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by kumamamama

*오역, 생략 많음.
*코믹스 대사와 똑같은게 많음.
*싫은 자는 능력자자막 기다리시오.

그냥 공부삼아서 덤벼봤는데
일어보다도 싱크가 힘든...T㉦T

 

효고현 - 셋쓰광산

1878년 (메이지 11년)

 

정말 녀석이 여기 있는 건가

3개월 전부터 감시하고 있었습니다

확실합니다

 

완전히 박살낸다

옙!

 

방심하지마라

예,옙!

 

여기다!

 

누구냐!

 

멈추지 않으면 쏜다!

쏴라!

쏴라, 쏴!

 

자네

지옥이 있다고 믿는가

 

수라(*악귀)가 꿈틀거리는 이 현세야말로

 

지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네 놈이 시시오 마코토 인가

 

그렇다면 어쩔텐가

 

물으나마나겠지

어이

 

거기에서 움직이지마라

 

좋은 목소리다

 

네 녀석!

 

어째서 네가 여기에 온다는 것을 알았다고 생각하는가?

 

신선조 3번대 조장이었던

사이토 하지메

 

배신인가

너도 나도 막부의 끝을 살아 온 자들이다.

 

이런 시시한 세상에 만족할 리 없지 않은가

 

그런 제복따윈 벗어버리고,

어떤가, 이 쪽으로 오지 않겠는가?

 

그 때의 동란의 시대로 시계바늘을 돌려야하지 않겠는가

 

나는 누구의 지시도 받지 않는다

과연, 그것도 좋겠지

 

시시오!!!

 

인간의 본성은 수라(*악귀)!

 

이 현세야말로 지옥!

시시오!!!

 

루로우니 켄신 (바람의 검심)
교토대화재 편

 

(가부키 부분 오역주의, 의미파악용)

오늘도 나는 낌새가 좋지 않구나

 

미부녀석들(신선조)은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러게나말입니다

우리들의 방해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 가자

 

저것은!

 

나타났다!

 

네 놈은 누구냐!

 

그 상처!

오야?

스스로 언급하기 부끄럽지만

 

(...)

존왕양이를 가슴에 품고

새 시대의 꿈을 꾸며 오늘을 사는

그 이름하야
칼잡이 발구(?)재 다! (상처모양이 九)

 

그것이 나를 말함이다!

 

만일 죽더라도 원수를 갚고 베어버리겠다

 

어째서 발도재가 악당인거야

 

발도재가 아닌,
발구재입니다.

발구재...?

 

제대로 해!

 

도쿄 – 아사쿠사

 

이젠 과거의 전설이 되어버렸네
칼잡이 발도재는.

 

카미야활심류

 

야히코, 좀 더 집요하게!

 

더 날카롭게!

 

상대를 잘 보고,
좀 더 강하게!

 

다녀왔습니다

 

어서오세요

선생님!!

 

선생님은 어째서 지도해주시지 않는 겁니까?

저희들은 선생님의 소문을 듣고 이 도장에...

잠깐 기다려주십시오

오해입니다

소인은 그저 식객일뿐,
검술지도라니 당치도 않은...

 

그래도...

 

검은 시대와 함께하는 것

 

이 도장의 유파,

카미야활심류는 사람을 구하는 검.

 

새로운 시대에 배워야 할 것은
카미야활심류입니다.

 

싸움이라면 천재싸움꾼인,
이 사가라 사노스케가 가르쳐줄수도 있는데

어때? 싸게 해줄게

 

짜게구네

가르쳐주는 것 정도는 괜찮잖아

이 평화로운 시대에
비전어검류는 필요 없습니다.

 

켄씨!

메구미님!

오 메구미, 병원은 좀 어때?
'번창'해 가고 있어?

여전하지만 그것보다,
병원은 '번창'이라고 하지 않아!

곧 식사준비를 하겠습니다

그것보다 켄씨, 손님...

 

히무라 씨입니까?

 

소인에게 뭔가...

경사총감 카와지 입니다.

당신을 만나 뵙고 싶어 하는 분이 계십니다.

함께 가주셨으면 합니다.

어이어이

지금부터 즐겁고 즐거운

식사시간이란 말이다

갑자기와서 만나고 싶다니,
대체 어디의 누구쇼?

 

내무장관 오오쿠보 도시미츠 님.

 

누구냐 그 녀석은

너 정말 멍청하구나

메이지정부에 가장 높은 분이잖아

 

어이, 켄신 가지마
수상하다구

 

어이

 

어떻게 해서라도 데려가겠다면 나도 가겠어

 

이 몸은 정부의 높은 분들은 믿지 않거든

 

좋아, 함께 가지

 

다녀 오겠습니다

 

내무성

 

실례합니다

 

오랜만입니다 오오쿠보 씨

히무라, 겨우 만나게 되었군

뭐야 아는 사이?

 

단도직입적으로 말함세

 

무슨 일인가요

 

시시오가 교토에서 움직이고 있다네

 

시시오...?

시시오가 누군데?

칼잡이 발도재의 후계자

 

뭐라고?

