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witch.2010.720p.BRRip.x264-HDLiTE

자막제작: 이승형 문의 사항이나 잘못된 내용, 비평, 불만 사항등은

tmdgud83@naver.com 여기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뉴욕 7년 전

우리네 모습을 보세요,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항상 부산하게 움직이지만 항상 늦죠.

아마도 그래서 삶을 인생레이스라 부르는가 봅니다.

이 인생이라는 레이스에서 우리는 인연을 갈망합니다.

어떤이들은 마음이 통해 한눈에 반하기도 하죠,

운명이 마법을 부리면

그들에게 좋은 일이 생기죠.

삶이 노래가서처럼 변하고 인생이 술술 풀리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죠

그런 행운아들 제외한 대부분에게 인연이란 그다지 로맨틱하지 않죠

복잡하고, 골치아프고, 타이밍은 맞추기 어렵고

기회는 놓치기 일수일겁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해야 할 때

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택시, 택시, 택시가 빵빵댄다.

자전거 타는 뚱뚱하고 못생긴년

돼지같은 얼굴.

돼지 얼굴에 절름발이 여자..

애송이 ,쪼만한 애송이, 작고 반짝이는 눈을 한 애송이

작고 반짝이는 눈을 한 애송이

작고 반짝이는 눈을 한 애송이가 날 쳐다 본다

넌 작고 반짝이는 눈을 한 애어른이 아니야 -애송이 이라니까

애어른이라고 한게 아니고 더 심했다니까 날더러 빤짝이눈에 애송이래

그냥 길거리에 서있는 정신나간 사람일 뿐이야

아니, 그 사람이 나한테 예의 차릴 필요도 없잖아

진실만 말하는 뚜렛 증후군환자 같았어 마침 내가 그 사람 눈에 띈거고

월리, 별것도 아닌데 그게 그렇게 거슬려? -응 거슬려

나 할 말 있어, 아 먼저 보여줄게 있어

나 먼저 보여 줄게 있어 이거 봐봐

뭐? 뭔데? - 종양이 자란거 같아

오 맙소사! 너 중증이다. - 말기는 아니래

너 참 피곤하다 - 내 건강이 널 피곤하게 한다구?

그래 내 장례식 이야긴 나중에 하지 - 내 차례야 이거 보이지 - 그래

엔-달러 환율이잖아 1주일 전에 샀는데 - 잘 됐네

자 이렇게 봐봐 -그래서

아는 사람이 이런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뭐라고 조언 해줄거야?

안해, 나라면 기본원칙을 따르겠지 주가수익비율 같은거 - 그냥 단순하게 가지고 있을래? 아님 팔래?

팔아야지 떨어지고 있으니까 -그렇지

이건 특정 나이가 지난 후의 여성의 생식력이야

- 그래서? - 너한테 처음 말하고 싶어서 말이야

나 애 가질꺼야 - 너 임신했어?

아니 아직은 아니고 할까 해

검진 했는데 상태가 아주 좋데

자궁경부 점액 상태도 좋고, 근데 말야

-다행이네. -그리고 나서 의사가 내 나이에 대해 이야길 했는데

시기에 관련된 이야기에 놀라기도 했고 더 기다리지 말자고 생각했지

그리고 .. - 야 먹으면서 신음소리 좀 안낼 수 없어

미안 나도 모르게 소리 내는거 너도 알잖아 -그리곤 생각해봤는데 가능할 거 같아

네트워크 쪽 죽이는 새 직장도 있고, 아기 갖는데 남자가 필요하지도 않으니까

그럴수도 있지만 갑자기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된건데? 폴 때문이야? 그런거면..

비참한 감정낭비 그만하고 다른 사람 만나는게 어때

이건 폴과는 상관없는 일이야! - 아닌거 같은데

꼭 그 이야길 해야돼. - 내 말은 다른 핑계 찾지 말고 부딪혀 해결하란 말이야

다음 인연을 만나기 전에

있지, 어떻게 이야길 풀어가야 할지 생각하는 것도 지겹다

알겠어? 난 이제 임신할 준비가 됐어. 인생은 진행중 이니까

정보 채널 같은거 보고 든 생각이야? -아니 -정말 -그래

- 아님 DVD? 하나, 하지만 내가 받은 영향은 확실했어

월리 있잖아 나 임신 할꺼야 나 아이 갖고 싶어

그리고 나 있지 음 대리부가 필요해

그리고... - 그리고 뭐?

네가 찾는 걸 도와 줬음해

그래서 뭐? 너 정말 무슨 서비스나 이력서 같은 걸 뒤져 보기라도 할꺼야?

야 그거 다 엉터리야 퀸즈에 한 여자는 구입한 아이비리그 운동선수 정자가

노숙자 정자로 밝혀진 경우도 있어

거짓말 마 - 애도 노숙자가 됐고, 여자는 그남자 고소 했지만 졌다니까

- 네가 지어낸 거지! - 내가 왜

- 왜 우리가 지하철을 타고 있는 건데? - 아직 이야기 안 끝났으니까.

월리 너 지금 혼란스러워보여.이번 주에 인터뷰가 4건 있고 그 이상도 괜찮아

야 .. 내 정자는 안돼?

니 꺼? -나 문제 없어

안될꺼야 없지.어 음.. 너두 정자가 있으니.

- 내말이 - 근데..있지..우린 제일 친한친구잖아,

쫌 이상하잖아. 이상할꺼야 - 그래 네 말도 맞다. - 그리고 또 뭐랄까

너 약간 신경과민 이잖아. - 알아

약간 자기 중심적이고, 비관적이고 .- 그렇지

아니 난 현실주의자지 비관주의자는 아닌데. - 그래, 아니라고 치자, 됐냐?

네가 이 상황을 참아낼 수 있던 없던간에 ..(실례합니다) - 난 더이상 못하겠다. 그만 말해

" 어쨌든 인생은 진행중이니까."

- ..싸대기를 때려버리지. 걘 널 뭘로 보는건데? 고자? 너 질투나냐

다들 그래 괜찮아. - 잠깐, 나 질투하는거 아녜요.

그래 속상할 만하네. 걔가 널 친구로만 못박은게.

6년 전이었지 아마.

그러니까 네가 남자 대접을 못 받는 거야

네 정자도 무시하고.

아이고.. - ..선배! 걔가 날 친구로 못박은게 아니라 서로 친구가 된거 뿐이에요

알면서 . - 널 위해서 하는 말이야.

서로 볼꺼 못 볼꺼 다 보면 친구 밖에 더 돼냐

네? 뭐 뭐요? 무슨 뜻이에요?

넌 네 자신을 너무 빨리 보여준거야. 그럼 애정이 금방 식는다니까

나중을 위해서라도 감출건 좀 감춰야지.

그런건 3번 이혼할 동안 누구한테 배운건데요?

모두 다지 셋 다 특이하고 달랐으니까.

네 네 좋은 충고 감사한데 전 괜찮아요.- 정말? - 네

진짜로? 근데 겨드랑이 사진은 왜 나한테 보낸건데?

말했잖아요, 종양이 자란 줄 알았다고

뭐 어.

제발 월리 초대 안했다고 말해줘 - 물론, 벌써 했는데

그 때 그여자 데려온데? - 깨졌는데

놀랍지도 않네. 내가 오르가즘 느낀 기간이 월리 연애기간 보다 길겠다야

그만!? 죄송해요.

여기 연설 사항입니다 장관님

월리가 퉁명스럽긴 하지만 적어도 있는 그대로 이야기해. 뭔말인지 알지?

친해지려하면 벽을 쌓긴 하지만.

그래도 월리보다 믿음이가고 의지할 만한 사람은 없어

그래 알겠다. 걔가 네 절친이라는거 좋은 사람이긴 한데 데이트하고 싶진 않다

완전히 매력 없는 사람이 어딨냐

뭐 월리도 지 짝이 있겠지

다 됐습니다.

이번 파티 망치기 싫어 알았지

데비 선물 꼭 사야돼! - 뭐하러

30살 생일이 잖아. 지금 민감할 때란 말야.

