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라 (Gomorra, 2008, 마테오 가로네)

한글화 : 태름아버지(200811)

 

아직 멀었어?

 

나갈게

 

귀찮게 하기는!

 

헤이, 아메리칸

 

아직 안갔어
손톱 손질 중이야

 

별 일 없어?

 

다 태웠어?
화상 안입게 잘해!

 

브루노도 여기 있어

 

몸이 형편없네!

 

브루노 있어?

 

저쪽에

 

넌도 썬탠하냐?

 

= 고모라(2008) =
(Gomorra, 마테오 가로네)

 

2천 이에요

 

이번주엔 얼마나
들어오겠어요?

 

9,200

 

정말요?
지난주보다도 적네요

 

그래요, 돈 치로
9,200 이라...

 

2천 유로 더요
이제 똑같아요

 

돈 치로
종일 걸리겠네

 

좀 느리잖아요

 

어서해
집에 가야지

 

밖에 별 일 없냐?

 

잘 지켜

 

됐어요

 

종이컵 넣어

 

화장지

 

- 또 뭐요, 엄마?
- 샴푸도

 

모짜렐라 하나...

 

샴푸...
목욕 오일 말고!

 

재촉하지 마요!

 

너땜에 환장하겠다!

 

서둘러
배달이 밀렸어

 

- 또 없어요?
- 없어

 

- 나중에올게요
- 딴데로 새면 안돼

 

- 시몬
- 토토, 어쩐일이야?

 

무슨 일이냐고?
일하는 중이지

 

- 무슨 일인데?
- 비탈레랑 봉봉이 체포됐어

 

정말?

 

- 먹을것 좀 있냐?
- 응, 근데 내께 아니야

 

안녕, 나중에 봐

 

카멜라, 아줌마!

 

안녕, 복서

 

두개, 두개!

 

난 하나만!

 

게이따노, 확인해!

 

잘있어

 

돈 치로
날짜 좀 잘지켜

 

그렇게 전할게요

 

열하나, 열둘...

 

커피 마실건지 물어봐

 

됐어요, 고마워요...

 

배웅해드릴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400...

 

500

 

이번에도 똑같아?

 

백번도 넘게 말했잖아
이걸론 못산다고

 

돈 치로...

 

이렇게 닭모이 만큼 받아선
못산다고 전했어?

 

집세랑, 전기료
수도료도 내야돼

 

입에 풀칠도 못한다구
빚 때문에 꼼짝도 못하고

 

- 그렇게 전할게요
- 맨날 그놈에 소리만!

 

날 놀리는거야?

 

이해가 안되네!

 

이봐...

 

내겐 돌봐줘야할
아들이 있어

 

40년 동안 아들을
길거리에다 방치했단말야

 

직장도 없는 백수인데...

 

나더러 어쩌라고
저쪽 패거리로 가라고?

 

40년 동안 정직하게 일해준거
저들도 잘 알잖아

 

마누라도 감옥에 갔는데
보답이란게 고작 이거야?

 

우리가 미쳤어?
꼭 난리를 쳐야돼?

 

실바나!

 

들어가도 돼요?

 

들어와!

 

마리아!

 

계산서는?

 

엄마께 말하세요

 

이거 넣어둬

 

고마워요

 

카라비네리가 길에 나왔다!

 

녀석이 나왔다!

 

내가 최고야
넘버 원!

 

그래서?

 

마르코!

 

- 새끼들 다 날려버릴거야!
- 누구랑 싸우는지나 알아?

 

내가 넘버 원이야!
토니 몬타나!

 

세상은 우리꺼야!

 

누구에게 대드는 건지도
모르면서!

 

난 토니 몬타나야!

 

- 내가 최고라구!
- 그래!

 

이리와

 

콜롬비아 새끼들...

 

사방에 깔렸다니까

 

봐, 놈들이 없는 데가 없어

 

너 진짜로
스카페이스랑 똑같다

 

아주 잘했어

 

이제 전부 우리께 될거야
온 세상이 말야

 

마이애미 전부가

 

친구...
물건 있어요?

 

물건 있냐고요?

 

- 좋은 물건 있어요?
- 돈 있어?

 

- 그럼요, 코카인 있어요?
- 얼마나 낼건데?

 

나요?
50...

 

- 55, 낼 수 있어?
- 아뇨, 55는 너무 비싸요, 50

 

50, 확실해?