암암리에 칼잡이로 활약했던
또 한 명의 남자

 

자네가 검을 내려놓았던
도바 후시미 전투 때

시시오 또한,
그 곳에서 싸웠었네

 

정부를 위한 암살자로서

 

검술 실력도 머리 회전도
자네와 거의 동급

 

그러나 그 녀석에게는 자네와 같은
동료나 약한 자를 생각하는

그런 마음이 조금도 없었네

이겼다!!!
관군의 깃발(錦の御旗)이다!!!

 

예사롭지 않은 야심

사람을 짓밟으면서도
전혀 거리낌 없는

공명심과 지배욕

그것이 시시오 다.

 

이겼다!!!!!!!

 

우리들의 승리다!
네 덕분이다

 

잘했어

 

젠장

 

네녀석들...
어째서...

 

잔혹한 얘기잖아

 

시시오가 행했던 암살 중에는

메이지정부의 정당성을
뿌리채 흔들만한 것들이 있었다

 

그 땐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자네는 검을 놓았고,
시시오는 전신이 불에 탔다

 

제거 했을 터였다

 

그러나,
그 때...

 

요, 용서...

용서 못해...

 

모습을 감춘 시시오는
교토 암흑가로 몸을 숨기고

피를 즐기는 전쟁광이나
평화를 저주하는 무기상인을

끌어들여 지금은
큰 세력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라네

녀석의 목적은 단 하나

 

유신정부의 몰락이다

 

어이 잠깐 기다려봐

그 녀석이 세상을 원망하는 것은
네 놈들 때문이잖아

어째서 켄신을 말려들게 하는건데

몇 번이나 토벌대를 보냈으나
매 번 전멸했다

 

이제 부탁 할 사람은 자네 밖에 없다네

 

오오쿠보 씨

 

꽤나 야위셨네요

 

낡은 시대를 부수는 것보다
새로운 시대를 쌓는 것이

훨씬 어렵다네

 

이런 중요한 일에 대한 대답을
바로 들을 생각은 없다네

 

일주일, 일주일 생각해 주게

 

일주일 후인,
5월 14일.

 

좋은 답을 갖고 있어주게
(*방문 한다는 뜻)

 

농담하지말라고!

그 말은 켄신보고
그 놈을 암살하는 말?

내가 말한게 아니라고!

 

다시 말해

자신들의 잘못에 대한 뒤처리를
켄신보고 하라는 것이잖아

게다가

물론 그냥 해달라고는 하지 않겠소
보수는 충분히 지불하겠소

더불어 지금까지 눈 감아 주었던
위법행위를 특별히 처리해 주겠소

 

예를 들어,
아편사건의 다카니 메구미를 무죄방면

 

웃기지마!

그런 거래의 대상으로 켄씨의 족쇄가 될 바에야
차라리 사형대를 택하겠어!

그러니까 내가 말한게 아니라고!

 

켄신은 절대로

교토엔 보내지 않을거야

 

도쿄 - 기오이쵸

5월 14일

 

 

히무라가 나서지 않는다면
이 나라는...

멸망한다

 

처음 뵙겠습니다

누구냐!

 

시시오 님으로부터의 전언입니다

 

히무라 발도재를 자객으로 쓰려 한 것은
제법 괜찮은 생각이었지만

소용없는 짓이다

 

이 나라는 내가 접수하겠다

 

깨끗해졌습니다!

태평하게 빨래나 하고 있을때냐

그만둬!

그런 수상쩍은 일 맡는 것은

사노는 정말로 메이지정부를 싫어하는군요

그 녀석들과는 사상이 안맞는다고

 

켄신...

 

이제부터 오오쿠보 경에게 가보겠습니다

야히코, 빨래 좀 부탁할께

 

나도 같이 갈까나

아니,
복잡한 이야기가 될테니 혼자가 좋습니다

 

저 녀석은 살인을 하지않는
방랑자로의 길을 선택했어

널 두고 교토로 갈 리가 없어

 

왔다!

가자!

 

이시카와 현의 무사, 시마다 이치로!
동지 쵸우 츠라히데 다!

각오해라!!!

 

우리들보다 먼저 누군가가...

 

오오쿠보 씨...

 

암살을 계획하던 놈들이 있어서요

 

그 계획을 이용했습니다

 

시시오의 부하인가

 

이것이 시시오의 방식이다!

 

전국에 부하를 두고

얻은 정보를 토대로 범죄를 저지른다

자신은 절대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일제봉기의 그 날까지

천천히 메이지정부의 목을 조일 작정이겠지

 

따라오시게

 

이것은...

 

시시오에게 살해된 경관들이다

 

녀석의 분풀이겠지

마치 오늘에 맞춘듯,
어젯밤 늦게 내무성 밖에 놓여져 있었다

 

오오쿠보 경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말하지, 히무라

 

이제 자네 밖에 없다네

 

이제 곧 확실히 일본의 혼란이 시작된다

 

그리고 시시오는
그 시기를 반드시 놓치지 않겠지

 

이건 전쟁이다

교토에서 기다리겠다

 

호외요, 호외!

