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of The Penguins
번역 : 이쁜숙영♡
잡일 : 잘생긴명구*-_-*

 

  2차 번역, 싱크 : 돼지고양이

 

  Zero 싱크 오류 수정: 고운모래

 

남극, 남쪽 극.
평균 기온 영하 40도

바다가 땅으로 바뀌고
단 한가지 종 황제펭귄만이 살아남게 되었다

남극에서의 겨울은 아홉달 동안 지속된다

(Emilie Simon)
'All is white'

 

All is white

 

l think it snowed
in the night

 

Everything is cold
So cold outside

 

l listen to the wind
All alone

 

l know it means
the storm will come

 

l want to live in paradise

 

l want to live in the South

 

l want to live in paradise

 

At the south of the earth tonight

 

All is white
l know it snowed in the night

 

Everything is cold
So cold outside

 

l try to be calm
lt's a lonely trip

 

Listen to my eyes
Listen to my lips

 

l want to live in paradise

 

l want to live in the South

 

l want to live in paradise

 

At the south of the earth tonight

 

All is white

 

이곳은 정원이었었다.

 

...비옥하고 너그러운 땅.
인생은 흘러가고 있었다.

 

그것은 아주 오래 전 겨울이 오기 전 이었다.

 

- 그런데 어느날 하얀색이란 놈이
모든 것을 깡그리 사라지게 했다

 

...식물들과,
모든 생명체들...

 

떠날 수 있던 친구들은

 

...모두 떠났다
 그렇지만 우리의 조상들은 남기로 결정했다

 

그것은

 

얼어버린 남극을 지키기 위해서다.

 

-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이 땅은 백 번이나
그 모습을 바꾸었다.

 

우리들은 언제나 거기에 있을 것이다

 

파수꾼처럼.

 

우리의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황제의 행진

 

다른애들은 전부 어딨지?

 

난 바다를 떠날때면 현기증을 느낀다.

 

우리는 여기에서
눈위에 찍힌 두 개의 발자국을 만났다.

 

...이곳은 우리에게 너무 크다.

 

- 모두들 모였나요?

 

- 모두들 모였나요?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이 지나고...

 

그리고 세 번째 날에...

 

우리들은 모두 한 곳에 모이게 되었다.

 

무늬가 곧은 놈이나, 뒤틀린놈이나, 모두

 

우리는 신호를 기다렸다.

 

신호는...

 

...결국 오고야 말았다.

 

그 엄청난 날,
일년의 삼분의 일이 되는날,

 

...햇님과 달님이
서로 꼭 만나게 되는 날,

 

...우리, 수영하는 이들은.
일어나 걷기 시작했다.

 

- 우리들은

 

...여러곳에 나뉘어 살고있었다.

 

우리를 먹여살리던
바다의 귀퉁이,

 

- 또 다른곳,

 

...얼음으로 뒤덮힌 바다,
거대한 계획이 있다.

 

...그것은 하나의 약속이었다.

 

우리는 사랑의 약속을 가지고 있었다.

 

- 그때부터 우리는,

 

...정처없이 떠도는
우리의 발자국과 함께...

 

...걸었다.
하루, 이틀,

 

...열흘, 스무날

 

수많은 밤과, 수많은 추위.

 

이것이 우리의 첫 번째 여정이다.

 

길고 긴 순례의 여정.

 

우리의 위쪽에,
하늘로 향한 빛나는 길들이 보였다.

 

햇님과 별님들이 지나가는 길.
끝나지 않는 지도였다.

 

우리의 발 아래로,
아름다운 지구의 심장이 있었다...

 

...우리를 끌어당기는 것만 같은
아름다운 대지

 

해마다,
우리의 여정은 새로운 모습을 띈다.

 

거대한 무리처럼 보이는 빙산들

 

...겨울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가끔씩
크게 돌아서 가야만 했다.

 

...곤히 잠들어있는 친구들을
깨우지 않기 위해서.

 

오래된 지혜는,

 

...결코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이끌지 않는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추위를 이겨내고

 

... 환상적인 산들의
두꺼운 벽을 넘어,

 

...우리는 드디어
지평선의 네 지점에 다다르게 되었다...

 

...모두 모여서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자리에서.