 

넌 여기서 기다려

 

스마티 어디있어?

 

헤이, 꼬마야!

 

쟤한테 돈 줘

 

- 그게 다야?
- 네

 

- 오케이?
- 그래

 

- 한번 볼래?
- 맛 좀 볼게요

 

돈 줬잖아!

 

잠깐!

 

손 내봐

 

좋네요

 

다 내놔!

 

돈 받아!

 

지오바니
데려왔어요

 

들어와

 

왜 여기 왔는지 잘 알거야

 

이 구역에서 말썽이 너무 많아
내가 여기 보스인데

 

그건 아저씨 얘기죠...

 

불려왔으면 말대답 하지마...

 

싸대기 올라가기 전에!

 

- 무슨 일인데요?
- 당장은 아무 일 없어

 

알아들었어?

 

니들 꼬맹이들 때문에
안좋게 보이기 싫어

 

또 니들 얘기가 들리면...

대가리를 날려버릴거야

 

- 그렇게 말씀하시면...
- 내가 말할 땐 주둥이 닥쳐

 

내가 보기에 니들이...

쓸모가 있다고 생각되면

 

내가 봐서 결정할거야

 

일을 시킬지, 말지...

 

알아듣겠어?

 

데리고 나가

 

"싸대기 맞기 전에!"

 

가랭이를 찢어불라, 새끼!

 

홀랑 벗겨서

 

스위트 피...
그새끼 또라이야

 

완전 또라이야

 

또라이라구!
우릴 데리러 누굴 보냈는지 봤지?

 

그자식이 여기 보스면...

 

우리도 하겠다

 

그딴 자식이 보스면
이동넨 우리꺼라고!

 

그놈이 보스면
30년이라도 살겠다

 

그~럼!
그새끼 저능아잖아!

 

알겠냐?
30년이라도 살겠다니까

 

면도는 하는거나 배울것이지!

 

면도!

 

"싸대기를 갈겨줄테니까!"

 

가서 약 좀 빨고
그새끼 침이나 뱉아주자

 

우린 모든걸 가졌어
맘대로 해도돼

 

뚱보 똥떵어리 새끼잖아

 

새끼가 널 괴롭히냐?

 

샤워도 일주에
한번밖에 안하는놈!

 

"대가리를 끊어버릴거야!"

 

로베르토!

 

가자
여긴 너무 작아

 

- 메탄 탱크는 큰데요...
- 아니, 작아

 

- 크기를 마저 잴까요?
- 아니, 시간낭비야

 

- 사진 좀 찍어야겠어요
- 어이구, 지겨운 사진!

 

가자구!

 

이것 좀 봐요

 

저 아랜 정말 지저분하네요

 

여기가 딱이네

 

완벽해

 

고속도로 근처인데다
트럭을 가까이 댈 수 있어

 

흙을 여기다 버리면
물을 다 덮을 수 있어

 

완벽해

 

프랑코, 85 미터에요

 

길이도 재

 

이리와

 

단테

 

안녕, 별 일 없지?

 

여긴 로베르토

 

- 젊은 애를 넣었어
-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하지

 

사진 몇 장 떠 찍어

 

- 얘기 들었어?
- 뭘?

 

- 놈들이 내게 폭탄을 터트렸어
- 어디서?

 

시멘트 공장에서

 

꽝!
벽이 다 무너졌어

 

천천히...

 

조심해

 

지오가 해결했어

 

땅 중도금 내는걸
깜빡했었거든

 

- 돈을 빨리 내란 얘기군?
- 그렇지!

 

- 자네 생각은 어때?
- 아주 좋아

 

- 이 채석장을 채울 수 있을까?
- 그럼

 

지오에게 좋다고 해

 

명심해, 모든게 깨끗해야돼
계단식으로 쌓고, 흙 붓고...

 

안그랬다간 재개발업자가
지랄 난리를 칠거야

 

걱정마
자네가 파낸걸 내가 채울테니까

 

조각을 모두 잘라서
크기를 맞춰야돼

 

120벌을 원하던데

 

6 과 7 은 똑같아요

 

새틴을 비스듬히 잘라서...

 

전부 손으로 감침질했어요

 

힘든거야?

 

어려운 모델은 아니에요
내가 할 수 있어요

 

2 개월 내에 800 벌
그게 우리 요구조건이에요

 

잊지마세요
한벌에 50유로로 시작합니다

 

샘플을 보셨으니까
좋은 가격인거 알거에요

 

생각을 해보고
가격을 제시하세요

 

30유로, 30일?