오오쿠보 경 암살!
내무장관 암살!

 

어서오세요

그것도 시시오의 짓입니다

 

이대로 내버려둘 수는 없어요

 

소인은 교토로 가야겠습니다

 

시시오를...

 

암살 하는거야?

 

카오루 님은 그 때

 

소인이 칼잡이 발도재라는 것을 알고도

도장에 머물게 해주었지요

 

무척...

기뻤습니다

 

그러나 시시오일파나 칼잡이발도재에게
원한을 가진 자들에게는

 

소인은 발도재 이외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째서...

 

어째서 켄신이 가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그 사람이 정부를 원망 한다고 해도
켄신과는 관계 없잖아?

 

가지마

 

지금까지처럼

 

다같이 밥을 먹거나,
수행한다던지

웃기도 하고,

 

소인이 발도재를 그만두었기 때문에

 

시시오가 그 뒤를 잇게 되었습니다

 

녀석을 막는 것은 소인의 사명

 

가버리면

 

켄신은 발도재로 돌아갈지도 몰라

 

과거를 떨쳐 버리는 것은
누구라도 불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고마웠어
그리고...

안녕...

 

소인은 나그네

 

다시 흘러가야겠지요...

 

웃기지말라고!
이자식!

도와줄께

이 녀석 어째서 혼자 간거야?
어째서 날 데려가지 않은거야!

 

걸리적거린 거겠지

 

뭐라고?

누가 걸리적거린다는 거야!
깔보지말라고!!!

화풀이하지말아줘

 

그런 뜻이 아니잖아?

 

어이 카오루!
넌 어째서 아무렇지 않은거야?

 

어이!
카오루!

저 아이가 괜찮을 리 없잖아
바보...

 

정말...야히코도 정신차려!

뭐야 시끄러워

 

뭐야 네 녀석은

 

히무라 발도재를 찾고 있다

 

이 근방에 닮은 녀석을 보았다는 소문을 들었다만

 

발도재따위 어디에도 없습니다
(켄신말투 흉내)

 

잘 걸렸다

짜증났던 참이었거든
나랑 놀아준다는 거지?

발도재는 어디냐

 

날 쓰러뜨리면 알려주지
덤벼!

 

사노스케!

 

빨리 말해라
죽는다

 

멈춰!

 

발도재는 어디냐
말하지않으면 너도

 

난 지나가던 의사에요
아무 것도 몰라요

 

도카이도-오다와라
(*도카이도 : 도쿄에서 교토를 연결하는 길)

 

칼이야 어이,
어느 시대라고 생각하는거야

 

발도재가 오다와라를 통과했다고 합니다

그 마을을 지나는건가

 

아마도

 

인사정도는 해둘까

 

칼을 돌려주지 않겠는가

 

어떻게...?

그 칼은 소인 이외에는 아무 가치도 없소외다

속을줄 알아요?
폐도령이 내렸음에도

소중히 안고 다닌다는 것은
꽤나 값 나가는 칼이라는 증거!

 

기다려!

주시라고요!

이건 소인의 칼입니다만...

 

자, 잠깐 기다려주십시오!

사정을 설명해줄...

 

어째서 소인의 칼을...

 

어이쿠 실례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역날검입니다

 

이렇게 칼의 날부분이 칼등으로 되어있는

 

벨 수 없는...검...?

 

칼집을 돌려주지 않겠습니까?

 

송구스럽습니다

당신, 정체가 뭐야?

소인은 그저 방랑자에 불과합니다
그대야말로 소녀의 몸으로 어째서

 

여행경비가 필요하다고!

어떤 이유든 도둑질은...

쓸 떼 없는 참견!

누구...?

 

도와줘!

 

도와줘!

형아를...도와줘...

 

형!

 

형!

 

마을을...신게츠마을을...
구해줘...

 

무슨 일이 있던 겁니까

 

난 경관이다
연락이 끊긴 고향이 걱정되서

상태를 살피러 갔다가

 

시시오에게 들켜서...

 

이 아이를...에이지를...부탁...

 

이쪽이야

 

아빠...?

 

엄마...?

 

아빠!!!
엄마!!!

 

아빠 엄마를!
용서 못해!!!

 

뭐냐 네 놈은?

 

죽고 싶은게냐?

 

자네들이 시시오의 부하들인가?

그렇다면 어쩔텐가?

 

어째서 이들을 죽인 것인가?

 

이 놈들의 아들이

 

이 마을의 정보를 흘리려고 했다

 

그 책임을 물어
처형 했다!

 

본보기...라는 것인가

 

그 아이를 부탁하오

 

시체를 내릴테니 받아주시오

 

잠깐!
내리면 안된다!

 

멋대로 내려서
시시오님의 화라도 사면!

 

우리 마을 사람들은 몰살 당해!

지금 뭐라는겨?
같은 마을 사람이잖아요!

 

시시오님께 거스르니까 나쁜거다!

