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Descent.2005.BRRip.XviD.AC3-FLAWL3SS

감독 : 닐 마샬

 

가자!

 

조심해, 간다!

 

왼쪽을 봐!

 

노를 저!

 

- 엄마가 보이니?
- 엄마!

 

가자!

 

꽉 잡아!

 

세상에!

 

좋아!

 

- 엄마!
- 그래!

 

오~ 제시! 예!

 

진짜 잼있었어

 

- 첨엔 소리쳐대더니
- 괜찮치, 제시?

 

- 나쁘진 않았지?
- 그럼, 식은죽 먹기지

 

우오~

 

썅~!

 

- 조금만 더
- 계속해요, 폴

 

그래, 잡았어

 

- 당신 괜찮아?
- 응

 

춥다. 손에 감각이 없어

 

끌어 당겨!

 

제시, 제시

그래, 이리 온

 

잼있는데
너도 타보고 싶니?

 

제시, 이리 온, 추우니까
차에 돌아가자

 

아빠를 따라가렴

 

- 난 도와줄테니
- 네

 

좋아, 계속해. 끝내고 갈테니

 

그래? 고마워
호텔에서 보자

 

그래

 

제시, 레이첼 엄마한테 전화해볼까?

 

레이첼이 목요일 저녁에
올 수 있는지?

 

- 네
- 좋아

 

너 생일파티에 오면 좋을거야

 

이번엔 남자친구들도 초대할거니?

 

괜찮아요? 안좋아 보이는데

 

괜찮아

 

제시?

 

제시!

 

제시!

 

쉬, 쉬. 제시는 죽었어

 

- 미안
-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사라, 제시는 죽었어, 쉬

 

 

미국, 애팔래치아 산맥

 

1년 뒤

 

그래, 이건 진흙, 피와 맥주...

 

아님 상냥한 예수겠지 (노래제목 같음)

 

시끄럽다. 꺼버리자

 

꽤 무섭네

 

너도 알겠지만, 이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돌아가서 도시에 머물 수도 있다고

 

흥청망청 춤이나 추면서

 

이젠 그게 두려워

 

맞아, 이렇게 할 필요는 없겠지
그래도 주노한테 말하지는 않을거야

 

그애는 우리 생활의 일부야
그녀는 항상 우리 가운데에...

 

글쎄, 생각해봐

 

- 지난해에 스코틀랜드에 왔지
- 그래, 많이 이뻐졌더군

 

사라! 베쓰!

 

주노

좋아보인다

 

그래, 이리 와봐

 

어디 한번 보자

 

모든게 잘될거야

 

더 좋아지겠지

 

베카와 샘이 널 보고 싶어해
들어가자

 

- 그건 나한테 주고
- 그래

 

고마워

 

- 괜찮아?
- 응

 

오~ 멋있는데

 

- 사라는 어때?
- 글쎄, 여기 있잖아

 

한번에 조금씩, 응?

 

헤이,헤이,헤이!
누가 사기꾼을 초대했을까?

 

너가 사기꾼 같은데

 

안녕!

 

헤이!

 

안녕!

 

- 정말 좋아보인다
- 그래, 멋진데

- 헤이!
- 가방 내려놓고

 

너무 반가워

 

- 보고 싶었어
- 그래, 그래

- 뭘 가지고 왔을까?
- 글쎄...

샘, 샘

편지 정말 고마웠어
큰힘이 됐거든

사라 그때 네 옆에 없어서 미안해

너도 알겠지만, 중간학기가...

너도 알겠지만,
샘은 곧 의사가 될거거든

안돼~

- 그것보다 더 긴 시간이 있을까?
- 내 친구가 자랑스러워

- 술 한잔할 사람?
- 그래! 나!

- 브랜디로 할까?
- 그래, 그래

- 그래서, 베쓰..
- 으흠?

지난 25년 동안 갈라섰다고 들었는데?

 

의과대학에서 오줌받는 법
같은 것만 가르켜주던?

- 못된년!
- 와우~

내가 나이들었다고 느끼게 해 줄 사람?

