기쁘게 해주십니다

우린 그냥 그분께
기회를 드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실 건가요?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전 '데이빗 힐' 목사입니다

설교문
사본 때문이죠?

- 네
- 거기 놓으세요

 

아침 내내
들어오는군요

 

그분들도 최선이라
생각하는 걸 했겠죠

 

그게
다예요?

저게 지난 120일 동안 했던
전체 설교입니까?

아뇨, 저건 제출하지 않겠다는 걸
설명한 편지입니다

뭐라고요?

 

기독교 목사가 합법적인 정부에 의해 발행된
소환장에 고의로 불응한다는 게 이상하다는 건 압니다

그리고 정부에 뜻에 따라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낀다면 더 이상한 거겠죠

정말
그렇게 할 겁니까?

 

해야만
하는 것도 있죠

'우는 아이 젖 준다'는
옛 속담 아시죠?

또 다른
속담이 있죠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수잔, 제가 보기엔 선생님이
학생 질문에 성의껏 답해주신 것 같은데요

'그레이스 웨슬리' 교실에서 전도하다
에이미, '그레이스 웨슬리'편을
드는 것처럼 들리네요

분명, 그녀가 '기독교적 주장'을 알리기 위해
학생의 질문을 이용했다는 건 알잖아요

사실,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전 '웨슬리'씨가 자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다 봅니다

그건 교실에서도
마찬가지죠

그녀는 학생들을
개종시키려 하지 않았고, 사실...

에이미, 원래 생각과는 180도
다르게 말씀하시니 너무 충격적이군요

잠시 이 사건과 관련된
사실들을 보세요

그녀는 분명 학생들의 권리를
침해한 겁니다

마를린?

 

좋은 생각이 있어
가능한 빨리 와, 알았지?

 

안 좋아
보이세요

정말, 면제
요청하셔야 해요

아뇨,
전 괜찮아요

전 여기
꼭 있어야 합니다

전원
기립하세요

 

착석하십시오

12번 배심원분,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죄송합니다,
재판장님, 전...

 

집행관,
응급구조사 불러요

네!

이건 하나님이
없단 증거 같은데?

그들이 믿을 수 있는
유일한 배심원을 잃었으니깐

 

- 어지러우세요?
- 네

'구토'는요?

약 30분
전에요

여기 아프세요?
여기는요?

맹장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편에 서다

 

- 브룩!
- 마를린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아

 

설교하지 말고
(공부나) 가르쳐

 

'마샬'씨, 대리인으로서
자신의 임무에 충실할 준비됐나요?

네, 그렇습니다,
재판장님

 

'엔들러'씨,
다음 증인신문하세요

성함과 경력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제 이름은
'제임스 워너 월리스'입니다

L.A. 카운티
강력반 퇴직 형사입니다

'기독교 미해결 사건'이란
책의 저자이십니까?

맞습니다

 

책의 부제를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강력반 형사
복음서의 주장을 조사하다'

당신의 강력반 형사로서의 임무가 미해결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말할 수 있나요?

네,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게 제 전문입니다

그런 사건들의 대부분이
DNA 증거에 의해 해결되지 않나요?

이의 있습니다,
유도신문입니다

변호인은 또다시
추정적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재판장님

다시
묻겠습니다

미해결 사건들 중 얼마나 많은 것이
DNA 증거에 의해 해결됐습니까?

전혀요,
한 건도 없었습니다

그런 건
TV에서 자주 나오죠

하지만 저희 부서는 미해결 사건을
DNA로 해결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럼, 대부분의 사건은
어떻게 해결되나요?

흔히 목격자 진술을
조사해서 합니다

수년 전에 말한
목격자 진술도요

비록 목격자가
현재 사망했다 하더라도요

죄송하지만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그런 게
어떻게 가능한가요?

목격자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사용하는 많은 기법들이 있습니다

'법의학 진술 분석'
이라는 것을 포함해서요

그건 목격자의 진술을
정밀조사하는 방법이죠

그들이 최소화
시키려는 것을 보고

강조하려는 것, 완전히 생략하려는 것,
시간을 확장시키거나 축소시키는 방식을 봅니다

이런 목격자 진술들을
조사하다 보면

누가 거짓말하고
누가 사실을 말하는지 대개 알 수 있죠

심지어 누가 '범인'인지도
알게 됩니다

이런 기술을 공무(公務) 외의 것에
적용시킨 적이 있습니까?

네, 제 전문기술을 '로마인들에 의한
예수님의 죽음'에 적용시켜봤습니다

다른 법의학적 진술들을 조사하는 것처럼
복음서도 조사해봤습니다

몇 달 되지 않아,
각기 다른 관점에서 쓰인 4 복음서에

예수님의 생애, 사역, 죽음 그리고 부활에 대한
목격자 진술을 담고 있었습니다

4개의 기록이 '모의(謀議)'의 일부일 수도
있단 생각을 해보셨나요?

