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 독수리의 오역 가득
1952년 의학에 돌파구가 생겼다
전에는 치료할 수 없던 것도 치료하게 됐다
1967년 예상 수명이 100살을 넘어섰다
내 이름은 캐시 H이다
28살이다
9년째 간병사 일을 하고 있다
내 일을 잘하는 편이다
내 환자들은 언제나
동요 상태로 판정 받는 경우가 적다
기증하기 직전에도 말이다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다
단지 우리가 하는 일에
간병사와 기증자는 많은 것을 이뤄냈다
그렇지만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결국엔 지치기 마련이다
그러기에 요즘은 대부분의 시간을
과거를 되돌아보는 것 같다
코티지와 헤일셤을
그리고 그곳에서 있었던 일들을
나와
토미
그리고 루쓰
1978년 헤일셤
♬ 우리가 멀리 뿔뿔이 흩어진대도 ♬
♬ 모두가 오늘 함께 노래 부르는 이들 ♬
♬ 아련히 되돌아보면 ♬
♬ 배움과 쉼터에서 우리의 모습 ♬
♬ 오, 멋진 날은 멀리까지 매혹하니 ♬
♬ 비와 태양 속 신선한 공기의 날들 ♬
♬ 노력하고 힘씀에 얼마나 즐거운가 ♬
♬ 꿈이 메아리치는 헤일셤은 영원하리 ♬
안녕하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밀리 선생님
꽃밭에 숨겨진 병에서
관리인과 배달원이 담배 피우는 것을
하지만 다시 한번 강조하는데
흡연이 딴 사람들에게보다
헤일셤의 학생들은 특별해요
건강을 지키고
무엇보다 중요해요
제 말 이해했어요?
네, 에밀리 선생님
언젠가 말 5마리를 가지고 싶어
이름은 아직 안 정했지만
최고는 천둥으로 할 거야
위험하니까 넌 탈 수 없어
너는..
들장미를 타
단, 채찍을 쓰면 안 돼
그거 예쁘다
너 가져
저기 에밀리 선생님 옆에 누구야?
새 선생님일까?
루시 선생님이야
틀림 없을 거야
오랫동안 새 선생님은 없었는데
아써! 아써!
잡아, 토미
토미는 왜 공을 안 잡았지?
뭐라고요, 루시 선생님?
토미는 왜 공을 안 잡았을까?
담장 너머로 갔을 때
담장은 헤일셤의 경계예요
막장 번역 ver 1.0
기대보다 잘 해내어
자긍심이 있다는 것이다
앞을 바라보기보다는
담배 꽁초 3개가 발견됐어요
학생들이 가끔 보게 된다는 거 알아요
헤일셤의 학생들에게는
훨씬 더 안 좋아요
건전한 내면을 유지하는 게
말 5마리를 가지고 싶어
가까웠는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