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구나
곰.. 곰과 나무
노란 스펀지 밥?
생쥐외 별
수염 난 벌거벗은 남자
- 세상에! 선택받은 아이야
시끄러워요, 엄마
흰 말을 탄
- '1'인가 '2'가 쓰여 있네
강렬한 햇빛과 함께
금화다!
금이다, 금..
금이야
금이야
대탕녀 바빌론은
온갖 거짓말로
우리의 영혼을
탕녀의 거짓말에
그 요물의 유일한 목적은
금 삽니다
도착했어
움직였어요
엄마!
안녕하세요 잘들 있었어요?
파란 눈동자는 여전히 이쁘네
대꾸 좀 해줘요 쌀쌀맞기는
- 20g이니 400유로예요
늘 당신 생각 뿐이에요
금고 열고 들어갔어요
모두 엎드려, 강도다!
가방에 전부 담아
- 세르지오, 전부 챙겨
그런 건 돈이 안 돼
세르지오, 총도 챙겨
형편없는 사람이군
- 한 마디만 더 하면 죽일 거야
아이는 학교에 있어야죠
시끄러워
어디 뜨거운 맛 좀 보여줄까?
- 거의 다 끝났어
매주 화요일에 보고 주말은 격주로 본단 말이야
무슨 일 생기면 어쩌려고
그냥 돈 챙겨서 나가면 돼
같이 하면 뭐 어때
- 아빠가 다 널 위해 이러는 거 알지?
엄마랑 아빠 중
- 누구랑 살고 싶어?
- 나랑 살고 싶다잖아
아들을 위해선 뭐든 할 거야
위자료라면 지긋지긋해
판사도 그렇고
맞아요, 판사들은
위자료, 학비에
난 집세도 못 내요
- 잘 생각 해봐요
난 차에서 살 판이라고요
입들 다물어!
움직이지 마!
조심해!
죽어라!
도망쳐!
조심해!
- 뛰어!
저리 비키라고!
녹색군인
- 스펀지 밥이?
네 번째 남자의 머리에는 녹색 빛으로
- 택시구만
대업이 이뤄지리라
금이 열쇠야
머리가 일곱 개인 괴물을 타고 나타나
우리를 속이며
집어삼킬 겁니다
넘어가선 안 됩니다
우리를 이교도로 만드는 것뿐입니다
밀실로 갈까요?
- 어머니 유산이라고요
당장!
- 시계도요?
금반지나 챙겨
이제 나가자
이런 일에 아이를 끌어들이다니
- 저 사람 말이 맞아요
고개 숙여!
- 애를 데려오다니 제정신이야?
도둑질한다고 혼자 둘 순 없잖아
계획에 없던 거잖아
애 위해서 하는 건데
세르지오, 이리와
- 알아요, 아빠
- 아빠요
- 들었어
감옥에 가야 한다면 갈 거고!
마녀 같은 애 엄마도!
늘 여자들 편만 들죠
보험료까지 대느라
- 분명 몹쓸 짓을 했겠죠
- 개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