신앙이 약한 사람들로부터
믿음을 끌어내기 위해 만들어진 '모의' 말이죠

목격자 진술을 평가할 땐,
모의에 대해 생각해봐야 합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모의는
전형적으로 적은 수의 사람들과 관련돼있습니다

20명보단 2명이
거짓말하고 감추기가 훨씬 쉽죠

그건 1세기 때 사도들과 관련된
모의 이론에 대한 문제입니다

매우 긴 시간 동안 이런 모의를 숨기기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더 안 좋게도, 그들은 다른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상상할 수 없는 압박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 모두는 자신이 봤다고
주장했던 것 때문에 고문당하고 죽었습니다

그들 중 누구도
자신의 주장을 철회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1세기 때 생긴 '모의'라는 것은
전혀 타당치 않습니다

대신, 제가 복음서에서 본 건 '의도되지 않은
목격자 부연 진술'
정도라 말하겠습니다

'의도되지 않은 목격자 부연 진술'이 뭔가요?

성경 좀
볼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마태복음'을 보겠습니다

청문회 당시 예수님이
'가야바' 앞에 계셨던 구절부터 보겠습니다

여기
적혀있길...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이르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그건 매우 단순한
질문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를 때린 사람들이
바로 앞에 서있으니까요

이건
말이 안 되죠

이미 때린 사람을 말한다는 게
어떻게 '예언'이 되겠습니까?

하지만 '누가복음'을 읽고 나면
이것에 대한 답을 알 수 있습니다

그가 말하길...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그의 눈을 가리고
물어 이르되"

"선지자 노릇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고"

이제, 우린 이게 왜
도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왜냐면 '마태'가 생략한 것을
'누가'가 말해주고 있으니까요

예수님은 이런 일이 있을 당시
사실 눈이 가려져 계셨습니다

첫 번째 목격자가 생략한 세부사항을
이런 종류의 의도되지 않은 목격자 부연 진술
채우게 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입니다

목격자가 믿을만 한지 알아보기 위해 모형(母型)을
사용하여 이런 복음서들을 수년 동안 자세히 조사해보니

이 책에 있는 4 복음서에는 예수님의 실제 말씀에 대한
믿을만한 기록을 담고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그건 '웨슬리'씨의 수업에서
인용된 말씀들도 포함된다는 건가요?

물론입니다

 

감사합니다,
형사님

 

신문하시죠

 

월리스 형사님

 

형사님과 성경적 지식에 대해
겨루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복음서 기록은
말하는 방식에 따라 매우 다르지 않습니까?

이런 기록들 사이엔
수많은 불일치가 있지 않습니까?

물론이죠, 하지만 바로
그런 걸 예상해야 합니다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만

믿을만한 목격자 진술은 그들이 이야기를
기억하는 방식에 따라 항상 조금씩 다릅니다

목격자들은 각기 다른 지리적 관점, 역사,
심지어 방에 있던 장소에 따라 달리 경험하게 됩니다

제가 복음서를
조사해봤을 때

이런 것들이 정확하고 믿을만한 기록들인지
알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기록들 사이에 있을 수 있는
차이점에도 불구하고요

독실한 크리스찬으로서
성공하신 것 같습니까?

아,
'케인'씨

제 말을
오해하셨나 봅니다

제가 이 연구를 시작했을 땐,
전 독실한 '무신론자'였습니다

전 '신자'로서가 아니라 열성적인 '회의론자'로서
복음서를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있죠, 전 기독교적 환경에서
자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 증거의 가치를
대단히 존중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크리스찬이 아닙니다
왜냐면 그런 식으로 자랐으니까요

그렇게 자란 것이 어떤 욕구를 충족시켜주거나
어떤 목표를 달성해 줄 거라 희망했으니까요

전 정말로 크리스찬입니다
그것이 증거로 보아 사실이기 때문이죠
(내가 '크리스찬'인 것은 '객관적 증거' 때문이다)

 

철회 요청합니다,
재판장님

인정합니다

배심원단은 '월리스' 형사님의
마지막 발언은 무시하십시오

더 이상
질문 없습니다

 

증인은
내려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재판장님

 

'엔들러'씨,
다음 증인 신청하세요

없습니다,
재판장님

 

선생님은 아무 잘못 없어요
단지 저를 도우려 했던 거예요!

브룩!

정숙!
정숙하시오!

