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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긴 타코는 눈꼽만큼도 신경안써
나한테도 눈꼽만큼도 관심없을테지
네가 관심있는건
어쩌면, 어쩌면 말이야, 때때론
빌어먹을, 여기서 그딴 미친 헛소리
그 구찌옷입은 개새끼들이랑 라스베가스로
- 베가스로 떠났으면 좋겠어?
놈팽이들하고 플로리다로 가건 뭘하건
그냥 내 앞에서 썩 꺼져버리기나 해!
- 엿먹어! 나쁜새끼!
그 잘난 걸레한테 말이야
나도 여기만 아니면
네가 이방에서 엿되버리길 기다리면서 말야
엿먹어!
엿먹으라구, 개새끼야!
도저히 믿을수가 없어...
무슨 피자 시키듯이
젠장, 너 때문에 부른거야!
날 위해 불렀다고?
- 근데 그 년 어떻게 생겼지?
- 여보세요?
잘 모르겠네요 왜 그러는데요?
니키가 상당히 열받아서 그래
- 지금요?
나가야 돼?
- 가야될거 같아
- 안돼 안돼
금방 돌아올께 아프게 안한다니까
에이프릴, 그냥 얌전히 있어
내 도움이 또 필요하대
금방 돌아올께 알았지?
가만 있어!
금방 돌아올께 이러고 싶진 않지만
- 로스 올려면 얼마나 걸린대?
빨리와서 네 년좀 데려갔으면 좋겠군...
내 생각에...
끝난거지... 우리 사이는?
우리 끝난거 맞지?
네가 끝내자고 한거였어
잘 있어
- 안녕이라니? 어디 가는데?
니키 왜 그래요?
- 그녀 원하는 곳까지 태워다 주게
이거 스파이더한테 건네주고
데려다 줘
- 도데체 무슨 일인데 그래요?
10, 11일 동안 약에 쩔어서
그러다 한번 깨지고 나면
하루 이틀정도 기어다니다 돌아올거라구
이건 자네거야
뿅가게 해줄거야
그러니까 스파이더 집에 들려서
같이 가던가, 아니면 원하는데까지
진짜 나쁜 새끼야
어떻게 세상에 그렇게
빌어먹을 새끼가 다 있지?
그놈은 아무것도 관심없어!
내게 잘해줬던건
물론
타코한테도 걷어찰테나
생긴것도 뭣같이 생긴 새끼가
니키랑 로스가 왔어
어이, 들어와
- 나한테 줄거 있지?
네 그 엿같이 귀중한 약들뿐이라구
약이 전부가 아닐수도 있어
지껄이지마, 알았어?
돌아가고 싶나보지?
- 네 맘대로 해 네 잘난 돈많은...
당장!
- 네 에미한테나 가 버려
세상 어디든지 다 좋아!
나쁜 새끼!
나도 이런 짓거리 더이상 못해먹겠어!
여기로 창녀를 부를수 있지!
- 꺼져!
- 이봐, 볼보 보이, 한번 더 부탁좀 하자구
지금 이리로 바로 오라구
- 지금 당장!
- 로스, 제발 좀 풀어주고 가
- 제발
내가 안 해칠거라는거 알잖아
어쩔수 없이 해야만 해 이런 젠장!
- 빨리 왔으면 좋겠군
난 절대 안 그래
- 차에 가 있을께
- 원하는 곳까지 태워다 주라뇨?
아무데나 니키가 가고 싶은데로
- 니키가 제 성질을 못 이긴거지
흥청망청 놀다오겠지
겁먹고 바들바들 떨거야
그냥 지친거 뿐이야
이 약들만 전해주면
태워다 줄께 뭐가 더 낫건간에
이기적이고 둔한...
처음 만났을때가 전부야
나도 이렇게 빠른적은 없었지만
잘해줬다구,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