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ldae

톨킨 번역지침에 따른 고유명사 및 주요표기 수정했습니다(EX: 에레보르->외로운산) 싱크, 직역 수정
산밑의왕 졸뒈 제작

 

호빗 2부(2013)

 

샤이어 근방의 브리

 

달리는 조랑말 여관

 

목말라 죽겠다구
어서 빨리

 

여기 있소

 

- 오! 조심하세요
- 미안해요 아가씨

 

- 여기 있어요
- 고맙소

 

이리오시오 주춧돌네씨

 

합석 해도 되겠나?
같은 걸로 주시오

 

아참 내 소개가 늦었군
나는 간달프라고하네

 

- 회색의 간달프
- 당신이 누군지는 알고있소

 

듣던 중 반가운 소리구만

 

그런데 참나무방패 소린이 브리에는 무슨일로..?

 

실종된 아버지를 던랜드 근처 황무지에서
봤다는 소문을 들었소

 

내가 가봤지만 아버지를 찾을순 없더군요

 

소린, 스라인이 실종된지 너무 오래됬고
다만 소문만 무성하다네

 

아버지는 아직 살아있소
내가 확신하오.

 

아버지가 실종되기전에 당신을
찾으러 갔다는군

 

그에게 무얼 말했소?

 

그에게 외로운 산으로 향하라고 했지

 

일곱왕국의 난쟁이 군대를 모아서

 

용을 무찌르고 외로운 산을 되찾기 위해서 말이야

 

그리고 자네에게도 그렇게 말해야겠군
자네의 고향을 되찾게.

 

우리가 우연히 만난게 아니군요. 간달프?

 

그래. 우연이 아니지

 

외로운 산의 조짐이 심상치 않아
용이 그곳에 웅크린지 너무 오래지났고

 

머지않아 악의 세력들이 외로운 산을 노릴걸세

 

초록길을 지나던중에 오크들과 마주쳤는데

 

- 날 그저 떠돌이 노인네로 착각하더군
- 놈들이 실수했군요

 

그들중 한 놈이 전언을 지니고 있었네

 

여기에 쓰여진 암흑어는

 

- 수배령을 내린것이네
- 무엇에 대한 수배령이죠?

 

자네의 머리일세

 

자네의 목숨을 노리는 자가 있어

 

소린 더 이상 지체할수 없네.
자네가 두린일족의 후계자 아닌가

 

난쟁이의 군대를 규합하게나.
연합한다면 충분히 외로운 산을 되찾을수 있을걸세

 

일곱 난쟁이 일족의 회의를 소집하게
그리고 그들에게 맹세를 받게

 

왕의 보석을 가진자만이
그들의 맹세를 받을수 있소. 가슴돌(아르켄스톤) 말이오

 

그것만이 일곱 일족을 하나로 뭉치게 할것이오.
그런데 당신이 잊었나본데
스마우그가 보석을 차지해버렸잖소

 

내가 그걸 다시 찾도록 도와준다면 어떤가?

 

어떻게?... 가슴돌은 저 멀리

 

- 불뿜는 용의 발 밑에 묻혀있잖소
- 그래 알고 있네

 

그래서 우리는 좀도둑이 한명 필요할걸세

 

12개월 후

 

스마우그의 폐허

 

- 놈들이 어디쯤에 있어?
- 가까워요

 

- 6마일 조금 안되요. 하지만 더 나쁜소식이 있어요
- 와르그가 우리 냄새를 맡았나?

 

- 아직은 아니지만 그럴거에요, 하지만 더 큰 문제가 있어요
- 놈들이 자넬 봤어?

 

- 자넬 봤나 보군
- 아뇨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뭐라고 그랬나
이 친구는 작은 생쥐처럼 은밀하지

 

- 아주 타고난 좀도둑이야
- 잠시만 들어보실래요!?

 

저기에 다른 무언가가 있어요

 

어떻게 생겻지? 곰 처럼 생겼나?

 

네. 근데 커요, 보통의 곰보다 더요

 

그 곰에 대해서 알고있군요

 

- 내가 돌아가자고 했지?
- 그래서 놈들에게 붙잡히자고?

 

저택이 하나있네

 

- 여기서 멀지 않아. 우리의 피난처가 되겠지
- 누구의 저택입니까?

 

- 아군이요 적군이요?
- 둘다 아니네

 

그가 우리를 돕던가 죽이던가 하나일세

 

그럼 어쩌란 말이오?

 

어쩔수없어

 

나를 따르게

 

여기로, 어서!

 

들어가!

 

봄부르, 어서

 

저택안으로!

 

뛰어!

 

빨리 들어와!

 

문을 열어!

 

빨리!

 

밀어!

 

틀어막아!

 

저게 뭐죠?

 

이 집의 주인일세

 

그의 이름은 베오른

 

겉모습을 바꿀수 있지

 

때론 거대한 곰으로 변했다가
어쩔때는 힘쎈 장사로 변한다네

 

곰일때는 상대할수 없어
사람으로 변했을때만 말이 통하지

 

그리고 난쟁이들을 싫어한다네.

 

- 그가 떠나고 있어
- 문에서 손을 떼!

 

이 집은 모든게 마법에 걸린거야.

 

저자도 암흑의 주문에 걸린게 틀림없어.

 

바보처럼 굴지말게. 누구도 저자에게 주문을 걸지 않았어
자신에게 주문을 건거지

 

그럼 좀 자두게나
오늘밤은 안전할걸세

 

그랬으면 좋겠군

 

지금 죽입시다

 

놈들이 자고 있을때 공격하죠

 

안돼

 

곰이 저기서 지키고 있다

 

놈들이 떠나면 그때 공격한다

 

모두 돌 굴두르로 합류하랍니다

 

그 분께서 아버지를 부르십니다

 

우리의 군대는 늘어날것이며

 

점점 더 강해질것이다.

 

니가 군대를 이끌것이다

 

참나무방패놈은 어떡합니까?

 

전쟁이 다가온다

 

주인님이 놈의 머리를 약속하셨지않습니까?

 

모두다 죽을 것이다

 

놈들의 추격을 멈출까요?

 

볼그!

 

내 대신 일을 처리해라.

 

난쟁이놈들의 피를 더 보길 원했었지?

 

자네가 그 유명한 참나무방패 소린이군

 

말해봐, 모욕하는자-아조그가 왜 너를 쫓고있지?

 

당신도 아조그를 알고 있군요. 어째서죠?
우리들은 안개산맥에 살던 첫번째 종족이었다

 

북쪽에서 오크들이 내려오기 전까지는 말이지

 

그가 우리 종족을 몰살시켰다

 

몇몇은 노예로 만들었지
일꾼이 아닌 보다시피 재미로 말이야

 

우리를 가두고 고문하는게 그의 취미였어

 

당신같은 사람이 또 있나요?

 

한때는 아주 많았지

 

지금은요?

 

이젠 나 혼자 뿐이야

 

가을의 마지막 날들이 끝나기 전까지
산에 도착해야 할걸세

 

- 맞소. 두린의 날이 오기전까지
- 그럼 시간이 촉박하군

 

- 그래서 우리는 어둠숲을 지날겁니다
- 어둠이 숲에 도사리고 있어

 

사악한 존재들이 나무 사이로 기어다니지

 

모리아의 오크들과 돌굴두르의 강령술사가
힘을 합쳤어

 

나같으면 절대 거기로 가지 않겠어

 

- 우리들은 요정의 길로 지나갈겁니다. 거긴 안전하겠죠
- 안전하다고?

 

어둠숲의 요정들은 그들 동족과는 달라
덜 현명하고. 위험하지

 

그러나 그건 문제도 안돼

 

무슨 뜻입니까?

 

이 근방에는 오크들이 마구 활보하지
게다가 숫자도 늘어나고 잇어

 

도보로 가다간
살아선 숲에 들어가지 못할걸세

 

나는 난쟁이들을 좋아하지 않아

 

탐욕스러우며 거만하고
난쟁이가 아닌 다른 종족들은 안중에도 없지

 

하지만 나는 오크들을 더 증오해

 

내가 뭘 도와주면 되지?