 

더 이하로는 부르지마요

이건 고급 패션이지
*프레타포테이가 아니에요(*기성복)

 

45 유로, 2 개월

 

- 자마리온 부인!
- 네?

 

38유로, 40일

 

아주 멋진 제안이군요

 

35유로, 35일

 

솜씨도 아주 좋고
날짜도 지킬겁니다

 

30유로, 30일!

 

여러분, 제발...

 

우린 강요한적 없어요

 

30, 30 이라고 했죠?

 

그렇다면...

 

28, 30!

 

30, 25!

 

이 계약을 꼭 따야돼

 

이리와
샴페인 좀 들어!

 

직원들은 안와?

 

- 안올걸요
- 왜 안와?

 

기한을 맞추려면
5일이 모자라요

 

초과 근무를 해야될거에요
난 야근도 해야될거고...

 

그게 뭐 어때서?

 

직원들이 잔업수당
얘길 하고있어요

 

거야 주면 되잖아!

 

내가 잔업을
무서워할 사람이야?

 

지난번 처럼요?

 

걱정마
이번에는 확실하니까

 

- 다들 못미더워해요
- 알아

 

- 직원들에게 얘길 해줘요
- 자네가 해, 제발

 

직원들과 더 친하잖아
다들 자네를 따르고

 

제발 부탁해

 

안된다곤 마
가서 얘기해

 

자넬 좋아하는거 알잖아

 

자네 금동상을 세워줄거야!

 

회계사에게 가서
돈 문제를 해결해야돼

 

미안하지만
이게 얼마지?

 

1만 유로

 

이걸론 안돼
더 필요해

 

최소한 두배는 돼야돼

 

미스터 엔조
지금도 이미 "복잡한"상황야

 

그래...
하지만 거야 사적인 문제고

 

이 일을 해야된다니까

 

3개월 후에 돌려줄게

 

이걸론 모자라

 

너무 적어서
필요 없다면

 

다시 가져갈게

 

그게 더 낫겠어

 

그러지 마, 들어봐

 

최소한 두배는 필요하다니까!

 

위험할거 하나 없어

 

자네도 이익이잖아, 아냐?

 

뭐라고 하라고?

 

말은 전해줄게
임시 변통 할 수 있겠어?

 

그래, 받을게

 

축하해요
시뇨레 파스꽈레

 

고마워요

 

우리 어제 만났었어요

 

파스꽈레 씨
도움이 좀 필요한데요

 

일하는데서 문제가 좀 있어요

 

곧 고급 숙녀복을
인도해줘야되는데...

 

그게 내겐 참...
어렵네요

 

도움이 필요해요

 

선생은...

 

훌륭한 장인이잖아요

 

내게 아주 중요한 분이에요

 

10 번만 가르쳐주세요

 

내 공장 직원들에게요

 

수고비는 현금으로 드릴게요

 

한번에 2천 유로...

10번이면 돼요

 

함께 일하는거
아무도 모를겁니다...

 

우리 둘 말고는

 

선생 도움이 필요해요

 

잘 생각해보세요

 

- 천은 어때?
- 와서 보세요

 

난 아무것도 없어요!

 

꼼짝마!

 

놈들이 저쪽 편으로
넘어간게 분명해

 

아니면, 나부터 체포하고
다른 애들을 체포했겠지

 

날 믿죠? 전화했을 때
놈들이 다 거기 있었어요

 

내가 그랬거든요
'수상해, 이 차를 확인해'

 

이건 우리꺼잖아

 

내 총이네!

 

확인해봐
56이 있어야돼

 

잘했어, 토토
이거 받아

 

아저씨랑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돼요?

 

나중에 알려줄게

 

- 물은 잠궜어?
- 그럼요!

 

- 내가 도와줄까?
- 아뇨, 다 젖을거에요

 

괜찮아!

 

와서 봐요

 

조심해요
미끄러우니까

 

- 벽에서 새는거야?
- 아뇨, 파이프가 새나봐요

 

조심해
물이 들어와

 

잠글 수 있는지 보세요

 

잠겼네
파이프가 문젠데...

 

내가 좀 도와줄게...

 

끝내주는 하루네요!

 

한쪽으로 밀어

 

커피를 마실 수
있을 줄 알았는데!