 

이것이 시시오가 만드려는 새 시대의 모습인가

 

이야~ 역시네요!

이만한 숫자를 혼자 쓰러 뜨리다니

 

소문대로의 실력이네요

히무라 발도재 씨

 

히무라...

 

발도재...??

시시오 씨가 부르십니다

 

시,시시오...살려줘!

 

호오...역시 나가소네 코테츠(長曾禰虎徹)
잘 드는군

 

손님을 모셔왔습니다

 

자네가 시시오 마코토 인가

 

군 정도는 붙여 달라구

 

무례한 선배로군

 

어째서 이 마을을 노린거지

자네의 목표는 국가 그 자체로,
작은 마을 한, 두 개가 아니잖나?

 

여기 온천이 화상입은 내 피부에 잘 들어서말이지

 

그런데 이런 모습의 나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무서워할 것 아닌가

 

그래서 친절하게

 

내 마을로 만들어줬지

 

고작 그런 이유로...!

화내지말라고,
농담이야, 농담

 

복수인가?

네 녀석을 그렇게 만든 메이지정부에게.

 

이제와서 복수따위 신경 안 써

 

오히려 감사하고 있을 정도다

이 상처는 많은 것을 가르쳐줬지

믿으면 배신 당한다,
방심하면 죽는다,

죽기 전에 죽여라

 

강하면 살고, 약하면 죽는다
단순명쾌한 진실이다.

 

내가 이 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들겠다

그것이 이 몸이 이 나라를 손에 넣으려는 정의다.

온 나라가 곧 이 마을을 통해...

지금 그 정의를 위해서 피를 흘린 것은
네 놈이 아니지않은가.

 

칼을 뽑아라 시시오 마코토!

 

네 놈 한 사람의 정의를 위해서

 

더 이상 사람들이 피를 흘리게 할 수는 없다

 

소지로

내 대신 놀아줘라

괜찮나요?

 

그럼, 사양않고-

 

뭐냐 그 칼은?

 

실망이다!

교토에서 기다리겠다

 

칼잡이로 돌아가서 찾아오라고

 

도망치는 거냐?

무정하시네요
좀 놀아주세요

모처럼 시시오 씨로부터
지시가 내려왔으니까

 

뭐가 우습지?

아무 것도 우습지 않아요
아무 것도...

 

승부는 아마도
발도술의 차이

 

검속은 호각이라도

 

사람을 베는데
아무 것도 생각치않는 검과

신경쓰는 검과는

 

기술의 예리함에 명확한 차이가 난다

 

헤에...
이거 굉장한데요?

 

다시 만날 때까지
새로운 검을 준비해 주세요

 

그만둬!

 

죽여라 죽여!

 

그만두세요, 그만해요!
이거 놔요!

 

자네가 이 작은 손을 더럽혀도
누구도 기뻐하지 않는다네

 

죽은 자들이 바라는 것은,
산 자의 행복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이 작은 손도 크게 되고

 

넌 분명 어른이 될 것이다

 

그 때

시시오 패거리 같이
힘으로 사람을 지배하려는 사람은 되지마라

 

마을 사람들처럼 폭력이 두려워
아무 것도 못하는 어른이 되지마라

 

마지막까지 너를 지킨 가족들을 생각하면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하겠는가

 

나가소네 코테츠를 이렇게까지 만들다니

 

좀 얕보고 있었군

 

에? 나가, 나가, 나가소...네?

실력은 뛰어난데 아무 것도 모르는구나

명검 코테츠,
이름있는 검객이라면

목구멍에서 손이 나올 지경으로
탐내는 물건이라고

에헤...

오...오우...
아 좋아~

아주 좋아~
오우 좋아 좋아

 

어서오십시오 시시오 님

나 없는 동안 맡겼던 일은?

계획했던 무기는 전부 손에 넣었습니다

 

소지로!
부탁이 하나 있다.

무기값 지불만 아니면 무엇이든요

십본도를 소집해라

 

그렇다면!!
드디어!!

 

녀석들이 집결하는 즉시,

 

거사를 시작한다!!!

 

 

중간지점

저기, 못 봐주겠는데요

 

무슨 말이야

빨리 교토에 가라고

 

괜찮은 척할 때가 아니잖아

 

괜찮은 척하고 있는거 아니야

 

의사의 입장에서 하나만 말해둘께

 

모두 켄씨를 무적의 철인이라고 생각하지만

내 관점에서 말하면

운동신경이 보통 사람보다 뛰어나다는 것뿐

 

나머지는 우리들과 똑같아

 

보통이라면 낫기 쉬운 상처도
거듭된다면...

확실히 손상은 축적되어가지

 

더군다나 켄씨가 싸우기 시작한 것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야

 

켄씨가 죽는 것은

 

적의 검이나 총과는 상관없어

 

후회하고나선 늦는다고

 

난 갈꺼야
켄신의 적은 분명 시시오 한 명이 아닐꺼야

 

너, 아직 몸이 엉망진창이잖아!

시꺼!

기합으로 나을꺼라고!

반드시 강해질테다!

