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적어 주세요.

파라마운트 영화사는
미카 슬롯 과 케이티 피터스톤 가족들

 

그리고 샌디에이고 경찰청에게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2006년 9월 18 일

 

응 자기 왜?

 

- 그거 뭐야?
- 안녕 자~기

 

안녕

 

- 자기 생각이 있는 사람이야?
- 그래

 

자기생각이 어땠는지는 몰라도
그래도 이거 좋은건데...

 

내생각엔 그건 너무 큰 카메라야
작은 카메라도 있었을 거 아냐?

 

자유롭게 움직이기 좋은...

 

일단 주차하고 들어와,
안에서 좀 보고있을게...

 

근데, 그거 너무 크고 부담스럽다

 

그리고 진짜 엄청 밝네...

 

- 카메라로 찍을게 키스해줘~
- 카메라 앞에선 안 해

 

얼마짜리야?

 

얼마짜리냐고...?
카메라 말고 너한테 키스할거야

 

돌려봐...

 

- 뭐하는거야?
- 그래, 알았어

 

제대로 잘 산거 같아?

 

글쎄.. 이걸로 이제 재미있게 놀아야지

 

초자연적인 일이 찍히든지..
안찍히든지 말야.

 

진짜, 그거 얼마 주고 샀어?

 

어...어 오늘만 절반 가격에 팔아서...

 

잘했네, 자기 귀여워, 저녁은?

 

- 그냥 계단 계속 올라가봐
- 맙소사

 

- 좋아, 난 저녁 만들께
- 좋아

 

아, 그냥 우리에게 무슨일이 생길지
필름에 담을거야

 

그리고 만약에 어떤 이상한 일이 생긴다면,

 

우리는 후손들에게 남길 수 있어

 

아, 그러니까, 항상 좋은 추억같은 걸,
다시 볼 수 있다는 거지?

 

글쎄, 잘하면 일단 카메라를 보고,

 

- 무슨일인지 알아낼 수 있지
- 알았어

 

무슨일인지 알아내면,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거지

 

- 그리고...
- 완벽하게 처리하는거지

 

어떤상황에서, 조심할 수도 있고.
만약 이웃이나 꼬마아이가,

 

자기를 너무 사랑해서

 

밤에 창문같은데로 엿보거나 하면

 

다음부턴 대처할 수 있지

 

내가 8살 넘어서도 그치들이
계속 쫒아다니지만 않는다면

 

- 아, 좀 소름끼친다
- 난 그렇게 생각 안해

 

네가 말했잖아

 

- 그러니까, 내가......
- 괜찮니? 괜찮아?

 

이상 없는거지?

 

- 너 지금 카메라한테 얘기하니...?
- 행복하니?

 

배터리는 충분해?

 

기계말고 날 좀 그렇게 사랑해주지?

 

우리 이 카메라와 함께 잘거야

 

- 뭐?
- 침실에 두고

 

밤새도록??

 

넌 귀여운 놈이야

 

알아

 

창피하니까. 좀 떨어져서 봐

 

식사시간이야

 

- 테스트 사운드 테스트
- 이게 마지막 테스트야 맞지?

 

응. 말 좀 해볼래?

 

안녕, 미카. 넌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친구야,

 

- 전자제품에 대한,
- 영상은 좋고..

 

- 요상한 애정만 없다면 말이지
- 케이티, 말 좀 해봐

 

- 내가 뭐라고 말하길 원해?
- 아주 작게 말해봐.

 

내가 뭐라고 말하길 원해?

 

- 속삭여 봐.
- 나 속삭이고 있어

 

- 내말 들리니?
- 속삭여

 

- 속삭였어
- 아니, 자기 안했잖아

 

지금 속삭이잖아

 

그래 그게 속삭이는거지 저장됐어

 

좋아, 훌륭해,
이 필름들이 정말 기치가 있겠는걸

 

모든게 제대로 작동하고 있어, 자기야

 

아주 좋아!

 

뭔가 속임수가 있다는거 알고있어?

 

그들에게 음...
아무튼...

 

그냥 아무일도 없었으면 좋겠어

 

어떤 일을 만들고 싶지도 않고

 

우리가 뭔가 발견할수도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좋아. 그러니까,
말로만 할께 '왜냐하면

 

카메라는 유용하거든
여러가지 이유에서 말야

 

- 그러니까...
- 알아

 

- ...니 증거를 입증할.
- 날 믿어줄 수 없겠어?

 

물론 믿어

 

헤이

 

뭐지?

 

조사를 시작해 보자

 

이상한 소리가 들려.

 

이거 들려?

 

냉장고 소리야?

 

얼음만드는 소리야

 

젠장!

 

유령들은 우리가 잘때만 나와

 

나는 이 영상이

 

아주 아름답길 바래

 

그녀고.
이건 단지 나의 기타야

 

너 사랑스러워

 

- 왜 또?
- 난 자기 발이 좋아. 아주 섹시하거든

 

발톱에 메니큐어 다시 칠해야 돼

 

내 발 찍지마

 

섹시한거..
조금만 벗어줄래?

 

제발..반만이라도...

 

브라 하고 팬티만

 

- 싫어
- 제발.. 하라는거 다할게..

 

싫다고!

 

오, 젠장

 

좋아, 비너스 포즈로 돌아와

 

안~해. 어디다 두려고?

 

욕실이나 복도 쪽에

 

복도 안쪽에서 발자국 소리를 들은거 같아

 

여기 어두워

 

자기 여기 보여?

 

- 아니 아무것도
- 전구를 켜면?
105
00:06:28,346 --> 00:06:29,721
어, 괜찮네

 

- 괜찮아? 더 밝게할까?
- 아냐, 그정도면 충분해

 

- 좋았어
- 와서 봐봐

 

여기까지 카메라 갖고 오는거야?

 

- 우리...
- 그거 질리지도 않냐?

 

조심해 샤워기에 젖겠다

 

우린 이걸로 특별한 것도 얻을 수 있어

 

전에 얘기했었잖아

 

- 우린 할 수 있겠지만, 하면 안 돼
- 알았어

 

건전한 교제라는 거지만...

 

난 니가 알아줬음 좋겠어
내가 속으로 삭히고 있다는 걸

 

카메라 돌려 놔야지

 

좋아 이건 파이어와이어를 거쳐 연결 되지.
카메라에 이 걸 남겨야해.

 

- 작동해?
- 돼, 안돼?

 

응 생각한대로 돼

 

어우!

 

저거 키고 못잘거같아..

 

괜찮아

 

카메라가 날 보고 있어

 

아침에 케이티로 보이는 사람이 나타났니요~

 

그녀는 매우 예뻐요

 

- 아침 뭐 해줄까?
- 아무거나, 이런...

 

"아무거나" 는 대답이 아니야
계란 스크램블 어때?

 

- 좋지
- 그래? 좋아

 

- 헤이, 자기?
- 왜?

 

내 열쇠 마루에 떨어뜨렸어?

 

잠깐만

 

내 열쇠는 가운데 있었었는데

 

그냥... 열쇠가 어딨나 봤는데

 

- 어디다 뒀었는데?
- 카운터에다 뒀었어

 

확실해?

 

그래. 난 항상 네 지갑옆,
같은 곳에 둔단 말이야

 

분명히, 이 건 확실한 증거다

 

무덤 저편의 악령이 니 열쇠를 옮겨놨구나

 

아침이나 드삼!

 

3.0점 정도 줄 수 있으려나...

 

- 거기서 뭐해?
- 너 생각 한다

 

- 정말?
- 당근이지

 

진짜 진짜 어른스럽네
내 생각엔 ......

