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제작 : 페이너 일인
수정금지, 자유배포

 

수정 : 영원지애(永遠至愛)

 

넌 날 죽이러 왔지

 

넌 날 죽이러 왔지

 

실종자 니데르만은 극히 위험한 인물로

각별한 주의를 요망한다

순찰대 상황은?
81-20, 응답하라?

 

81-20, 들리나
응답하라

8, 1, 2, 0
들리나?

 

밀레니엄 제3부
바람치는 궁전의 여왕, 2009

 

그녀의 이름은
리스베스 살란더이고

27세이다

 

이번 밀레니엄에서
우리가 밝히고자 하는 것은

어떻게 스웨덴 정부 관료들이
병적이게 잔인한 살인자를 감추기 위해

그녀에 대한 음모를 꾸몄는가 이다.

 

알렉산더 잘라첸코는
소련의 탈주자였다

스웨덴에서, 그는 일련의
중범죄를 저질러 왔다:

무기 거래, 마약밀매,
폭력

알렉산더 잘라첸코는
리스베스 살란더의 아버지이다

밀레니엄의 이번 호(號)를
그녀의 무죄석방에 바친다

이봐요

눈을 뜰 수 있어요?

 

제 이름은 안데스 죠나손입니다
전 담당 의사구요

 

당신은 구텐부르그의
살그렌스카병원에 입원 중이에요

 

10까지 셀 수 있어요?

 

1, 2, 3 ....

 

아주 좋아요

 

내 주제는 40-50페이지에 있어

난 뵤크부분을 맡을게
팩스로 보고해줘

더 강하고 더 멋있게 만들 수 있게

- 이미지는 어떤 걸 갖고 있지?
- 많지는 않아

구나 뵤크의 사진은 가능해
테레보리안과 잘라첸코

- 성 스테펜 병원에서 약간
- 그래, 리스베스도

- 적어도 75페이지는 될 거 같은데
- 더 될지도, 그럼 좋을 거야

- 다른 이름도 가능해?
- 아니, 우리가 갖은 거에 초점을 맞춰야해

이번 발행으로 다른이들이
드러나도록 할 수 있어

잠깐이면 돼

 

다시 일하자

 

오늘 아침 고세베가 근처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새로운 소식으로는

대규모 경찰인력이
살인자 사냥에 나섰습니다

경찰이 밝힌 인상착의는--

독인인으로 35세이며
로날드 니데르만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무장을 했으며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 프레데릭 클린톤을 찾아요
- 누구라고 말씀드릴까요?

에버트 걸베그, 오랜된 동료요

아버지는 주무시는데
일단 안으로 들어오세요

 

잘라첸코는 결과가 어떻든
자기 최선을 다했어

그게 내 평판이기도 해

우린 그가 입을 여는
위험을 감수할 수 없어

어떤 댓가를 치뤄도
그를 침묵시켜야해

나도 동감이야
우리와 연관지을 순 없지

하지만 내 상태를 알잖나

 

프레데릭,
마지막으로 우린 자네가 필요해

할 수 없어

매일 5시간씩을

병원에 있는 투석기에서 보낸다네

 

곧 죽을 거야

새로운 신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어

 

지금 그렇네, 친구

 

- 고맙다
- 방금 구웠어요

 

딸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그렇지

서로의 사생활은 잘 모르니까

 

같이 일은 했음에도 불구하고..

 

... 그래, 35년이 더 넘었군

 

리스베스는 어떤가?

그 사건은 아직 진행중이야
그 애를 어떻게 해야할까?

 

안녕 리스베스

 

어때요?

 

기억해요?
안데스 죠나손

 

당신이 지쳤다는 건
이해가 가요

머리에 총상을 입었어요

저희가 총알을 제거했어요

지금의 경과로는
생명에 지장을 주는 손상은 없어요

오른쪽 어깨와
왼편 엉덩이에 총상도 있지만

아주 좋아보여요

뇌 손상은요?

 

복잡한 문제라서 말하긴 힘들지만
괜찮아질거예요

 

경찰이 당신과 인터뷰를 원했는데

당신의 상태가 안좋아서
제가 요구를 거절했어요

다시 오겠지만
아직은 들이지 않을 거예요

 

잘라첸코는 살아있나요?

여기저기 꿰맸고
안정은 됐지만

상태는 꽤 나빠요

 

젠장

언제오나 했네

우리가 어떻게
자넬 도울지 의논했다네

전략을 세우기 위해
먼저 자네의 견해를 들어야 겠네

 

전략이 어떤데?

