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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환
duri48@hanmail.net

 

크레머

 

게하르트

 

베르트람

 

" 아홉번째 날 "

 

(Nazi)움직여! 계속 멈추지마!!

 

계속가!!

 

계속가, 멈추지마!!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시길..

 

지금 부터 영원까지! 아멘
(Nazi officer)니 잘난 모자 쓰고 지옥에나 가버려!

 

(Nazi)서둘러! 더 빨리! 더 빨리!

 

조금만 더 빨리! 서두르라고! 너희들! 계속 걸어!

 

크레머, 크레머!

 

자 , 이거 받아!

 

(Singing)we were lying at Madagascar, got infected with the plague

 

At there, we pray with Latin

 

Everything is soaked by the water, everyday there is one man passed away

 

Hey!Hi! My Friends...

 

The priest pray with Latin

 

When captain yelled, yes, the sailors quiet down immediately

 

Because everyone missed their hometown

 

The hometown they dream to see once again.

 

(Prisoner) 주목! 소장님께서 오셨다!

 

계속 부르도록!

 

(Singing)we were lying at Madagascar, got infected with the plague

 

Everything is soaked by the water, everyday there is one man passed away

 

Hey!Hi! My Friends...

 

Hey!Hi! Hey!Hi!

 

Please take care, young lady

 

Take care, take care!

 

When captain yelled, yes, the sailors quiet down immediately

 

이봐! 이리와봐, 너 폴란드 사제 자식!

 

독일어로 노래 부를땐 좀 더 고상하게 할수 없나?

 

내가 꼭 너한테 처음부터 어떻게 박자를
맞춰야 하는지 가르쳐줘야 하나..

 

(Singing)we were lying at Madagascar, got infected with the plague

 

Everything is soaked by the water, everyday there is one man passed away

 

또 너로군! 이 건방진 자식!

 

우스꽝 스러운 모자를 썼던..

 

노래하라고 명령 했을텐데!

 

노래 하라니까!

 

(Nazi)빨리가, 서두르라니까! 움직여!

 

멍청한 자식들! 이쪽 이라니까!

 

(Singing)God write down secrets with symbols

 

We expose it to the world

 

The sacrifice of Jesus is because our sin

 

He devoted everything by his death

 

The blood of Jesus...

 

너 정말로 하나님이 살아계시다고 믿나? 그가 어디있지?

 

이 근방 어디에서든 그를 볼수 있나?

 

끌어 올려!

 

(Yelling)

 

(Keep Singing)

 

In the Jesus blood, we found..

 

the best way to escape from depression

 

The goddes Maria breeds us

 

Jesus lets human with equal status
" 안으로 들어가 어서!!!"

 

He came to search, what we lost....

 

누구든 계속해서 노래하는 놈은
다음에 매달릴 차례가 될꺼야!!

 

...(Jesus)Promised with swear:

 

no matter when I'll always be with you

 

당신 어머니 인가요?

 

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군요.
난 우리 엄마를 본적도 없는데.

 

얼마나 오래 여기에 있었나요?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Guard)따라와! 서둘러! 서두르라니까!

 

계속 같은 속도를 유지해! 서둘러서 방향을 바꿔! 왼발, 오른발...

 

왼발...왼발...왼발...

 

서둘러! 왼발...왼발....

 

25639 번!

 

가자, 날 따라와!

 

지금 당장!

 

(Nazi)빨리 꺼지지 못해!!

 

(Guard)더 빨리 걸어!

 

빨리해!

 

이리와! 여기로 오라니까! 이 신부 자식아!

 

(Prisoners Manager)여기 싸인해!

 

전부 얼마인가?
세금을 제하고 30 마르크 50 센트 입니다!

 

룩셈부르그 까지 가기에 충분한 돈 아닌가?
안그래?

 

너 오늘부로 자유다.

 

여행 잘하게나!

 

염병할놈!!

 

" 첫번째 날 "

 

(룩셈부르그,1942 년 1 월 15 일 일요일)
크레머씨?

 

차에 타시죠!

 

룩셈부르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저로 말씀드리자면

 

나치의 세금 담당관 게하르트라고 합니다.

 

가족을 만나시고 싶은신가요?

 

Saarbruecken 거리로가지!

 

내일 아침 10시에 파울 성으로 오세요
상의할께 몇가지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당신이 내일 꼭 시간에 맞춰 왔으면 좋겠네요.

 

오 하나님!

 

마리...

 

오 하나님!

 

우리를 찾아냈군요.

 

그래...

 

새로 집을 얻어야만 했었어요.

 

나치 소유가 되버리는 바람에.

 

헨리!

 

로저...

 

레이몬드

 

(Roger) 어서 여기에 앉거라!

 

어머니는 어디에 계시지?

 

아무도 말해주지 않던?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신발들이 모두 너무 작네..

 

하지만 이건 어때?

 

"두번째 날 "

 

신분증!
게하르트씨를 만나러 왔는데요.

 

위층으로 올라가서 왼쪽이야!

 

룩셈부르그 시민법 담당부
담당관 게하르트씨 사무실입니다.

 

죄송하지만 지금 통화하실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크레머씨.

 

신부님!

 

크레머 신부님이 오셨습니다.
어서 들어오세요!

 

안녕하세요, 크레머씨.

 

외투를 벗으시지 그래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돌아오기 전에 충분히 휴식을 취하셨나요?

 

당신 어머님이 돌아가신건 정말 유감 입니다.

 

여기에 자주 오시곤 했었습니다.
당신에 대해서 아주 많이 얘기하시곤 했지요.

 

죄수 감옥의 칼다하씨에게 연결해 주겠소?

 

사랑하는 어머니 저는 지금 여기에 점점 익숙해
지고 있습니다.

 

이 사악한 캠프의 삶가운데 전 단지 "네" 라는
대답 밖에는 할수 없답니다.

 

얼마후면 포로 수용소의 한마리 돼지가 되고 말겁니다
뒤를 돌아볼수도 없고 다른 사람을 향해 동정을 품을수도 없습니다.

 

단지 그곳에 던져져 어둠가운데 조용히
살수 밖에 없습니다!

 

- 당신이 포로 수용소에서 보낸 마지막 편지요.
- 무슨 의도 였나요?

