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State.Of.The.Union.2005.720p.BRRip.XviD.AC3-ViSiON

진정해

 

착하지

 

가만, 가만
진정하라구

 

이건 대체...

 

긴급상황, 비상...

 

외곽 방어선이 뚫렸어요

 

방어체제 작동
기록 전부 지우고

 

'목표물 확인'

 

통로에 온통 침입자들예요

 

그럼 싹 쓸어내 버려야지

 

 

'목표물 일치'

 

전원 대피!

 

오라구
들어서는 즉시 대갈통을...

 

차 키

 

- 이번엔 어떤 놈들이죠?
- 타

 

- 화기는?
- 장착돼 있죠

 

그거야

 

이런 것 봤나?

 

꿈에서나 보죠

 

지열을 이용...
목표물 확인 후 위성에 보내죠

 

우리 안보국 기술로는
어림도 없죠

 

어떤 놈들 짓인진 몰라도...

 

기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어

 

새 요원을 찾자구

 

스키나 오토바이는
잘 못 타도...

 

더욱 용맹스런
새 '트리플 엑스'를

 

목숨도 버릴
더 과격한 친구로

 

더 과격?

 

그런 친구를 어디서 찾죠?

 

트리플 엑스 2
넥스트 레벨

 

오후엔 환경청과

 

- 미팅이...
- 나무는 충분히 심었어

 

뭘 더 어쩌라구?

 

결혼기념일 꽃은 뭘로?

 

아, 국방장관
그냥 튤립으로

 

안보국 기지가 당했어요

 

16명이 죽고

 

16명이나?

 

이 땅에서?
대체...

 

조사 중입니다

 

- 용의자는?
- 워낙 많아서

 

내가 도울 일은...

 

내게 맡겨요
실수없이 처리할 테니

 

16명이랬소?

 

얼마나 더 피를 흘리게?

 

예산회의는 그만

 

방금 안보국 요원...

 

16명이 살해됐소

 

버지니아에서

 

용의자들 명단만
지구의 반은 될 거요

 

새 방안이 필요해

 

국방비에서
그 예산을 빼야 하고...

 

이번 국회연설 때
그 얘길 하겠어

 

'미 국방성 산하
장기수 교도소'

 

변호인 접견이니
입회는 빼주시오

 

반갑네, 중위

 

얼마만이지, 9년?

 

벌써 그렇게 됐나?

 

난 지금 중위가 아냐

 

죄수번호 3655호일뿐

 

여긴 대체 어떻게 오셨지?

 

자네한테 일을 하나 주려고

 

그딴 일 할 이유가 없지

 

동물원의 사자 본 적 있나?

 

야생에서 잡혀온
사나운 놈들은...

 

눈을 보면 알지

 

세상에, 아직도 그딴
똑같은 노가릴?

 

그게 먹히기나 해?

 

- 가끔씩은
- 이번엔 안돼

 

애국심이 싹 사라져서

 

당신 일에 끼기도 싫고

 

이미 연관됐어

 

우리 옛 대원들이
살해되고 있어

 

나까지 노렸으니
다음은 자네 차례

 

여기 앉아서 뒈지던가...
아님 나가서 놈들과 싸우던가

 

자넨 항상 선방을 날리는
스타일이었지

 

연설문이 바뀌었군

 

여기도 운동은 시켜주겠지?

 

정오마다 운동장에서

 

내일 12시 6분

 

- 브라보 델타 토깽이
- 토깽이?

 

그래, 예전 그때처럼

 

기대 않는 게 좋아

 

전처럼 또 그렇게
당하긴 싫으니까

 

당신은 실종처리
나만 빵간행

 

접견 끝

 

이봐요

 

불에 덴 꼬락서니
보기 좋군

 

그만 일어나

 

본부에서 연락이 왔는데...

 

젠더가 보라보라에서
살해됐다고

 

보라보라

 

나도 그런데나 좀 보내주지

 

기븐스 소재 파악은?

 

아직요, 대신 분명한 건...

 

세명이 탈출용 방으로
들어갔는데...

 

둘은...

 

저렇게 말없는 시체로...

 

일단 기븐스를 찾는데
주력해, 은밀히

 

운동 시간이야, 나와

 

니들...

 

보고 싶어 어쩌지?

 

꼼짝 마!

 

그대로 있어!

 

어디로 갔어?

 

세탁실이야, 서쪽 문

 

잡혔어, 250야드야

 

냅둬, 뛰어봤자야

 

잘한다!

 

잡아

 

거기 서!

 

늦었잖아

 

제대로 골랐는뎁쇼

 

이 친군 뭐요?

 

헬기 주인 양반

 

깨어날 때쯤
우린 사라지고 없지

 

- 12시 6분이라 했잖소
- 난기류 땜에

 

- 여기 윗도리
- 뭐야, 집사야?

 

개발팀 셰이버스요

 

- 콩밥 먹던 다리우스네
- 이젠 아냐

 

다리우스는 없어

 

- 그럼?
- 새로운 트리플 엑스

 

무슨 포르노 배우 같군

 

- 예전 엑스는?
- 죽었어

 

엑스란 특수임무를 띤
특수요원으로...

 

아무튼... 급한 게 있어

 

너무 오래 썩었어

 

빵간에서 나오면
가장 먼저 하는 것

 

뭔지 알지?