선물 많이 받을려고 수작 부리는 거야

생각해 봤는데 기증자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

있잖아 직접 만나서 눈도 보고 악수도 하고

정자은행에서는 기증자를 만날 수 없잖아

아 그리고 신선했으면 좋겠어 냉동된건 좀 그렇잖아.

냉동 정자 - 그게 어때서

대리부 특징이 중요한데? - 어 유머 감각

유머감각이 제일 중요하지.

왜 여자들은 유머감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거짓말인거 뻔히 알면서

그래 그럼 키. - 아니지

그러면 뭐 재밌고 키크고 재밌는 남자

월리, 나랑 춤춤까? - 아니, 난 싫어

오늘 밤은 그럴 기분이 아니네.- 너 좀 깬다.

춤추면 더 깰 지도 몰라

내 파티 온다고 차려입고 왔네. 괜찮네 .

고마워 - 줄무늬..

나랑 춤출 사람?

.와 하하..

... 재밌네.

아직까지 제대로 된 킥복싱 영화는 만들어 진적이 없어요

정말 그러네요. 지금껏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 당신말이 맞네요.

지겹다. 우리 케밥이나 먹으러 가자.

월리, 이분은 데클린이야 작가이자 연출가이셔

안녕하쇼.

이쪽은 월리라고 제 오랜 친구에요 -맞아요 - 주식 에널리스트에요

나랑 같이 나가자. -나는 더 있다 갈래

가자니까 - 왜? - 월리씨, 좋은 주식 정보 없어요?

어 데클린씨.요새 많이 올랐어요 제가 해드릴 말은 음 그냥 하던 대로 하세요 빨랑 가자

하던 대로 하라고? - 그래 맞아

정말? - 또 같이가자고 -맘이 바뀌었어 벌써?

진짜 잠깐만, 괜찮지?

오 쟤가 방금 너한테 사랑의 총 쐈어. - 들었어

이쪽으로..

왜? - 쟤 유부남이야 -이혼했어

거짓말이야. -네가 어떻게 알아?

약지에 결혼반지 있던 자리만 하얗잖아

뭐? -쟤를 대리부로 생각하는 건 아니지?

글쌔, 있지 나도 몰라 뭐 그럴 수도 있지.

뭐라고? 어느쪽 이야..야 너 돌았냐?

너 정말 저놈을 네 애 아빠로 만들 샘이야? 설마 벌써 결정 한건 아니지?

아직 결정한거 아냐.

그래, 나도 모르겠다 네 맘대로 해라. -그래, 알았어

월리 .. 월리

워~~ㄹ 리

데클린, 데클린 이봐~

케시 갔어요. - 뭐라구요? -일이 있어 먼저 갔다구요 - 어딜요?

케시가 아는 마약쟁이 집이 있는데. 그놈이 약간 편집증이 있어요 실례.

혼자 약 좀 받으러 갔어요 뭐 엑스터시나 비아그라 같은거

그리고 케시가 당신 좋아해 -날 좋아한다고요

확실해요. 케시가 전하라는 말 하나도 안빼고 그대로 전했어요

이게 주소에요, 지금 바로 가봐요 알았죠!

빨리 가봐요. 케시 한테 둘이 가면 더 안전하다고 말하고

월리!!

뭐 데클린을 워싱턴 하이츠에 보냈다고?

할램 보다 야 낫지

단지 생각일 뿐이야.이해하려 해봐.

너 왜그러는 데 왜 요즘들어 이상하게 굴어 - 내가 뭘? -몰라서 물어?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니야. - 뭘? - 애기 갖는거 말야

오 그만! - 옳은 일도 아니고 - 월리, 그만 - 자연스럽지도 않고

당장 내일 이나 아니면 6개월안에 누굴 만날지도 모르잖아.

그래서 사랑에 빠지고 사랑한다는 걸 알게 되면 너무 늦어버릴 지도 몰라

왜 못 받아 들이는 건데?

난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는 일을 기다리고 싶지 않아. 알았어?

물론 이일도 예전엔 생각지도 않았던 거야 나도 어릴 때 내가 미래에

대리부나 구한다고 광고를 하고 있을꺼라고는 꿈에도 몰랐어

하지만 그렇게 된거야 나도 무서워 넌 도와 주지도 않고

쉬지 않고 않좋은 쪽만 말하고 반대만 하니까 도와 달라는 말도 못하겠다.

너라도 내게 힘이 되어줘야 하는 거 아니니?

어, 그래

우리 각자 시간을 좀 갖자 그러는게 좋을 거 같아

엄마 되는게 말처럼 그렇게 쉽냐?

택시

나중에 봐.

나는 그냥 친구가 아니야.

누가 쫓아오기라도 하냐 왜 그러냐 - 네!.

어디보자, 케시 문제야?

아뇨, 문제는 아니고. 한 일주일 못 봤어요. 케시가 시간을 좀 갖자고 해서요.

시간? - 네 -타임아웃이라 뭔 애들도 아니고

어른들 한테 무슨 타임아웃이 필요하냐 어른들은 섹스를 해서 감정문제를 해결해야지

겨우 속도 2단 해놓고 초콜릿 바 먹는거에요?. - 2단계 아니야

2단계 아니야 난 지방 제거 모드 사용중이야.

넌 근육강화 모드고. 그건 지방 안 빠져.

저 임신해요! 파티 - 월리에게, 너도 와 줬으면 해 케시가

알로하!

어... 이쁘네요.

..좋아, 바쁘다고. 그래. 혼란스럽네

한 잔 더요.아뇨 제가 따를 게요.

잔 채워줄까? 아니 아니 오늘은 그냥 쎈거 하나만 마실래.

근데 이건 누구 아이디어야, 임신 파티라니?

여기 의사도 있어? - 당근

올린슨 씨라고

저 남자? 의사처럼 보이진 않는데?

자유로운 영혼이지 오늘 파티는 내가 계획한거야

요즘 다들 이렇게 해

케시가 방에 들어가면 모두 집에 가고 그 뒤에..

이걸로 하는 거지 .

그거 소독해야 되는거 아냐? 근데 그게 왜 여깄어?

바보야 내가 너 놀린거야 ! - 야, 그만해

의학용 기구가 따로 있어

뭐 기본 원리는 같아

그렇군.

월리 너 왜그러냐?

뭔가 부정적인 기운이 벼룩처럼 팡팡 튀어나오는거 같애

이거 먹어봐 근심이 덜어질거야

엄마꺼 훔쳐왔는데 약초야

약이나 다름 없어

그거 먹으면 꺼져줄꺼야?

과카몰리 교체하러 가야돼 그게 색깔이 녹색에서 갈색으로 변하잖아

음 꼭 네 스웨터 색깔처럼 상한단 말야

냠 냠 냠 냠~~~

못 보던 친구네.

케시가 좀 봐줬으면 좋으련만 .

나는 케시 잘 몰라요 - 그래요? 한잔할래요?

네 그러죠 고마워요 바텐더 양반

월립니다.

정자 제공잡니다

아, 제공자 롤랜드씨

전 케시 절친 월리라고 합니다.

아, 그렇군요

무슨 씨돼지라도 된 기분이네.

적응 될꺼에요 뭐 하나 물어볼게 있는데요

왜 이걸 하려는 거요?

우리한테 돈이 생기니까요 - 우리?

네,와이프랑 저 와이프는 저기 있어요

와,부인이 미인이네요 - 네,고마워요

우린 천생연분이에요

Oh man. She the wind under your wings?

교사 월급으론 생활이 힘들어요

컬럼비아대 조교수에요 전통 여성문학과정을 가르쳐요

그렇군요 - 네.

시간 됐다. 준비 됐어? -아,그럼 - 방 준비됐다

필요한거 다 있어.. 알지 - 때가왔군

이야기 재밌었습니다.

비켜요! 여러분 이제 시작 합니다!

안녕 -방금 네 바이킹 만났다

멋지지? 그래 매력적이더라

여기서 뭐해? 솔직히 말할까? -그래

나 무서워

파티여는거 정말 재밌을 줄 알았는데,

너무 우울하네.

왜! - 나 미친거 같지, 그렇지?

아이 갖고 싶은거 자연스러운거라고 생각해.

너 미친거 아냐

너 괜찮아

고마워.

