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ing.Private.Ryan.1998.LE.DVDrip.XviD.DTS.CD2-WAF

그러니까 돌아서 가요

무슨 말인지 알지만 돌아갈 수 없어

 

레이번 말이 맞아요 여긴 탱크한테 맡기죠

기관총 하나 때문에 탱크가 오진 않아

 

대위님

그냥 지나가고 우리 임무나 마쳐요

진담이야? 매복한 기관총을 그냥 두자고?

아뇨, 전 단지...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하는것 같아서요

우리 목표는 승전이야

 

전 그저... 느낌이 안 좋습니다

 

느낌이 좋았던 적이 있었나?

 

좋아, 선발대 3명

멜리시는 오른쪽, 난 가운데 왼쪽 맡을 사람?

 

왼쪽 누가 갈 거야?

 

제가 갈게요
제가 왼쪽으로 가죠

 

좋아, 업헴은 뒤에 있다가
잭슨을 대신한다

 

놈들이 탄약을 갈 때까지
기다려

 

수류탄 거리에 가면 끝내버려

 

제가 가운데로 갈게요

 

그 달리기 실력으론
어림도 없어

 

그럼 왼쪽으로라도

 

시키는 대로 해!

 

레이번, 엄호 사격해!

 

무기는 가까운 곳에 두고
선발대는 수류탄 챙겨

 

전멸! 독일군 4명 사망!

 

업헴, 장비를 가져와!

 

물하고 약이 필요해

 

몰핀을 꺼내!

 

몰핀 가져와!

 

개 자식!

 

설퍼제 꺼내

 

다리 좀 올려줘

 

설퍼제 더
멜리시 괜찮을 거야

 

곧 병원에 갈 거야

 

다리 좀 올려줘
다리 더 올려

 

올렸어

 

살 수 있어, 웨이드

 

업헴, 수통 줘!

 

빨리, 빨리

 

나 총 맞았어?

 

상태가 어때?

 

괜찮아

 

어떠냐고?

 

괜찮을 거야

 

몰핀을 놔줄게

 

척추에 맞았어?

 

척추에 맞았어?

 

조심해서 돌려봐

 

됐어, 괜찮을 거야

 

웨이드, 총알이 관통했어

 

구멍 크기는?

 

도토리 만해

 

됐어, 내려놔!

 

눌러!

 

세게 눌러!

 

더 세게 눌러!

 

출혈이 가장 심한 데는?

 

여기 이부분

 

어딘지 손가락을 댈게

 

그래, 거기야

 

세상에, 간이잖아
간이 뚫렸어

 

우리한테 치료법을 설명해봐

 

웨이드, 어떡하면 되지?

 

몰핀을 더 줘요

 

몰핀이래요

 

그래

 

놔줘

 

놔줘

 

죽고 싶지 않아

 

웨이드... 조금만 참아

 

한번 더

 

엄마...

 

집에 갈래
집에 가고 싶어

 

엄마, 엄마...

 

레이번, 안돼!

 

아직 안돼!

 

무덤을 파게 한 뒤
웨이드를 묻게 해

 

낙하산병들도 묻게 하고

 

무기를 뺏고 정보를 캐내

 

놈이 웨이드를 쐈는지 물어봐!

 

상관없잖아

 

있어

 

닥쳐, 더러운 자식아

 

잭슨, 너도 맞았어

 

살짝 스친 겁니다

 

소독한 다음 상사와
함께 망을 봐라

 

살려달랍니다

 

뭐라건 상관없어

 

죽이게 둘 겁니까?

 

이거 옳지 않습니다.

 

시체 묻는 거나 도와줘

 

다들 미쳤군!

 

미국인...난 미국인을 좋아하죠

 

스팀보트 윌리

 

스팀보트 윌리

 

스팀보트 윌리, 미국인

 

지금 파고 있어요

 

아직 더 파야 해요
더 깊이...

 

그만해

 

이리와

 

안돼요, 더 파야 돼요

 

부탁이에요
난 미국을 좋아해요

 

돈 많고 힘 세고 세상에서
제일 좋은 나라

 

여자들도 다들 예쁘고
각선미도 죽여주죠

 

보이는가? 보이는가...'

 

히틀러 개 자식!

 

죽어라, 히틀러!

 

웨이드 일은 미안하답니다
실수였답니다

 

대위님! 이건 옳지 않습니다

 

녀석은 포로예요
항복했잖습니까?

 

이러면 안됩니다

 

놈에게 말해

 

앞으로 계속 걸어가다

 

처음 만나는 군대에
항복하라고 해

 

풀어주는 겁니까?