 

왜 사람이 이 포로 수용소에서 돼지가 되나요?

 

히틀러여 영원히...네, 고맙습니다.

 

죄수 25639 번 건에 관한겁니다.

 

아니오. 그가 도착했습니다만. 매우 유감스럽게도
중대한 착오가 있는것 같네요.

 

크레머씨는 자유로와 진게 아니라,
잠시 휴가를 가지고 있는것 뿐입니다.

 

네 정확히 9 일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 원칙은 만일
크레머씨가 도망치려 시도한다면

 

감금된 신부들 가운데 룩셈부르그 출신은
한명의 예외도 없이 사형시키 십시오.

 

히틀러여 영원히!!

 

매우 유감이지만, 이건 대장님의 명령입니다.

 

게다가 그들이 이 결정에 모두다 동의 하진 않았습니다.

 

난 당신이 내가 당신에게 휴가를 가질수 있게 한것에 감사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또한 난 이 기회를 당신에게 줘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신 어머니에게 작별 인사를 하기위한..

 

앉으세요.

 

당신의 행동이 독일에 대항하는 것이었기에
당신은 프랑스 국경에서 체포되었습니다.

 

한대 피우세요!
프랑스 정부를 위해서 일했었군요.

 

프랑스의 룩셈부르그 작전에 동참 했었는데
이것은 새로운 제국에 도전하는 행위 이며..

 

룩셈부르그에 있는 독일의 정부를 붕괴하려던 것
아닌가요?

 

크레머씨.

 

당신은 정말 대단한 논문을 썼더군요.

 

당신의 인종차별에 반대한 논문 말입니다.

 

물론 당신 말도 맞습니다!
예수도 유대인 이었소.

 

하지만 유대인들은 그들 자신을 극복하기위해
노력했지요.

 

괜찮다면 우리 아리아인들이 예수에게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싶네요.

 

그를 통해서 우린 비로서 우리가 경계해야만
하는것에 대해 인식할수 있었소

 

우리는 유대인을 경계해야만 하오.

 

나 혼자만이 유대인을 위해 싸우는 일이 있더라도
난 주님의 말씀을 위해 싸울것이오.

 

한대 피우지 않을래요?
아, 잠깐만요.

 

여기 초콜렛은 거절하지 못할꺼요.

 

너 한번 빠트린것 같은데!
절대 아니야! 그랬다니까!

 

너 너무 느리자나..

 

이제 내차례야.

 

(Music)

 

그래 그가 정각에 왔던가?

 

좀더 빨리 왔더군요
사람들이 그 신부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말할수 있을겁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중요한 원칙이 있기때문에,
그를 과소 평가 해서는 안될걸세.

 

- 그는 프랑스 카톨릭을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네.. 확실한 이유가 있어야만 할꺼야
- 네!

 

그는 대주교들에게 아주 잘 알려진 사람이고
그의 가족들또한 룩셈부르그에서 유명인들 입니다.

 

바티칸은 하나의 큰 집이고 룩셈부르그는
그 집을 구성하고 있는 벽돌에 불과 하지요.

 

하지만 만일 우리가 그 벽돌을 빼내면
벽은 무너지고 말겁니다.

 

- 크레머가 탈출한다면?
- 할수 없을껄요!

 

그 또한 그럴 경우 수용소의 다른 신부들에게 무슨 일이
발생할지 분명히 알테니까요.

 

- 하지만 우리에게 협력 한다면?
- 지방 정부 지도자님,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교황이 곧 유대인 문제에 대하여
결단을 내릴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대비해야만 합니다.
교황은 은밀하게 매년 우리 지도자의 생일을 축하하러 와서는.

 

그리고 우리 지도자를 "가장 존경할 만한
히틀러씨" 라고 부르곤 했지.

 

그런데 바로 지금 독일의 공격을 가장 강력한
어조로 비난하고 있네.

 

- 난 거룩한 바티칸을 비난하고 싶은 맘은 없네,
- 적어도 지금까지는요.

 

매일 보고해 주기 바라내
잘가게!

 

세금 담당관!!
당신은 정말 추진력있는 사람이오.

 

하지만 만일 당신의 계획이 실패한다면 당신이
아주 고관들과 친분이 있다해도 아무 도움이 안될꺼라는걸
명심하도록.

 

또한 우리는 동부 전선에 아주 많은
유능한 인재들이 필요한 상황이라는걸..

 

오, 자네도 거기에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그냥 휴가라면..니가 또 다시
다카우 수용소로 돌아가야 한단 말이냐?

 

사람은 자기가 있어야 할곳에 있어야 하는 법이지요..

 

그가 속한 바로 그 장소에..
하나님이 지으신..

 

무슨 뜻이에요?

 

내가...

 

나치들은 신부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 대해줘..

 

일반적으로 네명당 한개의 빵이 주어지지만

 

우리는 3 명의 신부당 한개의 빵을 받을수 있지.

 

그들은 다른 모든 사람들이 우리들을
미워하길 바라거든..

 

돌아 갈꺼니?

 

지금 먹기 힘들면 나중에 먹어..

 

만일 그가 도망치면 우리가 벌을
받게 될꺼야.

 

그런 말도 안돼는 소릴..그의 발을 한번 봤어?
발이 퉁퉁 부어서 도대체 맞는 신발이 없다구!!

 

그가 어디로 도망칠수 있겠어?

 

이거 다 레이몬드 껀데.. 대충 입을만 할꺼야.

 

바지 치수를 좀더 작게 내가 줄였어요.

 

이건 로저 신발인데 오빠것보다 두 사이즈 클꺼야.

 

오빠 책들은 저기 상자안에 있어.
하지만 다른것은 가져올수가 없었어.

 

(Bell Ring)

 

헨리 크레머....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영원까지! 아멘.

 

게하르트 메르시
전 새로운 교구 사무장(비서)입니다.

 

- 사제가 수용소로부터 휴가를 나온것은 이레가 없는 일입니다
- 고맙습니다.

 

죄송한 얘기 입니다만.
지금 잘못하고 있지 않다는데에 확신하십니까?

 

- 다음주에 전 다카우 수용소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 희망을 잃지는 마세요.

 

- 지금 전 게슈타포를 만나러 가야합니다, 내일 다시오지요.
- 무슨 일로요?