 

마치 마법같이.

 

열흘이 지나면서
수천개의 발자국이 남았고,

 

...다시 열흘이 지나면서
다시 수천개의 발자국이 남았다

 

- 그리고 어느날 아침,

 

...우리 모두는
이 여행의 기점에 다다르게 되었다.

 

돌로 만들어진 문.
우리들 모두가 태어났던...

 

아주 오래전부터

 

바로 여기다. 오아모크.
우리가 다시 만나는 곳

 

...생명을 위해서
보내온 여러 해...

 

이곳외에 더 좋은 곳은
아무데도 없다.

 

튼튼한 벽들로 우리를 지켜주던
작은 섬들...

 

...그리고 우리의 발 아래, 얼음...

 

...여름이 오기까지
절대로 우리를 버리지 않을...

 

- 임무를 마치고, 발자국이 끝나고,
무리들은 각자..

 

...영혼의 자매를 찾기 시작한다.

 

오아모크는
사랑의 노래로 만들어진 곳이다..

 

우리들의 전제 하에,
우리는 이 해를 위하여 서로 하나가 된다.

 

...하나의 유일한 반려자와 함께.

 

모든 해가 다 비슷하다.
고통이 온다는 것 그것은 ...

 

...시간에 쫓긴다는 것이다.

 

남자들의 숫자가 부족하기때문에,

 

...우리의 반려자들은 서로
열심히 경쟁한다..

 

한 쌍이 맺어지면,
꼭 끼어드는 놈들이 있다.

 

한 신랑이 생겨난다는 건
한 남자를 잃게된다는 것이니까.

 

그래서 그녀들은
뛰어들고, 끼어들고, 서로 밀어낸다.

 

우리들은
그런 일들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

 

- 우리같은 이들은...

 

...오래전부터 선택되어졌었다...

 

...우리는 무리들과는 상관없는
이미 친밀한 관계였다.

 

우리들의 짝짓기 의식은
겨울의 거대한 문을 연다.

 

(Emilie Simon)
"The Frozen World"

 

Won't you open for me

 

The door to your ice world

 

To your white desert

 

l just want to stare

 

Out over these snowfields

 

Until we are one again

 

We belong to

 

the frozen world

 

When the ice

 

begins to thaw

 

Becomes the sea

 

You will see

 

How beautiful we can be

 

You will see

 

How beautiful we

 

can be

 

Everything is cold

 

At the end of the planet

 

In our white desert

 

The sun kissed the ice

 

lt glistens for me

 

And we are one again

 

We belong to the frozen world

 

When the ice

 

begins to thaw

 

Becomes the sea

 

You will see

 

How beautiful we

 

can be

 

-우리는 가장 긴 겨울 위에서
춤을 추게 될 것이다.

 

아홉 달 동안이나

 

...그리고 우리는 우리를 잃게될 것이고,
다시 우리를 다시 찾게 될 것이다.

 

만약 우리가 조화롭게 몸짓한다면,
우리는 살아남게 될 것이다.

 

불행히도 우리의 순례를 따르지 못한 자들은

 

...길을 잃은 자들은,

 

...늦거나, 혹은 약한 자들은..

 

겨울의 사막에서, 오아모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무리의 힘에 끼지 못해 살아남지 못한다.

 

우리의 행렬을 잃어 버린 자들은

 

이곳, 백색이 지배하는 곳 아래에서 죽는 자들은...

 

...서서히 사라진다.

 

- 겨울의 눈물, 첫 번째 놈들이 벌써 왔다.

 

그것들은 다시 부드럽게,
마치 바다를 추억하는 듯이..

 

조용하게...

 

사랑은 이미 말해졌고,

 

...행해졌으며,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은 조용해졌다.

 

우리는 단 하나 생애의 약속을
우리의 배로 지킨다...

 

 

 

하나의 달을 지나고,
우리는 기다린다.

 

- 하나의 달이 지나고,
우리는 기다린다.

 

- 하나의 달을 더 지나고,
우리는 기다린다.

 

- 하나의 달을 더 지나고
우리는 기다린다.

 

- 그리고 세 번째 달을 지나고
마침내 순간이 왔다.

