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Age.4.Continental.Drift.2012.CAM.XviD-HOPE

한글 자막 : 눈 찢어진 아이
이 자막을 민간인 사찰이 취미인 가카께 바칩니다

 

수정은 맘대로 하셔도 좋으나
번역자의 이름과 멘트는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골~

 

아이스 에이지 4 : 대륙이동설
(Ice Age: Continental Drift / 2012)

 

방금 뭐였지?
엘리, 들었어?

 

들었어, 매니
멀리서 나는것 같은데

 

피치, 괜찮니? 어디갔지?
십대는 이렇게 일찍 일어나지 않는데

 

진정해
그 아인 감금된게 아니잖아

 

너희 둘은
책임감있는 삼촌이 돼야할거야

 

난 피치스가 15~20분전에
빠져나간걸 못봤어

 

루이스와 폭포쪽으로 간것도

 

- 폭포라고? 비행청소년이 따로 없군!
- 진정해, 그냥 놀러나간 거잖아

 

아냐, 이건 일탈하려는 첫단계야
처음엔 폭포지만, 나중엔 가출

 

다음엔 주정꾼이 되겠지

 

매니, 과민반응이야
걔는 영원히 당신의 작은 꼬마가 아니라구

 

알아
그게 문제야

 

루이스, 제발 땅속에서 나와
재미 좀 보라구

 

오, 난 두더지라구
내 머리는 땅속에 있어야 해

 

네가 귀여운 맘모스를 만날수 있게
위험을 감수할 순 없어

 

이단은 귀여운게 아냐
섹시한거지

 

게다가 넌 평생을
안전하게만 보낼순 없다구

 

천만에!

 

아빠!
흥분하지 마세요

 

넌 내가 폭포쪽으로 가는걸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지? 그것도 혼자서?

 

- 흐흠, 걔는 혼자가 아녜요
- 넌 있으나마나야, 웨이너

 

네, 제 분수를 알아야죠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꼬마 아가씨, 집으로 가자
내가 널 지켜볼 수 있게

 

그럼... 난 여기서 기다릴까?
아니면...

 

그래, 자연조차 날 두려워하는군

 

날 눕힐 수 있는건
세상에 없지

 

거의다 온 것 같은데

 

방금 핸들을 잃어버린것 같아

 

내 귀염둥이 본 사람?
밥 먹을 시간인데

 

맙소사, 할머니가 또
죽은 애완동물 얘기하네

 

모두 앞발 들어!

 

앞발 내려!
암내 쩐다구!

 

밀튼 조심해
그러다 누구 다치겠어

 

- 나쁜 고양이 같으니
- 바위다!

 

좋아요, 제가 언제쯤 남자애랑
외출하도록 허락해주실 거에요?

 

내가 죽거든, 그리고
확실하게 죽었는지 모르니까 3일후에

 

매니, 괜찮아요?

 

내 얼굴에서...
떨어져!

 

덕분에 재밌었다
누구부터 먹어줄까?

 

모간 삼촌
정말 삼촌이에요?

 

뭐야? 조심해!

 

미안, 미안

 

엄마, 아빠
마샬

 

- 이봐
- 할머니?

 

이 궁둥짝
치우지 못해!

 

- 오, 내 가족들
- 저봐라, 아직도 부모품에 앵기잖니?

 

다시는 널 못볼줄 알았다

 

널 찾으러
안가본 곳이 없단다

 

그랬어요? 그럴줄 알았어, 알았다구
난 버려진게 아니었어

 

그건 아니지
우린 널 철저하게 버렸어

 

아냐, 우린 항상 널 그리워 했단다
그렇지?

 

그래, 맞아
시드도 분명 보고싶었을거야

 

불쌍한 할머니를...
이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

 

- 너희 모두 생매장하고
무덤위에서 춤을 출테다
- 가엾어라

 

너와 엄청
함께 지내고 싶어하셨단다

 

오, 맞아
할머니, 할머니?

 

- 할머니
- 재미도 못보게 하는거냐?

 

네 집 구경 좀 시켜드려라
할머니 낮잠도 재워드리고

 

드리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아요

 

마지막에 본 이후로
많은 일들이 있었죠

 

관심 없다

 

아이스 에이지에서 공룡과 싸웠는데...
이해 안되시겠지만 매우 신났다구요

 

드디어 미친 할망구를 떼어냈다!
출발하자!

 

워, 워, 이렇게 떠나면 안되죠
시드가 상처받을 거라구요

 

세상사가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우린 내륙으로 가야하는데
그녀는 짐밖에 안된다고

 

다음에 봐요

 

경고하는데
그녀는 종잡을 수 없어요

 

이제야 시드가
왜 저런지 알겠군

 

엄마, 아빠
할머니 틀니 거기 있어요?

 

얘야, 이거
나 대신 씹어줄래?

 

- 다들 어디갔지?
- 내가 알아서 할게

 

시드... 네 가족은 유성에 쓸려나갔어
유감이다

 

뭐?

 

흐흠... 디에고가 하려는 말은
그들이 떠났어

 

그들이 널 찾은건
할머니를 떠넘기기 위해서야

 

장난하지마
세상의 어떤 가족이 할머니를 그런식으로 버려?

 

그건 말도 안돼, 그건...
그들은 내 가족이라고

 

그래도 네겐 할머니가 계시잖아
그렇지?

 

그래, 할머니... 할머니? 할머니!
와우, 연세에 비해 빠르시네

 

할머니!

 

- 할머니!
- 할머니!

 

- 장난하지말고 그만 나오세요!
- 할머니!

