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tion Creator

초코렛 한글번역팀

http://www.chocolatect.wo.to

번역 : sashimee

싱크 and 수정: S.J

 

안녕~

 

내 이름은 지미 리빙스턴이야

 

우리 엄마가 그러시는데 난 하늘에서 떨어져 태어났대

 

== [버블 보이] ==

 

태어났을 때 어렴풋한 기억을 더듬어 보면 생각나는게

하얀 벽, 눈부시게 밝던 조명,

그리고 큰 새 밖에 없어..

난 면역력이 없이 태어나서 그곳에 있었대.

세균 하나에도 죽을수 있대.

내가 4살이 되던 해에 엄마는 날 집에 데리고 가셨어.

 

캘리포니아에 있는 아담한 팜데일 이란 동네로.

 

엄마는 내가 바로 친구들을 사귈수 있도록 도와줬었어

 

들어가자..

 

우리집은 저택처럼 컸어.

난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유로움이 뭔지를 느꼈어.

이젠 사악하고 더러운 세상으로부터 안전하단다.우리 아가.

지미 이젠 집에 왔으니 밖으로 영영 않나가도 돼.

내 방은 엄청 컸고 내 개인 침대도 있었고 장난감도 많았고,

손으로 움직일 수 있는 팔 두 짝도 있었다.

'그리고 왕자님은 탑의 꼭대기로 올라가서 이렇게 말했다.'

'날 따라와 평생 행복하게 삽시다'

'그리곤 플라스틱 버블을 나와 바로 죽어버렸습니다'

끝이란다.

 

나쁜 악당들.. 아무도 내 아들을 더럽히지 못하게 할테야.

항상 순수하게 살아야한다. 알았지 지미?

 

지미 아침먹자.

난 그안에서 책도 읽었다.

왜 세상엔 매거진이 하나 밖에 없어요 엄마?

그러게 말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TV쇼는 랜드 오브 더 로스트 쇼였다.

TV에 채널이 몇 개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엄마..

그러게 말이야.

그리고 난 이세상에게 가장 훌륭한 선생님을 두었다.

'인디언들은 카지노를 열고 세금이없는 담배를 팔수있는 보호구역으로 나와'

'백인들과 부딪히지 않고 살기로 결정했어요'

이번에도 A+ 이다.

동네 아이들은 우리집 마당에서 노는걸 좋아했다.

버블보이~ 버블보이~

저리 꺼져 이 말썽쟁이들아!!

하지만 난 아빠와 노는걸 좋아했다.

맙소사 앨 죽일셈이에요?

 

지미야 점심시간이다.

 

식사시간 중엔 항상 저녁이 제일 맛있었다.

엄마가 만들어주는 홈메이드 비타민무세균,
무지방 섬유질쿠키는 이세상 최고였다.

 

그래도 난 여느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자랐다.

내가 16살이 되던해에는 자동차는 갖지 못했지만 전기기타는 가질수있게되었다!

 

난 항상 행복했었고 내가 가질수 있는 모든걸 가졌었다.

클로이가 이사오기 전까지는..

 

'그리고 플라스틱버블을 빠져나와서는'

'더러운 옆집 창녀에게 손을 대고서는 죽었단다.'

끝.

 

난 클로이를 보면서 창문닦는걸 좋아했다.

 

뭔진 몰라도 내몸에 분명히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엄마~~~~

무슨일이야? 괜찮아? 이런!

손 떼.! 진정하고 마음을 가라앉히렴.

제발..

내가 항상 니 아빠에게 말하듯 진정될때까지 국기에 대한 맹세를 계속 반복해보렴.

자 빨리!

<나는 하느님아래 하나로뭉쳐 만인의 자유와 정의를 보장하는

미 합중국과 공화국의 성조기앞에 충성을 맹세합니다.

나는 하느님아래 하나로뭉쳐 만인의 자유와 정의를 보장하는

미 합중국과 공화국의 성조기앞에 충성을 맹세합니다.>

엄마 고마워요.

 

 

야 너 버블보이 옆집에 사냐?

애들이 그러는데 버블보이는 자기 소변만 마시고 산다더라.

하늘에 맹세해 진짜 그렇게 들었어.

나도 그렇게 들은거 같아. 그자식 진짜 역하다.

만약 안 그렇다면 어쩔래?

어..그게..그러니깐..

 

걘 괴물이 아니야 그냥 버블안에 있는 사람일 뿐이야.

난 괴물이 아니에요~~

나갈께.

잘가 클로이.

 

 

안녕하세요 리빙스턴씨..전 옆집에사는 클로이라고해요.

 

어머 괜찮니?

응..괜찮아.. 그냥 놀고있었어.

왜 TV에서 '메이데이!' 하는 거 있잖아??

아.. 랜드 오브 더 로스트 쇼에 나오는 쿠디 얘기한거지?

