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이것 좀 봐
고압 세척기?
이런거 하나쯤은 필요할꺼야
그래
뒷마당 테라스에
그래
창문 장식들 좀 보러가야 하지 않을까?
아니
핫도그 하나 먹을래?
정말 맛있거든
자기 지금 완전 아줌마 같아
저기 말야
우리 그냥 저녁 먹으러 갈수도 있는데
근데 자기도 알잖아
요리하지 않고서는
먹을 수 없다는거
근데 말야 좋은 생각이 났어
내가 저녁을 만들면 어때?
내가 크고 반짝이는 그릴을 찾아볼게
자긴 새우 좀 골라줄래?
3~4 파운드짜리로
돌아오면 여기서 날 찾아
너 도대체 여기서 뭐하는 거야?
니가 내 메시지를 무시했잖아
난 지금 행복해
발악을 하는구만
나 잘 할 자신있어
넌 지금 소꿉장난 하는거야
이봐 난 은퇴했어
프랭크
너 사람 안 죽인지 몇달이나 됐어
그게 잘못된 건 아니잖아
많은 사람들에게
키모사베(론 레구저) 니가 필요해
나 열받게 만들지마
니가 안심이 안되면 저 여자도 데려와
어디에도 데려가지 않을꺼야
어디로 데려가지 않는다구요?
그냥 잡담하는 중이야
마빈이 여기 있길래
우리 어디 가는거야?
아냐 가자
만나서 반가웠어 마빈
그럼 잘가
프랭크
자기도 하고 싶잖아
아닌데
제발
마지막 기회야 프랭크
사라 집에다 데려다 줘야해
몸 조심해
나 정말 하고 싶었는데
물론 그래야지 자기야
두번 다시 위험한 일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잖아
저 안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자기를 보호할 수 있겠어?
마빈은 자기의 절친한 친구였어
가자
어쩜
아직도 살아있는거 같네
이놈 안 죽었어
자기야 그러지마
아니 진짜로
큼직한 대하 중에서
공구들 사이에서
난 행복해 우린 지금 행복하다구
긍정적인거라고
그들이 오는게 느껴진다구
마빈
나도 방금 만났거든
문 닫을 시간이야
절대 끼어 들지 말아야지
억지로 참지 않아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