 

할~머니~머니~머니~
할머니께 드릴 간식도 있어요

 

드시기 좋게 준비해놨어요

 

으윽, 괜히 봤어
응? ... 오, 안돼

 

네 아빠가 보면
난 끝장이라구

 

잠깐만
방금 들었어?

 

멀리 가라구

 

저기 봐
이단이다

 

이단
너 힘좋다

 

봐, 재밌지?
위험하지 않다고

 

조심해~

 

- 괜찮을거야
- 몸상태가 안좋아

 

나도 그리는 못할거다
대박이었어

 

멋지다

 

완벽하지 않니?

 

완벽? 좀 지나친 표현같지만...
뭐, 그리볼수도

 

누굴 스토킹하는거지?
이단인가?

 

- 이단 맞네
- 그렇군

 

- 여기서 뭐하는 거에요?
- 매니가 널 지켜보라고 했거든

 

- 하지만 절대 걸리지 말랬어
- 이런 바보, 바보, 바보

 

좋아, 가봐야겠다
나 괜찮니? 루이스

 

그럼, 두말할 필요도 없지

 

오, 루이스
넌 정말 좋은 친구야

 

그게 나야

 

안녕, 이단
난 피치라고 해
넌 이름이...

 

어머, 나 뭐하는거니?
침착하자, 침착해

 

호호
완전 대박인데

 

안돼, 안돼
안돼~

 

오, 너무 노골적인데?

 

으, 방금 무슨 일이지?

 

오, 이단
정말 미안해

 

와, 가까이서 보니까
더 잘생겼다

 

너, 쌍둥이니?

 

- 내가 방해했나?
- 아빠!

 

- 좋아...
- 미안...

 

- 잠시만
- 당겨봐...
- 뒤로, 그래...

 

- 너, 내딸에게서 떨어져!
- 아빠...

 

- 넌 가만히 있거라!
- 하지만...

 

- 가만히 있어!
- 불쌍하다

 

- 저게 뭐니?
- 찌질해보여

 

피치스

 

피치스
얘기 좀 하자

 

- 어떻게 친구들 앞에서 그렇게 망신을 줄 수 있죠?
- 네가 가서는 안될 곳을 갔잖아

 

- 제 삶에 간섭하지 마세요
- 널 보호하려는거다
그게 아빠가 하는 일이야

 

전... 아빠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쟤는 화가 난거 뿐이에요
여보

 

피치스
그렇다고 세상이 끝난건 아니잖니?

 

- 오, 미안해
- 그 소리는 너한테서 난게 아냐

 

- 방금 뭐였지?
- 모르겠어, 여기있어
곧 돌아올게

 

- 엘리!
- 매니!

 

안돼!

 

- 아빠!
- 피치스, 물러나!

 

- 아빠, 서둘러요!
- 매니!

 

- 디에고!
- 넌 못 건너가

 

- 엘리, 뒤를 봐!
- 대체 무슨 일이죠?

 

다리쪽으로 가!
거기면 안전할거야

 

- 안돼, 매니! 안돼!
- 거기서 만나!

 

매니~ 안돼~

 

엘리, 여기서 당장 빠져나가!
당장!

 

- 엄마!
- 물러서, 물러서!

 

아빠!

 

무사히 있거라!

 

얼마가 걸리든
꼭 찾으러 갈게!

 

- 엄마, 모두 제 잘못이에요
- 피치스, 이건 네 잘못이 아냐

 

아빠를 다시 보지 못하면요
우리가 마지막으로 한게 싸움이었다니

 

얘야, 너희 아빠는
내가 만나본 가장 강한 맘모스란다

 

그는 돌아올거야
약속할게

 

다들 도와줘
이걸 되돌리자구

 

- 모두, 침착해요, 당황하지 말고
- 잠깐만, 루이스 어딨죠? 그를 찾아야 해요

 

좋아
서두르렴!

 

그들은 내가 필요해
돌아가야 한다구!

 

친구, 이건 되돌리기에 너무 커
해류가 우릴 밀어낸다구

 

우리 엄마가 말씀하셨지
좋은 일과 나쁜 일은 종이한장 차이라고

 

엄마가 널 버리기전에 말야?

 

그래... 아무튼 요점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거야

 

이건 그냥 순탄한 항해일 뿐이야

 

순탄한 항해라고? 시드

 

- 루이스, 루이스!
- 루이스!

 

- 웨이너!
- 웨이너!

 

- 웨이너!
- 웨이너!

 

루이스, 어딨어?
우린 떠나야 돼!

 

- 루이스?
- 피치스!

 

- 루이스, 뛰어내려!
- 안돼, 너부터 살펴

 

- 너 없이는 떠나지 않을거야!
- 그럴거라 생각했어

 

뛰어!

 

이래서 내가
땅속으로만 다니는거야!

 

- 돌아와서 기뻐
- 무슨 소리야?
친구를 버리진 않는다구

 

잘했다
출발하자!

 

저 절벽은 움직이다가
우릴 덮치고 말거야

 

우린 다리쪽으로 가야해
질문 있어?

 

- 여기요, 여기
- 그래?

 

아줌마는 코로 물 마시면
코딱지 맛 나요?

 

아니... 그래 가끔은...
이제 출발하자!

 

- 수평선을 지켜봐!
- 수평선이 어딘데?

 

이런 제기랄!

 

나 좀 잡아줘

 

내가 살아남지 못하면
아내를 찾아 사랑한다고 전해줘

 

덤벼, 바다야
그게 네가 할 수있는 전부냐?
내가 맞지? 친구

 

거봐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잖아

 

피치스!

