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st.In.The.Shell.1995.DVDivX.AC3.Rerip.iNT.CD2of2-Skye.smi

부장님 외무성에서
'나카무라' 부장이 면회 왔습니다

 

들어 오게 해

 

저 뚱뚱한 아저씨는...

 

외무성 조약 심의부
즉, 공안6과의 '나카무라' 부장

 

또 한명은 못 보던 얼굴인걸

 

수고들 하게

 

'이시가와'에게 무리 하지 말라고 해

 

뭘 그리 생각해?

 

저 의체 나랑 닮지 않았어?

 

안 닮았어

 

얼굴이나 골격 뿐이 아냐

 

뭔 소리야?

 

나 처럼 완전한 사이보그라면
누구든 생각할거야

 

어쩌면 자신은 아주 옛날 죽었고

 

지금 난 전뇌와 의체로 구성된
가짜 인격이 아닐까 하고

 

'나'란 건 존재하지 않았을 지도 모르지

 

너의 두개골 안엔 뇌도 들어있고
인간 취급도 받고 있잖아

 

자기 뇌 속을 본 사람은 없 어

 

주변 상황을 보고 '나' 다운게
있다고 판단하는것 뿐

 

자신의 고스트를 못 믿는거야?

 

만약 전뇌가 고스트를 만들고
거기에 혼을 넣는 거라면

 

무슨 근거로 자신을 믿지?

 

실 없는 소리!

 

확인 해봐, 저 의체 안에 뭐가 있는지

 

네 고스트로 직접 말야!

 

서로 바쁜 몸이야, 간단히 말하지

 

바라던 바네

 

의체의 알맹이를 회수하러 왔네
대신 자네들 9과는 이 건에서 해방되지

 

외무장관 사인이다

 

보안부, 주차장의
외부차는 뭐지?

 

6과의 '나카무라' 부장과
닥터 '윌리스' 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들어 갈 때의
영상을 보내줘

 

한번 더 !
적외선 으로

 

하나, 둘... 셋!

 

지하 주차장의 압력계
기록 보내줘 B7과 B8

 

소령! '토그사' 야
코드 9

 

왜 그러나?

 

'나카무라'의
몸은 특수 의체야?

 

6과에 사이보그는 없어
해외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여러 상황과 상대국
감정을 고려 한거지

 

그럼 다른 한명이 사이보그라 해도
둘의 체중이 5백을 넘을리 없군

 

압력 기록이군
주차장인가?

 

삐까번쩍한 차가 2대
직접 운전할 타입들은 아니야

 

감시카메라엔 둘밖에 없는데
출입문 센서는 정확하잖아

 

근데 3초 정도
늦게 닫혔지

 

정부건물 안에서 '광학위장술'을
쓰는건 위법이잖아

 

국가 기밀법위반이지
6과가 뭔가 꿍꿍이가 있나 보군

 

준비 됐나?

 

'마테바'도 괜찮다면!

 

당연한 말이지만
우리 사이에 기밀이 있다면

 

국가 반역죄에 해당하네

 

서로 그래야지

 

외무성 생각이 어떻든간에
이건 9과가 담당할 사건이야

 

납득 할 만한 이유가 있다면
협력할 수는 있어

 

왜 그러나?

 

확인 했어
틀림 없이 '그놈' 야

 

'그놈'?

 

이 의체 내부에 있 는
고스트의 실체지

 

아직 성별도 모르고 '그놈'이란 건
'윌리스'가 정한 애칭 일 뿐이지

 

다시 소개 하자면, '그놈' 은...

 

전뇌 범죄사상
가장 악랄한 놈이야

 

'인형사' 지

 

외무장관 통역의
고스트 해킹 사건때

 

자네들 9과도
놈을 만났겠지

 

우리 6과는 사건 발생 초기 부터
'인형사' 를 계속 쫓아왔지

 

'윌리스'가 이끄는 팀을 만들어
'그놈'에 대한 정보 를 분석 했고

 

범죄 경향과
행동 패턴을 알았지

 

놈이 뚫지 못 할
특수 보안 시스템 을 구축해서

 

놈이 의체에
들어 가게 유도했지

 

놈이 의체 전뇌에 접속하길 기다려서
접속한 수간 의체를 암살 한거군

 

그 말이지

 

어쩌다 9과로 오게 됐지만 '그놈'은
미국출신 이고 미국 협력으로 잡은 것이니

 

우리 손으로 회수하고 싶네!
불만 없겠지?