- 여기 간다
- 안녕

- 선생같구나
- 베쓰, 사라, 여기는 홀리

주노의 추종자지

- 난 주노가 젊음을 마신다고 생각해
- 멋진데

내 자신을 통제할 수 있거든
무척 고맙지

너 얘기 들었는데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심리주의자라고

- 기본이지. 너도 한번 해봐
- 지금은 미국에서 살고있니?

갈웨이(Galway)에서 뛰어내리다
거지가 됐지

그래서 항상 더 높은 곳을 찾고 있어

- 너도 다 알고 있잖아
- 뭘?

주노가 암벽 등반하는
사진을 보여주던데

오~ 이 옛날 사진을 찾았다!

- 오, 안돼!
- 안돼!

- 미스 USA를 봐봐!
- 오, 제길

섹시!

 

그날그날 감사히 생각하라 (Love each day)

 

폴이 말하곤 했었지

 

어찌됐건, 건배 !

우리의 모험을 위해!

 

- 건배!
- 건배!

 

불 좀 줘

 

보레함 동굴에 가봤니?

책에서 한번 봤어
관광책이지 모험담은 아니야.

엿같은 기념품가게를 갖는게 낫지

네가 동굴탐험가, 암벽등반가라면

 

직접 해봐

 

그럼 너가 얻으려고 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테니

 

홀리, 모험을 하고싶니?

 

뭘?

홀리, 내일은 최고의 날이 될거야

 

이거 갖고가라. 필요할테니

 

샘, 조쉬는 어때?
아직 같이 지내니?

 

자상해

좀 다르게 바꼈지만

 

오, 제길

 

- 오우~~
- 뭐가 생각나니?

 

엿같은 말은 하지마!

지금은 크리스마스야

 

조용히 해

 

- 홀리, 너는 어때? 남자는 구했니?
- 음...

난 주노하고 똑같아

- 뭐라고?
- 레베카는 너무 생각한다

 

나이좀 들면
애들이 많았으면 좋겠어

 

베쓰, 사라가 너한테 한말...

 

오!

 

일어나!

일어나!

5분만 더

그럼, 5분이다

 

좋은 아침!
다들 일어나!

 

- 좋은 아침
- 네가 소리친거니? 완전 깬다!

홀리!

 

7시에 출발할테니 늦지마

한번 해봐

 

여왕은 죽었다

오래 사는 엿같은 여왕

 

베쓰, 운전하지마

 

- 네가 하면 거기 도착하지 못할거야
- 가위, 바위, 보

- 해봐
- 바보같긴

- 해보자
- 좋아

 

안돼. 삼세판이야

내가 운전할께?

얘들아, 단체사진 찍자

서두르는게 좋겠어

울상 짓지말고 좀 웃어봐

- 모자 쓸까 말까?
- 모자 없이

- 그래 모자없이
- 좋아

- 뛰어, 뛰어
- 쏘세지라고 말해!

쏘~세~지!

 

- 사라, 속력 좀 늦춰
- 잼있는데

잼있데잖아

어어~ 저기서 돌아

- 비포장도로다
- 멋진데

 

물 좀 줘

이 시계를 맞추려고 하는데
버튼이 너무 작아서 힘드네

- 냅둬
- 그런데 왜 차고 다니니?

- 남자친구가 줬으니까 특별하지
- 개뿔이 특별하긴

나한테 주는 남자는 바로 차버릴텐데

 

주노, 이 길이 맞는거야?

 

- 걱정마, 길 잊어버린 적은 없으니까
- 대단하네

 

- 이 동굴에 와 본적 있니?
- 아니

걱정하지 마. 안전할테니까

- 걱정안해
- 잠들어 버릴까봐 걱정이다

보레함 동굴
지루한 (boredom) 동굴 아닌가

 

- 주차 끝내주네
- 고마워

 

골웨이에 있었을때
성당을 간적이 있었는데

 

목사님이 나를 땅바닥에
밀어버리더군

 

대단했네

 

- 그래도 노력이 헛되진 않았어
- 홀리, 조용히 좀 해

 

레베카, 그냥 내비둬

좋아, 움직이자. 늦겠다

 

빨리 가자

 

- 홀리, 기다려봐
- 빨리 가자

 

- 카터, 같이 가자
- 가보자고

 

드디어 내뒤에 따라붙었네

 

- 주노, 아직 멀었어?
- 반마일 가면 강이 하나 나올거야

 

그곳이 동굴의 입구라고
알아들었니?