 

그래, 이 맛이야

 

저런 친구가 해낼까요?

 

이봐, 감자튀김과
셰이크 더

 

- 우린 급해
- 튀김이랑 좀 더 먹고

 

이봐, 협력하기로 했으면...

 

- 그만...
- 이젠 내 맘이야

 

좋다구

 

이미 당신들이 저지른
범죄만 열개는 돼

 

탈출 협조에 은신처 제공

 

음식도 제공했고
헬기 절도까지

 

- 그런데?
- 둘 다

 

세가지 이상 어겼으니...
곧바로 빵간행이지

 

- 그건 내가 써먹는 말이야
- 이젠 내가 대장이야

 

그냥 따르진 않아

 

저기 있는 촐랭이 말 역시

 

좋아

 

계산해

 

싸우고 먹는 건 충분히 봤고
뭘 잘하지?

 

옛 엑스는 스키부터
모든 걸 다 했어

 

그 친군 죽었어

 

그럼 다르게 가야지

 

난 내 목숨 갖고

 

- 장난은 안 해
- 일단 워싱턴으로 가

 

숨을 곳이 필요해

 

진짜 안전한 곳이 있지

 

여기가 진짜 안전하다구?

 

내게 맡기고, 기다려

 

폭주기관차 '디'

 

어쩐 일이야, 땅굴 속에
갇혀 지낸다던데

 

착하다고 일찍 나가랬어

 

- 아무튼 반가워
- 대장과 얘기 좀

 

글쎄, 여긴 예전하곤 달라

 

지금 대장은 나야

 

- 롤라는?
- 도시로

 

도시?

 

바로 이런 환경이야

 

환영한다구, 디

 

저들과 섞이려면
순응해야 할 걸

 

난 안 섞여

 

페라리는 커브에서
RPM이 떨어져

 

연료분사장치를 10% 줄여

 

20%는?

 

다리우스

 

늙었네

 

빵간 밥만 9년 먹어보라구

 

9년

 

내가 잘못 알았나
20년형이었는데

 

필요한 게 있으면
빨리 말하시지

 

일 없이 놀러오진
않았을 거고

 

뜨거운 샤워랑
짱 박힐 곳

 

봐서 알겠지만, 디...

 

난 잘 살고 있어

 

당신 땜에 또
망치고 싶진 않아

 

말해 봐

 

그걸 내가 해준다면?

 

페라리 67년형

 

천마력에 수제 엔진
완충장치까지

 

- 뭐?
- 정말야

 

- 찾고 있지
- 거기다

 

당신 실력으로
조금만 개조하면...

 

진짜 죽이지

 

개조는 내게 맡겨

 

어련할려구

 

원래보다 높은 속력을
내기 위해...

 

25-PSI 부스트를 장착...
유압변경은 자동

 

하이스톨 컨버터까지
만족해요?

 

- 자넨?
- 충분히

 

죽여주누만

 

좋아, 잠입 목표는 정보

 

파괴된 기지의
컴퓨터 하드에 있어

 

나머지 절반은

 

- 내 집에 있는데...
- 정보라

 

나도 좀 알자구

 

- 우린 같은 편이야
- 내 말 알 텐데?

 

저번에 당신은
혼자 사라져버렸어

 

이봐, 그날 피본 게
자네 혼자만은 아냐

 

자네가 장군과
한창 전투 중일 때...

 

난 사람을 구하러
불길 속으로 들어갔어

 

이 흉터가 끔찍하다구?
수술 전에 봤으면 더 했을걸

 

누구도 해피엔딩은 없군요

 

아직은 엔딩 아냐

 

셰이버스

 

이걸 무기로 만들 수 있나?

 

1시간만

 

- 이제 됐나?
- 이런 말이 있죠

 

전쟁은 끝나도
내 병사는 영원하다

 

멋지군, 누구 말이지?

 

- 제퍼슨, 패튼?
- 투팍

 

좋아, 엑스

 

절대 들켜선 안돼

 

묘한 상황이 벌어질 테니까

 

골 때려

 

진짜 골 때려

 

14구역 비상

 

지상에 침입자요

 

둘, 여길 맡아
나머진 전부 날 따라

 

좋아, 엑스
딱 3분야

 

엑스, 기븐스 방은
북서쪽 4구역

 

이봐, 무슨...

 

엑스, 메인룸이야

 

셋 중 맨앞의 하드

 

아무도 없어

 

그래, 우리뿐이야

 

속임수야!
이건 양동작전이야

 

엑스, 돌아오고 있어
나와, 어서

 

여길 지켜

 

난 놈을 생포할 테니

 

촐랭이, 안되겠어
다른 도피로

 

알았소, 보트 선착장
4백미터 앞

 

저 차도 잡아

 

10마일 반경 전부 봉쇄

 

내 차에 보트까지
다 날렸어

 

어떤 놈이지?

 

촐랭이, 지금 난
상류로 가고 있다

 

엑스?
문제가 생겼어

 

경찰이다

 

망할, 그깟 운전도 못 해?

 

정말이지
옛날 엑스가 그립군

 

당장 차 세워

 

좋아, 보인다구

 

운전석 비워놔

 

임무 완수

 

다리우스 스톤, 워싱턴 남부 태생
엄마없이 컸으며

 

88년까진 기록 없음

 

부친 총기 사망 후
엇나가기 시작함

 

무단 낙서, 과속...