 

어린 숙녀분, 어리다고 해서 이 법정의 신성함을
훼손한 것에 대해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재판은
제가 받아야 해요

전 거의
17살이 다 됐고

스스로 생각할 수
없는 게 아네요

발언할 권리만
없는 거죠

- 브룩, 뭐하는 거니?
- 증인으로 소환되기 전엔 안 돼요

증인으로 부르면
뭘 물어야 해요?

걔가 질문했었고
제가 답했었다고요

 

재판장님, '브룩 썰리'양을
증인으로 신청합니다

이의 있습니다,
재판장님!

'썰리'양은
미성년자입니다

부모님은 그녀가 자신의 선생님에게 반대증언
해야하는 감정적인 압박감을 겪길 원치 않습니다

'썰리'양, 자신의 자유의지로
증언하겠다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재판장님

 

모든 질문에 대해 자신의 감정과 관계없이
진실되게 답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하지 못하면
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단 걸 알고 있습니까?

네, 재판장님

전 사실을 말하는 게
두려운 게 아네요

사실을 말하지 못 할까 봐
두려울 따름입니다

 

이분을 증인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이의신청
각하합니다

 

브룩,
수업시간에...

누가 '예수님'이란
이름을 먼저 말했지?

너니,
선생님이니?

저요

 

질문의
일부로써?

 

그리고,
그 당시에

종교에 기초한 질문을
하고 있단 느낌이 들었니?

아뇨,
별로요

'마틴 루터 킹'과 '예수님'이 비슷한 걸
말하는 것 같아 얘길 꺼냈어요

선생님의 답변이
너의 질문에 적절했다고 생각했니?

 

내가
제대로 들었다면

넌 역사 시간에
역사적 인물에 대한 질문을 했고

역사 선생님은
적절한 방식으로 답을 하신 거지?

 

 

고맙다

 

신문하시죠

 

'썰리'양,
'웨슬리' 선생님이 맘에 들어요?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이에요?

네, 그럼요

 

선생님도 따님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의 있습니다,
추론적 질문입니다

재판장님, 증인의
마음 상태에 대해 묻는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웨슬리'씨에게 직접 물어야겠죠

허락하겠습니다,
기각합니다

질문에
답하거라

 

네, 절 좋아
하시는 것 같아요

 

선생님이
너의 질문에 답하시다가

자신의 종교에 대한 몇 가지 생각들을
말하려고 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선생님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믿음 말이야

아뇨, 그땐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땐
아니라고?

 

네 말은 선생님이 자신의 믿음에 대해
말했던 때가 또 있었단 거니?

 

흠? '썰리'양,
말해봐요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썰리'양

 

네, 하지만 그건 학교 밖이었고
한 번 뿐이었어요

철회 요청합니다, 재판장님,
무관한 겁니다

학교 밖에서의 어떠한 행동도
여기서 문제시되는 게 아닙니다

기각합니다

'케인'씨가 숨겨진 실마리를
찾은 것 같군요

찾도록
허락하고 싶습니다

어떤 게
밝혀지나 보죠

감사합니다,
재판장님

 

왜 이런
얘긴 안 했어요?

안 물어봤잖아요,
중요할 거라 생각지 않았어요

 

브룩, 여기선 진실을
말해야 하는 거 알지?

이해하지,
맞지?

 

그래, 학교 밖에서 믿음에 대해
이야기했다는 게 무슨 뜻이니?

 

제 오빠는 6개월 전에
사고로 죽었어요

 

'웨슬리' 선생님은 제게
뭔가 문제가 있단 걸 눈치채시고는

수업 끝나고 모든 게
괜찮냐고 물으셨어요

 

괜찮다고
말씀드렸지만

나중에 커피숍에 갔다가
선생님을 만났어요

'웨슬리'선생님이 네게
어떤 심리상담 같은 거라도 해주셨니?

 

아뇨

 

선생님은 너랑 이런 문제에 대해
얘기할 사람이 아니라는 느낌을 줬니?

 

아뇨

 

그럼, 선생님은
뭘 한 거지?

선생님은 절 매우
잘 대해 주셨어요

선생님과 전
오랜 시간 얘기했고

절 매우 신경 써주시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어떻게 그리 평정심을
잘 유지하시냐고 여쭤보니

'예수님'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니 선생님이 먼저
'예수님' 얘길 꺼냈구나?

선생님이 예수님을 지지해서
기독교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진 거니?

네,
처음에는요

근데, 구세군에서
오빠 물건을 가지러 왔을 때

어떤 여자분이 오빠 성경책을
찾아서 제게 주셨어요

전 오빠가 성경책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그래서 전
읽기 시작했고

일단 시작하자, 멈추고
싶지 않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래서 수업시간에
여쭤본 질문이 떠올랐어요

자,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선생님이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면

넌 처음부터 그 질문을
하지 않았겠구나, 그렇지?

