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bange 3.0 - (C) Breadu Soft 2008

2006년 이라크전 영화를 만든 뒤
비밀 감시 명단에 올랐고

이듬해 계속 입국장에서
억류와 심문을 당했다

 

다음 영화는 관타나모와
테러와의 전쟁에 관한 것이었다

 

이 영화는 9/11 이후
미국 3부작의 세 번째다

 

"로라

 

이 단계에서는
이 말 밖엔 못 드리겠군요

 

저는 정보기관의
상급 공직자입니다

 

연락하는데
상당한 위험이 있어

 

다음처럼 당부드리는 걸

 

양해 바랍니다

 

시간 낭비는 아닐 겁니다

 

이러는 게 복잡하더라도

 

좀 시간을 들여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오가는 이메일 키가
감청되지 않게

 

보안을 높였으면 합니다

 

개인키를
복사하지 못 하게

 

강화된 비밀번호를
사용하세요

 

상대는 초당 조 단위의
연산을 합니다

 

그 장치가 저장한
개인키와 비밀번호를

 

해킹하면

 

손쉽게 통신을 판독합니다

 

이런 단계는
방탄용이 아니라

 

숨쉴 틈을 갖자는 겁니다

 

결국 원자료가 공개되면

 

제가 연루된 게
금방 드러날 겁니다

 

그렇다고 정보 공개를
그만 둘 건 없습니다

 

수고하시고 조심하세요

 

시민4"

 

시티즌포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

 

...감시는 법 아래서

 

적용되는 사실인데

 

감시를 없애면

 

정부가 했다는
사실도 없어요

 

그렇죠, 독자적인
기록 작업이죠

 

문제는

 

정부가 하는 일을

 

따로 확인할 수 있느냐인데

 

계속 그 의문으로
되돌아가요

 

데이빗 서루다였고
이후 CBS뉴스의 교통과 기상...

 

잘 들려요?

 

나요, 데이빗
잘 있어요?

 

2011년 살롱닷컴
글렌 그린왈드

 

내가 지적하려는 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그 문제에 대해
한 말예요

 

2007년 12월에
대통령에게는

 

국가가 실제 긴급한 위협에
처하지 않은 상황에서

 

초헌법적인 군사공격을
재가할 권한이 없다고 했어요

 

그래 놓고 지금은
헌법에 위배되는 권한을

 

행사하고 있어요

 

이 문제를 놓고
2007년 8월 1일

 

자신이 왜 출마했는지

 

왜 지금의 방식이
바뀌는 게 중요한지

 

이야기했어요

 

"법이 번거롭다고
무시하는 일이

 

있어선 안 된다

 

다시 세계의 모범이 될 것이고

 

법은 완고한 통치자의
변덕의 대상이 아니다"

 

대통령의 독자적인
무력 행사는...

 

2012년 12월 익명의 제보자가
글렌 그린왈드와 접촉했으나

통신의 안전성 때문에
연락이 겉돌았다

 

한 달 뒤 익명의 암호메일이
전송되기 시작했다

 

2013년 1월 이메일
"왜 그쪽을 골랐냐 물었는데

 

내가 아닌
그쪽이 한 겁니다

 

감시망을 통해
선택됐음을 경험했고

 

현대의 정보수집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깨달았을 겁니다

 

이제 출입국 할 때마다
물건을 살 때마다

 

전화를 걸고
통신기지국을 거칠 때마다

 

친구와 만나고
기사를 쓰고

 

사이트를 방문하고
제목을 입력하고

 

정보를 전송할 때마다

 

무소불위의
체계의 손아귀에

 

방비 없이 놓입니다

 

국가안보국(NSA) 체계의
희생자로

 

민주주의를 표방한
막강한 비밀경찰의 위협을

 

늘 의식합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잘 아실 겁니다"

 

입국 때 필름이
압류되는 걸 막으려고

베를린으로 옮겼다

첫 메일이 왔고
보안을 강화했다

 

윌리엄 비니는 국가안보국의
전설적인 암호수학자다

냉전기에는 핵 위협을 분석했고

90년대에 인터넷으로 선회해
대량 자료 분석법을 개발했다

 

이렇게 초대해

 

이야기할 기회를 줘
감사합니다

 

제 경력을 소개합니다

 

군에서 4년 있다가
국가안보국으로 직행했고

 

합해서 37년을 근무했습니다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암호 해독은
진짜 재미 있었어요

 

HOPE(해커) 회의
...문제 풀이 같았고

 

그렇게 일했습니다

 

기본이 데이터 작업이었고
데이터와 데이터 체계를 살피는

 

그런 방식이었습니다

 

분석 개념을 개발해
전자화된 암호를

 

자동 분석하는 방식으로
작업했습니다

 

메타데이터와 연관된
활용 관계입니다

 

그게 국가안보국에서
주 업무였고

 

결국 독보적이 됐습니다

 

아무튼 9/11 이후

 

바로 직후

 

9/11 며칠 뒤에

 

위에서 전 국민을 적극
염탐하도록 결정했고

 

염탐 활동에
우리 프로그램을 이용하도록

 

그렇게 정했습니다

 

먼저 통신 데이터부터 시작해

 

차차 확장시켰습니다

 

AT&T에 지인이 있었는데

 

매일 3억2천 건의 기록을
제공했답니다

 

프로그램은 45일마다
재인증 됐고

 

'예스 위원회(Yes Committee)'라
불렀는데

 

CIA의 헤이든과 테넷
법무부가 있었고

 

프로그램 명은
'항성풍(STELLARWIND)'였습니다

 

의회 정보위원회에
처음 갔을 때

 

직원들과 잘 알았고

 

당시 낸시 펠로시 위원장이

 

소수 의견을 냈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해
다 이야기했고

 

CIA의 것까지
다른 프로그램들도

 

진술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오랫 동안 근무했던

 

전직 국가안보국 직원
넷이었고

 

헌법을 준수할 것과

 

법원이 간과한 점도
말했습니다

 

순진하게
이게 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 일이 있고나서

 

우리 입을 막으려 급습해

 

협박했습니다

 

넷이 동시에 당했고

 

제 경우엔 들어와
총을 겨눴는데

 

어쩔 작정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국가안보국은 유타주 블러프데일에
세계 최대의 통신 감청소를 지었고

나는 공사가 시작된 2001년부터
이곳을 촬영했다

 

"로라

 

기억나는대로

 

최선을 다해
답변하겠습니다

 

작가도 아니고
급히 쓰느라

 

문장이 좀 그렇습니다"

 

2013년 2월 이메일
"아시는 '항성풍'이 커져

 

SSO

 

특수자료부가
일부를 인계받았고

 

미국 전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포괄적인 활동을 합니다

 

NSA가 습득하는 통신량이

 

계속 증가합니다

 

겉으로는

 

직원들이 날 샌다고
불평하지만

 

실적이 향상 중입니다

 

사실 NSA가 생긴 이래

 

최대량을 수집합니다

 

최고의 국내 감청
장소를 알고 있고

 

미국 유수의 전기통신사들이

 

고객의 신뢰를
배신하고 있다는 걸

 

입증할 수 있습니다

 

역사에 유례없는
압제 무기를 축적하면서도

 

장들에겐
책임이 면제됩니다

 

키스 알렉산더 NSA 국장이
의회에서 위증했다는 걸

 

입증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수천만의 통신이
감청당합니다

 

부정한 증거 수집에서

 

미국인에게 중점을 뒀지만

 

이런 감시 상황이

 

다른 나라를
다루는데 비하면

 

큰 특전이란 것도

 

입증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전에 대해
정부는 공식적으로

 

여전히 정책 체계가
부족하다는데

 

이것도 거짓말입니다

 

상세한 정책 체계가 있으며

 

사이버전의 계엄령같은 걸

 

백악관이 만들었습니다

 

'대통령 정책 지침 20호'라는 것이

 

작년 말에 완결됐고

 

이것도 입증할 수 있습니다

 

안전을 우려해줘
감사합니다만

 

어차피 있을 일이고

 

위험을 감수하겠습니다

 

운이 좋고 조심하면

 

필요한 모든 걸
전하게 될 겁니다

 

한가지 부탁은 반드시

 

이 정보를 미국 대중에게
알려야 합니다"

 

NSA가 미국 시민의 이메일을
일상적으로 감청합니까?

 

아닙니다

 

2012년, 키스 알렉산더 NSA 국장
의회 청문회

 

NSA가 미국인의 휴대폰 대화를
감청합니까?

 

아닙니다

 

구글 검색은?

 

아닙니다

 

문자 메시지는?

 

아닙니다

 

아마존과의 거래는?

 

아닙니다

 

은행 기록은?

 

아닙니다

 

NSA가 어떤 사법적 동의를 구해

 

미국 시민의 통신과 정보를
감청합니까?