이제 받아들인거야 그런거야? - 그래 - 그렇구나지

내 화관 어딨지?

나도 괜찮아 질꺼야 지금은 좀 감상적이지만

화관 잘 어울린다.

자 여러분. 다들 준비 됐지?

오늘 파티 가장 중요한 행사에 앞서

우리의 대리부 롤랜드에게 건배제의를 하고 싶어요

예! - 롤랜드, 어딨어? - 저깄네!

저기있네요!

안에서 어땠어?

그리고 오늘 파티 주인공 케시에게도 건배.

우리가 여기 모인건 네가 영감을 주기 때문이야

어려운 일이지만 당당하게 맞서고 있잖아

넌 우리의 비너스야

케시 만세 !

놀랍지 않아요! 남자 없이 애도 만들고

오 마이 갓!

이거 내 노랜데!

춤추자

안에 있어요 다른 화장실 가세요

안에 누구 있어요? - 네, 있어요

죄송합니다.

아이고 두 야!

애가 망가져가네 간밤에 도대체 뭔일이 있었던건데? -뭔소리 하는거에요?

뭔 소리는 새벽3시에 술이 떡이 되서 집에 찾아왔잖아?

잠깐만요, 뭐라구요?

어잿밤에 선배집에 갔었다구요? - 그래

와서 중얼 중얼 했던 이야기 하고 또 하고 너 때메 잠도 제대로 못잤잖아

네? 제가 뭐라던 가요?

두서없이 중얼 거려서 음.. 위험한 거래 어쩌구,

바이킹.뭐라고 중얼 거렸는지 잘 모르겠다

어쨌든 음울하고 혼란 스러워 보이던데

그냥 택시기사한테 4만원 주고 태워 보내버렸지 뭐

전 하나도 기억이 안나요

그럴 기억을 못해? 다이안 소이어 이름을 막 불러댔는데.

다이안 소이어! 이렇게 기억나냐? 전혀 안나?

굿모닝 어메리카 나오는 그 다이안 소이어요?

음 그 얼굴 하얗고 왜 결혼 안한걸로 기억하는 데 했나.

케시 파티 갔다가 그리고 나서

필름이 끊겼나 봐요. -필름이 끊겨?

네 - 우리 집 복도에서 여자 대학생 처럼 토했는데

진짜 기억 안나냐? 조금도?

전혀 안나요.

너 쫌 심각하다 야

반갑습니다.

다이안 소이어

어우, 후반부 볼꺼야? - 보자 재밌어진다니까 - 약속할수 있어?

농담아냐.이건 뭐 말이 안 나오네. 쟤 연기 의도가 뭐야?

- 케시

난 엄청 역동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보다는 새 캐릭터 소개 같던데

아주 작고 불안정한 ..

- 나 임신했어 ..

그러니까 왕이 주인공 말을 잘 안들으려 하지 그리고 바지는 왜 안입는건데.

내 말 들었어?

그래

그녀는 고향인 미네소타로 돌아간다는 말을 했다.

아이를 키우기도 좋고 부모님이 계시는 곳으로

역시나 극 후반부는 최악이었다 내 생각 대로

홀딱 벗은 주인공이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끝났다.

2주후 캐시는 떠났다. 떠나는 차안에서 그녀는 감정이 북받쳤다

아마 그녀가 삶속에서 저지른 엄청난 실수를 감지 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녀는 개 한마리를 선물했고

한 달 후에 집 마룻바닥을 새로 해야했다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아이나 개들을 기를 까?

우린 연락을 계속 주고 받기로 약속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그녀는 싱글 맘이고

나는 뉴욕에서 살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카드와 이메일을 주고 받았지만 그게 다였다.

그 후 7년간 , 연애는 2번 실패했고

1번의 주식시장붕괴가 있었으며, 수 많은 소개팅을 했다.,

난 그저 케시가 떠난 자리에 있었다.

있죠, 제 친구들이 당신이 아직 싱글이라 말했을 때, 믿어지지 않았어요.

첫 데이트부터 결혼 이야기 하는거에요?

- 네 전 6월에 결혼을 할 생각이에요? - 우리 외각으로 나가 사는 건가요

- 뉴 저지 어때요? - 좋죠, 통근하기 편하고.

물론, 2번째 집을 사려면 죽어라 일해야 하겠죠.

하지만 그게 핑계거리가 될 수도 있죠.아마도 지루한 뉴저지

의 권태감에서 도망가고 싶을테니까

맘속에 울분이 쌓이고. 어떤사람이 그런 분노를 안으로만 삭일수 있을까요?

결국 자기 파괴적인 결과로 나타날거에요.

그게 저에요.

아마 전 죄책감을 해결하려고 밖에서 일을 더 많이 하려 할테고.

저는 집 밖 호텔에 틀어박혀 , 야동 보며 자위나 할 테고

당신은 집에서 대낮부터 술이나 마시겠죠

각 전 3달러 짜리 청바지 입고 찌질하게 50대 노총각 행세나 하면서 나이트 클럽에서

여자들한테 수작이나 걸고 있겠죠 ..아니다 여자들이 너무 어려서 말도 못 붙이겠다

물론 잘 될 수도 있겠죠

믿기지도 않네 . 내가 뭔 생각을 한거지?

그냥 닥치고 웃기나 할 걸. 요놈의 입이 방정이네.

메시지가 하나 있습니다.

안녕 월리, 나 케시야! 나 뉴욕으로 다시 돌아간다!

ABC방송국에 좋은 일자리도 구했고 아들 다닐 학교도 찾았어.

애가 벌써 뉴욕 사투리 연습한다. -전화해줘! 야 신난다! 그럼 안녕

들어봐! 저녁 먹고 나서 우리

자주가던 와인바 갈까. 왜 그 항상 너한테 수작걸던 늙은 웨이터 기억나?

그 영감탱이 아직도 있을걸. - 아 , 몇살이나 됐지?

한 150? 근데 세바스찬이 술 먹는거 안좋아해

세바스찬? 너랑 나 둘만 보는거 아녔어? - 보고 싶지 않아?

같이보자. 그리고 만나러 올 때 작은 선물하나만 사와.

큰거 말고 - 조그만한거 큰거 말고

그래, 근데 뭐..

작은 농구대는 어때 ? - 애가 운동 안 좋아해

그럼 뭐 사지? - 애가 액자를 모으거든

액자? - 그래 좀 특이하지.

사진 있는 액자를 모으고 있어

와. 되게 독특하네

데비 와 있거든 인사할래 - 그래 - 짐 정리 때매 못 받겠다

그럼. 오늘 ..

저녁에 볼까?

월리, 거절 해줘서 고마워.

들었어?

데비한테 다시 보고 싶지 않다고 전해줘.

야, 내가 그런 말은 못해주지

알았다. - 그럼 이따 봐

그려.

안녕하세요, 젊은 여자를 찾는데 어..아 저기 있네요.

저기, 아가씨.

안녕!

와 멋있어 졌네.

코디라도 생겼냐? -아니

맘에 든다 야.

애는 어딨어?

애는 저깄어 혹시 애가 약간 이상하게 굴어도 이해해줘 낯선 곳에 적응하느라 그래.

저기 게 보고 있어.

괜찮아 보이는데.

매튜야 그만 가자.

엄마 나 싸이클릭 증후군 인가봐

상어를 바로 앞에서 봤는데 아무런 느낌이 없어요.

얘야 그게 뭔지 잘 모르겠다만 네가 그런게 아닌건 확실해,

아들 , 월리 아저씨야 인사하렴

안녕하세요.

Cyclonic Disorder: 감정변화가 심하고,

과다활동,흥미, 만족감이 없고,성적 욕구도 없다

엄마가 전에 인터넷 정보 그대로 믿지 말라고 했지

아들, 월리 아저씨가 선물가져왔데. 뭐가져오셨는지 보자.

이거 봐라.

월리 고마워.

우와!

실버 에디션 이네요.

사진은 어딨어요?

살때 액자 안에 들어 있는 사진이요. 그게 잴 중요한데.

뭐? -이 액자 썼던거네

감사하다고 말씀드려야지. -고마워요 -그래

음식 왔네 먹어 보면 놀랄 걸.

