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bange 3.0 - (C) Breadu Soft 2008

 

출처 : 타노시이야~일본구매대행전문블로그~
http://tanoshiiya.blog.me/

번역 / 싱크 : 타노시이야
오역과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막의 무단 수정을 금합니다
문의나 지적은 블로그에서 해주세요

 

멈춰- 멈춰- 멈춰

 

-교섭인 더 무비-
상공 10,000m의 두뇌전

 

사건 발생으로부터
거의 12시간이 경과하였습니다

 

오늘 카마타 6쵸매 부근의 현금 수송차를 덮쳐

현금 2억 6천만엔을
강탈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범인은 3인조로 보이며
경찰이 긴급배치한 포위망을 돌파, 도주

범인은 권총을 소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주로를 잃은 범인들은
오오타구내의 쇼핑몰에 자동차 채로 진입

마주친 쇼핑을 나온 사람 및 종업원을 포함
50명을 인질로 건물을 점거한 상태입니다

범인그룹은 남자 세명
그 중 한명은 6~70대, 나머지는...

 

유스케, 너 알고있었어?

형, 말 안하는게 좋겠어

사실은 우리들, 어제로 여기 짤렸어야 했어

 

뭐?

알바 수 반으로 줄인데, 재수도 없지

거기!!

 

- 멋대로 떠들지 말랬쟎아!!!
- 죄송합니다

이쪽으로 와!

 

머리통 날려버리는 수가 있어 새끼야!! 어?!

 

라이트 꺼 새끼들아!!!

 

범인이 인질로 보이는 남자의 머리에
권총을 겨누고 현관으로 나왔습니다

반복합니다 방금 오후 7시 23분
점거당한 쇼핑몰의 현관에 범인이..

 

두 사람의 얼굴 캡쳐
데이터베이스 돌려!

알겠습니다

 

진작에 30분은 지났다고!!

 

인질이 어떻게 되도 상관 없다는거냐!!

 

경시청 수사1과 특수수사반 우사기 레이코입니다

 

다쳤네, 괜찮아?

시끄러!! 물은거에나 대답해!!

 

당신하고 얘기할 맘 없으니까..

 

대답이 늦어지고 있는 점, 사과 드립니다

 

그래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번에 50명 이상을 태우는 대형버스를
바로 준비하는건 역시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명 정원의 소형버스라면
바로 준비 할 수 있습니다

 

그래?

그 대신, 버스에 타지 못하는
인질 30명은 풀어주시는건 어떻습니까?

 

우사기상 이번에도 정공법으로 가네요

 

키자키상 인질의 리스트업 완성했습니다

치프-

 

인질 52명, 전원의 신원확인완료

인질은 테이프로 양손을 구속당하고,
눈을 가려두었습니다

괜찮아요? 현장 안가봐도?

승진시험 가까우니깐..

 

- 이런 전형적인 점거사건은 시험 문제에 잘 나온데요
- 뭐?

 

그 쪽은 괜찮으세요?
현장 안가봐도?

 

이 녀석의 공부가 신경쓰여서,
치프한테 허가는 받았고, 잘 되고 있어?

 

유미! 그 손! 너무 친한척하네

 

그리고 일단, 그 쪽 분! 이름은?

 

상관없쟎아!!

이름은!!

 

키모토 유스켑니다

- 키모토 유스케상
- 키모토 유스케 틀림없어, 가게의 알바다

 

권총을 든 남자는 타니무라 카즈오
39살 강도치사로 2번 복역

흥분하면 분간이 안되는 타입인가봅니다

 

키리사와상 녀석들이
현문돌파 할 때 친 경찰관이...

 

옮겨진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타니무라군! 돌아오세요!

 

괜찮겠냐고!
이 자식들 우리를 병신 취급하고 있어!!

돌아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동료임에도 불구하고 손을 쓸 수가 없나보네요

 

그렇습니다 언제 불상사가 일어날지,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빨리 해결하지않으면..

방금의 제안은 어떻습니까?

 

알겠습니다 조금 생각하게 해주시죠
바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 너무 냉정합니다 위험합니다
- 성가시구만...

 

시간이 없다

 

하나같이 전부 시끄럽다고!!

- 괜찮아?
- 응

 

타니무라군, 잊지 말아 주세요

우리가 꾸미고 있는 일은
전형적인 점거사건입니다

 

여기까지는...

 

네!

 

형사부장님!

 

그렇치만!

 

그것은!!

 

잠깐, 뭡니까?

키리사와 경시, SAT의 나카마룹니다

 

자네는 냉정함이 부족합니다

 

시끄러!!

 

뭐야?

 

그것을..

 

제가 맡겠습니다

 

뭐?!

 

인질에겐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나는 거짓말이 정말 싫습니다

 

이런 상황하에 자신을
컨트롤 할 자신이 있습니까?

 

치프!! 점포 내에서 발포가 있었습니다!!

 

총성입니다 총성이 들렸습니다

방금 점포 내에서 발포가 있었습니다

 

우사기!! 돌아와라! 현장에서 떨어져!!

 

우사기!! 돌아와!!

 

뭐지? 어쩐거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사람의 생명의 무게는 같다고 생각합니까?

 

- 돌아와!!
- 그렇지만!!

지휘권은 SAT로 넘어갔다!

 

강제돌입?!

 

- 경시총감 명령입니다
- 교섭은 이제 막 시작됐어요!

- 사건 발생으로 부터 12시간 이상 지났습니다!
- 쓸데없는 시간이 아닙니다!

 

우사기!!

 

마크 채프먼을 알고있나요?

 

- 존 레논을 쐈다..
- 헤에~

지금부터 딱 30년 전 12월 8일 저녁
뉴욕 다코타 하우스 앞

마크 채프먼이라고 하는 25살의 청년이

비틀즈의 존레논의 등에
5발의 총알을 쏴서 죽였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그는 그 후 30년

 

지금도 형무소에 있습니다

 

저 아저씨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거야?!

 

만약 보석이라도 된다면
어떻게 될거라고 생각합니까?

