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Destination.3.2006.DVDRip.XviD.AC3.CD1-WAF

수입/배급 (주)미로비젼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2006년 作)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

 

'라이언 메리맨

 

'운명'을 믿나요?

 

'죽음'

 

봤어?

 

세상에

- 이거라구
- 멋졌어

 

같이 탔어야 하는데

 

HIGH DIVE(고공 낙하)

 

HIGH DIE(고공 죽음)

 

저렇게 짜릿하게 즐기다
죽는것도 괜찮겠지?

너나 그래
우린 대학 갈 거니까

롤러코스터 예약
시간 다 됐어

그걸 못 탔단
아마 열받아 죽을걸

'매킨리' 고교 졸업의 밤

타기 전에 콜라랑
초코바 어때?

위에서 신나게
토할 일 있어?

그런걸 참으면서
인간은 강해지는거야

 

내가 찍지

안돼, 교지에 낼거야
이리 줘

 

- 성공
- 세상에

 

줘봐

 

관둬

 

방금 찍은 것
지울거지?

 

이건 교지용이고
내일까지 마감이야

찍혔다 해도
이걸 과연 올릴까?

대환영이지

 

- 38번 주문
- 우리야

 

미안해
쟨 통제가 안돼

나라면 아마 돌아버릴걸

저런 애하곤
난 절대 못 사귀어

 

곧 끝낼 참이야
졸업하고 곧바로

생각 많이 했어
너만 알아둬

저런

 

찍으려면 저런걸 찍어야지

 

좋다구
욕 한번 먹지 뭐

 

- 더, 더!
- '애슐리', 거의 이겼어

정말?

제발, 제발

 

- 이 정도면 돼?
- 그래, 조금만 더

 

이길줄 알았어

 

상품 줘요

 

'애슐리'

 

여러분, 재미들 좋으신가?

 

괜찮았어?

그 정도쯤이야
관두시지

 

저기요

 

넌 졸업반도 아니잖아

그래서 어쩔건데
교내 얼짱 우리 언니?

 

엄마한테 얘기했어?

 

말했단 진짜 인간도 아냐

이건 어쩌구?

그럼 이건?

 

그렇지, 이거라구
나는야 승자

나밖엔 없지

 

손바닥 줘봐

뭐야, 저리 꺼져
재수 없어

날려버릴테니
보라구

 

잘 봐, 상품은 내 거라구

힘내서
잘 봐

 

바로 이런 것 아니겠어?

상품 챙길 일만 남았지

 

도망칠순 있지만
숨을 순 없지

절대로

저기 있네

 

- 저거라구
- 무서워

한 방 어때?

 

이곳은 종말의 시작

 

왜 그래?

 

왠지 여길 와본 것 같은게...

뭔가 사고가
날것 같아

'제이슨', 빨리

알았어

 

겁나서 그래?

 

이해해

사실 저런걸 탈때
겁내는 이유가...

사고시 앉은 채 꼼짝없이
당해야 한단 이유 때문이지

겁 먹으면 별별
생각이 다 들어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

절대로

 

좋아

 

그대로들 있어

손 조금만 올리고
살짝 쥐면...

악마의 고환을
잡은 포즈가 돼

 

그 짓을
우리가 왜 하지?

저렇게 큰걸
언제 보겠어

지금 내가 앞에 있잖아

 

역시 몸매 하난 죽여

- 저리 꺼져
- 여긴 왜 온거야?

졸업한지 2년도
더 됐잖아

너희들 몸매 감상하려고

들어가자구

 

악마의 롤러코스터에서
살아올 수 있을까?

 

과연... 비명을
지르지 않을수 있을까?

 

기계 작동 후엔 내릴수 없음

 

괜찮아?
걱정할것 없어

 

롤러코스터는
단순한 물리야

위치에너지의
운동에너지화

죽을 확률도
2억5천만 분의 1

박사 나오셨네

차라리 운전하다
죽을 확률이 더 높다구

 

들어옵니다

 

이것 어때?

아까 상품으로 탄거야

밧줄사다리에서
오래 버티기 해서

 

난 이게 좋아
구닥다리지만

나 '프랭키'도
구식이고 말야

뭐라구?
그럼, 얼마든지

우웩

 

 

잠깐

- 몇이죠?
- 넷

네명

 

- 1번 출구
- 앞차네

아냐, 난 자신 없어
앞에 탔단 기절할거야

좋다구
진정하시고

 

'캐리'가 뒤로
같이 가겠어?

