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자막: 롱차이

 

다이어트 콜라로 주세요.

 

고마워요.

 

미안. 미안.

오늘 따라 룰렛판이
완전 난장판이었던 거 있지?

하이티인 두 명이 취했는데
그 중에 한 놈이

- 나한테 오줌싸려고 하지 뭐야
- 여기서 나가자.

도리스, 나 방금 왔어.

내가 여기 골랐어
왜냐면 조용하거든
알겠어? 진지한 얘기 하기 좋다구.

내가 지금 하려고 하는 얘기는
우리 미래에 대한 거야.

자기야, 난 당신에게
강요하려는게 아니야

시저 쪽의 사람들이
나한테 어틀랜틱 시티에 있는

룰렛판 하나를 맡긴대

이건 완전 대박이라구

할지 말지 내일까지
결정하기로 했어

그래서 오늘 밤 당신이
나한테 말해줘야 돼

나랑 가지 않을래?

"나랑 가지 않을래?"라는
말은 그냥 같이 가자는 뜻이 아니잖아.

"같이 가서 살자, 사랑하자
그리고 결혼하자."라는 뜻이잖아.

그래, 그리고 애도 낳고.
그게 그렇게 끔찍해?

- 이거 봐, 오스굿.
- 나 결혼 세 번이나 해봤어.

지긋지긋하단 말이야.

- 당신은 아직 찾지 못했을 뿐이..
- 춤춥시다.

당신이랑 나랑
당신이랑 나랑요. 이리와요.

- 춤 추기 싫어요.
- 우리 얘기 중이잖소.

네?

- 갑시다. 어서요.
- 저기요, 저기요!

- 이보세요!
- 놔요! 놔요!

이봐요, 친구
당신 내가 화내는 꼴 보기 싫을 텐데?

당신들 둘이 뭘 하고 놀든
신경쓰기 싫어요- -

그녀 몸에 손 댄거 두번째야.
다시는 그러지 마!

그녀에게 손 대지 않겠소...
그녀가 부탁할 때까지.

 

질문이 하나 있소

당신한테는 손 대도 되나?

- 어어, 오스굿!
- 오, 아가씨, 보세요- -

돌려줘!

- 망할, 그럴 줄 알았어.
- 돌려줘!

- 이봐!
- 한 번 뺏어보라구

내 거야, 달란말이야

젠장할
그거 조심히 다뤄!

- 이리 와, 나 데리고 나가.
- 그거 비싼 거야

- 그거 특별 주문 제작한 거야.
- 젠장할 돈, 오스굿!

오스굿?

그런 웃긴 이름 처음 듣는군

- 맙소사.
- 망할 자식.

이리와, 가자.
나 무서워.

- 어떤 새끼가 "오스굿"
같은 멍청한 이름을 지을꼬~
- 무서워할 필요 없어.

저런 사람은 무시해야돼.

- 내가 처리할 수 있었는데.
- 이거 안가져 가도 돼?

알아.
- 이거 집에서 키운 거야?

 

젠장할!

 

나 신사처럼 행동하려고
노력 중이야, 도리스.

정말이야, 알아?
근데 어딜가나 저런
짐승 같은 놈이 있다구.

당신 나 무시하는 거지?
그렇지? 그래서 데리고 나온거잖아.

제발, 어떻게 그런 소리를 해

저기서 끌고 나와준 사람한테.

그런 소리는 내가 진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 소리야

 

- 오스굿.
- 안돼, 안돼, 안돼!
나 차로 데려다 줘, 제발.

- - 돌아와! 이리 오라고, 친구!

니 햄스터
돌려줄게!

오지, 오쥐, 오쥐~

- 오쥐굿.
- 젠장할!

더 이상 못참겠네!

저기, 이봐.
나도 더이상 이러고 싶지 않아.

얘 한테 뭘 먹여야
하는지만 알려줘.

오스굿,
그냥 와!

 

오스굿, 제발!

 

어라.

- 물러서.
- 물러서, 왜?

당신의 안전을 위해서
그렇게 말해두지.

당신 같은 하찮고
못생긴 똘추 정도 밟아주는 데는

어떤 기술이나 장비도 필요없지.

맨손으로 충분하니까.

 

- 오스굿...
- 닥쳐!

- 그치만- -
- 망할 입 닥치라구
도리스.

절대 도망 안 가.
이게 끝날 때까지,

그리고 이건 절대 안끝나
당신이 끝났다고 할 때 까지.

 

끝났소

도와주쇼, 예?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요, 친구?

겁쟁이 이지
그리고 당신 입냄새 지독해!

 

아냐, 아냐, 나 엉망이야.
나 지금 엉망이야.

당신은 나만의
영웅이야.

 

비켜주세요,
비켜주세요!

 

- 드류, 무슨 일이야?
- 주차장에서 발견했어.

간당간당해.
떨어져.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닉...

알러지 있으신가요?

 

누가 이렇게 했는지 말해줘요.
누가 이랬어요?

아가씨, 누가 이랬는지
말씀해주시겠어요?

닉...

 

닉...

닉.

 

이야, 생각도 못했어,
우리 이 바닥에서 5천 번째 아침을 맞는 거야!

이거 정말 감격스러운 순간인걸?

거참 대단히 감격스럽네.

어떻게 살았어?

 

뭐, 있어.

여기.

- 의뢰야?
- 그런 것 같아.

별로 안보고 싶어, 핑키.

읽어줘.

좋아.

놀아 볼까나.

이건 어때.... 아하.

"와일드씨, 어떻게 하면
당신같은 용병이 될 수 있죠?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작은 폭탄 만드는 데에
관심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이
그걸 연구할 수 있을까요?

컴퓨터에 기록 안남기고 말이죠, 고마워요.

추신/ 이건 어디까지나
예를 든 이야기일 뿐 이에요."

예를 들어서
나같으면 이놈 한테 답장 안써.

멋진 조언이야, 핑키.

 

오, 좋은 아침 이에요.

핑쿠스 자이온
변호사입니다.

-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싸이러스 키닉
닉 와일드씨를 뵈러 왔어요.

 

봐로 뒤에 계세요.

닉?
이분은 싸이러스 키닉씨예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와일드씨.

저는 오늘 밤에
카지노에 갈 생각인데요.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친구.

스물 한 살인 것 같은데.
그 사람들 영업 정지 당해요.

저 스물 셋 이에요,

하지만 좀 동안이라는 점이

제가 보디가드를 필요로 하는 이유이죠.

솔직히 말씀드릴까요?

 

앉으세요.

 

라스베가스 온라인 가이드에서
당신을 찾았어요.
근데 안계시더군요.

그래서 힘들었어요.

잘 봐요, 저는
상당한 겜블러예요,

잘난 척 하는 것 같아서
좀 그렇긴 하지만요

그리고 안전은
저한테 필수 요건이죠.