 

어떻게 강이 있는걸 알지?
아무것도 안들리는데

 

냄새가 나나봐

 

길을 알아보려고
지난주에 왔었거든

 

규칙 제1조
계획을 세워라

 

- 규칙 제2조는?
- 헤매지 마라

불을 끄면 어둡다고 생각하지만
암흑만이 있을뿐이야

 

- 탈수증세와 방향감각을 상실할 수 있지
- 그래, 그래

 

- 폐쇄공포증...
- 그만해

 

..공황상태, 망상증, 환각,

 

시각과 청각 장애...

 

헤이!

 

우~~

 

홀리. 사진 찍을 기회다.

- 건들지 마
- 거기다 오줌싸고 싶진 않겠지

- 샘, 뭐가 생각나니? 곰인가?

이게 뭐지?

- 발자국이 큰데. 가자
- 샘, 막대기로 그만 파고

 

여기다

 

- 웃기지도 않네
- 두려워 마

 

난 툼레이더(게임 제목)를 욕하지 않는
영어선생이라고

 

괜찮아질거야

 

사라, 베쓰 너희 차례야
샘, 베카와 같이 있어

 

괜찮아질거야

 

홀리는 안전하게 일착했고
이번엔 스턴트하기 싫다고

 

괜찮니? 밑에서 보자

 

그것처럼 이걸 잡고 있어

 

난 전에도 해봤다고

 

- 널 돌봐주고 싶어
- 무지하게 고맙네

 

여기가 보고 싶을껄

 

너무 아름다워!

 

- 베쓰, 믿지 못할거야
- 오~ 제길!

쉿, 쉿, 쉿

 

오~ 죽는게 낫겠다

 

오줌이 찔끔거리네

 

오, 세상에!

 

믿을 수 없어

 

너무 맑아!

 

홀리야

쉿, 움직여!

 

홀리, 리더의 명령에 따라
안전하게 행동해, 알았니?

그걸 천천히 잡아

 

- 주노!
- 집어치워!

 

괜찮아. 괜찮아.

가버렸어, 갔다고, 봐봐

 

한마리, 두마리...

50마리

 

홀리, 조용히 좀 해

 

어디로 가야지?

여기를 벗어나는 길은 통로를 따라
밑으로 내려가는 수 밖에 없어

 

좋아

 

물방울이야

 

괜찮아?

 

홀리, 가방 이리 줘

 

오~ 세상에나!

 

뭘찾니?

 

- 깜짝이야!
- 이리와, 뭐 좀 먹자

 

- 홀리, 잠시 좀 쉬지?
- 몇컷만 더 찍고

이 동굴은 생각했던 것보다 서늘하네

 

헤이?

배 안고파

 

괜찮니?

 

주노, 난 괜찮아

 

- 이걸 물어봤잖아
- 알아

 

음... 사라?

 

네게 말할 기회가 없었는데...

 

그 사고 뒤로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어쨌건...

 

지금은 같이 있잖아?

 

그래

미안해, 좀 괜찮아졌어

- 좀 둘러볼께
- 그래

왜 우릴 찾으려고 안했니?

너무 멀리 가진 마

 

무슨일이야?
유령을 본 것 같은 표정인데.

그녀는 괜찮아

 

갈길을 찾았다!

 

- 꽤 작은데?
- 헤이, 헤이, 헤이!

- 가고 싶지 않아
- 왜?

책에서 읽고 상상한 것과는 틀려서

그게 책을 믿지 말란 뜻이야
너무 빈틈이 많거든

뭐 잘못됐니?

- 아냐
- 아무것도

 

내가 앞장설께

 

조심해서 길을 찾아봐
우린 여기서 기다릴테니

 

사라?

 

- 제길
- 내 뒤에 따라오니?