 

놈은 포로다

 

데리고 다닐 순 없어
아군이 처리할 거다

 

아군이 아니라 독일군을
먼저 만나면요?

 

적군을 풀어주신 겁니다

 

제정신이 아냐

 

맞아

 

제정신이 아니라고?
제네바 규정도 몰라?

 

규정은 저 독일 놈이랑
함께 사라졌어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장비 챙겨, 떠나자

 

어서 짐 챙겨

 

대위님 명령이다

 

기관총을 부수라고 했던
것처럼 말입니까?

 

말이 지나치군!

 

기관총 부수라는 명령을
따르다 동료만 죽었습니다

 

자기 자식 찾다 병사들이 죽었다면
라이언 엄마가 좋아할까요?

 

라이언은 대체 어디
처박혀 있는 겁니까?

 

손 치워!

 

레이번, 일어나

 

장비 챙겨서 네 자리로 가

 

전 못 갑니다

 

이봐!

 

상관에게 반항하면
철창 가는 거 몰라?

 

철창 가는 한이 있어도
이 명령에는 못 따릅니다

 

다시 한번 말해 봐

 

대위님!

 

제길!

 

네 자리로 가!

 

절 쏠 겁니까?

 

난 네가 싫어

 

가겠다면 가게 둬요!

 

보고만 계실 겁니까?

 

보고만 계실 거냐고요?

 

라이언은 죽었을 겁니다

 

이 상황을 즐기는 겁니까?

 

제 육감은 정확합니다

 

독일놈은 안 쏘고
날 쏘려는 겁니까?

 

놈은 너보다 나았어

 

어서 쏴요, 다리를 쏴서
집으로 보내달란 말입니다

 

목구멍에 처박아줄 테다!

 

어서 쏘라구요!

 

닥치지 못해?

 

방아쇠를 당겨요!

 

대위님, 제발...

 

상금이 얼마라고?

 

비겁한 녀석!

 

빨리 쏴요

 

나한테 걸린 상금이 얼마지?
얼마야?

 

3백불? 그렇지 난 학교
선생이었다

 

펜실베니아 애들리라는
곳에서 영작문을 가르쳤지

 

지난 11년간 토마스
고등학교에 있었어

 

봄에는 야구 코치도 했지

 

세상에

 

고향 사람들은 내가 하는 일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지

 

하지만 여기에서는...
날 알지 못해

 

난 많이 변했어

 

때로는 내 모습을 아내가
못 알아볼까 걱정도 돼

 

오늘 같은 일을...
어떻게 말할 수 있겠어?

 

라이언?
난 라이언이 누군지 몰라

 

의미 없는 이름일 뿐이지

 

하지만 라멜' 에 가서

 

라이언을 찾아야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당연히 찾아야지

 

레이번, 여기를 떠나서
싸우고 싶다고?

 

좋아, 말리지 않겠다

 

서류 작성까지 해주지

 

살인을 할수록 고향에서
멀어지는 걸 느껴

 

추억 속에...세월이 가네

 

고독에 빠진 날 보고
당신은 놀려댔지

 

사라지지 않는 추억과 함께

 

난 의자에 앉아 있네
절망에 빠진 채

 

더 큰 슬픔은 없네
어둠이 내리고

 

난 물끄러미 쳐다보네
조금씩 미쳐가네

 

장갑차다, 숨어!

 

누가 쐈지? 누가 쐈어?

 

측면을 공격해!

 

놈들이 내리면요

 

우린 101공수부대다
나가겠다!

 

독일 정찰대였습니다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죠

 

C대대 2특공대 밀러 대위다

 

501연대 E중대 헨더슨
상병입니다

 

501의 1중대 라이언입니다

 

506의 3중대 토인비입니다

 

제임스 프랜시스 라이언?

 

네, 어떻게 아셨습니까?

 

타격이 큰 것 같군

 

그렇습니다, 작은 전투였는데

 

놈들이 88밀리로
쑥대밭을 만들었죠

 

지원 나온 거라면
항의해야겠습니다

 

그럴 만 하군
상관은 누군가?

 

제닝스 대위였지만
지금은 상병이 제일 높습니다

 

임무는 뭡니까?

 

라이언 때문에 왔네

 

저 말입니까?

 

아이오와의 제임스 프랜시스
라이언인가?

 

네, 그렇습니다만
무슨 일입니까?

 

형이 전사했네

 

몇 번째 형이요?

 

모두

 

정말입니까?

 

안됐지만 그렇네

 

시간을 좀 줄까?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무슨 일이야?

 

라이언 형이 죽었대

 

몇째 형?