 

 

 

 

 

고통이 시작되었다.
우리는 생명이 다시 박동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알을 숨겨,

 

어슬렁거리는 추위로부터 보호한다.

 

이 조그만 껍데기 안에
전율하는 심장이 숨겨져 있다.

 

...이 거대한 얼음나라에서 살기에는
너무나도 취약한 조그만 것.

 

다른 어떤 곳 보다도 이곳이 더 필요하다.

 

...한 생명을 살게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우리의 몸짓 하나하나는,
하나의 운명을 위한것 외엔 아무것도 아니다.

 

살기위한 몸짓.

 

나는 너무 지쳤다.

 

나는 다시 바다로 가야만 한다.
깨어난 것을 먹이기 위해서..

 

...내 몸의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

 

그 전에, 나는 이 알을
그의 아빠에게 맡겨야 한다.

 

 

 

- 이 알 안의 조그만 생명체는,
결코 견디지 못할 것이다.

 

...단 몇 초간의 추위에서도.

 

이 부부 말고도
많은 젊은 부부들은

 

...굉장히 신경이 곤두서있다.

 

 

 

얼은 땅엔 온기가 없다.

 

그녀는 보물을 너무 성급하게 다뤘다,

 

...너무 서툴러서,
너무 불운해서...

 

 

 

 

 

 

 

그들에게, 춤은 끝났다.

 

...그들은 이 해를 잃게 되었다.

 

이제 정처없이,
그들은 다시 떠날 것이다.

 

...슬프게, 바다로..

 

우리는, 인내심을 가지고,
백번이나 우리의 춤을 계속한다.

 

...알을 잘 넘겨줄 때까지.

 

다시, 또 다시,
우리는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

 

...간절한 노래로,
간절한 기원으로...

 

- 다시 또 다시,
우리는 계속해서 기도한다...

 

...간절한 노래로,
간절한 기원으로...

 

- 이것은 균형잡기이다.

 

...완벽하게 미끄러트려야 한다.

 

한 발짝, 한 발짝...

 

 

 

 

 

 

 

"- 저 떠나요"

 

...나는 바다까지 걸어야 한다.

 

" - 나는 우리의 알과 함께 남아서,
그것을 품고 있겠소-"

 

"내 배의 열로 당신이 다시 돌아올때까지
알을 지키고 있겠소"

 

"바다를 다시 찾으시오.
그리고 그의 먹잇감도 찾아주시오."

 

"그리고 무엇보다,
먹여야 할 시간에, 돌아와야 하오..."

 

...우리의 작은 아이는 곳 태어날 거요.

 

우리는 당신을 기다릴 거요.

 

- 이것의 우리의 두 번째 여정,
황혼의 여정이다.

 

춤추는 자들은 처음으로
서로 떨어져 있게 된다.

 

정말 배가 고프다.

 

우리의 먹잇감은 저아래,
이 사막의 다른 끝에 있다.

 

그리고 이곳 오아모크는
유일하게 단단한 얼음으로 되어있다.

 

...우리의 아이를
세상에 내보낼 수 있는.

 

 

 

 

 

우리는 바다로 간다.
그들은 이곳에 남아있는다.

 

- 그녀들은 여정을 시작한다.
우리는 그녀들을 기다린다.

 

두 달간의

 

...배고픔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분투.

 

 

 

 

 

 

 

 

 

 

 

며칠전부터 날씨가 고약해졌다.

 

해가 산뒤로 숨으면서,
우리는 진영을 바꿔야만 했다.

 

우리는 겨울이 노크하는 소리를 들었다.

 

 

 

발 위의 우리의 알들과 함께,
우리는 마치 곡예사처럼 보인다..

 

우리는 스스로 몸을 구부릴 수밖에 없다.

 

...소용돌이 같이 말이다.

 

우리는 지킬것이다.

 

 

 

 

 

 

 

 

 

 

 

- 바로 이 겨울에,
우리는 걷고, 또 걷는다.

 

잔혹한 아이러니로,
바로 이 바다의 등 위에서..

 

...우리는 바다의 문을 찾았다.

 

이곳, 얼음 아래에서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다.

 

이곳, 얼음 아래에서
우리의 천적도 헤엄치고 있다.

 

그리고 우리 걷는 자들은,
굶주림에 고통받고 있다..