 

아직 해가 떨어지지 않았을때
서둘러 이동하게

 

오크 추격꾼들이 그리 멀리 있지 않아

 

요정의 문

 

여기 우리가 어둠숲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네

 

오크들은 보이지 않군요
행운은 아직 우리들 편인가봅니다

 

말들을 풀어주게
주인에게 돌아가도록 말이야

 

이 숲은 병든것 같아요
숲이 질병을 안고있으면

 

돌아서 가야 하지 않나요?

 

북쪽으로 200마일을 돌아가던가
아니면

 

두배나 더 걸려서 남쪽으로 돌아가던가

 

모습을 감춘 채 그림자속에서
움직이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우리의 눈을 피하면서

 

매일 힘을 기르고 있습니다

 

강령술사를 조심하세요

 

그는 본모습을 숨기고 있습니다

 

우리의 적이 돌아왔다면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고분구릉으로 가세요

 

루다우르의 고분구릉..

 

그렇게 하겠소

 

내 말은 두게나

 

- 우리를 떠나시게요?
- 어쩔수 없지만 그렇다네

 

자네는 많이 변했어 골목쟁이네 빌보

 

이제 샤이어에 있던 그 호빗이 아니야

 

미리 말했어야 했는데.

 

저 사실

 

고블린 굴에서 발견한게 있어요

 

무얼 말인가?

 

뭘 발견했지

 

용기요

 

잘됬군 그래

 

필요할걸세

 

외로운산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기다리겠네

 

산기슭으로 들어가는 언덕에서 말일세

 

지도와 열쇠를 잘 간수해두게

 

내가 오기전까지 산에 들어가면 안되네

 

여긴 더이상 예전의 그 초록숲이 아니네.
숲의 공기는 환상을 만들고

 

- 길을 잃게 만들걸세
- 길을 잃게요?

 

무슨 뜻이죠 그게?

 

길을 따라 가란 말이야. 한번 길을 벗어난다면
다시는 찾을수 없을걸세

 

무슨 일이 있어도 길을 벗어 나지 말게나

 

서둘러.
두린의 날의 마지막 해가 지기 전에 산에 도착해야돼

 

- 두린의 날이요?
- 가자구

 

숨겨진 문을 찾을 딱 한번의 기회야

 

여기로 꺾여져있어

 

여기야

 

공기... 신선한 공기가 필요해

 

내 머리가 돌고있어. 어떻게 된거야??

 

계속가
노리?

 

- 왜 멈췄지?
- 길이, 끊겨져 있어요

 

- 무슨 일이야?
- 길을 잃었어

 

찾으라고!

 

너희들 모두 길을 찾아

 

여긴 기억이 나지 않아
하나도 익숙하지 않아

 

오늘이 몇일이지? 이 망할 숲엔 끝이 없어!

 

거미.거미....

 

여길봐 담배 주머니야

 

여기에 난쟁이들도 사나봐

 

청색 산맥의 난쟁이 물건이야
이거 내거랑 똑같이 생겼어

 

그야 당연히 당신거죠

 

이해가요? 우리는 똑같은 길을 맴돌고 있어요
길을 잃었다구요

 

아니야 우린 계속 동쪽으로 가고 있어

 

어디가 동쪽인데?

 

해가 보이지 않아

 

해를 찾아야 해.. 해를 찾아야해.

 

올라가야 돼. 우리 저기 위로..

 

저게 뭐지? 그만! 조용해!

 

니들 모두다

 

누가 우리를 감시하고 있어

 

호수가 보여요

 

그리고 강도요.. 외로운 산도요

 

거의 다 왔다구요!

 

들려요?

 

길을 찾았어요

 

저기요?

 

이봐

 

안돼 안돼

 

놈들의 가죽이 질기군
분명히 달콤한 육즙이 있을거야

 

- 침을 찔러. 다시 한번 끝내버려.
- 살아 있잖아. 죽여버려 죽여버려 잔치를 벌이자

 

잔치.. 잔치.... 잔치...

 

뭐지?

 

통통하고 달콤하게 생겼군

 

한입만 먼저 먹어봐도 괜찮겠지

 

저주받을놈!. 어디있어
어디냐고

 

여기 있지롱

 

벌침 같이 따끔해!
따끔해!

 

벌침 같이 따끔하다고?

 

좋은 이름인데

 

스팅

 

됐어
빌보는 어딨지?

 

- 빌보
- 저 여기 위에 있어요

 

어서!

 

어디 갔지. 어디간거야

 

어디..

 

안돼!

 

글로인 죽여버려

 

모두다 죽여

 

죽어라

 

내꺼야

 

어서. 힘을 내

 

난쟁이라고 해서 안 죽일거라 생각하지마라

 

기쁜마음으로 죽여주지

 

- 안돼!
- 킬리!

 

단검을 던져줘

 

어서!

 

너한테 무기를 줄거라고 생각했다면 난쟁이.
착각한거야.

 

놈들을 뒤져라

 

돌려줘. 내 소중한거야

 

누군가?
니 형제?

 

내 와이프다

 

- 그럼 이 흉측하게 생긴 고블린혼종은 뭐지
- 내 아들 김리다

 

거미들은 다 처리했어?

 

네 하지만 더 올거에요

 

점점 더 대담해져요

 

오래전 곤돌린에서 만들어진 요정검이군

 

우리 동족이 만든거지

 

그런데 왜 니놈이 갖고 있지?

 

내 손에 들어왔소

 

도둑뿐만 아니라 거짓말쟁이군

 

끌고 가라

 

- 소린, 빌보는 어딨죠?
- 어서 움직여

 

문을 닫아라

 

나는 안 뒤질거야?

 

- 내 바지 사이에 뭔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 아무 것도 없거나

 

왜 저놈이 너를 빤히 쳐다보지 타우리엘?

 

그걸 누가 알겠어요?

 

보통 난쟁이 보단 조금 크네요

 

안 그래요?

 

키는 조금 크지만..

 

여전히 못생겼지

 

- 다시 한번!
- 소용 없네 멈춰!

 

나갈수 있는 방법은 없어
여긴 오크들의 감옥따위가 아니라고

 

여긴 숲의요정들의 왕국이야

 

누구도 탈출할수 없어

 

왕의 허락 없이는 절대

 

누군가는 숭고한 여정이라고 생각하겠지

 

고향을 되찾고 용을 무찌르는 여정말이야

 

하지만 나는 거기엔 다른 꿍꿍이가 있다고 보는데

 

고작 보물 몇개 빼돌리는거나 그런게 다겠지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찾았나?
당신에게 통치권을 부여할 그 물건을 찾는거군

 

왕의 보석

 

가슴돌 말이야!

 

그대에게 몹시 귀중한 것이지

 

나도 그 심정 이해해

 

내 소중한 보석도 그 산에 묻혀있거든

 

내 하얀보석은 마치 순수한 별빛처럼 아름다웠지..

(* 스란두일이 소린의 할아버지에게 세공을 맡겼는데 되돌려받지못함)

 

내가 그대들의 여정을 도와주겠네

 

- 듣고 있소
- 만약 그대가 내 보석을

 

가져다준다면 풀어드리지

 

- 상부상조하자 이건가.
- 내가 맹세하지

 

왕 대 왕으로서 말이야

 

자칭 위대한 왕 스란두일이시여
세상이 모두 끝장날지언정 그대의 맹세는 믿지않소!

 

당신에게 맹세란 허튼소리야

 

당신이 우리 백성들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똑똑히 봤지

 

우리를 짓밟은 용의 불길때문에
우리는 굶주리고 머물곳을 잃어

 

당신의 도움을 구하러 갔었다
그러나 당신은 등을 돌렸어

 

고통 받고 있는 나의 백성들을 모른채 한거야

 

[난쟁이어] 너희왕국 또한 용의 불길에 멸망할지어다!

 

감히 내 앞에서 용의 불길이란 말을 꺼내!?

 

용의 분노와 파괴력에 대해서 니가 뭘 안다고?

 

지금까지 수도없이 회색산맥 북부의 용들과 맞서왔다...

