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Unknown.Woman.2006.DVDRip.XviD.CD2-WRD

- 어린이 3 명이 필요해요!
- 저요, 저요!

너, 너, 너!

- 안돼, 테아!
- 하게 둬

소화를 도와주게, 뛰어!

 

어이구 냄새!

 

엄마!

 

일어나

 

일어나

 

어서!

 

이런거 필요없어
날 내버려둬

 

- 날 때려, 치란말야!
- 제발, 그만!

 

뭐든지 할게요
내보내줘요

 

난 못한단 말야

 

여기 그만둔지 한참 됐어

- 돈도 안받아갔어
- 어디가서 찾죠?

 

내가 어떻게 알아?

 

산타클로스랑 사진찍으실래요?
어서요!

웃어요
엄마에게 더 가까이

 

- 하지만...
- 왜그래? / - 아니에요

- 가만이...
- 웃어요...

멋져요... 됐어요!

 

안녕, 예쁜이!

 

잘있었어?
정말 우아한데!

 

- 안녕하세요, 부인
- 고마워요, 마테오. / 안녕히계세요

어디 보자

 

- 여기 왜그래?
- 아니야

- 팔이 어떻게 된거야?
- 아니야

이레나, 어떻게 된거야?

 

그네 줄에 그랬어...

- 엄마도 알잖아
- 그래

 

- 뭘 만들까요?
- 깜빡했다, 밖에서 먹을거야

고마워, 이레나. 다 했으면
퇴근해, 내일 얘기하자구

 

- 네, 좋은 저녁 되세요
- 고마워

- 저녁 누구랑 먹을거야?
- 친구들이랑

 

왜 친구들이랑 만나게 안해줘?

 

넌 재미 없을거야

- 내일 올거지?
- 왜 안오겠어?

 

그 전과 똑같아질거야

 

- 메리 크리스마스!
-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누구세요?

 

세상에! 어떻게 된거야?

 

들어와

 

병원에 가지 않을거면
경찰에게...

 

미안해

넌 더러운 일에 말려든거야

 

여기서 며칠만 지내게 해줘요

 

- 나도 당하게 하려고?
- 도와주지 않으면 그럴거에요

 

미안하지만
아침이 되기 전에 가라구

 

영원히, 알겠어?

그래도 사람들에게
작별인사는 해야죠

 

여길 나가서 그렇게 하라구

그래야 금가루 얘길 할 수 있죠

 

대체 지금 뭐하자는...?

 

놈들에게 좀 더 맞았어야해!

 

들어와

- 맘에들어?
- 종일 여기서?

 

여긴 너 혼자만의 방이야

루크레지아가 바람을 쐬줄거야

이태리 요리

- 자
- 내거에요?

 

- 빨간색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았어?
- 널 지켜보며, 공부 좀 했지

가끔 사납게 굴긴 하지만...

 

넌 내게 특별하다구

 

부탁을 하나 들어줘야겠어
친구가 몇명 있는데...

 

- 하지만...
- 약간 특이한 친구들이야

그 후엔 완전히 쉬어
마지막 주 까지

누구 먼저 할래요?

 

약 좀 가지고왔어...
쵸콜렛이랑

 

아드쳐 부인에게...

독감에 걸려서 당분간
일을 못한다고 말해줘요

알았어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어서!

 

- 처음 아니죠?
- 아뇨, 항상 유산을 시켰어요

 

몸조심을 전혀 안했네

 

안됐어
그 나이에...

 

- 무슨 말이에요?
- 앞으로 임신은 불가능하겠어

 

저기요
벨라치 가죠?

- 네 부인
- 좋아요

 

조심해야 한다는 것 밖에 몰라
너무 많은 소문이 들려

남자들이 이젠 재미없대
네가 항상 운다며

상황이 변했어, 죠지아
조심하라구

 

"몰드"가 잘해주긴 하지만
네가 필요없으면...

어떻게 한다고?
날 없애버려?

우린 각자가
선택한 인생을 사는거야

마지막 희망도 사라진 걸
인정하라구. 이름을 말해줘

 

나야, 문이 잘 안열려서

 

애가 종일 너를 찾았어

 

- 도와줄 일 없어? / - 괜찮아요
- 의사는 필요없는거야?