 

- 맛있는 커피?
- 다음에 마시지 뭐

 

토토레
별 일 없지?

 

- 인사 좀 해도 돼?
- 안돼요, 어서 가요

 

가방 가지고 내려가!

 

어서 가야돼!

 

아줌마
딴데로 돌아가요

 

- 무슨 일이야?
- 별 일 아니야, 어서 가

 

루시아?

 

가까이 와

 

- 이름이 뭐지?
- 루이치

 

- 무섭냐?
- 아뇨

 

- 정말?
- 안무서워요

 

어디 보자

 

- 너 튼튼하냐?
- 네!

 

얼마나 튼튼한지 보자

 

- 왜 떠는거야?
- 아니에요

아냐?

 

- 얘는 얼마나 튼튼한지 보자구
- 가까이 와!

 

- 무섭냐?
- 네

무서워, 어?

 

너도 이젠 사나이야

 

이상무!
모두 이상무!

 

피어싱을 했는데
염증이 생겨버렸어

 

어디 보자

 

넌 거기다 했구나?

 

- 난 눈썹에 하고 싶어
- 안좋아

 

거기가 더 좋아
네 말이 맞아

 

비가 오겠네

 

이상 무!

 

차가 들어온다!

 

들어갔다!

 

들어간다!

 

이 차 확인해!

 

이상 무!

 

로베르토, 늦어서 미안해
시청에 들렀다, 차가 밀려서...

 

- 아버지세요
- 처음뵙겠습니다

 

아들이 좋은 분과
일하게 돼서 기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주 똑똑한 친구에요

 

물론 그거야 그렇지만...

 

- 얘가 직업을 갖는게 중요하죠
- 물론이죠

 

나폴리에 일자릴 찾아주려고
엄청 애써봤지만...

 

- 어디서 일하시죠?
- 병원, 중환자실에서요

 

안좋은 파트죠

 

거기 넣어주려고 해봤지만
병원에 연줄이 없어서...

 

이제 해결됐어요

 

아무도 못해준
큰 일을 해주셨어요

 

제가 고맙죠
아드님을 아주 잘 키우셨어요

 

나폴리에서만 일하셨어요?

 

아뇨, 트리에스테랑
우디네에도 있었어

 

- 베니스...
- 바로 거기로 가는거에요

 

베니스에 대해 얘기해줬어요

 

가슴이 설렐거에요
처음 가보거든요

 

아버지
계획이 다 돼 있어요

 

짐 가져온거 있나?

 

그건 뭐야
자네 가방이야?

 

- 안녕히가세요
- 아들을 잘 부탁합니다

 

- 폐기료가 얼마죠?
- 오늘은 50 줬소

 

얼마에 해주실거죠?

 

반값에 해주겠소

 

킬로당 25 쎈트

 

그럼 좋아요

 

하지만 미국에서 처럼
모두 "뒷탈없이" 하는거죠?

 

유독성 폐기물이이라서

 

증명서랑
저장소, 운송증이 필요하죠

 

- 계약서를 볼 수 있습니까?
- 물론이죠

 

혹시 궁금해하실지 몰라서요...

 

수집한 폐기물들은

 

마르시아니즈의
폐기물 구역으로 가게됩니다

 

아뇨, 공정하게 얘기하는겁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만...

내가 걱정하는 것은
"뒷탈없이" 폐기되는거에요

 

그건 걱정 안해도 됩니다

 

우리가 폐기해드릴 수 있어요...

 

선생 회사의 1년치 폐기물 모두

8천톤인데요...

8천 톤 모두요

 

문제없습니다

 

많은 양인데...

 

내 관심사는 폐기니까요

 

우린 여러 회사와 거래합니다
살펴보세요

 

이미 봤습니다!

 

걱정마세요

 

살펴본 바로는
아주 투명한 것 같네요

 

그럼요

 

- 테베로라에 있는 창고는?
- 폐타이어요

 

그렇지

 

피혁공장 폐기물을
채석장에 쌓을거에요?

- 아니, 멍청한 말 마
- 그럼 어디에요?

 

유럽 카탈로그를 확인해봐

 

여기 있네요, 04

 

# 빨간색 용기에 담긴 것들이
# 가장 위험한 폐기물이다

 

"솔벤트를 이용한 탈지 용액
액체 상태는 안됨"

아니, 그건 안좋아

 

그럼, 4-11...