모르겠어요

성경책을
그렇게 읽고 나니

이제 '믿는 사람'이란
느낌이 드니?

 

 

어쩌면, 심지어
'크리스찬'인 것 같니?

 

 

불필요한 질문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네 생각에...
성경을 읽은 것,

 

수업시간에
예수님에 대해 질문 한 것,

 

기독교에 대해
새로 발견한 헌신...

 

이것들 중 어떤 거라도 선생님이
직접 개입하지 않았다면 생겨날 수 있었을까?

 

아뇨,
안 그랬을 거예요

 

솔직히
말해줘서 고맙구나

 

더 이상
질문 없습니다, 재판장님

 

'엔들러'씨, 다시
신문하시겠습니까?

 

아닙니다,
재판장님

 

이제 내려오십시오,
'썰리'양

 

배심원들이 왜
저렇게 화난 표정이에요?

 

우리가
거짓말했다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우린 안 그랬어요

 

중요치
않아요

 

휴정하겠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해요, 그레이스

 

이번 사건은
질 거 같아요

 

알아요

 

당신 말이
맞았어요

 

전 모든 걸
잃을 거예요

 

어제 법원 밖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교실에서
학생들을 전도하려 했던 재판에 회부된

'그레이스 웨슬리' 교사에 대해
저항하거나 지지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어제 예상치 못 했던 일이 있었는데요
'웨슬리'씨의 이전 학생들 몇몇이

자신의 선생님을 지지하기 위한
침묵시위를 벌이기 위해 나왔습니다

 

아버지, 제발 제게서
이 짐을 덜어주세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발 절
버리지 마세요

 

제발

 

안녕, 브룩

제가
모든 걸 망쳤죠?

괜찮아요,
말씀하지 않아도 돼요

제가
그런 걸 알아요

 

심지어 선생님한테
말하도록 허락되지도 않아요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고
미안하단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요?

어떻게 하라고
말은 못 해주겠지만

네가 무얼 하건 간에,
그냥 응원하고 있다고 전해드려

 

요즘,
제가 기도하면

예수님은 제가 그분의 존재를
느끼지 못하게 하시는 것 같아요

전에는 그분께 손을 뻗어서
거의 닿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마치 한참
떨어져 계신 것 같아요

얘야, 우리가
정말 힘든 일을 겪을 땐

선생님은 항상 시험시간에
조용히 계신다는 걸 알아야 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오 하나님 나의 하나님, 제가 깊은 의심에 빠져있을 때)

내 마음속에 그리어볼 때
(당신의 손으로 만드신 모든 세상을 생각해주세요)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전 별들이 보입니다, 전 우렁찬 천둥소리가 들립니다)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온 우주에 있는 당신의 권능이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그리고 제 영혼은 노래합니다,
당신께 나의 구원자 하나님이시라고)

내 영혼이 찬양하네
(당신의 작품은 얼마나 아름다우신가,
당신의 작품은 얼마나 아름다우신가)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그리고 제 영혼은 노래합니다,
당신께 나의 구원자 하나님이시라고)

내 영혼이 찬양하네
(당신의 작품은 얼마나 아름다우신가,
당신의 작품은 얼마나 아름다우신가)

 

우선, 이번 재판은
'웨슬리'씨 측 변호사가

예수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하자
예상치 못한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게리, 이건
당신 전분 분야시죠?

어떻게 회의론자들을
설득하시겠습니까?

주지사님, 저라면 소위
'최소한의 사실'이란 방법을 사용하겠습니다

그 방법은 확실히 입증되어 널리
받아들여진 역사적 사건들만 사용합니다

심지어 '회의적이며 비기독교인'인
학자들에게도 받아들여졌죠

결과적으로, 우린...

 

목사님이 뭘 말할 수
없었는지 이제 알겠네요

지금도
말하고 싶지 않아요

저 여자분은 절
배심원으로 필요로 해요

믿음을 가져요,
데이빗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근데 여긴
어떻게 왔어요?

 

목사님
'프리우스' 좀 빌렸죠

아주
좋던데요

너무
좋아하진 마세요

좀 있음
퇴원할 거니까요

그럼, '라이스'씨, 왜 그분이
학생들을 전도하려 했다 보십니까?

주지사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레이스 웨슬리 - 비난받고 있는 교사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까지 존재했던
가장 영향력 있는 분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사실을 무시하고
역사를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제 생각엔
진짜 문제는...

안녕,
마틴!

질문할 게
또 있어?

목사님
괜찮으신가 해서요

난 괜찮아

좀 관찰할게 있다고
해서 있는 거야

곧 퇴원할 거야

 

너 뭔가
달라진 것 같다?