나도 그 쇼 좋아하는데..

나도 널 좋아해..

아.. 아니 내 말은 나도 그 쇼를 좋아한다구.

-난 지미야..
-난..
-클로이! 맞지? 옆집에 사는 걸레 클로이 맞지?

 

헉 뭐라고? 누가 그러는데?

우리 엄마가.. 난 엄마가 모든걸 가르쳐주셔..

니 어머니가 뭘 잘못 알고계신가 본데? 내가 좀 야하긴 해도 걸레는 아냐!

어.. 그렇구나 알겠어

 

기타 칠줄알아?

응? 어.. 그래.. 한번 쳐볼래?

내가 가르쳐줄께.

아니 지금은 안 돼.

이제 가봐야 돼.

 

내일은 어때?

글쎼 잘 모르겠는데 내일은 좀 할일이 많아서 말야

내일보자 안녕

 

어때? 그 아이 별로 질이 안 좋지?

내 생각으론 예수님이 추천하실만한 그런 친구는 아닌거 같다 얘야.

 

아.. 잘 안 된다.

아니야 이리와 봐.

 

여기 이 부분을 더 쎄게 눌러야 돼.

-다시 해봐.다시..
-알았어.

 

'나는 미 합중국의...'

괜찮아?

응..계속하자.

 

얘 이름은 버블지미야.

오~~정말 귀엽다~~

 

지미..윽..

지미...켁..지미 일어나..

지미! 지미! 안녕

-클로이?
-응..
-생일파티는 어쩌구 왔어?

생일 축하해줘 지미

-파티는?
-파티는 무슨..

이라와봐 부끄러워 하지말고...

 

잠깐 조심해..

생일축하 키스정도는 해줘야 되는거 아냐?

제길 이 버블 정말 짜증난다. 이번생일엔 내가 원하는 모든걸 가졌어 너만빼고..

그래서 말야 나 지금 들어갈께

클로이 기다려..

 

괜찮아 날 정화시켜주면 되잖아..

진정하고 맥주나 마시고있어.

 

글쎄..클로이 별로 좋은 생각같지 않은데?

 

지미...지미 들어가게해줘.

 

이.. 이런..

 

클로이? 있잖아..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클로이를 들어오게 해줬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난 무서웠다..

그래서 나중에 생긴 일 때문에 그녀를 탓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잠깐...

너 정말 예쁜....?

 

안녕~

 

마크 이쪽은 지미.

지미 이쪽은 마크야.

 

준비됐어?

응 잠깐 화장실좀 갔다올께

빨리싸고 와.

 

담배할래?

뭐?...

 

그래 클로이가 그러는데 음악한다면서?

어 난 락을 하지

아~~~ 알지?

그래 오늘은 둘이 뭐하기로 했어?

알면서 뭘 물어봐?

재밌겠는데?

나 왔어

 

아니.. 그냥 스테이지에서 락할 때 이렇게 공연다구..

너 정말 예쁘다고 말해준적 있던가?

이리와 봐. 안아줄꼐

무도회에서 나보다 운좋은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그래

안녕 지미

이것만은 확실했다....
마크는 정말 멌있다는 거..

 

클로이 우리 한 2년정도 나가서 같이 살자

마크 내가 말했잖아 우리 결혼하기 까진 참자고

 

손치워줘! 어.. 미안

 

내가 경고했듯이 세상 모든 여자는 언젠가 널 떠날꺼야

그 여자애도 널 사랑하지 않았어 그냥 동정했을 뿐이지

세상 어떤여자가 만질수도 없는 남자를 좋아하겠니?

 

안녕? 안녕!

어디 가나보다?

응.. 마크랑 나 한참 연애도 했었고

그래서 우리….

-낚시 가기로 했어?
-아니

-극장 가기로 했어?
-아니

-결혼 하기로 했어?
-정답~

 

결혼식은 이번주 토요일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하기로 했어

이 얘길 어떻게 꺼낼지 참 고민했었는데..

근데 니가 그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싶었어

왜냐면.. 결혼이 내 인생에 중요한 과정이기도 하고 말야..그리고..

...지미?

 

널위해 만들었어.

 

나한텐 이제 필요없으니깐 버블지미 도로 가져가.

 

그래서 이게 니 대답이야? 알겠어.. 안녕 지미!

잘 가.

 

 

안 돼~~~~

이런 제기랄 이게 다 그 더러운 계집애 때문이야

 

앞으로 무슨일이 벌어질지는 상상조차 못했다.

클로이가 자세히 얘기해주진 않았지만,
지금 뉴욕에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클로이가 지구 반대편에 있는것만 같았다.

결혼식을 멈추기 위해서 3일의 여유밖엔 없었다.

그리고 3일 정도를 견디기 위해선 버블옷이 한벌 필요했다.

 

와..잔디잖아?

