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카즈코씨는 왜 요코하마쪽 학교로?
아빠 일 문제도 있고..
이과쪽이 강한 학교로 왔어요
그건 언제부터 목표로 한거에요?
중학교 3학년 봄 때
약학쪽 공부를 해야겠다고 갑자기 생각들어서
그 때부터구나...
그리고 하나 더 묻고 싶은게 있는데...
이거..아는 사람 집에서 찾아서.
이거 하세가와씨가 찍어준 사진이에요
친구 과외해주는 사람..알아요?
하세가와?
하세가와 마사미치씨
고테츠라고 하는게 알기 쉬운가?
뭐하고 있어
료타는 가족이...?
우리 집?
부모님하고 여동생 이렇게 네 명
아버지가 아키타에서 인쇄공장하고 있어
헤에~ 그럼 물려받으라고 안해?
뭐, 실은 해줬으면 할텐데
그럼 응원해주는거네 좋겠다
너는?
나?
응? 아니..
나는...아빠 기억이 거의 없어
어렸을 때 나랑 엄마를 두고 나가버렸어
뭐, 엄마가 계속 곁에 있었으니까
원래부터 없었으니까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해
미안해 괜히 이런 얘기 해서...
- 이거 먹어도 돼?
41200엔...
이걸로 할 수 있는게...
- 시내방송을 내보낸다
이렇게 하면 눈에 띄기 쉽잖아?
- 미래에도 남길 수 있고
혹시 후카마치도 미래에서 왔을지도 모르잖아?
이 시대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오오오! 역시!
그래도 말이 안되잖아 그건
니가 그런말 하지마
4만엔으로 어떻게 안될까요?
몇 번이나 말씀드리지만 한 칸 20글자로 5만
이건 정해져있어요
그게 좀 어떻게 안될까요!
급해서요 그렇게 안하면
에? 그래요 제 미래의...
그게 그거잖아
- 부탁합니다!
알겠습니다 4만엔으로 합시다
비밀이에요
감사합니다!!
대단한데!
먹어봐
맛있어
라면 라면! - 다음은 라면
- 토미! 토미 괜찮아?
복합소형통신기기 잘 부탁해!
둘은 무중력이니까 좀 더 가볍게...
그러니까 좀 더 가볍게
뭐라고 할까 그 좀 더 천천히하는게 좋은데~
여긴 몇 장으로 하면 되?
자 간다! 좋아 스타트!!
쾅!!
- 료타
- 아, 나한테 줘
사촌인거 거짓말이지?
- 왜?
나 이 작품 찍고나서 장학금들고
그 녀석 좀 잘 부탁해
가지말라고 하면 어떻게 할거야?
여자 친구가 가지말라면 어떻게 할거야?
그렇게 말할리가 없어
그래도 만약에 말하면?
그 전에 잘 갔다오라고 하면 좋은데
고테츠 잠깐 와봐!
지상으로 나가서 직접 통신기로
진심이야?
어차피 죽음을 기다릴거라면
죽는거야 우리?!
으아아!!!!
컷! 컷!
- 하루...
컷!
오케이! 오케이!
선배님 전편 종료해도 되는거죠?
종료! 수고했어!!
잘했어! 잘했어!
카즈코씨...
만약 고테츠씨가 카즈코씨를 두고
또 이상한 질문이네
그건 미국일?
그 외의 것이라도..
잘 하고 왔으면 좋겠어
그 사람이 하는건 응원하고 싶어
괜히 으쓱해서 말하는것도 있지만..
좋아하는구나..
이제 뭐할거야?
비품 반납하러
같이 가도 되?
- 괜찮긴한데..기재가게까지 가야되
저 약학부로 들어가고 싶어서
다들 그렇게 부르니까
외로운 느낌은 없었지만...
- 먹어
- 응?
이 애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이!
내 미래?
- 부탁해요!
이번만 특별하게
- 무지하게 무서운데요!
가볍게~
- 어, 고마워
- 고마워
- 보면 알아
미국으로 가 카메라맨 수업때문에
(잘 안들림 죄송..ㅜㅜ)
접속할 수 밖에 없어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아!
- 안녕...
멀리가면 어떻게 할거에요?
- 그럼 같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