"안전"의 동의어를
여기 저기 알아봤지만,

"닉 와일드"라는
이름 외에는 없더군요.

음, 그보다는 "예배"나
"예쁜 학교"같은 단어를 찾아보셨어야지.

저도 잘난 척 하는 것 같아
좀 그렇긴 하지만, 키닉씨,

당신은 지금 네바다주에서
유일한 샤프롱과 얘기 중이에요.
(샤프롱: 사교계 여성의 보호자)

저기, 지금, 저 혼란스럽네요.
저는 당신의 전 의뢰인으로 부터
추천을 받고 온 거에요.

그는 보스턴에서 제 이웃이었죠.

저는 쉽게 말해 그 사람의
조언을 거절했었는데,

근데 지금은 당신의 농담이
무서워 지는데요.

 

당신에 대해서 얘기 좀 해주실래요?

그 말씀은
내 자격을 묻는 건가요?

이 분야에서 말이죠.

이 분야에서.

 

음, 나는
당했고, 망했고, 속았고, 새됐죠.

그리고 (총을) 맞았지.

그래서 이젠 어지간한 거엔
놀라지도 않아요

사람들끼리 하는 것들
빼고 말이죠.

나는 파일럿 자격증이 있고
도쿄에서 가라데를 배웠어요.

예일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쳤지.

나는 뉴욕 타임즈 일면을

5분 안에 외울 수 있고

5주 후에 그걸
당신한테 그대로 읊을 수 있어요.

나는 3년 연속
내셔널 골든 글러브 챔피언을 했고

4개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해요.

컴퓨터 한 대로 다섯 대
컴퓨터를 다룰 수 있으며...

- 헐~!
- 말 끊지 마요, 더 있어요.

- 더요?
- 그래요.

난 거짓말을 많이 해요.

 

저는 시저호텔에
머물고 있어요, 와일드씨.

7시에 만날까요?

 

7시에 만나지요, 키닉씨.

 

먹혔어, 니키!

그게 제대로 먹혔다구!
그게 진짜 먹혔어.

넌 어찌 그리 짜증날 수
있냐, 오스. 응?

나더러 겁쟁이라고 하질 않나
입냄새가 난다고 하질 않나.

그건 욕한게 아니지
그건 망할 욕한 거야.

그건 캐릭터였다구, 이 자식아.

열심히 했을 뿐이야.
니가 예민한 거야.

망할, 그리고 너 나한테
내 머리카락 뺏는다는 소리 안 했잖아.

그건 뭐였냐, 이 자식?

그녀는 그거 없는
너를 더 좋아해.

허, 여자는
정직한 것을 좋아한다.

누가 알았을까?
지혜로운 교훈이지.

좋아, 막 뽑아온
따끈따끈한...

- 천 달러.
- 액수가 안맞잖나.

누구 쫌생이로 만들래?
난 쫌생이 아니라구.

누가 그렇대?

보너스를 잊었어, 니키!

그녀가 나 따라오게 만드는 건

내가 그랬잖아, 좋았어.
아무튼. 그건 됐어.

하지만 그녀가
"진짜 나"를 알아본다면,

그녀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면,

그건 오백 달러 보너스 줘야지.
천 달러.

그런 일이 있었다?
"진짜 너"를 알아봤다?

그녀는 나를 완전 사랑한다구, 짜샤.

사랑.

 

나 오백 달러만 가질래, 오스.

 

세상이 갈수록 좋아지기 시작한다.

 

사랑한다, 이 자식아.
진심, 사랑한다.

예!

이봐, 편지 쓸게
어틀랜틱 씨티에서.

사람들이 다 그렇죠, 뭐.
잘 지냈어요, 닉?

오, 잘 지냈지, 록스.

 

있잖아요, 제가 당신 말대로
그 카사노바 2번 테이블에 앉혔어요.

당신이 저 사람한테 막힌 변기가
있는 룸을 줬다는 데에 걸죠.

오, 맞았어요
잘 아는데요?

- 나 반지 안끼고 있어.
- 당신이 몰랐을 수도 있지만.

그녀랑은 우리 애들 네 명 때문에
같이 사는 거야.
그리고 그런 삶을 지속할 수 있었어,

막힌 적 없던 변기가 막히는 바람에

당신과 같은 특별하고 신비로운 여자를
만나게 되는 운명만 아니었다면 말야.

- 뭐래요?
- 특별하고 신비로운 여자래.

- 망할!
- 쉬잇, 저 사람 곧
기억을 요구할 거야.

알겠어요, 그녀는 죽었어요
하지만 결코 넘어가지 않을 거에요.

오, 넘어갈 거에요.
그녀는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거에요

5분 뒤면 넘어가요.

저는 천 달러 짜리 스윗룸에
묵을 수도 있었죠.

그러니까, 부탁 이에요, 메리
저에게 기억을 남겨줘요.

저에게 당신을 추억할 만한
기억을 남겨줘요.

좋아요.

그래요, 고마워요.
갑시다.

나쁜 자식!
어떻게 매번 잠자리를 수 있죠?

- 저게 뭐에요 대체?
- 뭐, 그가 그걸 그만큼 원하니까.

난 그런 삶은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 당신은요?
- 난 이해하죠.

"절대로 같은 베개를 두 번 이상
베지 않는다."

- 참, 여행은 힘들겠네요.
- 그러니까요.

50만 달러가 필요해요
5년 동안 쉬려면.

지금은, 49만 9천 5백 달러가 부족하군요.

- 뭐, 행운이 당신을 찾겠죠.
- 그러겠죠.

그게 나를 찾아오면
일단 멱살 부터 잡겠어요.

네.

 

오, 그리고요, 닉?
홀리가 방금 전화왔어요.

자몽주스 다 안마셨으면,

버리지 말라더군요.

 

열려있어요.

 

- 커피 마실래요?
- 아니.

방금 내렸는데.

100% 콜롬비아산 이에요,
바로 거기 테이블 위에 있어요.

홀리, 그렇게 숨어있을 거면
그냥 전화로 말하지 왜 불렀어?

 

난 그냥 당신한테 이런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그랬어요.

 

안녕하세요, 닉.

 

있잖아요, 응급실에서
제가 계속 당신을 불렀대요.

 

의사가 그러던데 제가 끊임 없이
"닉"이라고 말했대요.

 

그래서 그사람들이
닉이라는 사람이 이랬는줄...

 

누가 이랬어?

 

몰라요.

 

그래서 불렀어요.

 

어젯밤에
약속이 있었어요.

헤어진 후에
엘리베이터를 탔죠.

그런데 문이 열리더니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더군요.

 

엘리베이터 안에는
세 남자가 있었어요.

 

젊은 사람이 보스였는데,

그가 정말 무섭게 말했거든요
마치 싸움꾼처럼 말이죠.

