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자막제작:부두구천


'주조', 움직여!


이쪽으로.


걸어봐.


꽉 잡아. 안 그러면 이게 너희 손에 묻어.


-공립 5소학교-


꽉 잡아!


아프지 않아.


하나도 안 아파.


움직이지 마.


뭐 이걸 갖고 이리 호들갑이야!


누르고 있어!


꽉 잡아!


쟤 괜찮을까?


멍청하긴!


-이웃 13호-


싫어, 싫어!


싫어!


싫어!


그건 나중에 제가 할게요.


제가 하죠.
자, 예쁘지 않나요!


직접 고른 거에요?


예, 그냥 두세요.


멋져요.


그거 좀 안으로 들고 올래요?


유끼, 아저씰 괴롭히면 안돼!


이 상자 제가 열게요.


예, 그래줘요.


다됐습니다. '아까이'씨.
여기다 서명좀 해 주세요.


이 멍청아, 내가 대장으로 보이냐?


빌어먹을 눈 뒀다가 어딜써!


빙시짓 그만해!


그만해요!


왜 그래?


정신 좀 차려!
아무것도 아닌 일에 왜 흥분을 해?


여기다 서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가보겠습니다.


고마워요.


죄송해요.


안녕히 계세요.


좀 쉬자.


제가 가서 뭐 좀 사올게요.


유끼, 아빠랑 가게에 가자.



옳지, 가자!


아빠에게 노래 좀 불러봐.







-오꾸나까 건설-


안녕.


안녕하세요.


모두 들어봐!


여긴 '무라사끼 주조'라고
오늘부터 일할 신참이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서 있지마.
우리가 널 잡아먹을지도 몰라!


그럴지도 모르지.


신참 겁주지 마!


겁주는 거 아냐.


미안해요!


지각이야, '아까이'.


임원으로 승진이라도 하셨나?


나랑 마눌이랑 다 늦잠을 잤어.


아까이, 게으름좀 작작 피워.


이 친구가 자네밑에서 일하게 됐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세끼', 좋지? 응?
니 밑에 졸따구 생겼잖아.


뭐 이걸 갖고 이리 호들갑이야!


'요자와'씨, 올라갑니다!


이것갖고는 모자라겠는걸.


그러니, 아래쪽은...


포기해!


이거 좀 잡아.


멍하니 서 있지 말고
정오까지 이걸 옮겨놔.


제가 도와줄게요.


고마워요.


어, 미안해.


주조!


제가 반장에게 얘길할테니
오늘은 쉬세요.


니가 뭐라도 되는줄 알아?


다들 왜 그래?


어이, 무라사끼, 괜찮나?


하루종일 화장실에 있을 거야?


죄송합니다.


바보들이나 노가다판에 오리털 잠바를


입고 오는 거야.


어서 나와! 안에서 죽었나?


야, 아까이. 그 망할
신참 그만 괴롭혀.


멍청한 놈보면 짜증난다니까!


저기...


저흰 2층에 막 이사왔어요.


저는 아까이고 이건
이사기념 선물이에요.


고마워요.


저도 막 이사왔거든요.


그래요?


유끼, 인사해야지.


저는 아까이 유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무라사끼입니다.


다리 괜찮아요?


일하다가 좀 다쳤어요.


유끼, 엄마 옷 당기면 안돼.


편히 쉬세요.


예, 그럴게요.


엄마, 저한테 '돈킹콩'사준다고
약속했잖아요.!


알아.


'약속을 할 때에는 죽을 각오로 맹세를 하지요.'


'그게 약속이에요!'


-졸업앨범-
-공립5소학교-


세끼?


다리는 어때요?


좋아요.


잘됐네요.


갑자기 방문해서 죄송해요.


괜찮아요.


건강기원 선물이에요.


고마워요!


괜찮으면 들어와요.
방이 좀 엉망이긴 하지만.


그러죠.


이사온지 얼마 안됐나요?


예.


장난감을 수집하세요?


약간 그래요.


멋진데요!


이건 어디서 샀어요?


'시부야'에서요.


그래요, 정말 좋은데요!


전 만화를 그려요.


이건 본적 있으세요?


아뇨...


이건 제 친구가 그린 거에요.


전 이걸 그렸고요.


그래요?


대단한데요!


봐도 되죠?


그럼요.


이 만화를 여러 곳에 보냈어요...


잘 그렸는걸요.


그래요?


일 관두고 만화만 그리고 싶어요.


그럼 어머니가 돈도
더 많이 보내주실건데...


그게 남자답지 못한 것 같아서.


대단한걸요!


앉아요, 들어와서 계속 서 있기만 했잖아요.


이건 냉장고에 넣어 놓을게요.


과자같은거 좋아하시죠?


예.


초등학교 앨범이네.


몇반이셨죠?


미안해요.


괜찮아요.


앨범이 어디에 있던가요?


바로 여기요.


어쨋든, 이제 한잔하죠.


오늘은 기분이 좋았어요.


당신의 행동때문에요.


아까이는 양아치에요.


그래요.