 

오! 엄청나게 큰게 걸렸어!

 

난 그게 젤 좋더라
너의 그 어른스러움

 

중요한 날이야. 심령사가 오거든,
지금 오고있어

 

한시간 안으로 여기로 올거야

 

미카를 찾아서 걔의 생각을 들어봐야겠어

 

나? 무지 흥분돼

 

나한데 말해봐 너 얼마나 기대되는지
한시간 안에 도착할

 

- 심령사를 만나는 거에 대해 말야
- 박사양반이 곧 온단 말이지. 뭐 훌륭해

 

나 진짜 흥분 돼

 

너 스스로 억누를 수 있을까??
너무 수줍어 하지마.

 

심령사를 위해 뭔가 아주 적절한게 있는데,
그러니까...

 

- 뭔데?
- 그러니까, 우연히 말이야..

 

보여줘 봐

 

난 그가 도착하면 이걸 틀거야.
그가 편안하게...

 

진지함이라곤 하나도 없고만...

 

나는 내가 환영한다는 걸
그가 느끼길 원하는거야.

 

이런 방식으로....

 

이걸로 편안해 질리가 없잖아
이건 그를 떠나게 만들거야

 

모욕하진 말아야지...
너, 나 말고. 너 말이야

 

그리고 제발 그런식으로 혼자
웃지 좀 마

 

음악소리 좀 작게 할래?

 

좋아!

 

그 가 여기서
주식에 관한 괜찮은 조언을 내 놓을까?

 

말 탈 때, 투자 했었잖아

 

- 자기만 좋다면
- 그 조언에 100주를 한방에 걸까?

 

- 주식?
- 너랑 같이 했었잖아

 

그래, 자기는 심령사가 제 시간에 올거라 생각해?

 

그러니까,
차가 막히는 걸 예언할수 있을까?

 

똑똑한데?

 

기다려봐, 그 음악 틀어야지

 

좀 하지마, 생각없는 놈아~.

 

- 닥터 프리드리히?
- 예. 안녕하세요

 

- 아~ 만나서 반가워요
- 만나서 반가워요. 들어오세요

 

- 여긴 미카에요.
- 아, 안녕하세요. 미카

 

카메라 죄송하고요

 

당신은 앞의 일을 볼 수 있나요?

 

- 교통정체 같은 거요
- 컷

 

아, 보통은 그날 그날에 따라 다르죠

 

- 그러니까
- 이 모든 것 처럼말이죠?

 

저는 늘 이렇게 "산 디에이고"로부터
호출됩니다.

 

저는 언제나 올 준비가 돼 있죠

 

전 사실 오늘 박사님이 와주셔서 기뻐요
정말 감사해요

 

자 그럼 전 여러분과
좀 더 친밀한 대화를 하고 싶은데요,

 

전화통화로 들은 것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 말입니다.

 

두 사람에 관한 것이나,
삶에 관한것,

 

인관관계라든지...

 

좋은데요

 

- 좋습니까? 여기서부터 첫 단계죠
- 포인트와 직결됩니다

 

두 분 만난지는 얼마나 되셨죠?

 

- 3년이요
- 3년이요?

 

우린 그녀가 졸업하고
약혼하기로 했어요

 

- 그리고 두 분의 하시는 일은요?
- 전 학생이에요

 

영어를 전공하고,
저는 졸업하면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아직은 부족하지만요...
미카는 일일 주식 투자자고요.

 

- 그렇군요
- 건강은 어때요?

 

- 음, 둘 다 건강은 문제없어요
- 약을 먹거나 그런건...?

 

- 없어요
- 좋아요

 

말씀하시는 이런 것들은 대부분은
간단하게 설명될 수 있습니다

 

집이 낡아서 단순히 삐걱거리거나
배수구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그러니까, 아주 평범한 일이죠

 

사람들은 굉장히 스트레스 받기때문에
단지 더 두려워하는 겁니다

 

자 그럼 이제...
'유령' 얘기 좀 해 볼까요,

 

이 곳으로 오기 전부터
'유령' 같은게 보였었나요?

 

예. 그러니까 시작은
제가 8살 되던 때부터 였어요

 

그러니까,
부모님과 함께 살았고,

 

그리고 다섯살 짜리 여동생 크리스티와
방을 함께 사용했죠

 

그 때에, 그게 무엇이었든,
우리 둘 다 경험했어요.

 

우린...느꼈어요. 어떤 숨결 같은 걸..
그게 절 깨웠고,

 

전 동생을 깨우고.
그리고 전 그걸 봤는데...

 

뭐라고 해야되나,
칼 같은 그림자 모양이랄까..

 

그게 제 침대에 있었어요

 

항상 제 침대에만 있더라고요

 

- 하지만 동생도 봤구요
- 동생도 봤다구요?

 

확살해요. 우리 둘 다
너무 무서웠어요.

 

- 좋아요
- 우린 움직일 수 조차 없었고요

 

정말.. 겁이 났어요...

 

우린 제발 없어져 달라고 기도했어요..

 

결국엔 없어지긴 하는데..

 

아무튼, 첫번째 집에서 그게 계속 됐고요...

 

그리곤, 그 집에 불이 났어요....

 

다행이도 모두 나와서
다친사람은 없었어요

 

그렇지만 우린 모든것을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이사를 했죠

 

화재에 대한 원인이
밝혀졌나요?

 

- 아니요
- 좋습니다

 

저는 이게 '유령'과 관련있다는게 아니라..

 

'유령' 이라고는 말 안했어요
그냥 뭔지 모르겠어요

 

소방관들이 불길의 원인을 조사했나요?

 

글쎄요..
무슨 범죄 조사같은 걸 했고..,

 

원인이 무엇인지 조사를 했는데
실패 했죠

 

- 좋아요
- 전기 합선도 아니고..

 

그렇게 간단하지 않았죠.

 

그러면 여덟살때부터 지금까지,

 

그런 경험을
정기적으로 하셨다는거죠?

 

네. 열 세살때도 그런일이 있었고
주기적으로 일어났죠

 

한 이주 전부터
또 그런 일이 발생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여덟살에 그런일이 있었고

 

그 다음에 다른데로 이사가서

 

열 세살에, 그 다음엔 여기서

 

당신에게 관련된

 

뭔가를 겪고있다는 말이죠?

 

저 불빛이 깜빡이고요,
저기 천장에 붙어있는거요

 

황당하게 수도꼭지가
열렸다 닫혔다 하고요..

 

- 예
- 그리고 내려와서,

 

닫혀있나 보고
다시 내려와 보면 열려있고,.

 

벽이 쿵쿵거리는것도 들었고요
뭔가 긁는 소리..,

 

그러니까..
벽을 찌익 긋는 소리말이에요.

 

대부분은 여기서 일어난다는 거죠?

 

예. 대부분이요

 

뭐라고 속삭이는데..

 

가끔 알아들을 수 없구요,
어떤 때는 제 이름을 부르구요..

 

오우,
정확이 당신 이름을 부른다구요?

 

- 전에도 그런 적 있어요
- 당신도 들은적 있나요 미카?

 

아.. 저는 이상한 소리는 들었는데요..

 

"케이티" 라는 소리는
제가 부른거 말고는 못들었는데요...

 

아마 제가 자면서 불렀나봐요

 

당신이 저쪽 침대에서 부른거 하고

 

이쪽에서 내 귀에다가
직접 속삭인거 하고는 분명히 구분한다고..