 

그대의 할아버지에게 탐욕이
용을 부를거라고 경고했었지

 

그러나 그는 내 말을 듣지 않았어

 

너 또한 그와 같구나

 

여기에서 평생 썩고 싶다면 그렇게 해라
100년은 요정들에게 겨우 눈깜짝할 만큼 빠른시간이지

 

나는 참고 기다릴수 있다

 

- 왕이 거래를 제안했나요?
- 그랬지

 

그자에게 [난쟁이어] "머리에 똥이나 끼얹어라"고 했지

 

그랑 그의 종족들 모두말이야!

 

그렇게 된거군요...

 

거래가 우리의 마지막 희망이엿는데

 

아직 희망은 있어

 

니가 거기 있는거 알고 있다

 

왜 그림자속에서 우물쭈물하고 있지?

 

보고하러 오는 길이였습니다

 

내가 2달전에 거미둥지를
모두 파괴하라고 명령내린걸로 아는데?

 

모두 파괴했습니다만 폐하
남쪽에서 더 많은 거미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돌굴두르의 폐허가 그들의 본거지 같습니다
그들의 본거지만 공격한다면..

 

그 성은 우리 왕국 밖에 있잖나
우리땅안에 들어오는것만 처리하는게 니 일이다

 

그럼 그것들을 모두 처리한 다음은요?

 

우리 왕국 말고 다른 곳을 공격할지 어떻게 아십니까

 

왕국 밖에 일은 내 알바가 아니다

 

세상의 운명이 어떻게 되든
우린 이 왕국에서 조용히 견뎌나갈것이다

 

레골라스가 말하길 오늘 니가 잘 싸웠다더군

 

널 매우 아끼는 모양이야

 

하지만 폐하 레골라스님은 저를 그저
경비대장으로 밖에 보지 않는것 같은데요

 

예전에는 그랬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지금은 변했을지도..

 

왕자님을 저같이 미천한 난도르를 좋아하게
허락하지 않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 고귀한 요정인 신다르족, 스란두일의 아버지가 난도르족이 살던 숲에 건너와 왕국을 세운것)

 

 

그래. 허락해줄수 없다.

 

단지 그 녀석이 여전히 널 좋아하니

 

그에게 헛된 희망을 주지 말란 말이야

 

모든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전부는 아니지. 날 따라와

 

니 손에 그 돌, 뭐지?

 

행운의 부적이야.

 

강력한 주문이 담겨있지.
만약 난쟁이가 아닌자가 이 룬 글자를 읽으면.

 

영원히 저주에 걸린다

 

아니면 말고

 

미신을 믿든 안믿든 이건 그냥
부적일 뿐이야

 

이 룬 부적

 

우리 어머니가 나에게 주셨어
항상 약속을 기억나게 하지

 

어떤 약속?

 

어머니에게 무사히 돌아갈거란 약속

 

무척 걱정하시거든

 

내가 너무 철이 없다고 말이야

 

그런가?

 

위에서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것같은데?

 

메레스 엔 길리스

 

별빛을 찬양하는 축제야

 

우리 요정들에게 모든 빛이란 신성하지

 

우리 숲의 요정들은 특히 별빛을 사랑해

 

난 그저 멀리 떨어진

 

창백한 빛이라고만 여겼는데

 

우리모두의 기억이 담겨있어

 

귀중하고 순수하지.

 

너의 약속처럼

 

숲 저편과 밤하늘을 향해

 

걸어본적이 있어.

 

내가 아는 세상과는 전혀 달랐어

 

흰 빛이 모든곳을 영원토록 비추고 있었지

 

난 붉은 달을 본적이 있어..

 

청색산맥에서 온 상인들의
호위를 맡았을 때지.

 

던랜드 근처를 지나가고 있을때
하늘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붉은 달이 떠올랐어

 

은장식품들을 모피들과
교환하러 가는 길이었거든

 

산맥을 왼편에 낀채
남쪽의 초록길을 따라가고 있었는데
마침 달이 떠올랐어

 

바로 위에서 비추고 있던 그 붉은 달..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

 

갈리온. 이 못된 친구야 니가 다 마셔버릴참이야?

 

이 빈통들은 한시간전에 이미 호수마을로
보냈어야 하는건데

 

뱃사공이 계속 기다리고 있다구

 

우리 괴팍한 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가 와인고르는 것은 완벽하지

 

- 엘로스 드셔보게나
- 그럴순 없어 난쟁이들을 지켜야된다고

 

놈들은 갇혀있잖아 무슨수로 나가겠어?

 

아마 해가 떴을거야
새벽이 온거겠지

 

우린 이제 절대 산에갈수 없을거야 그렇지?

 

여기에 갇혀서는 절대 갈수 없겠죠

 

빌보

 

쉿. 조용 경비가 근처에 있어요.

 

감옥으로 내려오는 길을 닫아버려. 시간을 벌어줄거야

노리

 

- 계단위로 가자
- 먼저 가. 오리

 

거기가 아니라 밑이에요
따라와요

 

- 서둘러
- 가자구

 

진정해

 

이길로

 

- 어서
- 믿을순 없군 여긴 요정의 지하저장고야

 

- 우리를 밖으로 안내해야지. 더 깊이 데리고오다니!
- 제가 방법이 있어요

 

여기요 이길로

 

모두 술통에 들어가세요 빨리!

 

너 미쳤어? 우린 발각될거야
아니에요 제발 제 말을 들어보세요

 

빌보 말대로 해

 

그 큰 빨간머리로 길 막지마

 

비푸르

 

통에 들어가 어서!

 

다 들어갔어

 

이젠 어떻게 해?

 

숨을 참으세요

 

숨을 참으라고? 무슨말인데?

 

열쇠 가지고 있는 놈이 누구야?

 

어서오게 골목쟁이네 양반

 

자 어서 빨리 가자

 

꽉 잡아

 

안돼
도와줘

 

수문을 닫으라고 알려!

 

안돼

 

조심해! 오크들이다!

 

놈들을 모두 죽여라

 

다리로 들어가

 

킬리!

 

킬리

 

킬리..

 

죽여라 저 요정계집을 죽여버려

 

놈들을 쫓아라

 

킬리..

 

도리

 

나무를 잘라버려

 

봄부르!

 

타우리엘!

 

멈춰!

 

이놈은 데려간다

 

놈들을 쫓아라! 죽여버려!

 

- 자네였구만
- 왜 날 여기로 부른거야 간달프?

 

날 믿게나 라다가스트
이유없이 자네를 부르지는 않았지

 

음 만나기엔 좋은 장소는 아니군

 

그렇고말고

 

암흑의 주문들이야 간달프

 

오래됐고. 증오로 가득해
누가 여기에 묻혔나?

 

그의 이름은 오래전에
잊혀졌다네

 

다만 암흑의 하수인(마술사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

 

그들의 수장

 

아홉 나즈굴들의 수장말일세

 

왜 지금이야 간달프?
이해가 안가

 

- 반지 악령들이 돌굴두르로 소환되고 있어
- 하지만 강령술사가 불렀을리는 없어

 

인간 강령술사 따위가 반지 악령들을 소환할수는 없네

 

그는 인간이 아니야

 

아홉 반지 악령들은 오직 한명의 주인에게만 답하지
그동안 우리는 방심했었네 라다가스트

 

우리가 방심하고 있는동안 우리의 적이 돌아온걸세

 

그자가 자기의 하수인들을 모조리 부르고있어.

 

모욕하는자-아조그..

 

놈이 그들을 쫓는것은 단순한 복수가 아니야

 

그가 군대를 이끌걸세. 악의 군대를 말일세.
적들이 전쟁을 준비하고있어

 

전쟁은 동쪽에서부터 시작되겠지
놈은 외로운산을 공격할거야

 

어디로 갈텐가

 

- 난쟁이 친구들에게 돌아갈거라네
- 간달프

 

내가 이 모험을 시작했네

 

- 그들이 위험에 쳐했어 버릴수가 없네
- 자네 말이 사실이라면

 

가운데땅 전체가 위험에 빠진거야

 

그 성채를 놔두면 점점 힘이 커질걸세

 

내 친구들을 버리란 말인가?