미리 전화해서 주문해놨지. 세상에서 젤 맛있는 오리고기야

전 오리 못 먹어요 -못 먹다니 무슨 말이니?

아저씨, 오리농장에서 오리를 어떻게 취급하는지 아세요?

에이 그건 송아지 고기 만들 때 이야기지.

아니에요, 오리도 책에서 봤어요.

매일 7파운드나 되는 사료를 강제로 먹인데요.

오리 목에 호수를 박아 넣고 음식을 넣는데요

그래도 미리 전화 해서 주문해 놓은 건데

오리한테 간질환이 생기고 걷지도 못해요

인간 때문에 자연이 위기에 처해있어요

뭔 말이래? 말 좀해봐? -얘 고집 세

이거 같이 먹을려고 거의 10만원 돈 썼어

장담하는데 지금 까지 먹어본 요리중에 잴 맛있을 꺼야.

전 안먹어요 그리고 아저씨도 먹으면 미워할 꺼에요

알았어 먹지 말자. 미워한다는 말 하지말자 알았지?

밥에 간장이나 비벼먹어요

절충안 맘에 든다.

아저씨도 밥 좋아해. 애가 당신 맘에 드나봐

농담이지? -아니, 얘는 그게 좋다는 표시야

월리,부탁 좀 들어줘? 이번 주말에 애 몇시간만 좀 봐줘?

안될 꺼 같...

애 학교 학부모 모임에 가야해서 그래, 정말 큰 도움이될꺼야.

남자끼리 같이 시간도 보내고 서로 알아가고 좋잖아

저기요!

음료수 좀

미안 .걱정마 영수증 보내줄께 알았지

썰어서 씨리얼에 넣어 먹어야 겠다, 바나나보다 낳겠지. -맛있겠네

목이 굽은게 바나나같네

아들 멀리가지 마! - 내 아들 멋지지?

멋지네. - 내가 레즈비언인 줄 알아

뭐? - 씨앗나눠주는 남자의 아이를

낳은 여자들을 레즈비언이라고 알고 있어

엄마 들어가 봐도 돼? -안돼, 바로 집에 갈꺼야

애가 똑똑하고, 고집도 세.주변 모든것에 호기심도 많고.

지루한 줄 몰라. - 안에 들어갔네

알아 그럴 줄 알았어 .

씨앗가진 남자라니?

쟤 탄생이야기의 한 부분이지.

재밌겠는데.

엄마는 남편이 없었다고 말했어.

그렇지만 엄마는 네가 너무 보고파서 더는 기다릴 수가

없어서 의사에게 찾아갔어

의사가 말하길 세상에 나가서

아주 열심히 찾다보면 아주 특별한 사람을 찾을 수가 있고,

아주 정중하게 부탁하면

씨앗을 나눠 줄거라 했어, 그래서 내 뱃속에 널 심었단다.

알겠네.

이걸 어떻게 얘길해야하는 지에 대한 책을 많이 읽었는데

이런 이야기는 책이 도움이 안된다는 걸 깨달은 날이 있었지

하루는 애가 학교 갔다가 울면서 집에 왔는데

어떤 놈이 애한테 과학실험이라 불렀데.

들어 가봐야 겠다

누군데? - 문자, 롤랜드가 문자 보냈어

롤랜드가 누군야? -그 씨뿌린 남자, 정자 제공자

아직 연락해? - 어,돌아왔을 때 연락했지.

- 왜, 뭐하러? -제공자를 익명으로 안한 이유가 있지

애가 아버지에 대해 묻기시작하면,뭘 알아야 대답하지.

나도 이 남자 알고 싶기도 하고. 언젠가 만나고 싶을수도 있고

그 남자 부인은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 한다는데?

롤랜드부인은 이제 없어 이혼했거든

이혼 소식은 안타깝네요.

아, 고마워요. 걱정마요

결혼이 왜 끝장났는지는 말하고 싶지 않고. 그 여자가 어떻게

어떻게 날 속였는지 같은 지루한 이야기 들려주고 싶지 않아요.

이젠 누굴 믿는 것도 겁이나요

이 이야긴 그만 하죠.

네 그래요

당신이 책임 질 일은 그 어떤 것도 없어요.

그리고 당신이 정자 제공 이외에 그 어떤 것도 예상하지 않았다는 것도 잘 알아요

제공에 있어서도 아주 잘 해주셨어요 .

다른 의도같은 건 없어요 -케시 - 뭔말인지 알죠?

단지 나중애 애가 아버지에 대해 물어 보기 시작하면...

케시

전 당신 부탁 받은거 영광으로 생각해요.

정말요? - 저도 이 일에 대해 항상 궁금했어요 아이와

케시가 어떻게 잘지내고 있을까 하고 말이죠..

롤랜드, 애 사진 볼래요?

좋죠!

봅시다.

얘쁘네요.

아 근데,

애가 당신보다 절 더 많이 닮았네요.

그리고 그 땐 말 못 했지만, 당신 존경스러워요

당신이 내린 결정과 실천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 니까요.

용기 있는 행동 이었어요 다른 사람에게선 볼 수 없는.

왜그래요? -아무것도 아녜요 단지..

그렇게 말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사실인데요 뭘

생각 했던거 보다 이야기가 잘 통해서 좋네요

네, 저도 그렇네요

난 항상 펭귄이 뭔가 신비해보였어.

전 꼭두각시가 그런데.

생일 파티 할꺼에요.

그러니 재밌게 보내 언젠가 더이상 내생일을 남들이 몰랐으면 하는 때가 올테니까

왜요?

늙는건 엿같고. 대부분이 꿈을 이뤄내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안 보이니까.

그냥 조용히 삶을 비관하다 끝나는 거지

그냥 이불 밑에서 쉬는게 생일날 가장 큰 일이 되는거지.

혹시 파킨슨 병에 걸리진 않을까하고 걱정해본적 없어요 ?

파킨슨 병을 특별히 걱정한적은 없지만

솔직히 말해서,건강염려증은 있어.

그게 뭔데요? - 걸리지 않은 질병을 걸렸다고 생각하는거.

오 마이 갓, 저도 그런데!

새학교에 대해 할말 없니? - 왜요?

넌 어린이고 학교 말고는 다른 할말도 없잖니.

어.. , 별로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요.

그놈 이름이 뭔데?

애런 오코넬

어떻게 알았어요? -나도 거기 있었으니까

PS66에 갔었어요? -아니, 비슷한 경험을 해봤다는 뜻이야

조만간 그 애와 맞서야 하는 상황이 올꺼야, 그렇지? - 안 그러고 싶은데

그놈이 아마 널 못살게 굴겠지.그래도 괜찮겠어?

덩치도 크고 가라테도 해요. -가라테를 한다고 어 그럼

그럼 넌 미친 척 해 - 네?

미친척 하라고.

그 누구도 미친놈을 간섭하지 않으니까. 그냥 너 따위는 신경안쓴다는 식으로 처다봐..

신경 안쓴 다는 식으로 쳐다 보라구요

그렇지 무시하는거지. 뭔일이 일어나도 신경 안쓰는거야, 마치 정신이 나간거 처럼

미친 사람들은 와일드카드야: 예측을 할 수 없지

무슨 행동을 할지 모르면.사람들이 겁을 내고. 애런 오코넬도 무서워 할걸.

알았니? - 네

애가 완전 붕어빵이네요. -제 아들 아니에요

몇 살이에요? - 5살 일꺼에요

애가 당신 축소판이네요

안녕! 이리와

동물원도 가고 진짜 재밌었어.

우와 진짜? 재밌었겠네

아저씨가 공원도 보여줬어.

가방 좀 들어줘? -그래.

그럼 자 골라 봐

카우보이 잠옷 입으면,

꿈속에서 콜로라도 대평원을 여행하게 될꺼야

소 떼들을 몰게 되겠지.

나는 인디언들 죽이기 싫은데.

인디언들은 안죽여도 돼요.

우주 비행사 잠옷 입으면요?

이걸 입으면 달나라 여행을 하게 되지요

뒤에 깃발 달린 멋진 달 탐사 자동차를 타고

달위를 달리게 될거야.