 

미국 안에서는
FBI가 주도하며

 

미국 내의 외국인의 경우도
FBI가 주도하며

 

NSA나 다른 인가된
정보기관이 협조합니다

 

그러나 미국 안에서

 

그런 수집 행위는

 

법원 명령을 거쳐야 하고

 

법원이 재가해야 합니다

 

우리에겐
그럴 권한도 없고

 

행사하지도 않습니다

 

모두 일어나세요

 

미국 제9 순회 항소법원을
개정합니다

 

2006년 기술자 마크 클라인은

NSA가 AT&T의 통신망으로
도청을 한다고 폭로했고

고객들이 소송을 제기했다

 

몇 년 뒤, 소송은
여전히 예비 단계다

 

안녕하세요
제9항소법원에 잘 오셨습니다

 

먼저 주얼 대 국가안보국
소송의 변론입니다

 

진행하세요

 

재판장님, 캐롤 주얼과
이 사건의 공동 고소인들의

 

변호인 케빈 뱅크스톤입니다

 

재판장님

 

고소인들은 자신들의
통신과 통신 기록을

 

정부가 명백히 취득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지방법원은
소송을 기각하면서

 

정부가 취득한 통신 기록으로

 

피해를 입은 고소인들과

 

다른 AT&T 이용자들을
구분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감시를 당한 누구나가

 

소송 당사자가
되진 않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피해소송을 제기한 건

 

정부의 광범위한 행위로
더 많은 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고소인들의 통신이
감청당한

 

구체적인 사실이 있습니까?

 

AT&T와 북캘리포니아 시설의

 

통신망 사이의 통신이
감청됐다는 증거가 있으며

 

따라서 북캘리포아 고소인들의

 

인터넷 통신도
여기 포함됩니다

 

좋아요,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재판장님

 

재판장님

 

정부측의 변호사인

 

법무부의 토마스 바이런입니다

 

이 소송은 연방 법원에서
해결될 게 아니라 봅니다

 

정치적인 사안임을 고려할 때

 

입법부와 행정부에서

 

관할해 해결하는 게
더 바람직하며

 

감시당한다는 주장은

 

국가 정책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소인들이 밝힌 것처럼

 

국가안보와 무관하게
이메일과 통화를

 

감청당해도 말인가요?

 

재판장님, 이 두 사건처럼

 

특이한 주장으로
소송까지 해야 했는지

 

의문입니다

 

고소 이전에
정부의 대표 기관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더 적절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견이라면
사법부의 역활은...

 

피터슨 판사님, 제 생각엔...

 

물러나라는 거군요

 

피터슨 판사님, 좁은 범주에서

 

비켜서는 게 더 적절한

 

좁은 범주의
사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법부가 이 체제에서...

 

- 네, 피터슨 판사님...
- 할 역활이 있어요

 

네, 그걸 약화시키려는 게
아닙니다

 

그 역활을
하지 말라는 거잖아요

 

아닙니다

 

다만 이건 법원의
재량권의 문제입니다

 

이 소송이 계속 진행될 경우

 

기밀 정보가 누설될
위험에 처하게 되며

 

국가정보국장의 말대로

 

국가안보가 크게
훼손될 수 있습니다

 

뉴욕시

 

감사합니다

 

몇가지 질문을 할테니

 

손을 들어 답해주세요

 

월가 점령 시위, 제이콥 아펠바움
...자주 감시당한다고 느끼시는 분?

 

점령대 다군요

 

체포되어

 

재판일까지
전화를 압수당하신 분?

 

망막 인식을 당하신 분?

 

어떤 면에서 여러분은
탄광의 카나리아예요

 

결집의 도화선이죠

 

지하철 교통카드와
직불카드를 아실테죠

 

자동 충전되는

 

그게 오늘 이야기의
핵심 개념입니다

 

연계성이라고 해요

 

한 데이터와 딴 데이터가
연계되는 거죠

 

예를 들어

 

교통카드와 직불카드 사이에

 

선을 그어볼 수 있어요

 

그건 별 게 아니에요

 

다만 은행카드는
모든 일상과 연계되죠

 

어딜 갔는지
언제 샀는지 알게 되고

 

표적으로 삼으면
일상이 그대로 재연돼요

 

교통카드와 신용카드만으로

 

어딜 가고
뭘 샀는지가

 

비슷한 경로의
딴 사람의 데이터와

 

연계될 경우

 

누구와 만나 이야기했는지
알게 되죠

 

장소를 기록하는
휴대폰 데이터와

 

교통카드와 직불카드
구입물품 데이터가 연계되면

 

한 사람의 생활을 종합한

 

메타데이터가 나와요

 

합산된 메타데이터는
내용물이죠

 

한 사람의 이야기며

 

사실로 구성됐지만
꼭 진실은 아니에요

 

예를 들어
여러분이 실업자고

 

모든 데이터가 그걸 가리켜도
범죄자는 아니죠

 

중요한 건

 

누군가 여러분이 하는 일을
인지하면

 

평생 따라다닌다는 거예요

 

명심할 건, 여러분의

 

지문, 망막 인식
사진이 찍힌다는 거죠

 

이게 헌법을 지키려고

 

정책에 저항하고 항의할 때

 

벌어질 일이라는 거예요

 

2013년 상원 청문회
...클래퍼 국장, 또 감시망 문제인데

 

네, 아니오로만 대답하세요

 

파인스타인 의원 차례도 있고

 

NSA가 다수 미국인의 데이터를

 

어떤 형태로든 수집합니까?

 

아닙니다

 

안 합니까?

 

고의로는 안 합니다

 

부주의한 경우가 있겠지만

 

고의로 수집하진 않습니다

 

연락이 오간 지 몇 달 뒤

익명의 제보자와
만나기로 했고

뉴욕으로 가
지시를 기다렸다

 

2013년 4월 이메일

 

"암호화 된 기록은

 

7일 안에 이용해야 합니다

 

다 되면 키가 따를 겁니다

 

제공된 자료가

 

한 사람이 조사하기엔
너무 방대합니다

 

최소한 글렌 그린왈드를
추천합니다

 

누군지 알 줄 압니다

 

올린 평문에는

 

제 본명과 상세한 기록이
담겨 있습니다

 

제가 관련된 걸

 

어떤 식으로든
공표해야겠지만

 

저로서는
정곡을 찔렀으면 합니다

 

제일 믿는 사람에게도
의심이 안 돌아가게

 

제 의도를 알리지 않았습니다

 

그런 일을 막기 위해

 

취재원을 보호하기보다

 

당장 십자가에
매달아 주십시오

 

홍콩에서 만나기로 하고

 

시간은 월요일 현지 시각으로
오전 10시입니다

 

장소는 미라 호텔
레스토랑 밖의

 

복도입니다

 

거기서 루빅 큐브를

 

하고 있겠습니다

 

다가와 식당 시간을 물으면

 

저는 잘 모르겠다고 하고

 

다시 휴계실 위치를
물으시면

 

제가 안내하겠다고 나섭니다

 

자연스레 따라오시면 됩니다

 

중국 홍콩

 

2013년 6월 3일

 

월요일

 

위치는

 

어디가 좋을지 정해요

 

조명이 잘 받는
그쪽이 좋겠어요

 

만나고 얼마 뒤
카메라를 설치하고

8일에 걸친 촬영을 시작했다

 

아주 색다르고 대단한

 

독립된 이야기들이 많고

 

개인 문서같은 경우에도

 

나름의 줄거리가 있는데

 

먼저 이야기를 들어보죠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미리 기사를 썼고

 

하루나 이틀 안에
실리기 시작했으면 해요

 

좋아요

 

- 괜찮다면
- 네

 

해야 할 이야기가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문서의 내용에 관한

 

이야기가 있겠고

 

로라도 의문이 많을 거예요

 

맡고 있던 문서 이야기를

 

이해가 가도록 해주면서

 

개인 이야기도 할 거예요

 

- 누군가 하는
- 네

 

- 왜 이렇게 하나 하는
- 네

 

- 그것부터 듣고 싶군요
- 좋아요

 

- 본인만이 할 수 있고
- 네

 

그렇게 시작하는데

 

- 또 처음부터 듣고 싶어요
- 네

 

처음에 선택이 필요했을테니

 

어떤 생각으로
어디서 출발했나요?

 

처음엔 몇 번
온라인에 올렸는데

 

지금 미디어는 개인에
큰 중점을 두더군요

 

전적으로

 

거기 치중하는 게
좀 우려가 되요

 

그럴수록 산만해지고

 

꼭 그럴 건 없다는 게
일관된 주장이죠

 

여기 이야기가 아니라
거슬리세요?

 

아니, 싸구려 펜이라
그냥 부러지네, 계속해요

 

잘 되게 뭐든 돕죠

 

미디어와 이런 일은
처음이고

 

하면서 배워야죠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
알고 싶군요

 

결국 제가 생각한 건
국가권력과 이에 맞선

 

개인의 의미있는
역량의 문제죠

 

매일 앉아서

 

국가권력을 증폭시키는
방식을 설계했죠

 

그러다 깨달은 게
정책 변화가 있어야만

 

국가를 제지하고
바뀐다는 것이었어요

 

반대는 의미가 없었어요

 

아주 복잡한
보조 요인들이 있어요

 

개인이 아무리 뛰어나도
소용없어요

 

똑똑한 사람들과
보통사람들까지 모두

 

수단과 능력을 합해
맞서도 말이죠

 

그리고 오바마 행정부가
약속을 배신하고

 

이탈하는 걸 봤어요

 

실제 갈수록 약속이
축소되고, 새버리고

 

되돌아갔어요

 

특히 무인기 공격(drone strikes)은
더 악화됐어요

 

이것도 NSA에서 알았는데

 

사무용 컴퓨터로
드론 비디오를 볼 수 있어요

 

이걸 보고
그대로 얼어붙었어요

 

실시간으로요?