 

저도 모르겠어요.

 

바틴칸의 교황님이 다른 교회들을 위한 방침을
발표할꺼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우리는 나치와 접촉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것이 이점으로 작용하게 될겁니다.

 

그러면 우리 교회는 곧 나치의 깃발을 그 꼭대기에
꼿게 되겠군요.

 

죄송하지만 전 미사를 준비해야 되서요.

 

우리 대주교는 거기에 대해 뭐라고 말했나요?

 

그는 더이상 방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어떠한 정치적인 것과도 직접적인
연관을 갖게 되는것을 꺼리고 있지요.

 

대항과 저항의 상징으로서 교회는 중앙 교회의 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히틀러는 교황의 요구들을 수용했지요.

 

그것중 하나가 캠프에서 사제들이 특별한 대우를
받을수 있도록 한것이지요.

 

이런 결정은 분명히 당신 권리에 대한 침해를 줄여
주었을 겁니다.

 

- 맞습니다!
- 당신은 다시한번 교황께 감사해야만 합니다.

 

(Nazi Solider)오늘 축하하기 전에, 난 내가 접대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싶습니다.

 

이름과 직업이 무엇인가요?

 

죠세프 바이다
크제토흐바 구역의 대주교입니다.

 

당신은?

 

난 부르노 교회의 대주교 코짤 입니다.

 

다음?
아르만도 바우시.

 

룩셈부르그에서온 사제이며 편집자 입니다.
아, 또 한명의 룩셈부르그 출신이군.

 

당신은 거기에서온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요
작은 나라가 입만산 놈들이 많군.

 

이름?
난센 클레리칼.

 

오슬로 대학의 교수요.

 

마셔! 모두 마셔!

 

마셔! 모두 비우도록!

 

너 우리 독일산 모젤 와인을 좋아하지 않는가 보군!
당장 나가! 니 숙소로 돌아가!

 

빨리 나가!

 

교황께서는 그의 추종자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쉬지 않고 계십니다.

 

그 수용소에 있는 사제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지요.

 

- 사랑의 여신 마리아가 그를 돌보실 것입니다.
- 얼마나 많은 사람을 그가 구했나요?

 

하지만 아마도 교황이 나중엔 태도를 바꾸겠지요.

 

- 더 많은 사람이 수용소에서 죽어가게 될겁니다.
- 헨리, 당신이 어떤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는 상관없소.

 

당신은 교황님에 대한 믿음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어떤이들은 도움을 위해 조용히 침묵을 지키고 있을
뿐입니다....

 

그 추종자들을 돕는 길은 상황이 더 나빠지게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이 당신에게 휴가를 준것은
분명히 무슨 이유가 있는것이 틀림없습니다.

 

첫번째 중요한 이유는
당신 가족들이 룩셈부르그에서 가장 유명하드는 것입니다.

 

헨리, 아마도 그들은 당신을 이용할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있을꺼에요.

 

무슨 뜻이죠?

 

교회는 변화를 추구해야만 하는 상태에 있습니다!

 

우리의 태도를 어떻게 결정하느냐에 따라
더 많은 사람이 죽게 될수도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독일의 정책에 순응한다면

 

우리가 그들에 저항하는것보다
더 많은것을 얻을수 있을겁니다.

 

현명하게 행동하세요,헨리
게하르트가 당신에게 뭐라고 하든지 주의해서 들으세요.

 

우리 세상은 당신이 있던 수용소 보다 훨씬더
복잡하답니다.

 

거기에 있는 모든것들은 노출되어 있고
그들은 그들 자신만의 규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번 휴가에서 당신은 광범위한 접촉을 통해
그 모든것을 볼수 있게 될겁니다.

 

당신 가족이 한 예가 될수 있겠지요,
우리는 거룩하고 의미있는 전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엔..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목적에
따라 창조되었지요.

 

당신들의 거룩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별로 할수 있는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의 교황은 더 많은것을 생각했지요
1933 년 동의서를 보면 당신은 교황의 사인을 볼수 있을겁니다.

 

1933 년에 그는 오늘날의 일들을 예견할수 없었소.

 

당신들은 폴란드 그리고 프랑스, 홀란드,벨기에, 룩셈부르그를
공격했소.

 

오 그래요? 교황은 그때에 그것에 대해 분명히 알았습니다.
볼셰비즘의 위협!

 

그는 우리의 전쟁이 정당하다는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불과 자신의 운명만을 보는군요.

 

여기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동부에서 전 기독교는
분명하게 보여줬습니다.

 

이 조형물을 천천히 보시오!
아주 똑똑히 쳐다보시오.

 

우리 군인들이 그것을 구했지요.

 

그들은 이것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장관의 저택
바닥 아래에서 발견했지요.

 

볼셰비키들은 러시아의 교회들을 공장과 감옥으로
바꾸어 버렸오.

 

그들은 기독교가 파괴되는 것이나 그들의 값진
유산이 파괴되는 것에 아무런 관심도 없었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아주 심한 고통을 받거나
죽거나 추방되었죠.

 

이 모든것은 소련 공산주의 아래
희생당한 카톨릭 교도들 입니다.

 

이들은 당신의 형제들입니다.!
이 시체위에 작은 십자가를 보시오.

 

이 모든것이 불과 1 년전에 일어난 것이랍니다.

 

당신은 우리가 그와 동일한 범죄를 저지를
것이라 상상할수 있소?

 

다카우 수용소에서 그들이 받을 유일한 판결은
그 사제들이 화장터로 보내지는 것이오.

 

때때로 사람들은 몇몇 사제가 그 시체들 가운데
산채로 누워 있는 것을 보곤 하지요.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사형을 집행하지요.

 

나치는 이것이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천국에 가는 과정가운데 이러한 일들을
용서 할수 있지요.

 

크레머씨

 

당신과 나는 정신적인 형제요.

 

당신 어머니는 이것을 알았고, 또한
이런한 거룩한 신상이 회손된것에 매우 놀라했죠.

 

그녀는 진정한 신자였으며
당신을 믿었습니다.

 

그녀는 카톨릭과 제 3 제국의 연합이 정말로 중요하다는걸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이것을 거부할수 없소!