 

차량 절도행각으로 체포

 

한동안 해군에서
근무했는데...

 

그것도 특수부대에서

 

스나이퍼로 최고 기록
파괴공작 교육

 

해군 역사상 최고 잠수 기록
250피트

 

기븐스가
엘리트 요원으로 양성...

 

동유럽 코소보에서
작전 수행 중...

 

장군의 민간인 방화
명령에 불복종...

 

폭동을 주도
당시 장군은

 

현 국방장관 데커트

 

20년형을 선고 받았는데...

 

10년은 명령 불복종

 

나머지 10년은
장군의 턱을 으깬 이유

 

이건 최근 기록

 

코크란 변호사와의
접견 장면

 

영리해

 

고액의 변호사

 

돈 한푼 없는 놈이...
녹음 기록?

 

변호인 접견이라 없죠

 

가만, 돌려봐

 

뒤로, 뒤로, 멈춰

 

확대

 

기븐스와 놈이 다시 뭉쳤어

 

잘 들어
이 둘과 당시 팀들의

 

행방을 찾아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실망이야, 기븐스

 

딱 3수에 걸리다니

 

예상했어야지

 

긴장 풀고 한잔 해

 

- 나야 언제든...
- 맘대로 했었지

 

여전하군

 

항상 도전적 군인이었지

 

처음 만났을 때가
기억나는군

 

난 마지막만 기억해

 

그렇겠지

 

상처가 흉하군

 

절대 아물 수 없는 상처지

 

- 불길로 뛰어든 건 자네야
- 당신은 앉아서 구경만 하고

 

할 일을 했을 뿐

 

꼭 그렇게 해야 했어?

 

내 부하 16명이 죽었어
그것도 아군의 총에?

 

죽는 자가 있어야
산 자도 있는 거야

 

웃기는군

 

당신이 죽은 자가 돼보지

 

난 국가를 위해선
뭐든 할 거야

 

국가보단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겠지

 

- 뭐지, 무슨 계략을 꾸미시나?
- 우린 동시대인이야

 

- 정세를 알면서
- 설득하려 들지마

 

이것만 알아둬

 

뭘 꾸미건...
대가를 치를 거란 것

 

어떻게?

 

다리우스가 날 막아?

 

미안하네

 

그런 사실까지 알고 있어서

 

난 자네 행동은
전부 예측해

 

어차피 날 위해
일하는 거지만

 

널 위해 일한 적 없어

 

- 국가를 위한 거지
- 혼자 체스 두는

 

인간이 있느냐면...

 

패배한 걸 모르는
인간도 있긴 하지

 

사고로 위장해
흔적 남기지 말고

 

대장, 기븐스를 찾았어요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로 보고 있으며...

 

소방 출동이 늦어
인명은 못 구했으나...

 

주택은 붕괴 전
진화됐습니다

 

거주자 기븐스는
전 해군 대위로...

 

51세였고...

 

장례는 내일
알링턴 국립묘지...

 

가스 누출, 놀고 있네

 

워싱턴 ABC-TV
리사였습니다

 

셰이버스, 시작하지

 

없어, 아무것도

 

빈 하드잖아

 

엉뚱한 델 찾고 있으니까

 

기븐스는 하드 위라고 했어

 

뭘 해?

 

그걸 몰랐군

 

냉전때 쓰던 방법

 

그다지 오래 되지도 않았지

 

'프레이튼 요원'

 

'찰리, 6월 24일'

 

'상원 군사대처 소위원회'

 

근데...

 

누가 찰리지?

 

알아내는 수가 있지

 

준비... 겨눠

 

발사

 

준비, 겨눠, 발사

 

세워... 총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처럼...

 

오거스터스 기븐스는
보살핌 속에...

 

안보국장, FBI, 합참위원
국무장관까지

 

젠장

 

저게 무슨 의미겠어?

 

- 뭔데?
- 담엔 내 차례란 것

 

- 그거나 줘봐
- 예의하곤

 

최소한 파트너는
존중할 줄 알아야지

 

정중하게, '좀 빌려줄래요'

 

망원경 좀 줘볼래?

 

줘터지기 전에

 

알았다구
처음이니 봐주지

 

- 데커트?
- 국방장관을 알아?

 

알다마다

 

꽤 오래 됐지

 

기븐스를
끔찍이도 싫어했는데...

 

어쩐 일이지?

 

- 찰리
- 찾으셨군

 

여자야

 

- 여자?
- 의상 좀 빌릴까?

 

적응하시게?

 

검보 스튜는
여기가 최고라지?

 

이봐요

 

전 점심 선약이 있는데요

 

안심해, 찰리
몇분이면 돼

 

내 이름은 어떻게?
누구죠?

 

같이 아는 친구가 있을 텐데?

 

기븐스라고

 

예전 친구죠

 

우선 내 대답부터

 

누구죠?

 

난 다리우스 스톤

 

스톤?

 

다들 당신을 찾고 있던데...

 

이런 델 어떻게?

 

걱정 없어

 

이런 데 올 줄은
상상도 못하지

 

미안하지만...
지금 난 아무도 안 믿어요

 

그거야
우린 공통점이 있군

 

찰리, 미안
늦었소

 

모임이 늦게 끝나서

 

방과 후 학생들의

 

총기 교육과정인데...

