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제작; 장나인(unipoli@yahoo.com)
마지막 군단
전설은 이 어두운 언덕과
그 하늘아래에서 시작되었다
이 이야기는 위대한 힘을 가진 검에 대한것이다
정복자 줄리어스 시저를 위해 만들어진
이 검은 후대에 전해지고 전해져
시저의 마지막 혈통에게까지 전해 내려왔다
황제 티베리우스는
그가 죽을때 검을 악인들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숨겨졌다
여러 세대동안 검은 안전한 장소에 숨겨져 왔는데
검이 있는곳은 펜타곤이 표시되었고 그 문양에는
시저의 군대아래에라고 씌어져 있었다
나, 암브로시누스는 브리타니아에서 태어나
수 많은 사람들에게 쫓겨 다녔으며
정의가 사라진 시대에 나는 내 일생을 검을 찾고
그 검을 차지할 정의로운 한 사람을
난 대륙과 대륙을 여행하여
세계의 절반을 지배하는 제국의 심장까지 왔다
이제 위기에 처한 로마는 그 군대를
국경 방어를 위해 소환하였다
돌아오시니 좋으십니까, 사령관?
이게 내가 입어야할 갑옷들인가?
어떻게 입는건지도 기억도 안나는군
왜 내가 불려왔지? 왜 나인가?
사령관을 믿고 계시니깐요. 진정한 로마인이시고
게다가, 멋지게 말하자면
- 새로운 시저를 보좌하시기 위해서죠
난 전장에서 세월을 보냈고,
-뭘 위해 우리가 그랬던 걸까?
결정을 하는건 정치인들이고요
역병처럼 피해야할 두 종류의 인간들이 있는데
정치인과 철학자이지
알렉산드리아에선 도둑들의 손을
아뇨
한 손을 자른후 죽나 사느냐를 보는건데
보통은 죽는다
바티아투스
밖으로 데려가서 피바다를 만들어라
- 누구야, 이게?
- 도둑.
- 평소대로 해
- 난 도둑이 아녜요
네가 해라, 덩치야
한 손이요, 두 손이요, 사령관님?
한 손만
제발 부탁이예요, 훔칠려던게 아니었어요.
- 제가 맹세할께요
- 무슨 맹세?
이 봐
길거리에서 도둑질하는 꼬마가 어떻게 맹세를 한다는 거냐?
그냥 볼려던 거였어요
나 아우렐리오 까요, 로마의 시민이자 제국 수비대 사령관이
네게 묻는다. 내게 거짓말을 하는거냐?
거짓말이 아녜요
10년뒤에 다시 오너라
너만의 검을 주마
이제 가거라
정복하기전에 말로 타이르시는군요, 사령관
로마 군인으로선 보기 힘든 행동이십니다
- 당신은 누구요?
- 전 능력없는 선생이 되는게
수치스럽다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 어른이나 아이 모두에게 말입니다
- 철학자 냄새가 나는걸
괜찮으십니까?
- 아이를 데리고 가시오
- 언제가는 갈겁니다
사령관께서 가라고 하셨다, 늙은이
철학자만은 아니군, 그래
찾는데 걸었다
- 이럴려고 10년을 아프리카에서 잡아둔건가?
훌륭한 부하들을 잃어버렸어
- 우린 군인입니다, 아우렐리우스
자르는걸 아느냐?
맹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