덩치 큰 두 사람은
그 사람의 부하였어요.

그리고는 그 싸움꾼이 말하길
"파티에 가시죠."

그래서 제가 피곤하다고 했더니
그가 말하길,

"이봐요, 거절당하기엔
내가 너무 예쁘지 않아요?"

그리고는 저를
안으로 잡아 끌었죠...

우리는 그 사람의 스윗룸에 들어갔고
내가 말했죠, "파티는요?"

 

그가 말했어요, "니가 파티야."

그리고 그가 싸인을 줬고
그 덩치들은
옆 방으로 갔어요.

그리고 그가 말하길,
"당신 정말 복받은
년인 것 알아?

 

오늘밤 당신은 세상에서 이것을
건드릴 수 있는 유일한 여자야."

 

그리고는 자기 물건을
내려다보고 말하길,

"전 인류의 부러움의 대상."

 

그리고는 그짓을 했어요.

 

그리고 덩치들이 나를 뒷계단에서
흠씬 두들겨 팼어요.

그 다음에 어떤 호텔 사람들이
응급실 앞에 다가 내버리더군요.

 

당신 의뢰 상담 1시간에
100달러 받죠?

 

오늘은 돈 안 받는 날이야.

무슨 의뢰를 하고 싶은데?

 

그 사람들 고소하고 싶어요, 니키.

변호사를 고용해야겠네, 홀리.
난 변호사가 아니야.

난 그 사람 이름이 뭔지도 모르고
어떤 방에 머물렀는지도 몰라요

아니면 그 자식에 대한
어떤 젠장할 것도요.

그러면 넌 탐정을 고용해야겠어, 홀리.
난 탐정이 아니야.

난 어떤 젠장할 탐정도 몰라요, 닉.

난 당신밖에 몰라요
그리고 당신은 모두를 알죠.

제 말은, 어떻게
당신이 나를 안도와줄 수 있죠?

왜냐면 니가 말한 그 세 사람이

IBM 임원들 같지는 않아 보여서야.

무슨 호텔에 있었어?

 

골든 너겟 호텔이요.

갈수록 태산이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잖아요.

맞아, 그러니까 이게...

어떤 고등학생들도 미국에는

계획적인 범죄 같은게 없다고 알지.

모든 초등학생들도
그런 계획적인 범죄가

일어나게 된다면
그게 일어난 장소가

라스베가스일 리는
없다는 것을 알지

그리고 어떤 유치원생들도

한 장소에서 집단이 시민한테
범죄를 저지른다면

그런 오명을 쓸 호텔이
절대로 골든너겟 호텔일 리가
없다는 것을 알지.

젠장, 홀리, 내 말은
거기 있는 쇼걸들 조차도

전화번호부를 두 쪽으로
찢어 버릴 수 있다고 했잖아.

내가 거기 가지 말라고
했던거 기억 나?

 

그거 알아?
넌 항상 나를 화나게 했어, 홀리

이만 가볼게.

하지만 우리 얘기는 깔끔히 끝내자.

 

홀리, 내가 이 마을에 처음 왔을 때

넌 길 건너편에 사는 꼬마에 불과했지.

그 첫 해에, 베이비가 직접 나를
자기 조직에 가입시키려고 했어.

싫다고 했지.

누군가 피를 봐야 한다면
내 신조는 그 누군가가,

남이 되어선 안된다는 거야.

 

베이비는 그걸 받아들였어.

그 이후로 나는 그 사람들
한테 거리를 뒀고,

그 사람들도 나에게
거리를 두게 된 거야.

 

나는 골든너겟에서 일하는
개미 새끼 한마리도 몰라.

 

그 쪽 사람의 연락처라고는
하나도 없어.

 

맹세할 수 있어.

 

안녕, 밀리센트.

여기 방문자 들이면 위에서
좋아할 것 같지 않은데.

저기, 들어봐
나 지금 어떤 싸움꾼 같이
생긴 녀석한테 관심이 생겼는데,

높은 층에 스윗룸을
하나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덩치 큰 보디가드
두 명이랑 돌아다녀.

당신 아직 네이키드 시티에 살아?

- 빅대디 식당 알지?
- 물론.

나 4시에 퇴근해.

4시 15분 쯤에 거기로 와.

내가 거기 없으면,
아무 것도 못찾은거고.

있으면, 얘기해줄게.

 

- 안녕, 닉.
- 안녕, 밀리센트.

당신 몸에 영국인의 피가
흐른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

당신이 흑인이었으면
내가 당신 일찍이 뿅가게 만들어줬을텐데.

믿겨지지가 않는군.

인종차별적인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들어,

당신네 사람들이
깨끗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나 이래뵈도 호텔 메이드 중에
왕언니야, 기억해?

만약에 영국인이 방을 썼다면
바로 알아맞춰, "음, 영국인이 썼군"

인종차별적인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그렇다면 다행이야.

이제, 이 싸움꾼 남자 얘기 해줄게
이름은 대니 드마르코야,

3506호실을 쓰지.

유서 깊은 이탈리아 가정에서 났는데,

그는 아들이자 상속자야.
그의 아빠가 그를 정말 사랑해.

그게 그 덩치 두 놈이
항상 그 남자 주위를
지키고 있는 이유이지.

얼마나 큰데?

당신보다 훨씬 커.

 

당신 나를 위해 뭔가를 해줬었지.

그 빚은 평생 못갚을 거야.

하지만 지금, 당신 나한테
부탁 하나 들어줘야돼.

 

이 놈들 절대 건드리지마.

 

피클.

 

방금 호텔 직원 중에
한 사람 만났어.

그녀가 다 뒤져봤어, 홀리.
아무 것도 못찾았대.

오, 닉.
더 이상 거짓말하지 마요.

 

그 사람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요,
나를 범한 후에?

 

내 몸에 총을 집어 넣었어요.

 

그가 말하길, "당신 목숨을
놓고 단 한번의 기회를 주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봐,
만약에 내가 그 말을 믿으면,
보내주지."

 

제가 말했죠, "오, 맙소사
사랑해요.

나 당신 너무 사랑해요
정말."

그리고 그가 말했죠
"어디서 거짓말이야."

그 다음에 그는
방아쇠를 당겼어요.

 

저는 비명을 질렀죠

달칵 소리가 나더군요.

 

그게 인간이랑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닉?

 

그 인간 고소할 거에요,

그리고 당신 그 인간 누군지만 알아주고,

그냥 돌려보내줘요.

그냥 내가 노력했다는 것을 알아줘, 홀리.

그럼요, 이 거짓말쟁이.
이거 하나 알아둬요.

내가 당신 아낀다고 했던 것들- -

그래, 알아, 알아.
거짓말이었겠지.

틀렸어요. 난 당신을 사랑했어.

내가 말했던 좋은 말들
전부 다 진심이었어요.

