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ito's.Way.1993.CD1.DVDRip.XviD-MDX

동영상&sub자막 {Sky2MaN9696}

 

AC3 Movie Line
{乾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알 파치노

 

숀 펜

 

페네로프 앤 밀러

 

칼리토

 

원작/ 에드윈 토레스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

 

누군가 날 땅으로
끌어당기고 있었다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다

 

당황하진 않았다

 

전에도 이런 적 있지
104번가에서 당했을 때와 똑같아

 

제발 병원으로 데려가지 마
응급실에 가도 살리진 못해

 

망할놈들한테 총맞고 가봤자
기구들고 덤비는 인턴뿐이야

 

왜들 이렇게 난리들이야?

 

푸에르토리코 촌놈들이
오래도 살았지

 

내 패거리들은 벌써
오래 전에 땅에 묻혔어

 

낙원으로의 탈출

 

걱정마, 내 심장은 안 멈춰

 

난 아직 갈 준비가 안 됐어

 

출옥한 게 엊그제만 같아

 

그놈의 판사 앞에 서서
말하던 때가 말이야

 

어렸을 때 어머니가 안 계셔서

 

범죄자가 됐단 말이 아닙니다

 

감옥에서는 다들 기회가

 

없었다고 핑계를 대지만...

 

그건 헛소립니다

 

어머니 생전에도
전 못된 놈이었거든요

 

하지만 전 어머니를 통해
여자를 배웠죠

 

오전에 사건이 56건이나 되오
요점이 뭡니까?

 

제가 흥분했나 봅니다

 

감금 5년만에 해명 기회를
얻어서요

 

이건 해명을 하거나...

 

사면도 강복식도 아니오

 

다만 변호인의 솜씨로 피고가
유리하게 됐을 뿐이오

 

그 증거들은 모두
불법 도청등...

 

전형적인 썩은 체제의
수단으로 수집된 것입니다

 

5년간 부당하게 감금당한
피고에게...

 

발언 기회를 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소, 말해보시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더이상 소동 피울 것 없이...

 

확실히 말씀드립니다만
제 뒷골목 생활은 끝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전 그간 사회악에
병들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씽씽같은 교화 시설에서

 

지낸 보람이 있었죠

 

제 병은 완치됐어요

 

다시 태어났어요
선한 인간으로!

 

늘 듣는 말이겠지만
진심입니다

 

전 변했습니다

 

30년이 아니라 5년만에요

 

그렇습니다, 5년이요
절 보십쇼

 

완전히 갱생되었고
완전히 교화되어서...

 

다시 자리잡을 준비가
됐어요, 많은 분들 덕이죠

 

저기 노워크 검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불법 도청을 해주셔서요

 

원심을 파기해주신
상소법원에도...

 

절 풀려나게 도와주신
신께도 감사드립니다

 

못 들어주겠군

 

그리고 물론...

 

내 절친한 친구이며
변호사인 데이빗...

 

지금까지 시종일관
절 한번도 포기 안 했죠

 

잠깐 일어나보게

 

브리간테 씨!

 

데이빗 클라인펠드!

 

이봐요, 여긴 시상식장이
아니오

 

상소법원 결정과

 

검사측의
불법 수사 방법으로 인해...

 

가슴 아프지만

 

암살범이며
마약업자를 석방케 됐군요

 

마약 전과는 없소

 

소송을 기각하고 석방을
명합니다, 다음 사건!

 

유감 없죠?

 

또 보게 될걸세

 

정말 끝내주는
헛소리였어

 

헛소리가 아냐
모두 진심이었어

 

자넨 전혀 이해를
못 하는군

 

난 자유야, 감방에서
나온 것만 말하는 게 아냐

 

난 드디어 자유야

 

하늘이 보우하사
드디어 자유야!

 

힘 아끼라고, 내가 오늘밤
스케줄을 짜놨어

 

무슨 일할 거야? 또 롤란도
밑에서 일할 거야?

 

말했잖아, 뒷골목으론
안 돌아가

 

그 자 밑에서 25년이나
일하고 얻은 게 뭐야? 없어

 

대체 누구랑
춤추는 거예요?

 

네가 뒷골목 일 맡고
할 줄 아는 게 뭐있어?

 

계획이 있어

 

뭔데? 말해봐

 

자네한테?

 

그 남자하고나
춤추시라고요

 

난 데이브를 법대
졸업 때부터 알았다

 

거물 마피아 변호사
밑에서 일했었다

 

의뢰인들이 무서워
쇠지렛대를 갖고 다녔었다

 

하지만 이젠
겁내는 게 없다

 

근사해졌군

 

자넨 성공했어

 

자네 덕이야, 첫 고객은
자네 빽으로 얻었잖아

 

자넨 일류급
변호사야, 데이빗

 

세상에!