존 레논의 팬의 손에 틀림없이 살해당한다

교도국도 판단해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다

알겠습니까? 세계적인 유명인을
벌레 죽이듯 죽인 채프먼은 그 생명을

국가에 의해 보호되고 있습니다.

명백히 생명의 무게에는
차가 있다고 생각치않습니까?

 

어째서 라인을 끊었지? 어째서..

 

생명의 무게만이 아닙니다

 

이 세상 어떻습니까?

 

근면히 일한 사람이,
그에 어울리는 생활을 보장 받고 있습니까?

 

성실하게 사는 사람만이
손해를 보고, 나쁜 일을 당한다

 

그런 이 세상,
바꿔보고 싶다고 생각치 않습니까?

 

사실, 나는 그걸 해 낼 자신이 있습니다

지금 그것을, 봐주셔야겠습니다

 

시작하네요, 강제돌입

 

자~ 여러분, 드디어 그 때가 온 거 같네요~

 

라인을 끊다...

 

더는 교섭할 의지가 없다..

 

우사기!!!!

안돼!! 그만둬!!

 

함정이야!

 

멈춰!!! 범인을 놓치고 말겠어!!

 

우사기1!!!!!!

 

멈춰라!!

 

총을 내려놔!!

 

총을 내려놔!!

 

확보!!

 

어떻게 할거예요?

 

어떻게 해서 이 세상을 바꿀꺼예요?

 

어떻게 해서?

 

나를, 잘~ 보고 있어

 

무슨 말이야?

 

대답해!! 어떻게 하는건데!!!

 

카마타 쇼핑몰 점거 사건 직후입니다

 

인질 약50명은 풀려난 뒤 오오타구내의
병원으로 옮겨져, 상처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눈을 가리고 있어서, 뭐가 뭔지..

전국이야 이거! 전국방송!!

유스케 보라고!!

 

- 맞어 너, 저금 얼마나 있어?
- 어?

돈도 없어, 일도 없어!
어떻게 할 수가 없쟎아!

 

젠장! 그 범인이 놓고 간 돈,
북새통 속에서 가로채왔으면 좋았을 것을,

형~

 

당연히 농담이지

 

또, 공범자가 한 명 더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폭발의 소란 속 흩어진 50여명의
인질에 섞여 도주한걸로 보여집니다

 

상대가 라인을 끊은 시점에서
폭약의 함정에 눈치챘습니다

- 눈치챈 시점에서 늦었어
- 게다가 인질에 섞여 도망간 범인을 놓치고 말았어요

그건 무리지 , 고마워 , 이 소란 속에서는,

 

이 자식, 의연하게 완전 묵비라는군

 

이건! 당신이 가지고 있던 권총입니다

소지품이나 지문에서는
전혀 신원을 파악 할 수 없다는군

뭐라고든 말해!

 

대체 뭐하는 놈이야..

 

이 자식, 같이 도망가려고 했으면
도망쳤을텐데 말이야

 

현금도 그대로 놓고 갔어,

 

뭐, 어찌됐던 우리 손에서 떠난 사건이야

 

네, 예정대로 27일의 저녁 비행기로 그 쪽으로.

 

신치토세 공항이예요

 

네, 반드시, 잘 부탁드립니다

 

다행이다. 훗카이도라서,

 

니가 나랑 같은 날 휴가를 냈다고 들어서말야

 

굉장히 불안했어

 

너랑 여행지에서 딱 만난다는건,
정말 최악이니깐..

 

아사히야마 동물원으로
바다표범이라도 보러 가는건가?

아니예요~

맞아, 고등학교 시절 아는 사람의 결혼피로연으로

너도 거기서 상대를 찾아 결혼이다

그리고, 돌아오지마

 

키자키상도 어디로 여행가시나요?

적어도 훗카이도는,, 아니야

 

매일, 같은 꿈을 꿔

 

어떤?

 

니가 죽는 꿈

 

7년,

 

너는 7년간 반드시 주1회
나를 만나러 와주고 있어

 

만나러 오지 않으면 죽겠다고 하니깐

 

어째서 같은 꿈을 꾸는걸까?

 

우리들이 더 이상 만날 수 없게 되는건,

 

내 사형이 집행되는거 외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어

 

설마,

 

니가 먼저 죽는다니,,,

 

너도 같은 꿈을?

 

설마..

 

그럼 왜,,

왜 지금 그런 표정 지었어?

 

어째서 그런 얼굴을 했어!!

 

자세히도,,대단하네 너는..

 

무슨 뜻이야? 무슨 뜻이냐고!!

 

그건, 나만이 알 수 있었다.

 

오늘의 레이코는 나에게
영원한 이별을 전하러 왔다

 

그것은, 나만이 알 수 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방금 손님의 이름과 탑승편은?

키타큐슈행 201편을 이용하시는
다카다 카즈오님인데요

 

키모토 유스켑니다

어떻게 하는건데!!

 

오늘은 날씨가 좋군..

 

손님!!

 

경찰?!

 

- 손님!
- 사정은 나중에..

곧 이륙합니다 앉아주세요

 

뭐하는거야? 이거 키타큐슈 가는거야

 

너 홋카이도 가는거 아니야? 반대방향이쟎아

 

에?

 

키리사와 치프

무슨 일이야?

 

우사기상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 우사기가?
- 네

 

누구야?

 

우와 완전 꽃미남이네,
게다가 젊어! 곤란하구만 이거

비행기 안에서 남친 자랑이예요?! 일부러?!

 

파워, 스카이버드201 레디

스카이버드201 윈도우컴 클리어드 포 테이크 오프

 

스카이버드201 케어 포 테이크 오프

 

전의 점거사건말야?

인질이였던 청년이예요 이름은 키모토 유스케

그래서?

인질해방부터 그가 어쩐지 신경쓰였었어요

어쩐지말이지.. 곤란하네..

너의 어쩐지는 그냥 지나가는 적이 없으니깐..

죄송합니다

아파!

 

누구셔?