 

 

 

바다 냄새...

 

여기에 바다 냄새가 있다.

 

입구가 멀지 않다.

 

 

 

우리가 여기에 있다.

 

마침내, 바다다!

 

 

 

 

 

물에 입맞추고,

 

...여기저기에서 빛이 우리에게
심연으로 향하는 길을 비춰주었다.

 

저기 아래에, 문을 지나면
깊고 푸른곳에 사는 놈들이 있다 

 

...식탁이 차려졌다.

 

"Song of the sea"

 

See

 

how l fly

 

In the sea

 

Like in the sky

 

You set me free

 

 

 

 

 

- 바람은 가끔 우리에게
약간의 신선한 눈을 남겨준다...

 

...갈증을 해결하라고.

 

아무것도 먹지 못한채
세 달이 지났다!

 

우리는 겨울에 도전하며,
생명을 지키는 개척자들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한계를 넘은 자들은 잠든다.

 

하얀 눈은 그들의 몸위로 조금씩 덮힌다...

 

... 절대 사라지지 않을.

 

 

 

 

 

밤이다,

 

우리는 거센 바람 아래에서
혹한의 추위속에서 쓰러진다.

 

그에겐 더이상 이름이 없다.

 

눈보라의 신 아래에서,
우리는 약해지지 않는다.

 

...단 하나의 힘에 밀집되어 있는

 

...거북이 등껍질같이

 

 

 

밤의 딸들은
그들의 가장 예쁜 날개를 펼치고 있었다.

 

그녀들은 달린다...

 

...별들 위로,
바람 소리 위로 춤추면서.

 

용기, 무리가 고개를 숙인다.
부디 저 물결이

 

...하늘 끝으로 가서
우리를 잊어 버린 햇님을 찾아주기를...

 

 

 

- 바다의 물은...

 

...얼마나도 부드러운가!

 

우리는 바다에서 할 수 있는 한 많이
영양을 보충해야 한다.

 

그러나 오아모크에선,
곧 생명이 우리를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턱을 한번 벌리는 것으로,
두 개의 삶은 사라지게 된다.

 

...잡혀먹는 엄마와,
그녀의 조그만 아이까지도...

 

...엄마로부터 영원히 먹이를 못 받게 될..

 

우리는 또다른 위기에 직면한다.

 

우리 주위에는
차가운 밤과,

 

...우리가 돌아가야 할 얼음들이 있다.

 

...바다의 노래는 얼마나 달라지는가.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세 번째 여정의 시간이다,
달빛으로의 여정이다.

 

끝없는 밤 속에서,
우리들의 추위의 나라로 다시 떠난다.

 

자식들에게 먹일 것들을 가지고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오아모크로,

 

우리는 서둘러야한다.

 

 

 

 

 

 

 

- 우리의 밤은 끝나지 않고...

 

...우리를 백일동안 가둔다.

 

...추위와
수많은 걱정에도 불구하고,

 

... 오늘 아침...
무언가가...

 

...공기속에 있다.

 

여기, 빛이 돌아오고 있다.

 

여기, 겨울을 이겨낸 승리자들이 있다.

 

 

 

 

 

 

 

생명,

 

..너무나 작고 너무나 아름다운..
우리를 잡아먹을 듯하던 추위속에서

 

극한의 고통속에서,
우리는 지켜낸 것이다.

 

며칠이 흘렀다.
태양이 점점 강해지면서

 

...어린 생명들을 그들의 껍데기에서 자유롭게 할 것이다.

 

"그녀들은 어딨지?"

 

"그런데 그녀들은 어딨지?"

 

 

 

"우리가 돌아선지 얼마나 되었지?"

 

첫 번째 새벽 미광에,
겨울을 벗어나게 되었다.

 

겨울은 요동쳤고, 거세었고

 

추위는 너무나 강했다.
그것이 끝날때까지...

 

...바람이 얼면서

 

그 바람은 우리를 조이기 시작했다
점점 더 세게,

 

...점점 더 강하게.

 

우리는 조금이라도
바람에 덜 드러나게 하려고...

 

...등을 추위속에 내놓았다.

 

거북이 모양 중심에 열을 모으고,
머리 밑으로 숨겼다.