 

괜찮아?

 

그냥 아빠가 걱정될 뿐이야

 

들어봐, 우린 그를 꼭 만날거야
이렇게 가다보면

 

어느새 다리에 도착하고
우린 모두 무사할거야

 

뭐, 쟤들은 빼고
나머지는 괜찮을거야

 

우린 여전히
집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어

 

그래도 우린 살아남았고 서로가 있잖아
상황이 더 나빠질수도 있었다고

 

처음으로 맞는 말을 하는군
우린 폭풍우와 조류도 헤쳐왔지

 

그리고 해산물의 습격으로부터도
뭐가 더 우릴 괴롭히겠어?

 

- 여보세요?
- 젠장, 잠 좀 자자!

 

- 할머니, 살아계셨군요
- 다시 만나서 죽도록 반갑네요

 

이봐, 덩치, 나 좀 여기서 빼내줄래?

 

내가 디저트라고 생각해봐
힘이 좀 날거야

 

도저히 믿을수가 없군요
저 폭풍우속에서 잠을 자다니

 

난 떨어지는 혜성속에서도
잘 수 있다고

 

- 목욕물 준비해줘서 고맙구나
- 할머니, 제 손 잡아요

 

정말 오랫만에 하는 목욕이구나

 

말안해도 알겠군

 

이봐, 뭔가 좀 해봐

 

- 할머니, 잡았어요
- 나한테서 떨어져

 

할머니

 

뭘 훔쳐보는게냐?
숙녀가 평화롭게 목욕도 못하는거냐?

 

이런 응큼한 것들 같으니

 

암컷 나무늘보의
수명이 어떻게 되더라?

 

아마 그녀는 우리 모두보다도 오래 살거야
그래, 누구처럼 욕먹을수록 오래 살지

 

대체 이 바다는 끝이 어디야!!!

 

물, 물... 온통 물
하지만 마실건 한방울도 없어

 

한모금 정도는 괜찮겠지?

 

흠, 이건 좀...
짜다

 

귀염둥아, 엄마가 부른다
어디있니?

 

야옹아, 내 귀염둥이 봤어?

 

환상속 동물이나
죽은 당신의 애완동물을 찾는거라면

 

아뇨
못봤어요

 

다들 저기봐!
새가 있다는건 육지도 있다는거지?

 

친구, 이쪽으로 와봐!

 

기다려, 기다려!
돌아와!

 

돌아와!

 

참 관대하시네요, 선장, 네명이나 태우다니
하나는 악취나고 하나는 뚱땡이인데

 

나의 바다에서 이런 재미난 일을 무시할 순 없지
이런 재미난 일을...

 

내가 환각중이거나
저 얼음이 우리한테 다가오는것 같은데

 

맞아, 저게 다가오고 있어
다른 동물이 있는것 같아

 

와아, 우리는 구출되는거야
구출되는거라구

 

웃음소리가 들렸는데

 

오, 파티중인가 봐

 

- 와, 귀엽게들 생겼는데
- 저 큰 털복숭이는 내꺼야

 

- 단숨에 끝장내주자구
- 얌전히 있어, 스퀸트
선장의 명령을 기다려

 

아래 있는 친구들

 

너희들 운이 좋구만
이 해역이 해적으로 들끓는건 알고 있나?

 

그전에 우릴 만난걸
다행으로 알라구

 

거트 선장이
도와주러 왔지

 

참 착한 원숭이로구만

 

이봐, 우린 문제를 일으키기 싫어
단지 뭍으로 돌아가기만 하면 돼

 

뭍이라구?
돌투성이인 그곳말야?

 

내 가족이 거기있어
그러니 우리 좀...

 

오, 네 가족이라구?
정말 눈물나는군

 

작별인사는 했길 바래
왜냐하면 돌아갈 방법은 없으니까

 

아니, 있어요
기억 안나요? 선장

 

스위치백 만으로 가면 되잖아요

 

거기서 조류를 타고 가면 돼요
하하, 저 똑똑하죠?

 

하하하, 고맙군, 플린

 

- 거봐, 집으로 돌아갈 길이 있댔지?
- 돌아갈 길따위는 없어

 

오직 이곳 뿐이지
너희 배는 이제 우리꺼다

 

전투 준비!

 

기를 걸어라!

 

이제 너희 배를 포기하고
내 공포를 맛보아라

 

- 네 수모를 맛보라구?
- 수모 말고 공포!

 

발사!

 

누가 많이 잡는지 내기할까?

 

- 대포 발사해
- 난... 이일이... 정말... 좋아

 

- 시라, 저놈 잡아
- 알았어요, 선장

 

- 오, 거의 다 했는데
- 난 여자와는 싸우지 않아

 

왜 그런지 알겠군

 

위에 조심해

 

한번 놀아보자구

 

낮잠 잘 시간이야, 덩치

 

깍꿍

 

친구
파티에 온걸 환영해

 

어디 얼마나 춤을 잘추는지 볼까?
인어 아가씨

 

잘 피하는데?

 

너무 재밌다

 

오, 쟤 좀 봐

 

- 내 음식 어디갔지? 누가 봤어?
- 플린, 네 뒤에 있잖아

 

- 어디? 어디? 안보이는데
- 이거 치워

 

오, 이건 내가 보낸것중
최고의 휴가로군

 

좋은 아침
우리, 우정의 악수나 할까?

 

- 그건 발이잖아
- 호호호, 넌 코를 쓰잖아

 

원하는게 뭐야?

 

넌 아마 겁먹고 혼란스럽겠지
내가 설명해줄게

 

시작해볼까?

