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항만을 가로지릅니다
우현 쪽은 참치어선입니다
뒤편에 그물과
그 보트에 그물 끝을 달고
참치어선들은
석 달 예정으로 나갑니다
리비아,말타,
터키,발레아스 제도로
지금 우측에
트롤선이 지나갑니다
양편에 예인망을
수평으로 펼칩니다
후미에서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보통 새벽 2시에서
선장이 어획량에 따라
경매인들이 있었는데
전엔
생선 종류와 가격을
외치곤 했죠
다 옛날 이야깁니다
생선 쿠스쿠스
고철더미입니다
여기 쌓인 고철들은
전엔 프랑스에서 처리했는데
인력 문제입니다
마리,잠깐 봐줘
정말로!
저 위로
콘크리트 방파제가
미쳤어,마들렌,
뭐가 미쳐?
근무시간이잖아
이럴 시간 없어
나 뜨거워
아프게 해줘
때가 아니라니까
여러분의 뒷 편
여기서
선박을 수리 중입니다
항만 수리시설이죠
선박의 밑에서부터
모든 곳을 손보죠
키와,
도색,프로펠러 등등
슬리만
뭡니까?
시간표는 휴지쪽인가?
무슨 시간표요?
내가 만든 시간표
마음대로 기한 정하면
못 마치니까 그렇지!
계획에 차질 나
사흘 거리잖아요
- 그래,사흘 일이었지!
사흘은 너무 길어
그게 문제야
이 일을 제대로 못해놓으면
남들한테 뭐라겠나?
호세,뭐해
신경쓰지 말고
다 일손 놓고 있으면
누구 엿먹이는 거야!
그래 어때?
고물에 소형보트가 있죠
참치떼를 휘감습니다
지금 거의 조업 중이죠
키프러스 해안,
그물작업을 하죠
당일 조업을 합니다
정오까지인데
결정하죠
이젠 컴퓨터로 하죠
터키로 실려나갑니다
경쟁력을 잃었죠
보입니다
그만 해
이게?
왼쪽을 보세요
시작해서
아침에 못 봤나
내가 어떻게 마쳐요?
- 그런데 시간표는요?
못 기다려
계획이 틀어진다구
슬리만한테 이야기하는데
일이나 해!
일은 언제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