 

모두

 

그 얘기를 하러 오셨나요?

 

집에 데려 가려고

 

자네를 귀환 시키는 게
우리 임무네

 

저를요?

 

헨더슨 상병,
병력이 부족한 판에 안됐네

 

좋은 소식이라도 있나?

 

남쪽 소식은 전혀 모릅니다

 

부대를 떠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명령이 바뀌었다

 

그럴 리 없습니다

 

최고 사령부의 명령이다

 

우린 이 다리를 사수해야
합니다

 

머드레 강의 다리는
두개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발론' 하고 이것 뿐인데
뺏기면 끝장입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게

 

자네 임무는 끝났네

 

전 떠날 수 없습니다

 

3분 안에 장비 챙겨!

 

제 동료들은요? 저만...

 

임마!

 

널 찾느라고 동료가
둘이나 죽었어

 

정말입니까?

 

맞아

 

이름이 뭐였죠?

 

어윈 웨이드' 와
에드리안 카파조

 

웨이드' 하고 누구죠?

 

카파조

 

말도 안돼

 

왜 나만 집에 가는 겁니까?

 

동료들도 똑같이
고생하는 데요

 

네 주검 앞에 선 어머니께도
그렇게 말할 거냐?

 

절 찾았지만 동료들과 함께
남았다고 전해 주십시오

 

동료를 버릴 순 없습니다

 

어머니도 이해하실 겁니다

 

이 다리를 떠날 수 없습니다

 

어쩌실 겁니까?

 

마치 어떤 곳을 넘어온 것 같아

 

현실 감각이 없어졌어

 

그래도 결정은 내리셔야죠

 

모르겠어

 

자네 생각은 어떤가?

 

잘 아시잖습니까

 

몰라, 얘기해 보게

 

라이언 말이 맞습니다
왜 그 친구만 자격이 있죠?

 

여기 남겠다면
우린 그만 떠나야죠

 

하지만 우리도 여기 남았다가
기적처럼 살아 남는다면...

 

나중에, 이 지독한 혼란 속에서

 

리이언 일병을 구한 게 가장
잘한 일이었다고 회상하겠죠

 

그런 생각도 드네요

 

대위님 말씀대로

 

싸워서 이기고 당당히
집으로 돌아가요

 

맙소사...

 

이게 전부입니다

 

기관총 2개, 수류탄 17개
지뢰 11개

 

바주카포 2개, 8발 뿐이죠

 

그리고 소형무기

 

60밀리 포가 있었지만
파괴됐습니다

 

탱크가 오면 계란으로
바위 깨기죠

 

그렇겠지

 

좋은 계획 있습니까?

 

놈들은 측면으로
지나가려 할 거다

 

파편이 많은 주도로로
놈들을 유인해야 돼

 

꼼짝 못하게요?

 

60톤 탱크가 길을 막으면
싸우는 거지

 

놈들을 뭉치지 못하게
하는 거야

 

놈들을 치고 다리로 후퇴해

 

기관총 하나는 높은 곳에
배치하는 게 좋겠습니다

 

좋은 생각이야

 

잭슨, 할 수 있다면
탑 꼭대기에 올라가

 

알겠습니다

 

원한다면 동료를 붙여주지

 

위험 인물이 아닌 친구로
붙여주십시오

 

이 무기라면 문제 없습니다

 

파커, 할 일이 있다

 

이 작전은 탱크가 주도로로
올 경우에만 가능할 텐데

 

어긋나면 어떡하죠?

 

저 친구 말대로 계란으로
바위치기 알 수도 있습니다

 

주도로에서는 탱크를
어떻게 부숩니까?

 

놈들을 탱크 밖으로
유인하고 바퀴를 부숴

 

어떻게요?

 

접착식 폭탄으로

 

접착식 폭탄요?

 

만들어야 하나요?

 

실전 설명서에 있으니
찾아보게

 

갖고있는 사람이 없으니
설명해 주시죠

 

TNT는 설치해 놨나?

 

다리에 두 배로 설치해
놨습니다

 

폭탄을 아끼라고

 

군용 양말에 폭탄을
최대한 집어넣고

 

간단한 휴즈를 만들고
기름칠을 하는 거다

 

그걸 던지면 달라붙지
그게 접착식 폭탄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말해봐

 

이젠 양말도 못 신겠군

 

당겨!

 

구역을 정해놓자
넌 어디 맡을래?

 

12시부터 9시 방향까지

 

조심해!

 

잡았어!

 

폭탄입니다

 

기관총의 위치를
노출시켜서는 안 된다

 

여기 이곳이...