- 테아는 어때요?
- 못믿겠지만, 테아도 열이 있어

 

옆에 있어, 바꿔줄게

 

- 안녕
- 목소리가 엉망이구나!

 

- 나도 아파, 언제 올거야?
- 곧 갈게

 

- 지금 오면 안돼? 따뜻하게 입고
- 안돼, 예쁜아

 

내가 못알아듣는
그 노래 불러줘...

 

- 들으면 졸리는 노래
- 알았어

 

- 이불은 덮었어?
- 응

 

- 오늘 기분이 좋네
- 그렇게 됐어요

 

남자 둘이와서
너에 대해 물었어

 

- 여기서 일 안한다고했어
- 잘했어요

 

하가지 더있어

그 집에서 새 가정부를 구한대

 

넌 그만둬야 할거야

 

내가 경고했잖아

 

걷고 또 걸어도 항상 그 자리인
곳에 있는 느낌이에요

나가는 곳이 있다 해도
찾을 수 없는 곳

 

한발짝 마다 실수를 하는

 

너무 많은 실수를 했어요...

 

평생을 해도
다 갚지 못할거에요

 

하지만 나같은 사람도...

미래가 있다고 믿었던게
가장 큰 실수였어요

 

그래서 내가 죽었어야 했어요
그 짐승이 아니라

 

이건 넬로 몫이야

 

아무 가책 없이 또 할수도 있어요
두려울 뿐이죠...

과거를 청산했다 생각했는데

 

과거가 청산되지 못한 것 같아요

 

내가 오늘 힘들게 했네요

 

고마워요

 

이레나!

 

안녕하세요

 

- 다 나은 것 같은데
- 많이 좋아졌어요

오늘 아침에 처음으로 나왔어요
오후에 전화하려고 했는데

 

잘지냈어?

 

얼굴이 왜그래?

 

네 생각 많이했어
나도 넘어졌어

 

- 새 가정부는 구하셨어요?
- 목적이 뭐지?

 

- 그동안 여기 도둑이 들었었어
- 정말요?

 

열쇠를 돌려주면 좋겠어

 

- 이레나를 위해 그러는 거야
- 그럼요!

 

- 항상 집에 있으니까, 내가 열어줄게
- 알았어요

 

마실 거 줄까?

 

애들아, 테아, 목 안말라?

 

새 만화책 가져왔어

 

우리 놀고있는거 안보여?
방해하지 마!

 

왜 내게 심술을 부리는거니?

 

숨바꼭질 알려줘

 

1, 2, 3...

 

4, 5, 6...

 

7, 8, 9, 10!

 

어디 숨었지?

 

테아가 어딨지?

 

테아, 나와!

 

왜그래? 무슨 일이야?
진정해!

 

왜그래?

 

무슨 일이야?

 

애를 납치해갔어요

 

누구를?

 

무슨 얘기야?
어디 있었어?

 

대답해!

 

내가 이겼어
날 못찾았잖아!

 

미안해

 

- 됐어
- 도와줄까?

 

엄마에게 오늘 밤
날 여기 있게 해달라고 해

- 그 신문 아저씨가 무서워?
- 너랑 있고 싶어서 그래

좋아, 엄마가 허락하면
화해하는거지?

 

벌써 화해했는걸, 예쁜아

 

- 어서, 늦었어!
- 뛰지마!

 

학교에 어떻게 가지?

 

알아서 짤렸군
그럴 줄 알았어

네가 온 이후로
안좋은 일들 뿐이야

며칠만 더 있게 해줘요

어디에 있으려고?
아랫층엔 온통 물바다인데

 

말썽 생기는거 싫어
넌 너무 위험해

 

- 은혜도 모르고
- 항상 우리 약속을 존중했어요

돈 말야?
그건 돌려줄게

 

넌 모를거야
멀 사랑해

 

둘이서 멀리 가자

 

날 어떻게 죽일건지
이미 결정했어?