당신이 다 잃고
바닥을 길 때, 누가 당신을 돌봐줬죠?

- 나뿐이었잖아요.
- 홀리...

 

이봐요!

죄송해요
저기서 길을 잘못드는 바람에

 

한 탕 뛸 준비 됐어요.

따라오시죠, 키닉씨.

 

여기가 이렇게 큰 장소
인지는 몰랐네요.

네, 가끔 소음 때문에
시끄러운 곳이죠.

소음은 상관없어요.

골든 게이트는 훨씬 작아요.

그냥 한 구석 코너를 차지하고 있죠.

아무렴 어때요.

 

여긴 다른 장소들에 비해
좀 별로인 것 같은데요.

거긴 다 관광객 낚는 데예요.

 

어쩌다가 이런 일을
하게 됐어요?

특수부대 출신이죠, 맞죠?

특공대원들 사이에서
뛰는 연습하고?

뭐였어요? SBS(특수 보트 지원대)?
SRR(특수 정찰 연대)? SAS(특수 공수 부대)?

- 그냥 "S".
- 그냥 "S".

- 스페셜 할 때 "S"말이죠?
- 셧업 할 때 "S"예요. (닥치란 뜻)

내가 당신이랑 담소 나누는 것을
즐길 거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난 문제를 해결하려고 온거지.
그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거, 특공대원들 사이에서
뛰는 연습했다는거

그건 바람직한 군생활이 아니예요.

항상 그렇게 까칠하세요?

 

오, 안녕하세요, 실례해요.

피지워터 한 잔 주시겠어요?

병을 쳐도
흘러 넘치지 않는 물이죠.

- 니키?
- 보드카 더블.

흘러 넘치지 않게
스퀘어글래스에 넣어줘.

음.

어, 저는 허접 판에서
한바탕 놀고 올게요.

100달러 테이블이
저 뒤에 있어요.

네, 하지만 전 10달러 테이블에서

더 큰 돈을 딸 수 있어요.

이기는 시스템으로 갈 것같군.

- 뒤를 봐주지.
- 좋아요.

슈터에 10달러를
베팅하고 싶은데요.

슈터에 10달러요. 네, 손님.

안녕, 닉.

행복해보이는데.

틀렸어, 카산드라.

이건 내 커리어에 있어서
매우 핵심적인 일이야.

- 난 지금 피지드링크를
마시는 애송이를 보호하고 있어.
- 갑니다!

10달러 짜리 베팅이
큰 베팅인 녀석이지

내 얼굴에서 읽을 수
있는 것은 황홀이야.

 

내 근무시간 시작이야.

옐로우 11, 그 거야.
옐로우 11이 라인에서 승리했습니다.

위너가 돌립니다.

 

당신 그 사람이 누군지 알잖아요.

당신은 그냥
그를 돌려보내줘요.

 

우리 그만합시다, 알겠죠?

저 몇 시간 할 생각이었는데요?

내가 몇 시간이 없어요.

그리고 당신 카지노에서
안전해요, 키닉씨.

아무도 당신 카지노에서
해치지 않아요.

밖에는 택시라고 불리는
노란 차들이 있으니까,

그 중에 하나 골라 타면
시저 호텔까지 데려다 줄 거에요.

30초 만에요.
안전하게 집으로.

안녕히계세요, 키닉씨.

 

그의 이름은 대니 드마르코.
그는 골든너겟 호텔에 머무르지.

3506호 실에 머물러.

- 잘자, 홀리.
- 기다려요.

- 뭐?
- 메모 좀 할게요.

그럼 해.

- 철자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 몰라.

- 뭐라고요?
- 말했잖아.

그 망할 놈의 소송
잘 해보라고, 알겠어?

왜 그렇게 화내요?

- 거짓말쟁이!
- 아니예요.

애초에 그 새끼 고소할 생각 없었잖아
안그래, 아가씨?

두고 보면 알겠죠.

더 이상 못 도와줘.
난 거짓말쟁이는 못 도와줘.

- 그렇게 부르지 마세요.
- 그럼 그렇게 하지마.

도와주실래요?

- 어떤 도움을 원하는데?
- 알잖아요.

그래, 난 살해 당하겠지.

- 세 사람 밖에 안돼요.
- 총 든 세 사람이겠지.

그냥 들어가서 얌전하게 만들어줘요
나한테 기회를 달라고요.

- 무슨 기회, 홀리?
- 그 자식 불알을 잘라버릴 거에요!

 

그들이 나를 죽이면?

 

며칠간 슬프겠죠.

 

나한테 한 것들 때문에
그 자식이 정말 불쌍해졌으면 좋겠어요.

복수하고 싶어요, 니키.

 

네?

드마르코씨를 뵈러 왔습니다.

무슨 일로?

개인적인 건데요.

어, 바쁘세요.

나를 여기에 세워두는 것에 대해
베이비씨가 기뻐하실 거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상관없어.

 

- 누구였어?
- 어떤 남자였어요.

자기가 베이비씨의 친구라던데.

 

젠장.

 

베이비씨의 친구라구요?

 

- 무슨 일인데요?
- 한 여자.

 

너희 둘이 나가봐.

 

이봐, 지금 장난해?

 

- 몸 수색 했나?
- 예.

 

미안해요, 산타씨.
요즘 세상이 험해서 말이야.

한 잔 하시죠.
베이비씨의 친구분이시라면- -

이렇게 찾아뵙게 되어서 영광이군요
드마르코씨.

대니. 대니라고 불러요.

- 당신은 뭐라고 부르죠?
- 닉.

그러죠, 닉, 듣자하니
한 여자 때문에 문제가 있으시다?

- 어디에 있는데요?
- 지붕에 있는 내 썰매에 있죠.

 

오, 예뻐요?

- 예뻤죠.
- 뭐라고요?

어젯밤에 제 친구가 모욕을 당했어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있잖아요,

이 상황을 좋게 하기 위해
당신이 뭔가라도 해주실 것 같거든요.

아, 그거요.

어디 보죠, 닉
그건 모욕이 아니었어요.

그건 게임이었어요.

그냥 파티를 즐긴거라구요.

그 파티 이후에 있었던 일도
썩 좋지 않았죠.

수술이 필요했죠,
응급실에서.

이 분이 지금 우리 얘기를 하시는 건가?

- 아뇨, 우리가 아닌데요.
- 아뇨, 우리 얘기 아니죠, 보스.

그들이 거짓말을 했네요, 닉.

당신이 또 하나의
게임을 즐기시려나 본데,

이번엔 나랑 그 게임을 해야할 거에요.

 

창녀한테 주고 자시고 할 모욕이 어디있나.

당신 친구인 그 창녀 말이야.

- 아니예요, 그녀는- -
- 내 말 안끊는게 신상에 좋을 거야, 닉.

 

예, 사장님.

그년은 창녀야
당신은 그녀의 포주겠지.