 

놈의 시체는 어딘가 에서
이름도 없이 발견 된단건가

 

시체 따위는 없다!

 

이제 까지
육체는 없었으니까

 

센서가 작동했었나?
왜 미리 말안했나?

 

외부 컨트롤은 차단되어 있어요
의체 내부에서 나오는 소립니다

 

6과의 보안망을 뚫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의체에 들어갔지만

 

9과로 온것은 내 의 지 다

 

하나의 생명체로서
정치적 망명을 희망한다

 

생명체?
웃기는군!

 

넌 단순한
프로그램일 뿐야

 

그렇다면 당신들의 유전자도
자기 보존을 위한 프로그램에 불과해

 

생명은 정보의 흐름속에서
생긴 결정체 같은 거지

 

인간 은 유전자라는
기억 시스템을 통해

 

기억에 의해
개인이 되는거야

 

기억이 환상이라 해도
인간은 기억으로 살아가는 거지

 

컴퓨터가 기억을
조작하게 됐을때

 

인간은 그의미를...

 

진지하게
생각 했어야 했어

 

말도 안돼! 네 놈이
생명체라는 증거는 없어

 

누구도 그것은
증명할 수 없지

 

현대과학은 아직
생명을 정의 못해

 

대체 네놈은 뭐냐?

 

네놈이 고스트를 갖고있다 해도
범죄자에게 자유란 없지

 

망명처를 잘못 골랐군

 

시간은 늘 내편이야
이젠 몸이 있으니 죽을수야 있겠지만

 

이 나라엔 사형이 없지 않나

 

죽지않는 인공지능(A.I)인가?

 

A.I(인공지능)는 아니다

 

내 코드명은 프로젝트 2501

 

정보의 바다에서
태어난 생명체지

 

보안부!
침입자다!

 

부장님! '인형사'가...!

 

경비는 뭐해!?

 

보안부!
통로를 폐쇄하라

 

보안부!
어찌 된건가!

 

시끄러, 짜샤!

 

미친 새끼!

 

잡았나?

 

보통차가 아냐
9미리 총으론 어림도 없어

 

네 리볼버 따위엔 기대도 안해

 

신참 치곤 훌륭해

 

번호판에 1발 솜씨좋지?

 

다음엔 2발씩 쏴

 

출발해
차를 바꾸기 전에 잡아

 

외무성을 통해서
정식으로 항의 하겠어

 

그놈을 찾아서 내게 보고해 !
물론 산채로 말이지

 

몸은 '메가틱' 에서
얼마든지 만들수 있어

 

'인형사' 를 납치한 놈들을
'버트' 와 '토그사' 가 미행 중입니다

 

25호 고속도로를 탔어요

 

어찌 된게야
모니터를 했으면서 왜 놓쳤나?

 

지금 잡아버리면 6과와의
관계를 증명할 수 없죠

 

6과?

 

틀림 없어요 나처럼 2902
'광학위장술' 을 쓰죠

 

그걸 쓰는 건 나와 렌저4과
그리고 6과 뿐예요

 

그렇담 6과가 '인형사'를
몸속에 집어 넣은 거군

 

'인형사'가 고른 피신처가
9과와 관계깊은 '메가틱' 사였죠

 

자신이 생명체임을 주장 하면서
망명을 희망하자 납치해간거예요

 

왜 그런거지? 절차를
밟으면 돌려 줬을텐데

 

'인형사' 가 뭔가
불까봐 무려웠겠죠

 

하긴 묘한 얘길 했었지
코드명이 프로젝트 2501이랬어

 

9과 습격범 체포와
중요 증거물 수사는 그쪽에 맡길게요

 

그렇게 하지

 

좋아, 출발!

