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눈 속의 비밀
후안 호세 캄파넬라 작품
1974년 6월 21일
모랄레스는 마지막으로
이후 평생 그는 그 아침을
첫 휴가계획 짠 거
그의 기침 때문에
예의 설탕 하나 반 넣은 거
다시 맛 못 볼
그녀 잠옷의 꽃무늬
또 특히...
그 미소는
왼 뺨 위 햇살에
안돼! 안돼!
제발 하지 마!
/ 난 두렵다 /
천국 문 열려 천사 나왔네.
- 에스포지토...
이게 누구야...
안녕하시오, 검사보?
어때요, 경위?
- 들어가 보쇼, 나리
푹 쉰 얼굴이군.
시답잖은 놈!
같은 놈이라 아는군
천국 문이 열렸어...
마님.
놀랄 일이네!
- 괜찮나요?
얘기나 할까해서요
바쁘세요?
그냥 뭐 과도한
퇴직해서
마리아노?
예, 검사님?
카페에서 좋은 커피로
지금 조서 쓰는데요.
조서라니?
최근 퇴직한
우리 오랜 친구
여긴 마리아노
괜찮죠, 네?
작은 케이크 사오고
제 건 크림 더 타요.
아, 역시
어디 안 좋았었죠?
이분 건 크림 더
알겠습니다.
잠깐! 중한 가요?
아니, 아녜요.
문은 열어두고
어서 앉아요.
소설 쓰는 거
평생 써왔는 걸요
아, 사건 서류들...
몇 페이지나 쓸 거죠?
커버는 있어요?
좀 격려해 줘요
제가 뭘 하죠?
시중들며 커피 날라요?
글 쓴다는데
'모랄레스 건' 쓰고 싶어요.
왠지...
전혀 그 얘길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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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자막 번역: 독해!!7080
2010년2월6일
릴리아나와 아침을 먹었다
세세하게 기억하게 된다
차에 레몬 넣고
그 신선한 베리잼
그녀의 미소
해가 떠오르듯
섞여들었다.
- 잘 가, 예쁜이...
높은 분 계신가?
- 고맙소, 목사
- 어쩐 일예요?
심리 준비죠. 커피?
건강해졌다면요?
두잔 사다줘.
벤햐민 에스포지토씨야
우리 충직한 명예직원
우리 춘하기 인턴
넌 사탕 사먹어.
건강이 별로군요
노인성?
노인성 문제야.
뭘 알죠?
문서고에 보세요.
그럼 좋잖아요
퇴물 퇴직자처럼...
뭐 어때요?
마음 속에 남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