 

어쩐지 반대 방향의 비행기에 타버리는 그냥 동료

 

아직, 기밀사항이다 피앙세의 도노메 유카상이다

안녕하세요 우사깁니다

 

함께 간다고는 듣지 못했는데?!

나도 듣지 못했어

실례할게요

 

그럼 안되죠 그런건 이륙전에 보고해야지

죄송합니다

 

어이어이, 그게 뭔말이야?

죄송합니다 이륙전에 보고해야했던 사항입니다만

캡틴 어떻게 할까요?

당연하지 하네다로 돌아간다

그게 경찰관이라 하더라도 고객명부에
없는 사람을 태운채로 갈 순 없어

- 콘택트 에이씨씨(;)
- 알겠습니다

 

스카이버드201 리퀘스트 리턴 투 하네다

 

- 뭘하는거야 그녀석은!!
- 무슨 일이예요?

우사기가 스카이버드 항공 키타큐슈201편에
제멋대로 탄 모양이야

기장으로부터 항공국을 통해 연락이 왔다

규정위반이므로 바로 하네다로 돌아와
내리게 한다고 하는군

 

역시나! 그 스카이버드 201 키타큐슈편
키자키상도 타고 있어요

일단 본인으로부터 메모를,,

 

- 어떻게 된거야? 너희들 관계?
- 별로,,

저기, 이 남자 말이예요

 

점거 현장의 인질과..

 

- 유스케, 이젠 내릴 수 없어
- 알고있어

 

- 어떻게 생각해?
- 설마라고는 생각하지만.

설마말이지..

 

할 수 있어, 나는 할 수 있어

 

설마말이야 우사기 기름 냄새가 났어 카모에르탄

 

틀림없어 난 이 냄새 싫어하니깐..

 

- 죄송합니다
- 어이! 어이!!

 

조용히 해!

 

- 차가운 음료를 가지고 왔습니다
- 네 들어오세요!

 

이 봐 이..

 

쓸데없는 짓 하지마!

 

승객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이 비행기는
우리의 제압하에 놓겠습니다

 

얌전히 있으면 위해는 가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가는건 위험해

 

- 역시!!
- 하이재킹이야

좀 더 제대로 된 변명 할 수 없어?!

 

자리는 옮기지 마세요!

 

- 범인은 녀석 혼자일까요?
- 네?

저런 애송이 하나라면 어떻게든 할 수 있어

잠깐!

신호 보내면 셋이 덤벼들죠!

 

알겠지?

 

분명 조종석에 한 명 침입해 있을꺼야

그럼 여기는 저 사람 혼자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저 사람 혼자라면

덮쳐버릴까?!

 

나중에

 

지금이야!!

 

쓸데없는 생각은 하지 말라고

 

역시 한 명 더 있었어

 

기장! 왜 후지산이 왼쪽에 보여?

나는 방향이 반대쟎아!

 

하네다로 돌아가는 도중이였어요

뭐? 왜 돌아가? 왜? 왜? 왜!!

 

왜그래?

하네다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어

 

이유는?

 

무슨 일이 있었어!!

기체의 고장이 의심되서요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네요

 

그럼 정규코스로 돌아가길 바래

 

저 쪽의 승객을 이 쪽으로 불러, 어서!

 

너! 지금 무슨 짓을 한거야!!

 

부기장!

 

돌아가!!

 

하이재킹 신호입니다!

 

- 이멀전시를 내보내!
- 네!

 

안전벨트를 확실히 매주세요!
자리에서 일어나지 마세요!

무슨 일이야!!

안전벨트를 확실히 매주세요!

 

하이재킹이야!!

 

괜찮아요, 정신차리세요!

 

승객명부, 승객명부라고!! 빨리해!

 

이름-

 

빨리, 빨리해!

 

- 아내한테는 지병이!
-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몸값 얼마나 내라고하고 있어?
어차피 5억엔 정도쟎아?!

 

경시청 수사1과 특수수사관 키리사왑니다

사관인 사쿠마입니다 이쪽으로

- 납치범으로 부터의 접촉은?
- 아직 아무런,,

 

죄송합니다 이 쪽으로 라인 뺄 수 있나요??
기내와의 연락 기록해야니깐요

 

부탁드려도 될까요?

협력은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비행기들도 있어서,,

통상업무의 방해는 하지 않겠습니다

 

- 그런거다 알겠나?!
- 네, 네

여기 201편

 

경찰은 와 있어?

 

- 경시청 특수수사반의 키리사왑니다
- 잘부탁해

일단 확인부터 해두지, 부상자는 없나?

 

있어요

 

부조종사 하세가와가 총에 맞았습니다

멋대로 떠들지마

부상 정도는 ?


시간이 오래 걸리면 대량 출혈로 위험해지겠네

권총소지?
시간이 오래 걸리면 대량 출혈로 위험해지겠네

 

승객분들 중에 의사나 간호사는
안 계시나요? 안 계시나요?

이 세상 그렇게 상황이 잘 맞아떨어지진 않는다고

 

뭐하려고? 간호사인 척이라도 할 셈이야?

조금이라도 범인 가까이 갈 수 있다면,

터무니 없는 짓 하지마

 

안 돼, 항공기는 평범한 핸드폰 안 터져

 

지상과의 라인을 확보 할 수 있다면,,

항공용의 위성 핸드폰이 있다면 몰라도
보통 승객은 안 가지고 있겠지

긴급용으로 한 대 정도 가지고 있는 것은,,

파일럿이라면 가지고 있겠지

 

파일럿

그치만 조종실이 제압당해서는 어떻게 할 수 없어

 

너의 이름은? 이름을 알려줬으면 하는데

뭐든 상관없어 그런거

키모토 유스켄가 ?

 

성문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범인의 목소리는 35~40세의 남자

말하고 싶지 않다면 좋아 그럼
이제부터 너는 빌어먹을 자식으로 하지

 

재밌군,

 

그럼 빌어먹을 자식씨 우선

마크 채프먼이다

 

무슨 생각이지 ?

그렇게 나왔나.

