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쩐 일이야?
그럼 눈꼽 떼고
지금 당장 말야?
좋아
들어올 때
하긴 경비시설도
- 앉을까, 설까?
앉아
갈게, 1시간 뒤에
- 왜 그래?
어떻게 감정 없이
저리 꺼져!
한 소녀가 있었어
아주 일찍
빛까지도
빛은 적이고 자신을
어느 화창한 날
소녀는 나가 놀자는
그런 애한테 화를 내?
나도 그 애 눈에서
우린 우리야
잠깐만요
- 뭐요?
- 월터요
때를 잘못 맞춰 왔나요?
- 나중에...
- 괜찮겠어요?
- 무슨 일이죠?
그냥...
궁금해서요
- 대단하네요
맞아요
내가 미쳤죠?
- 왜요?
맙소사
그래도 정신을 못 차리다니
그렇겐 안 보이는데요
절벽 다이빙을
절벽 끝에서 점프는
에스텔라는 내 등을
- 무슨 말씀이죠?
애교스런 경고의
이해해요, 내가
괜히 우리 일에
당신한테 신경 많이
그녀 스타일이죠
하지만
나보다 더 오래
내가 어쩌면 좋을지
완벽한 커플 같군
고마워요
그만 가 볼게요
솜씨가 대단하네요
그 다음 주, 여 갑부는
자신이 놓아 보낸
무슨 속셈으로
에스텔라에 맞는
같은 날, 래그노의
- 계세요?
- 어때?
자네가 써
- 무슨 말씀인지?
- 힘들면 날짜를...
그럼 이리 옮겨
- 날 그리고 싶다며?
일 시작해
밖에서 안 잡아?
제대로 없지
- 둘 다, 그냥 편한 대로
저녁 약속이 있어
- 신발도 안 신었어
살 수 있지?
두려움이란 걸 알았지
두려웠으니까
해칠 거라고 믿었어
소년의 말을 거절했어
빛을 봤어, 지금도 보여
사람은 변하지 않아
- 핀
- 알아요
- 아뇨, 들어오세요
- 네
- 에스텔라가 모델을 했다 길래
- 모델이 좋았죠
멋진 여자죠
- 모험을 걸다니
이건 또 뭐야!
나 미친 거 맞죠?
하고 있는 기분이에요
해야겠고 파도는 높고
떠밀려고 하고
- 이 그림이랑 당신을 통해서
메시지를 보낸 거예요
미적거리고 있었으니까
끼게 해서 미안하군요
쓰는 거 알아요
그녀를 사랑해요
에스텔라를 알고 지냈으니
말해 줄 수 있겠어요?
시간 내 줘서 고맙소
개인전 때 봅시다
엽서를 보내
쥐새끼의 안부를 물었다
날 후원하는 걸까?
상대가 되란 걸까?
전화를 받았다
- 여기야
- 아늑하네요
- 10주 후면 개인전이야
- 아뇨, 충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