 

앨라모 요새다

 

여기까지 밀리면
다리를 폭파한다

 

휴즈가 타는 데는
겨우 30초 걸리니

 

목숨 부지하려면 부지런히
뛰어야겠군요

 

대위님? 전 어디에 있죠?

 

내 옆에 꼭 붙어 있어

 

탄약을 가지러 가야지

 

업헴

 

 

내 말 잘 들어

 

알았어

 

듣고 있어?

 

 

좋아, 넌 부지런히 움직여야 해

 

탄약을 빨리 전해줘야지
안 그럼 우린 죽어

 

알겠어?

 

빨리 전하라고?

 

그래, 잘 할 수 있지?

 

상륙 했을 때 담배
한 상자를 주더군

 

그래서 됐다고 했지

 

힘들겠지?

 

끔찍해

 

정말이지...엿 같은 경우야

 

그래

 

입이 거칠구나

 

이제...

 

실전이야

 

마음 편히 먹어

 

누구 노래죠?

 

에디뜨 삐아쁘

 

참 구슬프네요

 

떠난 님을
그리워하는 노래지

 

그렇군요

 

"아무리 험난한 인생일지라도

 

나는 당신 품에 안기는
꿈을 꿔요"

 

그건 좀 전 거잖아

 

코러스야

 

"당신은 내 귀에 속삭이죠

 

그 목소리를 들으면
난 눈이 감겨요

 

너무도 부드럽죠"

 

업헴, 지금은...
네가 날 흥분 시키고 있어

 

영광인데

 

슬픈 노래야
처음시작은 이렇지

 

"당신이 떠난 후
난 절망에 빠져 있어요

 

늘 빈 하늘만 바라보죠"

 

더 들었다가는 독일군도
못 보고 죽겠어

 

슬퍼서 자살할 테니

 

넌 묘한 구석이 있어

 

노래 때문이야

 

노래를 들으니 레이첼 부인이
훈련갈 때 해준 말이 생각나

 

"내 몸에 손 대지마"?

 

지배인 부인이었는데

 

우리 엄마 가게에서
속옷을 입고 있었어

 

보니까 C컵은 되겠더라구

 

C컵?

 

한 가슴 하는데

 

C컵이면 아주 큰 건데

 

사실은 B컵이었어

 

탈의실에 같이 있었는데
살들이 장난이 아닌 거야

 

가슴이 거의 밖으로
삐져 나왔지

 

꽉 꼈나 보지?

 

황홀했어

 

자유의 여신상 만하게
발기한 걸 보더니...

 

이러는 거야

 

"전쟁 중에 두려워지면
눈을 감고 이걸 생각해"

 

난 "네, 부인" 그랬지

 

괜찮으세요?

 

박자 맞추는 거야

 

정말 선생님이셨어요?

 

그래

 

전 선생님은 못할 거예요

 

선생님께 잘못을 많이
했거든요

 

자네 같은 학생이
수 천명이었지

 

형들 얼굴이 생각 안 나요

 

노력해도요
대위님도 그러세요?

 

같이 한 일을 생각해봐

 

무슨 뜻이에요?

 

구체적으로 함께 놀았던
일이나 같이 한 경험 말야

 

난 집을 생각할 땐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뒷마당의 그물 침대

 

내 장갑을 끼고
장미를 다듬는 아내

 

한번은 형들이 한밤중에
절 깨웠어요

 

놀랄 일이 있다면서요

 

다락방으로 데려갔는데

 

큰 형이... 앨리스 자딘' 과
있더라구요

 

보시면 놀라실 거예요
정말 뭐처럼 생겼더라구요

 

형이 그 여자 옷을 벗기고
브래지어를 벗기려는데

 

갑자기 둘째 형이 소리쳤어요

 

"형은 아직 젊어
그 여자랑 하지마"

 

물론 앨리스도 듣고는 소리를
지르며 헛간에서 나오는데

 

셔츠에 가려서는 벽에
부딪쳐 기절했죠

 

큰 형은 화를 벌컥 내며
우릴 쫓아 왔는데

 

앨리스는 기절해서
형이 깨워야 했죠

 

그 여자 다리를 끌고 오면서
삽을 들고 둘째 형을 쫓았어요

 

둘째 형은 "왜 화내?
형을 위해 그런 건데"

 

그 말이 화를 더 돋구었죠

 

삽을 계속 휘두르다 놓쳐
석유 랜턴에 맞았어요

 

헛간이 폭발하고
거의 다 날아갔죠

 

그게 마지막이었죠
큰형은 다음날 입대했어요

 

2년 전이죠

 

사모님의 장미
얘기해 주실래요?

 

싫어, 혼자 간직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