 

그래

 

쉿!

사라?
사라가 구멍에 찡긴것 같아

구멍에 찡겼어!

 

사라, 천천히 서두르지 말고

 

숨을 쉴수가 없어

제길!

사라, 서두르지 않아야만
숨을 쉴 수 있을거야

그래, 천천히 호흡해봐

 

할수 없어, 할수 없다고

- 숨을 못 쉬겠어
- 사라, 내말 들어

내 목소리 들리니?

 

사라, 내가 가고 있어, 가고 있다고

 

사라, 괜찮아?

내말 들어, 숨을 고르게 쉬어봐

 

헤이, 헤이

그래, 그래

- 나를 봐, 사라
- 도와줘

 

사라, 뭐가 걱정이니?
나를 봐

좋아, 숨을 셔?

헤이, 내말 들어

- 뭐가 그렇게 두렵니?
- 움직일 수 없어!

 

움직일 수 있어, 사라. 나를 봐

 

최악의 일은 이미 전에 일어났었고
너는 지금 여기 있잖아

여긴 겁낼 것 하나 없는
단지 동굴일 뿐이야

괜찮아?

들어봐

내말 들어봐
레몬한테 오르가즘을 어떻게 줄까?

내말 들어
레몬한테 오르가즘을 어떻게 줄까?

어떻게 하겠니? 간지럽히면 돼

그래 좋아졌어

그래, 좋아, 이제 움직일 수 있을거야
내팔을 잡아

천천히 움직일거야
팔을 잡아

그래, 좋아

천천히, 날 잡아
좋아

 

로프 가방. 로프 가방을 두고 왔어

 

가방은 냅두고. 지금 움직여!

지금!

서둘러!

 

사라, 어서!

 

사라, 가방을 놔!

 

사라?

아~

- 괜찮니?
- 괜찮아

모두들 괜찮니?

- 말 건들지 마
- 레베카?

여기있어. 난 괜찮아
베쓰, 다쳤니?

아니, 괜찮아.

- 먼지가 가라앉을때까지 다들 움직이지마
- 걱정마, 주노. 어디 안갈테니

 

이길이 맞는건가?

 

젠장

 

지금 무슨 얘기니?

 

안내책자에 보면 이 동굴은
세갈래 길이 있어

이게 그중 하날거야
맞지, 주노?

 

주노, 맞냐고?

 

책을 봐봐

 

- 안가져왔어
- 뭐라고?

 

아무것도

 

주노, 미쳤구나

이게 잘못됐다는 건 나도 안다고

 

산악구조때 비행계획도 세웠다며?
우리가 알리지 않으면, 그들이 우릴 찾을거야

그건 보레함 동굴때문에 세운
계획이 아니었어

그러면 이게 보레함 동굴이 아니란 말야, 주노?

그럼 엉뚱한 동굴에 들어와 있는건가?

홀리 말이 맞아
보레함 동굴은 관광객들을 위한 미끼지

- 내게 설명하려고 하지 마!
- 이건 동굴이 아니야

레베카, 이런 일이 생길지는 몰랐어

이게 우리가 믿는건가?

어떤 위험도 없다고 말했잖아?
요점이 뭐야?

이걸 설명해봐

어디...우리가 어디 있는거지?

 

이건 이름이 없어

우리가 그걸 찾기를 원했거든

어느 누구도 여기 밑에 와본 적은 없잖아

- 장난하니?
- 세상에!

 

- 어떻게 빠져나가지?
- 길이 없을 것 같은데

 

봐봐, 지금 돌아갈 길은 없어

 

이곳을 빠져나갈 길을 찾아야 한다고

 

그럼 어떻게 할 생각인데?

 

우린 모두 널 믿었어
사라한테도 좋을거라고 말했고

 

누구 괜찮은 생각 있는 사람?

 

무슨 생각이 나겠니!

 

베쓰, 넌 뭘 알아?

 

동굴이 붕괴되면서 모든걸 잃었단 말이야

 

일단 여기서 벗어나자

 

동굴에선 땅이 갈라지곤 하지
그게 기회야

 

그러나 여기 머물러 있으면
우린 죽을거야

 

가자

 

- 기다려!
- 왜?