 

우리의 발 속에서,
우리의 조그만 것들이 점점 깨어나기 시작했다.

 

 

 

그녀들은 어딨는거지?

 

 

 

아이들이 배고플텐데..

 

엄마들이 돌아와야 된다! 그들을 먹여야만 한다!

 

이 추위에,
아이들의 기력은 너무나 빨리 약해진다..

 

 

 

 

 

 

 

나는 네달동안 추위와 싸우면서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내 속은 텅텅 비었다.

 

걸을 수 있는 20일간의 체력 밖에 남지 않았다.

 

20일..
우리가 바다와 떨어져 있는 시간..

 

오늘 저녁,
만약 엄마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나는 떠나야만 한다,
나의 아이를 포기한 채로.

 

 

 

 

 

그런데 한가지 행운이 생겼다.

 

숨겨져있던,
아주 작은 조각들...

 

...내 몸속 깊은 곳에 숨겨져있던,

 

...기근의 달에도 불구하고.

 

이 지속되는 생명의 시간.
나는 이들을 돌보아왔다...

 

...너를 위해,
이 순간을 위한 예견 덕택에.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생명, 아니면 겨울?

 

몇몇은...,
이미 너무 늦었다.

 

 

 

- 우리는 걷는다.
우리의 인생이 신음하고 있다

 

서둘러!
서둘러!

 

그가 태어났어. 그는 당신이 필요해.
그는 오래 버티지 못할거야. 서둘러!

 

 

 

 

 

수많은 고통이 소용없게 되고,
많은 시간을 잃어 버리게 되었다.

 

 

 

우리는 발자국을 찍고있다.

 

우리를 이끄는 바람이
친근한 냄새를 실어왔다.

 

멀지 않았어!
더 빨리!

 

 

 

마침내 오아모크다!

 

내가 무엇을 찾게될까?

 

내 아이는 죽었을까?
아직까지 살아있을까?

 

 

 

 

 

 

 

당신, 이 무리 중 어디에 있나요?

 

당신, 어딨어요?

 

 

 

이 목소리...
나한테 다가오는 이 노랫소리...

 

나를 부르는 이 작은 소리,
내 남자의 소리인가?

 

빨리, 더 노래해줘요!

 

 

 

 

 

 

 

 

 

당신 결국 지켰군요!

 

" 제시간에 돌아왔구려!"

 

" 잘 있었군요!"

 

그리고 내가 다시 찾아낸,
나의 너무나도 소중한 아들.

 

...나의 모든것인 아기.

 

 

 

" - 당신, 춤을 기억하오?
우리의 노래와 사랑의 시간을 기억하오?"

 

그것들이 여기에...

 

...새로이 당신의 귀환을 축하하면서...

 

 

 

 

 

저는 우리 아기를 돌봐야 하고,
당신은 한시바삐 떠나야해요.

 

순간은 짧다.
순간은 소중하다.

 

한 발자국 만에..
우리는 다시 떨어지게 될 것이다.

 

...이 한 발자국 만에,
천번의 겨울이 우리 사이에 놓일것이다.

 

 

 

 

 

- 금새 온 그 순간.

 

 

 

내 목소리를 잘 들어두렴 아가야,

 

...언젠가 너를 다시 볼 거라 약속하마.

 

 

 

 

 

당신에게,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하고 싶소.

 

나는 다시 떠나야해.

 

나의 힘은 모두 무너진 듯 하지만
나는 해내고야 말겠어.

 

...이 여행의 가장 위험한 순간

 

그것은 배고픔의 여정이다.

 

최후의 여정..

 

...매년 우리 중 많은 수의 목숨을 앗아가는.

 

 

 

 

 

 

 

- 여기 마침내 봄이 왔다.

 

조금씩 조금씩,
오아모크에 빛이 밝아온다.

 

 

 

마치 태양과도 같이,
우리 아이들은 날마다 강해지고 있다.

 

그러나 머지않아 여름이 올 것이고

 

우리의 아이들은 떠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너무나 여리고,
그들은 정말로 절실하게도...

 

...우리의 체온을 필요로 한다

 

우리 주위에 추위가..

 

...매복하고 있다.