 

죄송, 총기협회의 딕이오

 

남부교회 연합의
빌리 밥 목사요

 

반갑군요, 목사님

 

저기, 다음 주에
큰 모임이 있는데...

 

댁같은 흑인 목사님을
모시고...

 

좋은 말씀 좀 듣고 싶은데...

 

혹시 가능할지?

 

글쎄, 컨트리 음악이나

 

좀 그만 듣고...
십자가나 흑인들 향해

 

총 쏘지 말라고

 

알겠소?

 

그래도 안되면...

 

야외파티를 하라고

 

가능하면 튀긴 닭으로

 

 

다음에 다시 만나면
안될까요?

 

그래요

 

마침 나도 할 일이 많으니

 

- 목사님
- 전화해요

 

모임때 꼭...

 

기븐스와 어떤 관계였소?

 

국회쪽 정보원이었죠

 

전 군사대처 소위원회
보좌관이고

 

군대?

 

데커트?

 

국방장관이요?

 

그 작자가 모르는 건 없겠지

 

어디 말해봐요

 

접근이 가능할까?

 

글쎄요

 

턱시도만 걸칠 수 있다면

 

왔군요

 

파티에 빠질 순 없지

 

생각보단 덜 어울려

 

적응중이라

 

주빈은 봤나요?

 

저기 경호원?

 

네이비실 4팀
한때 같이 일했지

 

나쁜 놈이지만

 

저기 늙은 장군은?

 

잭 패티본 합참 부의장

 

- 표정이 별로군요
- 음악 때문인가?

 

알아보자구

 

정말 내 귀가 의심스럽군

 

우린 30년을 알아왔어

 

내 명령에 의심을
품은 적이 없잖나

 

국회에서 가만 있지
않을 텐데?

 

 

이 나라는 잘못 가고 있어

 

정말 할 작정이요?

 

겨우 몇개 연대로?

 

내가 나서면
전군이 따를 거네

 

시간이 없어

 

참여하든 않든...

 

사흘 뒤야

 

놈이오

 

흰색 턱시도의 흑인

 

뭣들 해
빨리들 움직여

 

파티 재밌었나요?

 

꼭 잡아요

 

놈의 대원들
소재 파악 하랬죠?

 

절반이 군에 있어요

 

- 나머지는?
- 사라졌어요, 실종

 

데커트에게
반기를 든 친구는...

 

전부 사라졌어요

 

'1급 비밀 취급사항'

 

가만, 가만
당신 집?

 

보좌관인데 대단하군

 

보좌관인 동시에
딸이기도 하죠

 

제임스 메이웨더 의원

 

아빠가 나같은 사람을
만나줄까?

 

- 사실... 지금 안 계세요
- 저런

 

편하게 해요

 

좋은 환경에서 자랐겠군

 

겉으로만

 

워싱턴 정계란 게
마치 뱀굴 같아서...

 

세력 다툼이 치열하죠

 

내가 자란 곳과 비슷하군

 

아니군, 내가 자란 곳하곤
전혀 달라

 

그 옷이나 갈아입어요

 

여기

 

입어봐요

 

내 스타일이 아닌데

 

가서 좀 씻는 게 어때요?

 

타월은 욕실에

 

풀 서비스군

 

뭐든 필요한 게
있으면 불러요

 

아래층에 있을 테니

 

뭐든?

 

뭐든

 

감자튀김과 셰이크 좀

 

국가를 위해서도
참아야겠지

 

찰리?

 

찰리

 

패티본 부의장?

 

함정이었어

 

나쁜 계집

 

합참 부의장을 잡고 있어

 

범인은 무장상태로
위험하다

 

각별히 주의해서
접근하도록

 

거스, 인질협상자 부르고
주위 다섯블록

 

- 주민들은 전부...
- 열 블록으로 해

 

특수부대
스나이퍼 출신이라...

 

반마일 이상 통제가 필요해

 

- 누구지?
- 안보국의 스틸

 

반장, 놈과 직접 대화를...

 

- 그래서?
- 국가 기밀이요

 

- 어딜 가?
- 저기 안에

 

무조건 우린
6분 뒤 진입한다

 

 

들어간다!

 

좋아, 문 닫아

 

손 올려

 

앞으로

 

내가 안 쏠 거란 걸
어떻게 알았지?

 

몰랐어

 

어쨌건 5분 뒤면
저들이 들어와

 

긴 말은 말자구

 

- 패티본 부의장은?
- 위층에, 죽었어

 

- 자네가?
- 나라면

 

이렇게 서툴겐 않지

 

뒤로 돌아

 

상황이 그다지 좋지는 않아

 

자넨 탈주범에 무단침입

 

- 위엔 시체까지
- 침입이 아냐

 

움직여

 

침입이 아니면?

 

부의장이 초대라도?

 

아님 둘이
러시안 룰렛이라도?

 

이건 내 총이 아냐

 

그걸 믿으라구?

 

사실이니까

 

- 함정이었어
- 누가?

 

- 데커트
- 데커트?

 

국방장관 데커트?

 

너무 파고들자
기븐스에 이어

 

부의장까지 죽였어

 

뭘 파고들었길래?

 

디, 시간이 없어
진실을...

 

여긴 왜 왔지?
왜 부의장을...