 

- 뒤에서 쫓고있나?
- 보이지 않아요

 

- 오크들을 따돌린것 같아요
- 조만간이야. 우리는 길을 잘못들었어

 

봄부르는 거의 물에빠졌어요

 

- 물가로 가자
- 네. 빨리 가자

 

글로인 나 좀 도와줘

 

빨리. 니가 알아서 일어나봐

 

이리와

 

- 움직여
- 노력좀 해봐 이 지방덩어리 동생아.

 

전 괜찮아요 문제 없어요

 

- 움직이자
- 킬리가 다쳤어요 상처를 묶어야 해요

 

오크놈들이 뒤에 바짝 따라오고 있어
계속 움직여야 돼

 

- 어디로요?
- 산으로. 거의 다 왔어요

 

산으로 가기전에 호수를 지나야 한다네

 

하지만 호수를 건널 방법이 없어

 

- 그럼 돌아서 가요
- 오크들이 우리를 쫓을거야

 

지금 무기 하나 없어요

 

킬리의 다리를 빨리 묶어라
2분 주겠다

 

다시 한번 그러면 죽여버리겠다

 

실례합니다 이봐요
제가 착각하지 않은거라면 당신은 호수마을에서 왔죠?

 

혹시 저 배를 저희가 돈주고 이용할수 없을까요?

 

내가 왜 당신들을 도울거라고 생각하지?

 

신발과 코트를 보니 엄청 낡은거더군요

 

먹여살릴 입들이 있는 것이 분명하죠

 

자식들이 몇명있소?

 

- 아들 하나와 딸 둘이요
- 그리고 내가보건데 부인이 아주 예쁠것 같군요

 

그래요 그랬었죠

 

- 미안하오 그런 뜻이 아니였는데
- 오 제발.. 사탕발림은 이제 그만해

 

급한 가 보죠?

 

니가 무슨 상관이지?

 

당신들이 누구인지 알아야겠소

 

그리고 우리 땅에서 무얼할것인지도

 

우린 청색산맥에서 온 난쟁이상인들이라네

 

철산의 우리 종족을 방문하러 가는 길이지

 

상인들이라고? 아마 그럴지도

 

우리는 음식과 보급품, 무기가 필요해

 

우리를 도와줄수 있나?

 

저는 이 술통들이 어디서 왔는지 알고있죠

 

무슨 상관이지?

 

당신들이 요정들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끝이 좋지는 않았군요

 

영주의 허락없이는 누구도 호수마을에 들어갈수 없소

 

그의 부는 어둠숲의 요정들과의 거래를 통해
쌓인거거든

 

스란두일왕과의 호의때문에 당신들을 보면
바로 체포할것이오

 

액수를 좀 더 높여봐

 

내가 장담하건데 다른 방법으로도
갈수 있을텐데?

 

그렇죠

 

그럴러면 밀항꾼이 필요하죠

 

우리가 두배로 더 쳐준다면 어떤가?

 

사악한 존재의 특징이란..

 

세상의 감시밖에서 점점 퍼지고 잠식해가며

 

마치 암흑속에서 자라는 그림자와도 같지.

 

그 잠들지 않는 악의는
서서히 다가오는 밤의 장막처럼 음침하구나

 

언제나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때가되면 사악한존재들이 어둠밖으로 뛰쳐나올테지.

 

니놈은 열세명의 난쟁이놈들을 쫓고있었다

 

- 왜지?
- 더이상 열세명이 아니지.아니야

 

젊은놈. 검은 머리의 활잡이 녀석

 

그놈은 악령의 화살촉이 몸에 박혔지

 

피속으로 들어간 독이
그놈의 목숨을 뺏을것이다

 

묻는말에나 대답해라 역겨운놈

 

너같이 하찮은 놈에게는 대답하지 않는다
요정계집

 

나같으면 그녀를 자극 하지 않겠어

 

살인을 좋아하나 오크?

 

죽음이 좋아?

 

그럼 니놈의 목숨을 뺏어주지

 

그만!

 

타우리엘 나가라. 지금 당장

 

난쟁이 한명 목숨따위는 관심없다
묻는 말에나 대답해라

 

두려워할것없다
우리에게 원하는것을 말해주면 풀어주지

 

니놈들은 그놈들을 잡으려고 이 모든일을 꾸몄다
왜지? 참나무방패소린과 무슨 관계지?

 

그 난쟁이놈은 절대 왕이 될수 없어

 

왕이라. 산밑에는 왕이 없다
앞으로도 그럴거고

 

감히 아무도 외로운 산으로 들어갈수 없지

 

- 용이 지키고 있는데 말이야
- 니놈들은 아무것도 몰라

 

- 너희들의 세상은 불탈것이야
- 그게 무슨 말이지?

 

대답해라

 

우리들의 시대가 올것이다

 

우리주인님은 그 분을 모신다

 

무슨 말인지 알겠나? 요정놈들아?
니들앞에는 죽음뿐이야

 

전쟁의 화염이 너희들을 멸망시킬것이다!

 

왜 그러셨어요?

 

놈들 풀어주기로 약속하셨잖아요

 

그랬지

 

놈의 더러운 머리를 어깨에서
풀어주었잖느냐

 

더 할말이 있었을텐데요

 

이 놈은 더이상 할말이 없었다

 

'전쟁의 화염'이란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모든것을 파괴할
엄청난 무언가를 무기로 이용할것이라는 뜻이다

 

모든 경계와 길과 강들의 감시를 두배로 하라

 

내 허락없이는 아무도 움직일수없다

 

누구도 우리왕국을 들어오고
나갈수 없다

 

성문을 닫아라

 

왕의 명령으로 문을 봉쇄한다

 

타우리엘은 어떡합니까?

 

그녀가 뭘했길래

 

활과 검을 찬채로 숲으로 떠났습니다

 

아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난쟁이 피!

 

놈들이 여기있었습니다

 

다른 냄새가 난다

 

인간의 살점!

 

놈들이 호수를 건널 방법을 찾았나보군

 

조심해

 

뭐하는거야, 우리를 빠뜨릴려고 작정했나

 

나는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난쟁이 양반

 

당신들을 빠뜨릴려면
여기로 들어오지도 않았을거요

 

이 호수인간에게 질렸어

 

놈을 물에 빠뜨리고 해치우자고

 

안돼요.. 바르드.. 그의 이름은 바르드에요

 

- 어떻게 알아?
- 그야 물어봤으니깐요

 

그놈의 이름이 뭔지 궁금하지도 않아
놈이 싫을뿐

 

저 자를 좋아할 필요는 없네
돈만 주면 끝이야

 

자 친구들
주머니를 몽땅 털어보라구

 

그가 우리를 배신할지 어떻게 압니까?

 

그야 모르지

 

어 문제가 있어

 

동전 10개가 모자라

 

글로인 어서!
주머니좀 털어봐

 

그렇게 보지마

 

난 이미 이 모험에 지쳤다구

 

이 모험에서 얻은게 뭐야

 

불행과 슬픔말고는 얻은게 없잖아

 

내 수염에 축복이!

 

자 가져 다 가져가!

 

- 빨리 돈 돈을 주시오
- 우리가 요청한것을 받기전에는 그럴수 없네

 

무사하게 들어가고 싶으면
내말대로 해요

 

앞에 경비가 잇어요

 

뭘 하고 있지?

 

누구와 말하고 있어

 

우리를 가리키는데?

 

- 이제 악수를 하고 있어
- 뭐?

 

저 나쁜자식. 놈이 우리를 넘긴거야!

 

조용하세요

 

요금소에 거의 다 왔어요

 

멈춰라, 수하물 검사를 하겠다
서류를 주게

 

- 자네였구만 바르드
- 좋은아침입니다 퍼시

 

신고 할것 있나?