 

이건 가로등이구나..

젠장 똥밟았다.

와 멋지다

 

내가 달리고 있어

달리고 있다구!

음. 내가 생각하기에 자라고 있는것 같은데~~~~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가 바깥세상에 처음나온 날이에요.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고싶은데요?

260불 되겠다.

또 니가 입고있는 구린 옷떄문에 부가좌석비도 첨가되겠다.

아 돈이요? 잠시만요

이정도면 어디까지 갈 수 있나요?

한발자국만 뒤로 물러서봐

딱 그정도야.

하하. 클로이가 결혼을 하는데 빨리가서 말려야 해요.

허~ 그래! 다음분?

다음분 오세요...

 

아저씨 좋은하루 되세요.

 

그쪽은 화물차타는 줄이야

 

이런 괜찮아요?

휴~다행이네. 살았어요.

전 클로이가 결혼하는거 막으러 나이아가라 폭포로 토요일까지 가야되요

난 타드야 그리고 난 어레인이야 우리가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데려다 줄께

명랑하고 밝게!!

차 뒤쪽으로 싣자!

 

명랑하고~~~ 밝게~~~~!

세상모든 사람들 우리와 함께해요~~

명랑하고~~ 밝게~~!

타드 잠깐만 옆으로 비켜봐

 

명랑하고~~ 밝게~~!

지미~ 아침먹자~~

지미이이이~~~~

 

클루타~~~

클루타는 말하는 살라만더가에게 받아적은 신성한 책이야.

이걸 읽어보면 좀더 쉽게 이해할꺼야

여기있는 정화소로 넣어주세요

우선 우린 모든 물질적욕구를 버려

그리고 성욕도 벗어버리지

어레인 이거 마셔

어? 저누나 이름도 어레인인데?

우린 여잔 전부 어레인이야

그리고 남자는 타드지 고귀한 길이 정해준 이름이지

길이 누군데요?

길은 신성한 물질을 소유하고있단다.

그건 어디있는데요?

음.. 잘 모르겠는데.. 아마 텍사스에 있지 않을까?

하하 이제 알겠다.. 당신네 집단은 그냥 노래 만하는 사기집단이죠?

 

왜 그래요?

여긴 나이아가라 폭포 아닌거 같은데요?

여긴 사막한가운데라구요!!!

네네 이런 사건은 일상적으로 기간 유예시간을 둬야된다는거 잘 알아요.

하지만 이사건은 그냥 평범한 사건이 아니라구요

내 아들은 버블보이라서 밖에 그냥 방치하면 죽어버릴꺼에요!!

알았어요 당신말대로 밤에 기도나 하죠.

당신 방광암이나 걸리라고 기도할꺼야 이자식아

할 수 없지 다른계획으로 넘어가자

다 적었어?

빨리 줘봐

'리빙스턴 부부에게'

'나는 당신 아들을 납치했다'

'백만불을 준다면 아들을 넘겨주겠다.'

-제우스-

 

지금 농담해? 나랑 장난하자는거야?

어떤 정신병자가 이걸 진짜라고 믿겠어?

제우스가 아니라 쥬스야 모튼.

백만불이 뭐야? 애들 장난하는거야?

머리 좀 굴려봐 머리말이야!!!

저리 꺼져!

 

우리 아들 본 적있어요?

이거봐요!! 벙어린가봐..

우리 아들 본 적 있냐고요!!

네 엄청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랑 같이 버스타고 가던데요.

좋아서 방방뛰면서 베가스로 가더군요.

-베가스 알죠?
-고마워요

재수없는 귀머거리 자식!!

다 들었어요 아줌마!!

빨리 가자

그냥 알려주는건데 나 여기 있으면서 살이 2파운드나 빠졌어요.

이 안에 있으면 진짜 더워요. 그러고보니 지난 두달동안 4파운드나 빠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뭐야! 꼼작마! 우주비행사냐?

제가 누구냐고요? 전 버블보이에요.

그안에서 대변은 어떻게 보냐?

음.. 제가 오토바이 고치는거 도와드려도 되요?

뭐? 버블보이 주제에?

공구도 있는데요?

그래? 그거 도움좀 되겠는데?

 

환영합니다 나의 자식들이여

오늘은 우리 영혼의 진정한 계몽을 위한 날입니다.

지금 뭘 할건지 알고있는 분 있나요?

저요!!! 저요!!!

네 말해보세요

'선택...'

아니 다른 타드 말이에요

'선택된 자의 화신을 찾아내기 위함인가요?'

정확합니다.

클루타를 잘 읽고 공부한 것 같군요

선택된 자는 우리와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그는 지구를 구원하길 원합니다. 그의 화신은 이런 모습입니다.

그는 바로 둥근자 입니다.

네 그는 바로 둥근자입니다.

신성한 공안에 있는 메신져 입니다.