 

난 아무도 안 죽였어

 

저 양반 알지도 못해

 

본 적도 없는걸

 

이봐, 진정해

 

자네랑 비슷하지?

 

교묘한 놈들

 

간식이라도 드시게?

 

밖에 얼마나 와 있지?

 

섬광탄에 열감지기, 맞아?

 

여기서 도망치면

 

진짜 범죄자가 돼

 

나야 타고난 범죄자인걸

 

그만

 

나가줘야겠어

 

놈은?

 

어디 있냐구?

 

반장님, 파악됐어요
2층 욕실

 

좋아, 들어간다

 

행동개시

 

범인의 최근 사진으로...

 

- 귀여워
- 특히, 머리 스타일이

 

범인은 무장
위험인물이며...

 

부의장은 국방장관과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그는 제 친구였으며...

 

오늘 우린 애국자
한명을 잃은 거죠

 

그의 국가에 대한 기여는...

 

역사에 기록되어야겠죠

 

해병 여단을 비롯
다른 부대까지...

 

그의 장례를 위해

 

워싱턴으로...

 

장례 땜에 오는 게 아냐

 

같은 피, 같은 전쟁

 

부의장과 데커트는
30년 전우니...

 

부의장 군사들이 결국은...

 

- 데커트 군사
- 맞아

 

장례에 오는 게 어때서?

 

위장이지, 자기 병력만
초대자 명단에 넣고

 

자기 군대가 되는 거지

 

병력 동원은 된 거고
그럼 무기는?

 

그런 건 국방성을 통해야 해

 

그렇지

 

해킹하라구?

 

감히 미 국방성을?

 

5백에이커 하드웨어에

 

슈퍼컴퓨터, 안보국...

 

CIA를 합친 것보다 더 강한
방어망을 가진 국방성을?

 

그래

 

이것 좀 들고 있어

 

그만 가서 자지

 

내가 이 차 곁을
떠날 것 같아?

 

뭐가 그렇게 특별한 차라서?

 

셸비 코브라 첫 모델
6백마력에 1만RPM

 

딱 3대뿐이야

 

어떤 의원한테 5십만달러에

 

팔았었지

 

5십만달러?

 

예전하곤 달라

 

지금은 모든 게 올랐어

 

그걸 몰랐군

 

이리 와봐

 

정말 훌륭해

 

기어, 주위 부품
조립엔진까지

 

제케 놈은 아직 멀었어

 

아직 손볼 게 남았어

 

내 손으로 해야겠지만

 

차는 역시 옛날 차지

 

이 차 첨 몰았을 때
기억나?

 

경찰차 3대가
죽어라 따라붙었었지

 

정말 빨랐어

 

그랬지

 

뒷좌석에서 한 일 기억나?

 

오래전 일이야, 디

 

난 안 그래

 

다시 한번 해봐?

 

슛, 골인!

 

이 촐랭이가
세기의 해킹을 해냈어

 

데커트의 모든 병력은...

 

해군 기지를 통해 들어와
포토맥항의 인디펜던스 항공모함

 

무장운반선이라구

 

북부로 가야겠군

 

착하게만 생긴 계집이

 

기븐스, 그래봤자...

 

- 다리우스
- 보고 싶었지?

 

우리 모두 다

 

나도 당했어

 

대장?

 

해리스, 잭슨

 

- 어떻게 된 거야?
- 당신 옛날 팀이야

 

곧 합류하게 될 걸

 

- 뭐란 거야?
- 데커트가 우릴 함정에

 

- 뭣 땜에?
- 그건 자네가 알아내야겠지

 

- 어딜 가?
- 너나 있어

 

아냐, 우린 나중에

 

저 계집은 죽이고 가야지

 

- 누가 비상벨 울렸어?
- 다리우스가 왔어요

 

리에보, 전원 위치로
놈을 이리로 몰아

 

죽여버려!

 

사격해도 좋다
조준만 잘 하도록

 

콥 중사
여태 대위도 못 달았나?

 

스톤 중위
옛날이 생각나는군

 

날 빅대디라 불렀었지

 

감방은 지낼만 하던가?

 

곧 알게 될 걸

 

주뎅이 예쁜 놈은
사랑을 더 받지

 

가서 잡으란 말야!

 

발사!

 

미안, 네 차는 아니겠지?

 

이제 곧 지옥으로 보내주지

 

장전!

 

준비

 

발사!

 

- 망할
- 근처도 못 왔어

 

트럭에 헬기
이 배 침몰시킬 일 있어?

 

네놈만 잡는다면

 

계속 그러단
남아나는 게 없을걸

 

- 장전!
- 장전완료

 

우리 둘은 묵은 빚이 있지

 

발사

 

뭣들 해!

 

- 이봐!
- 미쳤어!

 

어딜 가?
저쪽이란 말야!

 

탱크를 잡으라구!

 

빨리 빨리!

 

브라보 팀, 상갑판으로!

 

조준완료

 

발사!

 

망할!

 

수중팀
놈의 탈출을 봉쇄하라

 

조디악 원, 선미쪽 경계

 

조디악 투...

 

오늘 연설에서...

 

왜 새 군축안을 빼란 거지?

 

지상군이 감소되고
기지가 폐쇄되면...