 

없어요.
춥고 빨리 집에 가고 싶을 뿐이군요

 

당신도 그럴테죠

 

- 여기 있네 모두 적합하구만
- 그렇게는 안되지

 

숲요정들의 빈 술통 운반 건이라

 

빈 술통이라... 그런데 비어있지 않군 바르드?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자네는 뱃사공이야

 

어부가 아니라

 

당신 알바 아니오

 

아니지 이건 영주님의 일이야
내 일이기도 하지

 

오 제발 알프리드 생각을 해봐요
사람들은 음식이 필요해요

 

이 고기들은 불법이다

 

- 술통들을 모두 비워라
- 들었지 옆에다가 버려

 

어서

 

마을사람들이 굶주려있어요

 

- 힘든 계절이에요. 음식이 부족하다구요
- 내 문제가 아니지

 

사람들이 영주가 물고기들을
전부 호수에다 버렸다고 한다면

 

폭동이 일어날테죠

 

당신에게도 문제가 되겠죠

 

멈춰라

 

민중들의 영웅 바드라.. 그래
민중들의 수호자라

 

사람들이 너를 좋아하지만
더이상은 그럴수 없게될거야

 

문을 열어라

 

명심해라 영주님이 널 지켜보고있어
니놈이 어디 사는지 다 알고있다

 

작은 마을이에요 알프리드
어디 사는지 모르는 사람이 없죠

 

사람들의 불만말입니다
누가 거기에 기름을 붓고잇어요

 

신경통이 또 도지셨나요?

 

빌어먹을 곰팡이때문이야.. 그게 아니라면 이유가 안돼
브랜디나 가져와

 

사람들의 심기가 심상치않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가난뱅이들이잖나
언제나 불만이 많지

 

자기들이 더러운 물고기기름 냄새가 나는곳에
사는게 내 잘못이 아니지

 

일거리와 쉼터

 

그리고 음식들.. 언제나 징징대지

 

제가 보기엔 말썽꾼이 이들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그럼 그 말썽꾼놈을 찾아서
체포해야지!

 

- 그게 바로 제 생각입니다
- 그럼 이 모든 불만이 가라앉겠지

 

더이상 이 말썽꾼들이
말썽을 일으키는것을 두고볼순 없어

 

이 놈들을 방치한다면 나중에는 한다는게

 

의견을 건의하고. 위원회를 만들어내지

 

시민조사단 같은것이나 만들고

 

오래된것을 버리고 새것을 찾자..

 

뭐라고?

 

놈들이 써먹는 말들입니다

 

- 심지어는 선거를 하자고도 합니다
- 선거라고? 웃기지도 않는군 내가 허락해 줄것 같나

 

굳이 그들이 허락을 받고 그럴까요?

 

이 배은망덕한 가난뱅이들

 

이 선동꾼놈들이
감히 내 권위에 도전해?

 

누가 감히??

 

바르드..

 

내말을 기억해둬. 저 뱃사공놈이
이 모든일의 배후군

 

이 손 저리 치워

 

저들을 본적이 없는거에요

 

물고기는 가지세요

 

따라오세요

 

아빠 우리집이 감시당하고 있어요

 

이봐 영주에게 오늘은 그만 집으로 들어간다고 전해

 

아빠

 

어디가셨어요

 

아빠 오셨군요 걱정했어요

 

그래 여기
바인. 그들을 들어오게 해

 

누구에게 말하고 다니면
팔을 잡아뜯어버릴거야

 

이 손치워

 

이 위에요

 

아빠. 왜 난쟁이들이 변기에서 올라와요?

 

행운을 가져다 줄건가봐

 

당신들 몸엔 맞지않겠지만
따뜻하게 해줄거요

 

고마워요

 

난쟁이 거대석궁..

 

마치 유령이라도 본것 같네요

 

그럴테지 마지막으로 저 무기를 봤을때는

 

도시가 불타고 있었거든

 

용이 쳐들어온 날이지

 

스마우그가 너른골을 파괴한 날이야

 

너른골의 왕 기리온은

 

궁수들을 모두 모아 그 용에게 화살을 쏘게했어

 

그러나 용의 피부는 세상 어떤
갑옷보다 튼튼했고

 

거대석궁에서 발사되는 검은철화살이

 

용의 가죽을 뚫을수 있었지.

 

그러나 철화살은 너무 적었어

 

그가 죽기직전 직접 화살을 쏘기시작했을때는
화살이 얼마남지 않았어

 

그날 기리온이 용을 명중시켰더라면

 

모든것이 달라졌겠지

 

마치 직접 본 것처럼 얘기하네요

 

난쟁이 누구나 그 얘기를 알고있지

 

그럼 기리온이
화살을 명중시켰던것도 알고있겠네요

 

그가 용의 왼쪽날개 밑의 비늘 하나를 뚫었대요
한발만 더 명중했더라면 용을 죽일수 있었겠죠

 

그건 허무맹랑한 이야기야 어린녀석아
아무도 용을 맞추지 못했어

 

당신은 우리 돈을 받았지

 

무기들은 어디있나

 

기다려요

 

- 내일부터 가을의 마지막 날들로 접어드네
- 내일 모레가 바로 두린의 날이지

 

두린의 날이 끝나기전에 비밀문을 찾아야돼

 

만약에 실패한다면요

 

그전에 숨겨진문을 못찾게 된다면요?

 

그렇다면 우리의 모험은 실패지

 

이게 뭐야

 

갈고리요
낡은 작살을 개조했죠

 

그리고 이건?
크로우빌이라는건데 오래된 대장간 망치를 개조한거요

 

손에 들고다니기는 무겁지만
자기몸을 지키는데 없는것보단 낫죠

 

우리는 무기를 원해

 

철제 검과 도끼같은것 말이야

 

이건 말도 안돼

 

마을 무기저장고를 빼고는
이것보다 더 좋은걸 찾을수 없어요

 

모든 철제무기는 거기에 보관되있죠

 

소린

 

그냥 이걸 받아들이고 떠나는게 어때요?

 

우리는 이것보다 더 최악일때도 있었잖아요

 

당신도 잘 알거에요

 

- 이제 떠나도록하지
- 아무도 못 떠나요

 

뭐라고 ?

 

이 집을 감시하는 첩자들이 있어요
분명히 부두에도 마찬가지겠죠

 

해가떨어지기까지 기다려야합니다

 

소린

 

아빠

 

그들이 떠나지 못하게 해

 

오크인줄 알았어요

 

내가 오크였다면 너는 벌써 죽었지

 

타우리엘

 

니 혼자 오크 30마리를 다 잡을순 없어

 

이젠 혼자가 아니죠

 

내가 올걸 알고 있었군

 

왕께서 화나셨어 타우리엘
600년동안 아버지께서 너를 지켜주셧잖아

 

그렇게 잘 대해주셨는데
그분의 명령을 어겼어

 

그분의 신뢰를 깨뜨린거야

 

나와 함께 돌아가자
그러면 용서해주실거야

 

그러지 않을거에요

 

내가 돌아간다면
경비대장으로서 내 자신을 용서할수 없을거에요

 

왕께서는 한번도 그분의 영토에 오크들이
기어다니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어요

 

그런데 오크놈들이 우리 왕국을 침범하고
우리 죄수들을 죽이는것을 두고보기만 하세요

 

- 이건 우리들의 싸움이 아니야
- 우리들의 싸움이에요

 

여기에서 끝나지않아요
이번에도 저들을 놔두면 악은 점점 자랄거에요

 

만약 왕의 방식대로 한다면
우리들은 빛을 등지고

 

그저 벽뒤에 숨어 살면서,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될거에요

 

그리고 암흑이 그자리를 차지하겠죠

 

우리도 세상의 일부아닌가요?

 

말해보세요, 친구여 우리가 대체 언제
악이 우리보다 커지는것을 내버려둔거죠

 

안녕하신가 바르드. 누굴쫓고있나?

 

- 융단이 있었는데 오래된거요, 어디갔죠?
- 어떤 융단을 말하는가?

 

여기 있군

 

어디서 온건지 모르겠는데
난쟁이들을 봤어

 

온몸이 수염으로 뒤덮인데다가 부리부리한 눈에
그런건 처음봐

 

난쟁이들이 여기서 뭐하는거지?