 

네, 이방에 노트북과 연결된 FireWire가 있죠.

 

밤새 녹화할 수 있어요..
이것 좀 볼래요?

 

광각렌즈로, 방 전체를 볼 수 있어요..

 

EVP recorder.. 모든 소리를 잡아주죠

 

그러니깐, 침대로 가면 불이 켜지고

 

카메라도 따라 가는 거죠

 

- 이걸 하루 종일 하고 있는 건가요?
- 음.. 카메라는 이제 막 시작했어요

 

저기 화장실이 있고요

 

게스트룸이에요
여기서 불빛이 깜빡여요

 

뭔가 일이 발생되게끔
우리가 할 수는 없나요?

 

- 녹화를 할 수 있도록요?
- 일 망치고 싶지 않다고 얘기했어요

 

카메라 사용은 하기 싫다고요

 

대게 '유령' 이란 것들이,
부정적인 기운을 먹죠..

 

그래서, 여기서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면

 

출몰이 잦아지게 될거에요.

 

그 들이 그걸 먹게 되니까요..

 

너희 엄마가 여기 더이상 오면 안되겠다.
안좋은 기운이자나

 

자꾸 농담하지마

 

제 전문 분야는 '유령' 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일을 하고 있죠

 

죽은 사람을 만져서
사람을 돕거나

 

'유령' 과 대화하는 일이요

 

'유령' 은 죽은 사람의 정신이라는 겁니다

 

악마는 좀 달라요

 

그 존재는..
인간이 아닌 어떤 것을 말합니다

 

 

악마가 무엇인지
많은 이론과 토론이 있겠지만,

 

사람은 아니에요

 

- 네
- 아시겠어요?

 

악마를 다루는건 제 전문이 아니에요

 

유감입니다,
그냥 솔직하게 이집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말씀드리죠

 

당신은 그것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어요
쫓아갈 겁니다

 

몇년간 잠복 할 수는 있겠죠

 

어떠한 것을 얻기 위해 일를 일으키고...
점점더 활성화되어,

 

시간이 흐르면서
당신과 소통하려고 할거에요

 

좋아요, "닥터 존 에버리스" 란 분을
알려드리죠

 

제 동료고,
악마에 있어서는 정통한 사람입니다

 

- Los Angeles에 살고요,
- 네

 

잠깐만요,
우리가 위자보드(Ouija-board)를 갖고있다면요?

 

그리고 원하는게 뭔지 찾아내서
그냥 줘버리면 사라지지 않을까요?

 

아마도 "케이티"를 원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Ouija-board 같은 걸로
게임을 하려 한다면,

 

그 존재가 그걸 느끼고
대화하려고 할겁니다

 

그러면 문이 열리고,
그것을 초대하는 꼴이 될거에요

 

- 이해하시겠어요?
- 예, 알겠어요

 

당신은 괜찮을 거에요. 알겠죠?

 

좋은 말씀 고마워요

 

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꼭, "닥터 에버리스" 를 불러야겠네요

 

- 돌아갈 때 조심하세요
- 그러죠, 두 분 모두 안녕히 계세요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 가세요, 제길!

 

그렇게 무례하게 안굴면 안돼?

 

정말 좋은 정보였어
내가 완전 미친게 아니었구나

 

적어도, 우리가 뭔가를
하고 있는 느낌이야

 

그 사람 내일 부를거야

 

누구?

 

- 닥터 존 에버리스?
- 그 악마 선생?

 

- 비웃지마
- 아니, 부르지마

 

진짜야, 부르지마, 알았어?
말도 안돼

 

- 내일 전화한다고 했어
- 자기. 전화하지마

 

안돼,
전화하지않는다고 약속해. 제발..

 

- 약속해 달라구?
- 한 놈이면 족해

 

무슨 팀에다 일을 맡겨
이건 군대도 아니고...

 

- 알았어
- …이거 원 젠장

 

- 더 악화되면, 더 악화되면 전화 할꺼야
- 알았어

 

오. 이빨 닦는 소리가 참 아름답다

 

사생활도 좀 카메라에 담아볼까?

 

카메라가 켜져있으면 안돼

 

좋아, 10분동안 끄고 있을게

 

10분, 응?

 

난 그거면 돼
난 네가 아니거든

 

침대로 가자. 꺼

 

알았어,.
잘 준비 하지

 

- 끄라고!
- 케이티가 화장실에 있다

 

- 끄라고, 꺼
- 안녕, 케이티

 

오줌싼다고! 끄라고!

 

닥터 존. 내가 닥터 존 이다!!

 

- 그래, 나 오줌 싸
- 나는 악마 학자다!

 

저리가. 안들려,
안들린다구

 

악마로부터 널 구하러 왔다

 

침대로 와

 

전원 좀 끄고...
놀자구?

 

기다려!

 

- 실례지만
- 뭐?

 

- 카메라 안꺼졌어
- 껐어. 저 건 대기 램프야

 

저 건 대기 램프가 아니야
녹화 램프라구

 

- 거짓말 하지마
- 알았어

 

켄터키와 다른 12개주에서
불법이 자행됬을거 같다

 

이 여자는 야생동물이다

 

몇시에 일어날거야?

 

몰라, 6시정도

 

알람 맞춰놨어?

 

잘 잤어?

 

그 비디오야?

 

어제 거를 확인해 보고있어

 

봐봐, 어제 오전 2:10경이야.

 

- 문...
- 잠깐

 

보고있어?

 

모든 문과 창문은 잠겨있어
방금 확인 했어

 

꽃은 안움직이는데..
다른게 움직여.. 봐봐.

 

- 문이 혼자서 움직여
- 세상에!

 

이게 다가 아냐, 이것 봐
또 움직여

 

- 미카 이건.. 꼭.
- 이건 불가능해

 

- 거봐 내가 좋은 방법이라고 했지
- 그래

 

너 귀신 다시 불러올 수 있어?

 

-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 귀신 다시 불러 봐

 

더 재밌어지는데..

 

난 하나도 재미없어
그냥 가버렸으면 좋겠다고

 

오우, 미카!
맙소사

 

뭐해?
와봐! 당장!

 

왜?

 

여기
여기! 잡아!

 

저것 좀 잡아줘, 제발

 

너 지금 거미땜에 소리지른거야?

 

- 맙소사
- 세상에

 

- 너 카메라부터 찾는거야?
- 어..

 

나는 무슨 귀신같은건줄 알았지

 

난 여기서 얼빠지고 있었는데,
넌 카메라나 찾았단 말이지..

 

헤이. 작은 친구!
이름이 뭐니?

 

내가 카메라 끌까?
아 됐어. 너랑 안있을래

 

- 알았어. 내 보낸다
- 밖으로 던져

 

헤이, 너 여기서 나갈래?

 

헤이, 이거 한 목적이 뭐였니?

 

그냥 문 움직이는게
네 계획의 전부였어?

 

아니면 그냥 네 맘대로 한거야?

 

그러니까 두가지 경우가 있어.

 

이건 귀신일 수도 있고,
악마일 수도 있어..

 

닥터 프레드릭스 가
귀신은 아니라고 했어

 

- 그게 뭐든 간에...
- 증거가 없잖아

 

나는 그게 뭔지 알아내기 위해
내 연구를 할거야

 

그게 뭐든 날 따라오고있어,
그건 .. 아..

 

사람같지 않아..

 

이건 괴물과 같아..
그러니까, 나를 해칠것 같은 괴물..

 

그래, 그 얘긴 결국
악마란 소리니..

 

- 그래. 그사람이 그랬잖아.
- 귀신은 인류의 영혼이라고..