우리는 한시빨리 그를 찾아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진실된 믿음을 가진 자만이 구원을 받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자들은

41번 행성으로 떨어져 돌연변이로 변하고 불구덩이에 빠질것입니다.

아니면 42번 행성으로요..만약 41번행성이 자리가 꽉 찬다면 말이죠

더 이상 질문사항이 없으면 부페로 갑시다.

 

아니 그래서 걔네들이 널 사막한가운데 던져놓고 죽게 내버려뒀단말야?

그래 지금 어디로 가는중인데?

나이아가라폭포로요. 클로이가 다른 사람하고
/결혼하는걸 막으러 토요일까지 꼭 가야만해요.

아.. 그래 그 나쁜자식 찌르러 가는구나?

아니 칼로 찌르지 않을꺼에요!!

어떤 자식이 니 여자랑 달아났는데 가만히 두겠다고?

실제 내 여자는 아니였어요.
그녀에게 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아 본적은 없어요

나도 니 나이떄 사랑을 했었지..

-이름이 데비에요
-아니.

-다니엘
-아니.

와일드 파이어 였단다.

아.. 와일드 파이어요?

진짜 미인인데요?

하지만 그여잔 날 두고
어떤 일벌레같은 놈이랑 도망가버렸어.

그때 그자식을 가만히 뒀던게 평생 후회 돼.

넌 나처럼 살지 말아라.
평생 후회하면서 말이야.

아야.

 

괜찮아요..

 

라스베가스에 도착했다 지미!

-우와! 여기가 파린가요?
-예쁘지?

-그럼 여긴 뉴욕인가요?
-저건 가짜야

정말 멋져요

아저씨 좀더 땡겨요 땡겨

바람에 머리카락 휘날리는 기분 좋지?


/하하하

루시즈네 슬롯머신?

슬롯머신?

슬롯머신 어떻게 땡기는건지 가르켜줄께

나이아가라폭포까지 가는 기름값도 좀 벌어볼겸 들어가보자

하하하.

멋져요.

파티하는데 놀러가보자.

지미야 어딨니? 우리 아가?

좀 지나갈께요.

실례해요.

이 기계에서 뭔가 필이 오는데?

좋아~한번 해보자.

 

-슬림?
-왜?
-그거 하면 기분이 어때요?

여자말이에요..

와일드 파이어랑 어땠는지 얘기해주지

내 거시기에 CC 륜기어 말이야...
/rpm 엔진 달은 것 같았지.

엄청나겠군요.

과일하시겠어요 손님?

-먹을래?
-아뇨 전 제꺼 먹을래요

자 이제 마지막이다

니가 한번 땡겨봐

싫어요

한번 땡겨봐 기름값 벌어야지!

돈만 날리면 어떻해요?

그렇게 소심해서 집은 어떻게 뛰쳐 나왔냐?

듣고 보니 그렇네요

그래 땡겨봐

젠장 개털됬다

나 저깄는 여자한테가서 돈 좀 훔쳐올께

잠깐만요 저 이제 이틀밖에 안 남았어요

아니야 빨리 올꼐 조금만 기다려

진짜 빨리 가야되요 이제 이틀 밖에 안 남았단 말이에요.

 

(도전해보세요! 경품으로드립니다!)

작별인사도 안 하고 헤어지기는 싫었지만

결혼식이 이틀밖에 남지 않아서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내가 가진거라곤 CC 모터가 달린 킥보드 밖에 없었다.

 

여보 네온사인좀 그만보고 앞이나 잘봐요

 

어이 아가씨들 내 친구 못봤나? 삐죽삐죽한 머리에 버블안에 들어가 있는데..

 

어이 형씨 버블보이 못봤어?

 

실례합니다. 길 좀 물을까 하는데요..

 

나이아가라폭포로 가는게지?

헉 어떻게 아세요?

내 친구 지미가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고있었는데

너네들이 사막 한가운데 던져놓고 가버렸다면서?

돌아와 이놈들아! 내 칼맛좀 봐라!

여기가 TV에서 나오는
그 숨겨진 제 51구역인가봐요.

저기 가는 우주 외계인좀 봐요 .

 

이럴수가 지미!

지미! 지미! 차 돌려!

 

어떻게 기차에 탔는지는 기억은 잘 안났지만,

항상 기차를 한 번 타보고 싶었는데
참 다행이었다.

정신이 들었을땐…

“이제 깨어났나 보다”

“한번봐봐”

“조심해”

“그래그래”

아~~ (비명)

쉬~~ 조용히 해 박사가 또 소리칠꺼야! 빨리 숨으라고!!

네?

조용히 하라고 또 소리지른다니깐!!

뭐라고 하셨어요?

박사가 네 목소리 들으면 안되니까 조용히 하라고 했어.

그쪽은 누군데요?