우리 모두가 함께 나설거네

하지만 감옥행을 완전히 피하기란 힘들거 같아

저런, 믿어지나?

변호사든, 뭐든
자넬 도울걸세

하지만 우릴 돕겠다는
보장을 해주어야만 해

니데르만
니데르만이 범죄자야

리스베스를 쏜 사람은
걔야

자네에게 피하기 힘든
혐의가 있어

그건 자네들 문제야

자네들 문제

자네들이 해결하지 않는다면 --

언론과 접촉할거네

난 이름, 날짜 사건-
모든 것을 가지고 있지

자네들을 완전히
박살낼 수 있어

 

난 살아남았어
그걸 알아야지.

- 자넨 이해못하는 군
- 이해 못하는 건 자네야!

 

대화는 끝났네

 

한 가지 더

 

리스베스...

- 걔가 왜?
- 걘 죽어야 돼, 알겠어?

 

자,그럼..

 

안녕, 늦어서 미안

여동생이 도착했어
나중에 얘기하자

- 집에 아무도 없어?
- 그래

 

하지만 오빠, 리스베스는 도끼로
자기 아버지를 죽이려고 했어

 

그건 살인미수야

 

아니면 정당방위겠지

하지만 잘라첸코 살인미수로
체포됐잖아, 안그래?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가 필요해

 

리스베스 두 모녀는
폭력과 학대에 노출됐었어...

잘라첸코와 정부 묵인하에,
아주 오래 전 고세베가에서 시작된거야

이 서류들이 그걸 입증하고 있어

 

SAPO 멤버중의 하나였던 구나 뵤크의
행적조사 사본이야

 

그게 성 스테펜병원에서의
12살 소녀의 불법감금을 증명해 --

어린아이

비밀 문서야?

난 기자의 신분으로 그걸 손에 넣었고
뵤크는 출처에 대해 말하지 말랬지

 

리스베스때문에
그렇게 멀리가려는 거야?

 

그래

 

변호사는 필요없어요

 

당신 아버지 살인미수로
고소될거예요

 

오빠의 말로는, 그들이 다시
당신을 노릴것 같대요

그러니 맞아요
당신은 변호사가 필요해요

 

다른 변호사를 골라도 되요

지정된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침묵을
내가 나가달라는 거라고 해석할까요?

 

당신이 결정해요

 

담배있어요?

 

- 니코틴 패치 있으세요?
- 네, 잠시만요

3호실에 휠체어
급요망

 

오빠한테서 받은 사본이고
뭘 포함하는 줄 알겠죠?

 

저와 많은 얘기를 나눠야 할거예요

그리고 완전히 사실만을 말해줘야 해요

 

오빠가 많이 얘기해줬지만
어떤 걸, 얘기할 지

하지말아야 할지는
당신이 정하게 될거예요

 

오빠생각이
어떤지는 당신이 알겠죠

그건 컴퓨터와
DVD디스크에 관한 거예요

 

수 년 간을 자네를 위해
우리가 모든 것을 해었는데

자넨 우리를 위협했어
그건 위한 짓이었어.

난 살아남은 자야
난 필요에 의해 행동하는 거야

아니, 자넨, 명예도 없는
통째로 썩은 악마이기 때문이야

도덕이란 것도 없어

 

우리의 결정사항을 말하려고 왔네

이번엔 자넬 돕지않을 거야

난 선택의 여지가 없어
그걸 이해 못하겠나?

삶이 내게 가르쳐준 건
언제 어디서나 선택권이 있다는 거였네

 

멍청이

멍청이

- 내가 너희를 부순다고
- 넌 아무것도 못할거야

 

아니, 그대로 있어요
무슨 일인지 알아볼게요

 

비켜

 

그가 총을 갖고 있어요

무슨 일이야?

 

서둘러요!

 

잠깐, 잡았어요
참아요.

 

참아요.

 

그가 문을 열려고 했는데
열지는 못했어, 아직도 믿겨지질 않아

총을 든 노인이였어

 

그리고는 자살하는 총소리를 들었어

리스베스한테 오려고 했던게
확실해?

그래, 너무 끔찍해
이렇게 두려운 적은 처음이야

- 내가 거기로 갈까?
- 아냐

그럴 필요없어, 난 칼르토프에 있는
'베라 아커룬드'에서 잘거야

 

- 경찰서 15에서 기자간담회야
- 가봐야겠어

- 몸조심해
- 알았어

- 나중에 얘기하자
- 그래, 끊어

 

왜 경찰이 보안에
더 힘을 쓰지않는 걸까?