 

그래, 그건 절대 사람이 아냐

 

그럼 네가 맞는거 같아
이런 나쁜 악마놈!

 

악마는 원래 사악한 영혼으로

 

오직 고통만을 주기위해 존재하고
즐거움을 위해 사악한 짓을 하지

 

아주 소름끼쳐. 그러니까,
악마들은 같은 사람을 수 년간 스토킹하면서

 

가끔은 아주 지능적인 방법으로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지

 

그러니까, 우리가 녹화한 건

 

굉장히 희귀한 현상이라고.

 

놀랍워, 너하고 동감이야..

 

내가 그렇게 겁에 질린걸 생각해보면..

 

괜찮아,
우린 잘 해결할거야.

 

이건 너한테는 처음 있는 일일거야

 

그래서, 어떤면에선 흥분되겠지

 

나한테는 새로운게 아냐..

 

난 이게 아주 위험해질거라고 생각해..

 

그냥...
지금 이 상황이..

 

만약 상황이 더 진행되거나..
악화되거나 한다면..

 

더 이상 카메라 갖고 뭐라고 하고 싶지 않고,
널 화나게 하고 싶지도 않아

 

이해 할 수 있어..
그 때를 생각해 본다면..

 

넌 이런 일에 대해
나한테 경고를 하지 않았어..

 

- 우리가 같이 살려고 할 때
- 맞아

 

그래서, 내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지
살짝 말했었잖아

 

그래, 하지만 솔직히,
뭐라고 얘기 했어야 돼?

 

처음 만난 사람한테
이봐요, 나 악마 한마리 기르고 있어요..라고?

 

아니, 그렇지만,
15번째나 30번째 데이트라든가,

 

아니면 같이 살기로 결정했을 때,

 

그런 때 말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여기

 

좋아, 창문 잠겼고~ 문 잠겼고~
알람은 켜졌고~

 

누군가 들어오면 우리가 알게될거야.

 

그건 문이 잠기든 알람이 켜지든
상관 안할거같은데

 

그건 원하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어떻게 알아?

 

일이 일어날 때 마다,
그건 항상 여기 있었으니까

 

그렇군

 

뭐야?

 

무슨일이야?

 

아...
방금 악몽을 꿨어..

 

미안해.. 나때문에 놀랐지?

 

괜찮아..
걱정하지 마

 

- 맙소사
- 괜찮은거야?

 

- 응
- 정말?

 

아, 머리야

 

저거 들었어?

 

- 아래층으로 가볼께.
- 안돼, 미카!

 

미카, 가지마!

 

미카,
가지마!

 

가지마!

 

이거 받아

 

이게 대체 어디서 온걸까?

 

- 미카!
- 아래 누구 있어요??

 

- 겨우 이걸로 끝이냐?
- 아, 미카 그만해.

 

제발 그러지 마
이리와 자기야..

 

자기야 괜찮아??

 

그래

 

- 정말?
- 아직도 무서워..

 

- 헤이 아가씨들
- 아니, 근데 이거 알아?

 

- 만약에 이걸 보여주면...
- 이봐요~ 나좀 봐요~

 

지금 바쁜거 아는데,

 

뭔가 보여주고 싶은게 있어

 

기다려 줄래요? 저희는 지금,
여자들 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까,

 

미카와 카메라한테
방해받으면 안됩니다

 

- 고마워, 알았어
- 우린 시간이 좀 필요해요

 

젠장!
난 그냥 뭔가 보려주려고 했을 뿐이라구!

 

헤이! 좀 착하게 굴어

 

알았어. 이건 디지털 오디오로
녹음한 테이프야

 

침실에서 나는 소리를 디지털화 한건데..

 

우리가 일어나기, 한 10초 전에 소리야..

 

도데체 그게 뭔데?

 

내가 50번이나 들어봤는데..
이건 말하는게 아니야

 

이건 알려진 언어도 아니고,
개가 짖는 소리도 아니야..

 

거리에서 나는 소리도 아니고,

 

전기적인 간섭을 받은것도 아닌데..
내 생각에는…

 

- 맙소사!
- 내 생각에는..

 

그게 침실로 온거 같애

 

그게 너와 이야기하고 싶은것 같아

 

그래서, 위자보드를 하나 사서 ...

 

안돼!

 

난 그게 뭐라고 하는지 관심 없어

 

- 그냥 날 내버려 뒀으면 좋겠다고
- 정말로, 안좋은 방법이야!

 

그사람이 그걸을 불러낼 짓은
절대 하지 말라고 했어, 그렇지 않으면..

 

- 그게 뭐든간에
- 미안, 괜한 소릴해서

 

네가 위자보드를 써서 그걸 초대하면

 

- 다신 가버리지 않을거야
- 그냥 내맘대로 하게 해줘

 

카메라가 네가 할 일이야
위자보드든 뭐든, 그 이상은 안돼

 

미카, 약속해줘
제발 부탁이야...

 

그래 약속할게,
위자보드 안살께

 

- 됐냐?
- 고마워

 

헤이, 미카, 웃어

 

이봐! 한동안 잠잠한게,
왜 재미있게 안해주냐?

 

- 미카?
- 무서워?

 

What you got?

 

카메라 치워
이제 자자

 

- 자러 가자
- 빨리

 

- 헤이! 대항하지마...
- 뭐야? 지금 너 부르고 있잖아!

 

헤이! 이봐,
그만좀 해! 미카! 어서!

 

악마새끼 넌 보잘것 없어!
허접한 놈

 

허접한 새끼

 

- 카메라 치워
- 알았어

 

무슨일이야?

 

방금 뭔가 들은거같아

 

뭐?
뭘 들었는데?

 

쿵 하는 소리..

 

- 쿵 소리?? 어디서
- 아래쪽인거 같은데..

 

제길

 

어디가?
맙소사.. 세상에..

 

잠깐, 잠깐, 잠깐

 

미카, 잠깐! 기다려, 제발

 

어딨어?

 

나 여깄어, 여기, 자기야
여기야, 여기

 

맙소사..

 

뭔가 들려?

 

맙소사..

 

- 괜찮아, 자기야?
- 어..

 

맙소사..

 

그게 뭐였던지간에,
이미 가고 없는거 같은데..

 

좋아, 가자

 

그래도 비디오가 있잖아
그 소리가 뭔지 알 수 있는..

 

저거 들었어?

 

잠깐..

 

들었어?

 

응.. 저게 뭐지?

 

이거 정말 괜찮다, 케이티

 

있잖아, 그게…..

 

난 그게 뭐든 간에…
뭔가 좀더 보여줬으면 좋겠어

 

- 이 미친 짓거리를 말야..
- 우리 이런식으로 하면 안될거 같아..

 

네가 이걸 진지하게 생각 안하니까,
그게 나를 겁주려고 하는거라고.

 

난 진지하게 생각하는데..
나도 소름이..

 

넌 지금 화장실에서
내 얼굴에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어

 

그나저나 아침에는 너 정말 예쁘다

 

우리 카메라 치우는게 낫지 않을까?

 

이봐,
이 방법이 최고라고..

 

여기까지 와서 선택의 여지가 없지,
신선한 일이 일어난다고

 

- 신선한 일?
- 아님, 방해지

 

- 자긴 무섭지도 않니?
- 뭐... 좀 기괴하긴 하지

 

그래도 우린 다 기록하고 있으니까,
괜찮을꺼야. 알았지?

 

소리가 마치 벽이나 천장에서
나는 소리같은데..

