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어서 일어나요
어서 차를 타고 여길 떠나
그들이 다시 오면 당신을 죽일거야
일어나요
어서 차를 타고 떠나
싫어요
당신이 날 구했어요, 일어나요
오, 하느님
이젠 어떻게 해야 하지 ?
어떻게 해야 하지 ?
하느님, 제발...
도와주세요, 제발...
나쁜 사람, 당신은 아파도 싸요
누구죠 ?
저에요
여기는 ?
리젠버그에요, 쮜리히에서
어떻게 여기까지 ?
일생일대의 아주 힘든
당신때문에 죽을고비를 넘겼기에
하지만, 잠시뿐이에요
내 정체를 아나 ?
몰라요
당신은 날 구했어요
날 두려워 하지 않는군
물론 무서워요
하지만, 내 목숨도 구했죠
아주 순진하시군
글쎄요, 총은 내가 갖고 있어요
당신을 박사라고 부르던데
경제학 박사에요
캐나다 정부에서 일하죠
미인 경제학자가 실종당했는데
어떻게 했지 ?
친구한테 전화했어요
날 찾으면 애인하고
당신 목숨을 구해줬는데
그럼, 훈장이라도 줄까 ?
- 진실인가요 ?
아는게 있어요 ?
별로야
그들은 날 제임스 본이라고 하더군
그들이라니, 그게 무슨 말이죠 ?
난 한달 전에
프랑스의 포트노아라는 어촌이었지
난 기억 상실증에 걸렸어
왜 나를 죽이려 하는지도 모르겠어
그말을 믿으란 말인가요 ?
무리일테지
나도 믿기지 않으니까, 당신이 어떻게... ?
현재로선.. 모두가 미친 짓이지
식당에서 당신이 날보고
그랬지
하지만, 그런것은 이유가 있을텐데요
암살말인가요 ?
생각해줘서 고맙지만
큰돈이 어떤 임무의 댓가이고
자그만치 1500만$이야
또.. 트레드스톤은 누구지 ?
내가 갖고 있는 재주로 그런 돈을
생각나는거라도...
모든게 엉망이야
답답하군요, 낯익은 기사라도 있나요 ?
지중해의 세력다툼, 중동문제
사실 신문에 난것보다
혹시 당신은 외교관 ?
총을 잘 쏘고, 스위스은행 계좌를
여행은 주로 어떻게 했죠 ?
전부 다
그럼 만난 사람은 ?
거리뿐이야
- 무슨 거리죠 ?
언제나 누구를 밖에서 만났어
- 사무실 같은데서는요 ?
남자인가요 ? 아니면 여자 ?
남자
무슨 얘기를 했죠 ?
모르겠어
그들은 목소리가 없었어
30마일 떨어진 곳이죠
결심을 했어요
돕기로 했어요
당신이 탈출할때까지만요
당신은 사람을 죽였어요
어째서 신문이 조용하지 ?
난 무사하다고 했구요
여행갔다고 하라고 했죠
겨우 그런 반응뿐이에요 ?
- 진실은 나도 몰라
해변가에서 발견됐어
내가 누군지 전혀 생각 안나
얼굴을 보이지 말라고 했어요
머리를 써봐, 박사님
내게 지불되었어
받았다면 그건 뭐지 ?
그리고 무기거래..
난 더 많은 사실을 알고 있어
갖고 있는 외교관 ?
기차 ? 자동차 ? 비행기 ?
- 모르겠어
- 아주 가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