어찌됐던 빌어먹을 자식이쟎아

 

뭐 좋아, 다시 한 번 채프먼군
우리들의 공통인식으로 확인해두지

 

너와 내가 맡고 있는 것은 승무원,
승객 합쳐서 159명의 목숨이라는 것

 

서로 그 것을 잊지 않고
얘기를 진행시키지 않으면 안돼

 

그 생명의 무게는 어느 정도야?

 

이름?

 

저 녀석들 누군가 찾고 있어

 

위험한데..

 

제 이름 승객명부에 없어요

 

이름

 

위성 핸드폰을 가지고 있으면
가까운 승무원에게..

 

- 너!
- YES!
- 이름?

키자키 세이치롭니다

 

- 없어
- 에?

키자키란 이름 승객 명부에는 없어

그럴리 없어 잘 봐요

 

미안, 티켓 끊을 때 당신 성 도노메로,,

 

아직 데릴사위로 들어간다고 정한건 아니쟎아

 

그럼 미스터 채프먼 너희들의 목적은 뭐지?

 

너희들은 대체 뭘위해 이런 짓을 하고 있지?

 

요구는 하나

 

범인=>여러명

현재 카마타 히가시서에 구류되어있는
미도 케이치로를 즉시 석방할 것

 

미도 케이치로?!

 

미도 선생님을 우리가 돌려 받아야겠어

선생님?!

 

대답의 유예는 1시간.
그 이 후 1분에 승객을 한명씩 죽이겠어

 

그런,,

 

그사람 있었어?

57K

 

전 비서관 카와노 요시타 다

그리고, 다음은 어떻게 하는거였지?

 

형, 진정해

 

- 그의 소지품을 전부 뺐는다.
- 아 맞아 알고 있어

- 내가 할게
- 괜찮아

 

범인의 요구는 현재 미도 케이이치로의
즉시 석방 그거 하나뿐입니다

몸값의 요구 같은건 없었습니다

뭐하는 자지? 그 미도라는 사람은?

 

정치 결산가?

현재 조사중입니다

 

키리사와군이였지?

기내의 승객 승무원의 안전은 확인되었습니까?

전부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부조종사가 총에 맞아 중상인 모양입니다

 

그리고, 추가 보고가 되겠습니다만,

우연히 저 비행기에는 수사 1과 특수수사반
키자키 경부와 우사기 경부보가 탑승해 있습니다

 

그럼, 그 두 사람이 기내에서 사건에 대응을?

현시점에서는 본인들과의 콘택트가
불가능하므로 상황은 알 수 없습니다

위험하네..그 두 사람이 사명감으로
멋대로 행동을 할 가능성은?

그들은 평소에 냉정침착한 행동이
몸에 베어 있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무모하게 행동할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실례하겠습니다

 

승객이 있는 쪽은 진정되었습니다
괜찮아요 보여줘요 분명 괜찮을꺼예요

 

여기선 상처 처리도 어려워요
승객이 있는 쪽으로 옮겨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서

 

그리고 카노 기장님

발판의 상하를 묶는 배관의
바람 순환이 안 좋아서,,

배관의 상하?!

네. 위와 아래를 묶을,,

가능하면 별도의 전용 배관을 열고 싶은데요

 

잠시 기다려 보게 그것보다..

 

경찰과의 교섭에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이 비행기도 생각해주길바라네

 

이 비행기의 연료는 앞으로 1시간 분도 없어

 

이건 키타큐슈로 가는거야

 

적어도 앞으로 5시간은 날 수 있는
연료를 갖고 있을거야

아까 하네다를 떠나와서 바로 트러블로
돌아가려 했었던건 알고 있지?

그게 어쨌다고?

여객기란건 미묘한 중량의 발란스로 날지

승무원 승객 159명의 중량을 화물의 중량
그리고 연료의 중량

날자마자 바로 착륙하는것은 기체가 너무 무거워

 

그럼, 아까 연료를 거의 버렸다는거야?

어쨌든 이 녀석은 앞으로 1시간도 날 수 없어

 

저기, 자,,잠깐..

뭐야?

이런 쪽지가 왔는데..

 

위성 핸드폰을 가지고 있으면
가까운 승무원에게..

 

이거 돌린거 누구야?

 

장난치는거야!! 이거 누구야!!

 

저,,저기, 죄송한데요

 

아까부터 계속 참고 있어서, 화장실 좀,
부탁드릴게요

 

알겠습니다

- 저도, 저도,
- 기어오르지마!!

형! 한명씩 순서대로

 

- 미안하지만 자네
- 네

- 거기 플라이트 백이 있지?
- 아

안에서 오퍼레이션 매뉴얼을 꺼내주지 않겠나?

 

- 안쪽에 있을거라고 생각되는데
- 네

 

있지?

 

A4 사이즈의 종이야 위와 아래를 묶는 배관의
변경 매뉴얼이 쓰여져 있지

 

고맙네

 

봉오도리 축제

그래 이거야

 

- 어렵겠지만 힘내게, 기대하겠네
- 네 감사합니다

 

아까는 덕분에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뭔가 열받으면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르겠어서

- 어떻게 생각하세요 ?
- 네 ?

- 저 두 사람을 떨어트려놓고 한 사람씩 상대한다면
- 네?

빨리가!!

 

조금만 더 힘내세요

이런 때 히어로가 되겠다고 생각한다면
목숨을 잃기 쉽상이예요

 

여보세요

우사깁니다

우사기!

 

- 어디에서 걸고 있는거냐!
- 기내의 화장실입니다

기장이 갖고 있던 항공용 핸드폰을 주셨습니다

상황을 파악하고 싶네

범인은 세명, 조종실에 주범격의 남자가,
그리고 승객들이 있는 곳에 두명이 있습니다

승객들이 있는 곳에 두명

둘이라면 어떻게든 할 수 있쟎아!

총무대신!

범인쪽의 요구는?

전의 쇼핑몰 점거범의 석방이다

 

방금 전 비행기 납치범 쪽의 요구가
경찰 쪽에서 발표 되었습니다

범인은 며칠전 일어난 쇼핑몰 점거 사건으로 체포 된,

현재 경시청 카마타 히가시서에 구류중인
미도 케이치로 용의자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어서

경찰은 두 사건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미도 용의자의 석방이 결정되면...