 

오, 선장이 노래할거야

 

알았어요, 거트 선장

 

죽인다고? 호호, 내가?
아냐, 특히 이 크고 쓸만한 맘모스는

 

- 손 떼
- 좋을대로

 

우린 당장 떠나야돼

 

그럴거야

 

어떻게 더 머물 생각을 하겠어?

 

제발...

 

멋진 노래였어요, 선장

 

거트 선장이라고?
정말 웃기는 이름이군

 

나라면 그런 이름 따위는 안쓸거야

 

웃기는군, 넌 재밌는 녀석이야
하지만 웃길려고 쓰는 이름이 아냐

 

이것때문에
다들 내 이름을 알지

 

- 이해가 안되는데
- 안돼?

 

좋아, 힌트를 주지
여길 부드럽게 누를거야

 

- 간지러
- 그리고 이렇게 내려가지

 

그러면 네 내장은
바깥 구경을 하는거야

 

흠, 그래도 모르겠는데

 

이봐, 나보고
원숭이가 이끄는

 

부활절 토끼와 지방덩어리와
한패가 되라면... 사양하겠어

 

누구도 내가 가족에게
돌아가는걸 막을 순 없어

 

네 코로 줄넘기를 넘어주지

 

나한테 맡기라구

 

네 가족들은 하늘나라에서 보도록 해
1등 항해사, 배의 하중 좀 줄여볼까?

 

- 알았어요, 대장, 장판 준비해
- 장판 준비!

 

장판 준비!

 

다이빙할 준비 됐어?

 

안돼, 밥 먹은지 20분도 안됐다고
아직 소화도 안됐단 말야

 

- 그거 안됐군
- 좋아, 뭐 죽기야 하겠어

 

- 잠깐!
- 하느님, 감사합니다

 

할망구부터 처리하자

 

- 숙녀 먼저
- 매너가 좋군

 

시드니, 너도 좀 배우거라

 

할머니, 안돼!
기다려요!

 

매니, 나 좀 밀어봐

 

그래, 그래
알아들었어

 

못생긴 금붕어도 몇마리 있네

 

조금만 더

 

안돼!

 

- 맘모스를 눕혀버려
- 매니, 원숭이 엉덩이를 차주라구

 

- 널 좀 보라구, 11톤짜리 고깃덩어리 같구만
- 이봐, 난 뚱뚱한게 아냐, 통통한거지

 

- 뚱뚱하지만, 내가 쓸모있게 써주지
- 그런 일은 없을거야, 선장

 

- 제가 잡을게요, 할머니
- 똑바로 서라, 가자

 

누가 좀 도와줘

 

안돼, 내 배...

 

그들이 우리배를 침몰시켰어
우린 모두 수장당할거야

 

- 넌 바다 동물이야, 멍충아
- 아, 그렇지

 

- 구조 깃발이라도 걸어야겠죠?
- 하지마!

 

- 잠깐, 쉬라가 안보이는데?
- 그래서 뭐?

 

- 그래, 무슨 상관이야?
- 여기서 선장이 대체 누구지?

 

좋아

 

힘껏 저어, 힘껏

 

- 거트! 플린! 누구 없어?
- 이봐, 이거 잡어

 

- 아니, 꺼져, 차라리 죽겠어
- 좋으실대로

 

- 네 도움은 필요없댔지?
- 별말씀을...

 

왜, 우리같은
미천한 것들과 함께해서?

 

나무늘보 2마리에 맘모스와 호랑이?
코메디 그룹 같구만

 

하지만 이들이 널 구해줬지
그게 제일 웃기다구... 야옹아

 

- 날 야옹이라 부르지마
- 알았어

 

야옹아

 

- 너희들 뽀뽀할거면 나 토할거야
- 뭐? 잠깐... 아냐...

 

- 대체 언제쯤 도착하는거야?
- 잠시 쉬도록 하죠

 

잘자, 알렉스

 

아빠, 보고싶어요

 

이건 매일 볼 수 있는게 아닌데?

 

이단?...
안녕

 

매번 그런건 아냐

 

- 그렇게 자는 맘모스는 처음 봤어
- 뭐? 아냐, 이건 생각하는데 도움을 준다구

 

피가 머리에 몰려서
생각이 좀 더 잘...

 

그래... 좀 괴상하긴 하지만

 

- 그래, 기분이 어때? 이 모든 일 말야
- 솔직히 좀 무서워, 아니, 많이 무서워

 

우리가 아는 모든게 사라졌어

 

그래, 나도 많이 겁나
아니 겁나는건 아니고, 걱정이 된다구

 

이봐, 내일 나와 같이 걸을래?

 

- 같이 이런 걱정들을 떨쳐버리자구
- 나와 같이 걷자구?

 

그래, 넌 오늘 아침
날 깔아뭉갰잖아

 

그보다 더 나빠지진 않을거야

 

그래...

 

오, 한가지만 더
큰 상관은 없는데, 그 꼬맹이는 떼어놓고 와

 

루이스말야?
그럼, 문제없어

 

행복해 보이는구나

 

이단은 너무 멋져요
그렇죠?

 

아가야, 네가 좋아하는줄을 알겠지만
네가 누구인지는 잊지말거라

 

알아요

 

따라갈거니?

 

- 오늘밤은 여기서 잘래요
- 그래, 잘자라

 

안녕히 주무세요, 엄마
아빠도요

 

얘, 이 샌드위치 좀 씹어봐라

 

할머니, 왜 우리 가족은 우리를 원하지 않는거죠?
우리에게 무슨 문제라도 있는걸까요?