우주조종사 잠옷 입을래요. -좋은 선택이야

잠자리에 듭시다. - 왕자님 달로 갑시다.

오늘 밤 세바스찬과 같이 잘 인형을 골라야지

오리, 아니면 불쌍한 닭?

죽은 닭! - 죽은 닭 당첨

오, 불쌍한 죽은 닭.

와 애가 완전히 뻗었네.

뭘 했길래. -이제 재운거야?

그랬지. 뭐 보고 있어?

왠지 이해는 안가지만 네가 가지고 있는 이상한 사진들

이거 처럼, 좋은 선택은 아닌 거 같은데.

최고의 선택이지. 무슨 뜻인데?

너만 파티 테마복장 안입고 왔었어

So not like you.

그게 두번째 데이트 였지 아마? - 맞아

네가 C&C Music Factory 음악에 맞춰 파티동안 춤추게 했잖아.

그랬었지.

네가 잴 좋아 했던 밴드였잖아. C&C 광팬이었지 -맞아, 그랬어

그리고 네가 내게 키스 했었어

키스는 아니었지..그 때 플레이보이 바니 역할을 했었으니 그랬지!

진하게 키스했었어 -너 그날 사라졌던건 기억해?

날 집에 대려다 주기로 했었잖아.

감정이 너무 격해져서 머리식히러 나갔었어,나답지 않지.

이건 내가 가기로 해놓고 못갔던 여행 사진이야?

이게 그럼 3번째, 엄 ..

엄마! 나 소 떼 몰 래!

가봐야 겠다.. -나도 갈래 자러 가야지

낼 아침에 전화 할께.

* 다이안 소이어*

선배, 저 월리에요! 저 ! 쫌 혼란스러운 일이 있어서요.

오 그래 . 입에 넣어줘 -여보세요.

오 그래, 뭔일인데? - 식사중이세요 나중에 다시 걸까요?

아니 괜찮아. 뭐 때문에 그런지 말해봐.

어 그게요 생각해 봤는데

그게 아무래도..

듣고 있죠.지난 몇 주간 케시 애를 돌봐줬는데요,

애랑 저랑 비슷한게, 그냥 우연의 일치인지,

애 엄마 한테 물어 봐야 되나..

미친 소리 같지만..

이 애가 내 애 같아요.

애가 그 바이킹 보다는 절 닮은 거 같아요. -애가 네 애 일지도 모른다고?

왜 그런지 나도 모르겠는데, 너무 막연한데..

너 어딘데? 이리로 올래 와서 이야기 하자?

잠깐만요! 왜 전에 그 이야길 안해줬어요?

왜 화를 내고 그래, 니가 물어본 적도 없었잖아

난 아는거 다 말했어. 그리고 이건 7년전 일이 잖냐

넌 술이 너무 취해서 중얼 거리기만 했었고.

바이킹껄 다이안 소이어랑 바꿔치기 했다는 말이 누구한테 뭘 줬다는 건지 어떻게 아냐.

그게 무슨뜻인데? -무슨 뜻이냐구요

롤랜드가 그 바이킹이고, 바이킹이 롤랜드죠.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야, 롤랜드가 도대체 누군데? - 케시한테 정자 제공한 사람이요

롤랜드가 바이킹이고, 정자 제공자에요.미리 말 못해줬다면 미안해요.

그래 그럼 정리해보자.네 말은 걔가 제공자고

교환거래가 있었다. - 그렇죠

그럼 무슨 교환이었는데? 누구랑 누구를 교환해?

오 마이 갓, 망했네! 내가 그랬을 지도 모른다는...

뭐? 니가 뭘 했다고?

자세하게 말해봐. -제가 바이킹꺼를

제꺼로 바꿔치기..

엥, 근데 그게 어떻게 된거지? 니가 롤랜드껄

어떻게 갖게 된건데? - 내가 어떻게...그게 기억이 잘..

어오~불길한 느낌이 드네.

네 제가 그걸 가졌던거 같아요.

이제 기억이 돌아오냐? - 네 제가 그런거 같아요 어쩌지

심상치 않네.

소이어가 화장실에 있었는데.

케시가 다이안 소이어를 알아 , 그 여자를 초대 했었나?

Oh my God.

내가 바꿔 치기 했네!

예감이 그런 거 같더라니!

니가 바꿔치기 했다고?

너무 경솔했었네!

어떻게 그걸 기억 못 했을까?

술에 떡이 됐는데 기억 나겠냐

기억을 억누르고 있었는지도 모르지..

전에 지하실 배고픈 개 이야기 해줬잖아.

개밥도 안주고 돌봐주지도 않으면 어떻게든 뛰쳐나간다니까

그리고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르지.

나 완전 나쁜놈이지? - 아니야 - 가서 케시한테 말해야겠다

오 안돼 안돼! 케시한테?! 음 그래 말해야 겠지

참 복잡 미묘 하네 .

그래도 그렇게 해야겠죠, 선배? -그래야 겠지 아마도

변호사한테 먼저 말해야하는거 아니냐? -아니 그냥 말할래요

그래, 가기 전에.

그게 사실이면 너한텐 잘된거지. 축하한다야 아빠됐네

별로 위로가 안되는데.

아저씨 안녕!

어 안녕! -안자고 뭐해?

불면증이요 -엄마는?

욕실이요 - 엄마, 월리 아저씨 왔어 -어 그래

뭐하는거니? -TV 봐요

아닌거 같은데 그냥 채널 돌리고 있잖니.

전부다 한번에 보고 있는 거에요.

아저씨! - 우리 서로 더 잘 지낼수 있도록 노력해야해

왜냐면 앞으로 오래동안 서로의 인생에 깊이 관여하게 될테니까.

왜 우리가 그렇게 되는데요?

왜냐면 ..

왜냐면 내가 니 엄마 친구니까.

그렇다고해서 우리가 친구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리모컨이나 주세요!

싫어! - 줘요! -안돼

줘요! - 세바스찬 안돼! -월리

응? 웬일이야?

할말이 있어. -그래?

밖에서. -밖

잠깐 나갔다 올게.

어디까지 나가는데? - 다왔어

뭐라 말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그냥 말할게

넌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사람이야.

그래.

어렵네. 지금껏 한 말 중 잴 어려운거 같아.

널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고.

서로 안지도 오래 됐잖아.

난 널 잃고 싶지 않아 알겠니? 하지만...

말해야 겠어. 있지? 받아 들이기 어려울지도 몰라.걸

월리, 그만.

네가 뭘 말하려는 지 알것 같아. -아니 모를꺼야

월리,우리 서로 안지 오래 됐잖아

다시 돌아왔을 때 분명히 서로 그리워하고 있었다는 걸 알 수있었어

분명 우리 둘 사이에 뭐랄까 에너지가 흘렀고

내가 그걸 못 느꼈다 말한다면 거짓말일꺼야

때로 너 처럼 나고 그런 감정을 느껴

에너지? - 그래.

그게 네가 하려던 말이지

너도 내게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거

그렇지? -정확하진 않지만..

그래도..

Oh my God!

이런 ..

음 있지?

나 나는 정말...

마음이 복잡하네..

이 일이랑, 롤랜드랑 비슷한 일도 있었고

미안.

우리 오늘은 이만 ... 다음에 보자

그리고 다시 한번 미안. 그리고 어.. 알았지..

알겠지

왜 안열려 세바스찬, 문열어.

싫어요 - 롤랜드 일이라고? -어 지금은 쫌 그렇다 나중에

세바스찬! -롤랜드랑 뭔일이 있었는데?

그냥 같이 시간을 좀 같이 보낸거 뿐이야

데이트? - 그래 그런셈이지

세바스찬도 만난거야 ? - 쉿! -세바스찬도 아는거야?

아니! 나도 정해논 규칙대로 하고 있어.

세바스찬도 내가 누굴 사귀는거 좋아하지도 않고.

세바스찬 ! -롤랜드가 어디 데려갔었는데

책읽으러 - 책 읽는거?

쫌! - 뭘 읽었는데? - 카약에 대한거

세바스찬 -재밌었어? -빨랑 문열어!

열고 들어와요!

너네 둘 때메 미치겠다

엄마 화났어요.