모두들 날 새스콰시라고 불러

진짜 이름은 뭔데요?

음.. 클럭 이었던가..

넌 또 뭐가 잘못되서 버블속에 있어?

아 세균으로부터 보호하려고요.

전 태어날때부터 면역력이 없어서 세균하나에도 죽을수 있데요

당신들 박사님께서 잘 아실거에요.

조용히해!!

박사는 우릴 끌고다니면서 기형아쇼를 해.

우린 박사의 소유물이야.

네? 당신들을 소유한다고요?

쉬~~ 조용히 해 박사가 지금 바로 옆칸에 타고 있다고

박사가 널 찾아내면 너도 잡히게 될꺼야.

이런..

너 이제 죽었다 버블보이!

큰일났다.

 

니가 그 박사냐?

 

하하하 넌 그냥 꼬맹이잖아.

제일 싫어하는말을 하다니 이런 큰일났다.

꼬맹이? 꼬맹이?

난 꼬맹이가 아니야. 아니라구

아니야 아니야 난 꼬맹이가 아니란말이야

넌 어디서 굴러먹던 놈이야?

버블보이래요

닥쳐! 넌 빨리 들어가있어.

내 쇼에 새로운 기형아가 되겠군...버블보이..

빨리 기차에 타

사양할래요 전 클로이가 결혼하는거 막으러 나이아가라폭포에 토요일까지 가야되요.

 

아름다운 얘기군. 나도 한 여자를 사랑한 적 있지..

진짜요?

10분간. 그담에 바로 엉덩이를 걷어차버렸지.

그럼 그렇지

알았어요 전 이만...

간다고? 누구맘대로?

어쩔꺼야 이 병신아.

어떤 여자가 너 같은 자식이랑 결혼하겠어?

너같은놈들을 다루는게 내 전공이지 내 명함보여줄꼐

맘대로 해요

 

박사님?

박사 괜찮아? 그럴생각은 아니였는데...

소리 안 지르니까 좋구만

죽었나보다

이젠 어떻게 해야하지?

 

행운을 빌께 안녕.

 

잘가 버블.

응 안녕.

 

너네는 어디가는데?

버블주인님 당신 따라가려고요

버블주인님이라구?
아니 너희들은 이제 자유야. 이제 너희들이 원하는대로 해도 돼.

-자유라고? 정말..?
-자유래!
- 나이아가라폭포로 가자!! /그래 가자!!

얘들아 난 이번일을 꼭 혼자 해보고 싶어 안녕~

 

철길을 따라 탈것을 타고 오는것도 좋았지만

시간맞춰 도착하려면 모터가 달린 것을 찾아야만 했다.

엉? 얘들아 이자식이 뭘 먹고있는지 좀 봐봐.
/고기가 아니라 두부야 두부.

두부래 하하

누가 저좀 태워주실분 없나요?

이자식아 두부말고 미국산 고기를 먹으라고(주절~주절~)

이 모자 좀 봐, 진짜 멍청해보인다.

이봐요! 이것보세요! 그 분 그만 괴롭히세요!!

 

뭐야? 꼬마야 넌 왜 그런 공기주머니 속에 있냐? 어?

왜냐면.. 전 태어날 때 면역력이 없이 태어나서 그래요.

면역? 무슨 면역 말하는거야?

빨리 여길 뜨자! 모두 빨리 피신하세요! 이 꼬마가 전염병 보균자래요.

아니에요!

이제와서 거짓말 해봐야 소용없다 꼬마야!

전 전염병을 퍼뜨리지 않아요.

그냥 저 좀 태워주실 분이 필요할 뿐이라구요!

이 장소를 즉시 폐쇄하겠다.

보안관님 그게 아니라구요.

보안관님 어떻게 된 거에요?

식당이 불타고 있어요.

이런 내 맥주 어떻게!

 

제때 맞춰나왔군 따라와 빨리

 

저좀 도와주세요

장난하지말고 빨리들어와 곧 마을전체가 쑥대밭이 될거야

 

아이스크림 주세요~ 아이스크림주세요~

빨리와 달려

잠깐 좀 지나갈께

 

모튼 바로 이 기차에요 지미 엄마가 여기 왔다

 

지미? 웬 꼬마지?

혹시 내 아들본적있니? 커다란 공기주머니 안에 들었는데.

사탕줄께 말해보렴.

그거 내사탕 훔친거지 이년아?

이런 입이 거칠구나

-어디로 갔니
-빨리 내놔 아줌마 아!

 

고마워요. 목숨구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아니야.

그 사람들 완전히 정신이 나간 것 같아요

우리가 만난건 쉬바여신께서 정해주신 인연이란걸 느낄수 있다.

니가 아까 가게에서 날 도와줬으니까 나도 널 도와줘야겠지?

이 아이스크림 장사를 하다보면

신성한 흰두교의 교리를 수행할수 있는 경험이 많아서 좋단말이야.