 

그거야 우리가 일만 망치고
아무것도 제대로 못해서 그렇겠지

 

쥐새끼구나!

 

- 또 망쳤구나
- 오, 시드

 

이런데서 지낼수는 없어

 

오, 그래, 그건 배를
뒤집기 전에 생각했어야지

 

- 도망이라도 쳐보시지
- 겁쟁이

 

- 투덜이
- 징징이

 

- 육지다
- 그래, 육지... 잠깐, 뭐?

 

저기말야!

 

육지야!

 

모두 저어!
저으라구!

 

음식이다, 너무 그리웠어
나 살빠진 것 좀 봐

 

좋아, 휴식시간은 끝이야
우린 뗏목을 만들어야 해

 

매니

 

- 쉬라는 뗏목을 만들기 싫은가봐
- 그녀를 잡아, 돌아가려면 그녀가 필요해

 

쉬라

 

잡았다

 

- 날 가게 해줘
- 어디로 갈 생각인데?

 

스위치백 만이군
집으로 가는 길이야

 

- 너희들 이걸 배라고 부를 수 있겠냐?
- 너희들, 제대로 좀 일하라구

 

잽싸게 움직이란 말야
상어밥으로도 못써먹을 것들아

 

- 그가 방금 뭐라고 했지?
- 못들었는데

 

해질때까지 항해준비를 마쳐
그렇지 않으면 각오하라구

 

- 그래, 어떻게 생각해?
- 쟤는 분노 좀 다스려야겠는데

 

저 조류말야
디에고가 맞았어, 집으로 가는 길이야

 

그거 잘됐군
문제는 우린 배가 없잖아

 

아니, 있어
바로 저기말야

 

- 그렇긴 한데...
- 다들, 쉿! 나무에 귀가 달렸어

 

잠깐만
아마 우린 서로 도울수 있을거야

 

안녕, 작은 친구들
이리 나오라구

 

그래, 괜찮아
우린 너희를 해치지 않을거야

 

너희들이랑 우리가 같이
해적과 싸우면 어떨까?

 

내가 무슨말 하는지 못알아듣는거지?
좋아... 배... 원해

 

- 좋은 시도였어, 정글짐
- 우습게 보이겠지만, 알아들었을거야

 

오... 고마워

 

- 내가 해볼까?
- 그럼, 물론이지

 

좋아
여길 봐

 

간장 공장 공장장
된장 공장 공장장

 

알아들은건가?

 

좋아, 이들은 준비됐어

 

훌륭해, 우린 너희 친구들을 풀어주고
저 해적들을 쫓아낼거야

 

진정해, 야옹아
물이야, 목마르지?

 

너한테선 아무것도 필요없어

 

- 좋아, 갈증나 뒈지든지 말든지
- 잠깐만, 마실게.... 고마워

 

네 입에서 고맙단 말이 나오다니
해가 서쪽에서 뜨겠군

 

넌 상냥하구나
호랑이치고는

 

미안하지만, 난 상냥하지 않아
무자비한 자객이라구

 

디에고~ 내가 만든 산호초 목걸이를 줄게
얘는 계속 잃어버리거든

 

이제야 네가 왜
무리와 같이 있지 않은지 알겠군

 

이봐, 난 스스로 무리를 떠난거라구

 

잘됐군, 자객 양반
나도 마찬가지야

 

진짜?

 

왜?

 

아무것도... 난 단지...
그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거든

 

네가 아는 모든것들을
떠나는거 말야

 

오, 그래
이제 동병상련이라도 나누자는거야?

 

웃기지, 진짜 웃겨
하지만 너와 나의 차이점을 말해줄까?

 

그 목걸이가 없다는거?

 

아니, 우리 둘다
무리에서 떠나길 원했지만

 

난 무리를 갈아탄게 아냐
난 더 가치있는 것을 얻었어

 

- 오, 그게 뭔데?
- 친구들

 

그게 무슨 차이야?

 

- 우린 서로를 돌봐준다고
- 거트도 날 돌봐줘
난 그의 첫번째 동료라구

 

정말? 거트가 널 찾으러
아무도 보내지 않은것 같은데

 

넌 그를 이길 수 없어

 

너희 털복숭이 친구들은
누굴 상대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어

 

그래, 하지만 그건
거트도 마찬가지야

 

우리 모두 배에 오르기 전까진
출발해선 안돼

 

좋아, 우린 모두 정확한 시간에
배에 탑승해야 해

 

얼룩이, 넌 후방을 맡는다
알았지?

 

알아들었다는 표시같군

 

- 디에고?
- 난 그의 작은 친구들을 풀어줄게

 

- 시드와 할머니는?
- 배의 밧줄을 풀겠습니다, 대장

 

좋아,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우리 모두 탑승하기 전까진 출발해선 안돼

 

시드, 너한테 달려있다구
알았지?

 

넵, 맡겨주십시오

 

걱정하지마
더이상 쉬라를 감시할 필요가 없어 쉬울거야

 

움직여야해, 당장

 

출발 준비를 해
브래드, 닻을 올려

 

- 굽타는 깃발을 올리고
- 모험 시작이군

 

- 이제 우리가 앙갚음할 때이다
- 오, 난 앙갚음이 좋아

 

선장

 

쉬라... 오, 무사했구나
널 잃어버린줄 알았지

 

그 맘모스 말이에요
우리와 함께 이곳에 휩쓸려왔어요

 

뭐, 그가 여깄다고?
네 송곳니를 박아줬나? 그가 목숨을 구걸했어?

 

아뇨, 그 호랑이에게
잡히는 바람에...