 

자네가 해줄 일이 있어
싸쏘 알지?

 

그래, 싸쏘

 

매디슨가에서 가게를
했던 뚱보 말이야

 

그가 파산한 디스코 클럽을
임대 냈는데...

 

투자가 몇이 투자를 했어
난 5만을 넣었구

 

문제는 싸쏘야, 노름빚
때문에...

 

2만 5천이 없으면 클럽을
날릴 판이래

 

난 그곳이 좋아, 가끔 들르는데
돈은 얼마든 대겠어

 

깨끗하게 운영할
사람만 있다면 말이야

 

나더러 하라구? 말만 클럽
주인이었지 운영은 안 해봤어

 

어때? 일 좀 봐주고
월급과 이익을 챙겨봐

 

아냐

 

자네 도움은 충분히 받았어

 

친구끼리 호의일 뿐이야

 

엄밀히 내가 신세를
진 거야

 

호의는 총알보다
더 쉽게 사람을 죽여

 

자넨 내 생명을 구해줬어

 

자넨 내 생명을 구했다고

 

30년형이 어떤 건지 알아?

 

자넨 땅속에 묻힌 날

 

다시 파낸준 거야

 

뭐라고 해야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사랑한다고 말해줘

 

사랑해

 

네가 여자라면
결혼했을 거야

 

진짜 결혼하겠네요

 

누구요? 아가씨, 그게

 

우린 화장실에 갈 거예요

 

안녕, 아저씨들

 

누군간 가야겠지

 

계획이 뭐야?

 

뭐가 그리 큰 비밀이야?

 

'클라이드 베이씨'
알지?

 

몇 년 전에 출옥했지

 

낙원의 섬 바하마로 갔는데...

 

자동차 임대업을 한대

 

감방에서 늘 그러더니
출옥 뒤 돈을 마련해서 갔어

 

장사가 아주 잘된대

 

진짜 돈을 벌고 있대

 

몇 달 전 내게 편지를 했는데...

 

7만 5천만 내면
내게 넘기겠대

 

차 임대업을 하겠다구?

 

그래

 

왜 웃는 거야?

 

차 임대업이라니

 

그래, 난 차에 대해
잘 알아

 

14살 때부터 차를 훔친
몸이야

 

왜 웃어?

 

한가지!

 

차 임대업자는 살해
당하는 일이 드물거든

 

7만 5천은 어디서 구할래?

 

몰라, 부자 친척이라도
죽어야 유산을 받겠지

 

그건 꿈이야, 사람은
꿈을 꿔야 해

 

완벽하게 계획을
세웠군, 건배하세

 

8월의 셋째 일요일 난
다시 뒷골목을 찾았다

 

언제 나오셨어요?

 

이틀전에

 

남은 게 없다, 빛바랜 서부
영화처럼 잡초와 소똥대신..

 

너덜너덜한 차와
개똥만이 즐비하다

 

난 이 젊은이들을
기억 못한다

 

더이상 내 구역은 없다

 

여긴 죽음의 계곡 같아요

 

난 어떤 놈과도
싸울 수 있지만...

 

요즘 꼬마들은 생명을
하찮게 여겨요

 

사람이 날리는 걸 보려고
총질을 하니 감방이 낫죠

 

검둥이들 구역엔 이제
얼씬도 안 해요, 빅터 알죠?

 

턱수염 있는 친구?

 

학교 앞에서 산탄총에
맞아 죽었잖아요

 

랄린이라고 아시죠?

 

그래, 그 친군
어떻게 됐는데?

 

30년형 받고
아티카에 수감됐어요

 

월베르토! 누가
왔는지 보라구

 

안녕

 

월리

 

역시 대단하셔

 

반갑네

 

사방을 찾아 다녔어요

 

추억을 더듬고 계셨구먼요

 

있을 때 즐겨야지

 

롤란도가 얘기하재

 

난 게임하러 갈게요

 

뭐든 필요하면 연락해요

 

파창가, 반가웠네

 

몸조심 하세요

 

롤란도가 보재?

 

저쪽에 계세요

 

과히로, 5분 후에
올 테니 기다려

 

그러세요

 

새 부하예요?

 

내 사촌이네, 숙모님을
뵈러 가야 돼

 

칼리토, 반갑네!

 

자네가 감방에서 무사히
지내라고 빌었네

 

감사합니다

 

이리 앉게

 

몸은 괜찮나?

 

좋습니다

 

잘 지내시는 것 같군요

 

당연하지, 사업이 잘 되니까

 

헤로인이요

 

헤로인 장산 끝났어
이젠 코카인이야

 

물론 알고 있었겠지?