 

- 예언이야
- 예언이요?

 

두린 일족에 관한 예언이지

 

스로르. 스라인

 

소린

 

예언이야...

 

예언이었다니

 

- 옛날 이야기들이 현실로 이뤄질거야
- 보물이 가득한 창고말이야!

 

진짜로 이뤄질까?

 

은빛샘의 군주가 돌아왔다구?

 

은빛샘의 군주이자
돌조각품의 왕이자

 

산아래의 왕이,

 

되돌아 올것이다

 

그리고 환영의 종들이 울리며
산밑왕의 귀환을 반길것이다

 

그러나 모든것은 슬픔으로 돌아가고
호수는 화염에 휩싸일것이다

 

- 아빠 그들을 말릴려고했지만..
- 떠난지 얼마나 됬지?

 

숙이고 잇어

 

무기를 얻자마자 바로
산으로 떠날것이다

 

가자 가자

 

다음

 

- 괜찮나?
- 견딜만 해요

 

어서 나가죠

 

- 도망가!
- 빨리 움직여!

 

이 손 치워. 치우란 말이야!

 

놈들을 영주님께 데려간다

 

어서 움직여라!

 

이 소동은 대체 뭐야?

 

놈들이 무기를 훔치려는 것을 붙잡았습니다

 

아.. 우리들을 해치러 왔구만

 

틀림없이 우리를 해치러
고용된 놈들일 겁니다

 

입조심해라

 

니가 감히 누구에게 말하는줄
알고 있느냐?

 

우리는 범죄자가 아니다

 

이분이 바로 스로르의 손자이자
스라인의 아들이신 소린이시다

 

우리는 외로운 산의 난쟁이들으로서

 

우리들의 고향을 되찾기 위해서 왔다

 

나는 이 마을의 예전 영광을
알고 있다

 

모든 항구의 배들은
보석과 비단으로 가득했지!

 

여기는 그저 호수의 빛바랜 마을이 아니라

 

북쪽 무역의 중심지였지!

 

내가 그 시절로 되돌리겠다
난쟁이들의 대장간에 불을 피우고

 

난쟁이 왕국으로부터 다시한번
부와 영광을 선물하겠다!

 

죽음! 용의 불길과 파괴를 몰고

 

당신들은 죽음을 선물하겠지

 

당신들이 그 괴물을 깨운다면
우리 모두 죽게되겠지!

 

이 선동꾼 말에도 일리가 있지
하지만 내가 그대들에게 약속하겠다

 

우리가 용을 무찌른다면

 

산의 모든 부를 나눠주겠다!

 

호수마을 10배로 더 재건할
황금을 얻는것이다!

 

모두들 제말을 들으시오
명심해야 합니다

 

너른골이 어떻게 됬는지 기억나지 않습니까?

 

용의 불길속에 죽어간 사람들을
잊어버리기라도 한겁니까?

 

누구 때문이었지요!?

 

야망에 눈이멀어 자기 욕망만 채우려던

 

산밑왕의 탐욕이 바로 용을 끌고온거요!

 

아니지 아니지 우리모두
괜한사람을 비난하지는 말자구

 

니 조상, 너른골의 군주 기리온을
너는 기억 못하는가?

 

그가 용을 죽이는걸 실패한게
그날 모든일의 원흉이였지

 

사실입니다. 영주님 우리 모두
알고 있죠

 

화살을 쏘고 또 쏘았지만
단 하나도 맞추지 못했다죠

 

당신들에겐 그 산에 들어갈

 

권리가 없어!

 

나만이 권리를 갖고있지

 

내가 이 마을의 영주에게
말하겠다

 

예언이 이뤄지는것을 보겠는가?

 

우리들과

 

부를 함께 나누겠는가?

 

어떻게 하겠는가?

 

내가 할말은..

 

환영하오!!

 

두팔벌려 환영하오
산아래의 왕이시여

 

한명이 없는데요?

 

보푸르는 어디있죠?

 

지금 안보이면 그를 두고 간다

 

해가 지기전에 문을 찾으려면
어쩔수 없어

 

더 이상 지체할수 없어

 

넌 안돼

 

우리는 신속하게 이동해야돼
니가 우리를 늦출거야

 

그게 무슨말이에요
저도 같이 갈거에요

 

지금은 안돼

 

그 문을 여는 순간에 함께 하고 싶다구요

 

- 우리 조상님들의 왕국을 함께 보면서요
- 킬리..

 

여기에 있어

 

완쾌되면 그때 오게나

 

나도 그와 남겠어
부상자를 돌보는게 내 일이잖나

 

삼촌

 

우리는 산의 이야기들을 들으며 자랐어요

 

삼촌이 들려준 이야기들을요..

 

킬리를 두고가선 안돼요

 

- 필리
- 내가 그를 업고서라도 갈게요

 

너도 왕이된다면
그때 이해할것이다

 

한명 때문에 이 원정을
져버릴수는 없다

 

내 친척이라도 말이야

 

필리 바보처럼 굴지마
넌 따라가

 

제 동생과 함께 있을게요

 

오 내 수염맙소사. 벌써 시간이 됬다니

 

친절과 호의로 그대들을 보내니 우리의 기원과 소망이 함께 하기를.

 

- 그리고 우리에게도 행운을 가져다 주기를 바랍니다
- 기다려!

 

잘 계시오!

 

저리 비켜!

 

안돼

 

너도 그들을 놓쳣나?

 

킬리..킬리

 

난쟁이들과는 더이상 상종안해요
저리 가시오

 

아무도 도움이 되지않아
킬리가 아파

 

매우 아프단 말이야

 

여긴 어디죠?

 

여기가 바로 너른골이지
이제는 폐허만 남았어

 

바로 스마우그의 폐허라네

 

곧 정오다 해가 지기전에
숨겨진 문을 찾아야해

 

여기야

 

잠깐만요 여기가 말했던 곳 아닌가요?
간달프가 여기서 만나자고 했잖아요.

 

- 무슨일이 있어도 먼저 들어가면 안된다고..
- 그가 보이나?

 

마법사를 기다릴 시간 없네

 

우리 스스로 가야해

 

가자

 

돌굴두르.. 강령술사의 언덕..

 

그냥 버려진걸로 보이는데?

 

그렇게만 보이는걸세
모든것에 위장마법이 걸려있지

 

그 말은 아직 우리의 적이
모습을 들어낼때까 되지 않았다는거야

 

완벽한 힘을 가지지 못했다는 거지

 

라다가스트, 갈라드리엘 여왕에게
내 말을 전해주게나

 

놈의 본모습을 드러나게 해야해

 

무슨 뜻이야

 

나 혼자 들어갈거야
따라올 생각 하지 말게

 

- 따라오지 않겠다고 했지?
- 그래.그래.

 

기다려 간달프.

 

- 이게 설마 함정이라면?
- 돌아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말게나.

 

이건 틀림없이 함정이야

 

이곳에 숨은 악한 존재여

 

내가 명하노니 앞으로 나오라

 

내가 명하노니 모습을 드러내거라!

 

그리고 나올지어다

 

마법사가 왔다

 

놈이 마법을 걷어내고 있습니다

 

우리를 발견할 겁니다

 

그럴테지

 

- 뭔가 보이나?
- 안 보여요

 

지도가 정확하다면
숨겨진 문은 정확히 우리 위에 있을텐데

 

이 위에요

 

날카로운 눈을 가졌군 골목쟁이네 양반

 

여기가 틀림없어

 

숨겨진 문

 

우리를 업신여긴자들 모두 후회할것이다!

 

맞아 우린 열쇠가 잇어

 

그렇다면 여기에 열쇠구멍이 있다는 말인데

 

두린의 날의 마지막 빛이

 

열쇠구멍을 비출것이다

 

노리

 

해가 저물고 있어 서둘러!

 

조용좀해 니가 치고 있어서 안들리잖아

 

못찾겠어

 

여기가 아니야. 여기가 아니라고

 

- 부숴버려
- 알겠어요

 

어서!

 

부숴버려!