 

오, 넌 실패자로군!

 

난 전사가 필요해
내 주위엔 귀여운 고양이와 토끼뿐이로군

 

저와 캥거루도 있잖아요

 

넌 호랑이를 잡아야 할거야
그렇지 못하면 각오해

 

네, 선장

 

- 스퀸트
- 네, 선장

 

네가 이제 1등 항해사다

 

충성을 다바쳐 일하겠습니다, 선장

 

저리 비켜, 선원
넌 이제 내 명령을 따라야 해

 

거트, 들어봐요
그가 지금 오고...

 

무기를 들어라

 

그건 스푼이잖아? 플린

 

나를 따라라

 

- 나한테 맡기라구
- 그래, 본때를 보여주자

 

친구들, 이러지 마
그래, 나도 너희들이 좋아

 

배를 확보한다, 일을 망치지 말자
배를 확보한다, 일을 망치지 말자

 

- 배를 풀어라
- 출발은 안돼

 

- 배를 풀어라
- 출발은 안돼

 

- 배를 풀어라
- 출발은 안돼... 와, 맛있는거다!

 

- 시드, 그건 독이 들어있는 열매야, 먹으면 안돼
- 오, 제발... 난 열매들을 잘 안다구

 

삼키면 안돼

 

걱정마
그냥 평범한 열매일 뿐이야

 

드디어 만났군

 

누가 부활절 토끼라구?

 

- 먹혔어
- 가자

 

- 이런, 함정이었군
- 이런, 당했네요

 

아냐, 이 머저리야
그들이 배를 훔치려 한다고

 

하나뿐이야, 시드
넌 일 하나도 제대로 못하냐?

 

너 좀 보라구
내 말 들려?

 

잘 가라

 

말 좀 해봐, 친구

 

가자

 

배! 서둘러!
배가 떠나기 전에 잡아야 돼

 

미안, 높게 잡고 있을게
미안, 미안

 

맘모스, 각오해라!

 

미안, 친구

 

내가 갈게, 시드

 

내가 잡아줄게
잡았다

 

내가 간다
맘모스

 

디에고, 어서와!

 

서둘러

 

- 왜 이러는거야?
- 넌 몰라, 난 선택의 여지가 없어

 

이렇게 살 필요없어, 쉬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린 서로 보살펴준다구

 

디에고, 더이상 버틸수 없어

 

디에고!

 

우리와 함께 가자
나와 같이 가

 

- 뭐하는거야?
- 뒤를 봐줄게

 

잘있거라, 원숭아
배 고마워

 

오, 안돼, 그가 죽었어
어, 저깄다

 

상륙 시간은 끝났다
모두 배에 올라타, 당장

 

거트, 설명할게요

 

이번 일이 끝나면
호랑이 가죽을 내방에 걸어놓을테다
그게 누구 것이든...

 

그 맘모스가 내 배를 가져갔다
내 보물과 선원들의 충성심까지

 

그를 파멸시키겠어
그가 사랑하는 모든것도

 

좀더 기다려... 좀더...

 

완전 대박

 

하나만 물어보자
너희둘은 뭐가 그리 행복해?

 

세상이 끝나가는데
걱정도 안돼?

 

우리 비밀을 알려줄까?

 

이리 와봐, 이리 와
우린 완전... 완전 바보거든

 

아무리 그래도 조금도 걱정이 안된단 말야?
죽음이 코앞을 스쳤는데도?

 

그래

 

피치스나 찾아봐야겠다

 

모두 이리와봐
지름길이야, 다들 좋아할거야

 

어서 가자, 얘들아
재밌을거야

 

와, 여기 너무 멋지다
세상이 뒤집힌 것 같아

 

놀라워라

 

야호~

 

- 네 꼬맹이 친구가 없어서 안됐다
- 걔와 진짜 친구는 아니지, 그렇지?

 

그래, 확실히 말해봐

 

그 조그만 쥐새끼와
친구사이니, 아니니?

 

루이스와 난 어울려 지내긴 했지만
그래, 진짜 친구는 아냐

 

- 친구가 아니라고?
- 루이스!

 

딱 걸렸네

 

내 말은...

 

- 알게돼서 다행이다
- 루이스, 기다려!

 

- 하하, 패자처럼 도망가는군
- 피치스, 낙심하지마, 우리가 있잖아

 

- 그래, 스트레스는 짜증나
- 그래, 스트레스는 날려버려

 

- 얘들아, 여기서 나가야 돼
- 농담해, 이제부터 재밌어지는데

 

뛰어, 뛰어!

 

그래~

 

정말 짜릿하군
진짜 끝내줬어

 

피치스, 긴장 풀어
재밌었잖아

 

- 재미? 넌 그게 재밌니? 난 갈래
- 진정해... 정말 돌아가고 싶어?

 

우리보다 이상한 두더지랑
어울리는게 더 좋아?

 

가족에게 구속되는걸로
충분히 나쁘지 않아?

 

충분히 나쁘다고?
가족의 일원이 되는건 나쁜게 아냐

 

차라리 구속되는게 나아
너희처럼 살다가는

 

멸종하고 말거야

 

아니, 너희 종이
제일먼저 멸종할걸?

 

그래, 뒈져버려!

 

- 이봐, 우린 같은 종이야
- 그래? 두번 뒈져!

 

발가락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어

 

중요한 건...
감각이 돌아왔다는거야

 

잠깐, 이제 말도 하잖아?
그동안 말못한게 너무 많아

 

난 죽지 않았어!

 

내가 쟤를 물속에 다시 쳐박을테니
너희는 사고라고 말해

 

난 좋은데
넌 기분이 어때, 디에고?