기다려!
그렇다면 이 약을

 

이 약...

 

다카니 집안 비전약이야
매일 먹어

그리고 이거

바르는 약

 

너 한 명분이 아니니까
켄씨에게도 전해줘

 

고맙다

 

그래도

 

이 약은 누님이 갖고 가셔

에?

그 녀석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내 역할이 아니야

 

교토

 

찾았다!

 

놓칠뻔했다...

 

저기, 오늘 묵을 곳 있어?

 

싼 곳 소개 해줄텐께!

 

괜찮습니다

자, 자, 자, 잠깐!

 

나는 마키마치 미사오
수상한 사람이 아니야

사양은 접어 두고!

자!

 

손님이예~

 

할아버지...?

 

다녀왔어요!

미사오!

잠깐 와봐요!

사양하지 마시고

 

그렇지만...

신세를 많이 졌어요
묵게 해줘요

네? 네?

 

농담이야, 농담!

어서오시게

환영합니다요

히무라 발.도.제.씨!

 

맞아요, 아오시 님께서 찾아 헤매던
히무라 발도재에요

 

긴 여행으로 고단하겠구먼

송구합니다

교토는 10년만인가

히무라 발도재 님.

 

언젠가

귀공과는 다시 만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설마 이런 만남이 될 줄이야

 

당신은?

옛날 은밀(*닌자)어정번중
교토 탐색역을 맡고 있었네만

 

그럼 미사오 님도?

그런 막부로부터 정보수집의 임무를 받고

이렇게 요정의 주인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네만

 

그대들이 막부를 쓰러뜨리고
이것이 내 본업이 되어버렸다네

 

다만, 우리의 동료 중에는
그렇게 간단히는

받아들이지 못한 인간도 있어서말이네

 

막부말, 에도성을 뒤에서 지켰던
은밀(*닌자)어정번중의 두령

시노모리 아오시

 

알고 계신대로

카츠 가이슈(*막부측)와
사이고 다카모리(*관군측)의 회담으로 인해

에도 결전이 개시되었고,
에도성으로 무혈입성하게 되고

 

만약 무혈개성이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면
귀공과 아오시 님은

적으로 만났었을지도 모릅니다

막부 최강의 남자로서

 

그러나 어정번중은

 

싸울 기회조차 받지 못하고

 

입막음을 구실로

 

자기 자신은 메이지정부로부터
표적이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오시 님은

막부의 손에 의해
살해당할 뻔한 부하들을 구하려고

 

어정번중이야말로 최강이다!

 

역사에 우리들의 이름을...

 

지켜야할 동료도,
증오해야할 막부도 이미 없고

 

아오시 님의 표적 잃은 분노와 절망은
막부말 최강의 사내

다름아닌,
히무라 발도재 를 향하고 있었다

 

자네를 쓰러뜨리고

 

죽은 동료들의 앞에
최강의 칭호를 바치기위하여

 

미사오 님도 그 것을?

 

미사오는
아오시가 수라장을 겪은 것을 모른다네

지금까지 하고싶은 일을 하고 있는 것 뿐이네

 

사정은 알겠습니다

 

그러나,
소인이 이번에 교토에 온 것은

 

시시오 마코토와 결판을 내기 위해.

과연...

 

발도재가 10년만에 교토에 돌아왔다

 

예사롭지 않은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했네만

 

어정번중의 정보수집능력은 아직 건재하네

부탁할 일이 있다면
사양치말고 우리들을 이용해주게

 

그렇다면 부탁 드리고 싶은 일이 한 가지.

 

무슨 일인가?

사람을 찾아줄 수 있는가

물론.

 

이 칼을 만든 도장, 아라이 샤쿠 님.

 

서둘러 찾아봄세

 

실례합니다 손님이 왔는데요

 

왔는가

 

 

 

교토 경찰 소속의 타카노 라고 합니다

 

시시오가 점령한 마을이다.

이미 열 몇 마을이 정부로부터 버려져
자립적으로 시시오의 지배를 받고 있다

 

어째서 움직이지 않는 겁니까
군대를 움직이면...

유감이지만, 지금의 우리 나라는
서양제국에게 내란과 같은

약한 모습을 보일 때가 아니다

다른 이유보다도 정부의 높은 양반들은 모두
오오쿠보 경 꼴이 될까봐 두려움에 떨고 있거든

그럼 어떻게하면...
이대로라면!!

시시오의 계획대로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들이 이렇게 모인 것이다

 

실례합니다

 

빨리 왔군

난 오사카에 살아서 말이지
(*교토와 지리적으로 가까움)

 

모두가 모일 때까지 천천히 기다려 줘

 

유미!

 

어떤가,
그 후 발도재의 움직임은?

교토에 도착한 듯 합니다

아마도 소지로가 부러뜨린 칼을
고쳐줄 도공을 찾는 듯합니다.