 

샘, 움직이지마. 잠깐만

 

거기 그대로 있어

 

오~ 젠장

 

베쓰, 고마워

 

이제 얼마나 높은 곳인지 알겠다

 

그래. 이제 뭘하지?

 

우리들 중 한명은 저기를 가로질러
밧줄을 설치해야해

 

캠(cam) 세개가 있는데, 적어도 세군데는 필요할거야
로프가방은 어딨지?

 

어디있냐고?

 

동굴이 무너질때 잃어버렸어

 

미안

 

도와줘

 

힘내, 베카

 

- 아~~
- 잘했어

 

힘내

 

조금만 더, 레베카

 

어서, 레베카

 

왜 그러니?

 

- 젠장
- 괜찮아?

 

뭐 잘못됐니?

 

아무것도 아냐, 괜찮아

 

좋아, 좀 천천히 해

 

차분하게

 

뻑!

 

씨벌, 씨벌

 

- 됐어
- 잘했어

 

오른쪽의 로프를 던져

 

좋아

 

됐어

 

어서 와

 

그래!

 

- 이젠, 좀 쉽게 하는구나
- 그래, 넌 힘들어 보이는데

 

- 오
- 베쓰, 밑을 보지 말고 계속 가

 

- 계속 가라고
- 넌 안전할거야

 

좋아, 다왔어

 

이건 널 위한거니, 날 위한거니?

 

우리 모두지

 

우리가 이곳을 정복해서
이름 붙여주길 원했거든

 

너 이름을 생각했어

네 이름이겠지

 

그래, 잘하고 있어

 

어서 와

 

다왔다, 손을 내밀어

 

주노?

 

다 챙겨가야돼

 

꽉 잡고 있어

 

젠장

 

그래!

 

손을 뻗어

손을 뻗어봐

 

악~~

 

주노!

안돼!

 

주노, 괜찮아. 우리가 줄을 잡고 있어

 

그래, 당겨!

 

- 샘!
- 홀리, 나한테 넘겨

 

레베카, 손좀 보자

 

어서 가자

- 무슨 뜻이니?
- 우리가 처음이 아니란 얘기야

 

하켄 (바위에 박는 쇠못) 이 맞지?

동굴탐험가가 여기 왔었다면
우리가 빠져나가는 게 한결 쉬워지겠네

이 장비는 최소 백년은 됐어
더는, 이런 장비 쓰는 사람 없어

게다가 누군가 여기 내려왔다가
무사히 나갔으면

벌써 이 동굴의 이름을 붙여놨겠지

 

베카, 괜찮니?

 

난 살거야

 

홀리, 좀 어때?

 

다시 좁아지는데, 뚫을 수 있을것 같아

 

그래, 계속 가. 우린 뒤따라갈테니

 

여기 뭔가가 있어!

 

놀랍군
후래쉬 밧데리가 떨어질테니...

 

- 계속 움직여야해
- 잠깐만

 

- 베쓰, 뭐니?
- 주노, 조명을 밝혀봐

 

- 시간 없어
- 한번만 밝혀봐

 

- 베쓰, 대단하지만 별로 쓸모없어 보이는데
- 아냐, 봐봐. 뭐가 보이니?

산이 있고 동굴...

 

그리고 두개의 입구가 있어

 

- 너 천재구나!
- 우연이지

 

- 이건 다른 길이 있다는 뜻인가?
- 찾아보자

 

서둘러!

 

- 젠장!
- 어느쪽이야?

홀리, 라이터 줘 봐

 

- 여기

 

뻑!!

 

가보자고!

 

- 여기다!
- 홀리!

 

홀리, 천천히 내려가!

 

홀리, 조심해!

 

빛이야! 빛이라고!

 

홀리! 조심해!

 

홀리, 그건 빛이 아니야!

 

- 도와줘!
- 꽉 잡아!

 

잡고 있어!

 

홀리!

 

샘! 이리 와봐!

홀리!

 

홀리!

 

홀리! 내말 들리니?

 

다리가 부러진것 같아!

