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반산트 필름
숀 펜
밀크
에밀 허쉬
조쉬 브롤린
디에고 루나
감독: 구스반산트
11월 18일 금요일, 하비 밀크의 연설입니다.
이 연설은 제가 암살되었을 경우에만 공개될 것입니다.
제 초기 유세중에서 한가지,
연설을 시작하는 말 중 일종의 시그니쳐가 된 문구가 있습니다.
"제 이름은 하비 밀크입니다. 저는 당신을 뽑고 싶습니다!"
제가 다소 냉담한 관중들 앞에서 이야기할때
또는 대부분 이성애자인 사람들 앞에서라면,
알아요. 저도 제가 여러분이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근데 제가 집에 하이힐 구두를 벗어놓고 와버렸네요.
저는 제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사람인지 완전히 깨달았습니다.
운동가로서,
불안정하고, 두려워하고
공포에 사로잡힌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목표로 만들었습니다.
당신이 보는것은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진정한 가능성입니다.
우리는 이 나라가 가진
200호입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확인하려 합니다.
시이사회 대표로서
이 발표를 하는것은 저의 의무입니다.
시장인 모스코니와 시의원 하비밀크가
총격으로
제가 했던 일에 대해 설명할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동성애자 운동에 대한 이목을 끄는 일이 거의 끝났습니다.
-밀크-
-뉴욕 1970년-
이봐요
전 하비라고 해요.
그래요, 하비.
오늘 제 생일이에요.
이런~ 사실 이제부터 제 생일인데요. 12시부터..
정말요?
그리구, 믿건 말건...아무 계획도 없어요.
몇몇 사람들이 퇴근하면서 절 데리고 나왔어요.
흠.. 그렇담 그 직장은 아마도 마 벨이나 AT&T겠군요.
미국 최고의 보험회사죠
오..
난 그 회사들이 설립하는걸 도운 사람이에요,
당신은 세상 모든 악의 근원이
베트남전쟁과 베이비붐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죠?
입냄새나요.
농담이에요
내 생일을 혼자 보내게 내버려둘 셈인가요?
이것봐요 하비..
당신 꽤 귀엽긴한데
전 40살 넘은 아저씨하곤 데이트 안해요
음 그럼 오늘은 행운의 날이군
왜요?
아직 서른아홉살이거든
11시 15분밖에 안됐잖아요
이리와요...
이름이 뭐죠?
스캇이에요.
만나서 반가워요
어디출신이에요?
미시시피에 있는 잭슨이요.
여긴 잭슨이 아니에요.
매번 이렇게 반응해줄 순 없어요.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을 것입니다.
동성애자 운동가로서,
거대한 편견의 댐을 부쉈습니다.
전 시장의 집무실에 있어요.
숨졌습니다.
보험맨 하비씨
지하철 플랫폼에서 당신한테 접근하는 모르는 사람한테