 

발도재의 칼이라면 막부말의 명도공,
아라이 샤쿠의 물건이겠지

역시 칼사냥꾼 쵸우군,
칼에는 박식하네

 

발도재도 벼랑 끝의 얼간이로군

 

신인에게 칼을 뺏길줄이야

 

어이, 히무라

 

어찌하더라도 갈껀가

 

나는 이제부터 사람을 베지 않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하는 자들을
지키는 방법을 찾아 보려고 합니다

 

그런 길이 있다면 꼭 내게도
가르쳐 줬으면 좋겠네만

 

작별 선물이다

 

우선 그 녀석을 쓰지말고
말다툼을 해보게나

 

자신이 떠들고 있는게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뼈저리게 느낄테니

 

이것은...

...역날?

이 녀석이 부러졌을 때,
그 때에도 그런 농담을 계속 할 기운이 있다면

 

다시 한 번 날 찾아주게

교토에 와서 말일세

 

여보, 손님이에요

 

뭘 찾으십니까?

아라이 세이쿠 님이십니까

 

소인은 아버님께 신세를 진 자입니다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고 듣고
부탁이 있어서 찾아 왔습니다

 

칼을 한자루, 만들어주지 않겠는가

 

아버지는 생전에 자주 말씀하셨었죠

내가 만든 칼이 새로운 시대를 만든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당시엔 동란의 시대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면 뭐...

 

그러나

지금은 메이지시대.

사람을 죽여서 시대를 만든다,

이런 이념도, 칼도
이젠 필요 없습니다

 

제가 만드는 것은
식칼 같은 생활용품뿐.

 

죄송하지만,
두 번 다시 칼은 만들지 않습니다.

 

그렇군요

실례 많았습니다

 

역시 수도는 다르구나

 

뭘 멍하니 보고 있는거야

뭐야 아프잖아

반명분인 주제에 밝히지말라고

뭐 어때 잠깐정도는

자, 그런 것보다도
눈을 크게 뜨고 켄신을 찾아야지!

알고있다고

 

잠깐만요, 무슨 일이세요?

왜냐고!

 

 

무슨 일이야

이 사람이 이오리를...

 

누구십니까?
저희들에게 무슨 용건이신지요?

 

네 놈이 샤쿠의 아들,
아라이 세이쿠 냐

 

소문으로 들은 적이 있지
네 아비가 남긴 마지막 칼이 있다고

 

아직 누구도 잡지 못했다고 하던데

 

그거 나한테 주면 안되겠는가?

 

무슨 일 입니까?

히무라 씨, 경찰 좀 불러주십시오

우리 아이가...

 

그렇게 울지마라

단칼에 조용히 만들기 전에

 

뭐냐 네 놈은?

 

그 아이를 돌려줘

 

오호...
왼쪽 뺨의 십자상처

 

그 쪽이 그 유명한 칼잡이

 

히무라 발도재 형씨인가

 

칼이 부러졌다던데

 

형씨도 샤쿠의 마지막 작품을

 

받으러 온건가

 

무슨 말을 하는 건가?

 

그렇다는 것은
내가 가져도 문제 없다는 거겠지

방해하지 말아주실까

그 아이를 돌려줘

 

왜지?

 

힘들게 마지막 칼을 손에 넣어도

시험해 볼 수 없게 한다면

 

즐거움이 반토막 나잖아!

 

저기, 무슨일 있나요?

저짝 신사에서
사무라이끼리 싸움이 났다는 군

사무라이니까
가까이 가지 않는 편이 좋다고

 

가자!

 

깔보는거냐 이 놈!

 

꽤 제법이잖아

그래도말이지
이 대가는 비싸게 치르게 될 것이야

 

이오리!

끼어들지마 임마!

 

벌써 끝이냐?

 

고작 애새끼 한 명 때문에
목숨을 버리면 안되지

 

뭐냐 그 눈은

 

완전 열 받네

 

소인은 일찍이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베었다

 

자랑하는 건가
좋아 좋다고

이 마당에 이르러,
나 옛날에 잘 나갔어

 

꼴 사납고 최고네!

사투와의 속죄할 수 없는 유혈 끝에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지 10년...

 

전쟁도 유혈도 모르고
행복한 가정에서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만큼
시대는 평화로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네 녀석에게 있어서 어떻든

 

소인에게 있어서 그 아이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새로운 시대의 선물이다!

 

소인의 목숨과 바꾸더라도

 

그 아이는 반드시 되찾는다!

 

정의의 사도 흉내냐?

 

저것은 아버지가 만든...
초기 살인기검!

 

기다려, 이오리!
조금만 더 참아!

 

저 남자에게 걸어보자

저 사람이라면

아버지의 검을 올바르게 써줄꺼야

 

아버지

지켜주세요

 

켄신...!

 

아프잖아 이 자식아!

 

뭐야 저 녀석, 역날검은?

 

히무라 씨!
이것을!!!

 

아버지의 마지막 칼 한 자루 입니다!
올바르게 써 주십시오!

 

역시 있었군

그 칼은 내 것이다!

 

헤헤 뽑아라

서로 진검이니 슬슬 결판을 내자구!

 

뭐야

 

형씨 칼잡이 발도재잖아

 

진검 뽑는데
뭘 그렇게 주저하는거야?