내가 뭐 도와줄꺼 없니?

전 클로이가 결혼하는걸 막으러 토요일까지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야되요.

아.. 아이스크림좀 더 팔 생각이었는데

나이아가라 폭포로 데려다 줄께

 

(랜드 오브 더 로스트 쇼)

 

이 쇼가 쥬라기공원보다 재밌다고? 말도 안 돼, 특수효과가 정말 가짜같잖아.

너랑 그 지미녀석이 이 쇼를 좋아하는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가

그래서 보는거야.

뭐? 가짜같아서?

나 찾으면 없다 그래

여보세요?

내 아들한테 도대체 무슨짓을 한거야?

리빙스턴 아주머니?

우리 지미 거기있니?

아뇨 왜 지미가 여기 있겠어요?

지미는 지금 버블옷을 입고 너희 결혼식장으로 가고 있는중이란말이야.

세상의 모든 세균, 때와 싸우면서 말이야

이건 전부 네 책임이야.

여보 갑시다.

잠깐! 당신네들 내 기형아들 전부 되돌려줄 때까지 아무데도 못갈줄 알아!

이게 어디다 삿대질이야!

여보 꼬마가 이렇게 버릇없이 구는데 가만히 보고만 있을꺼에요?

그래 한판 붙자!

 

내 차!!

내 괴물들!!

 

지미 도와줘 지미!!

기다려 내가 도와줄꼐

저리꺼져 지미! 여기 타 클로이!

도와줘서 고마워 마크.

넌 어쩜 그렇게 튼튼하니?

난 면역이 있기 때문이지 면역이!!

아~~~~~~~~~

 

이런.. 이거봐 사슴이야..

미국 사슴은 이렇게 생겼나?

제 생각에 이건 소같은데요?

뭐? 소라고?

내가 대체 지금 뭘한거야 ..

이건 그냥 소 일뿐이에요. 푸시팝

그냥 소라고? 그냥?

내가 믿는 종교에선 소가 신이라고..

난 쉬바 여신의 명예에 먹칠을 했어

쉬바 여신이 누군데요?

팔이 여섯개 달린 여신말이야..
/팔이 여섯개 달린 여신몰라..?

이제 어떻게 난 망했어.

괜찮아요 푸시팝.

아저씨가 믿고있는 종교는 사기일뿐이에요.

뭐?

우리 엄마가 그러던데요…

내 뜻은 그게 아니라 그러니까…

말도 안 되는소리 저리 저리 꺼저

쉬바가 너의 앞길을 밝혀주길…..

잠깐 이야기좀 하면 안될까요..?

이거 하나 먹어

하지만 여기엔 세균들이 있다구요

세균 없어

없다구요? 그럴수도 있나…

태워줘서 고마웠어요 안녕히 계세요

팔이 여섯개 달린 여신은 그렇다 쳐도

세균 없는 냉동 아이스크림 얘기는 처음 들어봤다.

역시 아이스크림 싫어하는 사람은 없어

드라이버! 뺀치!

하느님! 트럭훔친걸 용서하세요

저흰 탓하지 마시고 저 꼬마를 벌하시옵소서.

 

좋아, 가자! 둘중에 한 명이 운전해 난 다리가 짧아서 페달이 안 닿아

들어가 꼬마야

 

그래 손 더러운거 싫지?

이제 손을 잘 비벼. 세균없어지는 소리가 들리는데? 좋아

 

그만 멈춰요!

 

이봐 혹시 이 근처에서 “밝고 명랑하게” 라고 써져있는 노란 버스 못봤어?

글쎄 못본거 같은데요.

저기 아이스크림좀 먹어도되요?

-트럭을 가지던지 말던지 맘대로해요.
-와~~~~

밝고~~~~ 명랑하게~~~~~~

 

신이시여 도대체 제가 뭘 그리 잘못했습니까?

-괜찮아?
-응..그래.

응 내 제일 친한 친구 지미 때문에.. 고등학교때부터 우린 거의 매일 같이 보내곤 했었는데..

그래? 너 그 버블 속에 들어가봤어?

아니! 그치만 들어가볼 생각을 안 해본건 아니야..

무슨말인지 알겠어.

솔직히 말해서 지미랑 넌 결코 잘 될 수 없었을꺼야.

그런 애랑 가끔씩 놀면 재미있기야 하겠지

하지만 넌 내 오빠랑 훨씬 더 잘어울려.

그래 맞아…훨씬더..

택시! 택시! 내일까지 나이아가라폭포까지 데려다 줄수 있나요?

글쎄…

글쎄라뇨?

그렇게 멀리 가려면 오백불은 줘야된다.

오백불이나요? 오백불을 도대체 어디서 구하란 말이에요?

 

자자 오백불입니다 오백불. 누가 오백불에 도전하겠습니까?