완전 믿기지가 않아
여기에선 이런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병동에 무장하고 나타나
환자를 죽이다니, 정말 말도 안돼

 

어... 프레데릭씨?

무슨일이에요?
들어와요 들어와

 

현재 상황정보를
얻으려고 하고 있어

 

몇 시였지?
알아내

대체 어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나?
잘라첸코가 총격을 당했어

그를 쏜 사람이
'에버트 걸베그'라네

그쪽은 완전 패닉상태고
아직 확인된 건 없어

그럼 내가 확인해주지
그를 쏜 사람은 에버트 걸베그야

계획이 잘못됐어

- 커피나 마실거 갖다드려요?
- 아니 지금은

 

대체 무슨 소리야?
무슨 계획?

걸베그는 살날이 몇달 남지않았어
간암이었거든

 

우릴 위해 마지막 일을
실행하기로 결심했다네

 

영광 그자체로
그의 생을 마친거야

 

- 그가 죽일거란 걸 알았던거야?
- 물론이지

그의 임무는 잘라첸코의 입을 막고

다음엔 살란더,
계획은 그랬네.

 

자네와 걸베그가
계획했어?

 

생각하면서 말하게, 할베그
그건 옳은 결정이었네.

- 필요한 일을 한 것 뿐이야
- 필요해? 그게 해명인가?

자네와 걸베그는 이런 결정을 내릴
권한이 없어!

잘라첸코의 죽음에 대한 무엇도
우리와 연결되지 않아.

 

'에버트 걸베그'도 그래.

 

우리 임무는 결단을 내리는 거였고

아무도 이걸 뭐라할 수는 없네

 

특히 정치가는 더 그렇지
간단한 거네.

 

한가지 더...

 

다시 또 오겠네

내가 작전 쪽을 지켜볼거야 --

이 위기가 끝이날 때까지.

치명적인 총격을 가한 남자는
후에 자살했습니다

신원을 확인했는데
78세로 연금수령자였습니다

그는 회계사와 세금변호사로
일을 했어요

- 이름은요?
- 아직 정보가 없습니다

리스베스 살란더와의 연관성은 없습니까?

그녀와의 연관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냥 편집증적 망상을 기초하여
그것을 행동에 옮긴

외로운 인물로 보여집니다

저명한 정치인과 언론에
협박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알렉산더 잘라첸코에 대한
위협이 만든 죽음입니다

SAPO가 분석에 따르면,
대체로 정신적 문제가 있었답니다. - Sapo:스웨덴 정보부 -

이상으로 기자 간담회였습니다

살그렌스카 병원에 설치된
사건본부로 가보겠습니다

안돼!

 

- 음식물은 확인했구요?
- 네, 오늘은 햄버거예요

 

- 들어가세요
- 고맙습니다

 

리스베스씨?

 

리스베스씨?

 

- 도와줘요?
- 됐어요

 

맛있게 드세요

 

제안이 있어

집에 갈 필요없어서
세를 냈어

밤새 같이 있을래?

 

나 완전 지쳤는데
잠을 잘 못자, 망할 편집자신세

그러니까 잠만 자자고

 

저 차가 저렇게 있는게
벌써 네 번째야

- 확실해?
- 그래

 

-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한텐가?
- 우린 어떤 것도 예측할 수가 없었어

 

- 병원내 보안이 증강되었어
- 그래 아주 고맙구만!

도대체 어떻게해야
재판을 피할 수 있지?

불가능하지

 

비공개로 정신 감정을 해서
그녀를 막아야해.

그 애는 잘라첸코의 살인미수에 대한
처벌을 받고

정신치료를 받는 것으로
이 일은 끝내야해.

- 여기 성 스테펜 병원이 좋지?
- 그렇지

 

최소한 그녀를 위해선.

누가 검사야?

 

에크스트료. 유명하진 않아도
야망이 있어

 

그런 애는 다룰 수 있어

- 뵤크 보고서의 또 다른 사본은?
- 지금 모으고 있는 중이야

그건 꼭 되야해

 

자넨 걱정이 너무 많아

 

잘라첸코를 위해 일하는
그 근육질의 금발말야?

- 그 남자가 어쨌는데?
- 로날드 니데르만

지금 도주 중이야

시간 문제일뿐이지

 

그는 리스베스의 이복오빠야

 

잘라첸코가 함부르크에서
한 여자와 바람을 폈었어

 

마치 그리스의 비극과도 같군

잘라첸코는 자기 아들이 도와주는 동안에
자기 딸을 쏘려고 했었어

그리고 딸은 죽음으로부터
돌아와서는

자기 아버지의 머리를
도끼로 부숴버리려 했지

 

그래 그렇게 볼 수도 있지

 

또 연락하겠네

 

다시 얘기하자, 베라
안녕

 

이봐!
내 가방 돌려줘

가방 돌려줘!