내가 왜, 여자라구?

집어쳐, 대학 가면
한동안 못 탈텐데

난 앞에 탈래

- 혼자 뒤로 갈게
- 그럴 순 없어

그럼 우리 둘 중
하나가 뒤로

- 불러
- 앞

 

젠장

 

좋다구, 타는건
마찬가진데

가보라구

 

잘 좀 돌봐줘
놀래지 않게

알았어, 걱정 마

 

탈까?

'제이슨', 남의 여자친구
껴안기 없어

함부로 그랬단 알지?

 

안돼, 내가려

너나 딴 자리 알아봐

 

우리가 뒤로 가

 

내가 탔지롱

 

'웬디'

 

이따 봐

 

여기야, 빨리

 

너희들, 어떻게
들어왔지?

충분히 컸는데

안돼, 내려
그쪽 둘도

 

괜찮아?

 

걱정 마

타라구

 

괜찮아, 왜?

 

커브에서 가슴 좀
화끈하게 찍어불까?

 

좋다구

 

이봐요, 저것 안 보여요?

떨어질 물건이나
카메라 휴대 금지

주머니에 넣으면
안돼요?

- 그래요
- 미안

 

이런

제길

 

출발

 

그렇지, 이거라구!

 

뭘 해, 힘내

 

이린, 젠장!

 

맙소사

 

그렇지, 가슴 좀 보여봐!

치워, '프랭키'

 

'에린', 꼭 잡아!

 

- 매달려!
- 안되겠어

 

꼭 잡아, '웬디'
단단히!

흔들어볼게

 

가능해, 조금 더

 

이봐요, 저것 안 보여요?

주머니에 넣죠

 

감사

 

됐고
뭐지?

출발

 

그렇지, 가자구

 

내려야 해

 

안돼, 누르지 마!

 

- 내려줘!
- '웬디 ', 대체...

- 추락할거라구
- '웬디 '?

유압계가 터져
탈선한단 말야

 

- 뭐야?
- 내려줘!

여자애땜에

안전장구 올려
뒤쪽만

'웬디'

 

진정하라구
왜 그래?

 

머릿속에 보였어요
이 열차가 탈선하는게

겁 먹어서 그래요

조용 좀 못 시켜?

 

탈선해!
유압계 어쩌고 저쩌고

또라이 진단을 받든가

모르면 가만 있어
열탱아

무슨 탱?

 

- 내려줘
- 못 내리게 해!

 

- 내려줘!
- 못 봐주겠군

내려

 

이봐!

어딜 가시나?
싸움판인데

이 자식 끝어내
진정하라구!

내려줘
내가 여자친구라구

- 헤이, 호, 출발
- 끌어내

내려줘

헤이, 호,출발!
헤이, 호,출발!

출발

 

- 내가 여자친구라구
- 맙소사

 

안돼, 멈춰!

 

멈춰, 탈선한단 말야!

멈춰!

 

'제이슨'!

 

진정하라구

그 손 놔요, 내가...

일단 집에 가서
안정을 취해

부모님께 전화해 줄테니...

 

'제이슨'!

 

'웬디'

 

잠깐, 기다려

 

할말이 있어서 그래

졸업장 땜에 온거야

- 졸업식엔?
- 안 가

너만 기분 그런것 아니잖아

 

이럴때일수록 같이 참석해...

졸업식?
또 장례식장이지

- '제이슨'을 위해
- 어쩌라구?

죽으면 그만야
그들이 뭘 알아?

하늘에서 졸업식
따위 신경 쓸까?

난 산 사람이고
관심도 없어

 

오늘로 난 이 학교랑
끝이야

 

- '제이슨'도 없는데
- 내가 있잖아

 

'제이슨'이 널
돌봐주라 했다구

그때 얘기지

딱 3분, 영원히가 아냐

 

들어봐, 죽은 '제이슨'이랑
'케리'가 아녔다면...

우린 알지도 못했어

 

그렇다고 좋아하는
사이도 아니잖아

 

'이안 매킨리'

 

어쩌다 내가 성이
학교 이름과 똑같지

'줄리', 여기 받을게
누구 서명이게?

저런

 

한번 말해봐?

그래?

 

'웬디'

 

졸업파티도 있고
선탠 하러 가려는데...

이따 같이 안 갈래?