괜찮은 거야?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제 생각엔 하나님은 제가
성직자가 되길 바라시는 것 같아요

고국으로 돌아가서
목사님이 되는 거요

목사님처럼요

잘 생각했다

 

너희 나라엔
난제가 많잖아?

준비된 거니?

 

됐어요

 

너가
자랑스럽구나

이리 와

 

참 잘 됐다

기독교인들이

'인간의 법을 따르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 중에

하나를 선택하도록 곧 강요될 거라니
매우 충격적인 현실입니다

지금까지
'마이크 허커비'였습니다

다음 시간에
'시선집중'에서 뵙겠습니다

 

주님안에서
신뢰하세요

하나님의 딸 '그레이스'
하나님의 편에 서요
우린 당신을 사랑해요 '웨슬리'씨

요한복음
3장 16절

 

브룩, '웨슬리'
선생님한테 가보지?

여긴
우리가 맡을게

그래, 진짜로,
지원부대가 왔어

걱정
하지마

 

힘내

 

나의 하나님은
죽지 않으셨습니다

주님,
그레이스를 구해주세요

하나님이 오셨어

 

탐은
어딨어?

 

전원
기립하세요

 

착석하세요

 

누가
안 왔나요?

 

죄송합니다,
재판장님

사과
말씀드립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네

 

이제 좀
변호사처럼 보이네

 

재판장님, 마지막
증인 신청합니다

 

그레이스 웨슬리

 

'웨슬리'씨
증인석으로 나와주십시오

 

꼭 해야
하나요?

 

그럴 것
같습니다

 

재판장님, 증인이 충실히
증언하지 않을 것을 고려해 볼 때

반대 측 증인으로서
신문해도 되겠습니까?

좋습니다,
굳이 말리지 않겠습니다

 

당신은 사실을, 모든 사실을,
오직 사실만을 말할 것을 맹세합니까?

맹세합니다

 

착석하십시오

 

그레이스, 절 위해서
뭔가 해주셔야겠습니다

여기 법정에 계신
모든 분들을 위해서요

 

사과하세요

 

미안하다고
실수했다고 말하세요

재판장님,
이게 무슨 일입니까?

어서요,
그레이스

 

못 하겠어요

왜요?
왜 못 하시는 거죠?

잘못한 게
없는 것 같아서요

전 당신 변호인으로서
어쨌든 그렇게 하라고 권고합니다

최소한 미안한
척이라도 하세요

법정의 관대한
처분을 구하세요

뭐야?

 

그렇게 하면
거짓말이 돼요

그게
어때서요?

 

다들
거짓말하는 걸요

다는
아니에요

순교자가
되고 싶은 거예요?

쟤가 지금
뭐 하는 거지?

저도
모르겠어요

 

아뇨

 

타미...

 

그럼 당신이 원하는 게
대체 뭐예요?

나한테 말해봐요
우리에게 말해봐요

전...

 

진실을 말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진실요?

 

누구의
진실요?

 

그럼, 어떤 진실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당신만 알고 다른 사람은
모르는 어떤 사실이 있나요?

 

아,
맞아요

 

요전 날 밤

예수님이 직접 당신한테 말씀하셨다고
저한테 말하지 않았나요?

왜 이러는
거예요?

질문은 제가
하는 겁니다, '웨슬리'씨

말했어요,
안 했어요?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다고

 

 

뭐라고
하시던가요?

 

쉽게
말씀드리죠

그분이 당신께
질문했다고 하지 않았어요?

그건 사적인 거였어요,
이런 식으로 하시면...

상관없어요

요전 날 밤, 저한테 예수님이
뭘 물으셨다고 했잖아요

뭘 물으셨나요?

우리
모두에게 말해요

 

우린 마땅히
알아야겠어요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거예요?

질문에
답하세요

 

사람들은
안 믿을 거예요

 

상관없어요

 

중요한 건
'당신이 그걸 믿느냐'입니다

 

말해봐요, 그레이스
위증죄로 처벌될 것을 각오하고

하나님이 당신에게 그날 밤
교내에서 직접 하신 말씀이 뭡니까?

 

질문에
답하세요

 

질문에
답하세요!

 

그분은
물으셨어요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리고
뭐라고 말했어요?

 

당신은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바로
그거예요

 

재판장님, 충분히
들은 것 같습니다

'엔들러'씨

당신 의뢰인의 주장을
바꿀 생각입니까?