 

좋아, 사람을 베는 즐거움을 잊어버렸다면

 

이 몸이 다시 생각나게 해주지!

 

실제로 보여주면서 말이야!!

 

기다리라구
곧 진득진득하게 만들어줄테니

 

안 돼!

죽이면 안 돼!

 

형씨, 역시 최고구만

 

베이지 않았어...
베이지 않았어!!!

카오루, 베지 않았어!
역날검이야!

 

다행이야...

 

어이, 켄신!
괜찮아?

 

어이, 그거 새로운 역날검인거야?

 

세이쿠 님

 

이것을...

 

역날검 신우치
(진타)

 

역날검 신우치
(진타)

 

살인검 밖에 만들지 않던 아버지가
뉘우침과 희망을 담아 완성한 신검입니다.

 

신검을 만들 때는,
두 자루를 만드는 것이 보통입니다.

 

진타라고 불리는 가장 잘 만들어진 것은
신에게 공양하고

 

남은 하나를 영타라고 하여

 

남에게 주거나 합니다

 

그렇다면

 

예, 일찍이 아버지가 당신에게 건낸 것은
영타 였습니다.

 

그 검은 당신이 갖고 가 주세요

 

아버지도 그걸 바라실 겁니다.

 

내 살을 베며 칼날을 두드린지 어언 수십 년

 

아들이 원망해도 손자의 세상을 위하여

 

켄신! 들어갈께

 

좀 쉬었는가

 

저기, 카오루!

 

화났어?

 

내가 교토까지 따라온 것

 

절반

 

다른 절반은

 

안심

 

시시오일파는 어디에 숨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조심해 주십시오

 

거 봐, 내가 말했지?

 

남자란 생물은 귀찮아 하는 척하면서

여자가 따라와주면 기뻐한다구

시끄러워!

그런 말 하는거 아니야

 

샤쿠 님...

 

저는 아직 당신처럼
허황된 꿈에 걸어보고 싶습니다

 

긴 시간 수고 많았다!

그리고 기다렸다 제군들!

 

내일 밤 11시 59분을 기해

교토대방화를 실행에 옮긴다!

 

들었는가 동포여!
마침내 때가 되었다!

아직도 잠에 빠져 있는
어리석은 백성들에게

우리의 힘을 똑똑히 보여주자!!!

 

시시오 직속 십본대의 한 사람인

칼사냥꾼 쵸우!

 

틀림없겠지

 

뭐야, 새삼스럽게

 

시시오는 뭘 꾸미고 있지?

 

얌전히 협조하면
험한 꼴은 보지 않을 것이다

 

시시오에 대한 충성심은 빨리 버리는게 좋을껄

 

뭐라는겨?

시시오에게 충성심따위 없어

 

뜻이 같아서 모였을 뿐이야

 

네가 손봐준 녀석이 안에 있다

 

시시오는 교토를 불태울 작정이다

 

만약 이케다야 사건의...

막부 말,

유신지사들이 교토에
불을 지르려했던 계획이 밝혀진 적이 있다.

 

당시엔 우리 신선조가 저지하기는 했다만

시시오는 그 계획을 흉내 내려는 것인가

녀석들이 하려 했던 일을
이번엔 자신이 신정부에 보여줄 속셈이겠지

 

그러나 그 남자(*쵸우)

어째서 그런 중요한 정보를 쉽게...

 

어차피 시시오일파는 오합지졸 집단,
분명 허점이 존재 하는 것입니다.

 

실행은 내일 밤 11시 59분.

 

하현달,
시시오일파가 수상한 움직임을 보임

 

풍향을 조심하라

 

교토가 불바다가 된다니...

 

이것을 내버려두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됩니다

 

교토는 우리들의 거점,
시시오 뜻대로는 두지 않는다!

미사오!

당장 전서구를 날려서
교토 전체에 알려라!

쿠로죠, 시로죠, 마스카미, 오우미메,
닌자복 준비!

 

이번에야말로,
어정번중의 힘을 보여주는거다!

 

현시간부로 경계태세를 발령!

 

켄신!

 

우리들도 싸우겠어

 

그러나...

가벼운 마음으로
여기까지 온게 아니야

 

켄신의 싸움을,
끝까지 지켜보겠어.

나도야!
수행의 결과를 보여주지!

 

히무라, 가지

 

무리는 금물입니다

 

시로!
부탁한다!

 

이것은 생사가 걸린 싸움이다

 

마을도장의 사범대리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어

 

우리와 함께 싸웁시다

 

실례합니다

 

전원 위치로

 

소지로!

 

선물 잊지마라!

 

좋아, 시작한다!

 

온건가...

방심하지마라

 

총포대 앞으로!

 

경찰의 위신을 걸고,
녀석들의 만행을 저지하라!

 

불을 붙여라!

 

쏴라!!

 

실력이 나아졌구나, 야히코!

무사집안출신,
묘진 야히코를 우습게 보면 안되지!

 

여기다!! 놈들이다!!

니들 계획은 다 알고 있다구!