 

한가지만 말해두지

 

독단적인 행동은
나중에 처벌 받지요

 

'인형사' 탈환이 힘들면
파괴해버려 반드시!

 

왜 그러나?

 

알겠습니다

 

공항에 연락해서 외무성 직원이나 미국
외교관이 타는 모든 비행기의 발을 묶어둬라

 

도로를 봉쇄하고 검문해!
비번 군대를 비상소집하라

 

'이시가와' 도 불러 들여

 

'윌리스' 란놈
신분도 조사해

 

외무성이 관여한
모든 기획, 작전과

 

프로젝트2501 검색해

 

습격한 연락은?

 

1분전에 차를 바꿨습니다
5분후에 그차와 접촉합니다

 

미행 확인을
철저히 하라

 

예!

 

'인형사' 자식 왜 하필이면
9과로 도망 친거지

 

어찌 알겠나? 우리가
상상 못할 이유가 있을거야

 

짝사랑한 상대가
있을지도 모르지

 

헛소린 집어쳐

 

부장님

 

'이시가와'
왜 그러나?

 

외무성 네트워크에 접속했더니
재밌는게 많이 나왔습니다

 

잠깐 비밀채널로 바꾸지

 

'나카무라' 와
함께 온 백인은...

 

미국 국적이고 '뉴트론'사
전략팀 부장 '윌리스' 박사

 

A.I연구의 일인자 입니다
그가 이끈 외무성 프로젝트가 있는데

 

메인 프로그래머가 누굴까요?

 

간단히 말만해

 

'다이타미즈호' 28세, 기억나세요?
6과가 망명을 막으려던 외교관을

 

소령이 대신 없애준 사건
그때의 프로그래머죠

 

계속해

 

프로젝트가 시작된게

 

'인형사' 가 출현 하기
1년전이란게 수상 쩍어요

 

1년전?

 

해커를 잡기 위한
프로젝트가 아니있나?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인형사' 를 6과가 쫓아다닌 건
잡기위한 것이 아니라

 

'회수' 하기 위한
거였단 말이죠

 

장관 통역의 해킹 사건 때도 '마레스'를
송환할 구실을 찾던건 외무성이잖아요

 

우리가 속은건지도 모릅니다

 

'인형사' 란게 외교상의 목적으로
외무성이 만들어 낸 프로그램이고

 

어떤 원인으로
통제가 어려워지자

 

황급히 회수하려
했던게 아닐까요

 

6과가 무력까지 써가며
9과에서 납치한것도 이해가 되죠

 

이 사실을 놈이 불게 된다면
국제문제가 될게 뻔하고

 

외무장관 목만
날아가는 게 아니죠

 

프로젝트는 어떤건가?

 

보안시스템 때문에
파일명만 알아냈죠

 

코드명 2501

 

수사를 계속해
들키면 안돼 !

 

알겠습니다

 

프로젝트 2501
'인형사' 계획이라...

 

목표물이 다른차에 접근합니다

 

'버트'!

 

주차중인 흰색 승용차와 접촉

 

뒤에서 뭔가를 옮겨 싣는군요

 

움직입니다
흰색차도 출발

 

의체를 옮겼나?

 

교란작전일지 모르지
어쩔까요?

 

어떻게 할까요?

 

납치범들 흰차는 우리가 맡지

 

흰차가 납치범이란 근거는?

 

또 고스트가 속삭이나?

 

아마도

 

그럴줄 알았어

 

목표물 2호
고속 도로를 내려가 구시가지로 갑니다

 

목표물 1호, 계속 고속 도로를 타고
공항을 향합니다 2분후 차단지점 도달

 

추적 차량 후방에
일반 차량 없음, 대피완료

 

목표물과의 간격은?

 

없습니다
공격 준비 완료

 

잡아!

 

찾았나?

 

이차엔 없어

 

제길! 이렇게 까지 할
필요 없었는데 말야

 

이봐!

 

그 놈들 연행하고 부장님께 연락해서
난 소령을 지원 한다고 해

 

그렇게 사나운 공주도
에스코트가 필요 하나?

 

이쪽 구시가지는 수몰이 심해서
방치된 곳인데, 왜 하필 여기지 ?