뭐? 항상 널
좋아한거 알잖아

 

당신이 좀 이상해지니 아쉽네

우리가 어디서 끝날지
누가 어떻게 알겠어!

 

지금 우리가 있는 여기가...
그 끝이야

 

- 아직은 시간이 좀 남았어
- 그럼 한잔 해

 

이게 마지막이라면
당신과 한잔 하고 싶어

 

왜 사람들이 몰드라고 부르지?

 

 

어서 그 손 치워요

 

미안해

 

아다커 부인에게 얘기해줄까?
다시 써줄거야

 

네 상대론 나이가 많지
뭐하는거야?

 

겁내지 말아요

 

- 아빠 뽀뽀
- 안녕

 

안녕!

 

- 잘있었어?
-애써봤는데, 화를내고 무서워해

 

- 뭘?
- 아줌마를

 

- 엄마에게 어떻게 한거야?
- 아무것도

 

내게 숨기는게 있는거 아니야?

 

널 사랑해
널 위해서라면 뭐든 할거야

테아...

 

고마워요

 

- 안녕하세요
- 안녕

 

그냥 인사나 하려구요

 

- 제발...
- 이해해

 

다시 일하고 싶어하는데
엄마가 안된대요

 

좀 참아야 할거야
애 엄마가 원래 그래

 

괜찮아질거에요

 

작아요
하지만 복덩어리였어요...

여기서 시험 준비도 했고
논문도 썼죠

세가 싸서 계속 살았어요
여기 사시면 정말 좋을거에요!

- 계단이 어디로 통하죠?
- 후문으로요

 

닥쳐!

 

나 같은 놈을 죽이는게
그렇게 쉬울 줄 알았어?

가위로 몇 번 찌르고 안녕?
영화에서 처럼?

모두가 당신처럼 잘할 순 없지

 

내가 도망친 후
시간을 가지고...

널 어떻게 죽일지 생각해봤지

 

지금은 널 죽일
두어가지 아이디어가 있어

 

- 하나를 골라 해치우시지!
- 때가 되면!

 

난 너보다 마음이 넓어, 죠지아

 

내게 대답을 하면
널 가만두겠다고 약속하지

 

- 그 돈 어디있지?
- 무슨 돈? 난 아무것도 몰라

 

가봐, 어서!

 

들어가지 마세요!

 

부탁해요

 

네가 어떤 사람인지 알았어야 했어
그게 협박이었다는 것도

 

얼마를 원해?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요

바라는게 뭐야?
우정과 이해?

 

이런 걸 머리 속에 담고...

절대 내 딸을
훔쳐가게 두지 않을거야

 

- 당신 딸?
- 그래, 내 딸이야

 

포기해, 모두 합법적이었어
넌 아무것도 못해

 

내가 엄마고
모든 권리를 가지고 있어

 

액수를 말해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요, 부인

 

그럼 내 딸을 가만 둬

 

다시는 애 앞에 나타나지 마!

 

차 열쇠 돌려줘

 

이건 뭐야?

 

집 열쇠에요

 

형편없는 도둑이군
집 열쇠는 이미 내게 줬어

 

신문 아저씨는 누구지?

 

가세요, 부인

 

사라지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거야
너와 네 뒤에 있는 사람!

 

생각이 없는 여자구만

 

돈에 대한 개념도 없어
한 몫 건질 수도 있었는데

- 꿈도 꾸지마, 상관없는 사람이야
- 하지만 위험한 여자지

 

돈 내놔!
1 주일이야, 안그럼 죽어!

 

당신을 잘 알아
어찌하든 죽일거야

날 믿어
내놓는게 좋을거야

 

여러 번 그럴 수도 있었지만...

 

걔를 데리고
도망칠 생각은 없었어요

 

아이 곁에 있고 싶었을 뿐이에요
그걸로 충분했어요

 

커가는 걸 보고
아빠를 얼마나 닮았는지 보는거

 

다른 사람들 처럼
했어야 했는지도 몰라요...

추문을 일으키고...

 

자신의 것을 돌려 받는거요

 

지금이라도 그럴수 있을 거에요

 

왜 항상 내게 서명을 하게 하지?