 

대체 뭐..!

오토바이를 탄 남자가
가방을 훔쳐갔어

뭐? 어때?
괜찮은 거야?

괜찮아, 근데 뵤크보고서가
가방에 있었어

괜찮아
사본을 만들어놨어

아니카
내가 다시 전화할게

 

밀톤 보안 아르만스키즈입니다

미카엘 브롬크비스트입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 문제가 뭐죠?
- 도둑을 맞았어요

도울게요
사무실에서 연락드려도 돼죠?

- 그럼요, 휴대폰에 찍힌 번호로 하세요.
- 좋아요, 그럼.

 

리스베스 사건은 복잡하지 않아요

비록 잘라첸코가 죽었으니 말이죠.

 

하지만 잘라첸코에 대해 알려지면
재판이 안좋아질거에요

 

이건 우리나라의 평판과
외국과의 관계, 그리고

SAPO의 비밀 접촉과도 관계된 것입니다

보고서는 잘 봤습니다.
성장 배경에 중점을 두고봤죠

리스베스에 대한 혐의는
큰 의미가 없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RAW가 개입됐어요

맞아요,그 부분이 유용하죠

특히 리스베스가 자기 아버지를
죽이려고 했던 점이죠

그 보고서에 당신이
접근할 수 있는지 알아보죠

네,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그렇게 해 드리지요.

 

누가 당신의 보스인가요?

 

내 명령은
아주 위에서 내려옵니다

그 말은, 당신은 그 누구도 아닌
나하고만 얘기해야한다는 거요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 안데스 죠나손씨?
- 네

 

제 이름은 피터 테레보리안입니다

웁살라에 있는 성 스테펜 정신병원의
고문으로 있어요

얘기 좀 합시다

당신 환자 중 한명인
리스베스에 관한겁니다

- 그러세요?
- 그래요...괜찮겠죠?

 

그 애가 12살때부터 치료 해 왔습니다

그녀의 증상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 어떤 것 같은데요?
- 리스베스는 정신적으로 심각한 상태죠

그녀는 눈에 띄게, 망상과
편집적인 정신분열 증상을 보이고 있어요

반 사회적 성격이상자처럼
완전히 감정이입이 안됩니다

아주 단순하죠.

가까이서 지켜봤지만
편집증적인 반 사회적같지는 않습니다

증상 중에 하나로
지극히 교묘하죠

당신이 기대하는 대로
행동을 합니다

당신도 아다시피, 난 그녀의
정신상태에 대해 엄청 관심을 갖고 있어요

이해합니다

재판 이전에 정신상태를 판정하기 위해
그녀를 좀 만나야겠습니다

도와드릴 수가 없군요

 

제가 리스베스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변호사 이외에 다른 사람을 만나기엔
아직 강인하지 못합니다

난 인터뷰할 권리를
법원으로 부터 받았어요

 

정해진 절차를 피해보려했는데
해야한다면...

의사로서 당신은, 이건 그녀에 대한
제 평가라는 걸 아셔야합니다

법이 어떻든간에

그리고 제 의학적 평가가 바뀌기를
기다리셔야 할겁니다

 

그렇다면야...
난 좀 더 프로다운 답변을 바랐는데..

 

정부가 알고있었다는 것을
배제시킬수 있을까?

스웨덴으로 망명한 러시아 스파이를
분명히 알고 있었을 거야

잘라첸코가 76년 처음 도착했을 때
우린 사회주의당이 있었어

30년동안
어떠한 노출도 안됐어

많은 정치인들이 알고 있었다면
비밀이 유지되진 않았을 거야

지금은 자서전들을 쓰고 있어.

SAPO도 마찬가지야
분명 비밀이 새는 곳이 있을거야.

 

자기들 방식대로 행동하는
작은 비밀조직이겠지만

많은 자원와 권력을 지니고 있어.

30년 동안 누설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그들을 파내지?

우리가 가진 최상의 실마리는
에버트 걸베그야

 

그에 대해 좀더 알아보면
더 많은 단서들이 더 나올거야

서둘러, 우린 밀레니엄 출판을
늦출 수가 없어

 

신문도 재판과 동시에
나와줘야해

 

이거 보여요?