 

- 마지막 빛..
- 소용없어 문은 열리지 않아

 

힘으로는 절대 열리지 않네

 

강력한 마법이 걸려져 있어

 

안돼

 

두린의 날의 마지막 빛이

 

열쇠구멍을 비출것이다

 

여기에 그렇게 써져있잖아

 

우리가 뭘 놓친거지

 

뭘 놓친거지
발린?

 

해가 저물었어요

 

이제 할수있는일이라곤 없어요

 

마지막 기회였는데

 

가자구 친구들. 모두 끝났어.

 

기다려요

 

어디로 가는거야?

 

포기하면 안되요!

 

소린?

 

지금 포기하면 안되요

 

회색 바위 옆에 서서..

 

해가 질때

 

개똥지빠귀가 두드리면

 

두린의날 마지막 빛이 열쇠구멍을 비출것이다

 

마지막 빛?

 

마지막 빛이라

 

마지막 빛

 

열쇠구멍..

 

돌아와요.. 돌아와

 

달빛을 말하는 거였어요
가을의 마지막 달 말이에요

 

열쇠가 어디있지. 어디있더라...

 

여기 있었는데

 

방금 여기

 

외로운 산이야..

 

소린..

 

이 벽들을 기억해

 

이 복도..

 

이 돌들

 

기억나요 발린?

 

황금빛으로 빛나는 방들..

 

기억나

 

여기 두린종족의 일곱번째 왕국이 있노라

 

가슴돌이 모든 난쟁이들을 규합해
이 왕국을 수호할 것이다

 

왕의 왕좌야..

 

저 위에 있는건 뭐죠?

 

가슴돌이네

 

가슴돌이요??

 

그게 뭐죠?

 

저것이.. 좀도둑 양반

 

자네가 여기 있는 이유지

 

- 어떻게 좀 해봐?
- 약초가 필요해

 

그의 열을 내릴수 있는 약초 말이야

 

우리집에 있는 약재용 가지꽃과, 국화꽃은 어떻소?

 

그런것들은 소용없어
임금님풀은 없나?

 

- 아니오, 그건 잡초잖소 돼지들에게만 먹인다오
- 돼지라고?

 

잡초라.. 그래!

 

여기 그대로 있어

 

그래서 내가 보석을 찾으면
되는거에요?

 

크고 거대한 하얀색 보석이지

 

그렇군요.. 제 생각에는
저 아래에 비슷한 것들이 많을것같은데..

 

가슴돌은 오직 하나뿐이지

 

보자마자 그것을 알수 있을걸세

 

그렇군요

 

솔직히 말하자면 빌보..

 

자네가 저 아래에서 무얼 발견할지
알수가 없네.

 

자네가 원하지 않는다면 내려가지 않아도 좋아
아무도 자네에 대해 비난하지 않을걸세

 

아니에요 발린. 제가 이것을 하기로
약속했잖아요

 

제가 해야 된다고 봐요.

 

자네는 끝까지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구만

 

그게 바로
호빗의 용기란건가?

 

그럼 내려가보게
자네의 운을 시험해봐

 

오 그리고 빌보...

 

거기에 만약..

 

살아있는 용이 있다면

 

절대 깨우지 말게

 

이미 늦었다 마법사여

 

모두 끝장이다

 

니놈의 주인은 어디있지?

 

그는 어디있지?

 

그분은 어디든 계신다

 

우리는 이미 군대이다

 

너희들은 이제 끝이다

 

저자를 쫓아라

 

빛으로는..마법사여

 

어둠을 이기지 못한다.

 

사우론...

 

저기요

 

출타중이시군

 

출타중이야

 

좋아

 

잘됐군 잘됐어

 

가슴돌이라 가슴돌

 

거대한 하얀색 보석이랬지?

 

정말 도움되는군.

 

그래.. 좀도둑아

 

니 냄새를 맡을수 있고
니가 숨쉬는 소리도 들린다

 

니 모습을 느낄수있다

 

어디에 있느냐
어디에 있어?

 

모습을 드러내렴, 부끄러워 하지 말고

 

밝은곳으로 기어나와

 

너는 무언가 다르군.

 

니가 지니고 잇는 무언가..

 

황금으로 만들었지만

 

더 귀중한 것이군

 

거기 있었군. 그림자속의 좀도둑아

 

당신에게서 무언가를 훔치러온게 아닙니다

 

오.. 어마어마한 부를 가진 스마우그시여

 

저는 그저 당신이 옛날이야기에 나오는것처럼

 

정말로 대단한지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전 그런 이야기들을 믿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믿게 되었느냐?

 

정말이지..

 

어떠한 이야기나 노래들도 실제로

 

당신의 대단함을 설명하지는 못했군요
오.. 스마우그 거대한 자이시여.

 

그렇게 아첨하면 내가 살려줄것 같으냐?

 

오 아닙니다..

 

어림도 없지!

 

너는 내 이름을 잘 알고 잇는것 같은데

 

나는 니 놈 냄새를 맡아 본 기억이 없다

 

니놈은 누구고 어디서 왔는지

 

물어도 되겠느냐?

 

저는..

 

언덕 아래에서부터 왔습니다

 

언덕 아래라?

 

그리고 언덕아래와 언덕위로
길을 따라 왔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날아서 왔지요
저는 눈에 보이지 않게 걷는자입니다

 

인상적이군, 또 이제는 뭐라고 할테냐?

 

저는..

 

행운을 타고난자 이자..

 

- 실마리를 찾는자입니다
- 귀여운 별명이군

 

- 계속 해보거라
- 술통을 타는자이며..

 

술통이라고..점점 재밌어지는군

 

니 난쟁이 친구들에 대해서도
말해보지 그러느냐

 

놈들은 어디 숨어있지?

 

난쟁이들이라고요?
아니에요

 

난쟁이들은 여기 없어요

 

- 잘못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 오.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자 술통을 타는자여. 놈들이 밖에서 숨어있는 동안
너에게 더러운일을 시키려고 내려보낸거겠지

 

정말로 잘못생각하신겁니다, ,
오 스마우그, 가장 위대한 최고의 재앙이시여

 

예의가 바르구나 좀도둑에다

 

거짓말쟁이치고는 말이야!

 

나는 난쟁이의 냄새와
맛을 잘 알고 있지

 

그 누구보다도 말이야!

 

내 보물을 노리는 거군!

 

파리가 썩은시체에 꼬이듯
보물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놈들!

 

내가 이런날이 올줄도
모르고 있을줄 알았더냐?

 

위선적인 난쟁이놈들이
산으로 다시 기어올거라는것 말이다!

 

- 지진인가?
- 아닐세 친구야 저건 분명히

 

용이야

 

- 아빠?
- 산에서부터 오는것 같은데요?

 

당신은 떠나야 해
아이들을 데리고 여기서 나가

 

어디로 간단 말이오
더 이상 갈데가 업소

 

- 우리가 죽는거에요?
- 아니야 아가야

 

용이 우리를 모두 죽일거에요

 

내가 먼저 놈을 죽이면 돼

 

산밑의 왕은 죽었다
내가 그의 왕좌를 차지했지

 

나는 양떼 가운데 들어간 늑대처럼
그의 백성들을 잡아먹었다

 

나는 내 마음대로 어디에서나 죽였지

 

내 비늘은 열 겹의 방패와 같고

 

어떠한 칼날도 나에게 상처내지 못한다

 

- 검은철화살!, 왜 저에게 말하지 않은거에요?
- 예전까진 알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지

 

내 말을 잘듣거라
경비들을 따돌려야 해

 

내가 탑의 꼭대기까지만 간다면
화살을 석궁에 장전시킬수 있어

 

바르드가 저기있다!
놈을 쫓아라

 

빨리 저 밑으로 어서가!

 

놈을 막아!

 

바인

 

안전하게 보관해놓아라
아무에게도 들키면 안돼

 

- 내가 저들을 처리할게 어서가
- 아버지를 떠날수 없어요

 

브라가

 

널 체포한다

 

- 무슨 죄로?
- 어떤 죄명이든 영주님이 알아서 하시겠지

 

- 빌보는 어떡하죠?
- 아직 그를 기다려

 

무얼 기다린답니까? 그가 죽기까지요?