 

"공정과 마무리 작업에서 나온
할로겐화 화합물을 포함한 폐기물"

 

그건 좋아

 

그건 토양에 흡수되거든
퇴비에 섞을거야

 

비료!
비료 말야

 

나머지는 밀라노에서
수거를 거절한 것들이에요

 

트럭 60대 분이구요

 

- 산 펠리스 채석장은요?
- 거긴 너무 작아

 

제 생각은 달라요

 

어디 볼까

 

너무 작고 좁아...

별로 안좋아

 

네... 계약을
10개 다 따냈어요

 

옆에 있어요?

 

바꿔줘보세요

 

내가 얘기할게요

 

얘기했어요
아무 일 없다고

 

- 여행 좋아하나?
- 네!

 

앞으로도 더 다녀야될거야

 

여기선 다들 배로 일하나요?

 

모두 다
소방관, 앰뷸런스...

 

- 장례식도
- 이미 두개나 봤어요

 

죽어서도 보트로 가다니!

 

와우, 엄청 많다!

 

잡아줘

 

여긴 아무것도 없어

 

없어?

 

확실해?

 

세상에!

 

뭐가 있나 좀 봐라!

 

봤지?
네 말대로야!

 

여기 봐!

 

베레타 93!

 

칼라슈니코프!

 

장전됐나 봐

 

- 확인해
- 장전 안됐어

 

봐, M 12이야!

 

이건 921 이다

 

그 수염난 새끼!

 

새끼가 내 머리를
어떻게 끊는지 보자구!

 

카살레 디 프린시페 마을을
무장시키고 남겠어! 모두 다!

 

내 머리를 날릴건 아니지?

 

두자루를 가져갈까?

 

니키타는 어때?

 

38 은?

 

- 내가 쏘는거 볼래?
- 쏴봐!

 

어디 해봐!

 

저기를 겨눠!

 

맞췄다!

 

우리가 콜롬비아 놈들
대가리를 날려버릴거야!

 

잘했어

 

잘 돼가지?

 

사랑과 감정을 가지고 해

 

- 왜요?
- 자네 집사람 전화야

먼저 자라고 해요

너무 무리하진 마
필요한거 있어?

아뇨, 괜찮아요

 

- 자네가 문 잠글거지?
- 그래요

 

들어가세요

 

시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길을 잃었소
- 와주셔서 기뻐요

 

앉으세요

 

생선 요리를 했어요

 

저녁 먹었어요

 

전형적인 중국 요리를 맛보세요

 

좋죠?

 

방금 요리한거라
맛이 좋습니다

 

피망을 곁들인 고기에요

 

이미 먹었어요

 

맛 좀 보세요

 

우린 젓가락을 씁니다

 

- 젓가락직도 못하는데요
- 해보세요!

 

정말 기쁩니다

 

건배하시죠

 

공장에 가는겁니다

 

왜요?

 

베개를 넣어뒀어요

 

위험하거든요

 

이미 말씀드렸지만
우리 말곤 아무도 모릅니다

 

이러는게 피차에 좋아요

 

- 공기가 부족하지 않겠소?
- 아뇨, 통풍구가 있어요

 

앞 창을 열어둘게요
환기가 잘 될거에요

 

죄송합니다

 

확실해요?

 

이게 서로간에 최선이에요
위험하거든요

 

- 공기가 이리 들어온다구요?
- 네

 

창문도 열어둘게요

 

들어가세요
미스터 파스콸레

 

다들 기다리고 있어요

 

아주 좋아들하네요

 

누구신지 얘기해줬어요
다들 기뻐하네요

 

공장이 훌륭하네요!

 

직원이 80명도 넘어요

 

감동받았습니다

 

무슨 말을 할까요?

 

이 일을 하려면

 

많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또 많은 사랑이 필요하죠

 

오늘 첫 강습으로는...

 

여자 조끼를 재단할거에요

 

시작합시다

 

옷본을 조심스럽게 올리세요

 

천을 잘 펴시고...

 

마리아, 자는거야?

 

어디 갔었게?
중국이야

 

다들 인사를 하더라

 

마에스트로!

 

나더러
"마에스트로"랬어!

 

- 중국인들이 요리도 하는거 알아?
- 중국인?

 

그렇다니까!

 

기가막힌 농어 요리를 했더라구!

 

사방에 상자가 널렸고

 

날 트렁크에 태웠어!