오 저기 외계인같이 생긴친구가 마음에 드는데요?

그래 여기 무슨일로 오셨나 친구?

밖에 있는 간판을 보니까 오백불을 준대서 왔어요

뭐? 오백불을 달라고?

네 오백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백불을 달라고? 네

오백불?

오백불!

오백불?

오백불!

좋아 외계인친구 경기를 시작합시다!

오백불! 오백불!

버블보이 버블보이 버블보이

오백불!

 

미안하지만 난 오백불이 꼭 필요해요.

 

오늘의 승자입니다! 승자 승자 승자!!

 

모튼 듣고 있는데 갑자기 딴데 틀면 어떻해요.

모튼 왜그랬어?

예수님하고 함께할 시간좀 갖고 싶다고요.

 

돈 여깄어요.

 

드디어 타드 당신을 찾았네요.

우린 당신이 누군지 알아요.

당신을 해방시켜주러 왔어요.

타드 이리와요!

해방시켜 주지 않아도 되는데요.

 

이러지 마세요.

지미 저깄다.
/숨어

이 상태론 아무것도 못해 계획부터 세우자.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기다려봐.

이제 41번 행성으로 떨어져 돌연변이가 되고
불구덩이에 빠지지 않기 위해

이 신성한 송곳으로 선택된자를 해방시킵시다.

자 이제 이 조그만 송곳으로 해방을….

안 돼. 잠깐만. 그럼 난 죽을꺼야

책자 어딧어? 저기에 어레인

고마워 천만에

잠깐 넌 처음보는데! 누구야?

난 타드야.

아 그렇구나

잠깐 너 팔은 왜그래?

무슨말이야 내 팔이 어떻다구? 아~~

우린 이미 늦은거 같아 벌써 돌연변이가 되고있어.

아~~~~

버스 안으로 밀어 넣어

 

tv노래입니다..
그대는 방울 같은 코와 방울 같은 얼굴을 가졌군요 미스터 버블

 

버블버블버블리 쇼~~~

 

와인잔 속에 작은 방울들~~~~~

그래.. 진짜 보고싶다 지미..

빨리빨리 움직여.

이쪽이야.

 

타드~~~~

 

어이 한판 붙어보자.

샘! 아니에요 얘네는 내 친구들이에요.

그래 내가 다 상대해주마 다 덤벼.

이 괴물좀 떼줘 내 다리에 달라붙었어.

나이아가라폭포로 빨리 좀 가주세요.

경찰떴다.

잠깐만 버블보이는 어디로 간거지?

 

옛날 얘기해줄까..

내 마누라 얘기지..

친형이 내 마누라랑 달아나버렸어.

정확이 86년전일이지..
그후론 그 나쁜 자식이랑은 대화를 해본적이 없어..

어떤사람이 그러는데 후회하면서 살면 안된데요.

-그래도 같은 식구끼린 잘 지내야죠.
-식구 좋아하네..흥~

 

나 집에 갈래.

운전하는데 자꾸 잔소리 할래?

 

그런일을 혼자 다 겪었다 말이야?

네..

그래서 니가 이렇게 거칠어졌구나..
아이고 불쌍해라 아가야.

다 괜찮을거야.

 

패피 좋은 아침이죠?

힘드시죠? 눈좀 붙였어요?

하하하 눈좀 붙였냐구요..!

패피. 패피? 패피!

 

여기 전화기 있어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클로이 있어요?

누구신데요?

나 지미야.

안녕 지미.

그래 좀 어때 지미?

나 지금 진짜 가까이에 있는 것 같은데?

뉴욕인거 같아.

이봐 상처주긴 싫지만 우린 한시간있으면 곧 결혼한다구.

도대체 뭘 어쩌려는거야?

넌 그 앨 만질 수도 없잖아. 그래서 어떻게 아이를 가질건데?

너 정자는 있냐?

이봐 이제 인정할떄도 됐잖아.

클로이는 니가 그 공기주머니 안에서 살기 때문에 널 동정한거 뿐이야.

그러니까 제발 우리들 좀 내버려두고 팜데일로 돌아가.

마크가 정자 얘길 할 땐 무슨뜻인지 확실히 이해가 안 갔다.

하지만 결혼식장에 도착한다 해도

클로이를 안고 키스할 수 없다고 마크가 말했던건 사실이었다.

난 진짜로 병신이었다.

여보세요?

박사 나야 지미.

지미가 누군데?

버블보이야.

지미라고? 빨리 바꿔줘

그거 내전화기야

여보세요? 지미?

-엄마?
-지미?

어떻게 박사랑 같이 있어요?

그래 지금 어디니?

기형아들은 어떻게 됐대?

응 알았어. 금방 갈께, 꼼짝말고 있으렴.

모튼 우리 아들을 다시 찾았어요.

내놔.