엄마 남친생겼어요.

데이트 몇번에 남자친구가 되진 않아 .

그건 그렇고 전 6살이에요. -뭐라고

버스에서 그 아줌마한테 5살이라고 그랬잖아요

곧 있으면 생일이에요

제 생일때 오세요.

그래, 갈게

이봐!

안녕

그 날 이야기 좀 할 수 있을까? 잠도 못 잤다

그 에너지 이야기 말야. -월리, 그냥 잊어 버리자, 다 잊어주라

이런게 진짜 파티지

이거 스릴 넘치는데

우리 ..-월리 롤랜드 기억나?

바바가누쉬.-바바가누쉬?

그래요 왜 몇 년전 케시 파티에서 바바가누쉬를 셔츠에 쏟아서

짜증 냈었잖아요.

이야 기억력 좋네 - 고마워요

세바스찬은? 선물가져왔는데

저기있어.

입어라 말 듣자 -싫어요

제가 대신 줄게요. -아뇨 제가 줄 겁니다

에이 주세요,다른 선물들이랑 같이 둘게요. -네 그럼

롤랜드도 왔네 선물관리도 하고

밑에 뭘 입은거니? -뭐?

암벽등반 복장이지 - 그래? - 응, 롤랜드가 줬는데

심술부리지 마! -무슨 공기 역학 디자인이인가, 바람은 잘 통하겠네

멋있네. -저는 암벽 등반 같은거 하기 싫어요

뭐? 아냐 장담하는데 진짜 재밌을 꺼야. -아닐꺼 같은데

세바스 찬 우리 지금 암벽등반 하려고 여기서 파티하는 거 잖아

그러지 말고 우리 한번 해보자 응? - 준비됐니?

그럼 세바스찬이 파티를 하고 싶었던 곳은 어딘데?

안락사실. -안락사실?

안락사 시키기전 마지막 유기견 보호소 말이야

애는 그게 개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꺼라 생각했나봐, 근데..- 똑똑하네 -그래도 여기가

애 한테는 좋을꺼 같아서 애가 좀 더 활동적이 되지 않을까 해서

쟤 뭐하는 거지?

내려줘 - 세바스찬, 너무 높다

너무 높게 올라 갔어요 -그냥 벽에서 떨어지면 장비가 잡아줄꺼야

아저씨 말한데로 해 그냥 놔. -끊어지면 어떡해?

가장 중요한건 즐기는 거야 .

그래! - 난 싫어

애야, 괜찮으니까 ,셋을 세고 놔 -무서워

제가 갈게요.

얘야 내가 갈게. - 별거 아니니까 긴장 하지마

제가 데리고 내려올게요. - 저리가

안돼! - 아저씨가 도와 주려는 거야 -잡았다

야이 큰 원숭이야 놔 ! 놓으라고!

그만! 나는 저 바보같은 벽이 싫다고, 이건 최악의 생일라고!

엄마, 나 갈래 -괜찮니

괜찮다 괜찮아 미안하다 얘야

얘야 씻으러 가자.

안됐네, 애는 괜찮을 꺼야

그렇겠죠,우리 아직 서로 잘 모르니.

끝나고 술 한잔 할래요?

그럽시다!

지구 상 잴 아름다운곳이에요. 미시간에 가본적 있어요?

회의차 디트로이트는 가봤죠.

미시간 위쪽 섬하나에 작은 오두막집을 가지고 있어요 가족이 거기서 30년째 살고 있죠

케시랑 몇 주 가있을 생각이에요.아직 이르지만 느낌이와요. 어떻게 생각해요? 한잔더?

아뇨 됐어요. - 정말?

그리고 가봐야 겠네요.

이야기 즐거웠어요.

월리 애가 날 싫어해요.

저는 세바스찬이 당신을 싫어한다고 생각 안해요

아뇨, 싫어해요 이미 애가 몇 번 말했거든요 -그랬어요?

음 애가 좀...

- 모났다구요? -그렇죠

애가 걱정도 많고 , 궁금한것도 많고. 애가 ...

- 신경증 적이라구요? -딱 맞는 말이네요

그래서 뭐가 문제인데요?

제가 그런 쪽과는 거리가 멀어서요 -그래요

신경증이란 건 단순히 자아성찰 경향이 강한거에요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애가 내성적이나 자기 내관적이라 할 수 있죠

의견이나 관점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일종에 좋은 방향성을 갖는 것이죠 -당신도 신경증 있죠?

뭔 소리하는 거에요? - 그 모난 구석

아 오해하지 마세요 그건 멋진거니까.

고마워요 헌데 당산 한테 안 멋진건 뭔데요?

봐요? 또 그런다.

그렇네. 당신은 그 집중력이 있고

하지만 바로 그 점이 우리가 닮은 점이기도 하네요 . 둘 다 단호한면이 있네.

세바스찬은 날 거부할지도 모르지만, 전 이겨 낼거에요

인생은 때로 커브볼을 던지기도 하니까. 그런 확실해요.

몇 달 전만해도 이제는 다시 안 볼 여자랑 애를 낳을 계획을 했었으니까

몇 달전에?

하지만 이제 내 정자 값을 냈던 여자한테 빠져있으니

커브볼 쯤이야 때려버리지 뭐

세바스찬도 이겨낼 꺼에요

애도 머리 속에 부정적 생각들 담고 있을 필요 없으니까

어떻게 생각해요? 한잔 더 할래요?

그놈은 멈출 생각도 없이 계속 주저리 주저리 계속 떠들어 댔어요

그놈은 애도 지앤 줄 알고 지가 내 잴 좋은 친군 줄 안다니까요.

저 한테 어떻게 하면 제 아들의 좋은 아빠가 될지 조언을 구하는거에요

악몽이 따로없어요. 이메일 보내고 큰 이빨을 드러 내면서 미소를 짓질 안나.

플라이 낚시도 같이 하러 가재요 -근데 여긴 왜 온거야?

액자 교환 좀 하려구요. 애가 새로 나온 걸 원해서

무슨 순은 액자 라던데..

애 취미에 관심도 가져 주고 멋진데

근데 내 생각에 네가 첫번째로 매듭지어야 할 일은 캐시 아니냐?

왜 미적거리거 있어.. 뭘 기다리는 건데? -저도 알고 있어요

저도 그럴려고 했는데. 이제 상황이 바뀌었어요

상황이 바뀌었다..

그 날밤 케시가 말하길 우리 사이에 에너지가 흐른데요.

우~~,새로운 반전이네.

아주 아주 이상한건.케시가 롤랜드랑 시간을 보낸다는 이야길 한거에요

눈으로는 구해달라는 말을 하고 있는데 말이죠

눈이 하는 말대로 해! - 그리고 저도 케시한테 감정이 있는거 같아요.

정말? 그렇게 생각해? 겨우

13년 밖에 안 걸렸네.

저도 알아요. 이미 오래 오래 그 이야기 했었잖아요.

하지만 전 이제야 비로소 말하는 거에요.

잘됐네 그럼 네가 네 애의 엄마랑 사랑에 빠진거네.

그리고 만약 케시에게 이 모든 걸 말한다면

모든 걸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도 알아요

말안하면? 그럼 평생 월리 아저씨로만 남겠죠.

그건 안되지.

이건 전에꺼고 이건 새건데 교환 가능한가요? - 네

실제로,

그 펀드 자산은..

죄송합니다 이 전화는 받아야 겠네요, 잠시만요.

여보세요? - 월리? -어 안녕! -다행이다 받았네

나 지금 미시간에 있는데

롤랜드 고향에?

그래 맞아, 롤랜드랑 있어. 롤랜드네 오두막집이 여기 있거든. -그 30년째 가족들이 산다는 거기

그래 어떻게 그걸 알아?

롤랜드가 말했으니까. - 둘이 이야기 하는 사인 줄은 몰랐네

우리 되게 친해. 뭔소리야?

공중전화기 동전이 떨어져서 - 핸드폰 안 돼?

이 섬은 확실히 안돼네.

세바스찬이 리암이라는 애랑 주말을 보내고 싶다 해서.

애가 친구를 잘 못 사귀어서,허락했는데.