 

- 당신은 두려워하고 있어요
- 네 저는 두려워요

 

당신이 두려워요
그 보물에 대한 탐욕때문에 병들어가고있어요

 

- 당신의 할아버지를 미치게만든 병 말이요
- 난 할아버지와 달라요

 

당신은 변햇어요

 

제가 아는 소린은 절대로 주저하지 않고
저 밑으로 내려갔을거요

 

좀도둑 하나때문에 원정을
위험에 빠뜨릴수 없소

 

빌보..
좀도둑이 아니라 빌보에요.

 

참나무방패놈이군..
그 더러운 도둑 난쟁이가 틀림없어.

 

그가 가슴돌 때문에
너를 여기로 보낸거지?

 

아니 아니 그렇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요

 

모르는척 하지마라
나는 진작부터 놈의 더러운 계획을 눈치챘지

 

그러나 상관없어. 참나무 방패놈의 계획은

 

실패할 것이니깐
어둠이 다가오고 있다

 

중간계는 모두 악으로 물들것이다

 

너는 이용당한 것이다.그림자속의 좀도둑이여.
그녀석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수단에 불과해

 

그 겁쟁이 참나무방패녀석은
니놈 목숨을 저울질 해보다

 

곧 쓸모없는 것으로 여기겠지

 

그렇지 않아요

 

당신은 거짓말쟁이야

 

그가 무엇을 약속했지?
마치 자기것이라도 되는양

 

보석을 나눠주겠다고 했었나?
동전하나라도 가져가게둘수 없지!

 

한푼도 어림없어!

 

내 이빨은 칼이며
내 발톱은 창이며

 

내 날갯짓은 폭풍이다!

 

그 이야기가 사실이였어

 

- 화살이 비늘을 벗겨냈군
- 뭐라고 지껄였느냐?

 

그냥 혼잣말이였습니다. 당신의 명성이
대단하다고 말이지요. 오 무시무시한 스마우그이시여

 

정말로 이 세상에 당신보다 위대한 자는 없을 겁니다

 

그걸 갖고 놈에게 보내주는 것도 어떨까 생각해봤지

 

참나무방패녀석이 그것에 사로잡혀
파멸에 빠지고

 

타락에 빠져 그를 미치게 만드는걸
볼수 있으니깐.

 

하지만 관두겠어
이쯤에서 우리의 만남에 이별을 고할때가 왔군

 

자 좀도둑이여. 마지막 질문이다
어떻게 죽고 싶은가?

 

아빠 아빠에요?

 

안돼!

 

참나무방패녀석이 없습니다!

 

후퇴해라

 

다리에서 합류한다!

 

놈들을 다 죽여버렸어..

 

아직 더 있어 타우리엘

 

가자

 

그가 죽어가고 잇어

 

타우리엘

 

아셀라스(임금님풀)...

 

아셀라스

 

뭐하는 거야?

 

그를 살리려는 거야

 

- 살아있었군!
- 아직 몰라요!

 

- 가슴돌은 찾았나?
- 용이 오고 잇어요!

 

가슴돌 말이야

 

찾았냐구

 

일단 여기서 나가죠

 

소린?

 

소린

 

모두다 불 태워주마!

 

빨리와 빌보

 

어서

 

그를 눕혀

 

[요정어]나에게 주어진 축복이시여

 

그에게도 이 축복을 전해주어

 

틸다!

 

그가 죽음을 이겨내게 도와주소서

 

나에게 주어진 축복이시여

 

그에게도 이 축복을 전해주어

 

그가 죽음을 이겨내게 도와주소서

 

- 놈을 따돌린것 같아요
- 아니야 그놈은 더욱 영악해

 

- 이제 어디로 가죠?
- 서쪽 경비초소로 간다

 

- 거기에 나가는 길이 있을거야
- 너무 높아요

 

- 그길로는 갈수 없어요
- 거기만이 방법이야

 

시도해봐야지

 

요정들의 치료술에 대해서 이야기만 들어왔지

 

내가 직접 볼줄이야

 

타우리엘

 

누워있어

 

니가 그녀일리 없어

 

그녀는 멀리 있다구

 

나에게서 한참 떨어져 잇어

 

그녀는 다른 세상의 별빛으로 걸어가고 있어

 

그런데 그게 꿈이였다니

 

그녀가 나를 사랑했을까?

 

끝이야
나갈수가 없어

 

우리 종족의 최후야.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이곳으로 도망쳐왔겠지

 

우리는 광산으로 갔어야 했어

 

며칠은 살수 있겠지

 

아니야

 

웅크리며 공기를 찾다가

 

이렇게 죽을수는 없어

 

- 대장간으로 가자
- 놈에게 발각되서 죽을겁니다

 

흩어져서 간다면
성공 할 수 있어

 

소린. 우린 성공하지 못할 거에요

 

누군가가 죽게되도 어쩔수 없어
놈을 대장간으로 유인하자

 

우리가 용을 죽이는 거다

 

이왕 불에 타 죽을 운명이라면
우리 모두 불에 태워버리는거다

 

여기로!

 

도망쳐보거라.. 도망쳐
꽁지 빠지게 도망쳐보거라

 

숨을 곳은 없다

 

이쪽이다!

 

빨리와

 

달려

 

이봐 너!

 

돌굴두르에 가서 전해라

 

참나무방패녀석이 외로운 산으로
향했다고

 

가라

 

니들은 날 따라와라

 

여기야
여기로 오라구

 

소린

 

발린을 따라가

 

소린
빨리와

 

소린!

 

꽉 잡으세요

 

소린!

 

어서 가자

 

계획이 틀렸어요
용광로가 너무 차가워요

 

그가 맞아요
용광로를 지필 불하나 없어요

 

불이 없다고?

 

너를 따돌리기 이렇게 쉬운 줄 몰랐었는데

 

이제보니 아주 굼뜨고 뚱뚱해졌구나

 

이 늙어빠진 지렁이야!

 

피해!

 

봄부르, 풀무를 맡아

 

어서!

 

빌보 저 위에서
내 신호를 따라 레버를 내려

 

- 발린 섬광탄 만드는법 기억나죠?
- 당연하죠 눈깜짝할새에 만들지. 가자

 

시간이 없어

 

유황은 어딨어?
이렇게 하는게 맞는거야?

 

어서

 

지금이야!

 

왕들의 전당으로 놈을 유인해!

 

계속 가 빌보

 

날 속일수 있다고 생각했나

 

술통을 타는 자여?

 

너는 분명히 호수마을에서 왔으렸다?

 

추악한 난쟁이놈들과 가소로운 호수마을놈들의
더러운 계획이 틀림없어!

 

장궁과 검은화살만 믿고
술통이나 거래하는 하찮은 놈들!

 

- 이제 그들을 방문할 때가 된 것같군
- 안돼!

 

그들의 잘못이 아니에요.기다려!
호수마을로 갈 순 없어!

 

인간들이 걱정되나 보군. 그렇지?

 

좋아

 

그렇다면 놈들이 죽는걸 마음껏 구경해라!

 

여기다 이 어리석은 지렁아

 

- 너..
- 니가 훔쳐간것을 되찾으러 왔다

 

나에게서 아무것도 되찾지 못한다 난쟁이야

 

나는 옛날 니 왕국의 전사들을 짓밟았으며

 

이 근방 모든 인간들을 벌벌 떨게 만들었지

 

내가 바로 산밑의 왕이다!

 

여긴 너의 왕국이 아니다
여긴 난쟁이의 왕국이며

 

이것은 난쟁이의 황금이다

 

그리고 우리는 복수를 할것이다

 

[난쟁이어]난쟁이들의 불을 느껴봐라!

 

복수라고!? 복수라!
내가 복수가 뭔지 보여주마

 

제 말을 들어봐요
지금 뭐가 오고있는지나 알고 있어요?

 

나는 불이다

 

나는

 

죽음이다!

 

우리가 뭘한거지?

 

산밑의왕 졸뒈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