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로니클
제 1 부
* 번역 : 스웨터 (nunkn@msn.com)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내가 어렸을 때
어머니는 악마가 어떤 식으로
세상에 돌아다니는지 얘기하곤 하셨다
악마는 지옥에 갈
이승에서 그들을 단죄하기 위해
악마는 그들을 한자리에 불러들인뒤
그들 중 하나로 가장한채
난 어머니가 실없는
데블
어머니의 이야기는 항상
악마의 왕림을 알리는
그리고 악마의 덫에 걸린
난 괜찮아
사람들이 왜 다시 술을 먹는줄 알아?
아니
맞춰봐
월급받으니까?
분노때문이야
그 얘길 또 하자는 거야?
중요한 얘기야
남을 용서할 줄 알아야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거야
용서할 수 없는 것도 있어
자넨 이미 거의 용서했잖아
행동엔 책임이 따르는 법이야
세상사 싸움의 태반은 그것 때문이잖아
그런 생각들을 떨쳐버리려면
자네 자신 보다 더 큰 믿음을 가져봐
그것도 괜찮겠네
진심이야
하지만 내 가족을 죽인
다른 어떤 생각도 할 수 없어
이젠 그만 잊어버려
그냥 아침이나 먹으면 안돼?
일상적인 얘기나 하면서
난 자네 상담파트너야
자네가 좋아할만한 사건이야
그래?
뭔가 이상하지?
2층에서 떨어졌는데
스스로 뛰어내린거야
타살이 아닌게 확실해?
손에 묵주를 쥐고 있잖아
겁에 질렸다면
맞는 말이야
- 엘사
바닥에 유리가 없어
그가 뛰어내렸을 때
저 빌딩에서 뛰어내린거야
그러고나서 죽은 사람이
여기에 부딪혀서 튕겨나간거야
농담하지마
가보자고
알았어
라슨입니다
이봐요, 아가씨!
램지가 절 알아요
램지는 아파서 못나옵니다
그러니까 서명하세요
제가 위험인물로 보이세요?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 베드로전서 5장 8절
사람들을 데려가기 전에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하셨다
그들을 고문한다고 한다
얘길 하신다고 생각해왔다
누군가의 자살로 시작된다
사람들이 모두 죽음으로써 끝을 맺는다
기분 최고야
그 놈을 생각하면
그런 얘기는 다른 사람들이랑 해
트럭이 이 지경이 돼?
이런걸 손에 쥘 정신도 없었겠지
- 보든
트럭은 여기 없었어, 굴러온거지
코너를 돌아 여기까지 오셨다?
방명록에 서명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