전 그 자식을 죽이고 싶어요.


그곳에서 일을 시작할때부터
계속 저를 괴롭혔어요.


다른 사람들은 다 좋은데,
그 자식만 그래요.


그 자식은 또라이에요.


우리가 그 자식을
죽이도록 하죠.


농담한거에요.


농담이라니까요.


오늘 당신은 한순간...


다른 사람같았어요.


그건 제 몸속에 있는
또 다른 나랍니다.


제 안에서 10년동안을 기다렸죠.


아까이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아까이에 대한 복수요?


계속 커지고 있어요.


예?


이젠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기 시작했어요.


난 두려워요!


제겐 아무런 대책이 없어요!


세끼, 날 좀 도와줘요!


내 진짜 얼굴을 봐요.


아까이.


니가 이랜거야.


죽어!


죽어!


죽어!


죽어!


니 얼굴색이 어떻지?


응?


응?


혈색이 맘에 들어?


혈색이 맘에 들어?


혈색이 맘에 들어?


혈색이 맘에 들어?


흑청색이야?


주조, 그만 가볼게요.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뭘요.


괜찮아요.


내일은 아침일찍 일이 있어요.
쉽게 생각하세요.


그럼, 다음에 봐요.


잘 쉬세요.


정말 고마워요.


별 말씀을요.


다음에 봐요.


잘 쉬세요.


-결석:무라사끼-


-사망-


이 책상 좀 봐!


불결해!


추처워!


이리와, 얘들아.


불결해!


시끄러!


지금이 몇신줄 알아?


조용이 해!


왜 그래?


-가네다-


신주꾸 3가, 요쯔야 3가.


응?


토루, 이 영수증이 잘못됐어.


응?


그거 저리 치워.


자기 왜 그리 짜증을 내?


짜증 낸거 아냐!


이거 받아.


어디 나가자.


어딜?


나도 몰라. 같이 외출안한지 오래됐잖아!


바보냐? 유끼는 어쩌고?


그렇네, 관두지.


이게 뭐람?


볼일봤으면 청소좀 해.


오늘 퇴근하고나서
화장실간적 없어.


자기 아니면 유끼지.


그럼, 유끼지.


왜 난 이렇게 일복이 많은거지?


그만해, 내가 아니라 했잖아.


봤지? 오늘 무라사끼는
출근안했어.


너 나한테 만엔 빚진거야.


타격이 큰걸!


아까이씨.


왜? 뚱보?


말씀드릴게 있어서요.


뭐? 일그만하려고?


아뇨.


아까이, 너 소문나겠다.
남자랑 연애라도 하는거야?


뭐?


쟤 왜 저래?


일이나 하지.


뼈빠지게 일안해도 돼.
점심시간이야.


밥이나 먹지.


왜?


응.


응.


뭐?


유끼를 찾아봤어?


알았어, 바로 갈게.


고마워요.


난 주조가 아냐.


주조는 나의 분신이야.


아까이씨 건에 대해서 말인데요.


내 일을 돕겠나?


넌 착한 놈이야.


야.


유끼 여기 있네!


왔어?


아빠가 오셨으니
쇼핑하러 가는거다.


전화로 왜 안 알렸어.
내가 현장에 없으면...


다들 일할 생각을 안한단 말야!


현장에 신경 좀 안쓰면 안돼!


소포에요!


가요!


신났군, 그래.


소포입니다.


여기다 서명하시고요.


유끼가 사라졌다고
자기 거짓말을 했어!


그것갖고 왜 그리 호들갑이람!


고마워.


토루... 토루...


미안해.


그건 뭐야.


밀감.


나도 하나 줘.


그 자식들 어디로 간거지?


서로 눈이라도 맞았나 보지.


어쨋든, 아까이가 내기에서 이겼어.


내일 만엔을 벌겠는걸.


아까이는 내기에서
이겨도 인색하더라고.


만엔, 타격이 크네.


계세요?


안녕하세요.


귀찮게해서 죄송한데요.


저희 엄마가 밀감을
보냈는데, 좀 드실래요?


어.


안 이러셔도 되는데.


고마워요.


다리는 괜찮나요?


예, 괜찮아요.


제게 늘 친절하시군요.


그런 말씀 마세요.


예, 하지만...


또 봬요.


왜요?


죄송해요.


잠깐만요.


이게 뭐죠?


가지세요.


영화푠가요?
저희에게 주시는 거에요?


신문보면 주는 거에요.


고마워요.


유끼랑 같이 가세요.


유끼는 영화관에서 가만있질 못해요.


내일 바쁜가요?


금기를 한번 깨보는 거야!


그러지마!


무슨 문제 있으세요?


미안해요.


남편하고 가시죠.


두분이 같이 가시면
유끼는 제가 돌볼게요.


두분이서 가세요.


고마워요.


그럼...


또 봬요.


가자.


밀감 고마워요.


괜찮아요.


너희가 이러고도 폭주족이냐?
고작 이렇게 밖에 못해?


다 덤벼, 이 새끼들아!


뭐야?


이 새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