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자막제작: 향나무 http://blog.naver.com/haenemm haenemm@naver.com
워워 진정해!
칠면조 떼가 오는 걸 봤어
내 바로 코 앞에서 나를 뚫고서
못된 것들
광산에서 일주일에 6일동안 일하면 그렇게 되는 거야……. 그리고
이 녀석들은 자기들이 이 숲 주인인줄 알아
그 여행은 언제 떠나?
몇 시간 뒤에
가자
괜찮아 괜찮아 날 냅둬!
괜찮아. 안심해.
내가 있으니까 안심해도 돼
넌 나랑 있다고.
알았어
미안해
우리는 이제...
우리는 이제 가야 돼.
역으로 올 거야?
나 없어도 너 마중 갈 사람 많을 것 같은데
내가 신경 쓸 사람은 얼마 안 돼
그냥 안보고 가는게 나을 거 같애
몇 주밖에 안 가는 걸.
눈이 녹기 전에 돌아올게.
그래? 몇 주 동안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어.
우리는 또 이러고 있을 거야?
게일. 그건 연기였어.
그래. 아주 훌륭한 연기였지.
난 살아남기 위해 할 일을 했을 뿐이야. 그러지 않았으면 죽었을 거야.
하고 싶었어
적어도 한번은.
헤이미치!
헤이미치.
헤이미치.
일어나요. 순회 날이잖아요.
헤이미치.
뭐 하는 거야?
한 시간 안에 카메라들이 여기 들이닥칠 거에요.
상냥하게 다뤄지고 싶었으면 피타에게 부탁했어야지.
나한테 뭘 부탁해요?
날 숨돌릴 틈도 주지 않고 깨우는 것.
넌 정말 쌀쌀맞은 애구나
아침으로는 뭐 추천해줄 거야?
빵 먹을래? 캣니스?
아니 집에서 먹고 왔어 그래도 고마워
천만에
음……
쇼 시작 전에 워밍업을 해야 하나 보지??
한 시간 안에 있을 거니까.. 그래서..
좀 씻어요 헤이미치.
방금 씻었어.
산책 잘하고 왔니?
산책? 난 그냥 저 아래 쪽에…
손님 오셨어.
에버딘 양 이쪽으로 오세요.
이런한 용기 그리고 정신
스노우 회장님
내 생각에는 이걸 간단히 끝낼 수 있었지.
우리가 거짓없이 서로 이야기한다면...
네. 저도 그게 시간절약 될 것 같네요.
여기 앉게.
문제가 생겼어. 에버딘 양
에버딘 양이 독 딸기들을 경기장에서
내가 만약 게임제작 최고책임자 시나 크레인에게
너희 둘을 아마 산산조각으로 폭파시켰을 거야.
하지만 너는 여기 있고 아마 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겠지…
네 그런 거 같네요
그 망할 사고가 났으니 너희의
그리고 넌 정말 잘해냈어. 전형적인 사랑에 눈먼 여자애.
인상 깊군
정말로
너는 캐피톨 사람들을 설득했어.
불행히도 모두가 빠져든 것은 아니지.
내 말은 넌 잘 모를지 몰라도 몇몇은 알아
그 사람들은 너의 딸기로 친 장난을 반항으로 여겨.
사랑에서 나온 행동이 아니라.
그리고 12번 구역 출신의 소녀가 캐피톨에 반항하고 멀쩡하다면…
그들이 똑같은 짓을 못하도록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그리고 반란을 도모하지 못하도록 하려면?
그건 폭동이 될 수 있어
그렇다면 순식간에 모든 시스템이 붕괴되겠지.
딸기 몇 조각으로 붕괴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면 매우 약한 거죠.
그래 그렇지
그렇지만 네가 생각한 대로는 아니야
제가 어떻게 상상해야 하는데요?
너는 너의 사람 수백만명이 죽는다는 것을 상상해야 해.
너의 이 도시는 재로 변하겠지.
아예 사라진 것을 상상해봐
땅 속에 묻힌 방사능 물질처럼.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 처럼
13번 구역처럼.
그건 그냥 게임이었지
정말 전쟁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거냐?
아니요
좋아
그리고 나도 그래
너희 어머니께서 만드셨니?
피타가요.
오 그 사랑스러운 애?
말해봐
이런건 경멸하지
영광이군요
어떻게 생각하나?
노출시킨 순간부터 시작된 문제지.
뇌란 게 있도록 시켰다면…
풋내기 연극을 하도록 두는 수밖에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