 

우린 취약하게 되니까요

 

그보단 국제 원조를
더 해야 해

 

고립주의는 버려야 한다구

 

그래야만 적국도
우방으로 만들 수 있어

 

국방장관 맘엔
안 들겠지만...

 

그게 내 정책 기조가 될 거요

 

- 네
- 문제는...

 

당신의 동의요

 

말할 필요도 없죠, 각하

 

전화요

 

주문하신 차 때문이라고

 

- 네
- 아래층

 

당신 차, 혼자 오도록

 

보라구

 

- 수도 지도야
- 군사용 지도

 

- 공격로와 목표물
- 맞아

 

- 어떻게 구했어?
- 놈들에게서

 

데커트는 4차대전 치르듯
준비하고 있어

 

탱크에 헬기

 

- 기븐스까지 데리고
- 무슨 소리야?

 

그는 안 죽었어

 

옛 동료들과 같이 잡혀 있어

 

- 그들에게?
- 그래

 

데커트가 함정에
빠뜨리려고

 

- 무슨 함정?
- 뭐겠어?

 

그의 군대는 수도로
진군해오고 있어

 

이것 보여?

 

국가정찰국 지도군

 

보안 땜에
움직이는 거겠지

 

각하의 의회 연설이 있어

 

공격이 아닌...
그들을 보호하려고

 

멋지군

 

완벽한 위장이지

 

안은 자기 군인들로 채우고

 

이봐, 보호가 아닌

 

공격하는 거라구

 

확신이 안 서

 

그쪽이 틀렸다면?

 

내가 틀렸어

 

그래도 좀
나을 줄 알았는데

 

대통령 경호요원이
전부 군 출신예요

 

그렇군

 

다들 기븐스 팀이었어

 

- 데커트 휘하였고
- 이것 좀 봐요

 

'인디펜던스 호'

 

4차대전이라도 치르려나?

 

국방성에서
알아야 할 거라도?

 

이미 알고 계실 텐데요

 

- 데커트네
- 여긴 스틸 요원

 

장관님이 기븐스 사건을
알고 싶어서

 

개인적 관심이네

 

나랑 친했었지

 

최선을 다해
찾고 있습니다

 

- 찾아?
- 시신을 못 찾았죠

 

정말 끔찍한 일이야

 

우리라고 예외는 아니겠지

 

어디 말해봐
다리우스가 뭐라던가?

 

- 무슨 말인지...
- 마지막으로 본 게 자네잖나

 

별 말 안했죠

 

그냥 황당한 음모이론만

 

그놈답군

 

어쨌건
무슨 소식 있으면...

 

곧바로 알리죠

 

하나 물어볼 게 있는데

 

궁금해서요

 

각하 경호원은 어떻게 뽑죠?

 

간단해

 

- 내가 믿는 사람으로
- 기븐스처럼

 

오늘 같은 날 있어야 하는데

 

있겠지, 그 정신만은

 

그렇겠죠

 

행운을 빌죠

 

연료분출구를 좀 더 기울여

 

속도를 높이려면
전기장치를 손보던가

 

- 놀랐나?
- 그래

 

트럭 튠업방법을 알다니

 

험한 세상 살았지

 

- 어떻게 찾았어?
- 내 직업이잖나

 

얘기 좀?

 

자네가 옳았어

 

데커트가 왔었어
이것 봐

 

대통령이 죽으면
부대통령이 다음이 의장

 

다음이 국무장관
이들이 다 죽으면?

 

- 새로운 대통령
- 맞아

 

역사상 가장 깨끗한 혁명

 

빨랑 백악관에 전화해

 

안돼, 어디까지
관여돼 있는지 몰라

 

그럼 어쩌게?

 

정부쪽 사람들은
믿을 수가 없어

 

훈련 안된 자들도 가능해?

 

수도까지 가려면...

 

믿을 수 있는 자들이
필요해

 

집만한 곳은 없지

 

이런, 속을 뻔 했잖아

 

농담을 다 하고

 

- 세상에
- 농담 아냐

 

- 도움이 필요해
- 그럼 경찰에나 가봐

 

- 경찰은 못 믿어
- 하긴

 

이 술잔 좀

 

네 뒤를 봐줄 순 있어

 

하지만 이건...
우리하곤 상관이 없어

 

상관이 있어

 

인종문제가 아닌
너 자신을 위한 일이야

 

백악관 근처에 주차된
최고급 차를...

 

네 입맛대로
훔치기 위해서라도

 

그게 미국식 생활 아냐?

 

그걸 유지하려면

 

같이 나서서 싸워야지

 

데커트가 나라를 삼키면
그런 자유는 없을걸

 

- 연설 죽였어
- 특히 자유부분이

 

문제가 좀 있는데
이민 문제, 국세청

 

그리고 부당한 고소도 한 건

 

내가 도우면
해결해 줄 거야?

 

최대한

 

좋다구

 

이봐, 다들 모여
일이 생겼어

 

잰키, 방탄 판넬
킬라, 차 리프트

 

디즐, 차 버팀대

 

개 발에 땀낼 때야
가자구

 

놈들과 싸우려면
진짜 무기가 필요해

 

그거라구

 

이제야 그런 말을 하다니

 

멋진 것들이 있지
GPS 자동탐색

 

레이저 망원경

 

멀리 있는 여자의

 

- 향수 종류까지도 알아
- 쓸모있겠어

 

그리고...
도청기에 전파차단기 등등

 

이건 가정용인데

 

이름하여... 장갑

 

그냥 봐도 장갑이야

 

다른 장갑과는 달리 충전용인데
뭐든 빨아들이지

 

이걸 켜면...