 

- 전 어떤 상태인가요?
- 분명히 나아지고 있어요

 

아마 물리치료를 시작해서
도움을 받아야 할거예요

- 도움 필요없어요
- 해야해요, 물리치료는 아프지않아요

 

그리고 더 많이 먹어야해요

 

그럼, 음식을 어떻게 좀 해봐요

- 음식이요?
- 피자나 다른 걸 주세요

 

메뉴에 피자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테레보리안씨가 당신을 만나고 싶어해요

 

예전에 당신을 치료했다고 하던데요

 

하지만 자기 임무는 이루지못하고 갔어요

 

좋아요

 

당신한테 온 겁니다

 

안녕하세요, 리스베스가 입원하던 날 밤에
병원에서 뵜었죠.

- 기억합니다
- 당신한테 할 얘기가 있어요

리스베스에 관한 정보는
말해 줄 수 없습니다

알아요, 난 그녀에 관한 정보를 주고 싶어요
아주 중요한 정보예요

 

그렇게 큰 음모라니
정말 믿겨지지않는 군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해 합니다만
모든 게 사실이에요

모든 것이 문서화 되고
전 모든 이야기를 출판할겁니다

전 리스베스의 재판의 변호를 준비중이에요
그래서 제가 왔어요

 

- 하나 묻고 싶군요
- 뭐죠?

리스베스의 비밀과

 

사생활에 대한 정보들이
변호에 필요해요

그 증거들을 얻기 위해서는
그녀는 이게 필요할 거예요

 

- 검찰에서 접근 금지명령을 내렸어요
- 그래서 부탁하는 겁니다.

 

- 어때요?
- 좋아요

 

- 목을 검사할게요?
- 그러세요

 

얼마나 나았는지 체크하는 거예요

 

- 아파요?
- 아뇨

 

- 두통은 어때요?
- 괜찮아요

- 참을만 해요
- 좋아요

 

스톡홀름 경찰에서
전화가 다시 왔어요

끈질기게 오고있어요
사건 책임자라고 소개했는데

와서 질문을 하고싶대요

고개를 뒤로 젖힐 수 있어요?

많이는 말고..
근데 아주 끈질긴게 짜증이나네요

 

당신 상태를 이유로
더 이상 그들을 막기가 힘드네요

너무 빨리 회복하고 있어요
무슨 뜻인지 이해하죠?

몇주 정도 더
필요하다고 말해줬어요

 

당신은 스톡홀름 감옥으로
이동될거에요

등에 그 문신이 있군요
꽤 커보이던데

- 왜 했어요?
- 왜 묻는 거죠?

- 순수한 호기심이죠
- 개인적인 이유는, 말 안해요

 

좋아요, 미안

 

시간도 오래걸리고 꽤 아프겠죠

그래요 아프고 시간이 오래걸렸죠

 

실례해요

 

안녕 리스베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걸로 네 이야기를 말해주면돼

사실상 너의 자서전이야

아니카는 미니pc에 대해 모르니
걔한테는 말하지마

내가 걔한테 DVD를 줘도 되나?

그리고 테레보리안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아야해

지금 네 아파트에서 지내고 있어
내 집에서 도난사건과 전화 도청이 있었어

 

살인용의자 리스베스 살란더가
병원에서 스톡홀름의 감옥으로

그녀의 상태가 허락되는대로
우송될 것입니다

경찰 대변인에 의하면

재판은 올해 11월 초에
열리기로 돼있습니다

 

플라그, 거기 있어?

 

아니카한테 DVD를 줘도 돼요
강간을 포함한 모든 것을 쓰고있어요

 

플라그가 테레보리안에 대해
알고 있어요

그가 뭔가를 찾으면
연락할 거에요

 

정부와의 연결고리를 갖고 왔어

누가 1976년 10월 5일
수상을 방문했는지 알아?

 

에버트 걸베그와
한스 본 로팅이란 이름의 남자야

잘라첸코가 탈주한 후에
3주동안을 그곳에 있었어

- 어떻게 알아냈어?
- 방문록을 확인해봤지

1976년 10월 5일
단 한 번의 방문었어

 

잘했어, 크리스테

하지만 그거론 그들이 잘라첸코에 대해
논의했는지는 증명이 안되.

 

- 어떤 기록이 있어?
- 아니, 그냥 이름하고 날짜뿐야

 

- 어떻게 진행시키지?
- 장관하고 인터뷰해야지

- 거기서 일한 두 사람이 알지도 몰라
- 이름이 있어?

한 명은 죽고
또 한 명은 은퇴한 대사관이야

그의 이름은 '방 자네리트'이고
그리스레함의 외곽에 살아

- 얘기를 나눠봐야겠지?
- 좋아 전에 만난 적이 있어

그를 유죄로 만들 껀수를
내가 갖고 있어

 

- 그걸 말해줘야겠지
- 그래, 내가 듣기로는...

