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번역 : 께봉이삼촌
난 수많은 시대를 거쳐 살면서
연어
사슴
그리고 늑대의 눈으로
북구인들이 아일랜드를 침략해
어둠 속에서 고통을 보았지만
그래도, 가장 연약한 곳에서
난 그 책을 보았어
켈스의 비밀
켈스의 비밀
브렌단?
자! 착하지
물러서라, 내가 잡으마!
- 어느 쪽이죠?
브렌단!
걱정마세요, 아수아 수사님
죄송해요
- 브렌단!
가요!
- 브렌단
안 다쳤니?
조용히 시켜, 브렌단!
미안하지만 이건 해야 돼
하나, 둘, 셋
자, 그렇게 안 아팠지, 응?
복받을 줄 알아
네 깃털은 성스러운 글로
우리가 영원의 책장들을
원장님! 제가 설명 드리죠
저흰 거위를 잡으려 했는데
전 진창에 빠지고...
용서하십시오, 원장님
브렌단, 내가 말했던
도면들요?
- 탑으로 가져오너라
내일, 다시 방벽 작업이네
그리고 리오나르도 수사
부디 깨끗이 씻게
왜 거기에 저렇게
저 양반이 원하는 건
그래, 온 신경은 거기 뿐
근데, 넌 계속 그걸
삼촌은 외적한테서
북구인들이 켈스로
남녀노소 구별 안 해요
"대비하지 않으면
수사님들은 몰라요
근데 브렌단, 넌 저 벽
전 나가지 않아도
다들 어디 갔던 게야?
수사님을 위해
보셨어야 했는데
아름다운 백조처럼
그거 재미 없다
원장님이 보고 계셔
우리가 방벽 작업을 안 해
그건 그렇고, 책은 어때?
책이 없으면, 모든 지식이
방벽만 지을 순 없어요
사람은 책이 있어야 해요
진정한 채식(彩飾)의
우리도 그런 눈부신
언젠가 그런 이가 우리에게
- 기도합시다!
대가가 필요하다니, 설마요?
고맙지만 브렌단
- 진정한 대가 아래지
예를 들어...
정말 대단한 분이지
제작 일자 : 2010.05.30
파괴와 약탈을 일삼는 걸 보았고
아름다움이 꽃피는 걸 보았어
어둠을 빛으로 바꾸었던 그 책
난 그 책을 보았어
어둠을 빛으로 바꾸었던 그 책
놓치면 안 돼!
거위 거위 거위야
- 음매애...
발판이 불안정해!
조심할게요
- 브렌단!
- 브렌단!
원장님 들으실라
잠깐이면 끝나
넷, 다섯
만드는데 쓰일 게야
녀석이 워낙 빨라서
도면들은 어디 있느냐?
필사실에 뒀어요
- 네, 삼촌
새벽부터 저녁까지
열심이신지 모르겠어
미친 방벽 건설이 다야
다른 덴 없어
두둔하고, 브렌단!
우릴 지키시려는 거예요
쳐들어 오면
그러니까...
최후를 맞는다!"
밖으로 나가 본적도 없잖니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요
이걸 구하러요
세르게이 수사님
날아서 쳐박히셨거든요
기분이 좋지 않으셔
안 찾으시는 거 아냐?
사라질 거야, 영원토록
그래야 희망이 있죠
대가가 계시면
일을 할 거예요
오기를 기도합시다
- 기도합시다!
수사님들은 제가 본 최곤데
우린 한낱 필경사란다
- 진정한 대가? 예를 들면요?
아이오나의 에이단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