 

몰랐습니다

 

우리끼리니 까놓고 말하지

 

자넨 5년 복역 동안
내 이름조차 언급 안 했어

 

그럼 편히 지낼 수
있었는데 안 불었어

 

정말 잘했어

 

자네 없는 동안
난 부자가 됐네

 

내가 신세진 건가?

 

난 아무 것도
원하지 않아요

 

누구와 일하나?

 

일 안 합니다

 

정말?

 

전 은퇴했어요

 

은퇴했다구? 은퇴?

 

진담인가?

 

진담입니다
전 손 털었어요

 

칼리토가 신앙을
갖게 됐군?

 

네, 신부가 될 겁니다

 

요즘 뭐하니?

 

별거 안 해요, 아직
학교에 다녀요

 

직업은 있어요

 

그래? 무슨 일?

 

카브랄레스의
심부름 좀 해요

 

카블랄레스?

 

그따위 일은 뭐하러 해?
안 좋은 일이야

 

직업으로 할 생각은
없어요

 

전 배달부일 뿐이에요
이거 봐요

 

3만 달러예요

 

부탁 좀 해도 되요?

 

뭔데?

 

물건 사러사는데
같이 가줄래요?

 

날 그런 일에
끌어 들이지 마

 

다들 내 친구들인 걸요

 

같이 가요, 삼촌을 보면
모두 팬티에 오줌쌀 걸요

 

날 알지도 못할 텐데

 

천만에요

 

형은
전설적인 인물이에요

 

딱 10분이다, 엄마한테
저녁식사에 간다고 했어

 

문제없어요, 그 친구들은
프로라 금새 끝나요

 

그래서 꼬마는 3만을 들고
영웅인 나와 함께 들어갔다

 

난 그와 들어갔다

 

5분 후면 3만 달러어치 백색
가루을 들고 나오겠지

 

날 감방으로 돌려
보내고도 남을 양이다

 

이 친군 누구야?

 

사촌 형 칼리토야
알지?

 

왜 데려왔는데?

 

진정해, 난 차를
얻어탔을 뿐이네

 

칼리토라고 몰라?

 

아무 것도 없어

 

방금 출옥했어
롤랜도와 동업자셨지

 

소문은 들었수다

 

롤랜도와 같이
사업을 했다죠?

 

조금 했지

 

조금?

 

그땐 댁들이
왕이었다던데요

 

맞아요, 칼리토

 

칼리토님 잘 모셔라

 

우린 사업을 해야 하니까

 

이리와, 친구

 

같이 치겠소?

 

구경만 하지

 

에잇볼 하고 있어요

 

그거 좋지

 

세봐도 되지?

 

다 있어

 

그래도 세보겠어

 

규칙도 모르나?

 

방금 것 잘쳤지?

 

그건 아무 것도 아냐

 

빨리 쳐봐

 

서둘지마, 널 또 이기지

 

빌어먹을!

 

저게 화장실인가?

 

맞수다
근데 고장이요

 

변기가 막혔죠

 

미안하오

 

고장났어?

 

 

일주일쯤은 참을 수 있어

 

그때 오슈, 고쳐 놓을 테니

 

볼륨 좀 높여!
내가 좋아하는 노래다

 

공 안칠 거야?

 

좀 참아, 공을
놓고 있잖아

 

불 좀 있나?

 

여기요

 

에잇볼을 한다구?

 

못참겠구, 멋진 샷을
보여주지

 

지금 게임 중인데요

 

괜찮아, 에잇볼이랬지?
공을 놓으라구

 

간단해, 방해 안될 거야

 

보기 전엔 믿지 못할걸
공을 잘 늘어놔

 

묘기를 보이려구요?

 

묘기가 아니라 마술이지

 

이걸 보면 종교도
버리게 될걸

 

저것 좀 봐, 형이
묘기를 보인대

 

아직 다 안셌어

 

찬 맥주 마실래?

 

맘대로 꺼내가

 

이거 배우는데 6개월
걸렸어

 

6개월이나?

 

좀 도와주게

 

이거 보이지?
12번 공 잡아

 

네 두목 잘있어?

 

좋아, 아침에도 봤어

 

여기다 손가락을 얹어

 

12번 공에 얹고
가만 있어, 됐지?

 

이럴게요?

 

그렇지, 저것과 나란히!

 

소식 못 들었어?

 

무슨 소식?
여긴 맥주가 없는데?

 

깊숙히 있으니 잘봐

 

베이씨와 만들었지
9번 공 보고 있지?

 

당구채 좀 주게

 

좋아, 똑바로 맞춰

 

똑같나?

 

그런 것 같아요

 

무슨 소식인데?

 

네 두목은 죽었어
너도 그렇구

 

다시 장전했다

 

알았나?

 

들어와, 망할놈들!

 

들어와 봐!

 

안 들어 올 테냐?

 

그럼 내가 나가마!

 

각오해라, 망할 자식들!