 

- 아니면 바닥에서..
- 바닥? 그렇게 생각해?

 

글쎄, 아무튼... 맙소사!

 

누가 크고 아주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린 것처럼..

 

어떻게?
누가 소파라도 집어들었다는거야?

 

있잖아, 이런 일이 카메라 사기 전에는
없었던거 같은데..

 

- 뭐라고?
- 카메라 때문이라고

 

- 카메라랑은 상관없어
- 상황이 점점 더 악화되고 있어

 

나빠진건 아니고,
시끄러워졌을 뿐이지..

 

그리고 내 내면의 어린아이가
무서워하는 것일 뿐이야

 

난 괜찮아, 고마워, 알았어?

 

EVP 실험 첫번째

 

여기 누구 있어?

 

어디서 왔어?

 

뭐 할말은 있어?
이번엔 영어로 말야..

 

위자보드를 갖다주면 행복하겠어?

 

목적이 뭐지?
좋아하는 색깔이 뭐지?

 

어디서 왔어?

 

뭐 할말은 있어?
이번엔 영어로 말야..

 

할말이 없나보네.. 응?

 

위자보드를 갖다주면 행복하겠어?

 

어우, 제길..

 

너 긍정한 거냐?

 

그러니까 한번은 니, 두번은 아니오?

 

그런거야? 좋아

 

영화나 보자
지금 자고싶지 않아

 

- 왜?
- 무서우니까

 

- 그래?
- 카메라 치워

 

케이티?

 

케이티!

 

자기 아래쪽에 있어?

 

젠장..

 

케이티?

 

자기야!

 

여기서 뭐하고있어?

 

- 헤이. 헤이
- 뭐?

 

춥찮아,
겉옷도 안입고 뭐하는거야?

 

- 난 괜찮아
- 이리 와

 

싫어, 난 안으로 들어가고싶지 않아....

 

그냥 좀 내버려둬..

 

- 자기, 괜찮은 거야?
- 괜찮아..

 

- 이리와
- 싫어

 

여기서 밤새도록
앉아있고 싶다는 거야?

 

- 춥지 않겠어?
- 그래, 저리가

 

여기 같이 있을게,
담요좀 갖다줄게, 알았지?

 

맙소사..
도데체 어떻게 된거야..?

 

말도 안돼

 

앉아서 얼어 죽을려구..

 

젠장 뭐야?

 

헤이! 거기 누구야?

 

케이티 안으로 들어와!

 

무슨 지랄을 하는거냐? 나와!

 

젠장!

 

- 뭐하고 있는거야?
- 내가 뭘 하냐고?

 

- 도데체 젠장 뭐 하는 거야?
- 무슨 소리야?

 

너한테 담요를 갖다주려다가,
위에서 소리를 들었어

 

- 네가 그네를 타고 있으니까...
- 뭐?

 

…대충 이유는 되지만,
여기서 모든 난리가 났었어...

 

- 침대로 와. 네가 날 깨웠잖아
- TV 는 켜져있고..

 

아 씨발,
무슨일이 일어나는 건지 모르겠네..

 

- 추워
- 돌겠네 진짜..

 

그러니까 이게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고?

 

응.. 그러니까..

 

침대에서 기어 나온게 기억 안나?

 

저기서 미친년 처럼 서있었던 것도 기억 안나?

 

헤이

 

내 얘긴, 그러니까...

 

- 이럴수가..
- 그리고 이건? 너...

 

자면서 걷는거야?

 

-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거야?
- 몰라! 나는..

 

- 맙소사
- 그래

 

뭐가 기억나는데?

 

- 꿈이라든가?
- 아무것도 기억 안나!

 

그냥 문앞에 서있었고
네가 나한테 카메라 들이대고 있었잖아

 

그리고 넌 놀라있었잖아.
여기에 서있었던건 기억 안나..

 

넌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그네에 앉았고,

 

난 넣나테 담요를 갖다 주려고 했는데,
왜냐하면 네가 안으로 오기 싫다고 해서

 

내가 내려간 부분으로 빨리 돌려봐

 

와, 미치겠네,
나 진짜 방에서 나가고 있네..

 

너 밖에 나가서 그네에 앉았잖아?

 

나는 다시 담요를 가지러 갔고,

 

무슨 이상한, 헛소리를 해가면서..
네가 들어가기 싫다고 해서,

 

- 모르겠어...
- 잠깐, 내가 너랑 대화를 했었다고?

 

글쎄, 대화라고는 할 수 없지만,

 

윗층으로 왔을때 발소리 같은걸 들었고,
그리고 TV는 켜져있었어

 

그러니까...

 

이마도 이런 일은,
오랬동안 있었는데,

 

네가 몰랐던거 같아..

 

하나도 기억 안나, 내가 아는건..
밤새 악몽에 시달렸는데, 그건..

 

뭔데?

 

말하기 싫어

 

소름끼치는 꿈이였어
그건 좀 두고 보자

 

그게 우리를 겁주려고..
너랑 날 겁준거야

 

- 뭐, 성공 했네! 난 겁먹었다고!
-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해..

 

자기 혼자 두지 않을께,
우리한테 오지 못하게 할께

 

있잖아, 악마 퇴치사인지 뭔지..
여기 다른사람을 데려오면..

 

더 상황이 나빠지는 일이 많대
더 나빠지는건 원치 않지?

 

- 응
- 나도..

 

좋아, 이노무 시키야
- 위자보드(Ouija-board) -

 

뭐 할말 있냐?
기회를 주지

 

케이티! 어디있어?

 

잠깐 밑에 내려가 있을께

 

난 이집에서 못 기다려
나갈거야

 

남자친구랑 놀러 나갈거야

 

알았어, 10분만 시간을 줘

 

지금 뭐하자는거야? 미카?

 

- 와서 도와줘
- 뭐하는 짓이냐고?

 

- 위자보드에게 얘기하려고
- 날 봐!

 

내가 얘기했었잖아…

 

나한테 약속했잖아?
위자보드 사지 않겠다고…

 

그렇게 보지마
넌 나한테 약속했어

 

그걸로 일 망치지 않겠다고

 

아니야! 난 약속 지켰어

 

난 위자보드를 사려고 한게 아니야

 

산게 아니라구

 

내 말뜻 알고 있었잖아?

 

이건 빌려온거라구..

 

어떻게 그렇 수 있어?
내가 말뜻 분명히 알아 들었으면서!

 

무서우니까,
그걸로 일 망치지 말자고 했었잖아

 

그런데 뭐야?
넌 나가서 보기좋게,

 

첨보는 위자보드 하나
사가지고 와서,

 

거실 한가운데에 앉아있는거야?

 

- 왜 그러는지 설명해봐!
- 이거 빌려온거라구..

 

난 네가 뭘 했든 상관 안할래

 

넌 그거 버려야 되고,
우린 바로 나갈거야

 

- 케이트...
- 더이상 카메라도 필요 없고,

 

아무것도 안돼
아무말도 듣고 싶지 않아

 

- 듣고싶지 않아
- 케이트

 

아니, "케이티" 라고 부르지 마
나 나갈거야

 

넌 같이 갈거야 말거야?

 

- 워워 진정해!
- 듣고싶지 않다니까?

 

신발 벗고, 자러가자

 

뭐야?

 

뭐한거야?
뭐한거야 미카?

 

날 봐!
뭐한거야?

 

자기야,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거 봐...

 

도저히 널 못믿겠다, 미카

 

이제 끝났어,
망할 카메라도 이제 없애

 

내가 처리할거야

 

네가 안할거면,
내가 할거야

 

누군가 뭔가를 그려놓은거 같네..