애 한테 이가 있다고 리암네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어

뭐 이?! - 진정해 나병도 아니고 그냥 이일 뿐이야

제발, 상황을 더 나쁘게 월리 하지 말아줘.

뭐! 방금 내 이름을 동사로 만든거야?

어 그랬어 종종 그래

월리, 제발 나 좀 도와줘?

지금 뉴욕에 믿을 만하고 애를 감당 할 수 있는

사람은 너 뿐이야 나도 지금 이 상황 충분히 후회하고 있어

내일 아침 첫 비행기로 돌아갈꺼야.오늘 밤엔 없데.그래서...

됐고, 뭘 하면 돼?

애 데리고 와서, 응급실로 갈까?

거길 왜 데려가! 이 라니까!

그럼 너네 집에 데려가서 TV나 보게 할까? 뭘 해줬으면 하는데?

그래 그거 괜찮네. 괜찮아.

근데 그러기 전에 몇 가지 해줄게 있어

너 음.. 혹시 펜 가지고 있어?

가지마세요 바로 돌아올꺼에요.

세바스찬 데리고 올 때, 마트에 들려.

집 앞 도로 길 모퉁이에 있어. 튼튼한 쓰레기봉지 한 상자랑,

샤워모자,이 제거제를 사

의사한테 처방전 미리 받아 놨어.

자 쓰레기 봉지 찾아봐?

쓰레기 봉지 저기 있어요!

노란색 박스 튼튼한거, 맞네!

우리집에 도착하면 ,

애가 욕탕에 들어가 있을때 애 옷을 쓰레기 봉투에 다 집어넣어.

자 만세! 만세!

그렇지!

그리고 앉아서...바지도 벗고.

그래 잘했어. 자 이제 목욕 하러가자

머리에 이 제거제 바르고 10분동안 있어야 해

약이 눈에 들어가면 안돼.

기다리는 동안, 침대보랑,베겟잇, 이불 이랑 시트까지 벗겨내

..

..그리고 이것도 넣고.

베개랑 봉제인형도 다 봉지에 집어넣어.

봉지는 이가 질식되서 죽도록 밀폐시켜야 해 .

수거한 건 세탁기에넣고 제일 뜨거운 온도로 세탁해.

세제 좀 건내줄래!

충분하지 않은거 같은데 다른 방법 추가할까? 애 머리도 밀고

월리 ?! - 그래 알았어!

무슨 큰 소동 벌일 생각 하지마 .

그냥 지시사항대로 잘 따라서 해줘 그리고 나서 애 머리를 씻겨줘

어때? 괜찮니? 잘하고 있어

한가지가 더 남았는데, 제일 힘든 부분인데

작은 빗이 있을 꺼야. -우째 이런 일이

왜요? - 아무것도 아냐 앞에 보고 있어. 아무일도 아냐 다 잘되고 있어. 우웩

많아요? 머리위에 막 기어 다녀요?

아니 아니. 괜찮아 너도 괜찮고.

다 잘 되고 있어

토할 꺼 같아요? 아니 지금 이 잡느라 바빠

뭐 좀 찾았어요? -그런거 같아

잡았다.

건조기에서 나온 따끈따끈한 이불입니다.

이제 공식적으로 이는 제거되었습니다..

그렇지? 이제 안 가렵지?

방위 준비 태세도 이제 데프콘 1로 내려갔습니다.

5로 내려가는 건가?

어느 쪽인지 모르겠다.

잘 자거라.

좋은 꿈 꾸고

이 액자들 네가 모은거니?

왜 액자만 모으고 사용하진 않니?

왜 다들 그걸 물어보지?

사람들은 자기 사진들을 액자에 넣고 싶어 하니까.

이미 액자안에 사람들 사진이 있잖아요. -그건 그런데 넌 이 사람들 모르잖니

아는데요.

봐요 이사람들은.

오웬 가족이에요.

오웬씨와 부인 그리고 두 아이에요

오웬씨는 화산 연구를 해요.

오웬부인은 애완동물용 약품 파는 일을 하구요

그래.

웃기네 나한테는 그저 오웬부부가 스톡 사진 모델으로만 안보이는데

저분이 할아버지에요.

이 사진? - 네

울 아빠 아버지에요

보트가 있어서 매일 상어를 잡으러 나가세요

그리고 모르시는게 없어요

상어는 뼈가 없는 거 아세요? -아니 이제 알았네

저 사진은 삼촌 릭이에요 아빠 동생이에요.

이 남자? - 네

생일날 아이팟을 선물로 주셨어요.

근데 훔친거 같아요. - 음악이 이미 들어 있었거든요

아저씨 가족은 어때요?

나도 몰라 만난 적이 없어.

왜요?

아버지가 내가 아주 어릴 때 떠나버리셨거든.

이거 가지세요.

좋은 꿈 꾸거라.

봐봐 밀가루를 너무 많이 넣었네 너무 뻑뻑하잖아

벽에 바르는 시멘트 같다. 물 좀 더 넣자

알았어요 - 팬케익 만들떠 뭐 다른 거도 넣을까?

음 쵸콜릿 칩은 어때?

엄마가 사놓은 거 없어? 아니면 땅콩버터?

아마 있을 거에요. 약간 색다르게 한번 만들어보자

점심용 팬 케익에 가깝게 말야.

치즈 넣을까? - 버터에 이 넣을래요?

이 더러 니 이 먹는게 재밌어?

씹히는 걸 좋아하는 구만? 그럼 이도 넣어서 바삭바삭하게 구워 먹을까?

이는 치우자 알았지. 어 왔네 !

안녕! -엄마!

엄마, 죽은 이 보여 줄까. - 이리와 한번 보자

이리와! - 왜 인제 왔어! - 병에 뭐야? - 이! 농담하는거지?

진짠데 아저씨가 잡아서 죽였어 -우리아들 어디 보자 미안하다 이제 이는 없어진거야? -그래

사랑한다 아들. - 저두요! 이랑 같이 TV볼래요

머리 귀엽네.

아 이거 나도 좀 가려운거 같아서 나도 샴푸 좀 썼어

에이 넌 이 없어!

나두 생길 수 있지 뭘.

없어 그리고 정말 감사해.

도와준것도 고맙고. 애 봐준것도 고마워.

별거 아닌걸 뭐 주말은 어땠어?

좋았어

진짜 이쁘데 조용하고 호수 위에 집이 있더라

롤랜드 할아버지가 손수 통나무 잘라서 만들었데

그래서..

세바스찬 데리고 가서 2주간 더 있을 생각이야.

정말? 진지하게 만나는 거야?

같이 사는 것도 고려 중이야

그건 .. 어, 케시..

실수하는 거야. 아니 롤랜드 자체가 실수지.

그만, 날 위해서라도 망치지 말아줘. -잠깐만 -아니

케시!

결혼해서 수년간 다른사람과 살던 사람이야.

이봐 롤랜드도 분명히 뭔가 문제가 있었을꺼야 아마 뭐가 문제였는지 모르는 거겠지

나에겐 롤랜드가 너랑 세바스찬을 이용하려는 것처럼 보여.

있지,

나 사실 아주 잠깐 네가 변했다고 생각 했어

그런데 넌 안 변했어. -나는 내 삶을 변화시키려고 애쓰고 있는데

넌 정확히 똑같아 중요한 건

내가 행복하다는 거야.

그래? - 그래!

롤랜드는 정말 좋은 남자야.

그 남잔.. 네가 일생동안 위험을 감수한 적이 없다고 해서

내가 감당할 위험을 묵살할 권리는 없어

나는 누군가를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거야

너도 그랬음 좋겠어.

너 정말 나 한테 할 말 없어.

월리

정말? 아무 것도 없어? 아무것도

월리,이 잡아 준거 고마워요!

울 할매가 만든 맥주 마시러 와요 !

매일 일어날 때마다 의아한게 있어

나처럼 사랑스런 남자가 왜 혼자지

푸른 하늘에선 새들이 내려오고

너의 아름다움을 보네

난 왜 너와 함께 할 수 없나

매일밤 나는 계획을 실천하지

신께 너의 남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

푸른 하늘에선 새들이 내려오고

너의 아름다움을 보네

난 왜 너와 함께 할 수 없나

세바스찬 무슨 일이니?