 

머리통을 날려주마!

 

네놈들이 거물인 줄 알아?

 

좋아! 죽게 해주마

 

준비됐나?

 

각오해라!

 

하나님 맙소사!

 

이꼴이 뭐냐?

 

친구들이라더니...

 

이런 일에는 친구가 없어

 

잘자라, 동생아

 

이제 조직따윈 없다
서로 죽이는 유혈뿐

 

범죄는 자초 안 해도 늘
내 뒤를 따라다닌다

 

어딘가 그것을 피해
숨을 곳이 있을 거야

 

싸쏘의 클럽에
가봤는데 좋더군

 

잘만 운영하면
장사가 잘되겠어

 

좋아, 2만 5천을
선불로 줄게

 

아니, 나도 투자를 하겠어

 

자네 돈?

 

무슨 돈인데?

 

롤랜도한테 꿔준
2만 5천을 받았거든

 

그런 조건이라면
운영을 맡겠어

 

있다면 더 좋지

 

좋아, 싸쏘한테 내가
오늘밤 들른다고 말하게

 

좋아

 

근데 가기 전에 조그만
부탁이 있네

 

큰 부탁은 아니야, 실력있는
경호원 좀 구해줘

 

누가 괴롭혀?
내가 아는 사람?

 

별거 아냐, 오해가 좀
생겼을 뿐이야

 

별거 아니라며 경호원이
왜 필요해

 

날 믿지? 잠시뿐야
하지만 당장 필요해

 

좋아, 파창가란 친구가
있는데 실력이 좋아

 

좋아

 

자네 괜찮아?

 

클럽이 잘될 것 같아
큰돈을 벌 거야

 

하지만 7만 5천만 모으면...

 

난 뜰 거야

 

맞아, 낙원에서 관광객
상대로 차를 임대한댔지

 

맞아, 입에 그 미소를
머금고

 

시대가 달라졌다

 

미니 스커트와
마리화나는 사라졌다

 

이젠 코카인과 나도
모르는 판이다

 

5년만에 변한 게
너무도 많다

 

하지만 변치않는 게 있다

 

싸쏘같은 쓰레기

 

찰리!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싸쏘!

 

이젠 싸쏘가 아니라
'론'이네!

 

레이날도 출신의 론이네

 

본론부터 말하지

 

장사를 잘한다더군요

 

아주 잘되네

 

근데 왜 돈이 필요하지?

 

내가?

 

또 노름하니?
빚이 얼마지

 

몰라, 5만 내지 6만쯤

 

그럼 10만이군
누구한테 빚진 거지?

 

동네 똘마니들이지

 

2만 5천을 내주면 클럽
이익의 4분의 1을 주겠네

 

좋아 내일 현금으로
2만5천을 주지

 

대신 자네 이익의
반을 받지

 

자네 왜 이래?

 

당신 목숨을
구해주려는 거야

 

날 구한다구?

 

맞아, 앤서니 아니면
스쿠즈한테 빚졌지?

 

어느쪽이든 자넨 시체로
트렁크 신세지게 될걸

 

디디처럼 몇 주나 지나
발견되겠지

 

자네 시체는 트렁크에서
악취 꽤나 풍길걸

 

왠 악취지? 트렁크 속에서
'론이라는 싸쏘야' 할걸

 

알았네, 내일 몇시에 줄래?

 

난 영화 주인공 같은
클럽주가 됐다

 

밤에는 분위기가 험악해서
파창가를 불렀다

 

그는 내덕에 부자가
될 거라 생각해서...

 

그전에 내가 죽을까봐
걱정하고 있었다

 

사촌 동생 얘기
들었어요

 

왜 절 안 불렀어요?
보호를 했을 텐데?

 

벌써 1달 전 일인데
이제 알았나?

 

종일 데이브란 놈
따라다니고 밤엔...

 

말조심 해, 여기서보다는
그한테 잘해야 해

 

그 자식 금고엔 돈이
가득하다구요

 

그 친군 내 형제야
날 봐, 형제같은 친구야

 

그냥 농담이었어요

 

일꾼들이 돈 못빼돌리게
감시나 잘해

 

그러고는 싶지만 여긴
어두운데 어떡해요?

 

칼리토, 저기 계신 손님이
계산을 안 한대요

 

누구?

 

빨간 양복 입은
손님이요

 

실례하오, 계산서가
잘못됐소?

 

잘못됐수다

 

베니!

 

뭐?

 

이런 죄송합니다

 

잘못된 거 없습니다

 

싸쏘가 제게 빚진 게
좀 있거든요

 

그래서 탕감하는 셈 친거죠
반가워요, 베니 블랑코예요

 

날 아나?

 

그럼요, 그 유명한
'칼리토 브리간테' 잖아요

 

난 자넬 몰라, 빚은
싸쏘가 진 거구

 

여긴 내 클럽이야, 누구나
돈을 낸다, 알았나?

