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2smi by Michael Archangel
2013년, 최후의
기후 재앙은 예측을
북극의 얼음은
알프스 빙하도
결과를 알 수 없지만
지구 생명체에
우리도 변하게 된다
야넥?
급한 일이야
개 좀 묶어 놔
야넥, 야넥!
야넥!
무슨 일인데?
글라치우스 기후 연구 기지
인원 : 과학자 3명
빌어먹을 것들
하랄트,
고마워, 좋은 아침
- 하랄트
왜 그런 거야?
제 3 관측소
- 설마?
가서 한번 봐야지
변압기 때문일 거야
언제 갈 건데?
기후 데이터 없이
기후 데이터가
돌 모으는 일 하면서?
그 돌을 모아야
그날 기후와
그래서 저놈 말이
내가 광물학자가 아니라
야넥, 고치려면
내일 장관님 오실 때
글쎄, 변압기 문제면
티니
뭔데 그래?
그만 가자
이 녀석
왜 그래?
이리 와
블러드 글래셔
게라드 리브만
에디타 말로브식
힐르 베셀러
브리짓 크렌
감독 마빈 크렌
여기서 얼마나 살았어?
그럼 5년이네
대체 왜?
- 안 될 건 뭐야?
알잖아, 야넥
다시 지원하는 사람도
그런데 네 번이나!
이유가 있겠지
연구소 주변에
내가 들은 얘긴 다른데
사실인지는 몰라도
3년 반 전에 있었던
타냐 몬슈타트
당신네 과학자들은
그렇군
이리 와, 티니
회의론자들도 할 말을 잃었다
능가할 만큼 암담했다
10년 내 다 녹을 것이고
사라질 것이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변화가 올 것이다
고도 3,500m
엔지니어 1명, 개 1마리
진짜 못 봐주겠어
- 안녕
데이터 전송이 중단됐어
- 그럼 어떻게 할 거야?
얼마나 버티라고?
왜 필요해?
내 이끼도 있고
관련이 크거든
맞다는 거야?
돌이나 모은다고?
얼마나 걸려?
작동해야 돼
3시간 쯤
밥 먹어, 어서
페테르 크낙
펠릭스 뢰머
연구소 생긴 이래 계속?
- 뭐라고 할 말이 없네
1년짜리 근무야
거의 없어
뭐 좋은 데라고
훤한 사람이 있어야지
빙하학자 기억나?
수시로 바뀌니 소식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