미도.. ?!

 

케이치로?!

33년만의 비행기 납치에 의한...

 

시간이 없습니다 앞으로 30분 후에 범인은
인질을 한 명씩 죽이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거 진짜로 받아들여서 어쩌자는거야?!

주제넘는 말씀이지만, 이런 상황에서
낙관적이 되는 것은 위험합니다

게다가 납치당한 비행기는
앞으로 한시간도 버틸 수 없습니다

범인 쪽도 조급해하고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그건가? 자네는 지금 범인의 말대로 미도
뭔가하는 사람을 석방이라도 하라는 소린가?!

 

159명의 목숨이 달려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는
녀석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겠나!

우리나라는 테러에는 일체 굴복하지 않는다

 

그 159명에게는 각각의 가족이 있지
친구나 연인도

 

앞으로 30분입니다

 

대단한 사건 맡았구만

 

카타야마! 뭐하러 왔어

외무로 외출하는 외무대신의 경호로
하네다를 갔다가 발목잡혔어 덕분에 외무는 중지

그래서? 한가해져서 여기 구경인가?

그럴리가 없쟎아,
외무대신이 대단히 신경써서 말야

예전의 연도 있으니깐
내가 너한테 얘기하고 오라고 시키더군

뭘?

 

방위청 쪽도 이미 얘기는 끝났어

납치당한 비행기를 잘 유도해서
미군의 감시지역으로 침입시키면

미군의 F22 스크럼블 발진의 구실이 되지

 

민간기의 격침시키라는건가?!

그러니깐, 여러가지 있는 선택지 중 하나야

그리고 이건 비공식장소에서의 얘기야

즉, 녀석들의 진심이군

뭐, 일본정부는 테러에는 굴복하지 않는다는
프라이드를 보여주고 싶은거겠지

 

201편은 무사히 착륙시켜보이겠어

 

정부의 체면따위 나에게는 상관없어

외무대신에게도 그렇게 전해둬

대단한 자신이구만, 그 근거는?

 

우사기와 키자키가 타고 있어

 

키리사와, 먼저 그걸 얘기하라고!

 

- 안녕하세요
- 수고하네

 

키리사와상

 

뭔가 실마리는 잡혔나?

예전 미도가 살았다는
맨션의 주민한테 들었는데요

그가 5년 전에 입주했을 때에는
자신이 저널리스트라고 주변에 말했다고,,

저널리스트 ?

마지막까지 옆에 있던 사람은
미도를 교주처럼 따랐다고,,

 

여깄다..

 

보도의 힘을 믿고싶다

 

슬퍼지는구만..

 

이런 수단으로 정말로 석방될거라고,,

 

는 생각하고 있지 않죠?

 

준비가 철저하네요,
위성용 핸드폰 가지고 있었습니까?

 

아.. 그렇군.. 그런건가...

 

당신 설마, 이제 하늘 위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청년들을,

 

나에게 설득하라고?

 

어리석은 바램일까요?

 

당신 바보다

 

웃을 때인가요?!

 

범인 그룹 중 두명은 친형제예요

 

여태까지 알바로 먹고 살면서 조용히 살고있던
어디에나 있는 그런 젊은 형제예요

당신 그런 그들에게 무슨 짓을 한거요?
무슨 말을 한거요?

 

그들을 이용할 뿐이쟎아!!

 

그런걸 말이죠 바라고 있어요 요즘의 젊은이들은

 

겨우 목숨 걸고 지킬 것을 찾았다

 

지금이 그들의 청춘입니다

 

아름다운 청년들이지 않습니까?

 

그들은 내가 그만두라고 하면 그만둬요

 

죽이라고 하면 죽이고

 

죽으라고 하면 죽을거에요

 

이 새끼가!!

 

거봐요 나는 보호받고 있어요 마크 채프먼처럼

 

밑에서 대답은 아직 안 왔어?

아직이야

 

한시간 지나면 한명씩 죽이는거지?!
맨처음 죽일 녀석은 정해뒀어

 

저렇게 젊은데 부자인놈들 용서가 안돼

형!

어차피 내가 할꺼야 상관없쟎아

안돼! 인질은 아무도 죽이지 않아
미도 상도 그렇게 말했었어

아~ 재수없어

슈짱

뭐 상관없나 이대로 죽는다면 죽는걸로

무슨 소리 하는거야!

 

손님 담배는

뭐라는거야 이 상황에서

 

뭐가 손님이라는거야 손님이라고 불릴만한 대우
받지 못하고 있쟎아

 

시간이 없어요 앞으로 30분 후면
연료가 떨어질꺼예요

늑대(오카미)녀석들이 일제히 대답을 하지 않아

대답을 기다릴 여유가 없습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나는 지금부터 조종실의 빌어먹을 자식과
교섭을 계속 하겠다

 

내가 그 자식을 조종실에 붙잡아둔 사이에
너와 키자키가 승객들이 있는 곳의 두명을 제압

가능하겠나?

 

내가 조종실의 녀석과 교섭을 시작하면
그 핸드폰을 한 번 울리지 그게 신호다

 

알겠습니다

 

- 이걸? 누군가가 승객들에게 돌렸다고?!
- 네

 

- 기장님
- 네

 

분명, 이 항공회사의 파일럿은
항공용 위성 핸드폰을 소지해야죠?!

 

- 관제탑으로 부터의 연락이다
- 받지마

 

그 여자다

 

승객 중 경찰의 쥐새끼가 두마리

 

넌 여기 있어라

 

멋진 연계 플레이였어

 

어째서 안 받지? 빌어먹을 채프먼

 

늦어요 치프 뭐하는 거예요?

 

열어! 열어!!

 

나와! 숨어있는거 알아

 

나와!!