 

실시간으로, 네

 

좀 저화질로
컴퓨터 화면에 이어져요

 

보통 감시 드론이
상대의 동향을 알려주고

 

살인 드론은
실제 폭격을 해요

 

뭐, 드론이 어떤 집을
오랜 시간 맴돌아도

 

누군지는 몰라요

 

앞뒤 없는 한 쪽짜리죠

 

드론이 계속
목록을 공급하고

 

다른 암호명의
다른 지역이 그럴 때

 

클릭 한 번에
바라는 걸 볼 수 있죠

 

관심사가 최대한의

 

사생활 보장이고

 

이 일로 투옥되면

 

정반대로 사생활이
완전히 없어지는데

 

어떻게 가치있는 일로
보게 됐나요?

 

전엔 인터넷을
인류 역사에서

 

유례없는 일로 봤어요

 

어떤 곳의 아이들이

 

동등하게 토톤을 해요

 

같은 자격으로

 

이상을 이야기하고

 

딴 곳의 전문가들이
조언을 해요

 

주제와 시간과 장소에
구애 안 받고

 

자유분방하죠

 

그러다 그 모델이
서늘하게 바뀌면서

 

자신의 견해를 자기검열해요

 

정치적인 토론을 하다가도

 

끝에는 농담으로 얼버무려요

 

누가 본다는 걸
의식하는 거죠

 

다들 검색엔진에
조심한다 그래요

 

기록된다는 거죠

 

지적 탐색에
한계가 온 거예요

 

투옥 된다거나

 

다른 안 좋은
결과가 나올지라도

 

저나 다른 사람들이

 

똑같이 소중히 여기는

 

지적인 자유가

 

축소되는 것보다는 나아요

 

거듭 말하는데
자기 희생이 아니에요

 

선량한 사람들을 위해
뭔가 한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죠

 

화요일

 

글렌 그린왈드가
지금 일하는 가디언에서

취재 기자 유웬 맥커스킬을
추가로 보냈다

 

자세히 말해봐요

 

프로그램의 기술력이 실제
어느 정도인진 몰라요

 

여러 말이 있는데
미국과 세계 전역에

 

NSA가 지은
기반시설이 있고

 

각국 정부도 협조해요

 

감청은

 

기본적으로
모든 디지털 통신

 

모든 무선 통신

 

모든 아날로그 통신을

 

센서로 탐지해 이뤄지죠

 

이런 기능으로

 

무엇보다
대인 관계가 이뤄지는

 

방대한 량의

 

컴퓨터 통신과

 

장치기반의 통신을

 

무작위로 자동 입수해요

 

자기인증의 통신을 탐지해

 

개인으로 소급하는 거죠

 

예를 들어 누군가의
이메일 내용을 보고 싶다

 

아내의 통화 내용을
알고 싶다 할 때

 

셀렉터라는 걸
사용하면 돼요

 

일련의 통신에서는

 

독특하게 개인을 식별하죠

 

그러니까 이메일 주소와

 

IP 주소, 전화번호

 

신용카드

 

비밀번호까지

 

남이 못 쓰는 고유한 거죠

 

이런 걸 시스템에 입력하면

 

데이터베이스로 되돌아가

 

전에 어디서 봤는지
나오고

 

추가 정밀 조사를 통해

 

앞으로의 일도 나와요

 

지금 탐지한 걸로 봐서

 

앞으로 어찌 될 거라는 걸

 

실시간 통신으로
당장 알 수 있어요

 

아직 누군지 잘 몰라요

 

네, 방위산업체
부즈 앨런 해밀턴 사에서 일해요

 

NSA 파견 형식이고
부즈 앨런 사장과는 말 안 해요

 

부즈 앨런의 일이 아니라
다 NSA 일이죠

 

또 이름도 몰라요

 

죄송해요
저는 에드워드 스노든이고

 

에드로 통해요

 

에드워드 조셉 스노든이죠

 

- 철자가...
- S. N. O. W. D. E. N..

 

고향은요?

 

원래 태어난 곳은
북캐롤라이나의

 

소도시 엘리자베스 시예요

 

해안경비대 초소가 있고

 

군인 집안이죠

 

근데 자란 곳은
메릴랜드의 포트미드예요

 

가족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이게 사실 제일 힘들어요

 

가족들은 무슨 일인지
전혀 몰라요

 

여태까지의 가족 유대가

 

이어질 순 없겠죠

 

만나기도 힘들테고

 

기사로 낼지 말지는
다 일임하고

 

책임질 줄 믿지만

무엇보다 가까운 가족이라

 

더 책임감을 느껴요

 

기사로 안 냈으면 해요?

 

그렇게 안 할 거예요

 

가족들 이야기는
포함 안 시킬 거예요

 

뭐, 좋아요, 그렇게...

 

끼어들어 죄송한데

 

좀 쉬었다가
문서로 돌아갈까요?

 

뭐가 필요해요?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나...

 

적당히 암호화해서 보내요

 

중요한 건
압축하는 거예요

 

통신망이나 양 종단점에서

 

해독 못 하게 하는 거죠

 

무엇보다 문서를 48시간 안에

 

다 업로드하는 일인데

 

간단해요

 

절차만 따르면 돼요

 

어려워 보여도
아주 간단해요

 

좋아요, 해봅시다

 

먼저 파일이 어딨는지
폴더 좀 보죠

 

문서가 몇이죠?

 

일곱

 

- 네, 해보세요
- 알았어요

 

문서가 얼마나 돼요?

 

가디언에서
위크리스크와 기술진이

 

시스템을 구축해

 

누구나 볼 수 있게
한다는데

 

그게 될지 모르겠어요

 

그게 알맞은 최종단계예요

 

누가 어떻게 할지 몰라

 

문서를 적당히
구분해놨어요

 

지키기 편한 기술이죠

 

총을 겨누거나 고문할 경우

 

하고 싶어도
비밀번호를 못 대요

 

세밀하게 했어요

 

할만한 언론이 몇 있지만

 

수가 많지 않아요

 

문제는 조직적인 과정이고

 

무엇보다
함부로 드러나지 않게

 

정보를 관리하는 방식이죠

 

뭐, 솔직히 그래요

 

뭘 밝히고 안 밝힐지

 

결정하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독자적으로
밝히기보다

 

언론을 통해
공개하는 거예요

 

제 성향이 있고

 

확실히 아주 강한 편인데

 

그걸 등식에서 제한 게

 

가장 책임있는
공익 대표 기관이죠

 

 

실은 영국의 뭔가가

 

지리적으로 친숙해요

 

영국정보통신본부(GCHQ)가
침투에 능하죠

 

알아요

 

감청 프로그램이
어디나 깔렸어요

 

템포라라고
T. E. M. P. O. R. A.

 

최고의 '풀 테이크(full take)'로
통해요

 

콘텐츠 더하기
모든 메타데이터란 거죠

 

일정을 잡아야겠는데

 

다 괜찮으면
다 됐어요?

 

네, 됐어요

 

얼른 기사로 돌아가야겠어요

 

문서가 한 더미고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은데...

 

좋아요

 

볼일 있으면...

 

어디 안 가요

 

그래요?
일정 확인 않고?

 

어디 좀 보죠

 

괜찮아요, 로라?

 

- 좋아요
- 좋아

 

수요일

 

여보세요

 

 

식사 좋았어요, 고마워요

 

할 일이 좀 있어
이따 먹을테니

 

그냥 두세요

 

네, 고마워요, 그럼 이만

 

진짜 빨리 됐네

 

재미있는 걸
로라에게 말했어요

 

신형 인터넷 전화인데

 

안에 소형 컴퓨터가 있고

 

핫마이크로
네트워크에 연결되요

 

전원만 켜놓으면

 

수화기를 내려놔도 들려요

 

- 진작 할 건데
- 네

 

방식이 다양한데...

 

모든 게 다분히

 

공개 녹음 같을 거예요

 

그런 식이죠

 

네, 그래요...

 

- 공극 기기 있어요?
- 그래요

 

좀 볼까요

 

첫 기사를

 

언제 내기로 했죠?

 

런던 시간으로
오전 7, 8시쯤이요

 

알았어요

 

어디 보죠

 

딴 걸로 하죠

 

앞으로는 노트북에
같은 SD카드를 남겨두지 말죠

 

노트북에 계속 꽂아놨죠?

 

- 그래요, 뭐 그냥...
- 네, 확인한 거예요

 

알았어요

 

- 이건가?
- 네

 

똑같아 보여도
보존하는 게 달라요

 

빈틈없이 하려고요

 

마법 덮개 좀 줄래요?

 

위에서 찍힐까봐요?

 

네, 시각
시각 수집

 

이젠 뭐 놀랍지도 않네

 

점점 그래요
유웬이 아까 그랬어요

 

방에 안 남겨놓는다

 

어떤 장치도
다신 안 남겨놓는다

 

도청 강박증이
다 전염됐어요

 

어떤 장치든 남겨놓나봐라

 

절대 안 남겨놔 하면서

 

- 가방만 자꾸 무거워져요
- 그렇지

 

이제 루트 비밀번호 입력해요
난 모르니까

 

이걸 쓰고 하면 더 좋은데

 

아무래도 비밀번호가
4자 같은데

 

보통은 훨씬 긴데
한 번만 쓸 거잖아요

 

그게...