 

그럼요, 물론이죠

 

너 대체 왜 그래?
돈 내라고 했잖아

 

웨이터한테 내야지

 

멍청하긴, 웨이터에게 줘
샴페인 가져오게

 

한수 가르쳐 주시죠

 

의자 좀 가져와!

 

쿠키, 멍청한 표정 짓지 마
이분을 모른단 말이야

 

헤로인 업계의
대부같은 분이셔

 

금시초문이군

 

빼시긴, 부하를 백 명쯤
부리셨죠?

 

비슷했지

 

전 이제 시작인데
잠재세력을 키우고 있죠

 

이제 막 크기 시작했어요

 

2분만 얘기 좀 하시죠

 

다음에 하세
행운을 비네

 

2분만 얘기해요

 

나중에 얘기하세

 

2분만이요

 

마약 몇 온스 나르고
거물 폼이군

 

내가 감옥에 있는 동안
컸다고 주인 행세군

 

맞습니다

 

라몬

 

이것 좀 보게

 

칼리토

 

베니 블랑고와
얘기하던데

 

그랬지

 

브롱크스에서 온 친구

 

다들 뜰 인물이라던데요

 

그래? 다음주까지 살아 있으면
그렇겠지

 

당신같은 미남한테
왜 아직 여자가 없죠?

 

일 중독에 걸렸나봐

 

이 안에 맘에 드는
여자가 없어요?

 

어쩌지? 스테피 뿐인걸

 

세상에! 저 여잔 게일을
닮았군

 

머리 색깔도 춤추는
모습도 똑같아

 

난 수감되기 1년 전
게일을 만났다

 

그녀는 발레 댄서로
브로드웨이 스타를 꿈꿨다

 

게일은 사랑에 빠졌었나보다
나도 그랬구

 

그녀에게 상처를 안 주려
했지만 일이 그렇게 됐다

 

보고 싶어, 게일

 

감옥에 있을 땐 누구나
종일 상상을 한다

 

출옥 첫날 누구를 만날까?

 

둘째날 세째날엔

 

하지만 막상 출옥하면
모두 변해있지

 

자신마저

 

그땐 단 한사람 변치 않은
사람이 있길 빈다

 

예전의 날 알고
그전처럼....

 

그렇게 봐주는
단 한사람을

 

다음주에 봐 안녕!

 

아가씨, 반갑군

 

꺼져요

 

어떤 친구와 데이트하곤
했죠? 이름이 뭐더라?

 

미남이던데, 맞아
칼리토 브리간테!

 

찰리!

 

안녕, 게일

 

찰리!

 

작년엔 쏭버드를
순회 공연을 했어

 

난 총독의 딸 역할을 했지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좋은 역이었어

 

라스베가스에서
뮤지컬도 했지

 

날씨가 너무 싫었어

 

거기 가봤어?

 

라스베가스? 그럼 지금도
무슨 공연해?

 

지금은 클럽에서
밤 공연을 하고 있어

 

하지만 가을에
연극에 나갈 거야

 

잘됐군

 

늘 꿈꾸던대로
살고 있으니

 

다가서고 있지, 아직
성공한 건 아니지만 괜찮아

 

감방에선 어땠어?

 

별거 없었어

 

팔굽혀 펴기와 시간
낭비만 했지

 

이젠 나왔잖아

 

그래, 나왔어

 

내가 무례했나? 소식 하나
없다 갑자기 나타나서?

 

아직도 내게 화났어?

 

어떨 것 같아?

 

자긴 날 매정하게 버렸어

 

날 위해서였다고 하겠지?

 

아니, 날 위해서였어

 

날 위해서였어

 

30년형을 받았는데
어쩌겠어?

 

물론 날 기다려 주겠지
면회도 올 테고....

 

늘 자기 생각을 하게
만들 텐데 어쩌겠어?

 

난 감방에 앉아
자기가 어디서 뭘하나...

 

누굴 만나나 생각할 텐데

 

미쳐버렸을 거야
그래서 죽고 말았겠지

 

깨끗이 끝내는 게
최선이었어

 

맑은 정신으로 복역하는게

 

그럼 이젠 뭐야?

 

몰라, 난 출옥해서
나왔어

 

어쨌든 그만한
가치는 있어

 

자기 클럽은 어때?

 

내 것은 아니고 지분을
좀 갖고 있지

 

돈 벌려고 노력 중이야

 

또 모르지, 재수없어서
클럽 문을 닫게 될지도

 

자기답지 않아

 

그래? 정말?

 

전에는 이렇게 말한 적
없었잖아

 

나도 이런 기분
처음이야

 

정말 우습군

 

교도소에 씨월드란
상담원이....