 

키모토군 당신이 그 쇼핑몰 점거 사건 때부터
신경쓰였어

그래서 하네다 공항에서 당신을 발견했을 때
뭔가 나쁜 예감이 들었어

 

그래서 난 여기에 있어
당신을 쫓아서 이 비행기에 탔어

- 거짓말
- 거짓말이 아니야

 

- 이런 일에 가담하고 그 앞에 뭐가 있지?
- 시끄러!!

 

얘기하고 싶어, 당신과 얘기하고 싶어

 

지금 내리는 판단으로
당신의 미래는 전혀 다른게 될꺼야

 

- 미래?
- 당신이 사람을 죽일 수 있어?

 

죽일 수 있어? 당신은 내가 지킬거야

 

빨리 끝내고 싶네

이 기내의 어딘가에 있는 쥐새끼에게 전하지

지금부터 천천히 다섯을 세지,
그 안에 나오길 바라네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 승객의 시체가
몇 군가 굴러다니게 될꺼야

 

하나

 

 

 

야 쥐새끼! 빨리 나와! 쥐새끼!!

 

 

역시 네가 네즈미(쥐)상 이였나

 

네즈미(쥐)가 아니라 우사기(토끼)다!
틀리지 말라고!

 

어째서 내 존재를?

 

트럼프에는 조커가 있으니깐 재밌지

 

그럼 또 한 마리의 쥐새끼 나와주시지

 

그런거 할 시간 없지 않나?

 

이 비행기는 앞으로 30분도 채 되지 않아
연료가 떨어집니다

 

아래와의 교섭은 앞으로도 멀었지, 앞으로도
교섭을 계속 하기에는 주유가 필요한거 아냐?

 

일단 내려서 주유하라는건가?

물론 그 안에 강제돌입 당하는 것은 피하고 싶지?!

그렇지

나는 승객의 안전이 제일 우선이야 나에게 맡겨

 

돌입부대는 내가 책임지고 저지하겠어

 

나 말야, 정말 싫어해,
뭐든 힘으로 제압하려는 녀석들!!

 

국가쪽 녀석들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어떤 거짓말이든 하지

경찰이 그 짓을 제일 잘하지

나는 거짓말하지 않아

 

이 비행기가 추락하면 어떤 교섭도 못 해

 

교섭결렬이다

 

우사기! 어떻게 됐어

별로 허튼짓은 하지 않는게 좋아

 

안타깝네 결국 사망자가 나왔어

 

너희들 탓이야

 

키리사와 치프 우사기상의 여동생과 친구분이

 

미무라 루미코예요
레이코는 지금 뭘하고 있나요??

휴가를 냈을텐데 연락이 안되서,,

 

자세히는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우사기는
급한 일이 있어서 휴가를 반납하는 쪽으로

그런,, 언니한테 못 들으셨어요?

제가 레이코에게 아는 삿포로 병원의
의사를 소개해서,,

병원?

병원에서 연락이 와서 레이코가
예약 시간이 오지 않으니깐 무슨 일이냐고

 

무슨 말씀이세요?

언니는 검사에서 심장에 문제가 발견되서
바로 수술하지 않으면 안되요!

 

역시, 내가 같이 갔어야 했는데

 

레이코는 심장에 폭탄을 안고 있어요

심장에 부담이 가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요!

 

언니를, 언니를 빨리 돌려줘요!!

 

쏴버릴까?

 

그럼 그 교환조건으로써 이 비행기를
무사히 지상으로 데려간다고 약속해줘

 

잘난척은,

교환조건은 미도상을 석방하는 것 뿐이다
그 외에는 없어

 

총감님

 

기내에서 발포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승객이 한명 희생이 됐을 가능성이..

아직 1시간 지나지 않았쟎아

 

결론을 내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그럼, 쿠리하라 대신은 어쩌자는거죠?

 

미도를 석방이라도 하라는 겁니까?

 

그런 정부 결정을 내서
다른 나라가 뭐라고 떠들지,

 

다른 나라가 뭐라고!!

일본에는 테러가 통한다고 선전하는거요!!

그렇소! 그렇소!!

 

그럼 묻죠, 우리 정부는 159명의 목숨을
희생을 하더라도 나라의 체면을 지켜얍니까?!

 

대답은 나왔나?

 

미도 케이치로를 석방하지

 

그럼 바로 실행을

 

현재 수속중이다

 

그 모습을 티비로 생중계 해줘야겠어

 

뭐?

 

고도를 1,700피트까지 내려

 

1,700?

 

1,700다

 

그 고도라면 티비 전파가 수신되지

 

그렇게 까지 내려가지 않아도

 

안전벨트를 매주세요, 안전벨트를 매주세요

 

쿠리하라 대신! 쿠리하라 대신!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나라 안팎에서 어떤 말을,
어떻게 들어도 말이죠

어떤 것보다 인명이 우선되어야하므로,

 

사람의 목숨은 지구보다도 무겁다
그것이 제 신념입니다

 

대신! 대신!!

 

중계가 시작된다!!

 

역사적인 순간이다

 

우리들의 미도 선생님이

 

자유가 된다

 

미도상만 석방되면 내려갈 수 있어

 

나카가와상 난 이 세상이 어떻든 상관없어
약속은 지켜줄꺼죠?!

- 형 무슨 말이야?
- 시끄러워!!

난 미도든 뭐든 상관없어 이 사람을 믿고 있어

돈만 있으면 머리 좋은 너는 대학에도 갈 수 있고
대기업에도 들어갈 수 있쟎아

형, 아니야! 이제 , 이제 그런건 상관없어!

 

이걸로 다시 일본은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겠군

 

그게 바라는 겁니까? 미도상

아니, 전 호와저널 계약기자 아사미야 유이치로

뭐?

 

30년 전 콜롬비아 내전을 기사화 한
당신을 존경했었던 보잘것없는놈입니다

- 옛날 얘기지
- 그렇죠 먼 옛날이지..

 

지금의 당신은 뭐야? 정치가의 약점을 잡고
그것을 돈으로 바꾸고 있어

별 볼 일 없는 불한당이 된 모양이구만!