 

가고 올 때 모두

 

좀 자야겠어

 

자...

 

몇시간 좀 자야겠어

 

이게 무슨 돈이야?

 

어디서 난거야?

 

자야겠어

 

치로...
날 좀 이해시켜줘요

 

아침에 아들이랑 얘길 했어요

 

아들이 "엄마, 나 떠나요

 

패거리에서 빠질래요"

 

- 정말?
- 네

 

그래서 뭐랬는데?

 

아들은 확고했어요

 

이러더군요
"우린 대단해요...

 

우리가 전쟁에서 이길거에요
저놈들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전쟁? 멍청이 떼거리들이
우리와 전쟁을 벌이겠다고?

 

못가게 말렸어야지

 

우리쪽이 옳은쪽이야

 

무슨 일이 있었는지 봤잖아요?

 

매일 살인이 일어나요

 

누구에게든 아무 말 마
남편에게도

 

누가 얘기 하겠어요!

 

걔가 나오면, 뭘 하겠어요?
부자가 서로를 죽일거에요?

 

아니, 아들은
우리편에 남아있을테니까

 

놈들은 모두
비참하게 끝나게 될거야

 

정말 그렇게 확신해요?

 

난 모르겠어요

 

난 확신해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네가 편을 바꿀 때

 

의리를 지키고 싶어?
그럼 그렇게 해!

 

넌 네 길로
난 내 길로 가는거야

 

그래도 친구들이랑
피자는 같이 먹을 수 있잖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린 친구지만 적이야

 

이렇게 오래 알고 지냈는데
왜 저들에게 가는거야?

 

우리가 형제였을 때 생각나?
이제 우린 적이야

 

다시 말하지만, 편을 안바꾸면
우리가 널 죽일지도 몰라

 

네가 우릴 죽이든지

 

지금 전쟁중이거든

 

매일 사람들이 죽는다구

 

- 우리랑 있을 수 있잖아...
- 그래서 뭐하게?

 

난 저쪽에선 최고라구

 

잘가, 시몽

 

삼부카 좀 줘?

 

곧 갈 수 있을거야
걱정마

 

천천히 하세요

 

밖에 나가면 조심해

 

감사합니다

 

게이타노
비켜봐

 

- 너무 크다
- 맞아

 

- 엔조!
- 왜?

 

꼭 말을 해야돼?

 

이거 멋지네요

 

맘에 들어

 

맘에 드냐?

 

멋진데

 

토토
어디 좀 봐

 

정말 좋아요

 

- 얼마나 팔았어?
- 45 개

 

오케이

 

좋은 물건이야

 

얼마나 팔았어?

 

52개에다

 

쟤가 아직 가지고 있는 4 개

 

- 알겠어?
- 그래

 

나중에 다시 올게

 

- 얼마?
- 52개에다 쟤가 4개 가졌어

 

우리가 총계를 낼게

 

안녕!

 

멋지지, 어?

 

안녕, 예쁜이!

 

아가씨들!

 

예쁜이!

 

헤이
알레시아?

 

거기서 뭐해? 어서 나와

 

넌 이런데 나오지 마

 

감옥 문앞에 가서
우리가 울어야되겠냐?

 

네 아빠 때문에
고생한 것 만으로도 충분해

 

안녕, 제이콥

 

- 괜찮아요?
- 그럼, 자네는?

 

여행 잘 했어요?

 

아주 좋았어

 

- 서류 가지고 있지?
- 인도주의적 원조에요?

 

그래, 인도주의적 원조야

 

- 별 일 없지?
- 네

 

이미 구급차를 불렀어요

 

가서 일들 해!

 

가서 일이나 해!

 

어떻게 된거야?

 

물건을 내리다가

 

통 두개가 열려서
트럭 기사에게 튀었어요

 

- 지오에게 전화했어?
- 아뇨, 전호는 안했어요

 

- 구급차를 불러달래요!
- 내가 알아서할게

 

트럭 기사들에게 돈을 주고
어서 꺼지라고 해

- 트럭을 누가 몰게요?
- 흑인들 운전 못해?

 

운전 할 줄 알아?

 

쟤들은 자전거도 못타요!

 

내가 알아서할게

 

트럭 못만지게 해
우리꺼야

 

로배르토
여기서 기다려

 

진정해!

 

당신들이 잘못한거야
해선 안될 일을 시킨거라구!

 

- 그냥 사고였어!
- 사고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