움직이지마! 우리가 내려갈테니

 

오~ 제길!

 

오~~

 

누구 여기좀 내려와봐!

 

- 오, 메스껍네
- 베쓰! 지금 여긴 아니라고!

우린 서로 도와야 해
그녀를 물에서 빼내자

 

좋아, 천천히. 이제 들어!

아악~~

 

주노, 부목 만들것 좀 찾아봐

- 좋아, 잡았어
- 주노 이걸 써봐

괜찮아질거야, 진정해

 

좋아

 

- 사라!
- 주노, 좀 도와줘

- 사라!
- 주노!

 

팔을 좀 잡고 있어

뭐하려고?

상처에 부목을 대려고 하는데
뼈가 튀어나와 할 수가 없어서...

뒤로 밀어넣어야 돼

 

- 무서워
- 알아

해봐

 

이걸 물고 있어

계속 잡고 있고
물고 있어야 돼!

간다!

 

계속해!

 

조금만 더

조금만

 

약품상자 좀 줘봐

 

그래, 침착하게. 괜찮아질거야

 

뭐하고 있니?

터널 앞쪽에 뭔가를 봤어

 

사라, 넌 여기서 나갈 수 있어
약속할께

그러니 너는 나와 같이 있어야 돼

사라?

 

사라!

 

사라, 나를 봐

 

저긴 아무 것도 없어

 

이게 내가 할수 있는 전부야

 

좀 아플거야, 그리고 힘을 주지 않아야
움직일 수 있을거야

 

누구든 죽을수 있다고

 

- 그걸 본거야
- 뭐라고?

 

- 사라가 누군가를 봤데
- 뭘?

 

난 누군가를 봤어

 

아니, 넌 무슨 소릴 들은거야
봤다고 믿고 싶은거지

- 어둡기 때문에 속기 쉬워
- 내가 본걸 정확히 설명할 수 있어

 

- 뭘 봤는데?
- 사람. 한 남자를 봤어

 

- 확실해?
- 그래!

 

그리고 처음이 아니야
전에도 본 것 같아

 

여기 누군가 있다면
우릴 도와줄 수 있을거야

 

사라, 여긴 아무도 없어
잊어버리라고!

 

우린 홀리를 여기서 데리고 나가야 해

알아? 지금 해야할 일이라고

 

- 베쓰!
- 좋아

젠장!

 

제길!

 

몸을 따뜻하게 해야해

 

왜 이쪽으로 가는거지?
저쪽에 빛이 있다고

그건 아니야. 바위에서 나는 인(燐)이지

우린 2마일 땅밑에 있어
우리가 내는 빛이 전부지

아악~ 나한텐 빛으로 보였다고

 

오른쪽 터널로!

 

잡았다. 괜찮니?

 

여긴 뭐하는 곳이야?

홀리, 적외선 버튼이 어떤거니?

 

죽은 동물들이야

 

수백마리는 되겠다

 

좋아보이진 않는데

 

여기서 나갈수 있을까? 어느쪽 길로?

 

이쪽이야

 

- 모르겠어
- 무슨뜻이야, 모르겠다니?

 

바람이 없어
이 터널에 누군가 있다는거야

 

오! 안녕~

 

- 제발!
- 여기 누구 없어요?

 

여보세요!

 

저기다. 저위에 있어
천장에 있다고!

 

봤니?
그게 뭐였지?

모르겠어
너무 빨라서

- 저렇게 올라가는 걸 본 적이 없어
- 누군가를 봤다고 얘기했잖아

- 저건 인간이 아니야!
- 이걸 조여봐

자, 터널로 움직여!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지?

 

오~ 우리 주위를 돌고 있어

 

- 어딨지?
- 이쪽으로! 움직여!

 

- 홀리! 움직여야 해
- 빨리! 이동해!

 

어서, 홀리! 움직여!

 

- 주노, 불을 없애버려!

 

홀리, 계속 움직여, 어서!

 

홀리! 홀리!

 

사라!

 

홀리!

 

사라!

 

사라! 달려!

 

사라!

 

떨어져!

꺼져!