 

돈에 휘둘리지 않는 이 세상이라는건
어떤 세상인지 말해보시죠

당신, 그 답을 내는거 아니였습니까?

 

포기한거요!!

 

바로, 이 나라를 발칵 뒤집어 드려보이죠

 

어떤 거물 국회의원이 30년에 걸쳐서 국민의
세금을 자신의 영향력이 미치는 기업에 빼돌려왔다

그 돈세탁을 여태해온게
미도 케이치로 란 소문이 돌아서 말이지..

 

당신 그걸 알고 있었던거야?! 써버려

장난하슈?! 나도 목숨은 아깝다고

 

그럼 미도는 뭘 하려는 거지?

 

곧 미도 용의지의 호송이 시작되려고 합니다만,
그 얼굴을 한 번이라도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미도 용의자가 석방 후 어떻게 납치범에게
넘겨지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나왔습니다 미도 케이치로 용의자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금 막 미도 용의자가 서내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하얀 정장을 입고 있습니다
하얀 정장을 입고 있습니다 미도 용의자

수 명의 수사원에 둘려 쌓여 점잖은 걸음걸이로
이미 준비된 차를 향해 걸어갑니다

석방 된 미도 용의자는
이대로 납치범들과 합류 하는 것인가

그렇지만 납치된 비행기가 어디로 착륙할지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

 

뭐야! 긴급지령 카마타 히가시서 주변 3km
긴급 배치

 

뭐야 이건?!

 

총에 맞았어!

 

미도상....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너희들과 상관 없는 곳에서 뭔가가 일어나고 있어

 

너에게 있어서 저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사람이였는지 몰라 그렇지만 이런짓까지 해야했어?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했어

 

본인이라면 할 수 있다고,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한 사람이 존중받는
그런 세상을 만든다고, 그가 말했었어!

 

그래서 이런 짓 해도 되는 이유가 되진 않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냐고!
지금 이 세상은 잘못되있어!

그런 말 할 때가 아니쟎아!

 

지금 중요한건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의 목숨이야! 물론 너도 포함해서..

 

돈은?

돈은 어떻게 되는거야 나카가와상!

 

너를 동료로 삼은것은 실수였어

 

동생에 비해 냉정함이 부족해

 

죄송해요

그건, 내가 맡아두지

 

충동적으로 발포하면 곤란해..

형!!

 

- 안돼 하지마!!
- 유스케!!

 

형!

 

움직이지마!

 

당신 도깨비야?

 

저 도련님들이 잘 했으면
내 차례는 없었을텐데 말야..

역시 안돼 애새끼들은,,

 

형,, 형!!! 형!!

안됐네,,

 

- 어디가?
- 키모토군!!

 

이 하이재킹의 목적이 사실은
미도 케이치로의 석방이 아니라 살해라고 한다면?!

- 그럴리
- 그러니깐 말했쟎아!

 

너희들과 상과없는 곳에서 뭔가가 일어나고 있어

 

연료 떨어진다고,,

 

거기 앉아있는한 안전하다고 생각했나?!

 

우사기!!

 

- 화물실이다! 화물실이야 빨리!!
- 네

 

- 위험해, 폭탄이..
- 폭탄?!

화물실, 녀석 혼자서 도망갈 생각이야!

 

연료가 떨어질지, 이 폭탄이 폭발할지,
어느게 먼절까?

 

나카가와상, 어떻게 된거야!!

 

오면 안돼!!

 

우사기! 어디있는거야...

 

스위치 눌러버렸어?!

 

그대로 손을 떼서 실이 끊어지거나,

뚜껑을 덮어도 실을 돌려놔도
안전장치가 풀려 바로 폭발

 

아니면, 이 버튼을 누르거나

 

무슨 말이야?!

 

플라이트 수트,, 그를 위한 저공비행,,

 

혼자서 도망갈 셈이야?!

 

이거 똑똑해서 말야, 100km 떨어져서도 된단말야

 

내가 지상에 도착하면 이 버튼 눌러주겠어

 

어떻게 된거야!!
기체에 폭탄을 설치한다고는 듣지 못했어!!

 

나카가와상!!

 

처음부터 이럴 셈이였던거야

 

애송이 삐에로군, 수고많았어

 

젠장!!

 

우사기!! 우사기!!!!!!

 

잡았어!!!

 

고마워..

 

나는 고맙지 않아!! 저 자식이 지상에
도착하기 전에 이거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미도상이 그랬어, 누구의 목숨도 뺐지않는다고!

 

사람의 목숨이 모두 똑같이
소중하게 여겨지는 나라로 만든다고!

 

그럼,,,

 

그럼 포기하지마!

 

손님중에 전자공학에 정통한분 없으십니까?

폭탄을 해체해야합니다 한시가 급해요! 안계세요?

전자기판에 정통한 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안계세요?

 

이 세상 그렇게 일이 쉽게 풀리진 않아

 

하지마, 모 아니면 도 만큼은 하지마!

그치만..

 

아니야

 

이렇게 보여도 나,
대학원까지 가서 전자공학 공부했어

 

그치만 취직난으로
어느 기업에도 들어가지 못했어

그래서 IT벤쳐 시작해서 대성공

난 내 인생을 돈버는걸로 바꿨어

 

위성통신 사용하네?!

100km 떨어져서도 된다고 했어

이게 위성에서의 전파를
수신하는 안테나와 이어져있어

몇 개의 선은 아마 위장일꺼야

어떤건지 끊으면 돼

이 녀석을 끊으면,, 아마도

- 아마도?!
- 야!

날카로운게 없으니깐 선 하나만
조심해서 한 번에 뽑겠어

- 조심히 뽑아
- 시간이 없어 뽑아

 

벤쳐기업은 도박이야 난 그런 도박에 이겨왔어

 

막 지상에 도착했습니다

 

괜찮으시죠?! 그럼 예정대로..

 

네. 수고했습니다

 

내게 도박운이 아직 남아있는지 어떤지..

 

고마워요..

 

나..언제까지 이 도박에 이길 수 있을까?

어이,, 이거 계속 이러고 있어야돼?