아닙니다,
재판장님

 

제 말씀은 의뢰인이
'완전 무죄'라는 겁니다

 

하지만 배심원분들께
그녀가 잘못한 것을 찾아보라는 말씀입니다

솔직해집시다

그녀는 하나님이 계시다고
믿을 용기가 있을 뿐 아니라

또한 그분과
개인적인 관계도 맺었습니다

그건 그녀가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우린 이처럼 공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을
믿는 척하는 걸 중단해야 할 때입니다

'관용'과 '다양성'이란 명목으로
우린 그녀를 짓밟고 있는 겁니다

그만 하시죠,
'엔들러'씨

그리고 나선 우린
마을광장에서 보여진

마지막 믿음의 불꽃을 짓밟아버린 것을 알고는
만족한채 이 세상을 떠납니다

그만하십시오,
'엔들러'씨

우린 그녀를 본보기로
삼으려 한다는 겁니다

'엔들러'씨,
그만하세요

우리 연방정부에 의해 고용되면
자신이 가진 어떤 믿음이던지

먼저 비난해야 하는 걸
의무로 하는 선례를 남겨버리죠

그만해요!
규정을 어기고 있어요!

만약 누가 법망의 틈새를
빠져나가면서 자기 믿음을 숨기면

우린 그들을 체포하고
벌금을 부과합니다

그리고 벌금을 내지 않으면
그들의 재산을 압류합니다

그들이

저항하면...

우리 자신을
속이지 맙시다

법 집행은 항상
'총부리'에서 나오는 겁니다

'엔들러'씨, 당신은 법정의
규정을 어기고 있습니다

'법정 모독죄(contempt)'로
기소하겠습니다!

기소하십시오

이런 소송에선 단지
'경멸(contempt)'밖에 느껴지지 않군요

만약 우리가 계속해서 기독교인의 '믿을 권리'는
다른 모든 권리의 '아래'에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렇다면 그건
'권리'가 아닙니다

누군가는 항상
피해를 입을 겁니다

2,000년간의 인류
역사가 그걸 증명합니다

그러니,
어서 바꿉시다

법을 읊조리곤, 배심원한테
사건 설명하고, 토의하게 퇴장시키죠

원하는 대로
해주겠소!

 

자, 일상적인 마무리
논쟁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케인'씨가 추가로
배심원에게 하실 말씀 없으면요

없습니다,
재판장님

 

더 이상
묻지 않겠습니다

 

제가 배심원분들께
지시하는 바는 간단합니다

호소한 것으로 인해
자신의 결정에

부당한 편견을 갖거나
오판 없이 법을 준수하십시오

제 생각엔 피고 측
변호인이 감히 배심원분들께

자신의 의뢰인에게
유죄판결을 내리게끔 한 것 같군요

 

배심원단은 이제
토의하기 위해 퇴장하십시오

휴정합니다

 

그녀는 기도의
응답을 못 받은 거야

나가자

 

그에게 나중에
감사편지나 보내줘야겠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여러분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지금
이 전화에

 

'에이미'라는
제 친구가 연결됐습니다

제 친구는 자신의 믿음 때문에
재판을 받게 된 한 여자분 때문에 전화했습니다

이 여자분은 예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졌습니다

'에이미'가 이분을 위해
기도해 달라는군요

여러분도 저랑
함께 하실래요?

주님, 당신을 위해 어떤 거라도 버린다는 것이
영원한 상을 받는 완전한 영광인 것을 압니다

하지만 그게
당신의 뜻이라면

부디 이분의 희망을
되찾아 주시고

그분의 믿음이 저희 모두에게
본보기가 되게 해주세요

주님, 이 땅에
당신의 권능을 보여주세요

저흰 당신이 어떤 것이든지
하실 수 있단 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흰 지금 당신께 부탁드립니다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외치면서

거기 계신 분들과 판사님
그리고 배심원분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세요

그들이 당신의 위엄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주세요

그리고 저흰
다 같이 말합니다 '아멘'

아멘

 

배심원 여러분

결정 내리셨습니까?

 

네, 재판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 배심원단은
승소판결을 내립니다

 

'그레이스 웨슬리'씨에게

 

재판을 마칩니다

 

신발 멋지군

 

그레이스

 

미안해요

말해줄 수
없었어요

놀라게
해야 했어요

그렇지 않았으면 배심원들이
당신의 반응에 동요되지 않았을 거예요

그럼, 정말
계획이 있었네요

아뇨

당신이요

 

당신은 자신의
'믿음'을 지켰어요

당신의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어요

누가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그들은 당신을
본보기로 만들려 했어요

하지만 당신은
영감이 되었죠

 

우리가
해냈어요!