좋잖아

얘기하면서 맘도 풀고

 

내 전화번호야

 

네 번호는 있어

 

역시 우리뿐이지

 

- 너만 그런게 아냐
- 위로는 사양해

- 정말야
- 이런 일이 있었어

미심찍어 조사해 봤는데...

'웬디', 내 말 들어봐

 

인터넷으로 한번
검색해봤는데...

'뉴욕'의 불어반
고교 학생들...

6년전, 프랑스로
여행을 떠났어

이륙전, 한 애가 그 비행기가
폭발할거라 했어

마치 너처럼

 

그앤 겁먹었고
7명이 같이 내렸어

 

우리처럼 말야

 

이륙 후...
그 비행기는 폭발했어

 

그리고 그 뒤...

그때 내린 친구들이
하나씩 죽어갔어

 

그 비행기에서 죽었을
순서대로 말야

누군가의 개입으로
순서가 바뀌기도 했지만

헛소리 마, '케빈'

 

'웬디', 이봐!

 

올 때마다 저 모양이니

한 20분은 할까 봐

 

장례때마다 했더니
효과 있잖아

그래도 이 정도면
충분한 것 아냐?

난 일광욕이나 하려 했어

 

가능하면 멋지게
보여야지

 

졸업식에도 못 올
죽은 애들을 위해서라도

 

그런 깊은 뜻이...
미안

 

이 팔찌는...

좋은 남자 만나라고
할머니가 내게 준거야

 

'줄리'

 

나...

 

요즘 좀 힘들어

 

'제이슨'에 대해...
죄책감이 너무 커

 

어떻게든 못 타게
했어야 했는데

 

세상에, 평소엔 그렇게
내 맘대로 하면서....

그땐 어쩌다 말리질
못했는지

 

한번 더 기회가 있다면
뭐든 다 할텐데

 

근데 못 했어

 

네게도 그런 후회감
갖고 살긴 싫어

 

엄마, 아빠에겐
얘기 못 해

 

내겐 너뿐이야

 

언제 한번 나랑
조용히 얘기 좀 할래?

 

얼마든지

 

이건...

 

당분간 언니가 차
나중에...

내가 다시 달라고 할게

 

근데, 대신에...

그 카메라 나 좀
쓰면 안 돼?

 

그래, 월요일까지만 돌려줘

좋아

 

근데, 배터리가
다 됐는데....

옷 갈아입고 와
충전해 놓을게

그래

 

급해, '유리'

미안, 여기선 전화가
잘 안 터져서

나가야 들려

 

이 전화를 쓰지

그러고 싶은데, 주인이
난리가 나

 

젠장, 또야

 

나가서 받아, 우리가
알아서 할게

그래

 

저기...
안에선 음료수 안돼

알지?

 

그렇지

 

뭘 해?

주인이 저러니
누가 들어올까 봐서

 

맙소사

 

저 음료수 안된댔잖아
저번에도 흘리고 혼나고선

 

알았어, 치우면 되지

 

왜 여긴 항상
써늘하게 하지?

선탠 기계땜에 그럴걸

쫌만 올려야겠어

 

250볼트 이상 절대 엄금

 

이런, 엠피쓰리를 안 갖고왔네

띨띨이
CD라도 듣지 뭐

 

'셀린 디온'
'브리트니'

여긴 전부 꼰대들만
오나 봐

그렇겠지

 

아무거나

 

팬티는 왜 입어?

팬티 자국이
자극이 된다나

하긴

 

'죽이다'

 

충전 됐어?

 

아냐, 배터리가
완전히 나갔어

카메라가 작동이 안돼

 

'줄리', 좀 나가줄래?
개인적인 거라

 

조금 더운것 같지 않아?

 

'애슐리'

 

뭔가 잘못 됐나 봐
너무 더워

뭐?

 

'웬디'

 

- 여보세요?
- '웬디 '야, '애슐리'

죄송, 메세지 남기세요

 

'애슐리 ', '웬디'야

끝나고 전화 좀 줘
아깐 고마웠어

 

전화가 좀 늦었어

 

'피닉스 선탠'

 

문 열어

 

우리 생명은 우리 인간의
것이 아니라...

 

죽음 그 자체가, 우리의
생명을 조절하나니....

우리 탄생은 죽음의
시작이라

 

그 시작이 최근 갑자기 죽게된
이 젊은이들이나...

한밤중 조용히 영면하는
나이 든 이들...

그들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되는진 몰라도...

