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블무에서 만든 39번째 자막입니다
만드신 분들
조남기(rumen@hitel.net)
김인하(para0812@ihanyang.ac.kr)
이승길(mind0913@hanmail.net)
임채문(lcmoon@hanmir.com)
Copyright® Sapphire Blue Movie
수정하지 말아주시고 상업적인
내가 왜 베트남을 사랑하게
여자들의 목소리가 매혹적이라서?
모든 것들이 너무나 강렬해서?
강렬한 색깔들
강렬한 정취
심지어 비까지 강렬해서?
런던의 지독한 비에 비하면
The Quiet American
1952년 베트남 사이공
여기선 구할 수 있다고들 한다
베트남에 오면
금새 많은 걸 알게 된다고들 한다
하지만 나머지는 살아봐야 안다
처음 느끼게 되는 것은 냄새다
영혼을 댓가로 그리고 더위다
셔츠는 금새 더러워진다
자신의 이름조차
무엇 때문에 도망쳐
하지만 밤이면 산들바람이 분다
이곳의 강은 아름답다
생각해 보는 건 죄가 아니니까,
총격전이 아니라 불꽃놀이였다면
쾌락만을 생각한다면
한 대의 아편이나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여자의 손길
그러다가 어떤 사건이 일어나고
여러분의 예상대로
절대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
파울러씨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에 오시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나도 당신이 아는 정도
미국인이고 30대쯤이며
경제 원조단 직원이죠
호감이 가는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이죠
콘티넨탈 호텔에 있는
조용한 미국인입니다
네, 아주 조용한 미국인이죠
죽었나보군요, 그렇죠?
난 무고합니다
칼에 찔려 죽었습니다
알아 보시겠습니까?
네
그는...친구였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런 미국인들은 우리에겐
하지만 그래도 살인은 살인이죠
도움이 될 말씀이라도?
아뇨
전혀 없습니다
가보시죠
파일이...
암살 당했다고
어떻게요?
칼에 찔렸어
정승태(orthdoc68@yahoo.co.kr)
문정환(ddasick2@hotmail.com)
신홍식(hong17320@yahoo.co.kr)
김태환(kthgogo@chollian.net)
목적으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됐는지는 모르겠다
아무 것도 아니다
무엇을 찾던지 간에
모든 것을 약속하는 냄새
기억하기가 힘들게 되고
왔는지도 모르게 된다
만일 전쟁이 없었다면
밖엔 모릅니다
신중하고
시끄러운 놈들과는 다르죠
그저 단순계산을 해본 거죠
난 전혀 슬프지가 않습니다
아주 골칫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