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휴가는
힘들게
간지러워
그만할까?
그건 아닌데
벌써
6시 15분?
가야겠다
저녁은 내가 할게
절대 안 돼
- 프레디!
내가 처리할게
LA 사무실은
지금 전화해서
택시!
아니라니까
조심해요!
“미 비포 유”
수고해요
또 오세요
“버터 번 카페”
이건 칼로리가?
170요
어제 드셨잖아요
그럼 이건?
220요
하지만 서서 드시면
포장해 드려요?
좋아요
이거 담아 주세요
다 못 먹을 것 같아
포장할까요?
나중에 드시게
“영업 종료”
정말 미안해
한 달 치 급여?
6년을 소처럼
폐업하는 마당에
이제 어쩔 건데?
트리나가
일자리 구할 거야
일자리가 없어, 여보
카페 월급 없으면
우린 생활이 안 된다고
침착하자, 응?
곧 찾을 거야
좋아, 잘하고 있어!
같이 뛰어, 자기야
어서!
- 두 바퀴 남았어
“올해의
차라리 잘됐어
뭘 하고 싶은지
부동산 중개인?
또 그 이야기야?
언제까지
성공한 기업가들도
나처럼!
난 자기가 아니야
난 카페 점원이었다고
좀 천천히 뛰면 안 돼?
브래지어가
내 말은
얼굴 펴고 구직 센터
이렇게 보내자
등산 같은 거 말고
6시 15분이야
비가 엄청 와
- 조심해요!
아직 근무하니까
성사시킬게
걱정 마
더 낮아져요
후하기도 하지
부려먹고서는
별수 없잖아, 여보
일을 더 할 수도 없고
능력 있으니까
그렇지, 루?
- 싫은데
청년 사업가”
생각해 봐
상점 점원이나 케이터링은 어때?
처져 있을 거야?
바닥부터 시작했어
꼭 낀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