 

저한테 도대체 원하는게 뭔가요?
교회에서온 빌어먹을 신부에게!

 

독일 추기경은 이미 히틀러의 발등에
입맞추었소.

 

카톨릭은 전쟁 이후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꺼요
하지만 매우 유감스러운 일은..

 

신부 연맹과 같은 것은 더이상 존재하게
되지 못할것이오.

 

게하르트씨,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적 있나요?

 

전쟁이 실패하면 무슨 일이 발생할지?

 

이것은 우리의 전쟁이오
크레머씨.

 

이것은 십자군 전쟁이죠.

 

우리는 무기를 들고 싸우고 있는 병사들을
위해서 기도하기를 쉬지 말아야 하오.

 

그렇지 않으면 혼란만이 우리를 둘러싸게 될꺼요
난 우리 수용소에 있는 내 형제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소.

 

내 가족과 룩셈부르그를 위해서도.
독일은 바티칸 교황과의 대화에 아주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룩셈부르그의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생각해 보시오.

 

- 당신 대주교와 그 추종자들만이 거부하고 있소.
- 당신은 내가 우리 대주교에게 불순종하길 원하시오?

 

아니오, 우리는 단지 그가 자신의 이성을 찾도록 당신이

도와 주길 바랄뿐이오. 그리고 저 큰 교회의 종소리도 말이오.

 

그는 룩셈부르그를 위한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았소.
그는 단지 이미 무용지물인 정책을 손에 쥐고 있을 뿐이오.

 

예를 들면 Heydrich 같은..

 

하지만 우리 모임 가운데 다른 움직임도 있지요.

 

교회는 사람들이 바라는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며
새로운 길을 찾아야만 합니다.

 

러시아에선 선교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그들에게 복음을 증거할 설교자를 필요로하고 있습니다.

 

앉으세요, 제발. 여기에 대해 우린 좋은 의견을 나눌수 있을겁니다....
이 조각상은 당신 사무실에 있습니다.

 

그것은 나에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동정녀 마리아는 그녀의 팔에 있는
아이가 십자가에 못박힐지...

 

...알지 못했습니다.

 

언제쯤 그 딴소릴 그만둘꺼요?

 

도대체 당신 어머니가 무엇때문에 이 모든것에
대해서 말했겠소?

 

순교자요?

 

이것좀 읽어 보시오!

 

이것좀 큰소리로 읽어 보시오!

 

우리 룩셈부르그의 추기경단은..

 

나치의 교회 정책을 옹호하며..

 

우리는 이것을 우리의 신령한 믿음 가운데
공포하는 바입니다.

 

또한 이것은 우리 거룩한 교회의 존립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제 3 제국의 편에만 설것이며
그것이 가능한 순간까지 그 군주 아돌프 히틀러 편에만
설것입니다.

 

부탁이니 이것을 당신 대주교에게 주시오.

 

만약 당신이 초대를 받지 못하면
지방 사무장에게 가시오.

 

그는 현명한 사람이니 이걸 보면 영향력을
행사해 줄꺼요.

 

당신 여동생 임신했소, 알고 있소??

 

아니 몰랐습니다. 어떻게 아시지요?

 

잘가시요! 신중하게 행동하길 바라오.
당신 휴가가 얼마 남자 않았다는걸 명심하시오.

 

[pray]거룩하신 마리아여 축복하여 주소서..

 

대주교님을 만나서 얘기 해야만 할것이 있습니다.

 

어려울것 같네요.
건강이 아주 안 좋거든요.

 

모든 룩셈부르그 사제들의 운명이 걸린 일입니다!

 

대주교님은 당신 편입니다.
당신의 고통이 곧 그의 고통이지요.

 

그것은 또한 전체 바티칸의 고통입니다. 죄송하지만
지금은 당신이 그에게 가도록 허락할수가 없네요.

 

당신은 어느쪽이지요? 대주교님이 당신 말은
듣겠지요, 안그래요? 제발 이러지 마세요!

 

난 단지 충고나 할수 있을 뿐입니다.
게하르트가 대주교님에게 전했으면 하는것이 있습니다.

 

제가 전하지요.
아니요, 제가 그와 직접 만나야 합니다.

 

제가 도울수 있는 일이 있으면 돕도록 하지요 .
헨리, 난 최선을 다할겁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전 지금 누구에게 고해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지금 예전엔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는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태양이 정말 지독하게 따갑습니다.

 

수용소에서 그들은 우리에게 물을 주지 않습니다.
이러한 고통은 형언 할수가 없습니다.

 

우리 작업 감독은 우리에게 미친듯 끊임없이

 

일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묘사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그 순간에 제 심장이 멈춰 버렸습니다.

 

난 정말 수도관에서 물이 나오지 않는것에 의아해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네가 헨리에게 말하렴. 니 말은 들을꺼야!

 

그에게 말해..

 

도대체 뭘 말하라구요?

 

게슈타포는 타협같은건 하지 않을거야.
그들이 대체 그에게 원하는게 뭘까?

 

그가 우릴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는걸, 넌 알아야만 돼!

 

마리아, 제발 그에게 말해 주렴.

 

내가 그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제발 다카우 수용소로
돌아가 달라고 말할까요?

 

오빠 지금 우리 때문에 그가 가족을 포기해야된다고 말하라는 건가요?
그게 정말 원하는 거에요, 네?

 

넌 지금 임신중이야! 아무 상관 없는듯이 얘기하지 말라구!

 

돌아가신 어머니가 항상 말씀하시길..

 

그는 우리의 수호 천사라고 했어요.

 

난 오빠가 아주 조금이라도 그에게 호의를 베풀었으면 좋겠네요.
그가 하는것 처럼요...

 

헨리!

 

헨리!

 

헨리..

 

헨리, 이거 놔!
나라니까!

 

지금 뭐하는거에요? 헨리! 그만둬요!

 

헨리! 정신차려..헨리!

 

헨리

 

" 네번째 날 "

 

안녕하세요.

 

게하르트 사무장님이 지금 다른 약속이 있으시네요.
잠시 기다리셔야만 할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 이쪽으로 앉으세요.
- 유감스럽게도 식당안이 좀 추우네요.

 

- 뭐 드실래요?
- 당신이 제 손님인데요.