 

모르겠어. 헤이, 케이티?

 

왜?

 

내려와서 이거 보는것 좀 도와줄래?

 

뭐라고?

 

그게 위자보드에다가
뭔가 메세지를 남긴거 같은데..

 

그게 위자보드에 뭐라고 지껄여 놨는지
난 좆도 관심없어!

 

자기야...

 

케이티! 이거 봐...

 

- 케이티, 헤이
- 미카, 여기서 꺼져!

 

- 보고싶지 않아!
- 진정해!

 

- 이거 봐, 이럴 시간이 없어..
- 나가!

 

나가라고!

 

쟤 열받았네, 안좋은걸..

 

헤이, 케이티? 케이티? 안녕?

 

- 이봐, 너 화난거 잘 알아, 하지만...
- 우리 레몬 없나?

 

내가 어떻게 해야 돼?
말해줘봐, 내가 어떻게 해야될지

 

그 망할 카메라좀 꺼

 

카메라는... 제길,
카메라 치우자, 됐어?

 

나는 케이티에게 맹세합니다

 

카메라 사용에 관련된
법과 규제를 지키고...

 

…그리고 다른것도, 아무튼

 

이정도면 될까?

 

좀더 진실하게 하지 그래?

 

나는...

 

나는 "케이티" 에게 맹세합니다

 

카메라 사용에 관련된
법과 규제를 지키고...

 

또한, 그 존재의 형태나 모양이

 

무엇이든간에

 

자극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케이티" 의 신뢰을
저버리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케이티" 의 신뢰을
저버리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 더 있나?
- 됐어

 

좋아

 

젠장

 

적어도 뽀뽀는 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잘자

 

케이티
너…..

 

위자보드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고싶지 않아?

 

나 테이프 확인해봤는데,
있잖아..

 

그거 잊어버리기로 했잖아, 그치?

 

그만 자자

 

뭔가 대단한 걸 찾은 것 같아,

 

이거 좀 알아보는 것좀 도와줘..

 

앉아, 싫어? 아님 서있던가

 

카메라가 우리가 나간 뒤에 생긴
모든 걸 녹화했어

 

- 이 커서가 혼자 움직였어..
- 그래.

 

뭐라고 써있는지 알아보려고 하는데..

 

정확히 무슨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어..

 

"디나(Dina)" 나 "다이안(Diane)"
혹시 이런사람 알고있어?

 

나딘(Nadine)이 될 수도 있고,
N이 두개 없으면.. 아니네

 

- 모르겠는데
- 좋아, 좀 더 해보자

 

그렇다면...

 

그냥 아무 의미 없이
우릴 데리고 장난하는거 아냐?

 

아닐 수도 있고..
너무 경우의 수가 많아서..

 

모르겠다

 

난 정말...
이게 무슨뜻인지 전혀 관심 없어

 

지금 하고 있는거,
너 집에서 하지 않기로 했잖아

 

일주일 내내,
이상한 일이 계속 일어났어

 

- 미치겠어
- 난...

 

- 무슨 말 하고 있는거야?
- 그냥.. 아무얘기나..

 

- 나랑 같이 있지 그래?
- 집이 문제가 아니야

 

내가 문제야..
내가 어딜가든..

 

따라온다구,
네가 너네집에 가서 너도 겪으라구?

 

- 나한테 계획이 있어, 걱정하지 마
- 미카 네 계획이 뭔데?

 

- 계획이 있다고
- 뭘 할려고?

 

- 쟤는 그런거…
- 걱정하지마 알았지?

 

- 좋아? 그러니까..
- 타협안을 내놓을게

 

뭔데?

 

가루를 뿌려도 되고,
그걸로 실험을 해봐도 돼

 

만약 효과가 없으면,
전혀 도움이 안된다면,

 

악마학자를 부를거야
그 사람보고 해결해달라고 해야지

 

- 좋아
- 날 보면 안될까? 카메라 없이?

 

미안, 알았어

 

- 됐지?
- 그래

 

- 좋아
- 좋았어~

 

켜져있는거야?

 

그래, 근데
이게 뭘 증명하려는거지?

 

글쎄, 만일 뭔가가 여길 지나다니면,

 

발자국이 남게 될거야

 

좋아~ 우린 여기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가는거 같아

 

좋아, 그럼 내일 전화할거야

 

파우더 뿌려도 되지만,
내일 청소해도 해야 돼

 

숨을 깊게 마시고,
약이라도 먹어, 괜찮아

 

- 뭐라고?
- 우리가 뭘 하고 있는지 밝혀지겠지

 

- 미카!
- 응?

 

- 그리고 우린 미쳐버릴거야
- 헛소리 하고 있네..

 

잘 된거 같지?

 

그래, 바닥이 파우더로 덮혀 있는것 같네

 

- 내가 청소 다 할게..
- 좋아

 

좋은데?

 

- 헤이
- 응

 

난 이 일을 연구 하고, 해결할거야

 

어떤 놈이라도 우리 집에 와서
내 여자친구를 건드릴 수 없어

 

당장 여기서 쫒아버릴거야

 

이거에 대해서 뭘 원하는 거야?

 

그 악마학자를 부르고 싶은거야?

 

- 그래! 그렇다니까!
- 엑소시스트를 부른다고?

 

난 이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그 인간이 돌파리 학자면 어쩔건데?

 

여기는 내집이고,
넌 내 여자친구니까

 

이 망할 일은 내가 해결할꺼야

 

- 그래?
- 그래

 

자기야, 날 조금만 믿어보면 안돼?

 

이거야

 

그게 뭔데?

 

파우더가 마지막야,
마지막이라고

 

내일 전화할꺼야

 

정말 귀엽게도 얘기 하네

 

저거 들었어?

 

오우, 제길!

 

세상에..
맙소사

 

뭔지 알겠어?

 

발자국이 안으로만 들어와있고,
나간 흔적은 없어

 

맙소사!

 

- 날 혼자 두지마..
- 자기야, 불 켜

 

밑으로 내려가 보자

 

아직 여기 있어. 가보자!

 

추적불가야. 어딨지?

 

왜?

 

발자국이 여기까지만 나있어..

 

미카, 함정일지도 몰라..
제발, 그냥 가자

 

맙소사!

 

네가 그랬어?

 

네가..네가..안했지..그치?
네가 열었다고 말해줘

 

물론 아니야
이게 대체 뭐야?

 

가지마
넌 가면 안된다고..

 

넌 절로 가면 안돼!

 

안가, 그냥…

 

- 그냥 보기만 할께
- 안돼, 하지마!

 

난 확인해 봐야겠어..
사다리 갖고 올게

 

좋아, 준비완료

 

미카, 진짜로 안갔으면 좋겠어...
부탁이야

 

안가, 보기만 할께

 

위에 뭐가 있는지 모르잖아

 

알아

 

오우, 미카

 

카메라 줘봐, 응?

 

- 조심해
- 알았어, 만약 뭐라도 잘못되면,

 

카메라 던지고 뛰어내릴께, 알았지?

 

뭔가 보여?

 

미카, 날 여기 혼자두면 어떡해..

 

금방 올께

 

저게 뭐지?

 

저기에 뭔가 껴있는데..

 

맙소사 미카, 돌아와 빨리!

 

미카 제발, 어서!

 

자 됐어...

 

기다려봐, 여기

 

- 뭐야?
- 카메라 갖고 있어봐

 

알았어

 

- 내가 사다리 잡고 있을께, 내려와
- 위에 뭔가 있어, 가서 봐야겠어

 

미카! 맙소사

 

미카, 제발 조심해

 

괜찮아?