주소!

 

그래

 

진짜 너무 잘했어

 

걸베그가 잘라첸코를 쐈는지
알고 계시겠죠

- 신문은 보셨나요?
- 네

 

- 왜 경찰에 안갔죠?
- 내게 연락이 올 거라고 생각했소

- 아주 편리하게 들리네요
- 그의 딸에 대해선 아무것도 몰랐소

그 애가 주제가 되는 건
아주 끔찍해요

하지만 수상은 모르고 있었어요

나도 마찬가지고

 

밀레니엄의 독자와 제게
확신을 주셔야합니다

이 얘기에서, 내 이름을 쓰는 건
허락하지 않아요

난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여기서 읽은 건
아주 생소한 거요

일부를 읽으신 것 뿐예요
우린 더 많이 갖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증명가능합니다

당신을 곤경에 빠뜨리진 않겠지만
그럼 제게 빚이 생기는 겁니다

제게 말씀하시던가 아니면
극비에 남겨두시죠

- 이걸 '갈취'라고 부르겠소
- 부르고 싶은대로 하세요

말씀해주시면 당신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수상이 '에버트 걸베그와 한스 본 로팅'과
접촉을 했었죠

- 당신도 접촉을 했나요?
- 그렇소

한 명이 더 있었어요, 클린톤이라고
미국 대통령 이름과 같죠.

- 클린톤이요?
- 그래요

얼마나 자주 만났죠?

내가 아는 바로는
10번 정도요

난 아무것도 얻은 게 없었소
그냥 잘라첸코가 협조한 거죠

그 정보는 쓸모 없었어요

누가 변절했죠?

몰라요

 

- 누구에게도 넘기지않았나요?
- 그래요

그 사건들은 보고하지 않았어요?

안했어요, 전부가 일급비밀이었어요

회의 기간에는
간단한 메모도 하지 않았어요.

어떤 정부가 스웨덴으로 도망친

소련 탈주자의 존재를 모를 수 있죠?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아마도 사실일 거요

 

- 뭐야?
- 문제가 생겼어

테레보리안의 하드디스크와 메일함를
확인해봤는데, 아무것도 못찾았어

- 아무것도?
- 너나 재판에 관한 거 아무것도

중요해보이는 건 단지
'죠나스 핫메일'에서 온

두 개의 짧은 메일이야

 

"PSU 1 다음 주, 준비"
금년 9월 20일자였어

2번째도 아주 짧아
"PSU 2 내일 준비"

PSU? 정신과 보고서?

그래, 그럴 수도 있겠다

- 파일 없어?
- 없어

그의 노트북에선 아무 것도 보내적 없어

아마도 휴대폰 기능을 탑재한
노트북인 거 같아

- 진입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
- 그렇다고 불가능한 건 아니잖아?

불가능한 건 없지

 

- 계속 메일함을 지켜볼께
- 그래, 근데 전화는 다시 하지마

- 문자나 이메일로 해
- 알았어, 끊어

 

젠장

 

안녕하세요, 브롬크비스트씨
전 특별 수사본부의 '모니카 피게로라'입니다

- 그래요?
- 잠깐 얘기를 나눴으면 합니다

 

우호적인 초대이며
아무런 위험은 없습니다

- 우편물을 챙겨도 되죠?
- 그러세요

- 그리고 속옷도 좀?
- 당연하죠

 

토스텐 에드크린트입니다

- 브롬크비스트입니다
- 먼저 앉으시죠

 

우리가 왜 여기서
모임을 갖는지 아마 아실 겁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죠

 

우린 비밀조직의 존재와
음모에 대해 확인했어요

관리상 매우 민감한 부분에 처했습니다

 

전 수상과 어젯밤에 미팅을 가졌는데
결론은 철저한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 말뜻은..?

철저한 조사요

 

기소를 위해서는 무엇이나
검찰에게 제공 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누가 개입이 됐는지
확인할 시간이 필요해요

이해합니다
언제 결정되죠?

언제 출판이 가능한지
알고 싶다는 건데..

만약 우리의 수사가 끝나기 전이라면
우린 시간낭비를 한 꼴이죠

 

그럼 언제 출판해야 하나요?

아직은 말씀드릴 수가 없어요

수사에 만전을 기해야하지만
당신의 협조를 요청하는 겁니다

 

이건 말씀드리죠..

 

내가 주 정부와 SAPO 그리고
못된 인간들에게

얼마나 화나 있는 줄 알아요?
그 인간들이 12살 소녀를

감금시키고
올바른 성인이 되지 못하도록 했어요.