 

계란 스크램블 어떠세요?
여기 아주 맛있게 하거든요.

 

- 와 주셔서 정말 영광입니다, 커피좀 드실래요?
- 네.

 

전 룩셈부르그에 아주 가끔씩이나 들리지요.
우리 회사가 프랑스 로레인지방에 자리를 잡았거든요.

 

군사 무기 생산을 위한 더 좋은 철을 제공하기 위해서 말이죠.

 

이쪽분 것만 아침 식사를 준비해 주세요!
네, 그러지요.

 

프랑스 영사로 있는 오토 아베츠께 당신이
아주 중요한 인물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정복한 나라들의 경제 회담을 위해 파리에 가셨었지요?

 

그 모임에서 생산성을 향상 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셨구요.

 

그리고 당신이 아베츠 영사에게 말하길 우리 동생이 포로 수용소에
갇혀 있는한은 이것이 어렵다고요...

 

크레머씨! 당신 동생은 지금 다카우 수용소에 있지
않은걸로 아는데요.

 

하지만 곧 되돌아 가게 되겠죠.

 

난 당신 동생을 돕게 되 정말 기쁩니다.
그는 교회들을 위해 아주 큰일을 하게 될꺼에요.

 

- 만일 그가 원하면 말이죠!
- 교회 문제에 대해서는 전 잘 모릅니다.

 

I only know something about the carrying trade.
For example..

 

난 당신들이 건축 자재들이나 철 ,항공기, 연료등이
부족한 상황이라는걸 잘 압니다.

 

베를린에서는 자급 자족하라고 했다는것도요.
아마도 제가 도움을 드릴수 있을것 같은데요.

 

- 그래요?
- 당신은 아직 젊고 더 높은 자리에도 오를수 있을것 같은데요.

 

때문에 이런 점들에대해서 고려해 보실수도 있을것 같네요!
나와의 거래를 원하시나요?

 

우린 지금 그 문제로 여기에 온건 아닌것 같은데요.
하여간 고맙습니다.

 

난 단지 우리 얘기가 두명의 이성적인 사람 사이의
대화 였으면 하네요.

 

만일 내가 프랑스 경제 담당소에 전화를 걸어 그에게

 

당신이 지금 나에게 말한 내용을 얘기한다면
어떤 결과가 일어날것 같소?

 

당신은 당신 스스로 동생을 그 수용소에
다시 쳐박는 꼴이 될꺼요.

 

당신 말대로 계란이 참 맛있군요.

 

히틀러여 영원히, 대장님, 잠시만요...

 

(Radio Broadcasting)

 

크레머씨, 당신을 미처 못봤군요.
들어오시오!

 

좋은 아침이네요! 앉으세요.

 

(French National Song)

 

무슨 말을 하던가요?

 

- 그를 못만났어요.
- 대주교를 말하는게 아니요.

 

이 샹송 얘기에요.

 

내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지요.
하지만 그 뜻이 뭔지 여지껏 모르고 있죠.

 

당신은 두 언어를 다 알고 번역도 가능한걸로 아는데요?

 

(French language)

 

뭐라고요?

 

아 아름다운 추억들이여..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나서요...

 

무슨 뜻인지 알겠네요.

 

아름다운 추억들..

 

- 달콤한 꿈..
- 달콤한 꿈..

 

달빛이 대양의 표면위를 비추고 있다.
고맙소, 제 아내가 참 좋아 하겠군요.

 

당신이 대주교를 못만것이 참 유감이군요.

 

아프다네요! 그가 나를 보려할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뭐라 대답할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룩셈부르그는 유대인들의 나라가 아니오.

 

내 지도자가 나에게 뭐라 했는지 아시오?

 

유다의 ... 그런한 불충한 행동에 난 이미 오래전부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요.

 

이것은 대단히 매혹적인것을 나타냅니다.

 

예수와 유다는 형제나 다름 없었소.

 

그들은 서로에게 의존했지요.

 

하지만 유다는 은 30 냥에 예수를 배신하고 말았지요.

 

하지만 그는 그것을 갖지 않고 성전 안에
던져 버렸소.

 

- 이것은 그가 돈때문에 예수를 배신한것이 아니라는것을 의미하죠.
- 유다는 저주 받았소! 하나님이 그를 버렸지요.

 

그래요. 그게 우리 종교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이지요.

 

난 유다가 독실했다 생각합니다.

 

- 아마도 가장 경건했던 제자라구요.
- 그래요, 그는 이상 주의자 였지요.

 

단지 다른 유대인 해방 운동가들 처럼요.

 

예수의 도움 가운데 그는 왕과 국가 그리고 제사장들에
대항하여 하나의 혁명을 계획할수 있었을 거요.

 

이제 그만 두세요!

 

도대체 이런 신학적인 논쟁이 무슨 필요가 있지요?

 

난 내 신앙에 대해 당신과 토론할 생각이 전혀 없소.

 

당신 휴가의 영향에 대해서...

 

좀 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라는 거군요! 좋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대화 방식이지요.

 

내 어머니는 내가 사제가 되기를 희망했었소.

 

당신 처럼 말이요.
그리고 우리 가문의 영예가 되 주길 원했지요.

 

그녀의 아들이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으니
아마 매우 자랑스러워 하실거요.

 

사제는 주인이 아니라 단지 종일 뿐이요
내 어머니도 그걸 잘알고 있었소.

 

그녀는 늘 경건하게 사셨소.

 

하지만 그녀 또한 단지 하나의 인간일 뿐이지요.

 

한번은 날 춤 교습소에 보낸적이 있었소.

 

난 단순히 그녀를 위해 사제가 되지 않으려고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었소.

 

난 당신이.. 언제든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수
있다고 믿습니다.

 

당신이 수용소에 있든 그렇지 않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오.

 

가서 당신 대주교를 설득하시오.
유다가 한것처럼 대주교에게 하란 말이오?

 

그래요! 유다는 대담한 남자 였소.
그는 세상을 바꾸길 원했었지요.

 

그는 예수가 세상의 왕이라고 생각했었소.
하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다른 임무를 주었지요.

 

- 배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에 속한것이 아니었소.
- 그건 완전한 성취를 위한 발판 이었죠.

 

성경에 보면 유다는 아주 강인한 사도였소.
그는 이 임무를 성취할수 있었죠.