 

얘, 넌 오랫동안
침묵했잖아

가서 좋은 소식
좀 전해주렴

 

이봐요

 

고마워요

 

 

[Newsboys singing "Guilty"]

그게 정말 규칙을 어기는 것이 될 때

학교에서 당신의 이름을 크게 말해요

당신의 이름만이 우리를 자유롭게 할 때

그게 정말 잘못되었을 때

삶과 죽음의 진실을 말해요

당신의 생명이 우리에게 무한한 영원을 주셨을 때

비록 그 일로 제가 유죄판결을 받는다 해도

두 손들어 무릎 꿇습니다

하나님은
죽으신 게 아네요!

 

당신을 섬기는 것이 인간의 법을 거스르는 거라면

죽을 때까지 당신을 믿는 것이 금지돼 있다면

그럼 전 배심원 앞에 당당히 서겠습니다

제 믿음을 말하는 것이 잘못된 거라면

제 삶을 바쳤기에 재판을 받는다면

저를 충만케 하시는 사랑을 세상에 보여주세요

그럼 전 죄를 짓고 싶습니다

 

악화되고
있던 사건은

'그레이스 웨슬리'씨에게
멋진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Hope Springs'
법원 앞에서 생방송으로...

 

아버지,
당신이 해내셨군요!

 

하나님은
좋은 분이에요

 

배심원 결정(決定)이
나왔습니다

잠깐, 이것
좀 듣고 싶어

 

'썰리'vs'웨슬리'
재판에서

'그레이스 웨슬리'씨에게
승소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여기 'Hope Springs'에서
사람들은 기쁨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말할 거예요?
아님 내가 할까요?

뭘요?

하나님은
좋은 분이에요

'항상'요

 

'항상'

 

하나님은 좋아요

 

아멘, 형제

 

저를 충만케 하시는 사랑을 세상에 보여주세요

그럼 전 당신을 위해 죄를 짓고 싶습니다

찬양한 것으로 죄를 짓겠습니다

당신의 방식, 당신의 진실, 당신의 삶을

당신의 빛이 된 대가를 치르겠습니다

 

항소
준비할게요

됐어

 

항소했다가 지면
선례를 남기게 돼

그런 건 싫어

 

우리가 왜 졌는지
모르겠어요

그가 한 수
위였어요

우리 역할 하면서
'웨슬리'를 공격했어

 

배심원이 모두를
미워하게 했어, 그녀만 빼고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를
증명한 건 말할 것도 없네요

 

하나님은 죽으신 게 아니다!
그분은 분명 살아계신다!

 

하나님은 죽으신 게 아니다!
그분은 분명 살아계신다!

 

하나님은 죽으신 게 아니다!
그분은 분명 살아계신다!

 

하나님은 죽으신 게 아니다!
그분은 분명 살아계신다!

 

하나님은 죽으신 게 아니다!
그분은 분명 살아계신다!

 

하나님은 죽으신 게 아니다!
그분은 분명 살아계신다!

 

하나님은 죽으신 게 아니다!
그분은 분명 살아계신다!

 

나의 하나님은 죽으신 게 아네요
그분은 분명 살아 계세요

그는 내 안에 살아계세요, 사자처럼 포효하시며

나의 하나님은 죽으신 게 아네요
그분은 분명 살아 계세요

그는 내 안에 살아계세요, 사자처럼 포효하시며

그가 포효하신다

 

그가 포효하신다

 

그가 사자처럼 포효하신다

 

희망은 떠오르고 어둠은 숨게 해주세요

 

저의 믿음은 죽었어요, 전 어떻게든 부활이 필요해요

운동에 참여하세요
저의 믿음은 죽었어요, 전 어떻게든 부활이 필요해요

운동에 참여하세요
알고 계신 모든 분께 문자메시지 보내세요
저의 믿음은 죽었어요, 전 어떻게든 부활이 필요해요

운동에 참여하세요
알고 계신 모든 분께 문자메시지 보내세요
전 지금 당신의 자유 속에 빠져있어요

이 세상에서 전 극복해 나갈 거예요

 

나의 하나님은 죽으신 게 아네요
그분은 분명 살아 계세요

 

그는 내 안에 살아계세요, 사자처럼 포효하시며

 

여러분 모든 친구분들께 #TheHumanRight(트위터)에
'침묵은 진실의 적이다. 나는 예수님을 알릴 것이다.'
포스팅해서 God's Not Dead 2 대화를 소개해주세요
나의 하나님은 죽으신 게 아네요
그분은 분명 살아 계세요

여러분 모든 친구분들께 #TheHumanRight(트위터)에
'침묵은 진실의 적이다. 나는 예수님을 알릴 것이다.'
포스팅해서 God's Not Dead 2 대화를 소개해주세요

그는 내 안에 살아계세요, 사자처럼 포효하시며

 

나의 하나님은 죽으신 게 아네요
그분은 분명 살아 계세요

 