리스베스 살란더에게 일어난 일에
저도 충격입니다

그 책임에 대해서는 처벌을 받게 될거예요

 

그때까지는, 누가 개입이 됐는지
확인해야하는 겁니다

그럼 그들을 찾도록
끝까지 돕겠지만

전 역시 리스베스의
무죄 석방을 원합니다

 

저나 정부나
당신을 막지는 않을 겁니다

 

그럼, 제가 조사에 관여한다는 건데

그러면 제가 언제 무엇을
얻는지 말해 주시죠.

정보 대 정보죠

 

그건 아주 간단히 풀리겠어요

저희 내부에 어떤 자리를
드려야 할지 결정해야 겠군요.

브롬크비스트씨를
외부 고문직으로 고용을 할게요

 

에버트 걸베그
다른 이름도 알고 있나요?

한스 본 로팅, 프레데릭 클린톤
한 명은 죽고, 나머지 한 명은 퇴임했어요

- 7, 80년대를 동시에 활동한 조직이죠
- 조직이요?

 

이름을 정하죠
앞으로 '섹션(파)"이라고 해요

- 섹션?
- 네
- 좋아

 

어떻게 찾았죠?

 

좋은 공급원이 있어요

 

- 이곳에 계속있을 수 있나?
- 제게 배정된 곳이에요

 

난 침대에 묶여졌고
테레보리안이 내 위로 섰다

그 한테서는 에프터쉐이브 냄새가 났다
그 냄새가 싫었다

난 그의 숨소리가 바뀌는 것을 듣고
입술의 움직임을 보았다

하지만 무슨 말인지는
듣지않았다

그의 입이 싫었다

그 날은 13번째
내 생일날 밤이었다

 

니데르만이 네 오빠야

 

어서 찾아봐!

 

- 그래 수색해
- 80-1651, 도착했다

 

들어와, 1651.

아랫층을 수색했는데
아무것도 없다

 

옆 동에 도둑이 들었지만
경찰이 왔어요

담요 갖다줄까요?

 

리스베스는 여러번
사회복지에 말하려고 했다

잘라첸코가 엄마를 학대한다는 것에 대해서

하지만 아무도 10살 소녀의 고발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엄마를 구하기 위해 리스베스는
최후로 자기 아버지를 죽이기로 결심했다

가솔린으로 가득한 우유팩을
그의 얼굴에 던지고

불타는 성냥을 던졌다

그러나 사회의 반응은

알렉산더 잘라첸코에게
벌을 주지 않고

대신 리스베스에게
처벌을 내렸다.

12살이었던 그녀는 웁살라에 있는
성 스테펜 병원에 감금됐다

그녀는 나온 뒤
법적 후견인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되었다

 

- 나야
- 무슨 일인데?

테레보리안이 4시에 중앙역에서
'죠나스'란 자와 만나기로 했어

- 지금 몇시지?
- 3시 30분쯤

제길!

 

- 혈액검사를 해야해요
- 잠깐 화장실에

 

- 크리스테
- 난 지금 계단 중앙에 있어

그래 보여
난 자네 아래야

 

중앙에 테레보리안이 보여, 크리스테
먼저가, 내가 여기있을게

그래

곧 보게 될거야
검은 쟈켓이야

보여
저기서 기다리고 있어

- 잘 살펴, 너무 가까이는 말고
- 그래 살피고있어

 

누가 온다
분명히 죠나스 일거야

회색 쟈켓에 나이가 있는데
알아보진 못하겠다

- 지금 떠나려고 해, 쫓아갈까?
- 그래, 쫓아가!

- 바사가탄으로 향하고 있어
- 계속 쫓아가

 

- 네, 모니카입니다
- 미카엘인데 테레보리안이
섹션의 누군가와 방금 만났어요

- 알았어요, 어디죠?
- 바사가탄이요, 여기로 와줘요

그래 알았어요
지금 가요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저기 있어요

 

- 미카엘
- 지금 떠나려고 해

자넨 테레보리안을 따라가
우린 다른 한명을 따라갈게

 

여긴 모니카
차량 정보가 필요하다

 

여기 4시간 전에
누가왔는지 맞춰봐요

프레데릭 클린톤

 

- 테레보리안의 보고서?
- 초안입니다

컴퓨터화 됐지만
좋아보입니다

 

어제 테레보리안이
섹션의 죠나스 산드베그와 미팅을 가졌어요

그리고 경찰청 본부에서도

 

- 누구하고 였지?
- 보죠

 

죠나스는 1998년에 첩보활동으로
SAK에 합류했고

2001년 외국의 비밀기지로
옮겨져요

마드리드의 대사관에 갔지만
그들은 그를 알지도 못했죠

이게 섹션의 소유물이에요

23 세대에, 6층짜리 건물이죠

모든 입주자를 체크했는데
특별한 건 없어요

 

하지만, 여기 꼭대기층
11개의 방과 부엌

벨로나 회사 소유인데
주인은 외국에 살고 있어요

- 안에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나?
- 영장이 있나요?

