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대로 썩는거야?
뭐?!
'썩어도 도미'라고는 하지만...
우리 이대로 썩는거야?
진짜로?
맛있게라도 먹어주지 않으면...
더는!
더는!
이제 더는!!!!
스승님, 스승님~!!!
- 무슨일이...
- 도미가..도미가 큰일이예요!!
도미..도미?
{\an5}잘 먹었습니다
{\an5}잘 먹었습니다
번역ㆍ싱커 : narato21
제 7주
" 시작은 눈치 채기 전에 "
" 일기예보대로 되지 않을 모양 "
" 그런 때야 말로 미소를 "
" 드문 드문 도시의 색깔
" 우산은 없어도 비를 부르는거야 "
" 어떤 그대라도 사랑하고 있어 "
" 얼굴을 들어 봐, 빛이 비춰줄거야 "
" 눈물의 강도 바다로 돌아 간다 "
" 우리들 마음도 비온 뒤 개일거야 "
우리집 형님이 바람을 넣어서
저희 집에 도미가...
40마리나 되요!
전부...
그치만...
도미의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우리 이대로 썩는거야?'
'맛있게 먹어주지 않겠어요'라면서
- 도미들은 어민들이 쓰는 단어를 씁니까?
도미한테는...
아무튼...아무튼간에
맛있게 먹어주고 싶어요!
스승, 스승님
뭐 일단은
일주일 뒤에 먹을 분
그 후에 먹을 분으로
보존하는게지
저기..어떤 방법으로요?
이 책 빌려줄테니
도미 요리가
도미 요리 100선
실례합니다!
아...네
실례합니다
겐쨩! 그거 아직 있어?
어...있지
줄었어...?
아, 너 어디 갔었니
도미..줄었네요
샤미센 가르치는 애들한테
그다지 힘이 못되서 미안해
이야...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려나
저기...조금만 더 도와주시겠어요?
아빠, 엄마
식재료랑 여러가지
저는 건강하게
물론 오사카의 관습이나 가풍에
어머님인 오시즈씨는
막내 아가씨인 노리코씨는
엄마!!
형님인 카즈에씨는
그건 상냥함의
유타로씨는
덕택에
그렇지만
니시카도 집안에서는
그런 관습이 생긴건
며느리의 자리를
그래서 조금은
너무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니시카도 유타로
어라, 빨리 오네요
오늘 '우오지마' 감사 인사 가는거 아니였습니까?
아는 집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
그럼 우오지마는요?
저도 그걸 걱정하고 있었어요
다음 도미 야채튀김 나가도 되나요?
여기서 무슨 일이예요?!
도미 엄청 받아가지고
아 다녀오셨어요?
이제부터
형님도 유타로씨도
어째서 너 이런곳에서 먹고 있어!
도와주던 도중에
- 상 준비하면 돼?
형님은 어떻게 드시겠어요?
얼마든지 있으니까
전 먹고 와서 됐어요
형님!
오늘 지인 분의 일...
도미밥 이예요
맛있어 보이네
뭐야 이건
- 도미가...도미가!!
- 도미?
http://blog.naver.com/narato21
[ 대단한 절약 ]
제 42회
" 갑자기 우연 아니면 필연 "
변해 간다면 "
아무도 제 도미를 안 받아줘서...
넘쳐나서...
다 버리고 싶은데
- 그러니까요!!
죄가 없잖아요!
전부 전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늘 먹을 분
나누는게 어때?
엄청 쓰여져 있으니까
쑥갓이랑 파 주세요!
야마다시 미역주세요!
양념!
주고 오긴했는데
보내줘서 고마워요
잘 지내고 있어요
아직 잘 몰라서 힘든 것도 있지만
밝고 정말로 멋진 분이세요
섬세하면서 상냥한 참 착한 아이예요
엄한 분이긴해도
다르게 표현한다고 생각해요
늘 절 신경써줘서
평온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혼례는 조금 기다려주세요
'혼례는 1년 후'라는 관습있는 것 같아요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더럽히지 않기 위한 지혜라고 해요
기다려야 하겠지만
아침부터 갔다오는 길이예요
메이코가 도미를 말이지
잘 됐네요
도미 야채튀김을 내올릴건데
얼른 옷갈아 입고 오세요
먹다보니 이렇게 됐네
- 네 부탁해요
뭐든지 말씀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