 

왜 항상 내게
서명을 하게 하는거야?

 

들었어요?
며칠 전부터 그래요

 

그럼 걸을 수도 있겠네요!

 

의사소통이 된다는게 중요해요

 

- 선약 하셨어요?
- 아뇨...

하지만 아다커 씨가 날 알아요
부인 일을 도왔었어요

- 보세요...
- 5 분이면 돼요, 급한 일이에요

좋아요, 방법이 있나 볼게요

 

- 이레나 요러센코 시죠?
- 네

 

미안하지만
아다커 씨께서 못만나신답니다

무슨 일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다쳐 씨
- 안녕

와줘서 고마워
당신을 찾고있었어

좀 더 일찍 오고 싶었지만
방해가 될지 몰라서요

걱정마

 

- 테아는요?
- 별로 안좋아

 

날카로워졌어
어찌나 물어보는지...

발레리아가 언제 돌아오냐고
여행갔다고 거짓말 했잖아

학교를 많이 빼먹었나요?

여동생 집에 있는데
거기 있는걸 싫어해

 

당신 얘기도 물었어

 

원하신다면, 하루에 몇 시간은
친구 해줄 수도 있는데요...

 

사실은 다시 일을
해달라고 부탁하려고

 

이사가는 집에 당신 방도 있어

테아도 좋아할거야

 

죠지아, 이사하는 걸
정말 좋아하는군

 

자기 나라를 떠면
1 천번은 이사를 하게되지

멋진 문구긴 한데
집어쳐

 

돈은 어딨지?

 

날 보내줄지 어떻게 알지?

네 목을 부러트리겠노라
하느님께 맹세했었지...

근데 하느님은
맹인 눈도 뜨게 하신다기에...

 

- 단 둘이서만
- 그런 사랑스런 말은 처음이네

 

안됐지만

 

이제 믿겠어?

 

이건 서재로 갈거에요
이건 좀 고쳐야겠구요

 

이레나!

 

안녕

 

- 잘있었어?
- 응, 아줌마는?

 

좋아
이제 널 볼수도 있고

 

네 방을 보여줄게

 

- 정말 크지?
- 엄마 방은 어디야?

 

나중에 가보자
네 가구를 어떻게 놔줄까?

 

우리가 말야
정말 멋지게 꾸밀거야

 

안그래도 돼
전부 지난 번 같았음 좋겠어

 

손이 왜이래?

 

이레나?

 

당신을 찾아오셨어

 

- 이레나 요로센코 맞으세요?
- 네

같이 서로 좀 가주시죠

- 왜요?
- 얘기 할게 있어서요

 

왜 그러는거야?

 

아무것도 아니야!

 

금방 올게

 

이번엔 키우게 해줘, 제발!

 

이게 어떻다구? 평생 일할게
이 아기만 키우게 해줘!

귀찮아 환장하겠네!

 

꿈도 꾸지마, 알겠어?

 

신분증 있어요?

 

 

집에 두고왔나 본데
번호를 알고있어요. RC 3097...

 

254B

 

- 알아보겠어요?
- 네

 

이것은요?

 

발레리아 코르시니 아다커 부인과
어떤 관계시죠?

잘했군

 

마지막으로 본게 언제죠?

정말이에요
난 부인을 좋아했어요

 

심한 말싸움을 했는데
왜그랬죠?

 

내 일이 맘에 안드셨나봐요
그냥 그랬어요

대시보드에 있는 당신 지문은?

매일 그 차를 운전했어요

신발과 신분증은...

내가 차에 뒀어요
그게 사고와 무슨 상관이죠?

아다커 부인은 길에서 떨어졌는데...

엔진과 브레이크를
손을 댔기 때문이었어요

사고가 아니라 살인이었어요

 

난 브레이크가
어디있는지 조차도 몰라요!

이레나 요러센코
확실히 결백합니다

증거도 빈약하구요

 

좋아요

 

"좋아요"라니, 무슨 뜻이죠?

확신이 없다는거죠

 

이봐요!

 

여기가 어디야?