 

뭐야, 뭐야!!
심야인데 꽤나 화려한 마중이잖아!!

 

천재싸움꾼 사가라 사노스케!!

드디어 여기 납셨다!!!

 

돌아왔는가...

 

먼저 가게나

 

발도재는 어디있는가?

 

들었다

 

뺨에 상처가 있는
남자를 숨기고 있다고

 

미사오가 필사적으로
자네를 찾고 있던 것도 알고 있었잖은가

미사오는 지금도 자네가
'예전의 아오시'라고 생각하고 있다네

그딴 것은 상관없어

그(*켄신)는,

아오이 요정의 중요한 손님이다.

 

(...)

정신차려라!
아오시...

 

필요한 것은 싸움이 아니다

 

마음을 가라앉혀라!

 

나의 막부말은 끝나지 않았다!!!

 

자네가 만약,

 

어정번중의 긍지로
수라(*악귀)의 길로 들어서려 한다면

 

내가 널 막는다!

 

안 돼!!

죽이면 안 돼!

 

여긴 우리들에게 맡겨둬!

부탁합니다!

 

지혈해 줄께

 

시시오...!!

 

카케무샤(*분신)들인가

 

기다려라 켄신!!!

 

길이가 안맞잖아 이 놈들아!!

 

미사오 아가씨!

 

무슨 일이야?

요정안에 그 분이!!

아오시 님이 돌아왔다구?

 

발도재는 어디있는가

 

아직도 그런 말을...

 

오지마!!

 

아오...시...

 

이렇게까지 타락했는가...

 

나는 네가 아는
시노모리 아오시가 아니다

 

어이!

잔챙이는

 

사노...
어떻게...

 

어떻게냐고?
네 녀석 힘이 되어주러 온게 당연한거잖아!!

 

감사합니다...

 

알았으면 됐다구

 

이겼다!!

뭐야 저 녀석들은

 

전부 잡아들여라!

 

히무라! 너도 있었는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정작 중요한 시시오나
십본도는 코빼기도 안보여!

어이, 어이, 인상들 좀 피라구

일이 너무 쉽게 흘러갑니다

 

교토를 불태우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라면

시시오는 분명
자기 눈으로 직접 보고 싶을터

 

카미야 카오루 씨 되시죠?

 

당신 누구...?

 

시시오의 꿍꿍이가 더 있다는 거야?

 

막부 말,
(이 부분 특히 오역 심함)

막부측과 유신측이 맞붙었던
보신, 도바-후시미 전투.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는
아군을 배신하고

오사카에서 배를 타고
에도로 도망쳤다

 

그 행동이 유신측 승리의 큰 요인이 되어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

시시오가 그것을
자신의 계획으로 이어버리면

정부는 더욱 벌벌 떨겠지

 

정부를 향한 비난이라는 건가?

교토대방화는
어디까지나 제 1단계

시시오가 그것을 흉내내려고 한다면...

설마...

 

도쿄포격!

 

이 나라를 박살낸다!!

 

다음 목표는 도쿄인가!

 

카오루 님..!!

 

어디냐...

 

어디 있는 것이냐...

 

어디냐 발도재...

 

그만둬라!

 

역시 선배구만

 

교토대방화가 끝이 아님을 간파한 것인가

카오루 님은 어디있냐

뭐야, 여자 걱정뿐인가

죄없는 자들을 말려들게
하는 것은 용서 할 수 없다!

뭐, 좋다고

나와주시오, 카오루 님!

 

유미, 불쌍하지않은가
좀 풀어주라구

 

조금만 참아주십시오
지금 당장 소인이!!

닥쳐!!!
그 딴 시시한 대사 뱉지 말라고!!!

 

내가 흥미 있는 것은말이다,

네 놈의 몸 안에 흐르는
칼잡이의 피다!

목적이 소인이라면
저 사람은 풀어줘

 

모처럼의 기회다

 

어느 쪽이 최강의 칼잡이인가

 

결착을 내보는게 어떻겠나

 

호우지!

으하하
해버린다, 해버린다

그만둬!!!!!!

절절하구만, 뜨거워지는구만!
죽이고 싶다고 생각하라구!

당장 그만둬...

그거라고 선배!
그거라고, 내가 기다렸던 것은!

 

날 죽이고 싶은가

죽여보라고

닥쳐...

안 돼!!
도발에 넘어가면 안 돼!!

자신을 저주해라
신을 저주해라

부처를 저주해라
모든 것을 증오해라

닥쳐...

좋은 얼굴이라고, 선배

 

반드시 살아서!

 

어떻게 된건가
이정도였나

전설의 칼잡이가
이정도인건가

 

뭐야...

 

전설의 남자가
시시한 사랑놀음인가

 

모든 자막 제작자를 존경합니다_(_ _)_
모든 자막 제작자를 존경합니다_(_ _)_
모든 자막 제작자를 존경합니다_(_ _)_

*어디까지나 임시자막이니
각종 의역과 오역, 문장부호 등,
양해 부탁 드립니다.

sub by kumamam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