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도 문화청 예술제 참가
코바야시 카오루
마츠시게 유타카
미츠이시 켄
네가 내뱉은 하얀 숨이
지금 천천히 바람을 타고
하늘에 떠있는 구름 속으로
조금씩 사라져가
멀고 높은 하늘 속에
손을 뻗는 하얀 구름
하루가 끝나고
사람들이 귀가를 서두를 무렵
사람들이 귀가를 서두를 무렵
나의 하루가 시작된다
아주 예전의 일 같아
영업시간은 밤 12시부터
사람들은...
심야식당이라 부르지
손님이 오냐고?
그게 꽤 많이 와
심야 식당
제 11화
류가 우리 가게에 와서
언제나 항상 이거다
이거랑 이건가?
- 이것도...
내일 경마 예상이야?
선발 야구경기요
- 그러고보니 야구부였지?
1회전 콜드패?
그런데서 만년 후보라니
야구부가 아니라
예전에는 꽤 셌어요
그러니까 레귤러가 되는 건...
어라?
진구 구장에서 예선이라고?
도쿄의 고등학생은 좋겠구만
제 얘기는 듣고 계신 거예요?
잘 먹었어요
고마워!
레귤러와 보결의 차이가
아, 그래?
레벨도 높구요
안녕~
류 안 왔어요?
아깝네
지금 막 돌아갔는데
어머나-
너네가 미적미적거리며
여기구나?
코스즈 언니의 계란말이 가게
맞아
옛날 분위기가
좋지?
멋진 가게네
그 류가 코스즈 언니가
나, 그 사람을 어디선가
류는 이 부근에서
본 거 같은 기분이 들어도
그것도 그렇네
오빠, 옆에 앉아도 괜찮을까용?
아, 그러시죠
마스터, 달걀말이랑 맥주
체포사건이라니, 극장에서?
신고라도 들어온거야?
우리도 그렇게 생각해서
빨리 도망쳐야겠다 싶어서
그치만 잘 생각해보니까
무희는 아직
그랬더니 뭘 어쩐건지
손님 한 사람이
이거봐
이 녀석이 찍은건데
이번 개인전때 쓸거야?
마스터, 농담이 지나쳐요
이건, 카메라맨으로서의
아...!
설마, 우리를 잡으러?
내가 그럴까봐요?
누구 찾고 있어?
아, 아니에요
실례했어요
또 하세요?
기다리라고는 안 했어
네가 내뱉은 숨을 마시고
네가 내뱉은 숨을 마시고
네가 내뱉은 숨을 마시고
두둥실 떠올라
두둥실 떠올라
수면 위의 구름이 흘러가
아침 7시경까지
다시 빨간 비엔나 소시지
주문하는 건
- 재밌겠네
- 네
야구 동호회 아냐?
얼마 안 났다고요!
걸으니까 그렇지!
물씬나는 가게네-
좋아라 하는 사람이지?
본 적이 있단 말야...
제일 유명하니까
이상한 일이 아니지
어찌나 당황했던지
가슴도 안 보여준거지
모르겠지만
날뛰어서...
어때, 마스터?
제 실력을 의심받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