 

유다가 없었으면 십자가도 없었을 것이오.

 

그러면 하나님의 구원도 없었겠지요.
당신 말은 유다가 없었으면 오늘날의 교회도 없었을거란 말이오?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군요.

 

그에 반해 당신들의 대주교는 이러한 새로운 생각들을
받아들이지 않겠지요.

 

유다의 행동이 해답을 제시해 줄꺼요.
심사숙고 해보시오.

 

당신에게 아주 도움이 될만한 얘기 일꺼요.

 

나 또한 많이 영향을 받았지요.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기를..

 

..영원히, 아멘.
히틀러여 영원히.

 

헨리, 어서 타거라.

 

되도록 빨리 여길 떠나야되! 나와 파리로 가자.
거기에 숨을수 있을꺼야..

 

..프랑스 정부를 위해 계속 일하던지.
그렇지 않으면 제네바로 가거라, 내가 도와 주마.

 

적십자에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널 도와 줄꺼다.

 

내가 여기서 벗어나면 안된다는거 알면서 왜이래!

 

헨리! 제발 부탁이니 영웅놀음할 생각은 그만둬!

그들이 차를 놓쳐 버렸다는데요!
입닥쳐요. 내가 직접 물어볼테니까!

 

잃어 버렸다구요?
성 쪽으로 가는 그들을 추적하고 있었는데.

 

군부대가 우릴 막아서 멈춰야만 했습니다.
길이 열렸을때에는 이미 늦어버렸지요.

 

내 개인 증명서를 줬잖아!

 

- 멈춰!
- 니가 좋아하던 말던간에 난 널 안전한 장소로
옮겨야 겠어.

 

멈춰야만 된다니까!!

 

미쳤어?
그래, 미쳤어!

 

도대체 뭐때문에 게슈타포들이 포로수용소의 한 죄수에게
휴가를 주고 꼬냑이나 시가를 제공해 주겠어!!

 

그들이 나에게 뭘 원하는지 알아?
내 신앙을 산산조각 내기를 원하고 있다고!

 

내가 교회를 배신하길 바라고 있단 말이야!
"유다 없이 그리스도도 없었다". 알아듣겠어?

 

강하고 교활한 자만이 수용소에서 살아남을수 있지
그들은 항상 자신들의 목적을 어떻게 하면 이룰지 기웃거린다고..

 

형같은 종류의 사람들 말이야!

 

두 주가 지나면 어떻게 하면 먹을것을 더 구할수 있는지 알게되고

 

4 주후엔 노동 캠프의 작업 반장이 되있지..

 

그래, 살기 위해선 아주 주의 깊게 사고해야되.

 

그래 형은 할수 있겠지만 나는 아니야.

 

무슨 일이에요?

 

빨리 나가 주세요!

 

뭘 찾고 있는거에요?

 

당신들 누구에요? 아우, 아프단 말이에요!

 

결과는?
다른 사람은 없습니다.

 

당신 오빠 어디있소?

 

경고하는데 바른데로 말하는게 좋을꺼요!

 

만일 그가 도망친 거라면. 당신을 체포하겠소!
어서 말해!!

 

그가 어딨는지 나도 몰라요.

 

체포해!

 

코트 가지고..

 

가자.

 

어째서 당신 내 여동생과 형제들 그리고 그녀의 남편에게
이러는 거요?

 

나 혼자로 부족한거요?
우리 가족 전체를 감옥에 보내야 만족 하겠소?

 

도대체 뭘 그렇게 두려워 하는거죠? 나요? 아님 우리 가족?

 

아님 룩셈부르그 전체요?

 

너한테 이런 일을 겪게 해서 정말 미안하구나!

 

내 오빠 잖아요!

 

이름가르드와 파리로 간줄 알았어요.

 

그 혼자 갔어.

 

작별 인사 하고 왔어.

 

사랑하는 어머니.

 

지난 밤에는 오로지 한가지 상념에만 잡혀 있었습니다.
그건 물이었어요.

 

" 다섯번째 날 "

 

움직이지 마, 이 쓰레기 같은 죄수들아!

 

모자 벗어!

 

번호 시작!

 

전 계속해서 제가 이러한 것들을 제 형에들에게도
받게해야 하는지 묻고 있습니다.

 

우리 중에 가장 나약했던 난센에 대해 생각하며...

 

전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지만 갈증으로 부터의
고통은 그 무엇보다도 강하네요..

 

내일 전 또 거기에 가야 합니다.

 

거기엔 충분한 물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 정도는 충분히 마실수 있지요.

 

미지근한데다가 약간 짜긴 하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내 마른 입술을 적시고, 정말 맛있지요.
크레머?

 

크레머?

 

있던데로 빨리 돌아가.
반장이 널 찾고 있어.

 

그때 전 제가 죄인임을 깨달았습니다.

 

전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죄인 이었습니다.

 

물, 물!
포기하지마, 내말 들어, 포기하지 말라구!

 

더이상 못 하겠어요!
하나님이 우릴 시험하고 있는 거라고!

 

당신 이걸 이겨 내야만 되요!!

 

다 끝났어요..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다...

 

크레머!

 

자비로운신 하나님, 용서해주세요. 용서해주세요.
단지 그것만..다시 또 다시..

 

어머니, 용서해 주세요.

 

" 여섯번째 날 "

 

그래요, 난 살아있고..

 

난센은 죽었습니다.

 

어떤 물음이 늘 저를 따라 다닙니다..그 물이면..

 

내가 그 물을 그와 나누어 마셨다면, 그가 살았을까?

 

그 이후로 전 매일 밤마다 그의 얼굴을 꿈에서 봅니다.

 

늘 그의 뒤를 따라다니는것만 같습니다.

 

왜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요?

 

오빠 책임이 아니에요.

 

단지 그를 구할수도 있었을텐데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그리고 그 사람도 오빨 비난하지 않을거에요.

 

회람에 써있길..

 

모든 타는듯한 고통이 태울꺼라고..

 

나찌의 국가 사회 주의가 교회를 파멸시킬것이오.

 

증오와 피가 어디에나 널려있소.

 

날 믿어요.

 

난 그저 크레머씨를 포옹하길 원했을 뿐이오.