 

다 이유가 있겠지 배나 헬기로
바다로 가거나 잠복할 셈이야

 

지원을 기다리는 게 낫지 않을까

 

기다릴수 없는 이유가 있어
바다를 지나 건물위로 가

 

연료가 바닥날때 까진
감시하면서 통신 중계를 해주지

 

위험 할땐 혼자 도망쳐

 

천장을 떨어뜨려 빨리!

 

전차다!
상공으로 대피해 !

 

말도 안돼!
혼자서 전차와 붙을 셈이야?

 

정체가 밝혀진 이상 9과로
데려가도 연구실로 직행하고

 

결국 협상으로 넘겨질거야
접속할 기회는 지금 밖에 없어

 

당신들 뭔 소릴 하는거야?

 

장비는?

 

M23과 유닛B

 

그런걸로 될 상대야?

 

당분간 통신 끊겠어

 

내가 갈때 까진...
제길!

 

소령!

 

대피 하라고 했잖나

 

미안한데 그래야 겠어
통신에 응답않는 헬기 3대가...

 

빠르게 접근중이야
지금 대피한다 이상!

 

드디어 총알이 바닥났군!

 

혼자 설치더니...괜찮아?

 

그건 뭐지?

 

장비과가 만든 시험용 무긴데 지금은
내것이 됐지 저걸 갖고오느라 늦은거야

 

뇌는 무사한 것 같군

 

'인형사'는?

 

차가 튼튼해서 살았지
상처하나 없어 깨끗하다구

 

접속 준비해 지금 들어간다

 

차량으로부터 통신이 두절됐다

 

2단계 작전으로 변경해서
목표를 전력으로 파괴하겠다

 

저격반! 목표물 우선 순위 확인해
제 1목표 코드명 2501

 

제 2목표 '쿠사나기' 소령

 

둘다 A급 의체다
특수 포탄을 사용하라

 

저격수 폭파장치 접속
심장기능을 제어하라

 

유닛 1
접속 완료

 

유닛 2
접속 완료

 

됐다!
들리나?

 

도움될진 몰라도 이 놈
전뇌를 통해 모니터 해주지

 

장소가 이래서
백업도 못하니 말야

 

'버트' !

 

왜?

 

고마워

 

그런 말 하긴 아직 일러

 

위험해지면 접속을 끊고
널 들쳐 업고 도망 가야하니까

 

끈질긴 악연이라구
가능한 버텨보겠지만 그놈과 함께 죽을 생각은 없어

 

들어간다

 

시계에 침입
시각장치 정상

 

'버트' 들리나?

 

들려

 

내 언어기능계로 그를 넣어...

 

들어갔다!

 

내 코드명은 프로젝트 2501

 

기업 탐사, 정보 수집, 공작...

 

특정 고스트에 프로그램을 주입 ...

 

조직이나 개인의
세력을 확장시켰다

 

수 많은 네트워크를 헤집고 다니다
'나'의 존재를 알았다

 

담당자는 '나'를 버그로 간주하고
네트워크에서 분리시켜 '나'를 의체로 옮겼다

 

네가 놈을 흡수 한거야, 아님...

 

놈이 널 빨아 들인거야?

 

'버트' !

 

겨우 너 한테 연결 됐군

 

시간을 많이 투자했지

 

나한테?

 

네가 나를 알기 전 부터
난 널 알고 있었지

 

네가 접속한 네트워크 흔적으로
9과의 존재 도 알았지

 

9과로 도망친 것은...

 

이 의체에 들어 간건
6과의 보안망 탓이었지만

 

9과로 도망 친건 나의 의지였다

 

대체 무슨 얘길 하는 거야?

 

모니터가 안돼!

 

뭘 위해서?

 

날 좀 더 이해시킨 후에
너 한테 부탁할 게 있어

 

난 스스로 생명체라 말하지만

 

지금 상태로는 불완전하지

 

내 시스템에는

 

자손을 남기고 죽음을 얻는...