- 그래야겠네..
- 부탁드려요

 

연료는 앞으로 몇분이나 견딜까요?

 

10분 최단 항로로 날아서
가까운 공항에 내리는 수 밖에 없어요

 

들리세요?

 

우사기!!

카노 기장은!!

 

기장님은 중상으로 조종 불가능합니다

부조종사도 의식 불명
시간이 없는건 알고 있습니다

 

- 이 여객기는 제가 착륙 시키겠습니다
- 네?!

 

- 아무리 그래도!
- 무리예요!!

우사기!! 달리 조종할 사람은 없는거냐!!

 

있으면 이런짓 안해요

 

어떡할까요?

우사기, 너 나에게 중요한 말 안했지?

 

무슨 말씀이세요?

 

어서!!! 어떻게 하면 되요??

 

어떻게 할까요?

 

치프!!

 

우사기, 꼭 무사하게 비행기를 착륙시켜라

 

이 비행기는 꼭 착륙시키겠습니다 임무니깐요

 

우사기상, 일단 질문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비행기나 소형비행기 조종한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다행이예요

 

그 쪽이 다른 생각이나 선입견을 주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지금부터 제가 말하는 것은 한마디
한마디 흘려듣지 말고 정확히 지시에 따를 것, 알겠죠?

알겠습니다

일단, 지금 그 비행기는 레이다에 의해
이 쪽에서 유도할 수 있습니다

공항까지의 네비게이트는 여기서 할 수 있으니깐
제 지시가 있을 때까지는 일체 어떤 계기도 손대지말것

가능하다면 마지막까지
아무것도 손대고 싶지 않은데요

앞으로 3분 후에 정면에 활주로가 보일것입니다
거기에 집중해주세요

 

연료는 아슬아슬해요

 

- 두번째는 없습니다
- 네

 

연료도 그렇지만, 나 견딜 수 있을까?

 

어떻습니까? 활주로는 보입니까?

 

보입니다

 

그럼, 시작합시다

 

일단, 당신이 앉아있는 좌석의
오른쪽에 흰 색의 두 개의 레바가 있습니다

스로틀 레바입니다 그것을 천천히 몸 쪽으로
당겨서 앞쪽 상단의 모니터의 숫자가 70이 될 때까지 당겨주세요

 

그 상태로, 거기서 멈추세요

다음, 옆에 있는 흰색 레바를,

 

그게 아니야

 

오른쪽 옆의 플랩이야
*플랩 : 비행기 보조날개

 

이거말이죠?

몇으로 맞추죠?

- 5다
- 네

 

- 다음은, 바퀴를 내릴꺼야
- 네

 

그 앞에 바퀴 모양의 레바를

당겨서 내려, 녹색 램프가 켜질꺼야

 

빨간색인채 변하지 않아요

다시 한 번 해보지

 

역시 빨간색인채예요

다시 한 번!

 

녹색 램프가 들어왔어요

 

OK

이번에는 아까의 플랩를 25까지..

 

다음은 어떻게 하면,,

 

기장님! 기장님!! 기장님!!!! 기장님!!

다음은 제가 이어서 지시하겠습니다

눈 앞의 조종관을 천천히 앞으로 눌러서
고도를 내리죠

일단 슬롯을 60까지 내리고 조종관을 앞으로,

고도를 나타내는 계기판이 있으니깐
그걸 보면서 전제동에 맞춰서

 

세이짱! 세이짱!! 뭐하는거야!!

너야말로 뭐하는거야! 이 쪽으로 오지마!!

 

천천히!

 

천천히!

 

다행이예요!!

 

살았다..ㅠㅠㅠㅠㅠㅠㅠ

 

슈짱 , 살았어 ㅠㅠㅠㅠㅠ

 

발밑을 조심하세요!!

 

키모토 유스케 체포했습니다

 

유카!

이래뵈도 큐슈여자야!
남편에게만 고생시키지는 않아!

 

당신! 정신차려!

 

평생 따라갈게!

 

부탁드립니다

 

저기..

 

감사했습니다

 

그녀 열심히 했어요

 

우사기!

 

우사기!!

우사기!!

우사기!!

 

사람의 목숨은 지구보다도 무겁다
쿠리하라 대신의 말, 감동받았습니다

끝났는가?

네, 끝났습니다

 

이대로 끝날거 같아?

 

언니! 언니!!!!

비켜!!

 

하고 싶은 말씀은?

- 쿠리하라 경제산업대신의 비서를 했던 카와노라고 합니다
- 네

 

기자회견을 열고 싶소, 그 때까지 나를
절대로 안전한 곳에서 보호해주길 바라네

 

경제산업대신 쿠리하라 의 전 비서관이요
쿠리하라는 다음 총리대신에 내정되있었지

아마 지금까지의 어두운 연을 끊고 싶었던거겠지

 

쿠리하라의 목적은 미도를 석방시켜 죽이는 것,
그것을 위한 비행기 납치인가?!

동시에 저 전 비서관의 입을 막기 위해
150여명의 승무원 승객의 함께 날려버릴려고 했지

그런!!

권력에 맛을 본 녀석들에게 있어서
사람의 목숨은 어차피 그런거죠 이용당한건..

그걸 위해 이용당한건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청년들이야 멍멍이들! 용서못해!

나이에 비해,, 스미상! 젊네!!

 

용서못해!!

 

- 현재 쇼크상태 보입니다!
- 언니!

 

심폐정집니다

 

언니!

 

쿠리하라 대신! 쿠리하라 대신!

 

레이코의 그 목숨과 바꿔 나쁜놈이 잡혔다고 한다

 

레이코가 목숨 받혀 지킨 159명의 생명의 무게가
어느 정도의 것인지 그런건 나에겐 상관없다

 

나에게 있어서 레이코가 없어진다고 하는 것은
지구의 아니 우주의 존재 의미도 없어지는 것이니깐

 

단지, 그 이전에 우주의 존재 의미가
있는냐 없느냐이지만...

 

다음은, 어떤 꿈을?

 

오역과 의역이 난무하지만 재밌게 보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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