 

훨씬 긴데 이 번 뿐이라

 

짧으면 안 좋아요?

 

사실 그래요
로라한테도 말했어요

 

맥 주소의
하드웨어적인 문제고

 

어떤 기기인지 알면 가능해요

 

그럼 깰 수 있다는 건가요?

 

네, 그래요

 

우선순위에 따라...

 

10자고
사실 10자를 빨리 쳤어요

 

10자면 괜찮죠
띄어쓰기까지 하면

 

그래도 NSA에는
하루 이틀이죠

 

화재경보기네요, 네...

 

잠깐 시험 경보면 좋겠는데...

 

아니면 데스크에 전화해봐요?
괜찮네

 

네, 별 거 아니지만
좀 그래서

 

전에도 그랬어요?

 

전화를 못 들어
환장했나보죠

 

전에도 경보가 울렸어요?

 

아니, 처음예요

 

혹시 경고라도 하는 건지
좀 별나네요

 

피해야할까...

 

무시하던지, 모르겠네요

 

계속 안 될 거예요

 

계속 안 되겠죠
아니, 혹시 계속되면...

 

로비로 내려가면
대기하고 있겠죠

 

- 그래요
- 네

 

그칠 때까지 좀 있어보죠

 

안 받네요
전화가 쏟아지나

 

 

네, 10층인데
아주 시끄럽네요

 

무슨 일이죠?

 

그렇군요

 

알았어요, 고마워요

 

경보기 보수 시험이래요

 

잘 됐네, 그래야지

 

미리 알려주기나 하지

 

이걸 잠깐 보죠

 

로라가 군침 삼키며

 

문서에 눈독들이긴 해도

 

네, 잘 될진 몰라도
좀 참아보죠

 

어떤 거고
체계가 어떤지

 

짧게 설명할게요

 

첫 관심 문서는

 

주로 제2 보존용으로

 

프리즘에서 SSO로
넘긴 거예요

 

이게 보통이고
SSO는 특수자료부죠

 

미국 국내와 국외에 걸친

 

수동적인 수집망예요

 

방식이 다양한데

 

주로 상대의 협조로

 

국내외에서 활동해요

 

미국 본부에서 강요하거나

 

접근 댓가를 주죠

 

타국 정부도 서로 협조해요

 

이런 전제를 깔죠

 

"좋다, 데이터를 주면
시스템 설치를 돕겠다"

 

어떤 개인이나 팀이
하는 일보다

 

훨씬 많아요

 

 

엑스키스코어 딮 드라이브
(XKEYSCORE Deep Dive)

 

엑스키스코어 프로그램이
작동하는

 

거대한 문서 폴더죠

 

문의한 엄청난 생 정보를

 

분석하는 전방위 시스템이죠

 

소급 검색, 실시간 검색

 

앞뒤로 다 해요

 

그래서 엑스키스코아가
전방위적이죠

 

이건 로라가 중요하게 보는
슬라이드인데

 

어떻게 기능이 증대하는지

 

시기 별로 나타나요

 

대단하죠

 

2011 회계년도에 장치당

 

전화와 인터넷 망에서
10억 건을

 

동시에 감시했는데

 

초당 125기가바이트를
수집한 거죠

 

초당 1조비트를

 

- 하나로요?
- 네, 하나로

 

몇 군데서 이 소란을 떨었어요?

 

당시엔 20곳이고

 

국방부 시설이 10곳

 

지난 이야기고
급속히 팽창했어요

 

뭐 20곳만 해도 200억 건

 

다 알려야 해요
이건...

 

말이 안 나오는군요
도무지...

 

공상과학이 아니라
지금도 행해져요

 

그게 아니라 이런 규모의

 

기술 문서를 접했다는 게

 

그러면서 등골이 오싹하군요

 

이런 데이터베이스로

 

정부가 뭘 하려는지

 

아주 엄청나고 놀라워요

 

짐작하긴 했어도...

 

막상 이런 물리적 계획과

 

기술 체제를 접하니

 

내부의 급소를
무참히 찔린 것 같아요

 

6시간 뒤 글렌 그린왈드가
첫 기사를 냈다

 

CNN 특보입니다

 

새로 터진 보도로
미국의 안보를 위한

 

사생활 침해에 관한 우려가
재점화 됐습니다

 

기사는 국가안보국이
법원 명령에 의거해

 

수백만 버라이즌 고객의 기록에
매일 일괄 접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 최초로
이 기사를 공개한

 

가디언의 글렌 그린월드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특종 축하합니다

 

왜 이 일이 중요한지
시청자들에게 말씀해주시죠

 

9/11 이후 제정된

 

애국법 아래서
일어난 일이란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 법으로 정부는

기존의 기준보다
낮은 수준의 의혹으로

 

기록을 얻는 광범위한 권한을
행사하게 됐습니다

 

애국법 아래서는 언제라도

 

범죄나 테러와 연관있다고
생각하는 경우

 

정부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법원 명령에서
눈에 띄는 점은

 

범죄자나 테러조직원이라는
의심을 살만한

 

어떤 개인을 지정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버라이즌 고객의
모든 통화 기록을 수집하고

 

모든 국내외 통화를
들여다봅니다

 

무차별적이고 포괄적으로
정부가 설계한 프로그램으로

 

잘못이 없다고 여겨지는
사람까지

 

모든 미국인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힘든 상황이죠

 

10년을 함께한
사랑하는 사람이

 

못 돌아올 거라는
소식을 들어봐요

 

뭐라고 물었대요?

 

날 마지막 본 게 언젠지

 

어딨는지

 

뭘 하는지

 

무슨 병인 줄 아는지

 

그런 거죠

 

뭐, 감잡았겠죠

 

거기선 안 아팠으니까

 

인터넷 접속이 끊기네

 

그래, 무슨 소식 있어요?

 

네, 진짜 뉴스가 있네요

 

오늘 몇 시간 전에
대상에 올랐나봐요

 

누가 그랬어요?

 

부즈 알렌 말고
NSA 인사과 여직원인가봐요

 

경찰과 동행했다는데

 

일반 경찰이면
그렇게 집에 안 쳐들어와요

 

NSA 경찰이죠

 

애인이 거기 살아요?

 

네, 거기 살고
잘 협조하라고 했어요

 

- 걱정 말라고
- 전화를 못 찾겠네

 

한 번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뭐, 놀라운 일도 아니죠

 

네, 어떨지 알고 있었지만

 

막상 들으니 좀 다르네요

 

그렇죠

 

그냥 사라져서
그랬을 수 있잖아요

 

안 그럴 것 같지만

 

혹시 모르죠

 

어디 좀 보자

 

딴데 정신 팔려
모양이 좀 이래요

 

애인은 어때요?
그래도 차분해요?

 

차분해요

 

이 일에 대해 좀 알아요?

 

전혀 몰라요

 

그래서 찜찜하죠

 

별수 없었어요

 

말썽에 안 휘말리게

 

말 못 할 사정이 있어
어딜 간다고 했어요?

 

휴가 중일 때
그냥 사라졌어요

 

잠깐 볼일 보러간다는
쪽지 남기고

 

- 이 직종에선 예사로운 일이죠
- 네

 

그래요

 

잠깐 몇 가지 묻죠

 

주변을 뒤적거려
어떤 건지 알아냈을까요?

 

뭐, 느낌은 오지만
꼭 그렇진 않아요

 

좀 손을 써놨어요

 

알면 환장하겠죠

 

- 어디든 접속하는데
- 네

 

뭔지 명확히는 모를 거예요

 

처음엔 좀 슬슬할 거예요

 

어떤 경우에도 안 덤비지만

 

기사가 일파만파 번지면

 

명단만 뒤적이진 않겠죠

 

 

편집증에 사로잡혀

 

최악의 경우가
생길 수도 있어요

 

특히 반응이
이성적이 아닐 수도

 

뭐 잠시는
제한적일 수도 있고

 

맞아요, 시간 단계가 있고

 

최소한의 보호장치로
하는 거죠

 

누가 이 일에 관여했든

 

언론인이든
권한을 넘어섰든

 

더럽게 나오기 전에
시간을 활용해야죠

 

한 주가 지나면
법을 검토할 거예요

 

'이런 경우
어떤 해석이 득일까?' 하고

 

다 시간 문제죠

 

드론이든 도청이든 뭐든

 

- 1840년대의 법에 따라...
- 그래요

 

x. y를 적용하겠죠

 

그러려면 시간이 걸려요

 

또 내 생각엔

 

언론에 더 공개할수록

 

보호가 더 잘 될 거예요

 

앞에 나설 생각은 해봤어요?