 

물통에서 개무덤 쪽으로
다섯 걸음이야

- 돈이 있는 곳이지
- 개 무덤에 , 물통...

데체 이게 뭐야
보물 찾기?

- 다 됐어
- 그럼 네년이 파봐!

 

어서!

 

1, 2, 3, 4, 5
여기야!

그래서 나더러 어쩌라고?

 

삽 들어!

 

이런 빌어먹을 년!

 

당신들이 찾고있는 범인이에요

 

이제 믿겠어요?

 

이 사람이 왜 그런 짓을 한거요?

 

날 벌주려고

 

내 기억이 틀렸나봐
바로 이 근처였는데

 

"이 근처" 가 어디야?
이쪽이야, 저쪽이야...

돈을 찾아야 할 것 아냐!

 

갈보년!

 

놈은 우릴 노예처럼 부렸어요

목표액을 채우지 못하면...

 

발가벗겨 거꾸로 매달고
오줌을 쌌으니까요

 

선물들은요?

임신을 했을 때요

 

나름대로 잘해준 거였어요
향수, 휴대폰, 신발...

 

마지막엔 4-500 유로 쯤 줬어요

 

마지막이라뇨?

계약이 끝났을 때요

 

계약을 누구와 했었는지 아세요?

아뇨, 4 개월 이후엔
갇혀있었어요...

난 아무도 보지 못했고
그자가 모두 했어요

 

- 설명해주시죠
- 몰드가 바이어를 구했겠죠

 

뜻밖에 처음 임신 했을 때는
임신 8 개월에 구매자를 찾았어요

그 이후로는 조직화됐죠

 

- 어떻게요?
- 바이어가 우리 중 하나를 고르면

 

그 여자는 피임을 하지 않고...

- 임신을 하는거죠
- 몇번이나 그일을...?

 

9 번

 

12 년 동안 9 아기를 낳았어요

 

마지막 아기가 테아 아다커구요

 

힘줘!

 

다시, 힘줘!

 

- 잘했어!
- 기운내! 좋아, 그렇지!

- 나온다!
- 자!

 

기운내!

 

잘했어!

 

좋아, 아주 잘했어!

 

아기를 보여줘
아기를 보여줘

이리 줘

아기를 보여줘!

 

잘 봐...

 

그리고 잊어

 

테아 아다커가 당신 딸인지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죠?

 

생일이 내 출산일 3 일 후에요

 

대개는 출생신고를 하려면
그 보다는 더걸려요

그건 충분한 증거가 못돼요

아무도 아다커 부인이
임신한 것을 못봤고...

배부른 사진조차 한장도 없어요

엄마라면 다들 가지고 있죠!

 

분만을 기다린다면 다들 하는
검사 하나도 없구요

 

이상하지 않아요?
테아는 부모 누구도 닮지않았어요

 

- 사실 입양된 딸이니까요
- 어떻게 확신하죠?

 

금고에 보관하고있는
입양 서류를 봤어요

 

판사님께 당신이 아다커 부부에 대해
어떻게 느꼈는지 말씀드려요

그들을 사랑했어요, 내 딸에게 나라면
꿈도 꾸지 못할 미래를 줬으니까요

아다커 부부를 어떻게 찾았죠?

벨라치엔 아다커라는 성이
12 집이 있는데...

그 나이의 아이가 있는 집은
그 집 뿐이었어요

바이어의 성을 어떻게 알았죠...

 

- 아다커 라는걸?
- 산파가 알려줬어요

 

제나 루크레지아
요로센코 이레나를 아시죠?

죠지아라고들 불렀죠, 맞지?

 

판사님께 말씀드렸어?

 

- 네, 알아요
- 음

 

두 사람의 진술이 서로 다르군요

여자를 고르고
아이를 데려가는 사람을 봤잖아요

난 아무도 못봤어요!
아기 얘기도 금시초문이구요

- 미친년!
- 당신 집이었잖아...

가지를 요리하면서 말했어
"아다커, 벨라치에 사는"

- 난 가지요리 할 줄도 몰라!
- 당신 진술에도 아다커라 했어요

그 이름을 어떻게 알았죠?