 

디에고, 안심해
미친 선장과 그 일당은 이제 지나간 일이라고

 

이봐, 우린 드디어 집으로 간다고!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어
먹을수도, 잠잘수도 없어

 

어딘가 잘못됐나봐

 

호호호... 난 뭔지 알겠어
"L"로 시작하는거

 

그래, 나병(leprosy)이로군

 

아냐, 시드, 네글자야
"L"로 시작하고 "E"로 끝나는거

 

아하, 진드기(lice)로군

 

- 아냐, 디에고는 사랑에 빠진거라고
- 오, LOVE 였군

 

그 해적녀랑 말야?
아냐

 

오, 쉬라와 엉켜있었잖아
인정하라고

 

- 너처럼 까칠한 호랑이지
- 아냐 더 까칠했어

 

- 아냐, 아냐, 너희들은 잘못 짚었어
- 강하게 부정하는게 맞구먼
넌 그 암코양이랑 사랑에 빠졌어

 

디에고와 쉬라는~
나무에서~

 

- 뽀뽀했데요~
- 뽀뽀했데요~

 

정말 유치하구만
유치해

 

디에고~

 

- 디에고~
- 쉬라?

 

- 나도 너와 함께 가고 싶었어
- 저 여자, 끝내준다

 

시드, 전 위생에 신경 안쓰는
나무늘보를 꿈꿔왔어요

 

그게 바로 나야, 자기

 

- 그래니, 내게로 오시오, 그래니
- 오, 안녕~

 

- 과일은 오래 익을수록 달콤한 법이지
- 우~ 그래, 나도 그리 생각해

 

이봐, 이봐
다들 정신... 차리라구...

 

- 매니, 거기 었어요?
- 엘리?

 

우리 여깄어요, 매니

 

- 아빠, 여기에요, 정말 보고싶어요
- 나도 안다, 이쁜아, 거기있어라

 

내가 갈게

 

당신이 맞았어요, 매니
항상 맞았어요

 

아냐, 아냐

 

잠깐...
엘리는 절대 그렇게 말하지 않는데

 

- 매니, 매니
- 아냐, 저건 진짜가 아냐
저건 괴물이야

 

저건 요괴야, 저 소리를 듣지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안돼, 저들은 진짜같지만 진짜가 아니야!
저들은 배를 침몰시키려 하는거라구!

 

이리와, 자기야
나랑 같이 수영하자

 

시드, 당신에게 줄 간식이 있어

 

요리까지 잘 하네

 

시드, 안돼!

 

- 왜 우리가 뽀뽀중이지?
- 왜냐하면... 항해는 낭만적인 거거든

 

자칫했으면
모두 송장될 뻔 했어

 

전화 해

 

- 여깄다, 귀염둥아
- 애완동물을 마침내 찾았다고 생각하나봐

 

착하지?

 

여깄다

 

할머니, 상상속의 동물에게
음식 좀 던지지 말아줄래요?

 

이제 충분하다구요
우린 집으로 돌아가는데 신경써야 해요

 

쟤들은 무시해라
귀염둥아

 

1분도 한눈을 팔 수 없다니까

 

맞아, 아이를 돌보는 것 같다니까

 

하지만 전혀 즐겁지가 않지

 

이봐, 똑똑한 양반들
뒤 좀 보지 그래

 

- 다들 봐, 집에 다 왔어
- 난 널 믿었다니까

 

나도 마찬가지야
네가 죽을뻔한 대여섯번은 제외하고 말야

 

무슨 일이니, 아가야?

 

엄마가 말했었죠
시간은 되돌릴수 없다고

 

- 루이스 얘기니?
- 제가 다 망쳤어요, 엄마

 

괜찮아, 귀여운 남자애들은 세상에 널렸단다
두말할 필요도 없지

 

하지만 이단은
좋은 아이가 아니었어요

 

그리고 넌 그걸 알아챘지
루이스에게 할말도 알아낼거야

 

무슨 일이죠?

 

다리가...
사라졌다

 

우린 갇혔어

 

여기서 아빠와 만나기로 했잖아요
이제 우린 어쩌죠?

 

엘리!
피치스!

 

이럴수가
다리가...

 

다리가 없으면
우린 어떻게...

 

시드

 

그들은 다른데 있을거야

 

매니, 다른데는 없어

 

그들은 여기 있을거야
엘리! 피치스! 내가 왔다구!

 

제발...
그들은 여기 있어야 해

 

- 잠깐, 잠깐, 들었어?
- 매니

 

아니, 분명히 들었어
들었다구

 

- 저건...
- 피치스야, 저기 있어!

 

- 아빠!
- 우리가 갈게, 움직이지 마!

 

- 아빠!
- 피치스!

 

- 어서 와요, 아빠
- 날 보내줘!

 

신기하군
방금 네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새 배가 맘에 드나?
나 이걸 "달콤한 복수"라 부르기로 했지

 

여기도 보라구
네 연인도 여기 있어

 

- 엘리!
- 난 괜찮아, 내 딸을 풀어줘!

 

괜찮아, 그는 날 원하는거야
그리고 날 데려갈거야

 

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다니
너무 감동적이야, 너무 뻔하다구

 

이리와서 데려가 보시지

 

다시보니 반갑군

 

우리 기억하지?
우린 악당들이야

 

좋아, 이젠 그들을 풀어줘

 

그럴순 없지
넌 내 모든걸 파괴했어

 

이젠 내가 돌려줄 차례야

 

안돼!

 

- 내가 경고했었지
- 멈춰!