 

사실 별 것도 아냐

 

이봐, 그러지마

 

안돼

 

그러지 마, 내려줘

 

우린 무기가 필요해
총알 나가는 놈으로

 

그런 건 군사 창고에나 있지

 

롤라, 제발

 

좋아, 국방성에
배달해 달래지

 

그럴 필요 없어
이미 민간인 트럭으로

 

옮기고 있어

 

민간 트럭?

 

- 출출해
- 먹은 지 5분 됐어

 

뒤에 실은
치즈 한 조각만 슬쩍

 

하나로 될까?

 

근데 국방부에 웬 치즈가
이렇게 필요하지?

 

국방치즈라고 몰라?

 

도와줘야겠는걸

 

- 아저씨들?
- 엔진 과열인가?

 

- 내가 과열이야
- 차겠지

 

순순히 뺏기진 않아

 

- 모자란 놈예요
- 오일이 새니 조심해

 

셰이버스 요원이요

 

트럭 좀 빌리려고

 

백인에게 당했다
할 순 없어

 

흑인 떼거리라 그래

 

우린 그냥 치즈
운송료만 받았는데

 

- 치즈가 아녔어?
- 어때, 디?

 

이 정도면 만족해?

 

미국에 축복을

 

대통령을 죽이려는 거지?

 

하지만 그 누명은
너희들이 덮어쓰게 돼

 

- 아무도 안 믿어
- 어째서?

 

자넨 항상
체제와 싸워왔어

 

이번 주...
그게 전쟁이 되는 거야

 

자신의 보안국 기지를
파괴하곤...

 

한 죄수를 탈출시켜

 

자신은 죽은 척...
부의장 살해 후...

 

옛 부하들과
최후 항전하다 죽는 거지

 

그럴 듯해요

 

자넨 다 좋은데...

 

앞을 내다보질 못해

 

당신은 자신의
한계를 모르고

 

저번엔 영웅적
장례였지만...

 

이번엔 싸구려 관에
묘비도 없이 묻힐걸

 

아직 안 묻혔어

 

놈은 혼자야

 

혼자서 뭘 하겠어?

 

데커트가 거리를 봉쇄했어

 

그쪽 방향은 전부

 

우리만 아는 길이 있지

 

서쪽 8번가

 

골목과 창고만 지나면
백악관 뒤야

 

- 탱크가 있을걸
- 그건 맡겨

 

바퀴만 달렸으면
우린 뭐든 훔쳐

 

좋아, 가지

 

출동시간이야
나가자구

 

나라의 운명이 도둑과
막노동꾼 손에 달렸군

 

언젠 안 그랬나?

 

대통령께선 지금 막 도착...

 

오늘 연설을 통해
알게 되겠지만...

 

새로운 군축안이
있다 합니다

 

여러분
미합중국 대통령이십니다

 

친애하는 의장님
국민 여러분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선 건...

 

우리 미국이 아직은 여전히
건재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린 역사상 중요한
순간에 직면...

 

그렇지

 

흥분되누만
스틸, 같이 흔들어

 

우리 국가가 번창하고
살아남으려면...

 

근대 미국의
민주주의 과정을...

 

과감히 재평가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저 앞에 뭔가가 막고 있는데

 

- 그냥 통과해
- 꽉 잡아

 

우리에겐 지성이란
도구가 있으며...

 

동정심도 있습니다

 

- 막 쏴대잖아!
- 그게 이 세계라구

 

전쟁에 이기기 위해선

 

협상해야 합니다

 

우리 젊은 군 장병들의
희생 없이

 

저기...

 

뒤에서 간섭해서 미안한데...

 

- 막힌 길 아냐?
- 막힌 길이란 없어

 

보라구, 내 말 맞지?

 

젠장

 

이럴 땐 잠깐 뒤로 가도 돼

 

어서, 어서

 

다들 내려!

 

- 탱크가 있을 거랬지?
- 바퀴 달린 건 훔칠 수 있다고만 했어

 

움직여!
저기 잭 가져와

 

역사에 남을 첫 탱크 절도

 

우린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적들의 마음과
생각을 돌려...

 

우리의 우방으로
만들기 위해

 

그리고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전 여러분께
새로운 군축...

 

- 뭐지?
- 일단 피하시죠

 

좋아, 한번 움직여 보자구

 

탱크 몰 줄이나 알아?

 

길들여 보는 거지

 

나도 금방 배우겠는걸

 

우리가 부쉈다고
메모나 남겨

 

부통령은 다른 곳으로 모셔

 

- 뭘 하지?
- 비상시 절차대로

 

들어왔다

 

의사당 적색신호

 

전 대원 응사하라

 

제케, 탱크를 맡아

 

내가 시킨 것 알지?

 

내가 앞장 설 테니
엄호해

 

가만, 누구 맘대로?

 

- 난 트리플 엑스야
- 당신이?

 

설마 이런 짓을?

 

반역이란 말을 알 텐데?

 

당신은 제퍼슨형

 

"자유란 나무는 가끔은..."

