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2smi by Michael Archangel
이 이야기는 실화이며
이름과 상황을
호아킨 푸리엘
모니카 라이라나
감독
됐어, 잘 들어
내 말 전해
수임료를
알았어?
여보세요?
그 사람이 뭐래도 안 돼
다른 변호사를 알아봐
그래
잠깐만 전화 왔어
끊을게
여보세요
응, 여보
7시 전까진 갈게
이제 승강기 타야 해
알았어
응, 끊어
고장
제1심 형사 법정 31호
안녕, 자기야
잠시만요, 변호사님
아, 미안해
나가지 마
-감사합니다
수갑 안 채워도 돼요
봐줄 걸 봐줘야죠
안녕하세요
상담 중인 걸 몰랐네
국선 변호사라는 사람은
나라면 당신 얼굴
변호사도 없이
그 국선한테 연락했더니
자기가 할 일이 없다며
진짜 개자식이야
-그런 놈들 많지
범죄자 인도 건에 대한
판사한테 꼭 전달할게
알았어
그런데 말이야
이번 주에 보게 할 방법
나한테 아부하려고?
오해하지 마
기한이 만료되면
-앉아 봐
-왜 그래?
국선이 안 오는 바람에
검사 측에서 이 사건을
그럼 종신형을 받게 돼
훌륭한 변호사가 나서서
난 이런 사건 안 맡아
강력 범죄 쪽은 잘 몰라
그 국선이
항소 안 할 테니까
-이게 믿겨?
내가 끼어드는 건
급히 떠넘기는 나도
한번 훑어볼게
-산티아고 출신이야
혈혈단신이야
각색하였음
세바스티안 쉰델
더 낮출 순 없어
나중에 얘기해
지금 막 법원에 왔어
전화할게
이제 다 끝났어
-네
오지도 않았어
보러 왔을 텐데
두 번이나 혼자 진술했어
안 온 거라잖아
-그러게
스페인 판사의 요청이야
없을까?
아무리 그래도 안 통해
꼭 이번 주에 봐야 해
피고 측에 유리하게 끝나
-정말 중요해
-있잖아
일급 살인으로 몰려고 해
변호를 해 준다면 모를까
뭐랬는지 알아?
걱정하지 말래
-뭐 어쩌겠어?
윤리에 어긋나
윤리에 어긋나지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