 

- 그 맘모스를 풀어줘!
- 웨이너?

 

허허허허
저 덩치는 어디서 나타난거야?

 

루이스, 그러지마!

 

쟤가 뭐하는거지?
저건 자살행위야

 

걱정하지마
내가 알아서 할게

 

귀엽구만, 영웅나리
그런 용기가 어디서 나오는지 보자구

 

굽타, 네 무기를
쟤한테 줘

 

만나서 반갑다, 꼬마야

 

이제 놀아볼까, 영웅나리

 

멍청이처럼 서있지 말고
잡아와!

 

어딜 가려고?

 

이놈은 내가 맡지

 

마지막 유언은?

 

- 귀염둥아~
- 제발 그짓 좀 그만해요

 

엄마야

 

- 우리가 무서운 모양인데요?
- 귀염둥아

 

저게 그 애완동물이에요?

 

지금 보니
할머니는 미친게 아니었군요

 

초대장이라도 기다리는게냐?
냉큼 타거라

 

이거 후회할지도 모르겠군

 

해적기 투하!

 

도망가지마, 야옹아

 

우~ 나보다 냄새가 더 심한데

 

귀염둥아, 북방 35도 방향으로 향해라
그래니가 운전해주지

 

- 떨어져요
- 괜찮다, 난 네편이야

 

난 네가 배신할 줄 알았어

 

넌 화났을때 코를 움찔거리는게
가장 귀엽더라

 

- 네 아홉개 목숨도 오늘로 끝이다
- 토끼야, 해적은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지

 

오, 그거 멋진데?

 

- 갑판에 아무도 없는데요?
- 닥쳐라... 전방은 어때?

 

그리 좋진 않은데요

 

전속력으로 전진
잠수, 잠수!

 

발사!

 

안녕, 얘들아

 

오, 느낌 너무 좋아
고마워, 고래야

 

- 안녕, 매니
- 시드?

 

도와줘!

 

엄마!

 

안돼, 피치스!
내가 갈게, 넌 거기 있거라

 

서둘러, 매니

 

되돌려줄 시간이군

 

매니!

 

- 엘리!
- 제가 맡을게요, 아빠

 

피치스, 안돼!
너무 위험해!

 

전 언제까지 꼬마가 아녜요

 

그녀가 해냈어
우리 딸도 다 자랐군

 

역시 내딸이야

 

여기서 빠져나가야 해요

 

가라, 가!
바로 뒤에 있을게

 

아니, 내가 네뒤에 있지

 

아빠!

 

안돼!

 

더이상 도망갈데는 없어, 매니!

 

이곳은 우리 둘다 지내긴
너무 비좁지?

 

걱정마, 내가 널 짜부시키면
그리 큰 공간이 필요없을테니까

 

말했지? 뚱땡아
넌 바다의 제왕인 나를 이길 수 없어

 

잘봐라, 때로는 11톤의 무게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안돼~

 

잘가라, 친구

 

고래 타본적 있어?

 

네가 바로
그 귀염둥이구나

 

임무 성공이에요
할머니

 

누가 늙은이는
운전을 못한다구 했냐?

 

- 거트 선장님~
- 그게 나야

 

저와 같이 바다를 지배해요

 

오, 그래

 

안돼
날 꺼내줘

 

아빠!

 

접선 준비

 

아빠

 

매니

 

말했지?
아빠는 절대 널 포기하지 않을거라고

 

절대로

 

이봐, 나도...

 

알지, 시드?
넌 항상 망치기만 하는건 아냐

 

오, 정말?

 

정말이야
넌 영웅이야

 

- 할머니도요
- 고맙구나, 야옹아

 

아직도 내가
니 괴상한 친구들과 함께하길 원하니?

 

물론이지
우리 무리에 들어온걸 환영해

 

루이스, 네가 그렇게 용감한지 몰랐어
고마워

 

그래, 누군가 내게 말해줬지
무슨일이 생기든 친구를 버리진 않는다고

 

너무 달콤해서 이빨이 전부 썩겠구만
내게 이빨이 있다면

 

우리집이 사라졌어요
우린 이제 어디로 가죠?

 

오, 엄마도 널 사랑한단다

 

어서 이곳을 살펴보고 싶어

 

그래

 

- 잠깐만...
- 아빠!

 

너희둘 이배를 떠나려거든
둘다... 재밌게 놀다오렴

 

네?

 

너는 용감한 아이란다, 웨이너

 

네? 뭐라고요?

 

들었잖니
너희 둘다 나가서 놀다오라고

 

맘껏 놀다오렴

 

대신 해지기 전까진 돌아와라

 

해지고 난뒤 1시간까지는요?

 

- 좋아, 1분도 늦으면 안된다
- 좋아요, 사랑해요, 아빠

 

이봐, 너희들이랑
같이 다녀도 되니?

 

물론이지

 

난 전부터 얘가 맘에 들더라
영웅 루이스, 용감한 루이스...

 

- 그녀는 더이상 내 어린 꼬마가 아냐
- 모두 괜찮을거에요

 

알아

 

알지? 시드니
네겐 좋은 가족이 있단다, 진짜 가족

 

네, 전 정말 운이 좋아요

 

- 여기, 나대신 키위 좀 씹어줘라
- 아뇨, 더이상은... 짜잔~

 

안녕, 커플들?

 

어서오게, 형제여

 

저길 보게

 

스크라틀란티스네

 

안돼

 

멈추게

 

형제여, 그 본능을 극복하게

 

쥐 이상의 존재가 되도록 해봐

 

한글 자막 : 눈 찢어진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