 

미카, 대답해! 미카. 마카!

 

- 괜찮아
- 내가... 아, 다행이다

 

제길

 

위에서 이런걸 찾았어

 

아니야.. 아냐,아냐,아냐
잠깐 줘봐

 

- 왜그래?
- 이게 바로 내 옛날 집이야..

 

이게 대체 다락방에 왜 있는거야?

 

모든게 다 불타 없어졌을거라 생각했어

 

다락방에 이런게 있다는게 말이 안돼!

 

이 사진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난 이사진을 15년동안 보지 못했어..

 

이건 말도 안돼..
아예 말이 안돼..

 

자기야, 괜찮아?

 

불좀 꺼줘.. 제발

 

미안

 

어디서 찾은거야?

 

위에 있던데

 

- 저것들 치우러 갈께
- 응

 

오늘 수업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맙소사, 너무 피곤해

 

왜 나를 찍는거야
난 커피나 마실래

 

이제 너무 지친다

 

우리 둘 다 잠이 더 필요한 것 같아

 

나는 그냥 새생활이 필요해
이거 너무 힘들다

 

- 이것봐
- 뭘?

 

어제 찍은 발자국를 좀더 밝게 해봤어

 

발자국을 볼 수 있어

 

맙소사

 

- 그래서?
- 응?

 

어떻게 할건데?

 

아직 잘 모르겠어

 

난 알겠는데, 닥터 에버리스 를 불러야돼

 

카메라도 써 봤고,
바닥에 파우더도 뿌려봤고,

 

근데 상황은 악화되기만 했지, 그치?

 

우린 2주 전에 불렀어야 됐어
그 사람 부르자, 오늘

 

헤이! 이봐!
우선 이야기부터 하자고!

 

지금 내가 처리한다고!
생각해 봐, 성과가 있었잖아?

 

아니야! 성과는 무슨,
전혀 처리가 안되고 있잖아!

 

너 혹시 이게 처리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거라면,

 

- 넌 바보라고!
- 헤이! 잠깐만

 

이건 네가 한다고 도움이 되는
단순한 일이 아니야

 

그리고, 환상을 깨서 미안한데,

 

카메라도 도움 안됬고,
멍청한 발자국도 도움이 안됬어

 

생각해 봐,
발자국을 남기고 싶지 않았는데 남겼을까?

 

아니, 그게 단지 원했기 때문이야
내 사진을 발견하길 원했던 거라고

 

그건 어디에도 있을 수 있고,
우리가 말하는 것도 들어

 

- 헤이! 네가 그걸 어떻게 아는데?
- 너야말로 정말 무력해!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거 알잖아!

 

글쎄, 극복해 보라구!

 

닥터 에버리스 한테 전화를 했는데,
안계시네

 

그래서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닥터 프레드릭스를 또 불렀어

 

네가 그사람 안좋아하는거 알지만, 불렀어

 

내일 가능한 한 빨리,
여기로 오시겠데

 

우리가 그때까지 준비하고 있으면,
우린…

 

- 그때까지 준비를 하다니, 뭘?
- 그냥 하는말이야, 우린…

 

- "그때까지 준비를?" 젠장!
- 우린 끝낼 수 있어, 잘 될거야

 

- 아마 내일이면.. 도와줄거야..
- 미친…장난도 아니고..

 

젠장!

 

무슨일이야?

 

미카, 뭐 하는거야?

 

뭐 해? 뭘 들었는데?

 

저기 뭔가있어

 

- 제기랄!
- 맙소사..

 

제기랄!

 

자기야, 이리와. 제발 가지마...

 

부탁이야, 여기있어, 가지마

 

저쪽으로 가서 봐야겠어...

 

기다려, 미카, 가지마.. 제발

 

부탁이야, 제발 열지마

 

미카, 제발! 빨리!

 

지금, 빨리, 미카

 

거기 누구야?

 

- 자기야 이리와!
- 우리갖고 장난치고 싶냐?

 

미카, 그러지마, 빨리 가자

 

모습을 보이라고!

 

미카, 어서 가자..
우리 나가야 해

 

- 무슨 문제라도 있냐?
- 그만!

 

알았어, 흠.. 미안

 

미카...

 

제발 그냥 가게 놔둬

 

오우, 정말 우릴 겁주는군

 

헤이

 

- 달라질건 없을거 같군
- 나 저 방으로 다시 안들어갈래..

 

- 이 봐...
- 나 저 방으로 다시 안들어 갈거야..

 

- 오우, 제발, 부탁이야...
- 자기야, 만약 그게 다시오면...

 

싫어.. 우리 그냥 아래층으로 가자, 부탁이야

 

자기야. 달라질건 없을거야

 

- 싫어...
- 괜찮대두

 

여기있기 싫어..
아래층도 싫어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알았어

 

도데체, 지금 여기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

 

모르겠다,
1층이 더 나을거같진 않은데..

 

미카, 여기도 있기 싫어..

 

그냥 위층으로 다시 가자..
빨리~

 

케이티?

 

자기야?

 

잠깐 눈좀 붙여..

 

무서워..

 

침실에 있을 수가 없어..

 

알아

 

이 집안에 있기 싫어..미카

 

우린 이 집에 있을 수도 없어

 

젠장 뭐야?

 

거울을 확인해 볼께

 

우리 그림!

 

- 무슨 그림?
- 저거말이야, 봐!

 

젠장! 도대체 뭐야?

 

어떻게 내 얼굴이 긁힌거지?

 

뭔가가 여기 있어

 

- 이건 완전히 말도안돼
- 여기있어

 

여기 뭐가 있어? 뭐?
무슨 소릴 하는거야?

 

몰라, 느껴져
내 앞에서 숨쉬고 있는거 같아

 

미카, 이리와! 이리와! 제발!

 

뭐야, 젠장..

 

젠장, 뭐냐고..

 

- 자기야, 아래층으로 내려와
- 맙소사

 

빨리

 

이런 황당한 일이
전에도 있었어?

 

더 나빠졌어

 

젠장

 

- 헤이, 자기야, 제발 그만 좀 서성거려
- 미안해

 

- 너무 신경쓰인다
- 그래, 나도 신경쓰여

 

케이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들어오세요
다시 와 주셔서 고마워요

 

오우, 저희가 협조해 드려야죠
미카, 안녕하세요

 

닥터 에버리스 한테 전화했었는데,
안계시더군요

 

예, 지금 다른 나라에 있어요
그는 아마... 와우!

 

- 저흴 도와주세요
- 이건.. 너무 강력한데요

 

- 더 안좋아지고 있어요
- 예, 그게 제가 여기 있는걸 좋아하지 않네요

 

- 제가 도와드릴 수 없겠군요
- 네?

 

전 가야겠네요,
제가 와서 오히려 화를 돋구고 있어요

 

이렇게 가시면 안돼요!

 

좀 조용히 해봐
당신 도움이 필요해요

 

글쎄요, 말씀드리지만, 전 이런 상황에서는
도와드릴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 전공분야가 아니에요

 

지금, 제가 하는 일은 다른 좋은 방법보다
오히려 해가 됩니다

 

- 뭐라구요?
- 예, 전 가야합니다.

 

닥터 에버리스 는 며칠내로 돌아올겁니다

 

그가 여길 오면,
당신들의 문제를 해결해 드릴겁니다

 

우리는 뭘 해야되죠?
여길 나가야되나요?