 

 

 

 

 

 

 

 

 

 

 

 

 

 

 

열흘이 지나고,
다시 또 열흘이 지나고

 

그리고 어느 맑은 날 아침에

 

"나 혼자서 내 첫발자국을 찍을거야!"

 

"아, 발바닥이 꼭꼭 찔러요!"

 

아이 추워!
발이 간지러워요!

 

이건 내 첫 걸음이야!
자유로운 햇병아리의!

 

 

 

 

 

- 추위가 아이들을
우리의 발 위로 데려다주었다.

 

그러나 그들은 해냈다.

 

...커다란 도약!
그들 인생의 한 페이지가 시작되었다.

 

 

 

 

 

 

 

 

 

 

 

-눈이 이렇게 달려다니는 걸
한번도 본적이 없다.

 

어른들은 서로가 조바심 내면서,
걱정하고 있다.

 

이 바람은 결코 좋은 소식이 아니다.

 

- 겨울의 끝자락이
우리를 다시 괴롭힌다...

 

...그들의 마지막 공격이다.

 

우리에게 추위는
예전 그의 오만함을 잃었지만,

 

...아직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너무 강하다

 

시작되었다.

 

천적에 대한 두려움의 순간이,

 

Can't you hear my storm coming
Stones falling on to you

 

Can't you feel the earth shaking
Big dark clouds forming now

 

And l hope you're satisfied

 

l hope you're satisfied

 

l hope you're satisfied

 

To see the wind

 

blow over me

 

Can't you hear my sky shouting

 

Close, chasing after you

 

Deep, dark fear building up
lt's too strong for you

 

And l hope you're satisfied

 

l hope you're satisfied

 

l hope you're satisfied

 

To see the wind

 

'Squawking'

 

Blow

 

over me

 

Can't you hear my storm coming

 

Stones falling

 

 

 

Big dark clouds

 

forming now

 

 

 

 

 

새끼를 찾는 어미들에게 바람이 불었다.

 

길잃은 새끼들은 두려움에 몸을 떨었다.

 

추위가 생명들을 앗아갔다.

 

 

 

 

 

한 번의 바람이,
지금까지의 모든 노력들을 파괴했다.

 

몇몇에게는, 그것은 견딜 수 없는 것이었다.

 

그들에게 있어 자식은, 그들의 모든 것이었다.

 

발위의 것들을 키우기 위해서,
삶을 지속해왔다.

 

그녀들은 상상할 수 없는 짓을 한다.

 

한순간에 그녀들은 미쳐서,
다른이의 자식을 훔친다.

 

 

 

 

 

 

 

 

정말 위험했어요!
다른 엄마들이 저를 뺏어가려고 했어요.

 

엄마가 날 구했어!

 

사람들이 엄마를 적대하는구나.

 

 

 

 

 

 

 

 

 

작은 발들아 한 달이 된 걸 축하해!

 

...우리는 껍데기를 떠났고 달리고 있어요.

 

나쁘지 않죠. 그렇죠?

 

비록, 우리 엄마들이
다시 따뜻하게 해주는 게 필요해도 말이예요.

 

여러번, 우리는 정말...

 

...따뜻한 솜털 아래로 가고 싶었어요.

 

 

 

추울때면 주머니 안으로 기어들어가고 싶지만

 

우리에게 있어 우리의 목적은

 

서서, 두 발로 얼음을 딛고,
걷는다!


 

시간이 되면,
이 시간이다!

 

마침내,
우리는 독-립-했-다!

 

 

 

추울때면, 무리를 이루면 된다.

 

이건 나쁘지 않다, 우리는
서로에게 서로를 쌓아서 따뜻해진다.

 

마치 우리 아빠들이
거북이 모양을 이뤘던거랑 똑같다.

 

그렇지만 이건 마땅한 장소를 찾기가 어렵다.

 

 

 

 

 

 

 

"널 혼자 두어야만 해..
빨리 돌아올게"

 

"너를 먹일 것을 찾기 위해
지금 빨리 물고기를 잡으러 가야해.."

 

"너는 여기 남아있거라
아빠가 곧 오실거야"

 

"너는 아빠 노랫소리로
아빠를 알아볼 수 있을거야"

 

그는 아기를 지키기 위해 아기를 알아볼 것이다.