 

언제든 좋지만 솔직히

 

기사 나가는 동안은
아닌 것 같아요

 

그게 주 관심사고

 

나 자신이 화제가 되면
알게 모르게

 

기사에 차질이 생겨요

 

금요일
...수천만의 미국인들이

 

아무 혐의도 없이

 

이렇게 감시당해 왔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의 바턴 젤먼과 함께
두 번째 기사를 냈다

뒤이어 가디언에 같은
NSN 프로그램 기사가 실렸다

 

CNN 특보입니다

 

다시 이 번엔 워싱턴 포스트가
폭탄 기사를 통해

 

미국 정부의 광범위한
비밀 감시 프로그램을 폭로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와 영국의 가디언은
NSA와 FBI가

 

9개 선도 인터넷 기업의
중앙 서버를

직접 도청했다고 밝혔는데

 

마이크로 소프트, 야후, 구글

페이스북, AOL, 스카이프
유튜브, 애플이 포함됐으며

 

오디오, 비디오, 사진
이메일, 문서를 추출하고

 

접속 기록을 통해

개인의 시간별 동향을
분석했다고 합니다

 

최근의 폭로를 논하기 위해
이 자리에

 

전 NSA 직원
빌 비니가 나왔습니다

 

2001년 사직하고
이뤄진 일에 분개해

 

지금은 내부고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빌, 워싱턴 포스트 기사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던 일이
계속돼 온 걸로 봅니다

 

- 놀라지 않으셨군요
- 네

 

누가 정보를 누설했을까요?

 

누가 누설했는진 몰라도

 

정부의 수사 방침은 뻔해요

 

누가 프로그램을
승인했는지가 아니라

정보 누설자를 찾겠죠

 

이런 사실을 부인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고...

 

사실을 믿습니까?

 

기술적인 문제를 들고나와

 

적극적인 협조나

서버의 직접 접속이
없다고 하겠지만

 

여러 경로을 통해 안 건데

 

제자리에서
포털 사이트에 입력해

 

원거리 서버 접속을 합니다

 

뭐라고 하든
일어나는 일입니다

 

잠깐, 미국 시민의 자유를
크게 침해했다는데

 

늘 그런 식이잖아요

 

오늘 뉴욕타임즈는

정부의 신뢰가
무너졌다고 했습니다

 

뉴욕타임즈가 오바마 대통령을
맹비난하는데

 

솔직히 전에도

 

조지 부시 정부의
국가안보 조치를 비난했습니다

 

경계를 늦춰선 안 되며

 

보스턴 사건이
재연되선 안 됩니다

 

충분한 안전을 위해서는

 

국민들은 기꺼이
시민의 자유를 희생할...

 

자유를 믿기는 합니까?

 

그런 반대 논리라면
비밀스런 곳에서

 

프리즘같은 비밀 체계로
국민들 모르게

 

기침 소리 하나까지
비밀 수사를 해도

 

된다는 겁니까?

 

2008년 미국 안에서
미국인 끼리의

 

통화를 제외하곤
모든 통화의

 

영장주의를 삭제했습니다

 

이젠 국외의 외국인들에겐
영장이 필요없으며

 

또한 미국인이라도

 

국외의 사람과
연락한다고 여겨지면

 

역시 영장이 필요없습니다

 

NSA가 어떤 점검이나
감독 없이

 

벽 뒤에 숨어서 자행하는

 

위협적인 행위가

 

불법인지 아닌지는

 

정부의 투명한 조사가

 

이뤄져야 알 수 있습니다

 

글렌 그린왈드, 추문을 밝힌 걸
다시 축하하며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린제이가 아직 멀쩡하고
잘 풀려났다고 알려왔어요

 

집세가 주인한테
안 들어갔나봐요

 

닷새 안에 안 내면
쫓아낸대요

 

이상하네
자동 결제로 해놨는데

 

집 주위에서
대공사를 하나봐요

 

뭐 좀 찾아내려고

 

기분이 묘하고
말로 표현이 안 돼요

 

다음이나, 내일, 내주에
어찌 될지 모르고

 

겁나면서도 홀가분해요

 

계획이란 게 없으니
더 그렇고

 

이래저래
행동하는 일만 남았죠

 

통화의 내용과
발수신인이

 

모두 디지털로 기록되고

 

정부가 대형 인터넷 기업의
서버로 들어간다는 말인데

 

국가안보에 필수적이며
지난친 사생활 침해가 아니라는

 

정부의 정치적 변명이
통할까요?

 

피터가 지적했든
힘든 일입니다

 

간밤에 이례적으로
자정 가까이에

 

국가정보국장이
기밀해제를 발표했습니다

 

신속 대응하고 있고
정보위원회의 양당 수뇌부가

 

이미 행정부를
강력히 옹호하고 있습니다

 

GCHQ에 극비 수준의
내부 위키피디아가 있고

 

정보요원들이
필요할 때 사용해요

 

이걸 드릴테니 적절한지는
알아서 판단하세요

 

색다른 문건이고

 

파워포인트와 워드 문서
사진이 있어요

 

- 좀 앉을까요
- 네

 

거듭 물어 미안한데
그럼 이 문서가....

 

네, 문서가 더 있을 거예요

 

템포라(Tempora)에 관한
일부고

 

위키의 항목엔
좀 더 있어요

 

UDAQ라는 자체 개발한
도구 이야기도 나와요

 

수집한 정보의
검색 도구 같은 거죠

 

페이지를
기획하고 조정하는

 

특수 도구죠

 

고마워요

 

다음 단계로
언제 신상을 공개해요?

 

곧이요, 반응이
더 빨리 높아져서

 

빠른 시일 안에 언제라도

 

제 얘기를 할 거예요

 

 

나가서 밝혀야죠

 

몰래 숨길 게 아니라
공개할 문제죠

 

개인적인 게 아니라
만인의 문제고

 

두려울 거 없어요
숨죽이고 떨진 않아요

 

많이들 그러죠

 

남이 안 하는 일을

 

어쨌든 해보려 하고

 

또 이런 경우가 생기겠죠

 

인터넷의 원칙 같죠
하이드라처럼

 

하나를 막아도
일곱이 더 나오죠

 

 

좀 불안해져요?

 

뭐, 부대낄 것 같을텐데

 

특히 이럴 줄 알면서
자진해서 나왔고

 

이미 익숙해졌고

 

걱정 안 해요

 

누가 문을 박차고 들어오면

 

그렇게 될 줄 몰라도
아직은 아니고

 

좀 식욕이 준 것만
달라졌어요

 

신원 공개에 대해
말해봅시다

 

 

이야기는 해야겠고
우려가 커요

 

말해보세요

 

나서게 되면...

 

어차피 탐지될테고

 

코 앞이라 여기잖아요

 

오늘 뉴욕타임즈의
찰리 사베지가 그럴듯한

 

셜록 홈즈 식의
추정 기사를 썼는데

 

이 연속되는 누설이

 

한 사람이
결정한 거라 했고...

 

그쪽 애독자일 거란
말도 있고...

 

 

과장한 것도 있더군요

 

- 뭐, 괜찮아요, 내가 바란 건...
- 네

 

이렇게 시작하려 했어요

 

이 사람은 어떤
특정한 정치적 목적으로

 

세상에 정보를 알린 거다

 

계속 철저히
익명을 유지했지만

 

차츰 소개를
시작하려 했어요

 

근데 이게 있어요

 

우려하는 건 이제 나가서

 

누군지, 왜 했는지
다 말해버리면

 

무엇보다
정부를 돕는 격이죠

 

한참 신원을 찾고 있는데

 

자백한 셈이란 거죠

 

말한대로 금방
찾아낼 수 있지만

 

아닐 가능성도 있는데

 

알려줘버리는 건 아닌지...

 

벌써 아는데 모르는 척
감출 수도 있어요

 

아니면 말 안 하면
모른 채로

 

두서너 달 넘어갈텐데

 

그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거나

 

아니면 본인의 입장에선
상관없다

 

이걸 바란다

 

잡힐까봐
안 나간 게 아니라

 

처음부터 바란 거고

 

다 상관없이 나간다...

 

그거예요, 그거

 

몰래 숨고 싶지 않고
안 그럴 거예요

 

상황이 그래요

 

나가는 게 힘예요

 

두려울 거 없고
다 그렇잖아요

 

지난 주에 같이 앉아

 

나라의 상황을
이야기했잖아요

 

시민과 정부 사이의
힘의 균형이

 

유권자와 후보자가 아니라

 

피지배자와 지배자
관계가 됐어요

 

좋아요, 그럼 됐어요
딴 게 아니라...

 

하지만 그렇다고
한참 동안

 

못 찾아내진 않을 거예요

 

시간 문제죠

 

뭐, 오래 안 걸릴테지만

 

숨지 않고
내 뜻으로 나가요

 

좋아요, 오전 기사는
신상에 대해 별 언급 없이

 

일반 내부고발자로 하죠

 

싣고 나서 다시 보죠

 

또 이런 잡소리에
한방 먹이는 거예요

 

수사가 어쩌니
또 뭐냐...

 

겁먹고 있다느니 하는 엄포가

 

다 쑥 들어가겠죠

 

멋진 생각이고
그런 원칙이 좋아요

 

그런 말에 안 넘어가고

 

정부가 노리는 걸
뒤바꾸는 거죠

 

진실을 말하다면서
익명으로 몰래 숨어 있다는

 

네, 같잖은 소리죠

 

그럼 할 일은 정했고
이런 거 같아요

 

이게 옳은 방식이라는데
공감해요

 

힘을 선택했고

 

그게 세상이 바라는
힘으로 봐요

 

 

끝까지 맞서는 거고

 

잠시라도 안 숨는다

 

정면에 나선다

 

수사할 거 없다
무슨 수사냐

 

여기 있는데!