God's Not Dead 2 는 미국인들이 자신의
믿음 때문에 소송에 휘말린 다음에 나오는
법률사건들에 의해 영감을 얻었습니다
그는 내 안에 살아계세요, 사자처럼 포효하시며

 

나의 하나님은 죽으신 게 아네요
그분은 분명 살아 계세요

 

그는 내 안에 살아계세요, 사자처럼 포효하시며

그가 포효하신다

 

그가 포효하신다

 

그가 사자처럼 포효하신다

 

그가 포효하신다

 

그가 포효하신다

 

그가 사자처럼 포효하신다

 

그가 사자처럼 포효하신다

 

신앙생활하시는 것 때문에 힘든 일을 겪고 계신가요?
AllianceDefendingFreedom.org 로 연락 주세요.
God's Not Dead 2 에 나온 실제 요소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www.GodsNotDead.com 을 방문해주세요.

 

'러쎌'을 위하여

'러쎌'을 위하여
사랑하는 기억으로

[Hayley Orrantia singing
"Silence You"]

'러쎌'을 위하여
길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영광 속에 계신 당신을 다시 뵙겠습니다
당신은 모두의 기대를 맞추는 사람이 아네요

'러쎌'을 위하여
길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영광 속에 계신 당신을 다시 뵙겠습니다
당신은 그냥 주어진 상황에 안주하는 사람이 아네요

 

당신은 다른 사람들과는 달라요

 

당신이 당신을 만드는 거예요

 

당신이 말하길 두려워하는 모든 걸 꺼내서

 

사람들이 잘 보이는 곳에 붙이세요

 

지금 얌전히 굴 필욘 없어요

 

목소리를 낮추고, 입 다물고, 조용히 있을 필요도 없어요

 

쉬운 길로 갈 필요는 없어요,
특별한 사람들을 따라가요

 

똑바로 서서 외치세요

 

당신이 안 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요

 

그래요, 당신이 안 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요

 

그건 당신이 해야 할 가장 힘든 일이 될 거예요

 

하지만 그들이 당신을 침묵하게 하지 마세요

 

당신이 이 순간을 되돌아볼 때

 

하고 싶은 말을 못한 걸 후회할 거예요

 

당당히 맞서서 얻어내세요

 

옆으로 비켜나 숨지 말고

 

당신이 될까 봐 두려워하는 모든 걸 꺼내서

 

모두가 볼 수 있게 그것에 빛을 비춰요

 

지금 얌전히 굴 필욘 없어요

 

목소리를 낮추고, 입 다물고, 조용히 있을 필요도 없어요

 

쉬운 길로 갈 필요는 없어요,
특별한 사람들을 따라가요

 

똑바로 서서 외치세요

 

당신이 안 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요

 

그래요, 당신이 안 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요

 

그건 당신이 해야 할 가장 힘든 일이 될 거예요

 

하지만 그들이 당신을 침묵하게 하지 마세요

 

그리고 우리가 사라지면, 우리의 말은 남아있어요

 

그러니, 그들이 침묵하게...
침묵하게...침묵하게...침묵하게...

 

그래요, 당신은 안 그럴 거예요

 

지금 얌전히 굴 필욘 없어요

 

목소리를 낮추고, 입 다물고, 조용히 있을 필요도 없어요

 

쉬운 길로 갈 필요는 없어요,
특별한 사람들을 따라가요

 

똑바로 서서 외치세요

 

당신이 안 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요

 

그래요, 당신이 안 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요

 

그건 당신이 해야 할 가장 힘든 일이 될 거예요

 

하지만 그들이 당신을 침묵하게 하지 마세요

안 돼요

 

그들이 당신을 침묵하게 하지 마세요

내 키 돌려줘야
하는 거 알죠?

알아요

이틀 동안 얼음조각만
먹었어요, 배고파 죽겠네요

저도 배고파요,
데이빗

제가 맛있는
참치 샌드위치 사드릴까요?

'데이빗 힐'씨?

 

체포합니다

 

왜요?

'법정 모독죄'요

법원 명령에 따른
설교문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손을
등 뒤로하세요

살살하세요

병원에서
막 퇴원했어요

 

이해할 수 없어요

뭣 때문에
기소되는 건데요?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으며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은 법정에서
불리한 증거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으며

만약 당신이 변호사를
선임할 여유가 없다면

당신을 위해 임의의
변호사가 선임될 것입니다

지금 말씀드린
권리 이해하십니까?

 

죄송합니다, 목사님

괜찮아요

 

좀 더
대신해 줘야겠어요

물론이죠, 데이빗,
뭐든지요

 

이제 우린
뭘 해야 하죠?

항상 똑같지, 마틴

기도해야지

믿음으로

 

2016.08.24.
자막제작 : hillandtoe2@hotmail.com(박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