 

내게 그러더군

 

'자네도 이젠 김 빠졌군'

 

'질주만은 못해, 멈춰야 해'

 

'영원히 싸울 순 없어
언젠가 지치게 되'라고 말이야

 

감화되는 게 아니라

 

지치는 것뿐이야

 

찰리

 

가봐야겠어

 

가끔 전화해도 돼?

 

내가 전화할게

 

좋아

 

그래

 

나 있는 곳 알지?

 

알아

 

내게 상처 안 준댔잖아

 

알아, 미안해

 

정말 미안해

 

잘가

 

탈리아루치 씨의
변호사 면회입니다

 

좋아

 

토니, 안녕하셨어요?

 

됐네, 가보게

 

네, 탈리아루치 씨

 

안색이 좋군요

 

말 시키지 말고
받아 적기나 해

 

555-5888

 

내 아들 프랭키 연락처야
이유는 잠시후 말함세

 

- 토니?
- 닥쳐

 

난 자넬 좋아한 적 없어

 

유태인이라서가 아냐
난 유태인을 많이 알아

 

네 놈이 사기꾼이라서야
백만 달러로...

 

증인을 매수하랬더니
넌 아무 것도 못했어

 

그돈은 니키한테 줬어요

 

돈을 받고도 놈이 증언한 건
내 책임이 아니...

 

내 손 보이나?

 

목청 높이게 하면
네 얼굴을 뭉개주겠어

 

망할놈, 누굴
바보로 알아?

 

니키는 땡전도 구경 못 했어
몽땅 네놈이 챙겨먹었잖아

 

전 정말...

 

주둥이 놀리지 마

 

날 또 속였다간
강에 던져버리겠어

 

여기서 나가면 잘
생각해보고 상상을 해봐

 

네 눈알 위로 조개와
뱀장어가 기는 기분이 어떨까?

 

제가 어떻게 해드릴까요?

 

자네한테 배가 있다는 거 알아

 

 

자넨 날 여기서
빼내줘야 해

 

사무실 전체가 상소 준비중입니다
아침엔 판사님과...

 

상소따윌 말하는 게 아냐
날 탈옥시켜 달라는 거야

 

전 변호사예요

 

잘들어, 넌 내게
백만 달러의 빚이 있어

 

내 아들 프랭키가 동행해
모든 걸 감시하게 될 거다

 

날 데려왔던 간수 봤나?

 

그 친구가 날 강까지
가게 해줄 거야

 

자넨 보트로 날
마중나오기만 하면 돼

 

이건 도저히...

 

이미 넌 제거 명부에
올랐어

 

무기와 묻힐 곳까지
준비됐다, 알았나?

 

이 안에서 내가 손가락만
까딱하면 넌 끝나

 

뭐야?

 

검사실의 노워크 씨입니다

 

전화 안 받는다니까

 

여기 오셨습니다

 

클라인펠드 씨?

 

잠깐만 기다려

 

안에 계세요?

 

들여보내

 

안녕하셨소?

 

반갑소, 앉으세요

 

근처에 왔다 들렸소
폐는 안됐겠죠

 

천만에요, 전화하려던
참이었습니다

 

당신 문제는 저절로
사라지진 않소

 

이런!

 

난 클럽에 앉아
돈을 세고 있다

 

투자한 2만 5천에다
벌써 1만 4천을 벌었다

 

4만만 더 벌면 난
떠날 거다

 

2, 3개월 걸리겠지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얌전히 말썽을 피하고
사람만 조심하면 된다

 

칼리토!

 

랄린이 사무실에
와있어요

 

랄린?

 

만나 보실래요?

 

복역 중이잖아

 

나왔나봐요

 

어때 보여?

 

형님보다는
못하지만...

 

무슨 헛소리야

 

랄린은 미남 똘마니였다

 

서부 87번가 개인
도박장에서 일했는데...

 

손님들에게 여자
붙여주는 일을 했다

 

내게 랄린이 어떤
친구냐고 묻는다면...

 

당당히 믿을 만한
친구라고 할 것이다

 

이게 누구야?

 

어떻게 지내?
클럽이 멋져

 

어쩌다 그랬어?

 

무슨 소리야? 못 들었어?
등에 총알 몇 개 맞았지

 

뒷골목에서 잘못 보이면
관이 아니라 휠체어 신세가 돼

 

맙소사

 

하겠나?

 

싫어, 난 지금
근무중이야

 

한잔 하겠나?

 

반가운 소리군

 

위에 무슨 일이야?

 

말해봐

 

조심해

 

자네 여자친구를 봤네

 

바하마에서 만났던
그 금발이잖아

 

내 누이 같이 생긴
여자말이야

 

게일이야

 

맞아, 48번가 브로드웨이
쇼에서 봤어

 

언제?