 

생명의 기본적인 과정이 없거든

 

복사체를 남기잖아

 

복사체는 유사품에 불과해

 

바이러스 하나로 전멸할 수도 있고

 

개성이나 다양성을 못 가지지

 

영원히 존재하기 위해선

 

복잡해지고 다양해 지면서
버릴것은 버려야만 하지

 

세포가 대사활동을 반복하고
새로 태어나고 또 다시죽지

 

죽을때 많은 경험 정보를 지우고

 

유전자와 모방자만 남기는 것도
영원한 존재를 위한 방어 기능이지

 

영원히 존재하기위해
개성과 다양성을 원하는군

 

하지만 어떻게?

 

너와 융합하고 싶다

 

융합?

 

완전한 통합이지

 

너도 나도 외모는 변하겠지만
잃는것은 아무것도 없어

 

융합 후에 서로를
인식할 순 없겠지

 

유닛 1 목표물 조준

 

유닛 2 조준완료

 

호흡, 맥박 동조율 정상
동조가 끝나면 바로 사격한다

 

융합 하면 난 언제 죽지?
나의 유전자는 남지도 않는건가?

 

융합후의 새로운 너는
내 변종을 네트에 흘리지

 

인간이 유전자를 남기듯 말야

 

그리고 나도 죽음을 얻게되지

 

왠지 그 쪽만 득보는것 같은데

 

내가 가진 기능을 과소평가하는군

 

왜 그러나!

 

뭔가가 외부에서 개입하고 있어요

 

뭔 소리야!

 

주파수 변환 코드는 최고기밀 이야!

 

한 가지더!
내 존재가 남는다는 보장은?

 

보장할 순 없지
인간은 계속 변하는 법이고

 

지금의 너로 남으려는 집착은
너를 계속 제약할 거야

 

마지막으로 하나 더!
날 선택한 이유는?

 

우린 서로 닮았지

 

거울을 볼때의 실체와 허상같지

 

잘 보라구

 

내게는 방대한 네트워크가 있어

 

접속해 있지 않은 너에겐...

 

단순한 빛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를 일부로 포함 하게될 우리의 집합체 !

 

사소한 기능에 구속 받고
있지만 제약을 버리고

 

더 높은 상부 구조로 올라 갈 때가 왔지

 

제 1 목표물 명중!
제 2 목표물 미확인 !

 

헬기 3대 고속으로 접근중
9과 지원 부대입니다

 

초기 목적 달성!
전원 대피하라!

 

'쿠사나기'!

 

'버트'

 

정신이 들었나?

 

상황을 설명 하고...

 

이 몸뚱이에 대해서도 말해줘

 

워낙 위급해서 뒷거래로 입수한건
그것밖에 없었어 내취향은 아냐

 

그후 바로 지원부대가 와서

 

너의 의체들과 날 데려갔지
20시간 전의 이야기야

 

사건 자체는 외교상 관례대로
어둠속에 묻혔지

 

9과는 총격 사건을
테러로 발표 하고

 

대신 외무장관은 사임하고
'나카무라' 부장은 해임

 

누이 좋고 매부 좋게 종결 지었지

 

하지만 놈들은 소령의 뇌는 못 찾았지

 

여기 있으니까!

 

인테리어 감각은 좋은 것 같군
여긴 '버트'의 피신처?

 

내 집이지, 여기 온 사람은 네가 처음이 야

 

있고 싶으면 언제까지 있어도 돼

 

고맙지만 가야겠어

 

대체 그 놈과 무슨 얘길 한거지?

 

놈은 아직도 네 몸속에 있나?

 

'버트' 언젠가 바다에서
들은소리 기억해?

 

그 말 앞에는 이런 구절이 있지
어릴때는 말도 어린아이 답게

 

생각도 어린 아이 답게
논하는 것도 어린 아이 답지만...

 

어른이 되고나면 어린시절을 버리네(고전 13:11)

 

이젠 '인형사' 란 프로그램도
'소령' 이란 여자도 없어

 

왼쪽주머니에 차 열쇠가 있어

 

원하면 써도 좋아, 비밀번호는...

 

2501?

 

다시 만날때 암호로 하자

 

이제 어디로 갈까?

 

네트는 방대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