 

날 떠나지 마

 

밧데리가 떨어졌어

 

걔들은 어디 있니?

 

무슨 일이 생긴거지?

베카, 우리가 여길 나갈 수 있을거라고 말해줘

 

그래, 그래

 

가자!

 

엄마, 엄마...

 

준비 됐어?

 

젠장

 

불을 꺼!

 

조용

 

사라! 사라!

 

사라!

 

그것들은 우릴 볼 수 없어

 

샘? 베카?

 

베카!

 

- 베카!
- 주노야

 

베카!

 

그녀가 소릴 내면
모두 모여들거야

 

나한텐 안왔으면

 

베카!

 

샘!

 

샘!

 

샘!

 

아무도 없니?

샘!

 

미안해

 

오...

미안...

 

좋아

 

괜찮아

아무것도 없어

 

샘, 뛰어!

 

네가 사라 찾는 소릴 들었어

 

다른 애들은 어딨니?

 

그들이 홀리를 잡아갔어

 

베쓰...

 

베쓰는 죽었어

 

샘...

 

..그것들은 뭐니?

 

잘 모르겠어. 사람처럼 보이긴 하는데

그들이 찾기전에 나갈 길을
찾아야 한다고

 

아니

 

샘, 우리가 싸우고 있는게 뭐지?

 

글쎄...

 

..그들은 눈이 안보여

 

박쥐처럼 소리를 듣고
사냥하는 것 같아

 

완벽한 어둠속에서 살 수 있게끔
진화된 것 같아

 

그들이 무엇이건
사냥하러 오는것 같아

 

입구를 통해서 여기서
먹이를 먹고 가는 거지

 

우리가 조용하게
이놈들의 허점을 이용한다면...

 

나갈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렇게 생각해?

 

우리가 발견한 등반도구들이
그들의 통로를 표시한 것 같아

 

-그 표시들을 찾았어
- 그럼, 뭘 기다려?

사라

 

난 사라 없인 가지 않을거야

 

사라!

 

오~ 세상에

 

세상에나

 

오~ 안돼

 

사라...

 

여기 없는 줄 알았어

 

나를 건드리지 마

 

주노가 나를 찾는 소릴 들었어

 

그녀를 찾아서
돌아갈 수 있을거야

 

안돼, 그녀 옆에 가지마

 

- 뭐라고?
- 그녀가 내게 이렇게 했어

 

- 뭐?
- 날 남겨놨다고

 

아니, 그녀는 아니야

 

- 쉬
- 사라...

 

그녀를 믿지마

 

너 혼자 길을 찾아

그래, 알았어

베쓰, 널 남겨두지 않을거야
절대로

여길 떠나지 않을거야

가자. 베쓰

 

이건 주노건데

 

그건 폴에게서 얻은거야

 

오~ 아냐

 

미안

 

그들이야. 나랑 같이 가자

제발

사라...

 

이것들과 같이 남겨놓지 말아줘

 

안돼,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

- 제발
- 난 그렇게 할 수 없어

할 수 없다니까

제발

 

그래...

눈을 감아

 

서둘러! 움직여!

 

사라?

 

사라?

 

사라?

 

주노, 그녀는 죽었어. 기다릴 필요 없단 말이야

 

서둘러!

 

사라! 돌아와!

 

사라! 돌아와!

 

사라?

 

도망가!

 

이런, 젠장!

 

젠장

 

- 이쪽으로!
- 주노, 그녀를 잡아! 뒤따라 갈테니!

 

샘! 뭐하는거야?

 

돌아와!

 

베카!

 

넌 로프가 없단 말이야!

 

샘! 돌아와!

 

- 뭐하는거야? 돌아와!
- 샘!

 

- 샘! 샘!
- 샘, 넌 돌아올 수 있어!

 

제발, 내말 좀 들어!

 

샘!

 

안돼!

 

뭐하는거야?

 

샘!

 

샘! 안돼!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레베카?

 

베쓰는 어때?

 

고의로 그런게 아니야

 

그녀가 죽는걸 봤니?

 

가자

 

덤벼

 

안돼! 안돼!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