 

하지만 만일 게하르트씨가 그를 오도록 요청한 거라면
그를 더이상 만나지 않겠소.

 

그리고 그것은 그 자신 때문이기도 하오.

 

이것은 바티칸에서 베를린 안전 보장국에 보낸 공문입니다.

 

새로운 유럽 교회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 말이죠.

 

이번 기회를 놓치게 되면 룩셈부르그는 큰 손실을 입게 될겁니다.

 

만일 룩셈부르그가 대주교의 결심과 함께..

 

나치의 교회 정책을 옹호한다고 발표한다면
그것은 베를린에 아주 상징적인 것이 될것이오.

 

저도 그와 동일하게 크레머씨에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대주교이고, 아주 중대한 정책 결정의
위치에 처해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언제 크레머씨의 휴가가 끝나지요?

 

3 일후 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게 한 사제의 단순하지 않은 운명이라고 믿나요?

 

아님 어떤 다른 의미가 있다 생각하세요?

 

더이상 당신에게 도움 줄것이 없을것 같네요.

 

훌륭해요.

 

들어오세요.

 

대주교에게서 어떤 메세지를 받으셨나요?

 

아니요?

 

당신 도대체 뭐하고 있는거요. 정말 휴가라도 나온줄 아는거야?

 

오늘 당장이라도 돌려 보낼수 있다구!
그가 아프다고 말한걸로..

 

그가 가능하면 빨리 죽어버렸으면 좋겠소.
그럼 사무장과 함께 계획한 모든걸 할수 있을텐데.

 

이 놈에 노망난 사제 같으니라구!

 

노망난?
그는 룩셈부르그 전체의 정신적 지주요.

 

내 의견에 그는 단순이 의복 속에 숨어있는 불쌍한 벌레
처럼 보이는군.

 

우리 솔직하게 말합시다. 당신 그리고 나.

 

그리고 다른 누가 더 있소?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소.

 

무슨 말이든 해보시오.

 

내 생각에 당신은 이 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것 같군요.

 

당신 명령 때문에 포로 수용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시오?

 

당신은 수용소장이랑 몇마디 하면 수용소 안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에대해 알수 있을거라 여기시오?

 

당신은 도대체 뭘 알아? 수천명의 독일 병사들이
동부 전선에서 죽어가고 있다고.

하지만 그건 당신네 지도자가 명령한일 아니오?

 

이것은 군주의 명령이며.
하나님의 뜻이야.

 

왜 사제가 되지 않았죠?

 

ㅎ 이제서야 제대로된 질문을 하는군...

 

물 한잔 마시겠소?

 

당신 박사 논문을 읽어 봤소. 나쁘지 않더군요.

 

거기엔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할 더 많은 증거들이 있소.

 

모두가 주의해서 생각해봐야 할것은.
부메랑을 던지는게 얼마나 멋진것인가 하는거요.

 

사실이요.

 

철학적인 운동이지요.

 

그것을 멀리 던져도 그것은 곳 당신에게 돌아오지요.

 

게하르트 선생. 대주교는 나를 만나기를 원하지 않고 있소.

 

만일 그런다해도 거기에 사인하는것에는
절대로 동의하지 않을거요, 결코.

 

그가 어쩌던 우린 상관 없소!
따라와요!

 

여기에 쓰시오: 룩셈부르그는 왕국에 속해 있다.

 

한 국가안에 오로지 하나의 로마 카톨릭이 존재하며.
독일 교회 정책은...

 

바티칸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며.
룩셈부르그의 카톨릭 사제들은 이 정책을 옹호한다.

 

당신, 사제 크레머가 이것을 공식 발표하는 것이오.

 

당신은 공식적으로 대주교를 비난해야하오
내일 까지 이것을 문서화 하시오. 당신이 나보다 더 잘할줄 믿소.

 

내가 신학교를 마치기 바로 이틀을 남겨두고

 

난 그 검은색 사제복을 입길 거절했소, 이건 하나님에
대항하는 내 자신의 행동 이었소.

 

그래요.

 

그 당시에 난 부 사제였소.

 

한 사제로서 내가 이 세상을 바꿀소 있소?
난 절대 그럴수 없을 거요.

 

아님 이 세상을 더 낳을 장소로 만들수 있소? 그것도 못할거요.
하지만 우리 제국의 영역 아래에서는...

 

그의 위대한 지도 아래에서는, 난 내가 아주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고 있소.

 

난 역사의 축을 움직이고 있으며 이미 오래전부터
내가 그렇게 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소.

 

내 신념이 내 모든 목적을 이루는데 힘을 주고 있지요.

 

유다의!

 

- 바로 당신 자신이!
- 아, 마침내 알아챘군요!

 

내 생각엔 당신이 유다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깨달을것 같군요.

 

증명해 보시오, 만일 당신이 이 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캠프로 돌아갔을때 이 물을 마셨었어야 했는데라고 생각하지
않을꺼라는걸 말이오.

 

비록 당신은 말하고 있지 않지만
난 알수 있소.

 

당신은 지금 형제들을 배신할 것인지 살아남을 것인지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오.

 

당신 삶에 진정한 의미를 주시오.

 

당신 말한 대로 내가 하면 수용소에 있는 우리 형제들은
어떻게 되는거죠?

 

당신은 하나님의 심판을 안 믿으시오?

 

우리에게 협조하는 누구든 그날로 자유의 몸이 될것이오.

 

영원히요?
그래요. 단지 동의 하기만 하면.

 

죽음이 아닌 삶을 위해 이걸 써야 할꺼요.

 

당신 형제들의 목숨은 당신 손에 달렸소
아주 훌륭한 글이 나오길 기대하겠소.

 

인종 차별법에 반대했던 그 글 처럼
훌륭한 글 말이오.

 

" 일곱번째 날 "

 

(door open)

 

헨리? 미안하구나!

 

먼저 쓰거라. 여기서 기다리마.

 

우리는 단지 하루에 한번 그것도 1 분동안에 배설을 허락 받았지요.
만일 그것을 끝내지 못하면..

 

그는 죽음의 위협을 받았지요.

 

의사가 우리 가운데 가장 잘 했는데
그는 10 만에 볼일을 마쳤지요.

 

왜 스위스로 가지 않았죠?