토니 생일 파티 갔다가

아저씨가 가르쳐준 대로 했어요.

거기 애런 오코넬도 있었거든요.

걔 랑 맞서다가 미친척 했어요

얼굴이..

주먹으로 때리고 웅덩이에 빠뜨리고

또 때렸어요.

미친척 했는데 신경도 안 쓰던걸요.

해봤는데 안통했어요.

어디서? 파티는 어디서 했는데? -공원에서요

어느 공원? - 이스트 엔드요

이스트 엔드 공원?

거긴 여기서 스물 블록 넘게 떨어진 곳인데.

엄마 보고 데리러 오라고 전화할게.

아뇨, 아저씨가 데려다 줘요

월리 아저씨 집에 데려다 주세요.

세바스찬, 근데 왜 이리로 온거야?

아저씨가 날 자랑스러워 할꺼라 생각했어요.

Oh my God, 무슨일이니? -싸웠어요

얘야,오 마이 갓.왜 도나는 왜 전화를 안했데?

사실 내 잘못이야. 몇 주 전에 내가 애한테 말한게 있는데.., 애가 그 말을 듣고 그만..

애는 괜찮아 내집으로 찾아 왔더라구.. -너 한테 갔었다고?

응 그리고..

어 뭐 하던 중이었어? - 롤랜드 가족이 왔어.

안녕 월리! - 애를 누가 때렸어?

예야 이리온. 오 마이 갓. 먼지 다 뒤집어 썼네

가서 씻자..

주방으로 가자

월리! 무슨 일이에요?

다른 애랑 싸웠데요.- 아 이런.

뭐 싸우면서 크는 거죠 저도 어릴 때 몇 번 싸웠었는데

주로 형들이랑 싸웠죠. 여기 와 있어요 이따 만나 봐요

아 잠시만요!

이것 좀 봐요.

가지말고 있어요! 멋질거에요.

롤랜드 미안.

뭐가요?

너무 아프진 않지? -괜찮아요

너랑 꼭 할 이야기가 있어.

미친척 하라고? 월리 내가 괴롭힙당해도 그런 조언 해주지마 알았지

그래 나 바보다 됐냐.

케시 급한거야!

내가 할게.

왜 저런다니?

이거 얼굴에 대고 있어봐

월리, 뭔데 그래?

저기 있네! 케시, 월리 이리와요!

와서 앉으세요

잠깐 잠시만 나는 - 케시!

월리도 와요!

와서 앉아요.

여러분 주목해주세요!

여러분들께 할 말이 있어요!

몇 달 전.

거짓말 안할 게요. 저는 음..아주 우울한 상황에 있었어요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죠.

케시 꼭 해야할 할말이 있어.

제 처.. 전처가 몇 가지 이유로 절 떠났어요 이유는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이쪽! 지금 바로!

이야기 좀 하자! 믿어봐 진짜 중요한 일이야!

어느 날 제 전화기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의 목소리가 남겨져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앞에서

다시금 행복하게

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제 삶은 다시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 세바스찬 때문에 나 정말 놀랐어

월리 자리 앉아요.이제 막 본론으로 들어 갈껀데

롤랜드 미안해요. 저도 당신이 정말 좋은 사람이란거 알아요. 저도 당신에게 이러는거 싫어요

뭘 하기 싫은데요? - 커브볼 던지는거

오늘 세바스찬이 누군가 필요했을 때, 애는 내게 왔어 캐시

세바스찬에겐 내가 필요해. 그리고 그리고...

나도 애가 필요해.

대체 무슨 이야길 하는 거야? 월리

그동안 못했던 이야길 하는거야

내. .. 내가 네 임신을 가로챘어

내가 그 정자 제공자야.

뭐?

내가 어.. 롤랜드 껄 바꿔치기했어

내꺼로 그 날밤 파티에서

세바스찬은 내 아들이야.

나도 내 행동이 부주의 하고 무모했다는거 알아

심각한 일이라는 것도. 나도 놀랐어

네 말 처럼 난 너와 달라.

넌 그 무엇도 겁내지 않지만 .난 모든게 두려워.

네 말 처럼 난 위험을 감수하지도 않아.하지만 넌 두려운 것이 없지 난 그런 너를 사랑해

평생 날 증오하겠지

날 용서하지 않을 꺼야 그리고 나도 네가 용서해줄 꺼라고 바라지 않아

다만 그게 내 맘이 아파 죽을 것만 같아 왜냐면

애가 날 바꿔놓았고.

당신이 날 바꿔놓았으니까.

그리고 ..

당신을 사랑해.

전엔 말 못했지만 이젠 말할래

그리고 미안하단 말도 하고 싶어

정말 미안해.

다행히, 먼지는 좀 없어 졌네.

우리한테 다시는 말할 생각도 마.

내가 뭘 놓친거야?

프로포즈 미안해요, 롤랜드.

뭘 어쨌다고?

오 마이 갓!

나는 네가 자랑스럽다.

월리 지금 새벽 4시야.

저 말 했어요. 해야할 일을 했어요 , 선배.

들어와! -두려움에 맞서 말했어요

잘했네. 월리 그건 정말 정말 잘한거야

그녈 잃었어요.

세바스찬도.

넌 옳은 일을 한거야. 네가 자랑스럽다 월리야

망했어요. -괜찮아 질꺼야

델리에서 술 마셨어요.

집에가라, 월리야.

그 둘이 제가 돌아가야 할 곳인데

생각해봤는데.

그런데..

네가 세바스찬의 삶에서 그냥 사라져버리면 안될꺼 같아.

그래서 ..

당신 아들이니까.

물론 너도 애를 볼 수 있지만

내 허락 없인 안돼.

애는 어떻게 지내?

너 보고 싶어해.

나도 애가 보고 싶어.

애가 롤랜드랑은 잘 지내?

그게..

그럴 수 없었어

무슨 일 있었어? 무슨 말이야? -나도 몰라

상냥하고 새로운 걸 시도하길 좋아하고.

술을 마셔도 미치지도 않고.

먹을 땐 신음소리도 않내.

내가 거절했어,왜냐면 그 사람은 니가 아니니까

나랑 결혼 할래? -아마도

우리네 모습을 보세요,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항상 부산하게 움직이지만

항상 늦죠.

아마도 그래서 삶을 인생레이스라 부르는가 봅니다.

하지만 때론, 레이스도 충분히 느려져

모든 조각들이 제자리를 찾습니다.

운명이 마법처럼 작용하여.

서로 연결되는 것이지요.

안녕. - 냄새 나지

뭔데? - 숯이랑, 기름 그리고 팔에 털 타는 냄새. 가기전에 키스해줘?

애들이 돌아 다니는데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관중 따윈 신경안써. -신경 안쓴다고

아 맞다 여보,여기 아이스크림.

밖에 가져가. 헌데 애들 중에 하나가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니 조심해

누군지는 몰라.

저기 옅은 갈색머리 앤가.

아닌가! - 물어 보지뭐

어때?

올해는 세바스찬이 생일을 덕에게 바치기로 결심했어요

덕은 활기차고 멋진 다리 3개 유기견이에요

이 개가 갈 집이 필요해요.

그래서

그리고?

그리고 음..

덕은 유기견 보호소에서 다음으로 죽임을 당할꺼에요.

오 안돼, 끔찍하네.

하지만 아직은 안 죽었어요, 아직이요

진행합시다. 촛불끄고 케익 먹자.

누가 덕을 데려가지 않으면 촛불 안 끌꺼에요.

그럼 내가 데려갈게!

와 박수

다리가 3개 밖에 없데.

소원 빌고 촛불끄자 이제 아

하나더!

생일 축하해!

이 모든 무작위성 속에서 이따금씩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고 , 그 일이 우리네 인생을 이끌기도 합니다..

그 진실은..

뭘 생각하기 시작한건지.

뭘 느끼기 시작한건지에 달려있습니다.

아마도 인생 레이스는 ..

레이스가 전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자막제작: 이승형 문의 사항이나 잘못된 내용, 비평, 불만 사항등은

tmdgud83@naver.com 여기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