 

2주 전에, 멋진
쇼에 출연하더군

 

예술적이었어, 솜씨가
필요한 일이더군

 

정말 솜씨 있던걸

 

48번가 브로드웨이?

 

세상에!

 

한잔 더 해야겠군

 

이제 사업 다시 하겠네?

 

난 은퇴했어, 말했잖아
사업엔 손땠어

 

감방 친구들과 거래
얘기가 없었다구?

 

상소를 하느라 책을
많이 읽었지

 

자넨 어때? 30년형 받았다며
어떻게 된 거야?

 

빨리 나왔지

 

어떻게?

 

나도 자네처럼
책을 읽었어

 

감방에서 똑똑한 친구들과
일해서 석방됐지

 

세상에, 그거 잘됐군

 

-자네를 위해서!
-드디어 자유야

 

난 이제 이태리 친구들과
일할 거야, 알지?

 

그 친구들이 자네를
형제처럼 믿더군

 

플레즌트가 친구들?

 

어쨌든 그 친구들은
돈이 많아

 

킬로당 2만 5천이나 준대

 

그 친구들은 경험있는
프로를 원해

 

우리같은 프로?

 

그래, 할 맘 있어?

 

옛날처럼 우리 둘이서

 

자네가 지금
거래선들을 끌어들여

 

난 장사 안 한다니까

 

거래선도 없어

 

빼지마! 나한테는
말할 수 있잖아?

 

잠깐 오해하지 마

 

이런식으로 석방된 거야?
망할 놈!

 

설명할게

 

죽여버리겠어!
당장 강에 쳐박아 버리겠어!

 

무슨 일이에요?

 

잠깐만, 그게 아냐

 

이런 쥐새끼 같은 놈!

 

죽여버리겠어!
처치할게요!

 

나가 있어!

 

날 죽이라고 해! 젠장!
내 꼴을 봐!

 

자넨 모든 걸 가졌어!
내가 뭘 갖고 다니는지 봐!

 

기저귀야! 매일 바지에
똥싸고 있어

 

걷지도 못하고
사랑도 못해

 

그러니 날 죽여!
빌어먹을!

 

안 하면 날 감방에 돌려보낸대
이 병신을 말이야

 

스위치를 켜지도 않았어

 

누가 보냈어? 누구야?

 

빌어먹을, 대체
누가 시켰어?

 

지방 검사

 

노워크 검사?

 

맞아, 자넬 벼르고 있어
장사한다는 제보를 받았대

 

-내가? 누가 그랬대?
-몰라

 

출옥 후 난 항상 깨끗했어
꼼짝도 안 했어

 

누가 그런 소릴해?

 

누구야?

 

신에 맹세코 정말 몰라

 

배신할 생각은 없었어
신호를 보낼 생각이었어

 

켜지도 않았다구
딴데 쓸 거였어

 

빌어먹을!

 

그래, 끝내
날 죽여

 

죽이지 않겠어

 

건들지도 않겠어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어떻게...

 

자넨 끝났어

 

사람을 불러 보내주지

 

설명할 수 있어

 

어떤 망할 놈이 노워크한테
내가 장사한댔대

 

들어와

 

제보자가 누군지 알아?

 

도청 장치한 놈을
내게 보냈더군

 

망할 놈!

 

나도 그 검사놈한테
협박당하고 있어

 

난 깨끗해, 절대
감방엔 안 돌아갈 거야!

 

진정해, 깨끗한데
무슨 걱정이야

 

검사는 뭘 건질까
늘 어슬렁거리는 거야

 

내가 처리할게
이리와

 

망할 놈의 랄린!

 

믿을 놈이 없어

 

놀랬어

 

난 정말 놀랬어

 

다이어트 펩시 줘요

 

-정말 멋지더군
-고마워

 

아주 뭐랄까...

 

섹시했어?

 

맞아

 

그게 목적인걸

 

아가씨 정말 멋졌어요
끝내줬어요

 

아름다웠어요

 

근사했어요

 

고마워요

 

팬들이야

 

왜 그래, 찰리?

 

아무 것도 아냐
그저...

 

그런 모습이...

 

그런 모습?

 

이런건 상상도 못 했거든
그뿐이야

 

뮤지컬에 나간다고 했잖아

 

브로드웨이 쇼를 상상했어
총독 딸 역을 했다고 했잖아?

 

근데 여기 와서 보니
물론 잘못됐다는 건 아냐

 

잠깐, 난 여기서 열심히 일해
춤춘다구

 

보수도 좋고 누구와
놀아나지도 않아

 

난 그런말 안 했어

 

거기 앉아서
날 심판하는 거 싫어

 

자기를 심판하다니
그러지 마, 오해야

 

난 자길 심판하지 않잖아
자긴 뭐 고상한 일해?

 

사람 죽여본 적 있어, 찰리?