 

우리가 도울수 있는데..

 

레이몬드가 독일 철도청에 있는 사람하나를 알고 있거든
시도해 봐!

 

보덴 호수 근처에 친구들이 있잖니 거기서 몇일은
숨어 지낼수 있을거야.

 

그리고 다른편 호수둑을 향해 헤엄쳐 가면
거기가 스위스야.

 

(ring)

 

아침 일찍 부터 방해해서 죄송합니다만
크레머씨가 여기 사나요? - 네.

 

내가 나쁜 사람이라 생각하지요, 헨리?

 

아니오.

 

하지만 겁쟁이지요?

 

때때로 사람들은 비겁해야만 할때가 있지요.

 

무슨 일인지 얘기해 보세요.

 

당신이 여기로 다시 돌아온 이후로 난 나 자신에게
묻곤 했습니다. 어째서..

 

주님이 나에게 이런 용기를 주시지 않았는지요.
하지만 그건 주시지 않은게 아니지요.

 

당신은 대주교의 옆에 있고
그는 룩셈부르그 전체 교회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난 당신을 비판할 만한 힘이 없습니다.

 

대주교님이 우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도 가족이 있지요.

 

가끔은 저도 교회보다 그들을 더 생각합니다.

 

나도 그래요.

 

신부님, 만나서 반갑소.

 

만나서 정말 반가워요.

 

좀 좋아 보이시네요.

 

하지만 아직 외교적인 질병이 남아 있지요.

 

이쪽으로 앉으세요.

 

지금 난 아주 껄끄러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제 결정을 내려야만 합니다.

 

머시가 저에게 이미 설명해 줬습니다
충고 같은것은 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신부로서 당신이 알아야 할것은..

 

어떤 이유로든 양심을 저버려선 안됀다는 것입니다.

 

양심에 귀기울이고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세요..

 

오로지 성령이 당신을 움직일수 있도록 하세요.

 

죄송하지만 전 수백번도 넘게 이미 제 양심에
대고 물어봤습니다.

 

하나님께도 수없이 물었습니다만
아무런 대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전 큰 희망을 가지고 여기에 왔습니다.
제발 절 도와 주세요.

 

하지만 제가 당신에게 해 줄수 있는것은..

 

지금 다카우 수용소에 있는 우리 형제들은
십자가형에 처해지고 있습니다..

 

그건 진실이에요. 그들의 등에 십자가가 있다구요.

 

내가 있던 그 곳에는 신이 없습니다.

 

독일에 의해 점령된 이후로 전 이 곳을 나가본 적이 없습니다.

 

점령군의 사령관과 단 한번도 대화를 나누지 않았지요.

 

그래요, 그 이유를 모든 룩셈부르그 사람들이
알도록 중앙 교회의 종을 치도록 했지요.

 

성령은 어디에나 존재 하십니다.

 

아마도 성령님이 어디에나 있다는것은...
신부님!!

 

게하르트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라고
했는지 알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가 강요했을 테니까요.

 

하지만 당신이 교회에 대한 어떤 의심을 가지고 있다면...

 

난 단 한번도 교회를 의심해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교황님을 의심하지요.

 

네덜란드에서 일어난 일들을 아시나요?

 

나찌는 아리아계 기독교인을 제외한 모든
기독교인들을 살해 했습니다.

 

그 지역 대주교 대융은 보고하기를.

 

비 아리아계 기독교인들 가운데 죽은자가 4 만명 이상이라 했지요.

 

당신이 교황이라면 무엇을 할수 있을거리 생각하시오?

 

단지 한 대주교에 의해 발표된 숫자가 4 만이었소.

 

당신이 한 항변을 할수 있겠소?

그랬단 더 많은 희생을 불러왔을꺼요..

 

200000 그렇지 않음 300000 의 희생자들?

 

하지만 나는...

 

유다가 되야만 하나요?

 

그게 게하르트가 당신에게 요구한 건가요?

 

네.

 

당신이 아직 모르는게 있습니다.

 

당신한테 말하지 말아야만 하는 것인데..

 

게하르트가 내 양심을 혼란 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요?

 

그는 동부에있는 핵심 수용소에서 일했었습니다.
그가 말하길 계급을 위해서 그랬다 하더군요.

 

내가 도대체 무엇을 했냐고 물었을때
그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더군요.
하지만 난 압니다.

 

" 여덟번째 날 "

 

안돼! 싫어! 그만둬!

 

(music)

 

여러분 모두 음악을 맘에 들어하시는거 같아 정말 기쁘군요, 맞나요?

 

작은 플룻하나만 더 있으면 금상 첨화겠구만..

 

게하르트..

 

잘 처리하도록 해!

 

이리 와요.

 

그래서요?

 

하나님을 믿는 누구나가 믿기를 예수님이 정의롭기 때문에
그렇게 하셨어야만 했다 생각하지요,그렇지 않은가요?

 

저보단 하나님을 더 의심한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여기 있습니다.

 

신부님, 당신은 정말 현명한 사람이오.

 

당신 목숨 뿐만 아니라 당신 가족을 구한거요.

 

또한 룩셈부르그 전 교회의 사제들을 구한거지요.

 

내가 여기 왔던 기간 내내 난 생각했습니다
어째서 지방 사무장이 아닌 날 선택 했는지를요.

 

또한 당신이 그를 현명한 사람이라고 말했는데 조차 말이죠.

 

하지만

 

그는 뭔가 부족하죠.

 

그는 포로 수용소에 있어본 적이 없죠.

 

그가 어떻게 포로 수용소에서의 고통을 알수가 있겠어요?

 

실제적으로..

 

동부 포로 수용소에서 무엇을 보았나요?

 

(music)

 

" 아홉번째 날 "
서둘러! 서둘러!

 

(the rude order of guard)

 

(the rude order of guard)

 

(the music from loudspeaker)

 

죄수 25639 번
헨리 크레머

 

돌아온것을 신고 합니다.

 

나가봐!

 

헨리 크레머 이야기는 실존했던 것으로,여러 나라에서 온
그와 같은 수많은 사제들이 2 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에 다카우 수용소에 감금되어졌고 그들중 절반 만이 살아 남았다.

 

헨리 크레머 역시 그 살아남은 절반에 속했다.

 

"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