 

이게 큰 힘이고

 

문제는 이거예요

 

어떻게 적절히
잘 해내는지

 

책임지고 해봐야죠

 

오늘 오전 기사에서

 

가디언은 변함없이

 

해오던대로 계속
폭로 기사를 낼 거예요

 

밤에 큰 게 터져요

 

'자, 이 사람이 장본인이다'

 

오늘 이후
기사는 두 가지고

 

'대체 누설자가 누구냐?'는 거죠

 

두고 봐요

 

약간 옆으로 가봐요

 

좀 옆으로요?

 

이제 됐어요

 

자, 준비됐어요

 

기본 신상명세부터
시작합시다

 

이름과

 

정보기관에서의 직위

 

기관 내에서의 경력같은

 

네, 전반적으로 훏어나가죠

 

지금 부즈 알렌 해밀턴의
기반구조 분석가라던가

 

일일이 얘기할 것 없이

 

- 네
- 좋아요

 

- 그냥 요약해서
- 네

 

저는 에드 스노든이고
29살이며

 

부즈 알렌 해밀턴 사의
기반구조 분석가로

 

하와이에서
NSA 일을 합니다

 

전에 정보기관에서
어떤 직위였습니까?

 

시스템 엔지니어
시스템 관리자로

 

중앙정보국의 선임자문관이었고

 

솔루션 자문과
통신정보 시스템

 

일을 했습니다

 

그럼 어떤 기밀 인가를
받았습니까?

 

극비였습니다

 

시스템 관리자나
기반구조 분석가 정도면

 

일반 NSA 직원보다

 

보통 접근 등급이 높습니다

 

일반 NSA 직원의
인가 조합은

 

TS SI TK, Gamma 라고

 

Top Secret Signals
Intelligence Talent Keyhole

 

3급이고

 

NSA의 핵심 임무와
관련 있습니다

 

시스템 관리자는
특별 인가가 있고

 

특수접근권(Privileged Access)이라 하는데

 

직책에 상관 없이
어떤 급의 정보든

 

접할 수 있습니다

 

2013년 6월 10일
월요일

 

끝으로 다시 한 번
톱뉴스를 간추려드리면

 

전 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은

 

자신이 미국 정부의

전화와 인터넷 데이터
감청 정보를

 

누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법무부는
수사의 첫 단계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냥 둬요, 좀 깎아요?

 

화면에 나온 것과
좀 다르지 않을까요?

 

깎아요?

 

계속 꺼칠하게
다니기도 뭣하고

 

안에 면도날이 없어요

 

오늘 딴 매체와
대담합니까?

 

 

같이 가서

 

스노든이 어디 있고
어쩔 건지 이야기 좀 하시죠

 

그 이야긴 관두죠
딴 거라면 몰라도...

 

앞으로의 일정은요?
당분간 홍콩에 계실 겁니까?

 

잠시 동안요

 

이 기사를 계속 쓸 건지

 

아니면 이제 중단합니까?

 

아니, 계속 쓸 겁니다

 

연재 기사에 미국 당국이

 

압력을 가했습니까?

 

아니오

 

이 사건을 두고

 

홍콩 당국의
연락은 없었습니까?

 

스노든의 행방에 관한
문의라던가

 

다른 식으로라도...

 

어떤 정부 당국의
연락도 없었습니다

 

앞으로의 향방은요?

 

본인과 물론 스노든
미국 언론

 

미국 행정부 전반적으로

 

저는 계속 쓸 거고

 

정부가 한 일을
세상에 알릴 겁니다

 

스노든은 모르겠고

 

...뒤를 쫓겠죠
밀접한 다른 제3국이라던가

 

빚이 있는
다른 기관원이라던가...

 

전화와 인터넷 감시를
공개한

내부고발자의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보안군이
다수의 탈레반...

 

이제 세계 주요 신문의
머리 기사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가디언은 전 CIA 직원의
신상을 공개하면서

 

미국의 대규모
인터넷 감시 정보를

폭로한 장본인이라고 했습니다

 

에드워드 스노든
대단한 이야기

 

존 르카레의 소설같은
근사한 이야기입니다

 

먼저 자료를 빼돌리고

 

미국이 다루기 힘든 곳에서
신원을 공개했습니다

 

망할

 

홍콩은 엄밀히
1국 2체제의 중국 영토고

 

보호해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파이 소설처럼
세부적인 점까지

 

다 감안했습니다

 

더 안 좋아요

 

얼굴 반쪽만 가리고

 

스노든은 NSA의 권한 증대에
점점 실망해

 

문서를 폭로하기로 결심하고

 

수백만의 통화를 감청하고

 

직접 서버에 접속해...

 

기분이 어때요?

 

올 게 온 거죠
다 이야기했잖아요

 

체포될 위험이 있긴해도...

 

빠져나갈 정보를 입수했고

 

내가 어찌 되든
글렌과 계속 기사를 내요

 

29살의 스노든은
미국 정보기관들이

 

수백만의 전화 기록을 수집하고
인터넷 데이터를 감시하며...

 


실례지만 누구세요?

 

잘못 거셨네요
월스트리트저널

 

 

실례지만 뭐라고요?

 

아니, 됐어요
없었어요

 

잘못 걸었나봐요

 

네, 없었어요
고마워요

 

잠깐, 프런트의 두 남자면
외부 통화가 아닐텐데

 

잠깐만, 들여보내세요
여보세요?

 

이런

 

 

잠깐, 변호사요?
아니, 아니

 

누군지 변호사인지
물어보세요

 

아니, 잘못 걸었고
스노든씨는 없다고 하세요

 

기자들을 피해
내 방으로 갔다

 

로버트, 이제 말해요

 

잘 들어왔어요

 

의뢰인과 잘 있어요

 

계획을 상의해보죠

 

이미 신청이 시작된 거가요?
엄밀하게?

 

네?

 

엄밀히 따져
아직 시작 안 됐다...

 

조나단 맨/인권변호사

 

스피커폰 써도 되겠죠?

 

실례

 

로버트

 

(인권변호사 로버트 티보)
네, 하이

 

하이, 의뢰인예요

 

에드워드, 견딜만 해요?

 

네, 잘 지내요

 

네, 막 유엔난민기구의
홍콩 책임자를 만났는데

 

난민 보호 자격 문제를

 

제기한 걸 알고 있었고

 

- 같이 와달라고 해요
- 네

 

지금 나오면
점심 시간이지만

 

들여보내 주고
아무도 못 들어오게 할 거예요

 

 

난민기구의 건물 출구가
나뉘어져 있어

 

더 잘 됐어요

 

혹시 기자들 눈에 띄어도

다른 출구가 있어요

 

네, 잘 됐군요
짐을 가져가도 될까요?

언제 어디로 갈지 모르고

 

안 돌아올 수도
있으니까요

 

나오면
돌아올 필요없어요

 

다 챙겨서
맨 변호사와 같이 나와요

 

태우러 가는데
장소는 그 양반이 알고

 

거기서 난민기구로
갈 거예요

 

네, 괜찮네요

 

좋아요, 그럼...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다음 일을 걱정해요

어디서 숙박하고

 

안전할지
경찰이 못 찾을지

 

그 걱정은 나중에 하고
유엔부터 가요

 

네, 알았어요

 

나가기 전에 전화할게요

 

- 네, 수고해요
- 수고해요

 

차가 없으니까...

 

내 생각엔...

 

수위에게 부탁하거나
나가서 택시를 잡아야겠어요

 

근데 여기 침사추이는
택시 잡기가 아주 힘들어요

 

네, 홍콩에서 정치 발언으로
인도된 전례가 있나요?

 

그건 모르지만

 

고문이라던가

망명 신청을 주장하면

 

홍콩에 머물도록

법적으로 승인할 거예요

 

어디로 보낼지도
아직 모르고

 

대통령은 지난 주
크게 주목 받은

 

이 논란을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누설된 민감한 프로그램의
기밀정보가

 

미국에 해를 입히는
테러분자들과

 

싸우는데 중요하다는 게
문제지만

 

논의 자체는
적법하게 행해질 겁니다

 

"핵심 기밀"

 

"국가 주도"

 

"컴퓨터 네트워크 작전(CNO)"

 

국가안보국/중앙보안부

 

미국 전략사령부
합동기능구성사령부 - 네트워크 전

 

스노든은 유엔을 통해

난민지위 신청을 하고
잠행했다

홍콩에 있으면서
촬영을 계속하려 했으나

미행당하는 걸 알고
엿새 뒤 베를린으로 돌아갔다

 

독일 베를린

 

ES: 헤이
거깄어요?

 

LP: 네!
괜찮아요?

 

ES: 네

 

당분간 못 만날 것 같아요
이목이 너무 쏠려서

 

워싱턴 포스트 기사로

NSA가 내 계정을 없애거나
접속 차단할지 몰라요

 

서로 재확인해야죠

 

LP: 알았어요

 

카메라를 주면
거기서 찍을 수 있어요?

 

ES: 지금은 안 돼요
주인들이 아주 마음이 약해요

 

여기선 큰 소리도 못 내요

 

LP: 그래요?