필요없을 걸
만약 '차 주전자'를 얻는다면..

 

신경쓰지마, 내가 집으로 빌리러 갈테니까

 

- Hello.
- Hello.

 

- 방해됐나요?
- 네

- 다시 오죠
- 잠깐이면 되요

 

경찰이 내일 온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치료를 며칠 쉴 수도 있지만..

- 동료가 의심할 수도 있고
- 그렇게 안해도 되요

- 확실해요?
- 네

 

- 걱정하는 것 같진 않군요
- 걱정안해요

 

당신을 위한 선물이에요

왜요?

 

오랫기간 동안 가장 흥미로운
환자 중 한 명 이었거든요

 

만약 감옥에서 지겨워진다면
'최신 DNA에 관한 세부 연구'예요

 

- 휴대폰은 ...
- 쵸코렛 상자안에요

 

테레보리안이 전문가 보고서를 써왔고

정신병원에서 치료가 필요하다고
제안을 했어요

 

검사측에서 그걸 요구해요

그래서 우리도 전문적인 보고서를 써낼
전문가를 고용했어요

 

리스베스, 이건 당신을 위한 거예요

 

어떤 brain-bender에게도 말 안한다고
당신한테 이미 얘기했었죠

 

맞으면 좋겠네요

 

우리를 지게 만들 수있는 사람도
이 재판도, 당신 자신이에요

 

하지만 리스베스..

 

- 비켜요
- 리스베스 살란더 ...

- 어때요, 살란더?
- 리스베스 ...

뭐라고 하실 말씀은?

 

살인용의자 리스베스 살란더는
오늘, 경찰 애호를 받으며

구텐부르그의 살그렌스카 에서
스톡홀름의 크로노베르그로 이송되었습니다

검사 리차드 에크스트료에 따르면
이번 재판은

11월 6일로 예정되었답니다

리스베스 살란더는

선친인 알렉산더 잘라첸코의
살인미수 혐의입니다

그는 살그렌스카 병원에서
처참하게 살해 되었습니다

위협이 있은 후에
경찰 조사를 받는 동안

재판과 관련된 보안이 증가 되었습니다.

 

- 소니, 대체 언제 나갔었냐?
- 오늘 아침

- 마기는 어때?
- 조금 늦어질 거같아

보니 반갑다

경찰이 너희가 당했던
같은 날에 수색을 했었어

아무것도 발견 못했고 나중에
금발 악마놈이 와서는 숨겨달랬지

네 동료잖아

그 자식이 뭐가 내 동료야?
온 나라 안에서 지명수배중인데

그가 은신처가 필요하다고 해서
빅토 집으로 보냈는데..

 

소니!

 

이런 제기랄..

 

제니...제니!

 

제니!

 

제니?
나야, 소니

 

누구였어?

니데르..

니데르만

 

빅토, 빅토는...

 

니데르만..
이 번엔 아주 죽여버릴 거야

 

이 번엔 아주 죽여버릴 거야!

 

"리스베스 살란더의 자서전"?

 

- 이게 정확하다고 누가 증명할 수 있지?
- 불가능해, 그들은 증거가 없어

 

브롬크비스트는 바보가 아냐
에리카도 마찬가지고

 

그들한테
더 현명하게 접근을 해야해

녹색버튼을 눌러

 

시간이 별로 없어
좀더 압박을 가해야 해

- 오늘은 누구 차례지?
- 마린이야, 맞지?

- 그래
- 다들 잘지냈어?

 

- 스시 괜찮아?
- 난 생선말고, 치킨 테리야키

- 미케도 점심 먹을거지?
- 난 시간없어

좋아, 에리카, 8조각할까?

 

베터리 좀 바꿔끼면 안될까?
내 건 다됐어

 

미케..봐

 

익명의 이메일인데
지난 번과 같은 거야

- 많이 받았었어?
- 지난 주에 받았어

- 왜 아무말 안했어?
-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어

 

이건 우리만의 비밀이야
나중에 얘기하자

- 가져가도 되나?
- 가져가

 

- 8조각으로 할래?
- 별로 배 안고픈데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