 

나도 모르는 것을
알려달라고 귀찮게 굴었어요

참을수가 없었죠
몰드를 설득해 알아내라고 졸랐어요

 

어느날 몰드에게 갔는데...

 

그년에게 이름을 알려줘버려!

모르는데 어떻게 알려줘

 

이름이 뭐냐...

 

제대로 된 이름이 있어야하는데

 

아다커

 

벨라치의 아다커라고 해

 

그래서 그렇게 말한거야

 

그럴리가
내게 복수하려는거에요

 

이런!

 

협조하기로 한 것은 잘한거에요...

하지만 간과해선 안될게 많아요

 

내 목적은 이뤘어요
나머진 상관없어요

 

두분 다 훌륭했어요

 

한가지 물어볼 게 있는데...

이제 나에 대해 다 알텐데요
말씀하세요

 

아이들을 찾을 생각 안해봤나요...

- 나머지 아이들요?
- 아뇨, 마지막 아이만

 

- 왜요?
- 글쎄요

 

아이 아버지가 누군지
알았기 때문일거에요

 

하지만 최근에
나머지 아이들도 생각해봤어요

 

아는 것은 나이 뿐이라서
나머지는 만들어 냈죠

 

테아를 찾지 못했더라면
나머지 아이들을 찾았을지도 모르죠

 

얘기 해줄게 또 있는데요

 

말씀하세요

 

유전자 검사결과
테아는 당신 딸이 아니에요

 

그 서류는 양육권 요청서였어요

 

아이 이름이
빠져 있는 걸 못봤나봐요

 

합법적인 입양이었어요...

 

생모가 분만 후
사라져 버렸거든요

 

판사님이 당신에게
특별한 제안을 부탁하셨어요

 

승락하실 의무는 없어요

 

예쁜아!

 

나 모르겠어?
내게 화난거야?

 

용서해줘

 

멀리 아줌마 나라에 가야만 했어

 

아줌마도 여행을 갔구나
아줌만 좋은 보모가 아니야...

미리 엄마의 허락을 받았어야지

 

나이가 드니까 자꾸 잊어버려

 

- 다음엔 내게 물어봐
- 그래, 주인 마님

 

헤이!

 

무슨일이야?

 

넘어졌는데, 이번엔
누굴 때려줘야 할지 모르겠어

 

그래서 아무것도 안먹는거야?

 

넘어졌는데
누가 밀었는지 모르겠거든...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화를 내
절대 네게 화를내면 안돼

 

오늘은 선물도 안가지고 왔네

 

맞아, 네게 큰 선물을 주려고 해

 

지금은 비밀인데
얼마 후엔 네가 깜짝 놀라게 될거야

 

- 얼마나 지나면?
- 네가 커서, 예쁜 여자가 되면

 

그렇게 오래 기다릴 수 있을까?

 

그럼, 중요한 것은
인내심이 많아야 한다는 거야

 

예쁘게 크려면 잘 먹어야지

 

널 먹여줄 보모도 필요 없을테고...

 

아침에 옷을 안입혀줘도 돼
모두 네 스스로 하게될거니까

 

나랑 같이 안살겠다는거야?

 

가정부랑 영원히 살진 않는거야
빠르든 늦든 떠나게 돼있어...

 

아니면 해고되든

 

난 해고하지 않았는데

 

그건 알지만
아줌마는 다른 일을 해야만 해

 

그만둬
해고될 방법을 찾든지

 

그러기 힘들어
이건 다른 일과 다르거든

 

네가 열심히 해서 쓰기를 배우면
편지를 많이 주고받을 수 있어

 

그럼 여자가 되는 느낌이
어떤지 내게 애기 해줘야해

 

알잖아

 

살면서 너무 정신이 없어서...

 

모르고 지나가버렸어

 

그럼 내게 가르쳐 준게
지어낸 거란 말이야?

 

- 가끔은
- 어른들은 못믿는다니까

 

- 어디 아파요?
- 아뇨

 

내가 올라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한글화 : 태름아버지(200706)
oclyfm@medigate.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