 

미안, 그런말 하는 게
아닌데

 

내가 미안해, 갑자기
오는 게 아닌데

 

내 잘못이야, 사과할게

 

좋아, 가봐야 돼

 

어디 가는데?

 

집에 가야지

 

또 만날 수 있을까?

 

다음에 또 날 놀래줘

 

언제쯤?

 

난 모르지

 

왜?

 

알면 놀랄 수가
없잖아?

 

닐 따라와요

 

브롱크스의 블랑코!

 

뚱보 아저씨!

 

잘 있었나?

 

내 돈 어딨죠?

 

무슨 돈?

 

까불다 혼나지 말고
내 돈 어딨어요?

 

농담하나?

 

네, 농담이에요

 

스테피 어딨죠?

 

스테피

 

스테피 데려와요
외로우니까

 

루디!

 

스테피 어딨나?

 

어디 있을 겁니다

 

빨리 찾아와

 

맙소사!

 

나중에 애를
여섯이나 낳더라구요

 

칼리토 씨?

 

데이브한테 문제가
생겼습니다

 

무슨 문제?

 

스테피와 화장실에서
재미보고 계세요

 

어때서? 잘됐구먼

 

스테피는 베니 여자예요

 

누구?

 

브롱크스 출신의
베니 블랑코요

 

전네 왔던
그 풋나기 녀석이요

 

그 작자! 꺼지라고 해

 

지금 여기 있는데
말썽이 날 것 같아요

 

어딨나?

 

저기요

 

꺼지라고 해

 

그 작자는 걱정말고
가서 일보게, 괜찮아

 

그러면 뭐라고 대답하죠?

 

스테피 어딨어?

 

참고 살 줄 알아야 해

 

이런 남자를 어디다
숨겨놨었죠?

 

섹시한 짐승이라니까요
알아요?

 

총알보다 빠르던가?

 

샴페인 보내고
스테피는 이리 보내

 

차에다 요트까지
모든 걸 갖고 있대요

 

블랑코 씨가 괜찮다고
합니다

 

샴페인을 보내며 스테피만
보내라는군요

 

전 어쩌죠?

 

괜찮아
스테피는 데이브 짝이야

 

하지만 블랑코가...

 

꺼지라고 해

 

블랑코 씨 선물입니다

 

돌려보내

 

가보게

 

찰리, 제발 그러지 마

 

블랑코는 여기서 돈을 많이 쓴다구

 

저잔 조무래기야

 

자네 대체 왜 이러나?

 

저 친구를 왜 싫어해?
20년 전 자네 모습인데

 

난 안 저랬어

 

샴페인이 나빠서
거절한 거요?

 

그럴 수도 있지

 

아마 오해를 하셨나
보군요, 아니면...

 

날 기억 못 하시나본데
블랑코입니다

 

알게 뭐야? 난 마지막으로
코푼 게 언젠지도 기억 못해

 

내가 알아야 할
거물이신가?

 

네가 날 닮아?

 

천만에!
넌 풋내기 깡패일 뿐이야

 

난 줄있는 사람들과
일했다, 넌 어때?

 

목걸이 소매치기나
호모들 뿐이지

 

꺼져버려, 가서
지갑이나 훔쳐

 

지금 문제는 스테피가
제자리를 못 찾는 겁니다

 

가자, 스테피

 

스테피가 속한 곳은
여기야

 

스테피는 지금
큰 실수를 하고 있소

 

망할 계집! 가만 안 둘래!

 

머리통을 날려주마!

 

데이브!

 

총 저리 치워!

 

기분 어때?

 

꺼져!

 

젠장! 이거 놔!
이 손 치워! 왜 이래?

 

루디! 밑을 정리해!

 

칼리토, 뭔가
오해를 했군요

 

잠깐!

 

거기 세워

 

좋다, 베니 블랑코
스테피는 클럽 소속이야

 

다시 한번 여기에 얼굴을
내밀었다간 넌 죽어

 

간단히!

 

넌 죽었어

 

넌 고물이야, 당장
날 죽이는 게 좋을걸

 

다음에 널 만나면 신에
맹세코 널 죽여버리겠어

 

헛소리!

 

좋아, 뒤로 데려가

 

블랑코, 잘 지냈나?

 

통로에 세워

 

바보짓이었다

 

하지만 옛 본능이
되살아났다

 

베니를 처치해야
한다는 건 알고 있다

 

안 그러면 다들 나약한 칼리토라고
믿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교도소에서 비겁자가
돼버렸다고

 

거리가 날 지켜보고
있다, 늘 그래

 

잠깐만

 

트렁크에 싣고 가서
강에 쳐넣읍시다

 

멀지도 않아요, 1블럭만
가면 되잖아요

 

옛날처럼요
아주 재밌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