 

우리 모두는 죽음 앞에
공평한 것입니다

공평?
죽음 앞에?

- 말도 안되는 소리
- 시끄러, '이안'

생각해봐, '찰리 맨슨'은
70까지 살았고...

'빈 라덴'은 아직도 살아 있어

창녀랑 부통령도
잘만 활보하고

온갖 나쁜 짓 한 인간들은
다들 잘만 살아 있다구

근데 이 두 애들
잘못이라곤 한게 없는데...

겨우 열여덟에 죽어?

근데 뭐가
공평하단거지?

이리 와

알았다구, 알았어

 

마지막으로 조의를
표하고 싶은 분들은...

지금 앞으로 나오십시오

 

내가 잘못이 큰것 같아

어째서 네 잘못이
크단거지?

여자를 젖탱이로만
생각했으니까

난... 저 애들의...

 

뭐랄까...
인격은 보지 않고...

외모가 최고라고
강조했으니까

나땜에 압박 받은거야

다이어트, 몸냄새, 쭉빵 몸매

 

선탠도

 

슬퍼하지 않아도 되겠어

뭐든 자신과 연결시키는
그 능력도 뛰어나니까

 

정말 죽을 맛이군

 

지겨워

혹시 내가 장례에
오게 되면...

 

플레이스테이션이라도 갖다줘
나 심심치 않게

 

'제이슨' 묘지야

 

'제이슨 와이즈'

 

혼자 여기서 뭘 해?

 

장례식이 너무 길었나?

더 이상 충격 받고
싶지 않았어

 

혹시 여기 와보면
'제이슨'의...

 

영혼 같은게...
느껴질까 해서

 

하지만 막상 와보니...

죽음 뒤엔 아무것도
없단걸 알게 됐어

 

그냥 묘지일뿐

 

나도 '캐리'를
느껴보지 못했어

 

노력해봤는데

 

아주 열심히

 

그날 이후...
난 '제이슨'을 잊은 적이 없어

 

그날...
롤러코스터 타기 전...

 

'제이슨'이 말했어

우리가 거기 타기
바로 직전에

 

'공포란, 자신을 제어할 수
없는 데서 온다'고

 

그 순간
난 그 공포감을 느꼈어

 

그 환상도 어쩌면
그래서 보게 된건지도

 

그건 보통의
공포감하곤 달라

 

현실 같아

 

마치 살아서 내게
항상 달라붙어 있는 것처럼

 

- 그게 '제이슨'이다?
- 그건 아닐거야

 

오히려 '제이슨'의
말과는 전혀 다른 공포

 

으스스한게...

 

무서워

 

'링컨'의 마지막 사진이야

감광판에 금이 가
잘못 뽑아진 건데...

똑같은 부위에
총을 맞았어

 

봐, 이 그림자는?

 

이게 우리랑 무슨
연관이 있지?

봐, 180호기 폭발
1년 뒤 일어난 사고

이걸 봐

내가 말한 그 비행기
사고를 연관시키는데...

분명 그런 일이
일어나곤 해

그렇다고 여기다
그걸 적용시켜선 안돼

그럼 이건?

 

그날 찍은 사진

 

이게?

 

이게 전부야?

 

제길

 

젠장

 

이런, 괜찮아?

현기증이 나서

 

식사는 한거야?

 

거의 못 했어

 

내가 운전할게

 

180호기에서
살아난 그 애들...

죽었을 순서대로
죽었다 치자구

그걸 우리에게
적용하면...

 

'애슐리'자매 뒤에
'프랭키'가 탔었어

 

'애슐리'자매의
사진을 봤을때...

본능적으로 뭔가 느끼고
난 전화까지 했었어

- 그럼 '프랭키'사진은?
- 여기

어디 봐

 

위험해!

 

- 미쳤어?
- 죄송!

 

식당 저기 있네

주문해서 그냥
차에서 먹어

제 맘대로 라더니
역시 맞군

 

- 찾았어?
- 그래

여기 '프랭키'사진

 

여기서 떨어져
죽는단 건가?

밧줄이니 목 매달려
죽을 수도

 

그건 좀 비약이고
여기 상품들은?

'스폰지밥' 괴물에
밟혀 죽어?

 

그 괴물은
바다에 살잖아

 

다행이야, 그건 아니

 

됐어. 그날 '프랭키'의
상품 목걸이...

트럭 운전수들이
잘 하지?

그래

여긴 안 보이잖아

 

알았어

 

주문하시죠

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