 

"애국자의 피로
적셔져야 한다"

 

"그리고 폭군의 피로도"
그게 인용의 전부야

 

난 나라만 강해진다면
뭐든 할 거야

 

타협? 이해?

 

당신은 현실을 몰라

 

없애버려

 

제케, 지금이야
빨리!

 

- 내 책임 아냐
- 엎드려

 

2팀, 6시 방향
1팀, 12시 방향

 

중사

 

기븐스 데려와

 

알았어요, 가고 있어요

 

끝내버려

 

- 솜씨 좋은데?
- 네이비실 최고 기록이야

 

최고는 나야

 

96년에 깼지

 

신문도 안 봐?

 

지금 남서쪽이다
30초 뒤 합류...

 

버려!

 

빨리! 버리랬어

 

왜 이렇게 오래 걸렸지?

 

또 그 잔소리
다시 붙여버릴까 보다

 

고맙단 소리 같은 건
아예 기대도 안했어

 

봤지? 아까 내가
죽이고 가랬잖아

 

서브 팀 나오라

 

기븐스가 있어야
이 일을 끝낼 수 있다

 

찰리, 기븐스는?

 

여기 있습죠

 

딱 3수에 예상했어야지

 

지금도 항복은 가능해
끝났어

 

일이 잘 안 풀리나?

 

장관님?

 

중사, 총 좀

 

기차로 간다

 

대위님, 믿는 게 있나 본데...
그게 뭐죠?

 

비상대피를 위한

 

3중방탄 기차가 있어

 

여긴 맡기고 놈을 쫓아

 

- 중사?
- 너희 둘, 밖으로

 

시키는 대로 해

 

안돼!

 

운전해

 

셰이버스, 차가 필요해
빠른 놈으로

 

잘 들어, 헬기 3대가
긴급으로 필요하다

 

길 터, 차 나갈 테니

 

마지막 펀치만 남았어
가서 잡으라구

 

차가 필요하다지?

 

얼마나 밟을 수 있지?

 

타보고 알려줘

 

스틸, 현 기차 위치

 

- 북북서쪽, 95번 도로...
- 알았어

 

- 기다려!
- 성격 하난 급하지

 

나도 그렇고, 가자구

 

저기

 

가까이 가봐요

 

더 빨리

 

앉으라구

 

기분 괜찮지?
손에 피를 묻히니깐

 

개자식

 

좋다구
5십만달러짜리 차랬지?

 

조준을 못하겠어!

 

다리우스라면...
해낼걸

 

저들은 계속 와
이젠 숨을 곳도 없어

 

내가 왜 숨지!
대통령 살리려다 실패한 게 난데

 

오히려 애국자가 되는 거지

 

대통령을 구하려다
실패했다면?

 

국가로선 비극이지

 

하지만 좋게 생각해
당신을 위한 공휴일이 생기니까

 

넌 인상이 너무 어두워

 

- 브레이크 고장이요, 늦춰지질 않아
- 그럼 넌 필요가 없지

 

가자구

 

- 준비 됐어!
- 좋아, 내려

 

총 이리로 던져!

 

그렇겐 못해

 

똑바로 대질 못하겠어

 

엎드려

 

마치 그 옛날 같은데?

 

그렇군, 턱은 좀 어때?

 

스테이크 씹을 때마다
네놈을 생각하지

 

난 빵간에서 매일
네놈을 생각했지

 

가요, 어서!

 

각하!

 

뛰셔야 합니다!

 

됐어

 

네놈을 죽이려
10년을 기다린 셈이군

 

그럼 더 기다려

 

이젠 당신이
죽을 차례야, 장군

 

전쟁은 끝나지만...
내 병사는 영원하리

 

지금 뭐랬지?

 

각하의 훈장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래

 

분명하지

 

그래요

 

분명하죠

 

어젯밤 수도를 공격당한
여파로 국내는 아직...

 

세계는 충격에 휩싸여...

 

- 정부 당국에선...
- 수도 공격의 위기를...

 

구해낸 이들은...

 

워싱턴 경찰과...

 

철통같은 경호를
어떻게 뚫었는지...

 

대통령께선 무사하며...

 

오늘 데커트 국방장관의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장관은 이번 수도 공격 시...

 

대통령을 구하려다
순직했으며...

 

국가적 영웅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골 때리는 나라군

 

그 어느 때보다
영웅이 필요한 시기죠

 

그래서 이 훈장을
스틸 요원에게...

 

수여하게 된 걸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한 알려지지 않은 병사...

 

그에게도 수여하는 바입니다

 

전쟁은 끝나지만

 

내 병사는
영원할 것입니다

 

투팍의 가사 아냐?

 

개자식이 내 대사를 훔쳤어

 

이건 뭐지?

 

떠나려고?

 

날 알잖아

 

항상 꼬리에 경찰을
달고 다니는 놈이란 것

 

당신은 잘 살고 있어

 

이걸로 9년은
더 살 수 있겠군

 

 

속도가 얼마나 났었지?

 

220... 225

 

섹스 다음 가는
쾌감이었지

 

디...

 

이걸 잊었어

 

다음 엑스에 대한
의견이 있는데

 

이젠 내가 고를
차례 아닌가?

 

잠깐만
요원은 내가 골라

 

다음엔 더 색다른
방법으로 고를 거야

 

신선한 얼굴, 새 모델

 

완벽한 후보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