 

 

 

" 나 혼자 남고 싶지 않아요.."

 

기다려요! 나 무섭단 말이에요...

 

 

 

 

 

 

 

 

 

 

 

 

 

 

조심해!

 

커다란 날개들이 도착했어!
빨리, 무리를 이뤄야해!

 

오! 저기 아래에 혼자있는 애들!

 

 

 

 

 

 

 

 

 

 

 

아, 이제 끝났어
저애는 절대로 바다에 못가게 되었다...

 

 

 

 

 

 

 

그들이 저기에!
아빠들이 돌아왔다!

 

우리 아빠도 저중에 있을까?

 

 

 

 

 

 

 

 

 

 

 

- 저 아이야, 난 확신해.
- 저 분이야, 난 확신해.

 

 

 

 

 

어른들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걸
포기하지 않았다.

 

그들은 두가지 모습을 하고있었다:

 

하얀건 좋은 거다. 그건 가득찬 배다.

 

...까만건 덜 좋은 거다. 그건 비어있는 배다.

 

우리는, 배가 앞이랑 똑같이,
회색이다.

 

우리는 맨날맨날 정말정말 배고프다!

 

 

 

 

 

예기치 못한 날들이 있었다.

 

우리는 몇주 전부터 자식들을 먹여왔지만

 

그런 우리중 몇몇은 다시 만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여기있는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연으로 인해 다시 만났다.

 

 

 

- 우리의 자식들은 강하고,
우리의 자식들은 잘생겼다.

 

마지막 여정을 시작하기 전날

 

우리는 다가오는 계절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

 

다시 한 번 춤추기로,
그리고 다시 한 번 결혼하기로

 

...다른 겨울에...

 

 

 

 

 

 

 

며칠 동안 계속 해가 떴다.

 

그리고 밤에 얼음 땅은 신음하기 시작했다.

 

...얼음은 떠나고 싶어했다.

 

 

 

-우리가 떠나야할 시간이다.

 

바다가 곧 너를 부를 것과 같이 나를 부르는구나.

 

겨울로 가는 나의 아들아!
나의 아들의 삶아!

 

 

 

여기에서 우리의 마지막 여정을 성취하게 될 것이다.

 

이별의 여정.
바다로 다시 돌아가는...

 

...우리는 이 해에 오아모크에서 떠난다.

 

한쌍으로서의 시간은 지나가고,
우리의 춤은 완결되었다.

 

춤췄던 자들은 다시 떠난다.

 

 

 

 

 

우리는 다시 물을 얻는다.

 

이 해의 가장 아름다운 달들을 위해서.

 

바다에서의 세 달, 여름의, 수영의 세 달,

 

...그리고 소용돌이의 세 달!

 

- 며칠이 흐르고,
우리는 이상한 걸 느꼈다.

 

우리는 더 이상 먹고 싶지가 않았다.
아마도...

 

...우리가 어른이 되는 것 같다.

 

 

 

 

 

우리가 다시 알을 낳을 시간이다.

 

엄마 아빠가
바다로 되돌아 간 것 처럼,

 

...우리는 바다까지
되돌아간다.

 

우리 무리에게 다시 결합하기 위해서
오아모크를 떠난다.

 

...깊은 감미로움 속에서.

 

얼음위의 작은 순례자들.

 

이제 변신의 시간이 왔다.

 

우린 여기 대양의 아들들 가운데서 대양의 아들이 된다.

 

어느날,
이 유명한 일년의 1/3의 날,

 

...하늘에서 햇님과 달님이
만나는 날,

 

...우리는 바다에서 솟아 나온다...

 

...걷는 자들이 되기 위해서.

 

우리의 아버지의 아버지들로부터 내려온
거룩한 서약을 위해서

 

...우리는 여기로 다시 되돌아온다
한 생명을 위해서...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며
우리의 끝나지 않은 여행은 계속된다.

 

...이것은 위대한 여정이다.

 

그들은 4년동안을 바다에서 보낸다.
그들이 어디로 가는지, 그것은 미스테리다.

우리가 유일하게 알고있는 것은
그들이 어른이 된 어느 좋은 날에,
같은 장소에 마법처럼 나타난다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_~/////
[Jal-_- and b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