 

ES: 누가 쳐들어오면 안 돼요

 

리오데 자네이루

 

오 글로부

 

"미국 수백만 브라질인의
이메일과 통화 감시"

 

이제 새 문서를 보여드리죠

 

훨씬 명확하게 나와요

 

프리즘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쓰는

케이블의 지도예요

 

얼마나 수집하는지 나와요

 

선이 짙을수록

 

더 많이 수집하는 거죠

 

이 선들을 보면

 

브라질 남부와
브라질 해 북쪽의

 

선이 아주 짙어요

 

프리즘 프로그램으로
다량 수집하고 있고

 

매우 중요한 건
페이스북과

 

스카이프, 유튜브
야후, 핫메일이 포함되고

 

브라질에서
잔뜩 빼가고 있어요

 

이 사실을 브라질 정부가
얼마나 아는지

 

브라질 기업들이
협조하는지는 몰라도

 

차차 알게 될 겁니다

 

언젠가 거의 알게 되겠죠

 

 

글렌: 미국에 돌아갈
생각 있어요?

 

LP: 지금은 못 가요

 

글렌: 나중엔?

 

LP: 모르겠어요

 

어쩔 건데요?

 

글렌: 모르겠어요

 

LP: 돌아가면 소환장이
날아들게 뻔해요

 

글렌: 그게 최상의 시나리오죠

 

두고 봅시다

 

런던 가디언

 

그래, 찾던 게 이거네

 

이건 작전용이고
못 실어

 

편집하죠

 

위로 올려봐

 

알렉산더가 한 말일 걸...

 

네, 타맥에서
"왜 신호를 계속 수집 못 하나?

 

멘위드의 하계 프로젝트는
괜찮아 보인다"

 

키스 알렉산더 NSA 국장의
영국 방문 때

 

그래

 

기밀 속의 기밀문서야

 

3중 보안을 해놔야 해

 

그것도 모자라
아주 조심해야 해

 

- 됐어요?
- 그래, 됐어

 

가디언에 위험천만이야

 

잘못하면 화를 불러와

 

아무도 모르게 잠궈놔야 해
입 다물고

 

자칫하면 문 박차고 들어와

 

총리가 아주 우려하면서

 

계속 극비라고 했어

 

ES: 좀 어때요?

 

LP: 가디언에 있어요
오늘 템포라가 나가요

 

금지명령이 나올까봐
아주 불안해해요

 

ES: NSA가 사모하는 프로그램이죠

 

LP: 왜요?

 

ES: 미국 측에 허락 안 해요
종일 문의하죠

 

LP: 협력 통신회사 이름을 실을지
고심에 빠졌어요

 

ES: 회사를 안대요?

 

LP: 네, 그럴 거예요

 

영국 GCHQ 뷰드
템포라 해저케이블 감청소

 

2013년 6월 21일
미국 정부는 스노든을

방첩법 둘을 비롯해
세 가지 중죄로 기소하고

홍콩 당국에 인도를 요청했다

이틀 뒤 위키리크가
정치 망명 주선에 나섰다

 

지도에서 보듯
스노든의 해외 행선지는

 

런던 에콰도르 대사관
...모스크바 쪽으로 일정이 잡혔고

 

러시아 수도에
잠시 있게 됩니다

 

줄리언 어샌지/위키리크스 창설자
...들었겠지만 많은 정보를

 

누설한 CIA 직원이

 

지금 모스크바 공항에
갇혀 있어요

 

일단 홍콩에서 빼내

 

모스크바 공항으로 가겠지만

 

미국 정부가 여권을 취소해

 

러시아로 정식 입국은
못 하고

 

공항 환승 구역에
있게 되요

 

사라 해리슨/위키리크스 편집장
...우리 사람을 동행시킬 겁니다

 

개인 항공기를 마련해

 

모스크바에서 빼내

 

에콰도르나 베네주엘라나

 

아이슬랜드에

 

안전하게 보낼 겁니다

 

브라질 브라질리아

 

브라질 상원
NAS 염탐 청문회

 

필요한 발언을 해주세요

 

네, 감사드리고
안녕하십니까

 

첫째, 미국이 내세우는 명분은
모든 게

 

9/11 테러 공격 이후

 

국가안보와

 

자국민 보호를
위한 거라고 합니다

 

실제 이와는 반대로
많은 문서들이

 

테러리즘이나 국가안보와는
무관하며

 

국가 간의 경쟁과

 

산업, 금융, 경제 문제와
관련 있습니다

 

둘째, 엑스키스코어 문제인데

 

우리가 첫 기사를
발표했을 때

 

미국 정부는 통신 내용에
침입한 게 아니라

 

단지 메타데이터라고
변명했습니다

즉 통화자의 성명과

 

통화 상대와 통화 시간
뿐이란 겁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통화 내역을 안다면

 

즉 통화 사실과

 

언제 어디서 통화했는지

 

시간과 장소를 안다면

 

개인의 행동과 생활을

 

잘 알 수 있으며

 

이건 중대한
사생활 침해입니다

 

실제 그 변명은
전적으로 거짓입니다

 

미국 정부는
메타데이터 뿐 아니라

 

실제 내용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과 통화의 내용

 

구글 검색에서 찾은 단어

 

방문한 웹사이트

 

동료에게 보낸
문서 등입니다

 

이 시스템은 개인이
온라인에서 행한

 

거의 모든 일들을
추적합니다

 

언론인이 미국 정부를
조사하거나

 

미국과 경쟁 회사에서
일하거나

 

미국 정부에 관련된
인권 일을 하거나

 

다른 어떤 경우에도

 

쉽게 통신을
감청할 수 있습니다

 

미국 내의 미국인이면

 

법원의 허가를
얻어야 하지만

 

미국인이 아닌 경우

 

특별한 허가가

 

필요없습니다

 

사생활이 사라진다면

그 결과를 예견하기
힘들지만

 

막대한 영향을 끼칠 걸
알아야 합니다

 

사생활이 없을 때

 

정치적 의사를 밝히거나
단체를 조직하는 역량이

 

크게 줄어들 것입니다

 

베를린

 

전화들 좀 주세요

 

다 모았어요

 

냉장고에 넣어요

 

스노든을 무료 변론하는
국제 변호사들이 모여

법적 신분을 논의했다

 

아시듯 6월에

 

스노든은 3가지 중죄로

 

벤 와이즈너/미국시민자유연맹 변호사
...기소됐습니다

 

주로 1차대전 때 만든

 

방첩법(Espionage Act)이
적용됐는데

 

방첩법은 광범위하게

 

이른바 '국방 정보'의

 

공유나 전파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내부 고발자가 아니라
외국 간첩 행위자를

 

기소하는데 쓰는 법으로

 

법정대리인에게는
흔치 않은 일이고

 

저 말고도 다 그럴 겁니다

 

방첩법은 공익을 위해

 

언론에 기밀을
누설한 일과

 

사리를 위해
팔아넘긴 행위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방첩법에 따르면

 

먼저 폭로된 정보가

 

밝혀야 할
그릇된 기밀이라는

 

변호가 안 되고

 

공익의 개선을 위해
전파했는지도

 

못 내세웁니다

 

설사 법원에서
폭로된 프로그램이

 

불법이나 위헌이라
결정해도

 

여전히 방첩법에 따라

 

정부가 기밀을 변호해

 

보도에 따른 피해를
입증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 무관합니다

 

공정한 재판이
될 수 없다고

 

인권변호사들이 생각하는
재판 관행이 아니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법적 신분 자체를 논하고

 

스노든을 간첩과

 

동일시 하게 될지 모를

 

변호는 삼가야 합니다

 

물론 3가지 죄목이

 

언론에 밝히 각 문서마다
따로 적용되어

 

수백 가지로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변호사로
이렇게 모였어도

 

알아둘 점은

 

정치가 95%
법이 5%라는 거고

 

그렇게 풀어가야 합니다

 

ES: 소식이 있는데
놀라지 말아요

 

LP: 네, 그래요

 

ES: FBI와 CIA가 영국 등
외국 상대들과 팀을 짜

내 계획과 각국의
지인들의 소재를 찾아요

 

LP: 어디서 들었어요?

 

ES: 믿을만한 소식통예요

 

"모든 적당한 수단"을 강구하고

정부 등에서 언론 보도에
"적당히" 압력을 넣으라 해요

 

스노든 씨는
중죄로 기소됐고

 

미국으로 돌아와
미국 시민으로써

 

정당한 법 절차와
주어진 권리에 따라

 

헌법이 정한 사법제도와
대면해야 합니다

 

가디언

 

2013년 6월 20일 영국 정부는

유웬 맥카스킬이
홍콩에서 입수한

GCHQ 문서를 파기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모스크바의 쉐레메쩨보 공항

환승 구역에서
40일을 보낸 뒤

스노든은 1년의 러시아
정치 망명을 허용받았다

 

영국 멘위드힐 기지
NSA 감시소

 

스노든 씨가 애국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노든 씨가
누설하기 전에

 

감시 체계에 대한 검토를

 

연방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저와 미국 국민이
바람직하게 여기는 건

 

합법적이고 순차적으로

 

이 법들을 검토하는
일일 것입니다

 

사실에 기초한
사려있는 논의를 통해

 

이 나라가 더 잘 될 것입니다

 

글렌 그린왈드의 동반자
데이빗 미란다가

베를린 모임에서
돌아가던 중

영국의 대테러법에 따라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9시간 동안 억류됐다

백악관에는 미리 통보가 갔다

 

이런, 데이빗

 

- 안녕, 자기
- 괜찮아요

 

괜찮아?