 

이사가도 소용 없어요

 

제가 할수 있는일이 없어요
지금 당장 가야겠어요

 

- 농담 아니죠?
- 도와드리고 싶어요

 

- 하지만 지금은 안돼요
- 안돼요, 안돼!

 

진담입니까?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지키자, 알았지?

 

케이티?

 

젠장

 

난 너무 지쳤어..

 

알아

 

지금 이런게 너무 싫어

 

- 미카! 미카, 일어나
- 왜그래?

 

나 말이야...
나 지금 그것의 숨결을 느꼈어

 

바로 저기서
그게 바로 저기 있었어

 

난 그것의 숨결을 느꼈어

 

뭐 하는거야?

 

어디가는거야!
미카 돌아와!

 

아무데도 안가..

 

진정해. 아무일 없어

 

알았어, I'm telling you.
I'm telling you.

 

제발…….

 

알았어,
같이 있을께

 

지금도 느껴져?

 

아직도 여기 있는게 느껴져..

 

뭔가,
뭔가 잘못됐어

 

심호흡을 해봐, 응?

 

그게 날 보고있어..

 

지금..

 

젠장, 소름끼쳐, 자기야

 

- 우린 뭔가 해야돼..
- 뭘?

 

몰라
우린 뭔가를 찾아내야만 해

 

- 우린 해야돼..
- 좋아, 알았어, 알았어

 

내가 뭐라도 찾아볼께

 

조사를 해 보면,
좀 더 다른 조건들이 있을거야

 

그래

 

- 맙소사
- 아, 오싹해라

 

어젯밤에 뭔가 일어난 줄 알고있었다니까!

 

아우, 제길

 

우린 뭔가 해야돼..
뭔가 잘못됬다는게 느껴져

 

어..우리 상황을 밝혀줄게 있는지,
좀 찾아봤었어

 

- 그래
- 이 웹사이트를 찾았어

 

이 다이안(Diane)이라는 여자는..
위자보드에서 나온 이름하고 같지?

 

그래

 

너하고 똑같은 일이,
60년대에 이 여자한테도 일어났대..

 

잠깐, 무슨 소리야
똑같은 일이라니?

 

전부 똑같아, 네가 8살에 그랬다는거 하고,
집에 불이 났던것도,

 

그리고, 그림자같은 것도 봤고..
신 만이 알겠지만, 엑소시스트라고 불렸대

 

이 여자가 그 여자야?

 

그러니까,
60년 대에 나랑 똑같은 일이

 

이 여자한테도 일어났다는거지?

 

그래, 다운 받으려면 "T" 를 눌러
아마도.. 이건 같은 경우로써..

 

너에게 옮겨 붙은거 같아,
그리고 그게 위자보드같은 걸로

 

우리에게 경고하려고 한거거나,

 

이 여자를 찾으라고 말 하려고 한거 같아
그러니까 우리는…

 

잠깐. 그래서 얘는 어떻게 됐어?
무사해?

 

사람들이 그걸 제거하려고 했는데..
때때로 더 화나게만 만들었고..

 

엑소시스트가 도착하기 전에는
이러지 않았대

 

그녀는 그냥 목소리를 듣거나 악몽만 꿨대

 

난 그 이유를 좀 찾으려고 했는데

 

그게 다이엔에게 씌운 이후에,
왜 너를 잡으려 하는지에 대해..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어

 

내가 읽은 것들은
완전히 중구난방이었어

 

- 이유는 없어, 마치...
- 그녀는 어떻게 죽었지?

 

예쁘다

 

지금 그녀가, 이런 일들로
우리에게 경고를 하는 것 같아

 

섣불리 장난 치지 말자고,
저렇게 될 기회도 줘선 안돼

 

맙소사!

 

우리가 지금 하고있는 방법외엔 없어.

 

스스로 물러나기 전에는

 

위험을 감수할 가지는 없어

 

가서 좀 누워야겠어

 

헤이. 케이티
우리가 뭘 해야되나 생각해 봤는데..

 

좀 더 많은 소품, 실은...

 

제발 카메라좀 치워고 비켜줄래?
나 공부하잖아

 

알았어.. 근데 이 얘기는 하고싶은데..

 

미카, 제발
나한테 5분만 줄래?

 

가라고! 제발!

 

헤이, 진정해! 알았지?
나는 이 상황을 해결하려는거야

 

나한테 생각이 있는데,
그걸 말하고 싶은거라구

 

그래, 너랑 네 멍청한 카메라가
더 문제인거 같아

 

- 뭐야?
- 좀 내비둬~

 

카메라 들고 쫓아오지 좀 말아!

 

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거라고!
난 저런거 집으로 데려오지 않았어

 

- 나한테 아무런 부탁도 하지마
- 네가 그랬지!

 

고마워, 미카
정말 고마워

 

그래, 위층에 네 친구랑 잘 놀아라,
난 여기 있을테니

 

- 닥쳐!
- 잘났어 정말

 

헤이

 

- 미안해
- 너 잘못한거 없어

 

너 잘못한거 없어

 

네 잘못 아니야,
내 얘기 들어, 네 잘못 아니야

 

넌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어

 

알았지?

 

미카, 미카, 미카!

 

미카!, 미카!

 

- 케이티!
- 미카!

 

그녀를 놔줘!

 

미카! 미카!

 

미카, 그만해!

 

상관 없어, 그냥 나가고 싶어
그냥 나가고 싶어

 

난... 난,
난 여기 못있겠어

 

나가자, 나가자 제발..

 

어서 가자
차로 가자

 

그래, 좋아, 우리 떠난다
호텔 방 잡을께

 

오늘밤 거기서 지내자
우리가 어떻게 할지 찾을 동안

 

여기서는 하룻밤도 더 못있겠다

 

여기, 네 등 뒤에 난 상처, 한장만 찍게 해줘

 

괜찮아? 괜찮지?

 

맙소사!

 

- 미안. 뭔가가 널 물어뜯은거 같아
- 알아

 

가자

 

헤이! 자기야, 갈 준비 됐어?

 

짐 다 싫었고, 가자, 헤이, 자기야?

 

자기야, 헤이!

 

자기야, 이거 버려!
헤이! 이거 버리라고!

 

맙소사

 

자기야? 맙소사!

 

헤이, 케이티! 일어나봐

 

맙소사, 여지껏 이런 젠장할 것과 함께 있었어!

 

자기야! 어서, 가자

 

일어나, 어서
헤이, 어서

 

소파로 가자

 

어서, 아..이 젠장할 것

 

지금 바로 다 해결해주마!

 

지겨운 것, I'm done!

 

케이티, 갈 준비 됐어?
여기서 나가자

 

자기야?

 

차 준비됐어, 가자

 

가기 싫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가기 싫다고?

 

이 엿같은 집 당장 떠나야지!

 

떠나기 싫어
나랑 같이 있어줄래?

 

-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 여기 머무르는게 최선의 방법인거 같아

 

제발..

 

가기 싫어.. 떠나기 싫어..
그냥 날 믿어봐..

 

여기서 머물고,
이 망할 침대에서 또 자다가

 

다시 복도로 끌려나가고 싶어?
그렇게는 안되지

 

괜찮아, 괜찮을 거야
여기 머물면 좋아질 것 같아

 

너 지금 미첬...

 

지금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이건 제정신이 아냐, 젠장!

 

이제 다 괜찮을 거야

 

- 미카
- 케이티!

 

무슨일이야, 자기야?

 

맙소사!

 

미카의 시신은 2006년 10월 11일
경찰에 의해 발견되었다

 

케이티의 행방은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