당신은 최소한 나한테
별볼일 없는 포주로 보이지.
내 말 맞지?

 

아뇨, 저는 합법적인 사람 이에요
드마르코씨.

봐요, 보세요.

신용카드
운전면허증
다 제꺼예요.

 

좋아요, 닉.
그래 뭐,

뭔가 말하고 싶은게 있겠지.

당신네 모욕
5만 달러면 덮을 수 있나?

정말 관대하시네요.

 

넌 정말 멍청하군.

 

아무리 멍청해도
이게 뭔지는 알겠지.

그리고 이게 어디에 들어갔었는지도.

- 그냥 갈게요.
- 오, 가야지, 닉.

문제는 가실 때

- 어떤 모습으로 나가느냐는 것이지.
- 저기요, 저는- -

내 말 끊지 말라고 했지,

이 멍청한 새끼야.

 

예, 사장님.

기억나긴 해?

- 말 끊지 않는게
신상에 좋다고 하셨죠.
- 맞았어.

 

이것 봐, 난 당신한테
좀 더 상냥하게 대하고 싶어, 닉

나는 당신을 마치 공기처럼
자유롭게 여길 떠나게 해주고 싶어

뭐, 난 사람들이
내가 얼마나 상냥한 사람들인지
알아줬으면 좋겠거든.

그러니까, 솔직해져보자, 닉.

나에 대해서
좋은 점들을 말해봐,

만약에 내가 그 말을 믿으면
당신은 공기처럼 자유로워질 거야.

 

당신은 훌륭한 사람 이에요
드마르코씨.

멋진 사람이죠.
당신이 최고예요.

전 인류의 진정한 최고봉이죠.

 

한참 실패했어, 닉
다시 한 번의 기회를 주지.

그러니 말해봐
나에 대해서.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이 새끼야?

 

코르시카.

- 근데 물건너갔군.
- 티엘, 킨로,

이 멍청한 새끼 데리고 나가.

내가 실제로 얼마나
상냥한 사람인지 보여줘.

 

가자.

 

막아!

 

이 사람이야.

그렇겠지,

망할 놈의 소송을
당할 녀석이기도 하지.

 

아주 얌전하게 만들어 놓았네.

 

나 기억나요?

 

그럼, 너는
그 파티 여자군.

- 우리 재밌는 게임을 즐겼었지.
- 맞아.

너무 재미있었어.
그 파티가 끝나버려서
너무 아쉬웠어

평생 지속되길 바랬는데.

 

이봐, 이 여자 뭐하려고 하는 거야, 어?

 

- 전 인류의 선망의 대상.
- 그래.

- 내가 누구인지 알아?
- 물론이지.

 

파티 주최자이지.

 

젠장할, 이 여자 지금
뭔 짓을 하려는 거야, 어?

뭐 때문에 이래, 돈?
돈 때문에 이러는 거야?

그렇겠지. 그거 알아?
그냥 그 5만 달러 가져가, 어?

- 다 가지라고, 맙소사.
- 무슨 돈?

5만 달러.
서랍 맨 위에 칸.

 

그래, 그렇지.

 

- 그래, 됐어?
- 돈 때문에 이러는거 아냐.

 

- 사랑 때문이지.
- 그래?

이봐, 나 아무것도 안했어.

전부다 티엘이랑 킨로가 한 거야.

저놈들이 했다고.
니 여자한테 얘기 좀 해줘,

이것 좀 치우라고,

내가 이거 충분히 날카롭게
갈았으려나.

 

- 어디 보자.
- 이봐...

이봐, 기다려- -
기다려, 이봐...

충분히 날카로운 것 같군.

이거 봐, 전 인류의 선망의 대상
위에 약간 상처가 생겼네?

 

제발- - 제발 나 좀 살려줘!
살려줘, 제발!

나는- - 무슨 오해가 있는 거야!
난 진짜 착한 사람이라고!

- 나 착한 사람이야!
- 그럼 나한테 화난 거 아니죠?

아니야! 아니야!

 

좋아요, 나도 당신한테
화나지 않았어요.

당신이 나한테 했던 거랑
똑같은 게임을 하려고 하는데요.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그리고 만약에 내가 그 말을 믿으면
이거 그냥 달고 다니게 해드릴게요.

근데 내가 그 말을 못믿으면
그 말은 당신이 나쁜 사람이란거죠.

나쁜 사람은 벌을 받아야겠죠.

그러니까 전 인류의 선망의 대상은

당신 몸에서 떨어져 나갈 거에요.

 

사... 사랑해.

- 뭐라고요?
- 사랑해.

진심으로 들리지 않는걸요.

- 안그래요?
- 이건 니 쇼야.

하지마! 그렇게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마지막 기회예요.

 

빌어먹을, 사랑해!

나는 그냥- -
나는 그냥 사랑해- -

사랑해!
사랑해!

제발, 제발 하지마!- -
이봐, 좋아.

내가 잠깐 실수했어.
내가 잠깐 실수했어!

누구나 한번쯤은 실수하잖아, 안그래?

제발, 하지마!

안돼, 안돼, 안돼
제발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미안해...

 

하지마!

 

- 카메라 가져왔어야 했는데.
- 좋아. 좋아.

 

넌 여길 벗어나야 돼, 홀리

저 녀석들 나도 쫓아올 거야.

일단, 나는 여기를 영원히
떠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현금을 따야겠어.

그래요, 알아요.
지난 몇 시간 동안 짐 싸놨어요
덧붙이자면 후회는 없어요,

- 왜냐면 내가 어디로 갈거냐면- -
- 야, 말하지마.

내가 모르면
아무한테도 말 못해.

그들이 당신을 찾아올거라는 것
확실해요?

- 걔네가 그럴거란거 너도 알잖아.
- 그냥 다 죽이면 되는 거였는데.

안그러려고 노력했어.

 

아녜요, 다 가지세요.

위험 부담은 당신이 지었잖아요.

 

좋아요, 반만 주세요.

맞은 사람은 저였죠.

 

어라, 아까보다 100만 배는
좋아보이네.

친구 한 녀석이 여기를 떠났어.

우리 뭔가 떠날 만한 짓 하고 왔지.

달콤한걸.

교대 시간까지 얼마나 남았어?

11시 50분이네. 10분.

있잖아
나랑 한 판 뜨자.

글쎄, 나 지금까지 계속 이기고 있는데.

당신 나한테 해준게 있어서 하는 말인데
이번에 나 믿어, 적게 걸어.

 

100달러 교환.

이게 최소 5달러 베팅이니까
5달러 걸면 어떨까?

 

졌다.

그런 거야.

 

블랙잭.

이러다가 친구 잃겠다.

 

그거 뭐야?

카스, 나 19있어.

그리고 넌 10을 보여주겠지
내가 생각하는게 맞다면.