 

아~아~아~아야~이 못된년.. 엄마…

 

전 태어나서 아무것도 훔쳐본 적 없어요.

그냥 돈이 하나도 없어서 그래요 .

부모님들이 지금 바로 오신다고 했으니까.

맥주 한 캔만 마셔도 될까요?

네 그러세요.

고마워요.

 

자 빨리 일어나 어서!

 

우리 애기.. 하느님께서 널 돌보셨구나.

우리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르지?

하지만 네가 이번 일로 소중한 교훈을 얻었으리라 생각한다.

집보다 좋은 곳은 없다는 것 말이야.

여보 지미 차에 태워요.

집에가면 엄마가 찌찌 줄께.

 

바깥세상은 어땠니? 재미있든?

오늘은 달이 훤하게 보이는구나.

난 달을 보면 가끔 이런 상상을 하지

만약 암스트롱이 달에 가지 못했다면?

달의 지면을 밟지 못했다면?

그랬다면 세상이 어떻게 변했을까?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지미! 지미!

에미에게 오렴!!

미안해요 엄마.

꼭 해야 할 일이 있어요.

지금은 집에 돌아갈 수 없어요.

타드~~~

우리가 왔어요.

당신을 해방시키기 위해서요.

너흰 도대체 뭐하는 놈들이야?

저리 꺼져 늙은이.

우린 당신을 사랑해 타드~~

꼭 붙잡아라 꼬마야.

패피?

내가 생각하기에 점점 자라는것 같아

슬림?

와일드파이어?

 

패피 도대체 어떻게 된거에요?

죽은줄만 알았어요

난 패피가 아니라 피피야

패피랑 푸내니 때문에 얘기 안 한지도 벌써 86년이 넘었군

푸내니라고요? 푸나니 자매 말이야.

패피는 푸나니 얘긴 했어도 푸내니 얘긴 안하던데요?

 

아자 결국은 도착했다. 도착했다구

 

나이아가라 폭포야 내가 간다

 

어! 저기! 저기 교회가 보여요! 클로이 조금만 기다려!

 

피피 이제 내려줘요

 

왜 이러지? 왜 갑자기 느려졌어요? 피피~~~~~

 

“이렇게 소심하게 살려고 집을 나왔냐?”

“후회없이 살아라 지미”

후회없이….

후회없이….

후회없이~~~~~~~

 

해냈다!

 

기다려 조금만 기다려줘.

 

마크 당신은 눈이오나 비가오나.

백발이 될 때까지 클로이를 신부로 맞이할 것을 다짐합니까?

오~ 예~

 

그리고 클로이 당신은 눈이오나 비가 오나,

백발이 될 때까지 마크를 남편으로 맞이할 것을 다짐합니까?

 

대답해 쉬운 질문이잖아.

클로이!

지미!

이봐 너 여기서 뭐하는거야 내가 집에 가라고 얘기했던거 같은데?

나 지금 할말이 참 많아.

뭐라고?

닥쳐.

미치겠네.

 

클로이.. 나 있잖아..

뭐? … 뭐???

 

지미 지금 뭐하는거야?

지미? 지미?

너를 항상 꼭 안아주고 싶었어.

그래서 괜찮다면.. 내가… 신부에게 키스해도 될까?

 

지미?

 

사랑해 영원히 사랑할꺼야.

 

지미? 지미? 나도 널 사랑해.

지미! 지미! 니가 우리 아일 죽인거야!

 

이제 말해줘.

뭘 말해주란 말이야?

지미는 죽은게 아니잖아.

넌 죽은게 아니야 지미.

거짓말하지마.

이제 모든걸 말해줘 여보.

 

넌 죽지 않았어 지미.

진짜요?

 

넌 이미 네 살 때 면역력을 회복했단다.

니가 세상에 찌드는 걸 보고싶지 않았어.

세상엔 니가 아직 모르는 나쁜 것들이 너무나도 많단다.

 

엄마 사랑해요.

 

-그래.. 내가 죽은 것 같진 않은데?
-하하.

 

쉬바여신이 네 결혼생활을 축복하실거야.

아이스크림케익 고마워요 푸시팝.

준비 끝났답니다 스승님.

 

승자! 승자! 승자!

여기 이거 신혼여행갈 때 보태쓰세요.

이게 뭔데요?

오백불이요!

오백불이라뇨?

오백불!

오백불!

오백불!

오백불~!

얘기하자면 좀 길어. 신혼여행가서 얘기해줄께.

고마워요~

 

즐거운시간 되렴...

엄마두요.

걱정마.

자 출발해 슬림...출발하자.

 

우정을 위하여~

우정을 위하여~

축하한다 지미.

출발할 준비는 됐어.?

-피피?
-니말이 맞는 것 같더라 꼬마야.
-패피?

 

-푸나니?
-푸나니. 푸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