 

집에 가고 싶어요

 

그래, 그래, 계속 걸어

 

괜찮아요?

 

그래, 괜찮아
잠을 통 못 잤어

 

알아요

 

"브라질 영국 정부에
해명 요구"

 

벨기에 브뤼셀

 

2013년 9월 유럽 의회는
EU 시민과 기업에 대한

NSA의 감시를 조사하는
청문회를 열었다

 

최신 보도에 따르면
NSA가 암호키에 접속하고

 

기술 기업들의 암호 프로토콜에
백도어를 설치했답니다

 

이제 정부의 감시에
어떻게 대처할지

 

논의하겠습니다

 

제이콥 아펠바움 씨는

암호와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며

 

저널리스트입니다

 

레다 레빈슨은
에드워드 스노든이 이용했던

 

암호 이메일 업체
라바비트의 설립자입니다

 

발언하세요

 

감사합니다

 

라바비트가 언젠가는

 

스노든의 이름 없이
언급됐으면 합니다

 

이 서비스는 타의에 의해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배제해
설계했습니다

 

아주 간단히

 

서비스 제공업체를 동일하게

 

배제시키고

 

서버와 개인 이메일의

 

접속 기록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감시의 여지를
없앤 건 아니었고

 

단순히 스스로를
똑같이 배제했습니다

 

감시가 대상으로
삼는 곳이

 

메시지 제공자나
수신자입니다

 

최근에 FBI에서
찾아 왔지만

 

특정 사용자의 정보를

 

넘겨줄 수 없다고 했는데

 

강제로 SSL키를
내줘야 했고

 

FBI는 아주 불투명하게

 

모든 통신을 수집했습니다

 

물론

 

마음이 편할 수 없었습니다

 

누구한테 말도 못 하는 게
더 속상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이 일을 털어놓는
싸움에서 지고

 

무슨 일인지 말도 못 하고
질 바엔

 

남은 도덕적 선택은
폐쇄 뿐이라고

 

생각해보십시오

 

법치주의를 믿고
수사는 필요하다 여기지만

 

그 수사가 납득하기 힘들고

 

사생활 침해라는 점입니다

 

아주 거슬리고

 

언짢은 일입니다

 

사생활의 권리가 없는데

 

어떻게 자유롭게
공개 토의를 합니까?

 

왜 언론의 자유를
주장합니까?

 

그게 안 지켜지면

 

남의 의사에 반하는

 

사적인 토론은 없습니다

 

소름끼치는 일입니다

 

사생활이 없는 나라는

 

생각만 해도 소름끼칩니다

 

아주 흥미로운 논점은

 

전엔 자유와 자유권이라고
하던 걸

 

이젠 사생활이라고 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사생활은 사라졌습니다

 

제 세대에서
정말 우려되는 건

 

어떤 일에도 놀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숙고해봐야 합니다

 

사생활을 잃으면
이를 대리하는

 

자유 자체를 잃는 것이고

 

더는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하지 못 합니다

 

수동적인 감시 체계라는
낭설이 있는데

 

실제 통제 없는
감시가 있습니까?

 

NSA가 수동적이란 건
헛소리며

 

적극적으로 공격하고 있고

 

유럽 시민이든
미국 시민이든

 

유리하게 보이면

 

누구든 개의치 않습니다

 

베를린 "스피겔"

 

"가입자: 메르켈 독일 총리"

 

중요한 귀절이 있어

 

미국 특수수집국(SCS)에서

 

메르켈 총리
핸드폰을 감청했어

 

- 번호가 있잖아
- 네

 

LP: 메르켈 건에 독일 정부는
계속 반응을 기다려요

 

ES: 그 번호로 걸어봤어요?

 

LP: 아직, 패를 숨겨야죠

 

좀 의심스러운 게

 

과연 메르켈이 암호명이 아닌
실명을 썼을까요?

 

ES: 네, 보통 암호명은
표적이 아니라 자산이죠

 

NSA 독일 감시 기지
"대거 콤플렉스"

 

베를린 독일 의회

 

2014년 3월 독일 의회는

NSA의 정탐을 조사하는
질의를 시작했다

윌리엄 비니가
전문가 증언을 요청받았다

 

네, 됐어요

 

독일 국민들에게
한마디 하시죠

 

증언을 통해 할 겁니다

 

뭐라고 하실 겁니까?

 

진실하게 말할 겁니다

 

어떤 말씀을 하실 겁니까?

 

묻는대로 말할 겁니다

 

저기입니다

 

네,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비니

 

- 안녕하세요?
- 네

 

-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이 자리에 나와 기쁘고
중요한 건

 

NSA 뿐 아니라 뒤에서
전세계의 정보기관들이

 

뭘 하고 있느냐입니다

 

에드워드 스노든이 폭로한
모든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정보를 얻는
수단입니다

 

역사적으로 독재 정권들이
늘 해오던 일이고

 

먼저 국민들의 동태를
알기 위해 필요했습니다

 

바로 이런 프로그램들이
하는 일이고

 

전세계의 민주주의에
가장 큰 위협입니다

 

CIA의 독일 이중첩자가

NSA에 관한 질의를
정탐한다는 보도로

비니의 증언은 중단됐다

 

글렌에게

 

이건 에어갭 장치로 하고
새로 제출됐어요

 

작동시키려면
암호명이 필요해요

 

설정 안 되게
매우 조심해야 해요

 

로라

 

스노든 문서같은 걸
작업하는 기자들에게

 

어떻게 할까요?

 

어떻게 대처할까요?

 

요주의 목록에 올라 있으면

 

사용하는 전자 장치를

 

다 녹음하고
데이터를 수집할 거요

 

제레미 스캐힐/탐사 기자
...그 데이터로 뭘 하는지 파악해요?

 

그건 기본이고
다른 게 또 있어요

 

그렇게 접근하는
제보자를 찾는 거요

 

가령 내부고발 하려는
비밀 제보자가 있고

 

미국 정부가 하는 일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생각해

 

접촉해올 경우...

 

말씀하세요

 

그때부터 눈도장 찍고
모든 행동을 지켜보다가

 

정보를 넘기려 하면
길거리에서 낚아챌 거요

 

그럼 닉슨 시절의
딥 스로트처럼

 

지하주차장에서 만나는
식으로 해야겠지

 

러시아 모스크바

 

2014년 7월
스노든의 오랜 동반자

린제이 밀스가
모스크바로 왔다

 

"전 번 메타데이터는
해제시키죠

 

그럼 마지막 통신망에서
본명을 정리할 것도 없고

 

2013년 4월 이메일
...확실히 관련 없다곤 못 하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
조사하겠죠

 

생각하신대로 특별한 누설이라
그게 더 나아요

 

수고에 거듭 감사해요

 

자꾸 지연해 정말 죄송하고

 

이제 들어선 영역에선

 

어떤 식의 혜택도
없겠지만

 

잘 끝나면

 

뒤엉켰던 것들을
풀어내고

 

더 대담하게 나설 겁니다

 

시민"

 

새로운 소식이 있어요...

 

- 새 제보가...
- 네

 

그게...이래요

 

이 사람이 알린 건데...

 

네, 네

 

그렇게 됐고...

 

이제 기본적으로 일이...

 

그리고...

 

실제 아주 위험한 일인데...

 

제보자 측에서요

 

- 아주 조심해야 하고...
- 잘 알고 하는 거요

 

- 이렇게 된 거고...
- 네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 그리고...
- 큰 의문이 드네요

 

그럴 수 있었는지...

 

네, 아주 신중하게
그래도 했으니까

 

그리고...

 

그거예요

 

정말 그러네요

 

알겠어요?

 

"요점: 람슈타인 공군 기지를 통한
드론 첩보를

독일 정부는 계속 부인하며
큰 논란이 될 것임"

 

- 실질 대책은 아니고...
- 네, 네

 

절차의 통제죠
누가 보내고...

 

 

도표가 있어요
누군지 배열한...

 

정말 대담무쌍하군요

 

- 알고나 하는지...
- 더 있어요

 

도표에 이렇게
결정권자가 나와요

 

도표가 이런 모양이예요

 

그래서 맨 위에...

 

이게 도표의 단계예요

 

"미국 대통령(POTUS)"
(President of the Uniteed States)

 

- 아주 정략적으로...
- 이 부분이 놀라워요

 

참, 기가 막히네요

 

아주 충격적이죠

 

참...

 

- 전 국민을 대상으로...
- 알아요

 

" 1.2미터 되는 다단계의
요주의자 목록이 있다"

 

이렇게 돌아가요

 

그 사람이 아주 용감하지만...

 

의식도 깊어요

 

네, 바라는 일은...

 

놀랄만큼 용감하고
명백하게...

 

- 달리 보면...
- 그럴 동기가 있어요

 

이러면, 이러면...

 

이런 정치 상황을
공개하는 게

 

내부고발자의
새로운 단계겠군요...

 

- 맞아요
- 그럼...

 

네, 정말 대단한 일로 봐요

 

정부가 감춘
아주 다른 면이

 

연이어 드러나겠죠

 

"미국 대통령(POTUS)"

 

감독: 로라 포이트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