니 밑에 카드는
다른 모양의

20이겠지
그래서 내 19는 쓰레기야.

내가 19 쳤으면 좋겠어, 니키?

왜 그런지 말해주지.

지금 내 어깨에 힘이 들어가있어.

내 어깨가 딱 굳었다니까.
그렇다고.

제대로 한 번 걸어보지, 카스.

왜냐하면 세상의 카지노의 모든 사람들의

행운이 나한테 와서 캠핑하고 있거든.

그래서, 좋아.
당신이 내 19 쳤으면 좋겠어.

 

그리고 2를 줘.
2는 21을 뜻하지.

그건 내가 이겼단 소리야.

 

내 2 내놔, 카스.

 

맙소사.

칩 천 달러 바꿔줘, 카스.

죽든지 살든지
이 밤이 라스베가스에서의 마지막이니까.

 

천 달러 교환.

 

조심해, 니키.

 

- 게임해요?
- 아뇨.

이상한 눈을 가졌군.

 

땄어요, 잃었어요?

 

행운이 나한테 붙어있었는데,

 

딜러를 바꾸더라고.

 

머저리!

 

당신 말고, 나 말이야.

행운이 떠났는지 어떻게 알아?

 

블랙잭.

 

칩 케이스 주세요.

 

한도 올려도 될까요?

아뇨.

그러면 테이블 다 뛰죠, 뭐.

 

아냐, 난 욕심쟁이가 아니야.

 

당신도 이길 때가 있어야죠.

 

- 블랙잭.
- 망할, 이게 뭐지?

5천 번째 아침에 대한 보상이죠.

그리고 숙녀 앞에서 입조심 하시죠.

고마워요, 아가씨.

 

신이시여
행운이 나를 이제야 찾아오다니!

 

여기까지.

 

좋았어!

 

젠장, 빌어먹을 녀석.

 

여기까지.

 

내가 이기면...

50만 달러 넘는 거에요.

 

그리고 나서는
이 바닥 뜰 거에요.

 

좋았어! 우와, 뭐야!

됐어!

50만 하고, 6천 달러군.

 

딱 떨어지는 숫자는 아니야,

하지만 그거 가지고 핑계댈 수는 없지.

 

- 피지?
- 보드카요.

- 레몬 넣는 위스키?
- 이것 보게나?

더블로 해줘, 베로니카.

고마워, 베로니카.

 

그래서 당신 친구들은 당신을
뭐라고 부르죠?

싸이러스는 꽤 웃기는 이름이죠.

그래서 항상 에이스나 듀크라는
이름으로 불리길 원했어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싸이러스로 불리게 됐죠.

 

어떻게 더 흥분하지
않을 수가 있어요?

50만 달러나 따본적은
한 번도 없거든요.

나도 내가 왜 더 흥분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내가 감히 이렇게
되리라고는 상상해본 적도 없어서일 거에요.

일리 있죠?

약간은요.

- 더 필요한 것 있으세요?
- 됐어, 고마워, 아가씨.

이거 받아, 베로니카
휴가 좀 다녀와.
엄마 보러 다녀오라구.

정말 감사해요, 닉.

- 좋아요, 위하여.
- 그래요, 위하여.

 

- 이 도시 뜰 생각 이에요?
- 더 크게 생각해봐요.

주, 나라, 대륙.

 

5년 간의 휴식 이에요, 듀크.

평생 이날을 꿈꿔왔죠.

일 년에 10만 달러씩.
동전 한 닢 안남길 거에요.

 

당신 라스베가스
별로 안좋아 했군요,네?

당신도 라스베가스 좋아하지 마세요.

근질근질한 등신들이나 모이는 곳 이에요.

 

좋은 꿈 꾸세요.

난 아침에 코르시카로 떠랄 거에요.

죽기 전에 지중해를 항해할 거에요.

배웅해드리죠.

상냥하군요, 듀크.

 

젠장.

- 왜 그러세요?

쓰레기 같은 생각이었어.

그건 그냥 실패자의 허상일 뿐 이에요.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이건 내가 필요한게 아니예요.

5년은 처음에는 좋겠죠.

그 후에는 매일 매일이

여기로 다시 돌아오기 전의
하루로 느껴지게 될 거에요.

합리적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내가 여기까지 와본적이 없으니까.

50만 달러.

그래, 50만 달러는 아무것도 아니야.

이제야 내가 진짜 필요한게 뭔지 알겠어요.

 

- 그게 뭔데요?
- 망할, 돈이지.

 

여기로 다시는 돌아올
필요 없을 정도로 충분히.

 

자유.
그게 바로 망할 돈이지.

 

한도 제한 해제 할 거야.

허가 받아야돼.

 

제가 확인하죠.

 

저 사람은 내가 잃을 거라 생각하나봐.

맞았어.

머저리.

 

50만 달러야.

세어봐.

 

- 50만 달러 들어가요.
- 보내.

 

52만 5천 이에요.

 

이 친구가 끔찍하게 무거워지네.

다 걸게, 카스.

 

이건 마치 아까 우리가
시작했을 때와 같아.

 

당신이 그 밑에 다른
그림 갖고 있는거 알아.

 

쳐.

 

4를 쳐.

니가 괜찮다면.

 

멈췄어야 했어, 닉.

 

이길 수도 있었는데.

 

2만 5천 달러로 왔다가.
2만 5천 달러 잃었네.

 

별거 아냐.

 

젠장, 넌 땄었다고.

넌 땄었다고!

바로 저기에 있었는데.

젠장, 넌 땄었다고!

젠장, 넌 땄었다고.

 

저기 다 있었는데.
저기 다 있었는데.

망할 테이블 위에.

 

젠장, 땄었는데!

망할 테이블 위에!

 

젠장, 땄었는데.

젠장, 땄었는데!

 

이제 자몽 주스 드실래요?

 

내가 어떻게 여기에 왔죠?

기절하신 다음에
제가 스탭 몇 사람 팁주고

여기로 옮겨달라고 했죠.

 

고마워요.

 

흠, 목마르실 거라고 생각했어요.

 

잘들어요, 듀크,
당신은 훌륭한 음료 제공자예요.

그리고 난 정말 감사히 생각해요.

근데 당신 나한테 할 말이 있는 것 같은데

- 이젠 그걸 말할 시간 이에요.

안웃으실 거죠?

오늘은요

좋아요, 저는...

저는 제 친구가 당신을 추천했다고
당신한테 거짓말 했어요.

그리고 저는 당신한테 당신의
자격을 물어볼 필요도 없었어요.

당신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었죠
당신을 연구해왔어요.

저는 자몽 주스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어요, 아시겠어요?

그리고 더블 보드카도요.

그리고 당신이 왜 항상

실버 스푼 카운터(자몽 주스 마시던 바)
에서 그 자리에 앉는 지 조차도 알고 있어요.

 

당신으로 부터 뭔가를 원해요.
대답 없이 포기하기에는 너무 멀리 와 버렸죠

보스턴에 있을 때
한 노인이 길 위에 있는 것을 봤어요.

등에 "날 때리지 마세요"라고

쓰여있더군요.

그걸 보고 든 생각이,
"정말 끔찍하군."

하지만 그리고 나서...

너무 화가나기 시작하더군요,

왜냐면 그 노인이 바로
내가 늙으면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됐거든요.

그냥 늙은 남자.
세상이 두려운.

그리고, 그래서 당신한테 왔어요.

당신이 나를 가르쳐줬으면 해요.

 

- 뭐를 가르치란거죠?
- 뭐든지요, 전부 다요.

제 매일의 삶에서 내 속에
살아가고 있는 두려움을
없애버리고 싶어요.

당신 지중해를 항해하고 싶다고 했죠,

나는 뭔가 용기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 죽기전에.

 

이봐, 꼬마야- -

 

저는 19살에 7천만 달러를 벌었어요.

 

나한테 꼬마라고 하지 마세요.

 

맙소사, 어떻게?

별거아니었어요.

컴퓨터 소프트웨어에서

기존의 꼬인 경로를
한 번 더 꼬았을 뿐 이에요.

똑똑해지는 것이 내가 가진
내 스스로를 방어하는 유일한 방법이었죠.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아요.

당신이 나를 도와줘야 해요.

 

당신 이게 얼마나 이상한 건지 알아?

너는 서른도 안됐어,
근데 자수성가했지.

난 마흔이 다됐어
근데 파산했지.

돈 지불할게요.
부자로 만들어 드리죠.

나 부자였어
어젯밤에 말이야.

네, 그것도 도와드릴 수 있어요.

 

뭘 도와준다고?

 

진심 이에요?

난 지나치게 블랙잭을 좋아해.

- 그게 다야.
- 왜 여기에 머무는 거죠?

당신 정말 여길 싫어하잖아요
그런데 여기 머물 수 밖에 없는 거잖아요.

여기가 당신을 필요로 하는
유일한 곳이니까요.

 

그건 너무 명확한 사실 이에요.

좋아, 이게 다 그렇게
명확한 사실이라면,

넌 도대체 뭐가 문제야?

응?

 

가지마세요!
우린 서로 도울 수 있어요!

그거 알아?
당신은 나한테 편지 쓴다는
그 놈이랑 다를게 없어.

모험을 원해? 헛소리!

난 스스로 내 과거를 얻었어, 싸이러스.
가서 당신의 과거를 얻어.

 

이건 내가 사는 거야, 닉.
필요해보여서 말이야.

 

닉 와일드
안녕하세요?

우리랑 같이 가야겠어.
드마르코씨가 기다리고 계시거든.

 

5번 곡으로.

 

니콜라스, 니콜라스.

베이비.

50만 달러 넘게 땄다던데
어젯밤 게이트에서 말야.

소문이 자자하더군.

기억나는가?
언제였지?

몇 달 전에
200만 달러 때문에
당신이 우리 애들 밟은거?

바로 여기 골든너겟에서?

- 당신의 행운이 바뀔 때까지.
- 언젠가는 그럴 거야.

 

니콜라스.

나는 지금 당신 때문에
끔찍한 일에 묶여있어.

누가 어젯밤 3506호실에
쳐들어온 것 같아 보여.

3명을 때려 눕히고
5만 달러를 가져갔지.

시리얼 눅눅해지기 전에 끝냈지.

 

나도 농담이었으면 좋겠네.

아니, 이 누군가가

킨로와 티엘이라는 이름의 남자들을
총으로 쏴서 죽인 것 같아.

그들이 묶여서 꼼짝 못하는 동안 말이지.

그리고 직접 목격했다는 사람이
그 누군가가 바로 자네라는군.

 

자네는 그걸 믿고?

내가 믿었다면, 자네는 이미 죽었겠지.

 

- 따라오게, 니콜라스.
- 어디로 따라오라는 거지?

드마르코씨를 만나러.
진실을 밝혀야겠어.

잠시만
재판을 한다는 말인가?

당신 목숨을 위해서, 내가 알아야겠어.

 

왜 내가 이 말을
반복해야 하죠?

말했잖아요.
그리고 믿으시잖아요, 근데요?

왜냐면 다니엘
당신이 나에게 니콜라스를
여기서 죽여달라고 부탁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만약에 이게 실수라는 점이
나중에 밝혀진다면,

쉽게 말해, 이 일이
정말 불쾌하게 느껴질 것 같거든요.

그러니 부탁드리죠
원하시는 만큼 빠르게 진행하죠.

 

나는 저놈을 방에 들였다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껴요.

노크소리가 들릴 때
문에서, 저는...

별생각 없었어요.
그냥 문을 열었죠.

곧 이어
권총으로 나를 쳤어요,

내 입을 말이죠
보여요? 바로 여기요.

- 음흠, 네.
- 바로 여기요.

- 네.
- 그리고는, 엄청 빠르더군요.

티엘과 킨로를 마치 아무 것도
아닌 양 쓰러뜨리더군요.

걔네를 등과 등을 마주해서 묶었어요,

당신이 그들을 발견했던
그 모습대로 말이죠.

그리고 나서 내 책상을 뒤지더니
5만 달러를 가져가더군요...

젠장, 아무 이유없이
발광을 했어요.

그리고는 쏜거죠,
내 두 절친을,
사라지게 했어요, 이 세상에서.

 

왜죠?

 

돈이 더 없어서 화났겠죠.

그리고 그는
나도 죽이려고 했죠,

그 때, 밖에서 소리가 났어요.

그는 당황하더니, 도망쳤어요.

내 친구들의 총으로 직접 쐈다구요, 베이비.

믿겨져요?

확인해봐요.

내가 사실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실 거에요.

이 녀석의 지문이 사방에 널려있을 테니까.

확인해 볼 것 없네.

- 지문은 내꺼 맞아.
- 그럼 이게 다 사실인가?

- 약간은.
- 어떤 부분이?

 

털어 놓는게 좋을 거야, 니콜라스.

지금 당장 말을
시작하길 제안하지.

 

딱 두가지만
제가 물어보지, 베이비.

만약 자네가 납득할 만큼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뭘 하든 상관없어.

첫째로, 내가 왜 총을 사용하겠나?

뭔 놈의 질문이 저래?

총은 누구나 쓰는거 아닌가?

니콜라스는 절대 쓰지 않아요.

믿으세요
그는 이걸로도 당신을- -

죽일 수 있어요.

5피트 짜리든 15피트 짜리든지요.

 

그리고 자네 질문에 대한
답은 이 거야.

그건 완벽한 위장일 수 있지.

누구도 닉 와일드가
강도 짓을 하려는 데에

총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믿지는 않을 테니.

좋아, 니콜라스.
두 번째 질문을 해봐.

두 번째이자 마지막이지.

 

베이비, 자네는 내
몸에 대해 뭘 알고 있지?

- 내 말은, 내 옷 속 말이야.
- 확실히 아무것도 모르지.

좋아, 그러면, 내가 할
두번째 질문은 이것일세.

내가 여기 계신 드마르코씨의
물건 윗 부분에

작지만 선명한 흉터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대답은?

내가 한 예쁜 아가씨가
화원용 가위를

그 위에 대는 것을
봤기 때문이지.

- 이게 무슨 소리지, 어?
- 내가 만약 거짓말 하고 있다면
이건 들통나기 쉽겠지,

그냥 이 사람 바지 한 번 벗겨봐.

저 헛소리 받아들이는 것 아니죠
네, 베이비?

누가 현미경이라도 가져와 봐,

드마르코씨 거시기 좀 구경하게.

- 그거 알아?
- 난 스트립쇼 할 생각 없어.

난 그 누구를 위해서도
스트립쇼 따위 안해.

제 생각에는 하셔야
할 듯 하네요, 다니엘.

니콜라스는 지금
매우 비정상적이고

긴 이 사건에 목숨을
내걸고 있어요.

창피하신 것 알아요,

하지만 제가 좀 더
쉽게 만들어 드리죠.

당신과 제가 다른 방에 가서,

우리 두 사람 같이
바지를 벗죠.

안해요, 안할 거에요.

-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 그건- -

- 그건 제 원칙 같은 거에요, 베이비. 저는- -

- 누가 그런- -
- 둘째 조카...

- 원칙이라고요.
- 아이고, 아가씨.

이건 원칙 이에요, 그는...

누가 저 새끼 입 좀
닥치게 해줄래요?

당신 방금 이 게임 망쳤어요.

50년 동안 당신 가족 중에
어떤 사람도, 심지어 가족의 친구 중에도

그런 원칙 같은 것은 없었어요

그래서 지금 저 놈 편 들겠다는 거에요?

베이비, 당신 저 놈을
믿는 거에요? 내가 아니라?

 

전 이걸 믿겠어요.

니콜라스를 닮은 누군가가

그 일을 한 거죠.

그리고 그 자식을
잡는 데에 최선을 다할게요.

이제 가보세요.

 

너, 내가 아주 조만간
만나러 갈 거야.

내가 아주 조만간
만나러 갈 거야.

 

젠장할, 당신 등 뒤를
조심하고 다니라고!

 

저 녀석 왜 저러는 거지?

참 남성스러운
애기 달팽이일세.

자기가 당했고
사람들 앞에서 모욕당했다고 생각하겠지.

 

그가 자네를 찾으러 갈거라는 것 알지?

그래.

 

자네가 괜찮다면
방비를 하는게 좋을 듯 한데?

나는 저 녀석 입에서 거론된
사람으로 기억되기 싫네.

죽는 것도 썩 나쁘진 않지.

그리고 나는 최소한
라스베가스를 뜰 생각이네.

 

고맙네, 니콜라스.
행운을 빌지.

- 힘내게, 베이비.
- 그러지, 잘 지내게나.

 

이봐요.

그렇게나 안 좋은 일이 있어요?

 

계산 좀
받아 주실래요?

 

저 떠나요.

단지 감사의 선물을
전해드리러 왔을 뿐이에요.

당신이 저에게 가르쳐준
것들에 대한 답례죠.

도대체 그게 뭐지?

 

누구나 두려워한다는 거에요.

 

내가 이 세상의
유일한 겁쟁이 머저리가
아니라는 거에요.

당신도 겁쟁이였어요.

난 이게 지금 정말 필요했어.

 

내가 씨름해야 했던건

내 스스로가 내 몸의 주인이라는 거에요.

이건 그렇게 끔찍한
것이 아닐지도 몰라요.

그리고 당신도 당신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받아들일 수 있다면,

당신 스스로가 그렇게
끔찍하지 않다고 느낄 거에요.

 

좋아, 듀크.
받아들이지.

내가 만약에
100만 달러를 땄다면,

더 하기 위해서 다른 핑계를
생각해 냈을 지도 몰라.

난 덫에 걸린, 사로잡힌 놈이었거든.

 

됐지, 말했다.

탭댄스라도 출까?

 

아뇨, 하지만
그 춤의 첫 스텝은

당신의 항해 보트로 갈 때
추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그래, 의심스럽지만.

두 가지 이유에서 의심스럽지.
첫째로, 나는 돈이없어.

 

당신 그 말 할 줄 알았어요.

카운터 밑에를 보라구요.

제가 선물 가져 왔다고 했죠.

당신이 여기 도착하기
전에 거기에 붙여놨어요.

 

이게 뭐야?

코르시카행 항공권이죠.

그리고 50만 달러
짜리 수표예요.

 

좋아, 그럼, 첫번째
이유는 사라졌네.

이제 두 번째 이유는 뭐에요?

 

난 몇 분 안에 살해 당할 거야.

살해요?

그래요? 그게
언제 일어나는데요?

 

지금.

 

그거 치워
그거 치워.

 

그 새끼 잡아야 돼
지금, 오늘.

그 새끼 잡아야만 해.

그 놈 잡아와.
얼마나 오래 걸리든 상관없어,

그 멍청한 새끼 잡아들이는 데에.

빌어먹을, 다른 녀석들 더 불러모아.

버스 터미널에 두 놈 붙여놓고
몇 놈 시켜서 공항도 지켜.

모든 바든,
모든 카지노든,
모든 사창가든 다 뒤져봐.

그리고 젠장할 그 새끼가
숨어있을 만한 모든 바위를 다 들쳐봐.

샅샅이 뒤져
사는 곳이든...

 

일하는 곳이든...

 

...얼마나 돈이 들든.

저 안에 돌아가서,
그 빌어먹을 꼬마 자식 부터 잡아놔.

그리고 그 개새끼도
죽여버려!

 

싸워!
싸우란 말야, 가!

 

안에 돌아가기 싫을 걸.

- 따돌렸어요?
- 그렇다고 할 수 있지.

이봐요, 기다려요.
이거 깜빡했어요.

가져요.

- 아냐, 아니야.
- 아뇨, 가져요!

닉, 부탁 이에요.
저는 지금 당장 여길 떠날 거에요.

그리고 저는 더 이상
겁쟁이가 아니에요.

그리고 그게 저한테는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르실걸요?

 

당신이 번 거에요.

 

고마워, 꼭 이것 때문이 아니라,

그리고 나보고 도망치라고

저기 식당에서 바보 같이
행동한 것 때문이 아니라.

넌 좋은 친구야.

우리 친구예요?

망치지말고.

 

- 잘 가게, 듀크.
- 메리크리스마스, 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